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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묘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423개 초·중·고등학교에 엘지(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2,018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733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 10만 3천 그루를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 중 423개교에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2,018그루를 보급하게 된다. 선덕   엘지(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그루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가꾸면서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칠보     선덕     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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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3-28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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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중부지방산림청, 13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2천본 무상 지원
    삼성양묘장 무궁화 관리 전경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기현)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를 위해 3월 넷째 주부터 135개 학교에 2천여본의 3년생 무궁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에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에서 5가지 품종의 무궁화 2천 본을 직접 양묘하였으며, 무궁화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접목 작업을 실시하여 2년간 잘 자라도록 가꾸어 주었다.    ▲ 홍단심계(고주몽, 광명, 칠보) ▲ 백단심계(선덕, 원화) 나라꽃 무궁화 식재·관리 매뉴얼(산림청, 2020)   잘 가꾼 무궁화 묘목을 캐내어 선별한 후 무궁화 지원을 희망한 135개 학교별 5∼15본씩 택배로 발송하며, 무궁화의 적절한 식재·관리를 위해 리플렛을 함께 첨부하여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선발·육성된 무궁화 품종은 118종으로 다양하며 꽃 색깔에 따라 구분을 하면, ▲ 배달계는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 ▲ 단심계는 중심부에 단심(丹心 : 붉은색 무늬)이 있는 꽃으로 꽃 색에 따라 백·홍·청단심계로 나뉘고, ▲ 아사달계는 흰색이나 매우연한 분홍 꽃잎에 가장자리에 붉은색 계열의 무늬가 있는 꽃이다.  홍단심계 무궁화 양묘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가지 아래쪽부터 위쪽을 향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감상하려면 아침햇살이 퍼질 무렵부터 오전 10시 전후까지가 신선하고 아름답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연중 햇볕이 잘 들고 잘 보이는 곳에 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약제살포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3-23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6
  • 전북 산림환경연구소, 무궁화 신품종'새만금2'품종출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에서는 무궁화 신품종'새만금2'를 올해 1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했다. 출원품종은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선발과정과 특성조사를 통해 조경용 및 가로수용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한 품종으로 조사돼 '백운', '덕현', '새만금' 에 이어 산림환경연구소 신품종 4호로 출원하게 됐다. 출원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2018년부터 2년간의 자체 재배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무궁화 신품종으로 품종등록 될 예정이다. '새만금2' 품종은 백단심계(꽃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색의 꽃) 품종으로 꽃이 아름답고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길고 잎에 선모가 적어 알러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한 장점을 지닌 품종이다. 또한 생장이 매우 우수하고 추위에 견디는 힘도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해 앞으로 조경용 및 가로수용으로 관상가치가 기대된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2010년부터 무궁화 신품종개발 연구를 진행해 백단심계 신품종 '백운'(제5757호)과 '덕현'(5759호) 두 품종을 2015년 품종등록 완료 했다. 2016년에는 홍단심계 신품종'새만금'을 선발해 품종출원 후 국립종자원의 자체 재배심사 과정 중에 있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백운', '덕현','새만금' 품종들은 잎에 선모가 거의 없어 만져도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종자가 거의 맺히지 않아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긴 품종들로 이중 꽃이 작고 예쁘며 수고생장이 적은 '덕현'품종과 품종등록 심사중인'새만금'품종은 향후 실내용 무궁화로 증식 보급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2016년 안동 등 6종 800여본의 무궁화시험포 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 6품종 3,400여본의 시험목을 증식해 신품종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무궁화‘선덕’, ‘고주몽’ 등 300품종에 대한 약정재배를 통해 삽목묘를 증식 중으로 내년에는 산림환경연구소 고원화목원에 무궁화동산 조성과 대아수목원·이서묘포장에 품종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신품종개발을 위해 캘러스육종, 인공화분교배육종, 방사선육종 등의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새만금2는 경북안동 예안향교의 100년 이상된 재래무궁화의 후계목에서 채취한 종자를 이용해 방사선처리에 의한 실생묘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으로 선발됐다. 그동안 무궁화육종은 교배, 도입, 선발육종 등 여러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돼 왔는데 방사선육종은 다른 육종기술에 비해 신품종개발 소요기간이 단축되며 방사선육종에 쓰이는 감마선이 자연에 있는 빛과 같아서 조사할 때만 식물체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조사 후에는 식물체에 잔류하지 않아 자연변이의 빈도를 높여주어 품종개량 연구의 성과를 얻게 됐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방사선육종을 통해 무궁화 신품종개발 외에도 묵산업 육성을 위한 대실 상수리 다수확 왜성품종 개발 연구도 추진할 계획으로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 조기개발 및 실용화 연구에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는 향후 노랑무궁화 개발, 음수성 개화 무궁화 개발, 실내용 무궁화 개발 등 국민친화적인 무궁화 신품종개발을 목표로 무궁화 육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북산림환경연구소를 무궁화 연구의 중심 연구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해중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국가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라북도를 대표하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무궁화 신품종 개발과 육성보급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최우수기관 선정된 산림과학원,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 열어
      어느새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이자, 69번째 식목일을 맞이했다. 식목일이 주말과 겹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산에 올라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5일, 홍릉숲 외국수목원에서 전 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꽃인 무궁화 묘목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 행사에서 칠보, 고주몽, 충무 등 국내 품종 20품종과 도입품종 10품종 등 모두 30품종의 무궁화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ㆍ환경적 변화를 고려한 산림과학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료주기, 풀베기와 같은 숲 가꾸기 등 사후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나무 심는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중 전국에 여의도 면적(290만m2)의 72배 이상의 규모에 달하는 2만 1천ha에 5천 2백만 그루의 나무는 심는다고 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이경학 과장은 “이번 식목일은 우리 기관이 2013년 안전행정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남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다”고 식목행사의 또 다른 뜻을 덧붙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으로서 국가 산림과학 개발연구와 더불어 2014년 10대 연구과제/10대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4-04-08
  • 홍릉숲에 희망의 꽃 무궁화가 피어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8월 7일(토)~10일(화)까지 나흘간 구내 산림과학관에서 ‘홍릉숲에 핀 무궁화’라는 주제로 무궁화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부속 홍릉수목원이 개방되는 주말 동안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0여 년간 나라꽃 무궁화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연구를 지속해온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그간 각종 세미나 개최와 무궁화 축제지원 등을 통해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특히 금년에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서울 개최(이번달 23~28일, 삼성동 코엑스)를 앞두고 국내 산림과학연구의 총본산인 국립산림과학원이 위치한 홍릉숲에 희망과 성공의 상징 무궁화를 꽃피움으로서 대회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하는 한편, 반세기 동안 일구어온 무궁화 관련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소개한다는데 행사의 의의가 있다.  이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육성하여 산림청 식재 권장 품종으로 지정된 백단심계 무궁화 ‘선덕’, 홍단심계 ‘고주몽’, ‘불새’ 등을 포함, 국내외에서 수집된 80여 품종의 무궁화가 전시되며, 이외에도 무궁화 바로알기 패널 전시 및 관련 책자 배포, 무궁화 묘목 나누어 주기, 무궁화차 시음과 무궁나라 협찬으로 아름다운 우리 무궁화 사진 전시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의미가 클 뿐 아니라 폭염에 지친 도심 한복판에서 오랜 세월 짙은 녹음을 지켜온 홍릉숲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들의 손색없는 주말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홍릉수목원의 일반 개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3월~11월)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0-08-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묘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423개 초·중·고등학교에 엘지(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2,018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733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 10만 3천 그루를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 중 423개교에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2,018그루를 보급하게 된다. 선덕   엘지(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그루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가꾸면서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칠보     선덕     칠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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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중부지방산림청, 13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2천본 무상 지원
    삼성양묘장 무궁화 관리 전경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기현)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를 위해 3월 넷째 주부터 135개 학교에 2천여본의 3년생 무궁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에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에서 5가지 품종의 무궁화 2천 본을 직접 양묘하였으며, 무궁화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접목 작업을 실시하여 2년간 잘 자라도록 가꾸어 주었다.    ▲ 홍단심계(고주몽, 광명, 칠보) ▲ 백단심계(선덕, 원화) 나라꽃 무궁화 식재·관리 매뉴얼(산림청, 2020)   잘 가꾼 무궁화 묘목을 캐내어 선별한 후 무궁화 지원을 희망한 135개 학교별 5∼15본씩 택배로 발송하며, 무궁화의 적절한 식재·관리를 위해 리플렛을 함께 첨부하여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선발·육성된 무궁화 품종은 118종으로 다양하며 꽃 색깔에 따라 구분을 하면, ▲ 배달계는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 ▲ 단심계는 중심부에 단심(丹心 : 붉은색 무늬)이 있는 꽃으로 꽃 색에 따라 백·홍·청단심계로 나뉘고, ▲ 아사달계는 흰색이나 매우연한 분홍 꽃잎에 가장자리에 붉은색 계열의 무늬가 있는 꽃이다.  홍단심계 무궁화 양묘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가지 아래쪽부터 위쪽을 향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감상하려면 아침햇살이 퍼질 무렵부터 오전 10시 전후까지가 신선하고 아름답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연중 햇볕이 잘 들고 잘 보이는 곳에 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약제살포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3-23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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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3-26
  • 나라 꽃 무궁화 만발한 아름다운 학교 함께 만들어요
    권장품종_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382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5,424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은 올해 7년째로 전국 17개 시·도 1,295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8만 8천본을 제공한 바 있다. 권장품종_칠보   올해는 교육부에서 묘목공급 신청학교를 받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하여 선정했으며, 국유양묘장 묘목과 경기도·부산광역시ㆍLG상록재단에서 묘목지원을 받아 보급한다. 공급되는 무궁화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원화, 칠보, 선덕, 고주몽 등 12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 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장품종_고주몽   권장품종_선덕   보급예정 묘목(산림청 삼성양묘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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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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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중부지방산림청, 13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2천본 무상 지원
    삼성양묘장 무궁화 관리 전경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기현)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를 위해 3월 넷째 주부터 135개 학교에 2천여본의 3년생 무궁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에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에서 5가지 품종의 무궁화 2천 본을 직접 양묘하였으며, 무궁화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접목 작업을 실시하여 2년간 잘 자라도록 가꾸어 주었다.    ▲ 홍단심계(고주몽, 광명, 칠보) ▲ 백단심계(선덕, 원화) 나라꽃 무궁화 식재·관리 매뉴얼(산림청, 2020)   잘 가꾼 무궁화 묘목을 캐내어 선별한 후 무궁화 지원을 희망한 135개 학교별 5∼15본씩 택배로 발송하며, 무궁화의 적절한 식재·관리를 위해 리플렛을 함께 첨부하여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선발·육성된 무궁화 품종은 118종으로 다양하며 꽃 색깔에 따라 구분을 하면, ▲ 배달계는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 ▲ 단심계는 중심부에 단심(丹心 : 붉은색 무늬)이 있는 꽃으로 꽃 색에 따라 백·홍·청단심계로 나뉘고, ▲ 아사달계는 흰색이나 매우연한 분홍 꽃잎에 가장자리에 붉은색 계열의 무늬가 있는 꽃이다.  홍단심계 무궁화 양묘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가지 아래쪽부터 위쪽을 향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감상하려면 아침햇살이 퍼질 무렵부터 오전 10시 전후까지가 신선하고 아름답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연중 햇볕이 잘 들고 잘 보이는 곳에 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약제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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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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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묘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423개 초·중·고등학교에 엘지(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2,018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733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 10만 3천 그루를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 중 423개교에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2,018그루를 보급하게 된다. 선덕   엘지(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그루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가꾸면서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칠보     선덕     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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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묘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423개 초·중·고등학교에 엘지(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2,018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733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 10만 3천 그루를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 중 423개교에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2,018그루를 보급하게 된다. 선덕   엘지(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그루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가꾸면서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칠보     선덕     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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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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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중부지방산림청, 13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2천본 무상 지원
    삼성양묘장 무궁화 관리 전경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기현)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를 위해 3월 넷째 주부터 135개 학교에 2천여본의 3년생 무궁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에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에서 5가지 품종의 무궁화 2천 본을 직접 양묘하였으며, 무궁화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접목 작업을 실시하여 2년간 잘 자라도록 가꾸어 주었다.    ▲ 홍단심계(고주몽, 광명, 칠보) ▲ 백단심계(선덕, 원화) 나라꽃 무궁화 식재·관리 매뉴얼(산림청, 2020)   잘 가꾼 무궁화 묘목을 캐내어 선별한 후 무궁화 지원을 희망한 135개 학교별 5∼15본씩 택배로 발송하며, 무궁화의 적절한 식재·관리를 위해 리플렛을 함께 첨부하여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선발·육성된 무궁화 품종은 118종으로 다양하며 꽃 색깔에 따라 구분을 하면, ▲ 배달계는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 ▲ 단심계는 중심부에 단심(丹心 : 붉은색 무늬)이 있는 꽃으로 꽃 색에 따라 백·홍·청단심계로 나뉘고, ▲ 아사달계는 흰색이나 매우연한 분홍 꽃잎에 가장자리에 붉은색 계열의 무늬가 있는 꽃이다.  홍단심계 무궁화 양묘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가지 아래쪽부터 위쪽을 향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감상하려면 아침햇살이 퍼질 무렵부터 오전 10시 전후까지가 신선하고 아름답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연중 햇볕이 잘 들고 잘 보이는 곳에 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약제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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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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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나라 꽃 무궁화 만발한 아름다운 학교 함께 만들어요
    권장품종_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382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5,424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은 올해 7년째로 전국 17개 시·도 1,295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8만 8천본을 제공한 바 있다. 권장품종_칠보   올해는 교육부에서 묘목공급 신청학교를 받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하여 선정했으며, 국유양묘장 묘목과 경기도·부산광역시ㆍLG상록재단에서 묘목지원을 받아 보급한다. 공급되는 무궁화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원화, 칠보, 선덕, 고주몽 등 12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 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장품종_고주몽   권장품종_선덕   보급예정 묘목(산림청 삼성양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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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전북 산림환경연구소, 무궁화 신품종'새만금2'품종출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에서는 무궁화 신품종'새만금2'를 올해 1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했다. 출원품종은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선발과정과 특성조사를 통해 조경용 및 가로수용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한 품종으로 조사돼 '백운', '덕현', '새만금' 에 이어 산림환경연구소 신품종 4호로 출원하게 됐다. 출원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2018년부터 2년간의 자체 재배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무궁화 신품종으로 품종등록 될 예정이다. '새만금2' 품종은 백단심계(꽃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색의 꽃) 품종으로 꽃이 아름답고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길고 잎에 선모가 적어 알러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한 장점을 지닌 품종이다. 또한 생장이 매우 우수하고 추위에 견디는 힘도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해 앞으로 조경용 및 가로수용으로 관상가치가 기대된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2010년부터 무궁화 신품종개발 연구를 진행해 백단심계 신품종 '백운'(제5757호)과 '덕현'(5759호) 두 품종을 2015년 품종등록 완료 했다. 2016년에는 홍단심계 신품종'새만금'을 선발해 품종출원 후 국립종자원의 자체 재배심사 과정 중에 있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백운', '덕현','새만금' 품종들은 잎에 선모가 거의 없어 만져도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종자가 거의 맺히지 않아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긴 품종들로 이중 꽃이 작고 예쁘며 수고생장이 적은 '덕현'품종과 품종등록 심사중인'새만금'품종은 향후 실내용 무궁화로 증식 보급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2016년 안동 등 6종 800여본의 무궁화시험포 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 6품종 3,400여본의 시험목을 증식해 신품종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무궁화‘선덕’, ‘고주몽’ 등 300품종에 대한 약정재배를 통해 삽목묘를 증식 중으로 내년에는 산림환경연구소 고원화목원에 무궁화동산 조성과 대아수목원·이서묘포장에 품종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신품종개발을 위해 캘러스육종, 인공화분교배육종, 방사선육종 등의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새만금2는 경북안동 예안향교의 100년 이상된 재래무궁화의 후계목에서 채취한 종자를 이용해 방사선처리에 의한 실생묘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으로 선발됐다. 그동안 무궁화육종은 교배, 도입, 선발육종 등 여러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돼 왔는데 방사선육종은 다른 육종기술에 비해 신품종개발 소요기간이 단축되며 방사선육종에 쓰이는 감마선이 자연에 있는 빛과 같아서 조사할 때만 식물체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조사 후에는 식물체에 잔류하지 않아 자연변이의 빈도를 높여주어 품종개량 연구의 성과를 얻게 됐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방사선육종을 통해 무궁화 신품종개발 외에도 묵산업 육성을 위한 대실 상수리 다수확 왜성품종 개발 연구도 추진할 계획으로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 조기개발 및 실용화 연구에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는 향후 노랑무궁화 개발, 음수성 개화 무궁화 개발, 실내용 무궁화 개발 등 국민친화적인 무궁화 신품종개발을 목표로 무궁화 육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북산림환경연구소를 무궁화 연구의 중심 연구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해중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국가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라북도를 대표하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무궁화 신품종 개발과 육성보급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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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05
  • 최우수기관 선정된 산림과학원,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 열어
      어느새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이자, 69번째 식목일을 맞이했다. 식목일이 주말과 겹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산에 올라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5일, 홍릉숲 외국수목원에서 전 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꽃인 무궁화 묘목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 행사에서 칠보, 고주몽, 충무 등 국내 품종 20품종과 도입품종 10품종 등 모두 30품종의 무궁화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ㆍ환경적 변화를 고려한 산림과학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료주기, 풀베기와 같은 숲 가꾸기 등 사후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나무 심는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중 전국에 여의도 면적(290만m2)의 72배 이상의 규모에 달하는 2만 1천ha에 5천 2백만 그루의 나무는 심는다고 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이경학 과장은 “이번 식목일은 우리 기관이 2013년 안전행정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남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다”고 식목행사의 또 다른 뜻을 덧붙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으로서 국가 산림과학 개발연구와 더불어 2014년 10대 연구과제/10대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4-04-08
  • 홍릉숲에 희망의 꽃 무궁화가 피어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8월 7일(토)~10일(화)까지 나흘간 구내 산림과학관에서 ‘홍릉숲에 핀 무궁화’라는 주제로 무궁화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부속 홍릉수목원이 개방되는 주말 동안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0여 년간 나라꽃 무궁화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연구를 지속해온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그간 각종 세미나 개최와 무궁화 축제지원 등을 통해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특히 금년에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서울 개최(이번달 23~28일, 삼성동 코엑스)를 앞두고 국내 산림과학연구의 총본산인 국립산림과학원이 위치한 홍릉숲에 희망과 성공의 상징 무궁화를 꽃피움으로서 대회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하는 한편, 반세기 동안 일구어온 무궁화 관련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소개한다는데 행사의 의의가 있다.  이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육성하여 산림청 식재 권장 품종으로 지정된 백단심계 무궁화 ‘선덕’, 홍단심계 ‘고주몽’, ‘불새’ 등을 포함, 국내외에서 수집된 80여 품종의 무궁화가 전시되며, 이외에도 무궁화 바로알기 패널 전시 및 관련 책자 배포, 무궁화 묘목 나누어 주기, 무궁화차 시음과 무궁나라 협찬으로 아름다운 우리 무궁화 사진 전시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의미가 클 뿐 아니라 폭염에 지친 도심 한복판에서 오랜 세월 짙은 녹음을 지켜온 홍릉숲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들의 손색없는 주말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홍릉수목원의 일반 개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3월~11월)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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