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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곶자왈공유화재단 비전은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4일 곶자왈생태체험관과 국내 유일의 곶자왈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030년까지 곶자왈 50만평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10년 비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를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곶자왈마을 주민대표 나봉길 조천읍 교래리장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이날 선포된 새로운 비전은 곶자왈공유화재단이 훼손위기에 처한 곶자왈의 공유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및 이용에 기여하는 공익재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한 계획으로 2021년 11월 도내 사회단체 중심, 2022년 도내 진출 대기업과 도내 중견기업 중심, 2023년 도민과 초·중·고 및 대학생 중심의 곶자왈 기금기탁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곶자왈 동반자를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특히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효율성과 확장성 제고 △곶자왈의 보전과 관리, 활용에 관한 연구 전문성 및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곶자왈생태체험관 등 재단 운영의 지속성과 발전성 제고 등 3가지 전략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범훈 이사장은 “새로운 10년 비전은 곶자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공유화 기금기탁자는 물론 곶자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모든 분들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사회가 청정과 공존의 생활화가 구현되는 기반이 다져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도민 및 내·외국인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제주인의 삶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독특한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는 곶자왈을 공유화하여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2007년 곶자왈 한 평 사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64억 원의 곶자왈 매입 기금을 모금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148,831㎡), 한경면 저지리(231,211㎡),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388,853㎡) 등 곶자왈 약 26만 평(863,824㎡)을 매입·관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8-09
  •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다음달 10일 '2017 곶자왈 숲속 콘서트' 개최
    제주 곶자왈과 음악이 만나는 2017 곶자왈 숲속 콘서트가 다음달 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곶자왈의 가치를 알리고 난개발로 사라져 가는 곶자왈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이 제주도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행사다.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요조, 한국 뉴에이지 1세대 피아니스트 임인건밴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하 등이 출연해 초여름 곶자왈의 밤을 물들인다.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일정은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 064-783-6047) 또는 홈페이지(www.jejutrus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7-05-30
  • 제주도 곶자왈, 국제적 자산으로 진화한다!
     곶자왈의 종합적인 연구와 향후 국제적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심포지엄이 제주에서 열린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회의원 김우남,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과 공동으로 8월 2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곶자왈의 생태와 문화, 그리고 미래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곶자왈의 생태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관련 지금까지 지역차원의 수준을 넘어 전국적 규모로 확대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숲 치유 전문가인 충남대 박범진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곶자왈의 지질, 생태문화, 치유기능과 가치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본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김우남 의원, 국립산림과학원장, 오경애 이사장 등은 물론 산림청장 등이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곶자왈에 대해 어떤 정책들을 밝힐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포지엄과 관련 김우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곶자왈이 제주도만의 것이 아닌,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중요한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곶자왈공유화재단 비전은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4일 곶자왈생태체험관과 국내 유일의 곶자왈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030년까지 곶자왈 50만평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10년 비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를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곶자왈마을 주민대표 나봉길 조천읍 교래리장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이날 선포된 새로운 비전은 곶자왈공유화재단이 훼손위기에 처한 곶자왈의 공유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및 이용에 기여하는 공익재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한 계획으로 2021년 11월 도내 사회단체 중심, 2022년 도내 진출 대기업과 도내 중견기업 중심, 2023년 도민과 초·중·고 및 대학생 중심의 곶자왈 기금기탁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곶자왈 동반자를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특히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효율성과 확장성 제고 △곶자왈의 보전과 관리, 활용에 관한 연구 전문성 및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곶자왈생태체험관 등 재단 운영의 지속성과 발전성 제고 등 3가지 전략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범훈 이사장은 “새로운 10년 비전은 곶자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공유화 기금기탁자는 물론 곶자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모든 분들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사회가 청정과 공존의 생활화가 구현되는 기반이 다져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도민 및 내·외국인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제주인의 삶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독특한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는 곶자왈을 공유화하여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2007년 곶자왈 한 평 사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64억 원의 곶자왈 매입 기금을 모금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148,831㎡), 한경면 저지리(231,211㎡),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388,853㎡) 등 곶자왈 약 26만 평(863,824㎡)을 매입·관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8-09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제주 교래자연휴양림서 16일 곶자왈 숲속 콘서트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주시 교래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 '교래마을과 함께하는 곶자왈 숲속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곶자왈의 가치를 알리고 곶자왈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원곡자인 김목경 밴드, 홍대 인근에서 인디밴드 활동을 하다 제주로 이주한 싱어송라이터 소은주, 도립 서귀포합창단 소속 성악가 이영효 등이 참여해 곶자왈의 초가을 밤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교래리 라인댄스팀의 공연과 교래리장의 교래마을 이야기 등도 어우러져 교래리와 곶자왈의 가치를 홍보한다.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일정은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 064-783-6047) 또는 홈페이지(www.jejutrus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 지정, 제주 전역으로 확대된다
    제주도 전체 면적이 20% 가량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제주도는, 환경부와 도가 함께 추진하는 ‘제주국립공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발주한 ‘제주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의 수행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일 곶자왈공유화재단 생태체험관에서 착수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용역연구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참가하며, 과업개요, 과업추진 방향, 기관 간 협의사항 등을 보고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 구역 외 오름과 곶자왈, 해양 등 제주의 환경자산가치가 높은 지역을 포함하여 ‘제주국립공원’으로 확대 재탄생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국립공원 사업은 지난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되어 국정과제로 확정된 이후 정부 차원에서 본격 추진을 하고 있다. 사업이 진행되면 현재 153㎢인 제주도내 국립공원 면적이 673㎢로 4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이처럼 제주 전역이 국립공원으로 인정받게 되면 이에 따른 관광사업 활성화 등이 뒤따를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곶자왈공유화재단 비전은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4일 곶자왈생태체험관과 국내 유일의 곶자왈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030년까지 곶자왈 50만평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10년 비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를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곶자왈마을 주민대표 나봉길 조천읍 교래리장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이날 선포된 새로운 비전은 곶자왈공유화재단이 훼손위기에 처한 곶자왈의 공유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및 이용에 기여하는 공익재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한 계획으로 2021년 11월 도내 사회단체 중심, 2022년 도내 진출 대기업과 도내 중견기업 중심, 2023년 도민과 초·중·고 및 대학생 중심의 곶자왈 기금기탁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곶자왈 동반자를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특히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효율성과 확장성 제고 △곶자왈의 보전과 관리, 활용에 관한 연구 전문성 및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곶자왈생태체험관 등 재단 운영의 지속성과 발전성 제고 등 3가지 전략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범훈 이사장은 “새로운 10년 비전은 곶자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공유화 기금기탁자는 물론 곶자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모든 분들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사회가 청정과 공존의 생활화가 구현되는 기반이 다져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도민 및 내·외국인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제주인의 삶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독특한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는 곶자왈을 공유화하여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2007년 곶자왈 한 평 사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64억 원의 곶자왈 매입 기금을 모금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148,831㎡), 한경면 저지리(231,211㎡),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388,853㎡) 등 곶자왈 약 26만 평(863,824㎡)을 매입·관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8-09
  • 국립공원 지정, 제주 전역으로 확대된다
    제주도 전체 면적이 20% 가량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제주도는, 환경부와 도가 함께 추진하는 ‘제주국립공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발주한 ‘제주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의 수행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일 곶자왈공유화재단 생태체험관에서 착수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용역연구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참가하며, 과업개요, 과업추진 방향, 기관 간 협의사항 등을 보고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 구역 외 오름과 곶자왈, 해양 등 제주의 환경자산가치가 높은 지역을 포함하여 ‘제주국립공원’으로 확대 재탄생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국립공원 사업은 지난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되어 국정과제로 확정된 이후 정부 차원에서 본격 추진을 하고 있다. 사업이 진행되면 현재 153㎢인 제주도내 국립공원 면적이 673㎢로 4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이처럼 제주 전역이 국립공원으로 인정받게 되면 이에 따른 관광사업 활성화 등이 뒤따를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7
  •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다음달 10일 '2017 곶자왈 숲속 콘서트' 개최
    제주 곶자왈과 음악이 만나는 2017 곶자왈 숲속 콘서트가 다음달 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곶자왈의 가치를 알리고 난개발로 사라져 가는 곶자왈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이 제주도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행사다.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요조, 한국 뉴에이지 1세대 피아니스트 임인건밴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하 등이 출연해 초여름 곶자왈의 밤을 물들인다.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일정은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 064-783-6047) 또는 홈페이지(www.jejutrus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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