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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하고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 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700㏊에 3천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7
  • 전남도, 경관소득숲 조성 민간단체와 논의
      전라남도는 21일 나무심기 단체인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정은조)과 숲속의 전남 추진 협의회(회장 장용기) 간에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경관 소득숲의 대규모 확대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해 나무심기 단체간에 상호 협력방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 나무심기 지원조례가 개정됨으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협력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도는 생활주변 크고 작은 숲을 조성했으나 올해부터 일부지역에 시범적으로 주민단체와 대규모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순천 조곡동 시민의 숲을 비롯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풍치숲  구례 산수유길 주민참여숲 보성 녹차골 향토시장 쉼터숲 등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3대가 함께 나무심기를 통해 효 사랑을 일깨우고 가족간의 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두 단체가 공동으로 100가족을 초대해 추진키로 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숲 체험을 통해 인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숲 교육을 ‘숲에서 놀GO, 만들GO, 행복하GO!’라는 주제로 추진하며,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보성 윤제림에서 3월부터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6년차인 올해에도 883억원의 예산을 확보, 생활주변과 미세먼지 대응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게 된다. 지역의 기후와 산업화를 고려한 대규모 경관소득숲 조성을 위해 광양 백계산 동백숲, 보성 일림산 산철쭉 평원, 영암 기찬묏길 향기숲, 담양 대숲, 장흥 밀원숲, 견과류 웰빙숲 등 461ha를 조성하게 된다. 대규모 소득숲 조성을 위해 2020년 전국 최초 신품종 재배단지 공모 사업 25억원(국비 100%)을 확보해 광양시 봉강면 구서리 일원 6㏊에 복분자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무를 심는 일은 더욱 중요하고 특히 주민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나무심기는 인류의 초록방패를 세우는 일이다”고 말하고 “경관소득숲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6차 산업화를 이끌수 있도록 규모화집단화해 식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1-22
  • 영암군, 꽃과 향기가 가득한 氣찬묏길 향기숲 조성
    영암군은 2018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기슭을 따라 지상의 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으로 조성된 기찬 묏길의 숲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월출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재조명할 수 있는 명품 탐방로로 재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동백, 산딸, 산수유, 산벚, 목서류 등 꽃과 향기가 가득한 자생수종 위주로 3만주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2020년 이후로는 야생화 군락지 등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끄는 양봉, 산림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 “치유를 위해 잠시 멈춤, 그리고 느리게 걷기”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4월 26일 제주도의 올레길에 버금가는 월출산 기찬묏길 (6㎞)에서 영암군사회단체, 영암군민 및 관광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영암군은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40만평에 조성된 유채단지에서 개최되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여유와 함께 행복을 만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날 출발선언에서 참석자들에게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아울러 유채꽃 축제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영암 월출산 유채꽃 축제가 농업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출산 기찬묏길은 지상의 기(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월출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친자연적 氣웰빙 산책로로 월출산의 물, 바람, 숲, 길을 체험하면서 맥반석이 조화를 이룬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속에서 월출산의 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보전용으로 개발된 친환경 건강도로이며 하루 평균 200여명의 군민과 내방객들이 이용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9
  • “월출산 아래 40만평의 유채꽃밭에서 펼쳐지는 향연”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경관농업 일환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40만평의 경관단지에 유채를 재배하고 여름에는 메밀을 파종하여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하여 영암농협과 함께 손을 맞잡고 농가소득증대 등 농업농촌에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일환으로  “제1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월출산 천황사 일원에서 열린다.   월출산경관단지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가 주최하고 영암군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월출산 유채꽃 만개, 향기에 물들다'는 주제로 천황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활짝 핀 유채밭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는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가 월출산 천황사지구 경관단지 조성사업 홍보,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마을주민 참여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외소득증대, 영암 월출산 인근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가 밝힌 축제일정을 보면, 첫째 날인 26일 오후 2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며 오후 4시에는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가 개최되고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전행사에 이어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이 밤 9시까지 계속된다.   둘째 날에도 오후 1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군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4시부터는 어울림한마당과 폐막식, 시상식 등이 열린다.   이들 공식행사 외에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이 화사한 유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월출산 유채꽃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가 열리고, 주무대 주변에서는 ‘월출산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   또 메밀비누 만들기 및 메밀배게 만들기 체험과 코끼리 열차도 운행한다.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사진공모전은 월출산 유채꽃을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4월 10일부터 시작하여 19일까지 접수를 마감했다.   심사를 거쳐 금상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가 열리는 천황사 삼거리의 보조행사장에서는 영암읍내 각 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코너도 운영하며, 영암읍내 식당들도 참여해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도 선보인다. 또 축제장 인근에는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개설해 운영한다.   축제추진위는 행사장 교통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축제기간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주차가능대수 400대) 외에 천황사 삼거리 임시주차장(주차가능대수 130대), 개신1리 입구에서 천황사 삼거리 일방로 주차장(주차가능대수 150대), 암벽경기장 주차장(주차가능대수 100대)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들 주차장은 영암읍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영암농협 직원 등이 나서 관리를 맡는다.   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6일(오후 1시∼밤 8시)부터 27일(오전 11시∼밤 8시)까지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천황사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박도상 추진위원장은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는 어려운 농촌과 농민의 ‘희망 찾기’에서 시작된 뜻깊은 축제이자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달성을 위한 큰 기틀을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유채꽃 축제를 통해 경관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과 논에 타 작물 재배 사업 확대를 유도하며, 경관농업과 쌀 대체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농촌관광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립공원 월출산 주변의 관광농업을 통해 농외소득을 높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업 농촌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3
  • 영암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전라남도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3월 14일 미암면 미암리 산48-1번지 군유림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군민이 심는 나무! 함께할 휴양숲 조성”이라는 주제 아래 700여명의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5ha의 산림에 단풍, 산벚, 느티나무 등 경관수종 3,000주를 식재한 후 나무심기에 참여한 군민에게 자두, 대추, 살구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이곳 군유림은 생태숲 및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2017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을 받아 금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간 자연휴양림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그동안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편백, 동백, 산딸 등 2만그루의 수목을 식재하여 치유 및 휴양공간 조성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해왔다. 또한 영암군에서는 2018년에 130ha에 135천본 조림을 추진하여 산림자원 및 소득숲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며, 특히 월출산 기찬묏길 주변에 은목서 외 4종 10ha의 향기숲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전남도 내년 나무심기 677억원 투입, 전국 최다…'숲속의 전남' 4년차
    전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년차인 2018년 나무심기 예산을 올해 631억 원보다 46억 원 많은 677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비 346억 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산림청 나무심기 예산의 22%를 차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주요 사업별 신규 예산은 광양 백계산 동백 특화림 50㏊ 10억 원, 영암 월출산 산책로 내 기찬묏길 향기숲 40㏊ 8억 원, 화순 청풍면 밀원숲 조성 청풍특화림 15㏊ 3억 원, 보성 호남정맥 산철쭉 특화림 20㏊4억 원이다. 또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대표사업의 하나인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은 올해 5개 시군에서 진도, 해남, 보성, 완도 등 15개 시군으로 확대돼 명품 해양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영산강 경관숲’은 13억 원을 들여 무안 수변림, 담양 황금 마을숲, 장성 요월정 누정숲 등 3개소를 조성한다. 봉진문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 속의 전남 예산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경관숲과 도민들에게 소득을 창출할 숲 조성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는 전남도의 브랜드 시책으로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000만 그루씩 10년 동안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3073만 그루의 나무와 1520만 그루의 꽃을 심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라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하고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 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700㏊에 3천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7
  • 전남도, 경관소득숲 조성 민간단체와 논의
      전라남도는 21일 나무심기 단체인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정은조)과 숲속의 전남 추진 협의회(회장 장용기) 간에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경관 소득숲의 대규모 확대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해 나무심기 단체간에 상호 협력방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 나무심기 지원조례가 개정됨으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협력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도는 생활주변 크고 작은 숲을 조성했으나 올해부터 일부지역에 시범적으로 주민단체와 대규모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순천 조곡동 시민의 숲을 비롯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풍치숲  구례 산수유길 주민참여숲 보성 녹차골 향토시장 쉼터숲 등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3대가 함께 나무심기를 통해 효 사랑을 일깨우고 가족간의 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두 단체가 공동으로 100가족을 초대해 추진키로 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숲 체험을 통해 인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숲 교육을 ‘숲에서 놀GO, 만들GO, 행복하GO!’라는 주제로 추진하며,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보성 윤제림에서 3월부터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6년차인 올해에도 883억원의 예산을 확보, 생활주변과 미세먼지 대응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게 된다. 지역의 기후와 산업화를 고려한 대규모 경관소득숲 조성을 위해 광양 백계산 동백숲, 보성 일림산 산철쭉 평원, 영암 기찬묏길 향기숲, 담양 대숲, 장흥 밀원숲, 견과류 웰빙숲 등 461ha를 조성하게 된다. 대규모 소득숲 조성을 위해 2020년 전국 최초 신품종 재배단지 공모 사업 25억원(국비 100%)을 확보해 광양시 봉강면 구서리 일원 6㏊에 복분자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무를 심는 일은 더욱 중요하고 특히 주민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나무심기는 인류의 초록방패를 세우는 일이다”고 말하고 “경관소득숲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6차 산업화를 이끌수 있도록 규모화집단화해 식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1-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암군, 꽃과 향기가 가득한 氣찬묏길 향기숲 조성
    영암군은 2018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기슭을 따라 지상의 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으로 조성된 기찬 묏길의 숲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월출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재조명할 수 있는 명품 탐방로로 재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동백, 산딸, 산수유, 산벚, 목서류 등 꽃과 향기가 가득한 자생수종 위주로 3만주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2020년 이후로는 야생화 군락지 등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끄는 양봉, 산림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 영암군 새로운 미래,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개최
    영암군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14일(목)에 군민의 하나된 나무사랑 의 마음을 담아 미암면 미암리 군유림 일원의 생태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미래! 희망의 백년대계의 첫걸음은 나무심기」란 주제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900여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약10㏊의 산림에 단풍, 산벚, 편백나무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미암면 군유림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동백, 단풍, 편백나무 등 자연경관 및 목재생산 목적의 산림수종으로 10만여주를 식재하여 왔으며, 또한 생태숲과 연계하여 2022년 3월 개장을 목표로 기찬 자연휴양림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앞으로 영암의 산림종합휴양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 외에도 군은 2019년에 목재생산림 조성을 위한 편백,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수종인 황칠, 두릅나무, 감나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경관수종인 동백, 단풍, 산벚나무 등 총 82㏊에 105천본을 조림하여 지역의 산림자원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부터 추진중인「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월출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재조명한 명품 탐방로를 조성하여 관광영암 만들기에 기여하고, 최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끄는 양봉, 산림관광산업 육성을 위하여 군유림을 중심으로 꽃과 향기가 가득한 밀원숲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복합산림 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초석으로 이곳 군유림이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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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하고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 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700㏊에 3천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7
  • 전남도, 경관소득숲 조성 민간단체와 논의
      전라남도는 21일 나무심기 단체인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정은조)과 숲속의 전남 추진 협의회(회장 장용기) 간에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경관 소득숲의 대규모 확대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해 나무심기 단체간에 상호 협력방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 나무심기 지원조례가 개정됨으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협력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도는 생활주변 크고 작은 숲을 조성했으나 올해부터 일부지역에 시범적으로 주민단체와 대규모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순천 조곡동 시민의 숲을 비롯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풍치숲  구례 산수유길 주민참여숲 보성 녹차골 향토시장 쉼터숲 등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3대가 함께 나무심기를 통해 효 사랑을 일깨우고 가족간의 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두 단체가 공동으로 100가족을 초대해 추진키로 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숲 체험을 통해 인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숲 교육을 ‘숲에서 놀GO, 만들GO, 행복하GO!’라는 주제로 추진하며,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보성 윤제림에서 3월부터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6년차인 올해에도 883억원의 예산을 확보, 생활주변과 미세먼지 대응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게 된다. 지역의 기후와 산업화를 고려한 대규모 경관소득숲 조성을 위해 광양 백계산 동백숲, 보성 일림산 산철쭉 평원, 영암 기찬묏길 향기숲, 담양 대숲, 장흥 밀원숲, 견과류 웰빙숲 등 461ha를 조성하게 된다. 대규모 소득숲 조성을 위해 2020년 전국 최초 신품종 재배단지 공모 사업 25억원(국비 100%)을 확보해 광양시 봉강면 구서리 일원 6㏊에 복분자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무를 심는 일은 더욱 중요하고 특히 주민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나무심기는 인류의 초록방패를 세우는 일이다”고 말하고 “경관소득숲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6차 산업화를 이끌수 있도록 규모화집단화해 식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1-22
  • “치유를 위해 잠시 멈춤, 그리고 느리게 걷기”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4월 26일 제주도의 올레길에 버금가는 월출산 기찬묏길 (6㎞)에서 영암군사회단체, 영암군민 및 관광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영암군은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40만평에 조성된 유채단지에서 개최되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여유와 함께 행복을 만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날 출발선언에서 참석자들에게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아울러 유채꽃 축제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영암 월출산 유채꽃 축제가 농업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출산 기찬묏길은 지상의 기(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월출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친자연적 氣웰빙 산책로로 월출산의 물, 바람, 숲, 길을 체험하면서 맥반석이 조화를 이룬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속에서 월출산의 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보전용으로 개발된 친환경 건강도로이며 하루 평균 200여명의 군민과 내방객들이 이용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9
  • “월출산 아래 40만평의 유채꽃밭에서 펼쳐지는 향연”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경관농업 일환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40만평의 경관단지에 유채를 재배하고 여름에는 메밀을 파종하여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하여 영암농협과 함께 손을 맞잡고 농가소득증대 등 농업농촌에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일환으로  “제1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월출산 천황사 일원에서 열린다.   월출산경관단지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가 주최하고 영암군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월출산 유채꽃 만개, 향기에 물들다'는 주제로 천황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활짝 핀 유채밭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는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가 월출산 천황사지구 경관단지 조성사업 홍보,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마을주민 참여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외소득증대, 영암 월출산 인근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가 밝힌 축제일정을 보면, 첫째 날인 26일 오후 2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며 오후 4시에는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가 개최되고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전행사에 이어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이 밤 9시까지 계속된다.   둘째 날에도 오후 1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군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4시부터는 어울림한마당과 폐막식, 시상식 등이 열린다.   이들 공식행사 외에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이 화사한 유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월출산 유채꽃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가 열리고, 주무대 주변에서는 ‘월출산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   또 메밀비누 만들기 및 메밀배게 만들기 체험과 코끼리 열차도 운행한다.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사진공모전은 월출산 유채꽃을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4월 10일부터 시작하여 19일까지 접수를 마감했다.   심사를 거쳐 금상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가 열리는 천황사 삼거리의 보조행사장에서는 영암읍내 각 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코너도 운영하며, 영암읍내 식당들도 참여해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도 선보인다. 또 축제장 인근에는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개설해 운영한다.   축제추진위는 행사장 교통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축제기간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주차가능대수 400대) 외에 천황사 삼거리 임시주차장(주차가능대수 130대), 개신1리 입구에서 천황사 삼거리 일방로 주차장(주차가능대수 150대), 암벽경기장 주차장(주차가능대수 100대)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들 주차장은 영암읍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영암농협 직원 등이 나서 관리를 맡는다.   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6일(오후 1시∼밤 8시)부터 27일(오전 11시∼밤 8시)까지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천황사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박도상 추진위원장은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는 어려운 농촌과 농민의 ‘희망 찾기’에서 시작된 뜻깊은 축제이자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달성을 위한 큰 기틀을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유채꽃 축제를 통해 경관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과 논에 타 작물 재배 사업 확대를 유도하며, 경관농업과 쌀 대체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농촌관광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립공원 월출산 주변의 관광농업을 통해 농외소득을 높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업 농촌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3
  • 영암군 새로운 미래,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개최
    영암군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14일(목)에 군민의 하나된 나무사랑 의 마음을 담아 미암면 미암리 군유림 일원의 생태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미래! 희망의 백년대계의 첫걸음은 나무심기」란 주제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900여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약10㏊의 산림에 단풍, 산벚, 편백나무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미암면 군유림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동백, 단풍, 편백나무 등 자연경관 및 목재생산 목적의 산림수종으로 10만여주를 식재하여 왔으며, 또한 생태숲과 연계하여 2022년 3월 개장을 목표로 기찬 자연휴양림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앞으로 영암의 산림종합휴양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 외에도 군은 2019년에 목재생산림 조성을 위한 편백,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수종인 황칠, 두릅나무, 감나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경관수종인 동백, 단풍, 산벚나무 등 총 82㏊에 105천본을 조림하여 지역의 산림자원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부터 추진중인「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월출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재조명한 명품 탐방로를 조성하여 관광영암 만들기에 기여하고, 최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끄는 양봉, 산림관광산업 육성을 위하여 군유림을 중심으로 꽃과 향기가 가득한 밀원숲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복합산림 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초석으로 이곳 군유림이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15
  • 영암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전라남도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3월 14일 미암면 미암리 산48-1번지 군유림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군민이 심는 나무! 함께할 휴양숲 조성”이라는 주제 아래 700여명의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5ha의 산림에 단풍, 산벚, 느티나무 등 경관수종 3,000주를 식재한 후 나무심기에 참여한 군민에게 자두, 대추, 살구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이곳 군유림은 생태숲 및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2017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을 받아 금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간 자연휴양림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그동안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편백, 동백, 산딸 등 2만그루의 수목을 식재하여 치유 및 휴양공간 조성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해왔다. 또한 영암군에서는 2018년에 130ha에 135천본 조림을 추진하여 산림자원 및 소득숲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며, 특히 월출산 기찬묏길 주변에 은목서 외 4종 10ha의 향기숲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전남도 내년 나무심기 677억원 투입, 전국 최다…'숲속의 전남' 4년차
    전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년차인 2018년 나무심기 예산을 올해 631억 원보다 46억 원 많은 677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비 346억 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산림청 나무심기 예산의 22%를 차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주요 사업별 신규 예산은 광양 백계산 동백 특화림 50㏊ 10억 원, 영암 월출산 산책로 내 기찬묏길 향기숲 40㏊ 8억 원, 화순 청풍면 밀원숲 조성 청풍특화림 15㏊ 3억 원, 보성 호남정맥 산철쭉 특화림 20㏊4억 원이다. 또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대표사업의 하나인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은 올해 5개 시군에서 진도, 해남, 보성, 완도 등 15개 시군으로 확대돼 명품 해양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영산강 경관숲’은 13억 원을 들여 무안 수변림, 담양 황금 마을숲, 장성 요월정 누정숲 등 3개소를 조성한다. 봉진문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 속의 전남 예산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경관숲과 도민들에게 소득을 창출할 숲 조성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는 전남도의 브랜드 시책으로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000만 그루씩 10년 동안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3073만 그루의 나무와 1520만 그루의 꽃을 심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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