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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08
  •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3월 10일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점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김인철 본부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렬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운정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 지점을 확대해서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힘쓰고 앞으로 가까운 지점을 통하여 금융업무와 산림경영업무를 누구나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에서는 신규지점 개점 기념으로 예금특판 상품(1년 기준, 정기예금 4.9% / 정기적금 6%)을 판매 운영중에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13
  • 서귀포시산림조합 산림금융 신서귀포점 개점행사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산림금융 신서귀포지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에 김태엽 서귀포시장님 등을 초대하여 코로나 방역지침 규정인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규정인원인  40여명의 임원· 대의원을 모시고 개점식 및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 하였다. 행사 말미에는 산림조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 나누어주기 및 개업선물을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산림조합 오형욱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개점이 산림녹화라는 공익적 우선과제를 갖추고 있지만 조합원의 다양한 편익제공과 수익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산림조합이 공익적 기능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1-21
  • 예천곤충유통사업단 전국 최초 곤충푸드&카페 열다
      예천군에서는 20일 낮 12시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예천곤충유통사업단 직거래 매장인 ‘곤충푸드&카페’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조경섭 군의장,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나영강 과장 등과 곤충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곤충유통사업단 사업계획 발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예천곤충요리음식연구회에서 고소애 밥, 고소애 튀김, 닭 강정, 고소애 샐러드 등 곤충요리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곤충식품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매장은 예천곤충유통사업단에서 직거래로 운영되며, 판매대에는 예천곤충유통사업단과 한미양행이 공동 개발한 더고소애 및 예굼, 지역농가에서 개발한 곤충 비타민인 웰립, 꽃벵이 진액 및 환, 예천곤충빵 등이 진열되었고, 경북지역 각 곤충농가에서 생산한 곤충건강식품과 누에제품, 양봉산물도 전시되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곤충관람객들이 연 10만명 이상 찾고 있어, 고단백 곤충식품, 식용곤충의 효능 등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군은 이번 ‘곤충푸드&카페’ 개점을 계기로 앞으로 식용곤충 수요처가 더욱 확대되고, 판매가 활성화돼 곤충사육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용곤충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판매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역 곤충생산단체 최초로 개점한 곤충푸드&카페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식용곤충을 대중화하여 곤충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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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3
  • 경북 안테나숍,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둥지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5번째 기지가 구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최대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동대구환승센터)개점과 동시에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숍 ‘내고향 일품방’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안테나숍은 지난해부터 차례로 문을 연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 월배점에 이은 5호점이다. 경북 6차산업 인증업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2개 업체 17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한다.안테나숍을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 백화점으로 매장면적만 9만9170㎡에 달하며, 세계 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12만8900㎡)에 버금가는 규모다.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부산·경남권역까지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동대구환승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 경북지역 6차산업 제품의 마케팅 권역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안테나숍은 6차산업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확대 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도시 소비자의 경북 6차산업에 대한 호응도도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4곳에 개설된 안테나 숍 매출액은 올 11월말 기준으로 11억원을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 1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5억원에 비해 2배 이상 향상된 수치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더욱 다양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2
  • 하동군, 평사리공원에 푸드트럭 1호 '차와 향' 개점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섬진강 변의 평사리공원 야영장에 휴게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평사리공원 야영장에 푸드트럭 1호 '차와 향'이 개업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푸드트럭 영업은 지난 2014년 3월 규제개혁 장관회의의 푸드트럭 합법화 현장건의에 따른 규제 완화 차원에서 푸드트럭의 식품접객업이 허용되면서 이뤄졌다. 푸드트럭은 이동식 음식판매 차량을 이용해 지방자치단체에 영업 신고한 장소에서 휴게음식업이나 제과점업을 할 수 있는데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런 조치에 따라 평사리공원 푸드트럭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하천점사용 허가, 영업자 모집, 영업자의 위생교육, 휴게음식점 영업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서부 경남에서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개장하게 됐다. 푸드트럭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정윤(28·화개면) 씨가 1t 트럭을 개조해 앞으로 2년 동안 커피, 아이스크림, 토스트, 칡즙 차 등의 휴게음식을 판매한다. 푸드트럭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개장을 통해 취업에 애로를 겪던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사리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야영객의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하동포구공원에 푸드트럭 2호점을 개장하기로 하고 영업자에 대한 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푸드트럭 영업에 관심 있는 군민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한 전자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2
  • 오류캠핑장을 힐링 캠프단지로 확충
      경주시는 2013년 12월에 캐라반 18대와 캠핑사이트 35면으로 개장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오류캠핑장의 부족한 공간과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캐라반 12대 추가시설 등 리조트형 캠핑장으로 확충한다. 오류캠핑장은 작년 30,000명 이상이 성수기 순간 예약자수가 2천명을 상회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성황리에 운영 되고 있다. 이에 시설 부족으로 인한 예약탈락자들의 민원을 해결코자 캐라반과 부족한 캠핑시설 및 편의시설을 오는 7월까지 확충한다. 이번 시설확충사업은 지난 1년간의 운영과 경험을 바탕으로 캐라반 내부인테리어 및 편의시설 등에 초점을 맞춰 최신의 시설로 개수하여 연간 8억 원의 세수증대와 40,000명 이상의 체류형 관광객 확보로 10억 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주변상가, 주유소, 펜션 등 신규업소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관광 2천만 시대의 개막은 해양관광객 확보에 있다고 주지하고 오류고아라 해변을 일대를 다양한 캠핑시설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리조트형 캠핑장으로 개발하고자 기본계획을 용역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협업방안을 도출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수립 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25
  • 『안동시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 별별수다 한마당』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3일(수) 오후 2시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안동시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의 별별수다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활동을 통한 행복안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판매행사를 함으로 건강한 사회적 경제기반을 구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5개 사회적기업과 6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체험코너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창안대회에서 우수공모단체와 사회적경제 관련 임직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업체와 참여자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천원 경매, 명품 돌발퀴즈, 스템프투어󰡑등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판매를 위해 홈플러스 내에 판매홍보관을 개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현장 전문가 육성사업과 시민창안대회 그리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시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홍보되고 사회적경제가 사회전반에 침투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12-03
  • 경주, 나를 찾아 떠나는 늦가을 명소
    4계절 내내 도시 전체가 꽃으로 물드는 도시가 또 있을까.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연꽃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눈꽃으로 물들경주는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그 중 경주 가을은 걷기, 사진찍기,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을 명소로 꼽히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경주 단풍은 10월 28일 ~ 31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 11월 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있다.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단풍 절정시기에 맞춰 지금 이 순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계절 가을 여행 명소를 선정했다.경주 가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보문단지’, ‘동부사적지대’‘경주’를 떠올리면 보문단지가 가장먼저 생각나듯, 가을 명소 역시 보문단지 드라이브길이다.  봄에는 분홍 벚꽃으로 화려한 꽃잎을 흩날렸다면, 가을에는 그 벚꽃이 단풍으로 물들어 노랑부터 빨강까지 무수한 빛깔을 자아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차를 타고 보문단지를 둘러보기 보다는 보문호수길과 보문정을 걸으며 온전한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첨성대, 계림 등 동부사적지대 역시 추천하는 코스다. 계림(경주시 교동)은 신라의 건국 초부터 있던 숲으로 알려져있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으로 고목들이 많아 장관이다.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이 곳 사이를 운행하는 비단벌레전동차를 타고 신라의 역사와 가을의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특히 대릉원과 더불어 이름 모를 고분들이 가을 색을 입은 모습도 사진에 담기 충분히 아름답다. 이외에도 불국사, 분황사, 양동마을, 포석정도 경주 가을을 느끼기에 빠질 수 없는 명소다. 가을을 걸어보고 싶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무장봉’ 탁 트인 가을 하늘과 가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통일전 은행나무길이다. 통일전 앞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은행나무길은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최근 알려진 가을 단풍 명소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경주시 배반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본래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등의 산림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지만 관람객들에게도 개방해 특히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압축해 볼 수있다는 장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암곡동)은 온 산을 가득매운 은빛 억새로 유명한 곳으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48만 ㎡의 억새군락지는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탁트인 시원한 전경, 단풍, 촬영명소, 문화재가 어우러진 곳으로 가족단위로 가을 여행하기 일품인 곳이다.  무장봉(해발 624m) 일원은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가 쓰며있는 무장사지와 더불어 무장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26호), 경주 가을의 장관 덕택에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도 이 곳에서 촬영되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11월 말까지는 무장봉 억새 군락지인 무장사지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토·일·공휴일에 노선버스를 증편 운행해 편의를 더하고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나무 명소 ‘도리마을’, ‘운곡서원’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을 명소가 도리마을(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이지만 이국적인풍경으로 벌써부터 영화촬영지 명소 등으로 입소문 난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 자란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져있는 은행나무 잎이다. 단풍시기를 조금 지나 방문해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속 은행나무 명소가 있어 소란을 떨며 보기보다는 조용히 숲을 걸어야 한다.  운곡서원(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350년된 은행나무도 빠질 수 없다. 1784년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 350년된 왕신리 은행나무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동학 발상지 경주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수련하던 용담정(경주시 현곡면 가정리)도 단풍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름 보다 더 멋진 가을 바다보러 가는길 ‘추령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여름 바다보다 더 멋진 바다가 경주 가을 바다다. 경주에서 바다를 향해 넘어가는 길, 울긋불긋 색색들이 붉게 물든 단풍 추령재 드라이브길이 달리는 차 창문을 절로 내리게 만든다.  경주에서 감포 쪽으로 넘어가는 경감로-토함산(추령재) 드라이브 길이 경주 바다로 향하는 길을더욱 즐겁게 만든다.  특히나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 풍경과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주말에 전국각지의 여행객 3만여명이 찾고 있는 등 최대의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단풍관광 절정 시기에는 산,  강으로 여행을 떠나 관광업계에서는 이 시기를 해양관광의 비수기로 분류할 정도로 한산한 시기지만 경주바다는 예외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다양한 희귀주상절리와 더불어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주변의 억새로 관광객들은 사진찍기에 바쁘다.   최근 개점한 양남면 읍천리 마을주민 소득사업으로 조성한 주상절리 종합휴게소에는 대형커피숍과 지역특산품판매점, 간이음식점, 편의점 등 10개 업소가 개점, 성업 중에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포토존, 야외공연장, 휴식 의자, 데크로드 등 관광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 파도소리길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내년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고자 5,600㎡ 부지에 국비 12억원 포함하여 44억원의 사업비로 조망타워 건립과 야외지질체험장 등 지질조망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 대표 역사유적명소 15곳에 기념스탬프를 찍어 모두 다 찍은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경주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가을 명소가 포함되어있어 스탬프 투어 도장도 찍고, 가을 여행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유적지별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guide.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4계절 내내 찬란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문화유산, 마음의 여유를 주는 자연. 새로운 명소인 경주 동궁원, 보문호수길과 더불어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 명소”라고 강조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비 등 다시 찾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 세계에너지총회… 국화-패션축제… 달아오른 대구
      13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맞춰 대구에서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엑스코 야외광장에 마련된 국화축제장에서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엑스코 제공31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를 앞두고 대구시의 손님맞이준비가 한창이다. 시내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걸리고 각종 축제도 다양하게 열린다. 행사장인 엑스코 야외광장은 국화축제 무대로 바뀌었다. WEC에 참가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대구의 가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국의 가을정원’을 주제로 4000m²(약 1210평)에 다양한 색깔의 국화와 조형물을 설치했다. 산과 호수 등을 국화로 표현한 미술품 160여 개와 국화분재 70여 개, 갈대밭, 바람개비 숲을 마련했다. 빨간 우체통도 설치해 총회 참가자들이 한국의 가을 모습을 담은 엽서를 고국으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엑스코는 1년 전부터 이 축제를 준비했다. 국화는 11월 초쯤 활짝 피기 때문에 대구수목원의 도움을 받아 개화시기를 앞당겼다. 축제는 1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8시 열린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대구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은 최근 면세점을 열었다. 다음 달 초 정식 개점할 예정이지만 WEC로 대구를 찾는 손님을 위해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일부 제품을 판매하는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이 호텔은 지난해 말 관세청의 면세점 신규 허가를 받고 10개월간 개점을 준비했다. 호텔 별관을 개조한 1224m²(약 370평) 규모로 1, 2층은 해외 명품관, 3층은 국산품 매장으로 꾸몄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은 11∼13일 중구 동성로와 중앙로 등에서 펼쳐진다.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 행진에 전국 86개 팀 2496명이 참가한다. 서문시장에서는 10∼12일 패션대축제가 열린다. 옛 상인의 모습을 재현하는 보부상 행진과 국악한마당 등이 열린다. 김영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장은 “인정 넘치는 대구 상인들의 모습을 국내외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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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4
  • 이완영 의원, 정기국회 개회 지연시킨 민주당의원 세비삭감 유권해석 법제처, 국회사무처에 의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국회법상 9월 1일 정기국회가 자동으로 개회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외투쟁으로 국회 일정이 공전되는 것에 대한 책임차원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세비삭감에 대한 유권해석을 법제처와 국회사무처에 요청했다.   또한 이완영 의원은 ‘무개회(無開會)·무세비(無歲費)’차원에서 국회지연의 책임이 있는 정당 소속 국회의원의 세비를 삭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를 위한 입법적 검토를 국회사무처, 입법조사처, 법제실에 공식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장외투쟁을 내세운 민주당의 원내복귀 해태(懈怠)로 인해 국회가 공전(空轉)하게 되어 정기국회 이전에 심사·의결해야 하는 전년도 결산안은 처리심사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있고, 국회법 제4조에서 매년 9월 1일로 정하고 있는 정기국회는 법이 정하는 자동개회임에도 민주당의 불참으로 개점휴업하고 있어 국정감사, 예산안 심사도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할 우려가 있는 등 국회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정기국회가 불성실하고 무능력한 국회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회에 불참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하여 세비를 지급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헌법과 법령에 의해 법을 준수해야 하고, 높은 수준의 의무와 책임이 뒤따르는 특수한 공적 지위에 있다. 국회의원에 대한 수당 등은 국회의원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지급되어야 한다는 것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로서 당연한 책무로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의사일정이 마련되지 않아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 국회의원은 비단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군소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도 매한가지다. 더 이상 이러한 구태를 묵과할 수 없어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정쟁을 내세워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회피한 무책임한 정당의 국회의원들에 대하여 세비를 삭감하도록 한다면, 정당으로서도 국회를 볼모로 무책임한 장외투쟁을 일삼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금전적 제재조치를 통해서라도 의원들이 정치당론에 의한 구태를 벗어나 실질적인 민생국회에 힘쓸 수 있는 강한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각 정당은 ‘국회의 무노동·무임금’과 관련해 원 구성 지연으로 인한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한 세비삭감논의는 몇 차례 있어 왔지만, 정기국회 등 국회의 주요의사일정과 관련해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무개회·무세비 원칙’을 제도화하여, 연간 국회운영기본일정에 의거해 국회가 일정기간 이상 공전하면 세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감액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새누리당은 제19대 국회 개원이 늦어진 데에 도덕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께 사죄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6월 자진해서 세비 반납을 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인 이완영 의원은 지난 8월 12일에 열린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위한 본회의에서도 ‘5분발언’을 통해 민주당의 민생국회 복귀 동참을 촉구하며 쓴소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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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30
  • 경기 시흥지역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군포부곡지점 개점
      경기도 시흥지역산림조합(조합장 김창열)이 11월 15일(화),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상호금융점포 군포부곡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안산반월농협 이한진 조합장, 군포신용협동조합 김윤식 이사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개소된 금융사무소는 전국 온라인 업무, 전자금융(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은 물론 365자동화코너를 갖추고 있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창열 시흥지역산림조합장은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제 막 첫걸음을 띈 상호금융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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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연천군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개점식 개최
       경기도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춘승)이 9월 5일(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468-29번지에 상호금융점포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영우 국회의원, 김규선 연천군수, 나원식 연천군의회 의장, 관내산림조합장, 조합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개점된 금융점포는 전국 온라인 업무, 전자금융(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은 물론 365자동화코너를 갖추고 있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연천군산림조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벽한 산림사업 실행을 통해 ‘행복 연천 ․으뜸 연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성장시킨데 대하여 치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앞으로도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어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제 막 첫걸음을 띈 상호금융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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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5
  • 경기 고양시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원당지소 개점
    경기도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최충호)이 7월 22일(금), 경기도 고양시 고양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상호금융점포 원당지소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규철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상무와 이성운 고양시의회부의장, 김기출 고양경찰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개소된 금융사무소는 전국 온라인 업무, 전자금융(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은 물론 365자동화코너를 갖추고 있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충호 고양시산림조합장은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제 막 첫걸음을 띈 상호금융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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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 보령시산림조합 직매장(산림마트 2호점) 개점
      보령시산림조합(조합장 윤문희)은 6월3일, 보령시 대천동에 산림마트2호점을 개점했다. 산림마트2호점 개점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 도의원, 관내 산림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00년 개점한 산림마트 1호점에 이어 개점한 산림마트 2호점은 상권밀집지역인 보령시 대천동 423-4번지에 2,480㎡의 부지위에 연면적 1,032㎡(마트 996㎡, 부속건물 36㎡)규모이며, 임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은 물론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산림마트2호점은 구시가지에 위치해 주위에 대형할인마트가 없으며, 보령재래시장 가운데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앞으로의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윤문희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산림마트 2호점 개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고,   “1조합 1특화사업으로 산림마트 2호점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조기 구축 및 국내산 우수 임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조합원에 대한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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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경기 파주시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문산지점 개점
    경기도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10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상호금융점포 문산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개점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유병석 파주시의회 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파주시산림조합 문산지점은 문산지역의 조합원 복지향상 및 일반고객 유치 등 상호금융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이 문을 열었으며, 임업정책자금, 산지담보대출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자금뿐 아니라 생활안정자금, 인터넷뱅킹, 여수신업무 등 일반금융업무도 함께 취급한다.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는 등 내실을 확고히 다지고, 조합 발전뿐 아니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복지혜택을 환원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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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7
  • 평택시 산림조합 청사준공 및 금융점포 개점식 개최
    경기 평택시산림조합(조합장 장덕교)은 7월 15일 오전 11시, 경기 평택시 합정동 964-5  773㎡의 대지면적에 연면적 1,544㎡, 지하1층, 지상 3층의 청사를 신축하고 청사준공 및 금융점포 개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이완희 평택부시장,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 도ㆍ시의원, 관내산림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청사준공에는 토지매입비와 시설공사비 등 총 15억이 투입되었으며, 1층은 금융점포와 사무실, 2층은 회의실로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축사에서 평택시산림조합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성장시켰으며, 새로운 청사 준공과 상호금융점포 개점에 대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새로이 시작되는 상호금융 업무를 통해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고객 여러분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바라며, 또한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산림사업이 전략사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저탄소녹색성장을 구현하는데 자리를 확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산림조합은 이번 상호금융점포 개점을 통해 괄목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평택에서 토착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 지역주민들에게 산림경영과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조합은 여신심사시스템, 신용평가시스템 등을 통한 건전 여신 확대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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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4
  • 충북 음성군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지사무소 개점
    충청북도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최상욱)은 4월 15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상호금융점포 금왕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이재철 충북도지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음성군산림조합 상호금융 금왕지점은 금왕읍뿐 아니라 맹동, 대소, 생극, 감곡면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호금융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이 문을 열었으며, 임업정책자금, 산지담보대출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자금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수신업무,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 금융공동망 업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상욱 음성군산림조합장은 “상호금융 금왕지점 개점을 통해 금왕읍에 거주하는 산주와 조합원에 대한 임업기술지도는 물론 산림경영 자금과 가계자금 지원 등으로 산주와 조합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 뒤,   “앞으로 선진임업경영 구현과 전문임업금융 실현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 그리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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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4
  • 경기 포천시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지사무소 개점
    경기도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4월 13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중앙로에서 상호금융점포 송우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개점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주석 경기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포천시산림조합 상호금융 송우지점은 상호금융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이 문을 열었으며, 임업정책자금, 산지담보대출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자금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수신업무, 인터넷뱅킹 등 금융공동망 업무도 취급한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조합원의 소득증대 뿐 아니라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현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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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2
  • 전북 완주군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지사무소 개점
    전라북도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창구)이 4월 8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상호금융점포 중화산동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개점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임정엽 완주군수,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완주군산림조합 상호금융 중화산동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시가지접근지역을 기반으로 상호금융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이 문을 열었으며, 임업정책자금, 산지담보대출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자금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수신업무, 인터넷뱅킹 등 금융공동망 업무도 취급한다. 이창구 완주군산림조합장은 “앞으로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는 등 내실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고객에게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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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08
  •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3월 10일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점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김인철 본부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렬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운정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 지점을 확대해서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힘쓰고 앞으로 가까운 지점을 통하여 금융업무와 산림경영업무를 누구나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에서는 신규지점 개점 기념으로 예금특판 상품(1년 기준, 정기예금 4.9% / 정기적금 6%)을 판매 운영중에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13
  • 서귀포시산림조합 산림금융 신서귀포점 개점행사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산림금융 신서귀포지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에 김태엽 서귀포시장님 등을 초대하여 코로나 방역지침 규정인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규정인원인  40여명의 임원· 대의원을 모시고 개점식 및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 하였다. 행사 말미에는 산림조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 나누어주기 및 개업선물을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산림조합 오형욱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개점이 산림녹화라는 공익적 우선과제를 갖추고 있지만 조합원의 다양한 편익제공과 수익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산림조합이 공익적 기능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1-21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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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4-02-08
  •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3월 10일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점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김인철 본부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렬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운정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 지점을 확대해서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힘쓰고 앞으로 가까운 지점을 통하여 금융업무와 산림경영업무를 누구나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에서는 신규지점 개점 기념으로 예금특판 상품(1년 기준, 정기예금 4.9% / 정기적금 6%)을 판매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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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3-03-13
  • 서귀포시산림조합 산림금융 신서귀포점 개점행사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산림금융 신서귀포지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에 김태엽 서귀포시장님 등을 초대하여 코로나 방역지침 규정인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규정인원인  40여명의 임원· 대의원을 모시고 개점식 및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 하였다. 행사 말미에는 산림조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 나누어주기 및 개업선물을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산림조합 오형욱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개점이 산림녹화라는 공익적 우선과제를 갖추고 있지만 조합원의 다양한 편익제공과 수익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산림조합이 공익적 기능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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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2-01-21
  • 정읍산림조합 늘푸른 장학금 전달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제8회 ‘늘푸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지역 인재육성과 아울러 학업 생활이 우수하고 조합에 남다른 애착심을 가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총16명(고등학생 1명, 대학생 15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으며,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로 그동안 선발된 장학생은 총133명이다. 정읍산림조합 관계자는 “올해도 장학금 신청자가 많아 높은 경쟁률로 신청자 모두가 혜택을 받지 못해 대단히 죄송스럽고 아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힘이 되어주고 임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미래의 인재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보람있고 값진 일은 없는것 같다”고 말했다. 정읍산림조합은 2월말경 조합청사 뒤편에 나무시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에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점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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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9-02-07
  •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 상호금융점표 개점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장근홍)이 10월 1일,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상호금융점포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동희 안성시장, 홍영환 안성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시산림조합은 지역 내 산주 및 조합원, 임업인을 위하여 산림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문을 열었으며 예금, 적금, 대출, 타행송금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차세대금융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신심사 및 평가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밝힌 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 금융결제원 공동망 참가하여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타행환 및 지로 등 제1금융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일환 회장은 “안성시산림조합은 앞으로 수신고 증대는 물론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는 등 내실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장근홍 조합장은 “이제 막 첫걸음을 띈 산림조합의 상호금융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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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8-10-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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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3월 10일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 개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점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김인철 본부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렬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운정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 지점을 확대해서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힘쓰고 앞으로 가까운 지점을 통하여 금융업무와 산림경영업무를 누구나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파주시산림조합 운정지점에서는 신규지점 개점 기념으로 예금특판 상품(1년 기준, 정기예금 4.9% / 정기적금 6%)을 판매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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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서귀포시산림조합 산림금융 신서귀포점 개점행사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산림금융 신서귀포지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에 김태엽 서귀포시장님 등을 초대하여 코로나 방역지침 규정인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규정인원인  40여명의 임원· 대의원을 모시고 개점식 및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 하였다. 행사 말미에는 산림조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 나누어주기 및 개업선물을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산림조합 오형욱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개점이 산림녹화라는 공익적 우선과제를 갖추고 있지만 조합원의 다양한 편익제공과 수익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산림조합이 공익적 기능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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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정읍산림조합 늘푸른 장학금 전달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제8회 ‘늘푸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지역 인재육성과 아울러 학업 생활이 우수하고 조합에 남다른 애착심을 가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총16명(고등학생 1명, 대학생 15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으며,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로 그동안 선발된 장학생은 총133명이다. 정읍산림조합 관계자는 “올해도 장학금 신청자가 많아 높은 경쟁률로 신청자 모두가 혜택을 받지 못해 대단히 죄송스럽고 아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힘이 되어주고 임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미래의 인재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보람있고 값진 일은 없는것 같다”고 말했다. 정읍산림조합은 2월말경 조합청사 뒤편에 나무시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에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점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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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9-02-07
  • 예천곤충유통사업단 전국 최초 곤충푸드&카페 열다
      예천군에서는 20일 낮 12시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예천곤충유통사업단 직거래 매장인 ‘곤충푸드&카페’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조경섭 군의장,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나영강 과장 등과 곤충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곤충유통사업단 사업계획 발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예천곤충요리음식연구회에서 고소애 밥, 고소애 튀김, 닭 강정, 고소애 샐러드 등 곤충요리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곤충식품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매장은 예천곤충유통사업단에서 직거래로 운영되며, 판매대에는 예천곤충유통사업단과 한미양행이 공동 개발한 더고소애 및 예굼, 지역농가에서 개발한 곤충 비타민인 웰립, 꽃벵이 진액 및 환, 예천곤충빵 등이 진열되었고, 경북지역 각 곤충농가에서 생산한 곤충건강식품과 누에제품, 양봉산물도 전시되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곤충관람객들이 연 10만명 이상 찾고 있어, 고단백 곤충식품, 식용곤충의 효능 등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군은 이번 ‘곤충푸드&카페’ 개점을 계기로 앞으로 식용곤충 수요처가 더욱 확대되고, 판매가 활성화돼 곤충사육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용곤충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판매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역 곤충생산단체 최초로 개점한 곤충푸드&카페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식용곤충을 대중화하여 곤충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3
  • 경북 안테나숍,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둥지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5번째 기지가 구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최대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동대구환승센터)개점과 동시에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숍 ‘내고향 일품방’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안테나숍은 지난해부터 차례로 문을 연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 월배점에 이은 5호점이다. 경북 6차산업 인증업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2개 업체 17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한다.안테나숍을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 백화점으로 매장면적만 9만9170㎡에 달하며, 세계 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12만8900㎡)에 버금가는 규모다.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부산·경남권역까지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동대구환승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 경북지역 6차산업 제품의 마케팅 권역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안테나숍은 6차산업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확대 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도시 소비자의 경북 6차산업에 대한 호응도도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4곳에 개설된 안테나 숍 매출액은 올 11월말 기준으로 11억원을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 1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5억원에 비해 2배 이상 향상된 수치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더욱 다양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2
  • 하동군, 평사리공원에 푸드트럭 1호 '차와 향' 개점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섬진강 변의 평사리공원 야영장에 휴게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평사리공원 야영장에 푸드트럭 1호 '차와 향'이 개업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푸드트럭 영업은 지난 2014년 3월 규제개혁 장관회의의 푸드트럭 합법화 현장건의에 따른 규제 완화 차원에서 푸드트럭의 식품접객업이 허용되면서 이뤄졌다. 푸드트럭은 이동식 음식판매 차량을 이용해 지방자치단체에 영업 신고한 장소에서 휴게음식업이나 제과점업을 할 수 있는데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런 조치에 따라 평사리공원 푸드트럭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하천점사용 허가, 영업자 모집, 영업자의 위생교육, 휴게음식점 영업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서부 경남에서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개장하게 됐다. 푸드트럭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정윤(28·화개면) 씨가 1t 트럭을 개조해 앞으로 2년 동안 커피, 아이스크림, 토스트, 칡즙 차 등의 휴게음식을 판매한다. 푸드트럭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개장을 통해 취업에 애로를 겪던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사리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야영객의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하동포구공원에 푸드트럭 2호점을 개장하기로 하고 영업자에 대한 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푸드트럭 영업에 관심 있는 군민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한 전자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2
  • 오류캠핑장을 힐링 캠프단지로 확충
      경주시는 2013년 12월에 캐라반 18대와 캠핑사이트 35면으로 개장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오류캠핑장의 부족한 공간과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캐라반 12대 추가시설 등 리조트형 캠핑장으로 확충한다. 오류캠핑장은 작년 30,000명 이상이 성수기 순간 예약자수가 2천명을 상회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성황리에 운영 되고 있다. 이에 시설 부족으로 인한 예약탈락자들의 민원을 해결코자 캐라반과 부족한 캠핑시설 및 편의시설을 오는 7월까지 확충한다. 이번 시설확충사업은 지난 1년간의 운영과 경험을 바탕으로 캐라반 내부인테리어 및 편의시설 등에 초점을 맞춰 최신의 시설로 개수하여 연간 8억 원의 세수증대와 40,000명 이상의 체류형 관광객 확보로 10억 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주변상가, 주유소, 펜션 등 신규업소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관광 2천만 시대의 개막은 해양관광객 확보에 있다고 주지하고 오류고아라 해변을 일대를 다양한 캠핑시설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리조트형 캠핑장으로 개발하고자 기본계획을 용역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협업방안을 도출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수립 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25
  • 경주, 나를 찾아 떠나는 늦가을 명소
    4계절 내내 도시 전체가 꽃으로 물드는 도시가 또 있을까.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연꽃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눈꽃으로 물들경주는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그 중 경주 가을은 걷기, 사진찍기,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을 명소로 꼽히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경주 단풍은 10월 28일 ~ 31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 11월 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있다.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단풍 절정시기에 맞춰 지금 이 순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계절 가을 여행 명소를 선정했다.경주 가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보문단지’, ‘동부사적지대’‘경주’를 떠올리면 보문단지가 가장먼저 생각나듯, 가을 명소 역시 보문단지 드라이브길이다.  봄에는 분홍 벚꽃으로 화려한 꽃잎을 흩날렸다면, 가을에는 그 벚꽃이 단풍으로 물들어 노랑부터 빨강까지 무수한 빛깔을 자아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차를 타고 보문단지를 둘러보기 보다는 보문호수길과 보문정을 걸으며 온전한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첨성대, 계림 등 동부사적지대 역시 추천하는 코스다. 계림(경주시 교동)은 신라의 건국 초부터 있던 숲으로 알려져있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으로 고목들이 많아 장관이다.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이 곳 사이를 운행하는 비단벌레전동차를 타고 신라의 역사와 가을의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특히 대릉원과 더불어 이름 모를 고분들이 가을 색을 입은 모습도 사진에 담기 충분히 아름답다. 이외에도 불국사, 분황사, 양동마을, 포석정도 경주 가을을 느끼기에 빠질 수 없는 명소다. 가을을 걸어보고 싶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무장봉’ 탁 트인 가을 하늘과 가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통일전 은행나무길이다. 통일전 앞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은행나무길은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최근 알려진 가을 단풍 명소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경주시 배반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본래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등의 산림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지만 관람객들에게도 개방해 특히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압축해 볼 수있다는 장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암곡동)은 온 산을 가득매운 은빛 억새로 유명한 곳으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48만 ㎡의 억새군락지는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탁트인 시원한 전경, 단풍, 촬영명소, 문화재가 어우러진 곳으로 가족단위로 가을 여행하기 일품인 곳이다.  무장봉(해발 624m) 일원은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가 쓰며있는 무장사지와 더불어 무장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26호), 경주 가을의 장관 덕택에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도 이 곳에서 촬영되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11월 말까지는 무장봉 억새 군락지인 무장사지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토·일·공휴일에 노선버스를 증편 운행해 편의를 더하고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나무 명소 ‘도리마을’, ‘운곡서원’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을 명소가 도리마을(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이지만 이국적인풍경으로 벌써부터 영화촬영지 명소 등으로 입소문 난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 자란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져있는 은행나무 잎이다. 단풍시기를 조금 지나 방문해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속 은행나무 명소가 있어 소란을 떨며 보기보다는 조용히 숲을 걸어야 한다.  운곡서원(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350년된 은행나무도 빠질 수 없다. 1784년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 350년된 왕신리 은행나무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동학 발상지 경주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수련하던 용담정(경주시 현곡면 가정리)도 단풍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름 보다 더 멋진 가을 바다보러 가는길 ‘추령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여름 바다보다 더 멋진 바다가 경주 가을 바다다. 경주에서 바다를 향해 넘어가는 길, 울긋불긋 색색들이 붉게 물든 단풍 추령재 드라이브길이 달리는 차 창문을 절로 내리게 만든다.  경주에서 감포 쪽으로 넘어가는 경감로-토함산(추령재) 드라이브 길이 경주 바다로 향하는 길을더욱 즐겁게 만든다.  특히나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 풍경과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주말에 전국각지의 여행객 3만여명이 찾고 있는 등 최대의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단풍관광 절정 시기에는 산,  강으로 여행을 떠나 관광업계에서는 이 시기를 해양관광의 비수기로 분류할 정도로 한산한 시기지만 경주바다는 예외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다양한 희귀주상절리와 더불어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주변의 억새로 관광객들은 사진찍기에 바쁘다.   최근 개점한 양남면 읍천리 마을주민 소득사업으로 조성한 주상절리 종합휴게소에는 대형커피숍과 지역특산품판매점, 간이음식점, 편의점 등 10개 업소가 개점, 성업 중에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포토존, 야외공연장, 휴식 의자, 데크로드 등 관광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 파도소리길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내년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고자 5,600㎡ 부지에 국비 12억원 포함하여 44억원의 사업비로 조망타워 건립과 야외지질체험장 등 지질조망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 대표 역사유적명소 15곳에 기념스탬프를 찍어 모두 다 찍은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경주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가을 명소가 포함되어있어 스탬프 투어 도장도 찍고, 가을 여행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유적지별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guide.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4계절 내내 찬란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문화유산, 마음의 여유를 주는 자연. 새로운 명소인 경주 동궁원, 보문호수길과 더불어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 명소”라고 강조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비 등 다시 찾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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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1
  • 세계에너지총회… 국화-패션축제… 달아오른 대구
      13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맞춰 대구에서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엑스코 야외광장에 마련된 국화축제장에서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엑스코 제공31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를 앞두고 대구시의 손님맞이준비가 한창이다. 시내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걸리고 각종 축제도 다양하게 열린다. 행사장인 엑스코 야외광장은 국화축제 무대로 바뀌었다. WEC에 참가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대구의 가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국의 가을정원’을 주제로 4000m²(약 1210평)에 다양한 색깔의 국화와 조형물을 설치했다. 산과 호수 등을 국화로 표현한 미술품 160여 개와 국화분재 70여 개, 갈대밭, 바람개비 숲을 마련했다. 빨간 우체통도 설치해 총회 참가자들이 한국의 가을 모습을 담은 엽서를 고국으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엑스코는 1년 전부터 이 축제를 준비했다. 국화는 11월 초쯤 활짝 피기 때문에 대구수목원의 도움을 받아 개화시기를 앞당겼다. 축제는 1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8시 열린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대구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은 최근 면세점을 열었다. 다음 달 초 정식 개점할 예정이지만 WEC로 대구를 찾는 손님을 위해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일부 제품을 판매하는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이 호텔은 지난해 말 관세청의 면세점 신규 허가를 받고 10개월간 개점을 준비했다. 호텔 별관을 개조한 1224m²(약 370평) 규모로 1, 2층은 해외 명품관, 3층은 국산품 매장으로 꾸몄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은 11∼13일 중구 동성로와 중앙로 등에서 펼쳐진다.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 행진에 전국 86개 팀 2496명이 참가한다. 서문시장에서는 10∼12일 패션대축제가 열린다. 옛 상인의 모습을 재현하는 보부상 행진과 국악한마당 등이 열린다. 김영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장은 “인정 넘치는 대구 상인들의 모습을 국내외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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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4
  • 이완영 의원, 정기국회 개회 지연시킨 민주당의원 세비삭감 유권해석 법제처, 국회사무처에 의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국회법상 9월 1일 정기국회가 자동으로 개회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외투쟁으로 국회 일정이 공전되는 것에 대한 책임차원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세비삭감에 대한 유권해석을 법제처와 국회사무처에 요청했다.   또한 이완영 의원은 ‘무개회(無開會)·무세비(無歲費)’차원에서 국회지연의 책임이 있는 정당 소속 국회의원의 세비를 삭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를 위한 입법적 검토를 국회사무처, 입법조사처, 법제실에 공식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장외투쟁을 내세운 민주당의 원내복귀 해태(懈怠)로 인해 국회가 공전(空轉)하게 되어 정기국회 이전에 심사·의결해야 하는 전년도 결산안은 처리심사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있고, 국회법 제4조에서 매년 9월 1일로 정하고 있는 정기국회는 법이 정하는 자동개회임에도 민주당의 불참으로 개점휴업하고 있어 국정감사, 예산안 심사도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할 우려가 있는 등 국회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정기국회가 불성실하고 무능력한 국회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회에 불참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하여 세비를 지급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헌법과 법령에 의해 법을 준수해야 하고, 높은 수준의 의무와 책임이 뒤따르는 특수한 공적 지위에 있다. 국회의원에 대한 수당 등은 국회의원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지급되어야 한다는 것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로서 당연한 책무로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의사일정이 마련되지 않아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 국회의원은 비단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군소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도 매한가지다. 더 이상 이러한 구태를 묵과할 수 없어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정쟁을 내세워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회피한 무책임한 정당의 국회의원들에 대하여 세비를 삭감하도록 한다면, 정당으로서도 국회를 볼모로 무책임한 장외투쟁을 일삼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금전적 제재조치를 통해서라도 의원들이 정치당론에 의한 구태를 벗어나 실질적인 민생국회에 힘쓸 수 있는 강한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각 정당은 ‘국회의 무노동·무임금’과 관련해 원 구성 지연으로 인한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한 세비삭감논의는 몇 차례 있어 왔지만, 정기국회 등 국회의 주요의사일정과 관련해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무개회·무세비 원칙’을 제도화하여, 연간 국회운영기본일정에 의거해 국회가 일정기간 이상 공전하면 세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감액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새누리당은 제19대 국회 개원이 늦어진 데에 도덕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께 사죄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6월 자진해서 세비 반납을 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인 이완영 의원은 지난 8월 12일에 열린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위한 본회의에서도 ‘5분발언’을 통해 민주당의 민생국회 복귀 동참을 촉구하며 쓴소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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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30
  • 경기 시흥지역산림조합 상호금융점포 군포부곡지점 개점
      경기도 시흥지역산림조합(조합장 김창열)이 11월 15일(화),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상호금융점포 군포부곡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안산반월농협 이한진 조합장, 군포신용협동조합 김윤식 이사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개소된 금융사무소는 전국 온라인 업무, 전자금융(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은 물론 365자동화코너를 갖추고 있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창열 시흥지역산림조합장은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제 막 첫걸음을 띈 상호금융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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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 상호금융점표 개점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장근홍)이 10월 1일,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상호금융점포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동희 안성시장, 홍영환 안성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시산림조합은 지역 내 산주 및 조합원, 임업인을 위하여 산림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문을 열었으며 예금, 적금, 대출, 타행송금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차세대금융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신심사 및 평가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밝힌 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 금융결제원 공동망 참가하여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타행환 및 지로 등 제1금융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일환 회장은 “안성시산림조합은 앞으로 수신고 증대는 물론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는 등 내실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장근홍 조합장은 “이제 막 첫걸음을 띈 산림조합의 상호금융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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