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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이상 무’
    경북도가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도는 이 기간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노후 주택과 조립식 철골 건축물 등 붕괴 우려가 있는 건축물 199곳의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아울러 폭설로 고립될 수 있는 산간마을 96곳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폭설 시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다.  이 기간 노숙인과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도 운영한다. 또 제설 자재 7015t과 제설 장비 2491대를 확보하고 제설 취약구간 157곳을 지정했으며, 강설과 동시에 제설이 가능하도록 전진기지 39곳을 설치했다.  시설물 소유자 휴대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폭설 시 예·경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각종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도는 또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히 민·관·군의 장비와 자재, 인력을 동원하고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세금 감면, 융자 등 간접 지원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도민들이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스스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TV 방송과 재난문자(CBS), SNS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제설 자재·장비·인력 확보와 사용 내역을 실시간 파악, 제설 물자가 부족한 지자체에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자원공동활용시스템’도 마련했다.  오는 22일에는 상주시와 상주 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폭설대응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재난 대응은 행정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도민들 스스로 행동요령을 잘 실천하고 내집·내점포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풍수해보험 가입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14일 대한적십자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북자율방재단, 군부대, 유관기관 등 민·관·군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및 복구를 다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7
  • 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 완료
    경상북도가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대책기간은 지난해까지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름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도 관련부서장, 시·군 담당과장, 교육청·경찰청·제50보병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특히 산간지역 결빙구간에 대한 조기 대응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 41곳에 제설장비, 자재를 배치했으며, 선진제설제빙시스템인 염수분사장치도 16곳에 운용하고 있다. 제설취약구간 238곳을 지정해 담당책임제 운영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가는 한편, 제설자재 7578톤과 제설장비 889대를 사전에 확보했다. 또 ‘재난자원공동활용시스템’을 활용해 제설 자재·장비 확보와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제설물자 부족 지자체에 긴급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시·군과 함께 한파대책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폭설 시 붕괴 우려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을 사전에 관리하고, 상수도 동파, 보일러 고장 등에 대비해 ‘긴급 안전점검 및 긴급 서비스반’도 운영한다. 도는 무엇보다 인명보호를 위해 인명피해 우려시설과 지역을 지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321곳의 노후주택, PEB(공업화박판강구조)시설물 등 붕괴우려 건축물에는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폭설 시에는 고립예상 93개 산간마을을 지정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민·관·군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선다. 고립지역 응급환자 후송과 구호물품 수송을 위한 헬기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조치 등 학생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버스 등 대중교통은 증편·연장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도와 김천시 공동으로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앞 도로에서 김천경찰서, 소방서, 5837부대,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전개해 협력 체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도 자연재난과 박재민 과장은 “올 겨울 지형적인 영향에 따라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재난문자방송, 교통안내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실시간 전파하고 방송사 등과 연계해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설 시 행정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도민들도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풍수해보험 가입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17
  • “테러, 대구에는 발 못 붙인다” 2016안전한국훈련 !
      대구시는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테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대테러 종합훈련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심교통의 중심지인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에서 실시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등의 주관으로 5일간 실시하며, 대구시 토론기반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5월 17일 오전 10시, 현장실제훈련은 당일 오후 3시에 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소방안전본부·대구지방경찰청·501여단 등 20개 기관과 민간단체·시민·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전년도와는 달리 올해는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훈련기획팀장을 재난안전실장으로 격상하여 대구시와 구·군별로 토론·현장 훈련을 병행 실시하며, 실제 재난대응체계와 매뉴얼 숙달에 중점을 두고 재난발생단계를 시간전개와 피해상황에 따라 재난발생, 초기대응, 심각, 수습·복구의 4단계로 구분·대응한다.   훈련내용으로는 대구시와 8개 구·군이 대테러훈련, 정부대구합동청사·노인복지시설·대형상가·아파트 대형화재, 풍수해 등 다양한 실제현장훈련과 시민 참여형 훈련을 함께 실시한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훈련기획 회의, 준비보고회, 리허설을 통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마련, 13개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을 부여한 재난안전대책본부·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소방차·구급차 동선 확보, 폴리스 라인(Police Line) 설치 등 현장을 고려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실전대응력 제고를 위해 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대구시, 구·군, 참여·유관기관 등이 참석한『재난대응 합동 워크숍』개최, 외부전문가를 통한 훈련관계관 역량교육, 현실감 있는 시나리오 컨설팅, 최종 리허설 등 훈련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올해는 ‘우리 가족의 행복지킴이’란 슬로건을 정하여 일상생활속에서의 시민 재난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체험과 시민참여훈련을 실시하고, 또한 공무원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태풍내습대비·민방공대피훈련·불시 훈련메시지 처리상황(NDMS)·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이용한 자원공동활용(DRSS) 훈련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에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안전 생활실천시민연합, 모범운전자협회, 소방방재 관련 대학생, 어린이집 유치부 원생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시민이 참여·참관한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2016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시행을 통해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시민들께서도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6-05-18
  • 경주소식 고화질 스마트방송 타고 싱싱
      경주 하이코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지상파DMB특별위원회(이하 지특위)가 주관한 ‘IPTV사업 성과보고회 및 스마트미디어 확산세미나'가 26일 열렸다. IPTV 기반 문화관광 글로벌 방송 기반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마트미디어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IT․방송 융복합을 통한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사업은 2010년 당시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지원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91, 도비 10, 시비 10, 민자 21)으로 2010. 6월에 시작하여 이달 말에 완공 예정이며 방송국은 동국대경주캠퍼스와 경주 하이코(HICO)에 각각 위치한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 이계영 동국대경주캠퍼스총장, 이재훈 경북TP원장,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박찬석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KBS 엄민형 국장, 지상파DMB특별위원을 비롯한 학계, 기업, 언론인,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스마트방송 GSB HD-DMB 개국식을 시작으로 최양식 경주시장 등 주요 내빈 인사에 이어 IPTV사업단 성과보고회, HD-DMB 무선시험국 개국 및 360도 파노라마 HD-DMB 시범서비스 MOU체결, 스마트미디어 확산 세미나, 기업지원 및 공동활용 사업 설명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 영상, 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 신호를 휴대 단말기에 디지털 방식으로 전송하는 방송 서비스 * 소출력 DMB서비스 : 지상파 DMB White Space 주파수를 활용한 송출 출력 100W 미만의 지상파 DMB서비스로 학교, 테마공원, 중소지자체 등 반경 5Km 이내의 서비스 송출 그간 IPTV사업 추진을 위해 해외방송 시험시스템 및 뉴미디어 공통기반 시스템 구축, 방송콘텐츠 수급(2,500여편)과 제작(140여편), 방송콘텐츠 편성 및 송출시스템 구축․운영, 시내 및 HICO 등 총 45개소에 지역 맞춤형 전용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HD-DMB방송 실험국 개설허가 승인(‘15. 9) 등 추진과정의 설명이 있었다. 또한, 향후 5년간 수익모델 발굴 및 운영방안 강구 등 자립화 방안을 모색하고, HICO행사 실황중계 등 스마트 MICE방송 상용 서비스, 360 파노라마 영상 및 항공촬영을 통한 문화관광 영상제작 서비스 실시 등 경주 스마트방송(GSB)정식 개국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경주 소식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엄민형 지특위 사무국장은 “하이코 내에 무선시험국 개국을 통해 보문단지 일대에 고화질 DMB 방송을 진행하여 고객 반응 및 요구 사항을 파악하여 2016년 고화질 DMB 방송 서비스 런칭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IPTV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화질 DMB 서비스 및 다양한 소출력 DMB 서비스 상용화로 문화관광 콘텐츠와 IT 방송 융․복합을 통해 국내외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역 기업 홍보 등 신 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미디어 제품전시 및 시연,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27
  • 경북도,‘정부3.0 활성화 방안’학술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정부3.0의 지방적 구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지방간 소통과 참여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 및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 및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주제➀에서는‘정부3.0과 소통, 중앙과 지방정부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극원 대구대 교수가 발표를 했으며, 중앙-지방정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중앙-지방정부 간의 협력관계의 정립과 중앙 권한의 지방정부로의 이양, 그리고 지방정부의 자치재정 확보와 국고보조사업의 공표제 실질화, 중앙-지방정부 간의 인사교류의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➁에서는‘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사무배분의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재삼 가천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는데, 지방자치 행정에 대한 법적 고찰과 사무배분에 있어서 제기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주제➂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기반시설 설치 비용 부담 증가에 따른 인접 시․군간 사회기반시설 공동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권상원 문경시 기획예산실장이 주요사례(상수도 연계생산공급, 통합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산불진화헬기 공동임차 등)를 예로 들면서 설명했다. 주제➃에서는‘정부3.0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내용으로 최용전 한국법제발전연구원 공간정보연구실장이 발표를 하면서 개개인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정부3.0은 경상북도의 미래전략으로 손색이 없다며, 경상북도는 어느 자치단체 보다 창조적으로 정부3.0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운영 방향에 발맞춰 지난해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전담조직(창조행정담당)을 신설하고, 안행부 주관 선도과제 공모에서 전국최다 7개 과제가 선정되는 등 주요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정부3.0 추진평가에서 전국 300개 기관단체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안행부 주관 선도과제, 맞춤형 서비스과제, 국민디자인과제가 전국최다 선정되는 등 정부3.0 주요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박성수 도 정책기획관은 “정부3.0은 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추진하는 행정으로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이며, 경북도는 주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다” 고 강조하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차원의 정부3.0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재의 문제점과 협력방안은 물론 나아가 지방에 필요한 정책제안까지 제시된 행사였다” 고 자평했다.
    • 뉴스광장
    2014-08-2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자료 범부처 공동 활용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악기상관측망의 기상자료에 대한 효율적인 범부처 공동 활용과 산림재해 대응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20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국가농림기상센터,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국방부 공군기상단, 서울시, 서울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연구원, 학계와 산업계 등 기상과 방재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현황과 발전방안(국립산림과학원/원명수 박사) ▲산지 날씨와 기후 예보기술 발전 방향(서울대학교/임규호 교수) ▲기상 빅데이터 융합 기반 산림재해 분야 활용 방안(기상청/김진석 사무관) ▲산악기상자료의 군 활용방안(국방부 공군기상단/박상환 사무관) 등이다. 주제발표 후 산림 기후분야 발전 방안 토론이 열린다. ▲산림청 산불방지과 고기연 과장 ▲기상청 관측정책과 인희진 사무관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수문기상협력센터 서애숙 센터장 ▲국방부 공군기상단 기상연구부 김준식 부장 ▲서울시 산지방재과 정중곤 과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재해 예측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상정보의 질을 높이고자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산림청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 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가농림기상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국가기상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부처 간 상호협력 체계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현재 대부분의 기상정보가 평지에서 관측된 정보이기 때문에 산림재해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산(山) 정상부의 기상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자동기상장치(Automatic Weather Station, AWS)를 설치해 산악지역과 평지의 기상자료를 융합한 산악기상관측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20
  •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으로 산림재해 예측 정밀도 높여
    최근에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일어나는 도시형 산림재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2011년 우면산 산사태와 2013년 포항산불로 인한 위험성은 아직도 국민들 머릿속에 남아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 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가농림기상센터를 설립했다. 이는 국가기상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부처간 상호협력 체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시지역에 비해 산지의 기상 관측망이 많이 부족해 효과적인 산림재해 대응 기술이 미비하다.                                 <산악기상관측망자료 공동활용 흐름도>   ‘산악기상관측망’은 2012년에 백두대간을 중심축으로 산림재해가 빈번한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지역과 2013년에 강원 영서, 충북과 경남지역에 구축되어 완료됐다. 작년까지 우리나라 산악지역에 총 61개소 자동기상관측 타워를 구축해 기온, 습도, 풍향․풍속, 강수량, 지면온도, 기압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다.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및 실시간 모니터링>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악기상관측망의 실시간 기상자료에 대한 효율적인 범부처 공동 활용과 산림재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연구원, 부산발전연구원 등 도시방재 관련 유관기관의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현황과 산림재해예측 정밀도 향상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발표된다. 또한 산림재해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기상자료 공동 활용 계획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제발표는 △산악기상관측망 구축현황 및 추진계획(국립산림과학원/원명수 박사) △기상청 관측시설 현황 및 기상관측표준화 계획(기상청/박성찬 사무관) △국가기상기후 공동활용시스템 활용방안(기상청/김진석 사무관) △산악기상관측망 활용 산악기상 공동연구 방안(국립기상연구소/이희춘 박사) △서울시의 기상관측 현황 및 방재분야 활용방안(서울연구원/여창건 박사) △국립공원의 기상관측 현황 및 미기상 연구동향(국립공원연구원/명현호 박사)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현재 대부분의 기상정보가 평지에서 관측된 정보이기 때문에 산림재해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문제점을 제시하며, “산(山) 정상부의 기상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자동기상장치(AWS, Automatic Weather Station)를 설치해 산악지역과 평지의 기상자료를 융합한 산악기상관측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서울 등 도시생활권 지역을 중심으로 총 30개소의 자동기상관측 타워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전국 산악지역에 약 200개소의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될 경우, 산악지역의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해 정확도 높은 산림재해예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수집된 기상자료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연구 강화와 미기상 해석력을 한층 높여 고정밀 산림재해 예측력 고도화 연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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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 접경지역의 산림지도가 만들어진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경기, 강원 등 10개 시ㆍ군 산림에 대한 1: 5000축척의 임상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임상도는 수종(나무의 종류)에 따라 임종(산림의 생성기원), 경급(직경급), 영급(나이급), 수관밀도(단위면적당 수관점유면적)의 5가지 속성정보를 담고 있으며, 산림통계 산출 및 산림자원량 파악을 위해 1972년 제1차 전국산림자원조사부터 주기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대표적인 산림지도이다.  특히 1:5000 축척의 임상도는 접경지역을 제외한 산림에 대해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2009~2012)’를 통해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국방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부처협업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올해 사업을 통하여 전국 산림에 대한 1:5000 축척의 임상도가 제작되며, 구축된 자료는 산림부서 뿐만 아니라 임상도를 활용하고 있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까지도 공동활용하여 산림행정 3.0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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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4
  • 그린 한반도 구현ㆍ녹색성장 국제협력 강화 등을 위한 녹색성장 3청 협력체제 본격 가동”
    지난 11월 16일(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농촌진흥청, 기상청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공동 워크샵을 개최하여 녹색성장정책 협력과제를 논의하고 각 기관별 정책추진 내용을 공유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7월 23일 체결한 ‘녹색위-3청 업무협력 합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서 녹색위ㆍ3청 과장급 이상 직원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은 기조강연을 통해 “비정치적인 영역에서부터 남북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점차 높은 단계로 상생협력을 실현,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그린데탕트’”라고 소개하고, “이번 공동워크샵이 3청이 그린데탕트의 주역으로서 통일시대 식량, 산림, 기후변화 대응 등 북한 지역을 선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초기지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기획관은 또 “GGGI가 2013년도 중점 프로젝트로 북한지역 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워크샵에서는 ‘3청의 녹색성장 국제협력 확대 방안’, ‘북한의 녹색성장 추진 과제’, ‘시설ㆍ설비의 공동 활용방안’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3청 직원 및 민간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녹색성장 국제협력 방안과 관련하여 녹색성장의 글로벌 확산 및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산림ㆍ농업ㆍ기상 토탈 패키지형태의 협력 방안으로 유진호 APEC 기후센터 실장은 실시간 고품질 기후예측 시스템 운영 등 개도국 기상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였고, 강우창 산림청 박사는 기후정보 제공, 조림 및 작물재배 사업 등을 결합한 몽골사막화 방지 혼농임업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북한의 녹색성장 추진 과제로는 A/R CDM*, REDD**을 활용한 산림 복구 프로젝트 추진 타당성 검토, 남북한간 산림협력 방안, 그린 트라이앵글(전략(GGGI)-재원(GCF)-기술(GTC-K))의 북한지역 적용가능성 등이 논의되었다.   * A/R CDM(Afforestation/Reforestation Clean Development Mechanism) : 청정개발체제(CDM) 사업분야의 하나로 신규조림·재조림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황폐산림 복구 및 산림전용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오영출 박사(POSCO)는 기후변화협약 제도(REDD+ 등)를 활용하여 북한의 산림황폐지를 복구할 경우, 북한의 연간 총생산액 약 4억불 증가, 약 26만명의 고용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김성일 서울대 교수(산림과학부)는 북한지역의 산림복구를 위한 특별보호구역 설정, 산림조합에 대한 특별지원 등 관련 규정 정비와 산림조사ㆍ협력에 관한 남북합의서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권세중 GGGI 국장은 향후 전략(GGGI)-재원(GCF)-기술(GTC-K)의 녹색성장 그린 트라이앵글이 정착된 이후, 남북관계 개선단계에 따라 동 체제를 통해 북한과의 녹색성장 협력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시설ㆍ설비융합 활용 방안과 관련해서는 기상관측망 및 농업기상관측망의 공동 활용방안을 논의하였다. 원재광 기상청 서기관은 국가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시스템을 통해 기상청, 산림청, 농촌진흥청 기상관측망과의 기상자료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심교문 농진청 박사는 총 206개소에 달하는 농업기상 자동관측장비의 연계 및 공동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상관측 항목 및 센서 설치 위치와 방법 등을 표준 규격화하고, 자료 신뢰도* 확보, 농업기상재해 대비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앞으로 녹색위 및 3청은 향후 공동워크샵을 정기적(반기별)으로 개최하고,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과제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녹색성장정책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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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8
  • 현장 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창신대학(총장 나상균)간 현장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를 위한 관ㆍ학 협력협약식이 3월 9일 11시 20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나상균 창신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 중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어지게 된다. 헬기정비 시설기자재 및 실험ㆍ실습기자재의 공동활용, 재학생들이 산림항공본부의 헬기정비시 현장실습과 연수가 이루어지게 되며, 기타 공동관심분야에 대한 과제연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창신대학 헬기정비과의 헬기 정비 교육실습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재학생들의 헬기엔진분야 강의실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의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우수한 정비기술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군을 제외하고 헬기 운용대수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 5개 기종(KA-32 30대, AS350-B2 4대, BELL206L-3 5대, ANSAT 4대, S-64E 4대) 총 47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을 위한 화물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운용중인 헬기정비를 위해 정비지원팀, 정비기술팀, 운항정비팀, 대점검팀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장정비를 위해 이동정비차량을 운용하는 등 체계화된 정비기술과 함축된 정비노하우를 통해 완벽한 헬기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지식을 관ㆍ학교류를 통해 전수하게 된다. 또한 창신대학 헬기정비과는 국방부ㆍ육군본부등에 학ㆍ군제휴협약에 의한 헬기정비 기술부사관을 양성할 만큼 항공정비분야 교육시스템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항공운항정비 분야에 있어 활발한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한층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03-10
  • “대형산불, 하늘과 땅에서 막는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관․군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대형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3일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 사조리조트 일대에서 실시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관하고 충주시가 주최하는 이 훈련에는 국방부 소방방재청 경찰청 문화재청 기상청 등 정부 기관과 충북소방본부, 육군 35사단, 공군 6구조탐색전대, 충주시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등 관련 단체들이 총출동한다.   산림청은 이날 훈련에 첨단 기기를 투입하고, 산림청 헬기 뿐 아니라 군과 소방헬기까지 출동시켜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 진화작전을 펼쳐 산불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다섯개 상황으로 나눠 각 단계별로 대비태세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산불 발생 단계에서의 신속한 신고, 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지휘능력 향상, 산림․소방․군 헬기간 공조체계 구축, 진화헬기 출동 불가능 상황에서의 원활한 기계화 진화장비 운용, 남은 불씨 처리를 위한 공중진화대원 투입 등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유형의 악조건을 상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을 훈련 목적으로 삼았다.   산림청이 보급한 GPS 산불위치 신고단말기는 산불감시원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산불 발생시간과 장소가 곧바로 산림청 산불상황실에 보고된다. 산림청은 산림지리정보시스템과 인터넷을 활용해 산불 지역의 숲 상태, 풍속‧풍향, 주요시설 현황 등을 파악한 후 인근에 배치한 진화헬기를 출동시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다. 이번 훈련에는 올초 아덴만 해적선 진압때 활용됐던 영상전송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영상을 보며 진화작업을 지휘할 수 있다.   산림청 헬기를 비롯한 군과 소방헬기 합동진화훈련에서는 공중지휘기의 지휘․통제 상황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공중지휘기와 진화헬기는 진화구역 및 헬기 진출입 공역(空域) 할당, 장애물 및 철탑 주의 사항 등을 무전통신으로 주고받는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 주력 헬기 카모프와 같은 기종인 공군 HH-32헬기와 인근 금왕지구에 배치된 육군 UH-60 핼기가 참가한다. 산림청은 공군 및 육군 헬기가 군 사격장 및 군사시설 인근 산불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계화 산불진화장비는 소형 양수기로 계곡 물을 1㎞(수직 200m)까지 퍼 올려 산불을 끄는 도구로 초기 산불이나 잔불 진화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최정예 공중진화대원은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절벽지대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인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대형화하는 산불에 대처하려면 산불현장에서 일사불란한 통합지휘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산불진화훈련을 정례화하고 민‧관‧군의 진화 인력과 장비를 공동활용해 진화시스템을 전문화․과학화․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예방 및 통신복지향상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6월 3일 산 좋은 강원도 실현을 위해 강원도, SK텔레콤주식회사, 북부지방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청에서 진행하였으며 산림관련 시설 및 통신사 인프라 공동활용을 통한 산림재해 예방 및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림 내 통신인프라를 개선하여 통신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산불·산사태 등 재난상황과 등산·휴양객의 긴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4
  • 산림청헬기와 꿈을 향한 안전비행 TAKE OFF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김용관 본부장은 ’19.9.25(수)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요셉관 대강의실에서 항공정비학과에 재학 중인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산림청헬기와 꿈을 향한 안전비행 TAKE OFF!」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강연은 산림항공본부의 소개 및 국내 항공기 운영 및 안전에 관련된 주제로 헬기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더불어 국내 헬기분야 정비사가 될 수 있는 국가기관 안내 및 자격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학생들에게 제공되었다. 금번 강연 계기는 지난 6월 12일(수) 산림항공본부와 관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양자간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진행되었으며, 향후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꿈을 키우는 학생들과의 만남이 아주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서 자기계발과 책을 읽는 습관은 필수 요소”로 “앞으로 항공분야에서 선도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한걸음씩 작은 노력부터의 시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27
  • 산림청, 범부처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와 산림청, 조달청 등 8개 기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수홍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환경본부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정양호 조달청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신원섭 산림청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이종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27
  • 산림청, 산림행정 선진화와 지역정보화 발전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 한국산지보전협회(총괄본부장 김영환)와 산림행정 선진화와 지역정보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산하 지역정보화 전문기관   * 한국산지보전협회 : 「산지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산지의 보전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서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3개 기관이 함께 모여 산림청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통계와 지방자치단체 산림경영 자료구축을 지원하고 3개 기관과 지자체와의 정보공동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데 협의하였다.   이번 약정체결을 계기로 산림청과 산지보전협회는 온실가스 통계분석, 산림경영 이력관리 등 과학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조림, 숲가꾸기, 벌채, 전용 등 산림경영 정보의 품질을 높이고 정보연계를 확대하여 산림정보 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김찬회 과장은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행정정보를 연계ㆍ공유함으로써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상호 협업을 추진하는 정부 3.0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향후 산림행정 선진화 발전을 위하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산림현장 업무지원, 산림정보화 개선 연구 공동 추진 등 산림정보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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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5-07-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장흥군버섯산업硏,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 개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6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장흥군 표고 및 특산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정종순 장흥군수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장흥표고주식회사, 정남진장흥농협, 기쁨농원, ㈜씨원 등 20여개 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산업체들은 이날 상호간 업무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한 장흥특산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흥특산자원의 산업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한 장흥특산자원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발굴,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및 마케팅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목표고 등 지역특산자원을 중심으로, 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실효성 있는 연구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버섯뿐만 아니라 장흥의 생물소재에 대한 지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비롯한 장흥특산자원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관내 산업체들의 현장애로와 발전방안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업체, 장흥군, 연구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27
  • 산림교육원, 4차산업 핵심인재 양성 위해 농식품공무원교육원과 협업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23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과 4차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만 산림교육원장과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이 참석해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림교육원은 앞으로 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적용되는 융합산업의 신규일자리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 베이비붐 시대의 은퇴자와 고령층의 귀산촌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기술임산업 창업자 지원교육 등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11-23
  • 산림교육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지난 10월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 간에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산림교육원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와 협력을 통해 산림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기회 등을 제공 하고,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 원장은 “산림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산림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림관련 대학과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11-1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
    2011년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와 같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증가로 산지뿐만 아니라 도시생활권의 산사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조기 감지를 통한 예측능력 향상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과 28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지재해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산사태 예측연구는 산사태 발생위치에 따라 자연사면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립공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에서 각각 수행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사태 방재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산사태 조기감지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에서도 유사한 연구가 각자 추진되는 등 정보 공유와 소통의 부재로 신속한 기술발전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산사태 예측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은 ▲산사태 관련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수행ㆍ지원 ▲산사태 예보ㆍ경보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산사태 관련 기초자료 공유 및 시설ㆍ장비의 공동활용 ▲교육ㆍ세미나ㆍ포럼 공동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로써 향후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위험지도 제작 등의 공동협력, 산사태 감지 및 관측기술 등의 개발협력, 두 기관의 실험실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한 행정비용 절감, 연구정보와 성과의 공유, 산사태 관련 법 제도 개선논의 및 정책방향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규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라는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 실천을 통해 산사태 분야 과학기술 개발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2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 분야 미래 이끌어갈 인재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생산기술연구소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서수태)와 2일(목)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인적자원 육성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산림생산기술 분야(양묘, 조림, 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 등)의 발전을 위한 공동행사 개최, 관련 시설 및 연구장비의 공동활용과 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젊고 유능한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이번 협약은 임업의 미래를 한층 더 밝히는 뜻 깊은 약속”이라면서 “앞으로 젊은 인력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6-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기후변화와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행정 첫 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3.(금) 13:30~17:45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상청,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후변화,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행정 구현을 위해 공동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산림-기상 분야별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과제의 발굴과 협업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육상생태계 장기관측', '기후변화 영향 장기예측', '재해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3가지 분야에서 각 청의 연구추진 현황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재해재난 대응체계 구축연구 분야에서는 산악 기상정보를 융합한 산림재해 예측기술 개발, 기상관측 표준화와 자료 공동활용,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체계 구축 등 각 기관의 최근 연구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통합적 관점에서의 정보의 융복합 활용과 연구성과 활용 등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융합행정의 예를 들면, 산림청의 산림재해위험 예측분석을 기상청에서 공유하여 장마철, 태풍시기 산사태 등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정보에 산지라는 물리적 특성에 대한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산사태․토사유출 등과 관련한 국민안전이 한 단계 더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기상과 육상생태계라는 공간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협력할 과제가 많다."라며, 이를 위해 "발표회,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도모해 나가는 한편, 우수 융합행정 성과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5-07-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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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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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1-02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예방 및 통신복지향상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6월 3일 산 좋은 강원도 실현을 위해 강원도, SK텔레콤주식회사, 북부지방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청에서 진행하였으며 산림관련 시설 및 통신사 인프라 공동활용을 통한 산림재해 예방 및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림 내 통신인프라를 개선하여 통신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산불·산사태 등 재난상황과 등산·휴양객의 긴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4
  • 산림청헬기와 꿈을 향한 안전비행 TAKE OFF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김용관 본부장은 ’19.9.25(수)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요셉관 대강의실에서 항공정비학과에 재학 중인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산림청헬기와 꿈을 향한 안전비행 TAKE OFF!」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강연은 산림항공본부의 소개 및 국내 항공기 운영 및 안전에 관련된 주제로 헬기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더불어 국내 헬기분야 정비사가 될 수 있는 국가기관 안내 및 자격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학생들에게 제공되었다. 금번 강연 계기는 지난 6월 12일(수) 산림항공본부와 관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양자간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진행되었으며, 향후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꿈을 키우는 학생들과의 만남이 아주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서 자기계발과 책을 읽는 습관은 필수 요소”로 “앞으로 항공분야에서 선도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한걸음씩 작은 노력부터의 시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27
  • 장흥군버섯산업硏,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 개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6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장흥군 표고 및 특산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정종순 장흥군수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장흥표고주식회사, 정남진장흥농협, 기쁨농원, ㈜씨원 등 20여개 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산업체들은 이날 상호간 업무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한 장흥특산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흥특산자원의 산업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한 장흥특산자원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발굴,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및 마케팅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목표고 등 지역특산자원을 중심으로, 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실효성 있는 연구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버섯뿐만 아니라 장흥의 생물소재에 대한 지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비롯한 장흥특산자원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관내 산업체들의 현장애로와 발전방안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업체, 장흥군, 연구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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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산림교육원, 4차산업 핵심인재 양성 위해 농식품공무원교육원과 협업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23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과 4차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만 산림교육원장과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이 참석해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림교육원은 앞으로 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적용되는 융합산업의 신규일자리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 베이비붐 시대의 은퇴자와 고령층의 귀산촌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기술임산업 창업자 지원교육 등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11-23
  • 산림교육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지난 10월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 간에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산림교육원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와 협력을 통해 산림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기회 등을 제공 하고,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 원장은 “산림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산림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림관련 대학과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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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교육원
    2018-11-15
  • 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이상 무’
    경북도가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도는 이 기간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노후 주택과 조립식 철골 건축물 등 붕괴 우려가 있는 건축물 199곳의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아울러 폭설로 고립될 수 있는 산간마을 96곳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폭설 시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다.  이 기간 노숙인과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도 운영한다. 또 제설 자재 7015t과 제설 장비 2491대를 확보하고 제설 취약구간 157곳을 지정했으며, 강설과 동시에 제설이 가능하도록 전진기지 39곳을 설치했다.  시설물 소유자 휴대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폭설 시 예·경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각종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도는 또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히 민·관·군의 장비와 자재, 인력을 동원하고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세금 감면, 융자 등 간접 지원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도민들이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스스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TV 방송과 재난문자(CBS), SNS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제설 자재·장비·인력 확보와 사용 내역을 실시간 파악, 제설 물자가 부족한 지자체에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자원공동활용시스템’도 마련했다.  오는 22일에는 상주시와 상주 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폭설대응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재난 대응은 행정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도민들 스스로 행동요령을 잘 실천하고 내집·내점포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풍수해보험 가입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14일 대한적십자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북자율방재단, 군부대, 유관기관 등 민·관·군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및 복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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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 완료
    경상북도가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대책기간은 지난해까지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름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도 관련부서장, 시·군 담당과장, 교육청·경찰청·제50보병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특히 산간지역 결빙구간에 대한 조기 대응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 41곳에 제설장비, 자재를 배치했으며, 선진제설제빙시스템인 염수분사장치도 16곳에 운용하고 있다. 제설취약구간 238곳을 지정해 담당책임제 운영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가는 한편, 제설자재 7578톤과 제설장비 889대를 사전에 확보했다. 또 ‘재난자원공동활용시스템’을 활용해 제설 자재·장비 확보와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제설물자 부족 지자체에 긴급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시·군과 함께 한파대책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폭설 시 붕괴 우려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을 사전에 관리하고, 상수도 동파, 보일러 고장 등에 대비해 ‘긴급 안전점검 및 긴급 서비스반’도 운영한다. 도는 무엇보다 인명보호를 위해 인명피해 우려시설과 지역을 지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321곳의 노후주택, PEB(공업화박판강구조)시설물 등 붕괴우려 건축물에는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폭설 시에는 고립예상 93개 산간마을을 지정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민·관·군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선다. 고립지역 응급환자 후송과 구호물품 수송을 위한 헬기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조치 등 학생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버스 등 대중교통은 증편·연장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도와 김천시 공동으로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앞 도로에서 김천경찰서, 소방서, 5837부대,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전개해 협력 체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도 자연재난과 박재민 과장은 “올 겨울 지형적인 영향에 따라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재난문자방송, 교통안내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실시간 전파하고 방송사 등과 연계해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설 시 행정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도민들도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풍수해보험 가입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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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
    2011년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와 같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증가로 산지뿐만 아니라 도시생활권의 산사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조기 감지를 통한 예측능력 향상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과 28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지재해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산사태 예측연구는 산사태 발생위치에 따라 자연사면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립공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에서 각각 수행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사태 방재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산사태 조기감지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에서도 유사한 연구가 각자 추진되는 등 정보 공유와 소통의 부재로 신속한 기술발전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산사태 예측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은 ▲산사태 관련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수행ㆍ지원 ▲산사태 예보ㆍ경보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산사태 관련 기초자료 공유 및 시설ㆍ장비의 공동활용 ▲교육ㆍ세미나ㆍ포럼 공동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로써 향후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위험지도 제작 등의 공동협력, 산사태 감지 및 관측기술 등의 개발협력, 두 기관의 실험실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한 행정비용 절감, 연구정보와 성과의 공유, 산사태 관련 법 제도 개선논의 및 정책방향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규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라는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 실천을 통해 산사태 분야 과학기술 개발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2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 분야 미래 이끌어갈 인재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생산기술연구소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서수태)와 2일(목)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인적자원 육성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산림생산기술 분야(양묘, 조림, 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 등)의 발전을 위한 공동행사 개최, 관련 시설 및 연구장비의 공동활용과 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젊고 유능한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이번 협약은 임업의 미래를 한층 더 밝히는 뜻 깊은 약속”이라면서 “앞으로 젊은 인력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6-03
  • “테러, 대구에는 발 못 붙인다” 2016안전한국훈련 !
      대구시는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테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대테러 종합훈련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심교통의 중심지인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에서 실시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등의 주관으로 5일간 실시하며, 대구시 토론기반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5월 17일 오전 10시, 현장실제훈련은 당일 오후 3시에 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소방안전본부·대구지방경찰청·501여단 등 20개 기관과 민간단체·시민·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전년도와는 달리 올해는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훈련기획팀장을 재난안전실장으로 격상하여 대구시와 구·군별로 토론·현장 훈련을 병행 실시하며, 실제 재난대응체계와 매뉴얼 숙달에 중점을 두고 재난발생단계를 시간전개와 피해상황에 따라 재난발생, 초기대응, 심각, 수습·복구의 4단계로 구분·대응한다.   훈련내용으로는 대구시와 8개 구·군이 대테러훈련, 정부대구합동청사·노인복지시설·대형상가·아파트 대형화재, 풍수해 등 다양한 실제현장훈련과 시민 참여형 훈련을 함께 실시한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훈련기획 회의, 준비보고회, 리허설을 통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마련, 13개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을 부여한 재난안전대책본부·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소방차·구급차 동선 확보, 폴리스 라인(Police Line) 설치 등 현장을 고려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실전대응력 제고를 위해 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대구시, 구·군, 참여·유관기관 등이 참석한『재난대응 합동 워크숍』개최, 외부전문가를 통한 훈련관계관 역량교육, 현실감 있는 시나리오 컨설팅, 최종 리허설 등 훈련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올해는 ‘우리 가족의 행복지킴이’란 슬로건을 정하여 일상생활속에서의 시민 재난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체험과 시민참여훈련을 실시하고, 또한 공무원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태풍내습대비·민방공대피훈련·불시 훈련메시지 처리상황(NDMS)·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이용한 자원공동활용(DRSS) 훈련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에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안전 생활실천시민연합, 모범운전자협회, 소방방재 관련 대학생, 어린이집 유치부 원생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시민이 참여·참관한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2016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시행을 통해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시민들께서도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6-05-18
  • 산림청, 범부처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와 산림청, 조달청 등 8개 기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수홍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환경본부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정양호 조달청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신원섭 산림청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이종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27
  • 경주소식 고화질 스마트방송 타고 싱싱
      경주 하이코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지상파DMB특별위원회(이하 지특위)가 주관한 ‘IPTV사업 성과보고회 및 스마트미디어 확산세미나'가 26일 열렸다. IPTV 기반 문화관광 글로벌 방송 기반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마트미디어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IT․방송 융복합을 통한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사업은 2010년 당시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지원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91, 도비 10, 시비 10, 민자 21)으로 2010. 6월에 시작하여 이달 말에 완공 예정이며 방송국은 동국대경주캠퍼스와 경주 하이코(HICO)에 각각 위치한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 이계영 동국대경주캠퍼스총장, 이재훈 경북TP원장,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박찬석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KBS 엄민형 국장, 지상파DMB특별위원을 비롯한 학계, 기업, 언론인,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스마트방송 GSB HD-DMB 개국식을 시작으로 최양식 경주시장 등 주요 내빈 인사에 이어 IPTV사업단 성과보고회, HD-DMB 무선시험국 개국 및 360도 파노라마 HD-DMB 시범서비스 MOU체결, 스마트미디어 확산 세미나, 기업지원 및 공동활용 사업 설명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 영상, 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 신호를 휴대 단말기에 디지털 방식으로 전송하는 방송 서비스 * 소출력 DMB서비스 : 지상파 DMB White Space 주파수를 활용한 송출 출력 100W 미만의 지상파 DMB서비스로 학교, 테마공원, 중소지자체 등 반경 5Km 이내의 서비스 송출 그간 IPTV사업 추진을 위해 해외방송 시험시스템 및 뉴미디어 공통기반 시스템 구축, 방송콘텐츠 수급(2,500여편)과 제작(140여편), 방송콘텐츠 편성 및 송출시스템 구축․운영, 시내 및 HICO 등 총 45개소에 지역 맞춤형 전용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HD-DMB방송 실험국 개설허가 승인(‘15. 9) 등 추진과정의 설명이 있었다. 또한, 향후 5년간 수익모델 발굴 및 운영방안 강구 등 자립화 방안을 모색하고, HICO행사 실황중계 등 스마트 MICE방송 상용 서비스, 360 파노라마 영상 및 항공촬영을 통한 문화관광 영상제작 서비스 실시 등 경주 스마트방송(GSB)정식 개국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경주 소식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엄민형 지특위 사무국장은 “하이코 내에 무선시험국 개국을 통해 보문단지 일대에 고화질 DMB 방송을 진행하여 고객 반응 및 요구 사항을 파악하여 2016년 고화질 DMB 방송 서비스 런칭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IPTV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화질 DMB 서비스 및 다양한 소출력 DMB 서비스 상용화로 문화관광 콘텐츠와 IT 방송 융․복합을 통해 국내외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역 기업 홍보 등 신 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미디어 제품전시 및 시연,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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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산림청, 산림행정 선진화와 지역정보화 발전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 한국산지보전협회(총괄본부장 김영환)와 산림행정 선진화와 지역정보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산하 지역정보화 전문기관   * 한국산지보전협회 : 「산지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산지의 보전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서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3개 기관이 함께 모여 산림청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통계와 지방자치단체 산림경영 자료구축을 지원하고 3개 기관과 지자체와의 정보공동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데 협의하였다.   이번 약정체결을 계기로 산림청과 산지보전협회는 온실가스 통계분석, 산림경영 이력관리 등 과학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조림, 숲가꾸기, 벌채, 전용 등 산림경영 정보의 품질을 높이고 정보연계를 확대하여 산림정보 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김찬회 과장은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행정정보를 연계ㆍ공유함으로써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상호 협업을 추진하는 정부 3.0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향후 산림행정 선진화 발전을 위하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산림현장 업무지원, 산림정보화 개선 연구 공동 추진 등 산림정보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15
  • 경북도,‘정부3.0 활성화 방안’학술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정부3.0의 지방적 구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지방간 소통과 참여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 및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 및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주제➀에서는‘정부3.0과 소통, 중앙과 지방정부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극원 대구대 교수가 발표를 했으며, 중앙-지방정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중앙-지방정부 간의 협력관계의 정립과 중앙 권한의 지방정부로의 이양, 그리고 지방정부의 자치재정 확보와 국고보조사업의 공표제 실질화, 중앙-지방정부 간의 인사교류의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➁에서는‘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사무배분의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재삼 가천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는데, 지방자치 행정에 대한 법적 고찰과 사무배분에 있어서 제기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주제➂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기반시설 설치 비용 부담 증가에 따른 인접 시․군간 사회기반시설 공동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권상원 문경시 기획예산실장이 주요사례(상수도 연계생산공급, 통합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산불진화헬기 공동임차 등)를 예로 들면서 설명했다. 주제➃에서는‘정부3.0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내용으로 최용전 한국법제발전연구원 공간정보연구실장이 발표를 하면서 개개인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정부3.0은 경상북도의 미래전략으로 손색이 없다며, 경상북도는 어느 자치단체 보다 창조적으로 정부3.0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운영 방향에 발맞춰 지난해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전담조직(창조행정담당)을 신설하고, 안행부 주관 선도과제 공모에서 전국최다 7개 과제가 선정되는 등 주요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정부3.0 추진평가에서 전국 300개 기관단체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안행부 주관 선도과제, 맞춤형 서비스과제, 국민디자인과제가 전국최다 선정되는 등 정부3.0 주요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박성수 도 정책기획관은 “정부3.0은 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추진하는 행정으로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이며, 경북도는 주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다” 고 강조하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차원의 정부3.0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재의 문제점과 협력방안은 물론 나아가 지방에 필요한 정책제안까지 제시된 행사였다” 고 자평했다.
    • 뉴스광장
    2014-08-2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자료 범부처 공동 활용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악기상관측망의 기상자료에 대한 효율적인 범부처 공동 활용과 산림재해 대응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20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국가농림기상센터,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국방부 공군기상단, 서울시, 서울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연구원, 학계와 산업계 등 기상과 방재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현황과 발전방안(국립산림과학원/원명수 박사) ▲산지 날씨와 기후 예보기술 발전 방향(서울대학교/임규호 교수) ▲기상 빅데이터 융합 기반 산림재해 분야 활용 방안(기상청/김진석 사무관) ▲산악기상자료의 군 활용방안(국방부 공군기상단/박상환 사무관) 등이다. 주제발표 후 산림 기후분야 발전 방안 토론이 열린다. ▲산림청 산불방지과 고기연 과장 ▲기상청 관측정책과 인희진 사무관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수문기상협력센터 서애숙 센터장 ▲국방부 공군기상단 기상연구부 김준식 부장 ▲서울시 산지방재과 정중곤 과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재해 예측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상정보의 질을 높이고자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산림청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 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가농림기상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국가기상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부처 간 상호협력 체계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현재 대부분의 기상정보가 평지에서 관측된 정보이기 때문에 산림재해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산(山) 정상부의 기상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자동기상장치(Automatic Weather Station, AWS)를 설치해 산악지역과 평지의 기상자료를 융합한 산악기상관측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20
  •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으로 산림재해 예측 정밀도 높여
    최근에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일어나는 도시형 산림재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2011년 우면산 산사태와 2013년 포항산불로 인한 위험성은 아직도 국민들 머릿속에 남아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 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가농림기상센터를 설립했다. 이는 국가기상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부처간 상호협력 체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시지역에 비해 산지의 기상 관측망이 많이 부족해 효과적인 산림재해 대응 기술이 미비하다.                                 <산악기상관측망자료 공동활용 흐름도>   ‘산악기상관측망’은 2012년에 백두대간을 중심축으로 산림재해가 빈번한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지역과 2013년에 강원 영서, 충북과 경남지역에 구축되어 완료됐다. 작년까지 우리나라 산악지역에 총 61개소 자동기상관측 타워를 구축해 기온, 습도, 풍향․풍속, 강수량, 지면온도, 기압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다.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및 실시간 모니터링>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악기상관측망의 실시간 기상자료에 대한 효율적인 범부처 공동 활용과 산림재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연구원, 부산발전연구원 등 도시방재 관련 유관기관의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현황과 산림재해예측 정밀도 향상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발표된다. 또한 산림재해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기상자료 공동 활용 계획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제발표는 △산악기상관측망 구축현황 및 추진계획(국립산림과학원/원명수 박사) △기상청 관측시설 현황 및 기상관측표준화 계획(기상청/박성찬 사무관) △국가기상기후 공동활용시스템 활용방안(기상청/김진석 사무관) △산악기상관측망 활용 산악기상 공동연구 방안(국립기상연구소/이희춘 박사) △서울시의 기상관측 현황 및 방재분야 활용방안(서울연구원/여창건 박사) △국립공원의 기상관측 현황 및 미기상 연구동향(국립공원연구원/명현호 박사)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현재 대부분의 기상정보가 평지에서 관측된 정보이기 때문에 산림재해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문제점을 제시하며, “산(山) 정상부의 기상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자동기상장치(AWS, Automatic Weather Station)를 설치해 산악지역과 평지의 기상자료를 융합한 산악기상관측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서울 등 도시생활권 지역을 중심으로 총 30개소의 자동기상관측 타워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전국 산악지역에 약 200개소의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될 경우, 산악지역의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해 정확도 높은 산림재해예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수집된 기상자료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연구 강화와 미기상 해석력을 한층 높여 고정밀 산림재해 예측력 고도화 연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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