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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광양하이텍고 학생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6월 30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하이텍고 학생,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광양·순천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서, 학교 내 유휴토지에 먼나무, 금목서, 심산해당화 등 7종의 수목을 약 100여 그루 심었다. 그동안 비어있던 학교 내 유휴토지에 나무식재를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학습공간과 쉼터도 마련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으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01
  • 사천시, 도심 속 자투리땅 녹색 숲으로 변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진 도심 속 자투리땅이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색 숲으로 변신한다. 30일 사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시 소유의 유휴부지 3곳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녹색쌈지숲'으로 조성되는 곳은 사남면(화전리 1325-2번지 일원), 벌용동(용강동 692-4번지 일원), 향촌동(봉남동 606번지 일원) 등 3곳이다. 시는 사남면 일원에는 금목서 외 8종 1천312주, 벌용동 일원에는 느티나무 외 8종 61주, 향촌동 일원에는 가시나무 15주를 심는 등 계절에 맞는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사계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흡수에 따른 공기정화, 폭염완화 등은 물론 물리적 효과와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을 푸르게 하는 도시 전체가 녹색숲이 되도록 지속해서 도시숲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0
  • 완도수목원 난대림에서 책과 함께 힐링하세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위해 숲속쉼터를 문화공간으로 조성, 숲속 작은 도서관 ‘책카페 쉼터’를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책카페 쉼터’는 주요 관람 동선인 아열대온실 주변 숲속쉼터에 조성, 총 900여 권의 도서류를 비치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셀프 커피머신도 비치해 책과 함께 하는 카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찾는 이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동서적, 문학, 자연과학, 철학, 예술에 이르는 폭 넓은 분야의 도서를 비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카페 창문 너머로는 울창한 난대숲이 펼쳐져 창문틀이 바로 숲 풍경 액자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없애주는 힐링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도서는 도청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기증 받은 책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장 등 목재 소품 역시 모두 완도수목원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어서 모범적인 예산 절감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수목원의 가치를 알려 지역 문화 창달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2천33ha로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완도호랑가시 등 770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난대 생물자원의 보고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늘푸른 산림이 우거져 언제든지 삼림욕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난대상록활엽수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동백,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열매가 무르익고 꽃무릇, 벌개미취, 금목서 등이 꽃을 피워 특색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27~29일에는 완도군 가을빛여행축제의 하나로 숲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열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숲 속 작은 도서관인 책카페를 통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통영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본격 착수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만월노인요양원)'이 실시설계 및 자문위원회 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8월 20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만월노인요양원)'은 사업비 113백만원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하며 수목식재 위주의 숲 조성을 목표로 약450평의 면적에 후박나무, 겹벚나무, 선주목, 금목서, 벌개미취 등 총 33종 3,361본의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식재하고 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여 휴식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나눔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만월노인요양원)은 복지시설 입소자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등산객들도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7-03
  • 창원시, 학교숲 조성해 쉼터로 각광
    창원시 공원사업소 녹지조성과에서는 초·중학교에 숲을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진해구 석동에 있는 동부초등학교내 공한지를 활용하여 느티나무, 가시나무, 금목서 등 1,600본의 나무를 식재하고 장미아치 1개소, 등의자 4개소, 앉음벽 6m 등 특색 있는 조경시설물도 설치하여 숲과 쉼터가 어우러진 학교숲을 조성했다. 또 공원사업소는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 제공과 도심지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하여 현재 의창구 봉림초등학교와 성산구 남산고등학교에도 오는 5월까지 학교숲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숲 조성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하여 명서중학교, 상남초등학교 등 34개 학교에 조성해 학생, 주민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4-22
  • 향기로운 가을정취 만끽하세요, 가을꽃축제
    천리포수목원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간 가을꽃축제가 열린다.   가을꽃축제는 가을에 대표적인 꽃인 국화가(다륜 대작, 대형 현애, 입국 등 태안농업기술센터 후원)수목원 내에 전시된다.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분재와 석부작 전시, 사진 전시회, 식물세밀화 전시, 자연과 미술(설치미술) 전시, 허브차 시음, 음악공연 등의 행사들이 있어 가을꽃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목원 내 서해전망대서 에코원 선양앙상블의 공연이 30일 오후2시에 열린다. 수목원 곳곳에 행사장이 조성되어 수목원을 둘러보며 가을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를 앞둔 천리포수목원은 지금 해국이 한창이다. 활짝 피어나는 해국들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밖에 은은한 향기로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주는 금목서, 앙증맞은 자태로 귀여움을 뽐내는 콜치쿰과 가을에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들도 조금씩 고개를 내밀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태안군과 농업기술센터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앞으로 축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태안군민은 가을꽃축제 기간 중에 신분증 소지하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수목원입장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0-10-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광양하이텍고 학생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6월 30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하이텍고 학생,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광양·순천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서, 학교 내 유휴토지에 먼나무, 금목서, 심산해당화 등 7종의 수목을 약 100여 그루 심었다. 그동안 비어있던 학교 내 유휴토지에 나무식재를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학습공간과 쉼터도 마련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으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01
  • 사천시, 도심 속 자투리땅 녹색 숲으로 변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진 도심 속 자투리땅이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색 숲으로 변신한다. 30일 사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시 소유의 유휴부지 3곳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녹색쌈지숲'으로 조성되는 곳은 사남면(화전리 1325-2번지 일원), 벌용동(용강동 692-4번지 일원), 향촌동(봉남동 606번지 일원) 등 3곳이다. 시는 사남면 일원에는 금목서 외 8종 1천312주, 벌용동 일원에는 느티나무 외 8종 61주, 향촌동 일원에는 가시나무 15주를 심는 등 계절에 맞는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사계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흡수에 따른 공기정화, 폭염완화 등은 물론 물리적 효과와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을 푸르게 하는 도시 전체가 녹색숲이 되도록 지속해서 도시숲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광양하이텍고 학생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6월 30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하이텍고 학생,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광양·순천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서, 학교 내 유휴토지에 먼나무, 금목서, 심산해당화 등 7종의 수목을 약 100여 그루 심었다. 그동안 비어있던 학교 내 유휴토지에 나무식재를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학습공간과 쉼터도 마련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으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사천시, 도심 속 자투리땅 녹색 숲으로 변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진 도심 속 자투리땅이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색 숲으로 변신한다. 30일 사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시 소유의 유휴부지 3곳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녹색쌈지숲'으로 조성되는 곳은 사남면(화전리 1325-2번지 일원), 벌용동(용강동 692-4번지 일원), 향촌동(봉남동 606번지 일원) 등 3곳이다. 시는 사남면 일원에는 금목서 외 8종 1천312주, 벌용동 일원에는 느티나무 외 8종 61주, 향촌동 일원에는 가시나무 15주를 심는 등 계절에 맞는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사계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흡수에 따른 공기정화, 폭염완화 등은 물론 물리적 효과와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을 푸르게 하는 도시 전체가 녹색숲이 되도록 지속해서 도시숲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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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1-03-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광양하이텍고 학생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6월 30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하이텍고 학생,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광양·순천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서, 학교 내 유휴토지에 먼나무, 금목서, 심산해당화 등 7종의 수목을 약 100여 그루 심었다. 그동안 비어있던 학교 내 유휴토지에 나무식재를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학습공간과 쉼터도 마련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으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01
  • 사천시, 도심 속 자투리땅 녹색 숲으로 변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진 도심 속 자투리땅이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색 숲으로 변신한다. 30일 사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시 소유의 유휴부지 3곳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녹색쌈지숲'으로 조성되는 곳은 사남면(화전리 1325-2번지 일원), 벌용동(용강동 692-4번지 일원), 향촌동(봉남동 606번지 일원) 등 3곳이다. 시는 사남면 일원에는 금목서 외 8종 1천312주, 벌용동 일원에는 느티나무 외 8종 61주, 향촌동 일원에는 가시나무 15주를 심는 등 계절에 맞는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사계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흡수에 따른 공기정화, 폭염완화 등은 물론 물리적 효과와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을 푸르게 하는 도시 전체가 녹색숲이 되도록 지속해서 도시숲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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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완도수목원 난대림에서 책과 함께 힐링하세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위해 숲속쉼터를 문화공간으로 조성, 숲속 작은 도서관 ‘책카페 쉼터’를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책카페 쉼터’는 주요 관람 동선인 아열대온실 주변 숲속쉼터에 조성, 총 900여 권의 도서류를 비치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셀프 커피머신도 비치해 책과 함께 하는 카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찾는 이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동서적, 문학, 자연과학, 철학, 예술에 이르는 폭 넓은 분야의 도서를 비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카페 창문 너머로는 울창한 난대숲이 펼쳐져 창문틀이 바로 숲 풍경 액자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없애주는 힐링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도서는 도청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기증 받은 책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장 등 목재 소품 역시 모두 완도수목원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어서 모범적인 예산 절감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수목원의 가치를 알려 지역 문화 창달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2천33ha로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완도호랑가시 등 770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난대 생물자원의 보고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늘푸른 산림이 우거져 언제든지 삼림욕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난대상록활엽수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동백,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열매가 무르익고 꽃무릇, 벌개미취, 금목서 등이 꽃을 피워 특색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27~29일에는 완도군 가을빛여행축제의 하나로 숲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열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숲 속 작은 도서관인 책카페를 통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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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통영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본격 착수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만월노인요양원)'이 실시설계 및 자문위원회 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8월 20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만월노인요양원)'은 사업비 113백만원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하며 수목식재 위주의 숲 조성을 목표로 약450평의 면적에 후박나무, 겹벚나무, 선주목, 금목서, 벌개미취 등 총 33종 3,361본의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식재하고 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여 휴식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나눔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만월노인요양원)은 복지시설 입소자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등산객들도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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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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