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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소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산림청은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 임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4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혁신과제 지속 발굴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1년 11월 24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 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부함과 동시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 처리 가능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 분야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수렴하여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ON-tact!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체험형 학습 콘텐츠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업무 담당자용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무분별한 소나무류 이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을 3월부터 운영하여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이후 산림청 및 지자체 발급업무 담당자에 대한 현지 교육이 불가피하게 되어 발급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비대면 교육 필요에 따라, 온라인 교육용 ON-tact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발급업무 담당자가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원 접수에서 발급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당자가 따라하도록 구성되어 처음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발급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산림공간포털(http://d.forest.go.kr)의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사용자 매뉴얼 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돕기 위하여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소나무류 피해 저지와 적극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4
  • 원스톱!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 사용자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8일(금), 국민참여혁신단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사용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온라인 민원서비스로 지난 3월 6일부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등 소나무류 이동·관리 서비스를 대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및「소나무류 생산확인표」발급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 하였으나, 정부24(http://www.gov.kr) 및 산림청(http://map.forest.go.kr/minwon) 발급서비스를 이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는 발급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시스템 오픈 후 발생한 오류사항 또는 불필요한 기능개선 및 추가기능 등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간담회 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에 실제 접속하여 참석자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맞는 비대면 발급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길본 원장은“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 봉화군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 교육실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정부의 과감한 규제개혁과 국민편익증진 정책에 부응하고, 나아가 보다 적극적이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8월26일(금)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5년도 청렴도 평가 도내 1위,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 기관 등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신있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예산을 절감하고, 군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등 활기찬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로 군민에 불편과 부담을 주는 소극적 업무행태를 일소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강사인 주상무 감사원 수석 감사관은 이제까지는 안타깝게도“한 일에 대한 감사”위주로 이루어져“일 많이하면 감사 많이 받는다.”는 부정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소극적인 업무처리 행태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할 일을 하지 않은데 대한 감사”로 감사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적극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된 사소한 실수나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과감히 관용하는 것이 이 제도시행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사회 인식개선과 규제개혁을 유도함으로써 공직자들이 더욱 소신있게 일 할 수 있는 공직풍토가 조성되고, 또한 소극적인 업무처리 관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2
  • 산림청, 2015년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산불방지 방안 등 올해 산림정책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과 소속기관장, 산하 공공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산림분야 과제의 성과 창출과 비정상적인 관행을 없애기 위한 이행 등 국민편익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 최대 현안사항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완전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산림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21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청과 규제개선 선정 7건 개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그 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선 예정인 규제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항으로 표고자목 구입 보조금, 고로쇠 수액채취, 입목벌채, 산림보호구역 내 사방사업 시행 등 7건이다. 매년 표고자목 가격 인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농가에서 표고자목 구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관련규정 개정을 통해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며, 해마다 산림보호구역 내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 5년간 매년 허가를 득하고 있어서 번거로움과 행정절차가 지연됨에 따라서 첫 해에 허가를 받고 나머지 기간은 국유림관리소장 의견서로 갈음하게 된다. 또한 산림보호구역 내 사방사업 시 산림보호구역을 해제해야 가능했으나 해지 없이 신고로 가능하게 되며, 입목벌채 시 벌채업자가 조림예정지정리사업도 함께 계약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서부산림청 김종길 서무팀장은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요소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2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3년 국유림 관리분야 사업성과
    영월국유림관리소 관리팀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유림매수, 유전자원보호구역 기능증진 사업, 산불방지 이격공간 조성사업 실시 등 산림의 공익기능·국민편익 증진 및 효율적인 국유림관리 체계구축에 기여하였다. 2013. 12월말 기준 국유림 대부사용허가는 3,673ha, 218건을 허가하여 국민편의에 필요한 공공용, 공용, 공익용과 사회발전·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는 산업용, 주거용 등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ㆍ관리하였으며, 사유림매수는 114ha, 563,000천원 예산을 투입하여 매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는 한편 맑은 공기와 쾌적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였다. 유전자원보호구역(장산일대) 25ha는 생물다양성증진사업으로 2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실행하여 인위적으로 훼손된 지역을 조기 복원하고 보호대상 식물종의 유지·증진을 촉진하여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전·활용하였으며, 오지 및 중요지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초동진화 수단으로 지난해에 설치한 산불방지 소화전 1개소는 주요 산림자원 및 시설물을 보호하는 등 대형 산불발생의 사전예방 등에 유효하게 활용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한 해 동안의 노력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및 국민편익 증진과 산불피해예방에 기여하였으며, 2014년에도 관내 국유림의 기능증진 및 효율적인 국유림관리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24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선 지속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올해 연말까지 국민들에게 ‘손톱 및 가시’와 같은 불편을 주는 산림분야 각종 규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국정과제 실현 및 국민편익을 위해 총 18건의 규제개선과제를 발굴,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예방진화대 선발시 연령제한 폐지 등 16건의 규제개선을 현재 완료하였다. 또한 기업경영림 규제완화, 채광 허용지역 확대 등 16건의 과제를 추가 발굴하여 추진 중에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실제 개선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장 특임관 활동과 보도자료 배포 등 대국민 홍보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일반 국민과 전문 임업인의 의견을 고루 청취하여 신규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1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2013년 하반기 영림단 간담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자원조성업무 담당자 및 국유영림단원들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산림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하여 문제점 개선방안과 내년도 숲 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산림작업장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법, 근로자 건강관리, 고령근로자 재해예방법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도 강화시켰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 있는 산림사업 운영도 중요하지만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림단의 투명한 운영을 당부하고 숲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산림청에서 추진한고 있는 규제개선과제를 설명하여 ‘농ㆍ산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규제개선의 목적을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규제개선과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11-05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숲 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와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산불전문진화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국유림내 잣나무 임지에서 솎아베기와 가치치기를 직접 실시하여 건강한 숲의 생육환경 조성을 체험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 활동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함께 실행하여 가을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건강한 숲의 생육환경을 조성과 산불ㆍ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다목적 행사로 실행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에게 산림청에서 추진한고 있는 13개의 규제개선과제 설명회를 실시하여 농ㆍ산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산림청의 의지를 전달하였으며, 규제개선과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동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11-0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개선 적극 발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손톱 밑 가시’처럼 국민과 임업인에게 불편을 주는 산림분야 행정규제를 적극 찾아내어 수요자의 입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청에서는 국정과제 실현 및 국민편익을 위해 올해 총 18건의 규제개선을 발굴,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예방진화대 선발 시 연령제한 폐지’, 등 9건의 규제개선을 이미 상반기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항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특임관 활동, 산림업무 분야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국민과 임업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신규 규제개선 과제로 적극 발굴, 상부기관에 건의키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13-10-03
  • 산림행정, 국민편익 위주로 바뀐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금년 상반기 그 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 등으로 인해 불편했던 행정규제 9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규제는 산불예방진화대 선발 시 연령제한 폐지, 임업후계자 연령제한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기준 개선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들이며,  일자리 창출 등 지원에 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규제는 강화하는 방향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했다. 산림청은 만 55세까지였던 산불예방진화대 선발연령 제한규정을 폐지해 나이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서 선발해 농ㆍ산촌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제공과 산불진화 인력 확보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령화와 은퇴 후 귀촌 인구 증가 등 사회변화를 고려해 임업후계자 연령기준을 당초 50세 미만에서 55세 미만으로 늘려 산림경영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금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게 되면 발생지역으로부터 2km이내 행정 동ㆍ리지역에서는 소나무류 식재와 숲가꾸기가 금지돼 산림경영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서식처를 제거하는 숲가꾸기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병해충방제와 산림경영이 모두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백두대간보호지역 안에서 지역주민의 지원을 위해 임산물 생산기반시설 등을 신규로 설치할 때만 비용을 지원해 주던 것을 노후화된 시설의 보수비용도 지원(개별사업은 5백만 원, 공동사업은 2억 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친환경 장묘문화 확산을 위해 사유 수목장림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국고융자금이 지원(개소당 8억 원)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 지침”을 개선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요소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01
  • 산림청과 환경부 갈등에서 협업으로 감사원장 표창
    산림청에서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최근 10년간 국립공원 내 숲가꾸기 사업과 관련된 총 38건의 사업(5,380ha)이 상호 협의되지 않아 추진이 지연되어 산림자원관리에 막대한 지장이 있었으며,  환경부에서는 2010년도 국립공원 구역조정 시 산림상태가 양호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점봉산과 계방산을 각각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에 편입하고자 하였으나,  산림청에서는 위 두지역을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가꾸고자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어 국립공원으로 편입을 반대함에 따라 두 기관 간 협업이 이우러지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어 국무총리실에서 조정하여 해소된 바 있다.  이에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효율적으로 보전ㆍ보호하고,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해 2012. 2월 양기간 간 '공동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아래와 같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산림병해충 방제사업(피해목 14,337본 제거 등) 및 생태숲 조성사업(8개 국립공원, 369ha)을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리산 둘레길(274km, 산림청 관리)과 국립공원 탐방로(230.8km, 공단 관리)를 사용자가 이용하기 쉽게 연결(5개 구간 20.3km)하였고, 국립공원 내 폐기물 운송을 위해 산림청 보유 헬기를 사용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산림청 주관 숲해설가 전국대회에 공단 참여인력을 2~3명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상호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국립공원 내 산림관리 업무를 긴밀히 협력 추진하였다.  그 결과 양 기관은 갈등업무에서 협업으로 상생협력문화가 조성되어 국립공원 내 산림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예산절감 및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등 기관간 업무협조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대상 기관으로 확정되었다.
    • 뉴스광장
    2013-05-15
  • 손금보듯 등산정보 볼 수 있는 앱서비스 개시
    지난해 스마트폰용 100대 명산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여 국민의 호응을 받았던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이번에는 이보다 훨씬 편리하고 상세한 전국 주요 100개 산 등산로 안내 어플리케이션인 '숲에on 등산로 안내'와 지리산둘레길과 제주도 사려니숲길을 안내하는 '숲에on 숲길 안내'를 동시에 내놓았다.   지난달 20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 이들 앱은 지난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담하는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산림청이 지난해 7월부터 야심적으로 추진해 온 '작품'이다.   '숲에on 등산로 안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주요 100개산을 그야말로 손금 보듯이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지도상 등산로에서 본인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는 기본이다. 산 지도는 산림청이 자체 축적한 자료와 숲길조사원이 조사한 지리 정보를 바탕으로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를 가공해 보여준다. 또 구글 위성지도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고 스마트폰의 나침반 기능을 적용해 본인의 진행방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상청 날씨정보와도 연계해 해당 지역 날씨정보와 기상특보를 안내하며 증강현실 기법을 도입해 주요 지점의 산행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움직이는 주머니 속 등산지도가 탄생한 셈이다.   스마트폰의 개인화 기능도 강화했다. 산행 중 느낀 본인의 감정을 사진과 함께 글로 남길 수 있다. 각 개인이 등록한 정보는 위치 정보와 함께 표시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산행 중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앱에 탑재된 '조난시 대처방법'을 이용하면 산악구조 요청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숲에on 숲길 안내'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로 잘 알려진 지리산둘레길과 제주도 한라산 중턱 사려니숲길을 안내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길찾기가 다소 어려운 숲길을 여행하는 일반인에게 본인 위치를 알려주고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안내하며 인근 마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   고기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각종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산 속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며 산행을 한다면 각종 산악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100대 산 정보서비스가 생활밀착형서비스로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산 정보를 다운로드한 후 등산을 하는 동안 위치정보를 수신해 활용하면 된다. 서비스앱의 공식 이름은 "숲에on 등산로 안내", "숲에on 숲길 안내"로 SK텔레콤이 운영하는 T-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1-02-02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편익 위해 각종 규제 완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그 동안 불편했던 각종 산림행정에 대하여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용자 중심으로 규제를 개혁하고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소속기관에서는 금년도 규제개혁 과제와 농산촌 현장애로 개선사항 24개를 발굴하여 일부 개선을 완료하였고 나머지는 추진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는 모두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행위 확대, 국유림 사용료 조정제도 개선, 농어업인 등에 산지전용 수수료 면제 등 사업자와 산주들에게 밀접하게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개선이 이루어져 민원인들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 동안 국민에게 걸림돌이 되었던 불합리하고 과도한 산림규제를 개혁하기 위해서 2008년부터「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10-27
  • 권익위, 산림청 소관 국민불편 행정규칙 정비나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와 산림청은(청장 정광수)는 산림청 소관 행정규칙 중 국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현실성이 떨어져 시대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불합리한 규정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유자연휴양림 입장료의 경우, 단순 입장하는 이용객의 입장료 징수에 대해서 국립공원입장료와 같이 폐지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므로, 2010년부터 동절기(12월~3월, 4개월) 입장료를 폐지하고 전면 폐지는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불편을 해소하기로 하였다.  국유자연휴양림은 서울을 제외한 경기·강원 등 8개도에 3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 주 5일제 등으로 휴양시설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휴양관(숙박시설), 캠핑장, 계곡 등을 이용하는 입장객들로부터 시설사용료 또는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산행 등을 하기 위해 단순 입장하는 이용객에게 까지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어서 국민들로부터 '국립공원 입장료는 폐지되었는데 왜 국립휴양림은 징수하느냐' , '산행하기 위해 통행만 하는데 통행세 명목이냐'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휴양림내 수영장, 캠핑장, 계곡 등의 이용이 불가능함에도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어서 비현실적이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선 2010년부터 동절기 입장료를 폐지하고 전면 폐지는 2010년 연구용역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의 휴양시설 중 그동안 유일하게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캠핑장에 대해서도 사전예약제를 전면 실시하여 그동안 줄서기 등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하였다.  휴양림은 대부분이 경관이 좋은 깊은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이용객으로 시설이 만원되었을 때 되돌아가는 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휴양시설 사전예약 대상은 '휴양관, 숲속의집, 연립동, 숲속수련장' 등 4개시설이고 캠핑장(4개유형)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 여름철 성수기 때에는 새벽 0시부터 매표소 앞 줄서기, 새치기 등으로 이용객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현재 산림청에서는 2009년부터 야영 캠핑장 예약제를 시범구축 추진 중에 있으며 2010년에는 전체 휴양림으로 확대하여 2010.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에 의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예약할 경우에는 '카드결제'만 허용(전화 상담원 연결시에는 결제없이 예약 가능)되어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무통장입금, 핸드폰결제' 등의 방법을 추가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예약·입장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기로 하였다.  보전산지 내 산촌개발사업 등 목적사업을 위한 진입로에 대하여 허용요건을 완화(도로와 연접한 지역 + 도로와 연접하지 않은 지역도 추가 허용)하여 청소년수련시설과 주택 증·개축 등의 목적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삼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감독규정을 마련함으로써 산양삼 농가를 보호하고 국내 산양삼시장의 유통질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장뇌삼으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산양삼은 산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배기간이 길고 농약사용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으나, 감독규정이 없어 외국산 산양삼이 국내산으로 거래되거나 유해물질검출 등의 문제가 많아 산양삼 농가에 대한 관리 및 안전기준 수립 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  산양삼의 유통시장규모(2,000억원이상 추정)와 재배시장규모(138억원이상 파악)가 현격하게 달라 90%이상의 산양삼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어 국내 산양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양성화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산양삼 재배지에 대한 신고절차를 마련하고, 산양삼에 대한 검사기관을 지정·운영하여 일정수준이상 품질검사를 완료한 산양삼만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하며, 산양삼제품의 표시기준·단위기준을 마련하여 유통 및 소비과정에서 인삼류와의 혼란을 방지토록 하였다.  이번 개선으로 인해 얻어지는 국민편익증대 및 목적사업 활성화 등 경제적 효과는 연간 약 103만명과 895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권익위는 행정규칙이 법령과는 달리 외부적 통제없이 만들어진 내부적 규정임에도 국민과 기업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행정규제로 작용하고 있어 지난 해 5월부터 모든 행정규칙 1만1,000여 개에 대해 정비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국방부, 금융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33개 기관에 대해 1,505건의 개선과제를 발굴·정비하였다.  특히 이번 정비작업은 국민과 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권익위·산림청이 상호협력하였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통한 실태조사 및 단체·협회,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였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에 개선 또는 폐지하기로 한 사안은 과제별로 정해진 조치기한 내에 정비가 완료될 것이며, 그간 완료된 행정규칙 개선성과를 국민 또는 이해관계자 등 정책 수혜자가 직접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협회 등의 기관들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기관의 행정규칙도 금년 11월말까지 완료하여 전체 37개 기관의 행정규칙 개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1-17
  • 산지전용은 경제 활성화, 국민편익 위한 규제완화
    지난 9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산지전용 문제에 대해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그동안 확대돼 온 산지전용은 위축된 국내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지나친 규제로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호소해 온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연접개발제한 완화, 보전산지편입 비율 완화 등과 같은 규제완화 조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 산지전용 확대로 산림이 훼손되고 있고 이를 근거로 정부의 녹색성장이 허구라는 보도에 대해 산림청은 '산지가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편익과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등을 위해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일부 산지를 공급하는 것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이는 '07년 대비 '08년의 산지전용면적이 30.3% 증가된 가운데 공장용지(64.5%)와 골프장(45.9%)이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골프장의 경우 4~5년 전부터 골프인구가 대폭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04년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돼 온 것으로 골프장 증가 추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산림청은 무분별한 산지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산지타당성 조사제도」를 도입하여 사전에 입지적합성, 사업타당성, 환경성 등을 엄격히 검토하고,「산지기본계획제도」를 통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산지이용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골프장 건설 신규 수요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허가해줄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09-10-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소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산림청은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 임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4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혁신과제 지속 발굴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1년 11월 24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 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부함과 동시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 처리 가능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 분야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수렴하여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ON-tact!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체험형 학습 콘텐츠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업무 담당자용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무분별한 소나무류 이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을 3월부터 운영하여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이후 산림청 및 지자체 발급업무 담당자에 대한 현지 교육이 불가피하게 되어 발급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비대면 교육 필요에 따라, 온라인 교육용 ON-tact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발급업무 담당자가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원 접수에서 발급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당자가 따라하도록 구성되어 처음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발급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산림공간포털(http://d.forest.go.kr)의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사용자 매뉴얼 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돕기 위하여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소나무류 피해 저지와 적극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4
  • 원스톱!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 사용자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8일(금), 국민참여혁신단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사용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온라인 민원서비스로 지난 3월 6일부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등 소나무류 이동·관리 서비스를 대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및「소나무류 생산확인표」발급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 하였으나, 정부24(http://www.gov.kr) 및 산림청(http://map.forest.go.kr/minwon) 발급서비스를 이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는 발급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시스템 오픈 후 발생한 오류사항 또는 불필요한 기능개선 및 추가기능 등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간담회 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에 실제 접속하여 참석자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맞는 비대면 발급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길본 원장은“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 함양국유림관리소,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규제혁신 노력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 범위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 등록·심사 처리기간 단축 ▲(국민·기업 불편해소) 산지전용허가 기준(개간)완화, 목재제품·품질표시 기준완화 등을 통해 산림규제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리소는 산림규제개선을 위해 산림청 규제개선 실적 홍보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산림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혁신 홍보 및 발굴·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7-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상시 운영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3.01.(금) 강릉시민건강달리기 대회가 펼쳐지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날 ‘3ㆍ1절 100주년 기념 강릉시민건강달리기’를 위해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산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림청에서는 임산물재배 산지이용 기준(개간) 제한을 완화하고 목재제품 규격ㆍ품질검사 자격기준을 완화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국민생활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용진 소장은 “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국민편익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8
  •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 함께 혁파 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분야 국민체감도가 높은 규제 발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사업 관련 설명회 및 협의회, 각종 캠페인과 연계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특히나 올해는 네거티브* 규제의 적극 발굴로 국민편익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48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19건을 선정하여 산림청에 제출하였으며, 그 중 4건이 수용 되었다. 수용된 과제는 산지일시 기간 연장에 대한 별도 규정 필요, 입목처분 위탁사업 설계용역 자격기준 완화, 토석채취 현장관리업무담당자 교육이수 기준 완화, 소규모 토석 매각의 경우 감정평가업자 평가 완화 등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이 불편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1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으로 국민편익 증진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토석채취 허가기준 완화로 국민들의 편익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별표8(’17.6.2.) 개정?시행(’17.6.3.) 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면적에서 불가피하게 면적이 축소되는 경우에 토석채취허가 면적 5ha 미만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개선되어 국민편익이 증진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사례를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으로 국민편익 증진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토석채취 허가기준 완화로 국민들의 편익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별표8(’17.6.2.) 개정‧시행(’17.6.3.) 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면적에서 불가피하게 면적이 축소되는 경우에 토석채취허가 면적 5ha 미만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개선되어 국민편익이 증진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사례를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9
  • 한가위 성묫길 ‘편안한 임도’ 이용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9
  • 양산국유림관리소 국민편익 증진하는 규제개선 홍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청이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규제개선한 사항을 각종 캠페인 및 언론보도를 통하여  적극 홍보하여 국민의 편의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산림청에서는 각종 민원이 많이 발생한 국유림의 묘지 및 소나무류와 관련하여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당초 국유림에 식재된 분묘주변 나무는 피해목일지라도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만 분묘 주변의 입목벌채가 허용되어 벌채가 불가하였으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임야에 해당되더라도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의 경우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첨부하여야 하는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를 5일단축하여 10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산림청에서 100건이 넘는  규제를 완하하였지만 홍보부족으로 국민체감도가 낮아져서는 안된다며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규제개선 의견이 수렴될 수 있게 다양한 창구를 개설하고 홍보하여 규제개선 내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7
  • “생활형 규제개선으로 국민편의 증진에 기여”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분야 생활형 규제개선을 통하여 숲을 찾는 국민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 ’개정사항에 대하여 인허가업무를 위하여 내방하거나 상담하는 민원인에게   규제개선 사례를 자세히 안내하는 창구를 9. 21~22일간 운영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한강이남 경기 17개지역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직접 경영·관리하는 기관으로 양평지역 국유림을 중심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국유림을 직접 산림경영하고 있다.   또한, 광주, 화성 등 산업용도로 산지개발과 조경수재배, 임산물 및 산지과수 등 산지이용관련 다양한 수요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산지관련 인허가 민원과 국유재산 이용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산지이용 관련 주요 민원 중 산지전용지의 표고제한에 대하여 최근 개정된 규제개선 사례를 안내하여 체계적인 산지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음과 같이 개선된 내용을 안내하는 창구를 운영하였다.     산지이용 관련 주요 개선된 과제에 대한 안내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과거에는 엄격히 제한되었던 산지표고제한에 대하여 산지관리법 시행 이전 건축된 산지표고 50%이상인 농가 주택, 종교시설 등의 지역에도  증·개축이 허용     - 보전산지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이 확대되었다.  국민편익시설로 국가나 지자체가 설치하는 전망대와 정자·대피소, 그리고 유치원 등 교육시설 설치가 가능     - 임목벌채없이 50cm미만의 토지형질변경을 하여 임산물을 재배하는 경우 허가나 신고없이 임산물과 약초·약용류 등을 재배할 수 있도록 개선     - 산지전용 등에 따른 부담금에 해당되는 대체사림자원조성비를 2017년 10월부터는 신용·직불카드로 납부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민들의 불편함 해소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국유임야 관련한 생활형 규제개선 과제가 마련됨에 따라 일선관서로서 관내 주민들이 산림에서 편의증진을 도모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안내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25
  • 규제개선으로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청이 “묘지 주변 피해목 등 임의벌채를 허용”하는 등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규제개혁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적공부상 지목이 임야에 해당되더라도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의 경우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가 가능하도록 하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 시행하였다.   이는 그동안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만 분묘 주변의 입목벌채가 허용되어 사실상 묘지이나 지목이 묘지가 아닌 경우에는 분묘관리를 위해 주변 입목을 베어내는 것이 무단 벌채에 해당되어 조상을 찾는 후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지난 6월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1항에 해당하는  임산물소득 지원 대상 품목(밤, 표고 등)을 산지에서 재배(단, 성토 또는 절토 등을 통하여 지표면으로부터 높이 또는 깊이 50cm 미만의 형질 변경을 수반하는 재배의 경우에 한함)하는 경우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재배가 가능하도록「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통해 산촌 지역을 비롯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향상‧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규제개선 의견이 수렴될 수 있게 다양한 창구를 개설하여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2
  • 규제완화, 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지장목 등 벌채허용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행위에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 지장목 벌채를 포함시킴으로서 국민편익 향상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지장목 등 벌채허용“은 2016년도 규제개선 과제로서,「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산림보호구역에서의 행위제한) 제2항제15호 “입목이 농경지 또는 주택에 연접된 지역에 있어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농경지 또는 주택의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그 입목까지의 거리가 나무 높이에 해당하는 거리 이내인 경우로 한정) 해당 입목을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하는 행위”를 허용(2016.7.6.)함으로서 국민 실 생활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행위에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 지장목 벌채가 포함되지 않아 농사에 지장을 주거나 도복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었다. 안의섭 소장은 “산림보호구역 내 지정목적과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국민 실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규제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정부3.0 가치실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산림현장 지원센터 등 다양한 소통의 협업공간을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4-19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및 청렴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견실하고 품질 높은 산림토목사업추진을 위하여 4월 17일, 사업 관련자(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 및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주요 공종에 대한 기술적 시공방법 공유 등 사업실행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재해 예방으로부터 국민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3.0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년도 산림토목 사업 투입 계획       [사방사업비: 1,730백만원, 산림문화·휴양 증진 및 산림기반시설 확충 사업비: 4,820백만원] 아울러, 산림토목사업 공사감독관과 현장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현장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청렴이행각서를 상호 교환하였다. 안의섭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토목사업 추진함에 청렴하고, 부패없는 고품질 사업 추진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강화 및 국민편익을 저해하는 산림규제과제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4-17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혁은 계속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현재까지 개선된 과제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그 동안 산림청에서는 약 206건 ’14년 89건, ’15년 41건, ’16년 76건 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시행하여 국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일선 관리소의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인, 규제관련업체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16년 12월에 시행된 ‘「국유림법」임시특례시설에 대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감면’ 하는 과제는 국유림의 경영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부칙 제13252호에 따라 무단으로 10년 이상 점유․사용하고 있어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제도인 무단점유지 임시특례법이 금년 9월 27일 시행 종료를 앞두고 있어 대국민 홍보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역할에 충실하여 과제발굴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8
  • 산림청, 국민편익 증진 위해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 시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보호구역 내 허용행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6일자로 공포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보호구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제외) 내에서 유아숲체험원의 설치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연접되어 있어 해가림이나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입목에 대한 벌채가 산림청장 또는 시·도지사의 허가로서 가능해지고,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수실류·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약용류에 해당하는 품목의 재배 및 굴취·채취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그동안 산림보호구역 내에서 숲길의 조성 시 그 폭을 2m까지 허용하던 것을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지관리법 상의 숲길조성 기준과 동일하게 1.5m로 축소하였다. 이번 산림보호구역 내 허용행위 확대는 산림보호구역 운영상에 나타난 다양한 민원 및 규제개선 요구 사항 중 산림보호구역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민편익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행위를 엄선하여 반영하였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수원함양·재해방지·경관보호 등 산림보호구역의 지정목적과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유지·증진시키면서 산림보호구역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7-08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개인소유 보전산지에 숲 속 야영장 설치 허용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그 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산림에 대해 국민의 관심에 많아지면서 산림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있으나, 이전의 산림법령은 보존위주로 되어있어 산림소유자 입장에서는 정당한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부당한 규제로 인식되어 왔다. 금년부터는 개인 임야에도 산림보호구역이라 할지라도 수목장림 조성을 허용하고, 보전산지 내에도 숲속야영장이나 레포츠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보호법 및 산지관리법을 시행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해 「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일제강점기와 현재의 산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산림항공사진 공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과거 일제의 산림수탈로 황폐화된 산림과 현재의 푸른 산림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산림항공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치산녹화사업이 시작되기 직전인 1973년 촬영된 자료로, 일제강점기 시절 오대산 월정사와 삼척시 인근에 있었던 산림수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속에서는 일제의 산림수탈로 황폐화되었던 산림이 현재는 소나무, 낙엽송,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으로 울창하게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황폐화된 우리나라의 산림축적(단위면적당 나무량)은 1953년도에는 5.66㎥/ha에 그쳤으나 현재는 2010년 기준으로 125.6㎥/ha에 달한다. □ 일제강점기,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산림수탈을 자행 국권이 침탈된 해인 1910년, 조선총독부에서는 조선의 산림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임야분포도’를 제작하였다. 1918년에는 ‘조선임야 조사령’을 공포하여 산림의 소유상태, 경계와 면적 등을 분명히 함으로써 우리나라 산림자원 수탈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제는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의 수령 200~300년의 천연자원림을 대부분 수탈했다. 조선총독부 임야통계를 살펴보면 1927년부터 1941년 사이 평안북도, 함경북도, 함격남도의 북부국유림 지역에서만 6,600만㎥의 산림자원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한반도 북부의 산림자원이 고갈되자 오대산 등 태백산맥일대의 산림철도 등을 설치하여 일제강점기동안 약 5억㎥의 산림자원을 수탈했다. 5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경제적 가치로만 따져도 약 50조 원을 훨씬 상회한다. □ 광복 70년, 푸른 국토 되찾고 산림강국의 길로 이번 사진공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함께 추진 중인 산림항공사진 DB구축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2016년까지 아날로그 산림항공사진의 디지털화를 완료함으로써 국가의 주요기록물인 산림항공사진을 영구보존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산림항공사진은 1971년부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황폐화된 산림의 복구계획과 산림자원 조성계획의 수립의 목적으로 촬영됐다. 이전까지는 각 행정통계를 취합하여 추정하는 수준으로 자료의 신뢰도가 매우 낮아 정확한 산림 실태파악이 어려웠다. 산림청은 전국 규모로는 최초로 촬영한 산림항공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유례없는 치산녹화사업의 성공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치산녹화사업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몽골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브라질 등 여러 개도국으로부터 녹화사업 기술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이 함께 심고 가꿔온 산림을 잘 관리한다면, 후손들에게 환경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큰 유산이 될 수 있다.   1960년대부터 심어진 우리나라의 산림은 30〜40년생 나무가 전체의 60%로 잘 가꾸어준다면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2009년 11.9%였던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은 현재 약 17%까지 향상되었다.  산림청은 목재생산 등 산림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산림항공사진, 임상도 등 국가산림 정보를 통합관리함으로써 산림경영 업무의 정보화 지원, 산림재해 대응과 산림가치 확산 등 산림정보화 기반의 서비스 공유‧활용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전체 산림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항공사진 등 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인 맞춤형 교육, 상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40여 년간 수난을 겪으며 황폐화되었던 산림이 한세대 만에 온전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산림녹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더불어 정확한 산림실태 파악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앞으로 더 나은 정보제공을 통해 산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국민편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8-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소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산림청은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 임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4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혁신과제 지속 발굴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1년 11월 24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 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부함과 동시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 처리 가능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 분야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수렴하여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ON-tact!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체험형 학습 콘텐츠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업무 담당자용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무분별한 소나무류 이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을 3월부터 운영하여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이후 산림청 및 지자체 발급업무 담당자에 대한 현지 교육이 불가피하게 되어 발급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비대면 교육 필요에 따라, 온라인 교육용 ON-tact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발급업무 담당자가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원 접수에서 발급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당자가 따라하도록 구성되어 처음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발급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산림공간포털(http://d.forest.go.kr)의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사용자 매뉴얼 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돕기 위하여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소나무류 피해 저지와 적극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4
  • 원스톱!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 사용자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8일(금), 국민참여혁신단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사용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온라인 민원서비스로 지난 3월 6일부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등 소나무류 이동·관리 서비스를 대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및「소나무류 생산확인표」발급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 하였으나, 정부24(http://www.gov.kr) 및 산림청(http://map.forest.go.kr/minwon) 발급서비스를 이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는 발급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시스템 오픈 후 발생한 오류사항 또는 불필요한 기능개선 및 추가기능 등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간담회 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에 실제 접속하여 참석자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맞는 비대면 발급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길본 원장은“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 안정적인 산촌생활, 찾아가는 귀산촌 보수교육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산촌과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귀산촌 보수교육을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 「귀산촌 보수교육」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교육 기회의 제공이 어려운 지역에도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산촌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다. 교육 주제는 교육생이 희망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혜자가 20인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신청서에 희망교육 주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진흥원에서 분야별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생들의 마을로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0월31일(토)까지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교육 제공횟수인 20회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자격은 귀산촌인, 임업인(작목반, 임업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신청분야는 임산물 재배기술, 임산물 유통 및 마케팅, 펜션 및 산촌마을 운영 등 산촌에 거주하며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들에 관한 부분이다. 교육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의 임업인・귀산촌 교육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품목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정확한 지식 및 기술 습득과 전문가의 멘토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산촌과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6
  • 원스톱!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 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13일(월)부터 17일까지 산림청 정보화교육장에서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등을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 시스템」교육을 추진하였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발급 확인증 시스템」은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로 2월 이후 오픈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및 소나무류 이동 모니터링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는「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및「소나무류 생산확인표」발급을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FAX 등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아도 정부24(www.gov.kr)를 통해 바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 신청이 많은 고령의 민원인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방식을 유지하여 다양한 창구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소나무류 미감염(생산) 확인증 발급 시스템」은 오픈 후 산림청과 정부24 민원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21
  • 우리나라 임상도와 다른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13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는 지도이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의 임상도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7월과 12월에 정보변경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1년간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되며, 수정된 최신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진흥원의‘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10
  • 한국임업진흥원, 유사제도 연계로 고객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9일(월),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수입업체 및 목재생산업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민원  통합 안내서를 제작했다.  본 통합 안내서는 부서 소관 민원이 아닐 경우 처리시간 지연 및 떠돌이 민원으로 인한 고객 불편 우려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유관부서 업무연계를 위한 업무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여 목재산업육성실, 해외산림협력실, 목재품질·안전관리실, 운영지원실의 상호 협업 하에 통합안내서를 제공하고 있다.  유관부서와의 업무 연계를 통해 민원처리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문의절차 간소화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1
  • 융복합시대 산림·임업통계조사에서 일자리와 창직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15일(금) 산림·임업분야 통계의 저변확대를 통한 국민편익 증진 및 일자리, 창직 등과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9년 빅데이터시대 산림·임업통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부터 산림·임업통계와 사회현안 등 중요한 이슈를 융복합하여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작년부터 개최 되었으며, 올해는 (사)한국창직교육협회 등 8개 후원기관과 함께 국가현안인 일자리에 산림·임업통계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업인, 학계, 자영업자, 귀산촌 희망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임업통계 전반에 대한 내용과 지능정보,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의를 수강하였으며 일자리, 창직분야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를 통하여 단순 조사·분석에 국한되었던 통계업무를 일자리, 창직분야와 융복합하여 국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새로운 통계 개발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만족도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발전적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한 산림·임업통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및 정보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산림·임업통계가 국민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산림·임업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개선·발전시킬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9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여,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 사업자가 사업 참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5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 소통채널‘국민참여혁신단’ 발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3일(금) 강서구 본원에서‘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20명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진흥원 사업 전반에 국민의 참여·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발족됐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 및 주요사업의 계획 수립·집행·평가·환류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혁신 계획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사전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 방향 선정, 중점과제 선정, 향후 수행 과제 제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점진적으로 무더위 쉼터, 림(林)과 함께하는 열린 북카페 등 지역민에게 기관 시설을 확대 개방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3
  • 혁신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접수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유선 접수(02-6393-2680, 2677)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까지의 시간이 기존 평균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며, 접수 물품을 별도로 배송하지 않아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배송료 절감의 이점이 있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행정조치로는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거나 통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시에 따른 규격·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 검사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유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라며 “이 서비스는 목재업계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와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고 앞으로 품질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0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28일(목)부터 맞춤형 임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8년도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임업진흥원의 혁신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및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 제시, 주요 사업 모니터링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산림분야 대학생, 지역주민, 임업인 등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주력한 임업서비스 개선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7월 18일(수)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부심의를 거친 선발 결과는 7월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점진적으로 영주홍보교육관 등 기관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02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8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32개 기관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행복충전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 SNS 소통창구 운영 등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열린혁신 및 사회적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고객중심의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30
  • 한국임업진흥원, 정부혁신(정부3.0)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지난 4.25일 2016년 정부혁신(정부3.0)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57개 강소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표창 훈격 중에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이번 표창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정부혁신(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에 따른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주요 7대 서비스를 원클릭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한 SNS 기반 행복충전 인적 네트워크 청정임산물밴드(http://band.us)를 운영하는 등 국민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민간과 협업하여 공공개발지에서 버려지던 목재 폐기물들을 재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국민편익을 극대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남균 원장은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찾아 제공하여 주고 민간 분야와의 협업을 주도하여 국민편익 제고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을 받았다”며 “더 나은 성과 창출 및 지속적인 내부 혁신으로 금년에도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임업진흥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02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쾌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9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결과 A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를 SNS 소통창구로 운영하여,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정부3.0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23개 기관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31
  • 한국임업진흥원,‘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1일(월)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정보를 생산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임산업 분야의 소득원 창출을 위한 대국민 참여가 목적이다. 특히, 임업진흥원의 대표적인 공공데이터 시스템인‘산림정보 다드림(林)*’과 연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용 제안 등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 : 다양한 산림정보를 필지단위로 통합조회가  가능하고, 특정 조건에 맞는 산림의 위치를 누구나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 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관련 공공데이터 활용성 증진 및 국민편익 콘텐츠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산림정보 다드림 홈페이지(http://gis.kofpi.or.kr/gis/)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 및 공공데이터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은 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접수 기한은 오는 7월 10일(금)까지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임업진흥원의 공식 홈페이지(www.kofpi.or.kr)를 참고하면 되며, 동시에 진행되는  공모전 공유 이벤트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kofpipage)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6-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09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소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산림청은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 임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4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혁신과제 지속 발굴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1년 11월 24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 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부함과 동시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 처리 가능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 분야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수렴하여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ON-tact!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체험형 학습 콘텐츠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업무 담당자용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무분별한 소나무류 이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을 3월부터 운영하여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이후 산림청 및 지자체 발급업무 담당자에 대한 현지 교육이 불가피하게 되어 발급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비대면 교육 필요에 따라, 온라인 교육용 ON-tact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발급업무 담당자가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원 접수에서 발급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당자가 따라하도록 구성되어 처음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발급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체험형 학습 콘텐츠는 산림공간포털(http://d.forest.go.kr)의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사용자 매뉴얼 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돕기 위하여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소나무류 피해 저지와 적극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4
  • 원스톱!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 사용자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8일(금), 국민참여혁신단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사용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온라인 민원서비스로 지난 3월 6일부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등 소나무류 이동·관리 서비스를 대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및「소나무류 생산확인표」발급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 하였으나, 정부24(http://www.gov.kr) 및 산림청(http://map.forest.go.kr/minwon) 발급서비스를 이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는 발급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시스템 오픈 후 발생한 오류사항 또는 불필요한 기능개선 및 추가기능 등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간담회 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서비스」에 실제 접속하여 참석자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맞는 비대면 발급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길본 원장은“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 안정적인 산촌생활, 찾아가는 귀산촌 보수교육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산촌과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귀산촌 보수교육을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 「귀산촌 보수교육」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교육 기회의 제공이 어려운 지역에도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산촌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다. 교육 주제는 교육생이 희망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혜자가 20인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신청서에 희망교육 주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진흥원에서 분야별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생들의 마을로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0월31일(토)까지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교육 제공횟수인 20회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자격은 귀산촌인, 임업인(작목반, 임업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신청분야는 임산물 재배기술, 임산물 유통 및 마케팅, 펜션 및 산촌마을 운영 등 산촌에 거주하며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들에 관한 부분이다. 교육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의 임업인・귀산촌 교육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품목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정확한 지식 및 기술 습득과 전문가의 멘토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산촌과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6
  • 원스톱!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 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13일(월)부터 17일까지 산림청 정보화교육장에서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등을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 시스템」교육을 추진하였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발급 확인증 시스템」은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로 2월 이후 오픈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및 소나무류 이동 모니터링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는「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및「소나무류 생산확인표」발급을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FAX 등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아도 정부24(www.gov.kr)를 통해 바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 신청이 많은 고령의 민원인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방식을 유지하여 다양한 창구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소나무류 미감염(생산) 확인증 발급 시스템」은 오픈 후 산림청과 정부24 민원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21
  • 우리나라 임상도와 다른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13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는 지도이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의 임상도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7월과 12월에 정보변경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1년간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되며, 수정된 최신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진흥원의‘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10
  • 한국임업진흥원, 유사제도 연계로 고객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9일(월),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수입업체 및 목재생산업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민원  통합 안내서를 제작했다.  본 통합 안내서는 부서 소관 민원이 아닐 경우 처리시간 지연 및 떠돌이 민원으로 인한 고객 불편 우려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유관부서 업무연계를 위한 업무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여 목재산업육성실, 해외산림협력실, 목재품질·안전관리실, 운영지원실의 상호 협업 하에 통합안내서를 제공하고 있다.  유관부서와의 업무 연계를 통해 민원처리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문의절차 간소화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1
  • 융복합시대 산림·임업통계조사에서 일자리와 창직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15일(금) 산림·임업분야 통계의 저변확대를 통한 국민편익 증진 및 일자리, 창직 등과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9년 빅데이터시대 산림·임업통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부터 산림·임업통계와 사회현안 등 중요한 이슈를 융복합하여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작년부터 개최 되었으며, 올해는 (사)한국창직교육협회 등 8개 후원기관과 함께 국가현안인 일자리에 산림·임업통계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업인, 학계, 자영업자, 귀산촌 희망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임업통계 전반에 대한 내용과 지능정보,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의를 수강하였으며 일자리, 창직분야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를 통하여 단순 조사·분석에 국한되었던 통계업무를 일자리, 창직분야와 융복합하여 국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새로운 통계 개발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만족도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발전적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한 산림·임업통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및 정보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산림·임업통계가 국민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산림·임업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개선·발전시킬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9
  • 함양국유림관리소,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규제혁신 노력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 범위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 등록·심사 처리기간 단축 ▲(국민·기업 불편해소) 산지전용허가 기준(개간)완화, 목재제품·품질표시 기준완화 등을 통해 산림규제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리소는 산림규제개선을 위해 산림청 규제개선 실적 홍보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산림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혁신 홍보 및 발굴·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7-25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강릉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상시 운영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3.01.(금) 강릉시민건강달리기 대회가 펼쳐지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날 ‘3ㆍ1절 100주년 기념 강릉시민건강달리기’를 위해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산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림청에서는 임산물재배 산지이용 기준(개간) 제한을 완화하고 목재제품 규격ㆍ품질검사 자격기준을 완화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국민생활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용진 소장은 “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국민편익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8
  •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 함께 혁파 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분야 국민체감도가 높은 규제 발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사업 관련 설명회 및 협의회, 각종 캠페인과 연계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특히나 올해는 네거티브* 규제의 적극 발굴로 국민편익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48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19건을 선정하여 산림청에 제출하였으며, 그 중 4건이 수용 되었다. 수용된 과제는 산지일시 기간 연장에 대한 별도 규정 필요, 입목처분 위탁사업 설계용역 자격기준 완화, 토석채취 현장관리업무담당자 교육이수 기준 완화, 소규모 토석 매각의 경우 감정평가업자 평가 완화 등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이 불편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1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여,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 사업자가 사업 참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5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으로 국민편익 증진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토석채취 허가기준 완화로 국민들의 편익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별표8(’17.6.2.) 개정?시행(’17.6.3.) 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면적에서 불가피하게 면적이 축소되는 경우에 토석채취허가 면적 5ha 미만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개선되어 국민편익이 증진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사례를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으로 국민편익 증진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토석채취 허가기준 완화로 국민들의 편익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별표8(’17.6.2.) 개정‧시행(’17.6.3.) 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면적에서 불가피하게 면적이 축소되는 경우에 토석채취허가 면적 5ha 미만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개선되어 국민편익이 증진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사례를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9
  • 한가위 성묫길 ‘편안한 임도’ 이용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9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 소통채널‘국민참여혁신단’ 발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3일(금) 강서구 본원에서‘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20명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진흥원 사업 전반에 국민의 참여·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발족됐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 및 주요사업의 계획 수립·집행·평가·환류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혁신 계획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사전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 방향 선정, 중점과제 선정, 향후 수행 과제 제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점진적으로 무더위 쉼터, 림(林)과 함께하는 열린 북카페 등 지역민에게 기관 시설을 확대 개방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3
  • 혁신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접수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유선 접수(02-6393-2680, 2677)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까지의 시간이 기존 평균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며, 접수 물품을 별도로 배송하지 않아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배송료 절감의 이점이 있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행정조치로는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거나 통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시에 따른 규격·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 검사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유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라며 “이 서비스는 목재업계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와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고 앞으로 품질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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