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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국립자연휴양림, 고품질 편의를 제공하는 유지보수전담반 힘찬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8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별 18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관련 보유 자격으로는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자격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안내판, 배수로, 데크로드 등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977개소를 자체정비하여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아울러 2023년도 유지보수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설물 97개소를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20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김명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직원들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국립자연휴양림을 국민들께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28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5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올해 6년차로 4개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보수 지원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 선정 충남 서산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난 28일(월)에 사회적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휴양림 인력 및 기술 등을 이용해 용현자연휴양림은 용현2리에 위치해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 유지보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마을회관의 노후 전등 교체, 노후 배관 부속교체, 해충방제, 마을회관 내부 소독을 실시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9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한라수목원, 자연친화적 보완 조성으로 탐방 만족도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라수목원을 자연친화적이고 도심 정원형 명품 수목원으로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4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보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라수목원은 30여 년간 운영되면서 시설물들의 노후화와 탐방로 경사 등으로 인해 탐방객들이 관람하는데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보수와 돌계단 설치 등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제주실정에 맞는 시설물로 보완 조성해 탐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어르신·장애인 및 유아들이 보다 쉽게 수목원을 출입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데크 탐방로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보행매트 교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로 정비, 노후 울타리휀스 철거 및 보수, 송이길 산책로에 때죽나무 숲길 조성, 향료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탐방객들의 보다 나은 탐방환경 안전을 위해 잔디광장 및 광이오름 입구 등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한라수목원 내 어린나무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지치기 등 수목관리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수목원 보완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람동선 마련과 탐방객이 만족하는 도심 정원형 수목원으로 탈바꿈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원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었으며, 휴양림 노후된 시설 보수와 안전에 노출된 위험물 사전제거 등 휴양림 시설물 관리에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1년도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발대식행사는 휴양림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유지보수전담반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통하여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42개 휴양림내 노후시설물 730건을 자체정비로 2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다양한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또한 ’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시설물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폭넓은 재능기부(봉사활동)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10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안전정비 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올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동해시 망상동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배울 수 있도록 숲속의 교실, 체험학습장, 대피소, 화장실 등을 갖춘 산림교육 시설로, 숲에서의 체험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준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산림교육의 효과 연구결과 자료 신규 유아숲체험원은 총 사업비 1억4천8백만원을 들여 24,000㎡ 규모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지형을 이용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동해고속도로와 연접하고 있어 교통편이 양호하고, 30분 거리 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110여 곳이 있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유아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까지 조성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계획 수립을 거쳐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조성되어 운영 중인 고성산(고성)·태화산(영월) 유아숲체험원에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보수 등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한 지 3년 이상이 지난 유아숲체험원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조성한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소나무누리(강릉), 경포솔내음(강릉), 어성전(양양), 고성산(고성), 대관령(평창), 태화산(영월), 단곡(정선), 삼척동자(삼척), 연화산(태백), 태붐(태백) 연간 이용자 수는 약 7만여 명으로 유아숲교육 위탁 사업을 통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각 관리기관으로 문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보수를 완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쾌적한 탐방 환경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노후 목재계단 정비 및 주변 사용하지 않는 목재데크 철거 등 탐방객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구간을 최우선으로 보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관산 동백숲은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에 선정되는 등 서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는 숲인만큼 앞으로도 노후시설 보수 등 탐방객의 쾌적한 탐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16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국민 불편 해소 위한 적극행정,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설 것!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적극행정 개념과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산림청에서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국민들에게 신속한 산림재해 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 △휴양림의 노후시설 자체 수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국민들이 변화된 산림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8
  • 북구청 , 공원 환경개선에 103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노후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물놀이장 조성, 공원 관리사무소 및 화장실 신축 등 공원 환경개선을 2019년도 공원분야 중점 추진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삼고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권에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공원을 이용객 요구에 맞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만족하는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공원이용 효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개나리공원 및 무궁화공원 리모델링 8억원,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32억원,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 20억원, 옻골공원 관리사무소 신축 10억원,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 5억원, 침산공원 환경개선 5억원, 구수산공원 진입광장 및 산책로 조성 3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체 2억원 등 31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6
  • 경북도, 환경오염 예방과 화학사고 취약요소 사전제거에 앞장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및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오염사고 예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경북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통한 효율적인 사업장 환경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영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배출부과금 징수, 배출업소 정보관리, 모범업무 수행과 더불어 우수사례 발표력 등을 종합해 선정한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 사업장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화학물질 사업장 안전진단과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배출업소 관리 우수사례 발표,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 시‧군 시상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주시와 고령군은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적에서, 구미시와 청송군은 배출업소 정보관리 실적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2014년부터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영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5개소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과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하여 화학사고 예방에 앞장섰으며 올해는 특히 화학물질 취급사업장40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완료해 화학사고 취약 요소 사전제거를 위해 노력했다.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환경사고다. 노후․위험시설을 개선하고 SNS 등 실시간 사고정보 공유를 통해 발 빠른 환경사고 대응역량을 갖추겠다”고 하며 “민관이 함께 환경오염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방지시설 개선 및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오염물질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한편 경북도가 더욱 도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올해도‘섬진강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떠난다
    지난해 정부 지원사업으로 하동군 악양면 일원에서 추진해 호응을 얻은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이 올해도 정부지원으로 2년째 다양한 생태테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난해 경남도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한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이 문체부의 ‘2018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은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기능을 재생시켜 지역의 관광매력 및 활력을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와 지방비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태체험, 인력양성, 역사·문화 탐방, 노후시설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중심으로 악양면 일원에서 섬진강 달빛기행, 어린이 생태탐사, 영·유아 생태체험 등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물길 꽃길 따라 섬진강으로 떠나는 여행을 비롯해 악양 고소성 탐방, 서산대사길 걷기 같은 하동의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그리고 지리산생태과학관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조형 간판을 설치하고 야생화단지에 반딧불이 체험장을 조성하며, 과학관 외벽의 노후시설 보수작업도 실시한다. 그 외에 생태해설가 인력 양성, 지리산생태과학관 해설 지원, 1인 과학관 운영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생태테마관광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유아와 어린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과학관 관광객이 전년 대비 22% 늘어나고 일자리 20개를 창출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학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특색 있는 문화·생태체험 프로그램 보급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해 과학관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0
  • 금정산 산책로 목재계단 교체사업 완료
    김포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금정산 산책로(풍무동 668-8번지) 초입부에 위치한 노후 목재계단 및 난간 교체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폭 1.5m에 연장길이 12m로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금정산 산책로 목재계단은 2007년에 조성된 후 약10년 동안 목재계단의 기초 부식과 난간의 노후화가 많이 진행됐으며, 여름철 폭우 시 사면의 토사 유출량이 많아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김포시는 금정산 산책로의 이용 안전성을 높이고 보행 중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17,500천원을 확보해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1.7m로 확폭해 목재계단 및 난간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겨울철 보행 중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단마다 미끄럼방지패드 부착했으며, 폭우 시 토사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면에 일정 높이마다 흙막이 작업을 실시했다. 공원녹지과는 “산책로는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대표적인 여가공간인 만큼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사계절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책로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0
  • 고양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 시민 만족에 한걸음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생활 속 규칙적인 운동실천이 주목받으며 집 근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 의견을 반영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등산객이 많은 일산동구 정발산공원에 신발이나 옷에 붙은 흙을 털기 위한 흙먼지털이기 2개를 설치했으며 덕양구 성사공원에 쉼터 공간 조성, 노후시설물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 추진과 더불어 먼지털이기 1개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호수공원을 포함한 85개소의 근린공원에 파고라·벤치 등 휴게 공간 정비, 산책로 보수, 분수대 시설물 관리, 녹지 공간 정비, 운동기구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덕양구 관내 근린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안내판 정비공사 등 63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8월에는 은빛, 화정중앙, 지도, 성사공원의 산책로 트랙에 ‘50M 간격’ 거리표시와 칼로리 소모량을 표기한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을 활성화하고자 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경예산 신청을 통해 공원 시설물 정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은 남녀노소 여러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민원내용이 매우 다양하다. 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항상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국립자연휴양림, 고품질 편의를 제공하는 유지보수전담반 힘찬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8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별 18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관련 보유 자격으로는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자격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안내판, 배수로, 데크로드 등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977개소를 자체정비하여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아울러 2023년도 유지보수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설물 97개소를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20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김명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직원들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국립자연휴양림을 국민들께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28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5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올해 6년차로 4개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보수 지원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 선정 충남 서산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난 28일(월)에 사회적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휴양림 인력 및 기술 등을 이용해 용현자연휴양림은 용현2리에 위치해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 유지보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마을회관의 노후 전등 교체, 노후 배관 부속교체, 해충방제, 마을회관 내부 소독을 실시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9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한라수목원, 자연친화적 보완 조성으로 탐방 만족도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라수목원을 자연친화적이고 도심 정원형 명품 수목원으로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4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보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라수목원은 30여 년간 운영되면서 시설물들의 노후화와 탐방로 경사 등으로 인해 탐방객들이 관람하는데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보수와 돌계단 설치 등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제주실정에 맞는 시설물로 보완 조성해 탐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어르신·장애인 및 유아들이 보다 쉽게 수목원을 출입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데크 탐방로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보행매트 교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로 정비, 노후 울타리휀스 철거 및 보수, 송이길 산책로에 때죽나무 숲길 조성, 향료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탐방객들의 보다 나은 탐방환경 안전을 위해 잔디광장 및 광이오름 입구 등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한라수목원 내 어린나무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지치기 등 수목관리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수목원 보완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람동선 마련과 탐방객이 만족하는 도심 정원형 수목원으로 탈바꿈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원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었으며, 휴양림 노후된 시설 보수와 안전에 노출된 위험물 사전제거 등 휴양림 시설물 관리에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1년도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발대식행사는 휴양림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유지보수전담반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통하여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42개 휴양림내 노후시설물 730건을 자체정비로 2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다양한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또한 ’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시설물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폭넓은 재능기부(봉사활동)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10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안전정비 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올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동해시 망상동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배울 수 있도록 숲속의 교실, 체험학습장, 대피소, 화장실 등을 갖춘 산림교육 시설로, 숲에서의 체험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준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산림교육의 효과 연구결과 자료 신규 유아숲체험원은 총 사업비 1억4천8백만원을 들여 24,000㎡ 규모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지형을 이용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동해고속도로와 연접하고 있어 교통편이 양호하고, 30분 거리 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110여 곳이 있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유아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까지 조성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계획 수립을 거쳐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조성되어 운영 중인 고성산(고성)·태화산(영월) 유아숲체험원에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보수 등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한 지 3년 이상이 지난 유아숲체험원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조성한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소나무누리(강릉), 경포솔내음(강릉), 어성전(양양), 고성산(고성), 대관령(평창), 태화산(영월), 단곡(정선), 삼척동자(삼척), 연화산(태백), 태붐(태백) 연간 이용자 수는 약 7만여 명으로 유아숲교육 위탁 사업을 통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각 관리기관으로 문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보수를 완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쾌적한 탐방 환경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노후 목재계단 정비 및 주변 사용하지 않는 목재데크 철거 등 탐방객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구간을 최우선으로 보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관산 동백숲은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에 선정되는 등 서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는 숲인만큼 앞으로도 노후시설 보수 등 탐방객의 쾌적한 탐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16
  • 강릉국유림관리소,‘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적극 실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에서는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산불시스템  고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비대면(무인ㆍ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 △휴양림 노후시설 자체수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2-02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국민 불편 해소 위한 적극행정,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설 것!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적극행정 개념과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산림청에서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국민들에게 신속한 산림재해 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 △휴양림의 노후시설 자체 수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국민들이 변화된 산림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8
  •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임업의 기본을 탄탄히 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굳게 지키는 새로운 산림정책을 제공할 것”
    박종호 산림청장은 2월 12일(수)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먼저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 번영하는 산림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및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제림에 조림ㆍ숲가꾸기ㆍ임도 등 산림사업을 집중하여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경제림 재편, 「산림자원법」 전부개정을 통해 산림관리의 기본을 내실화한다.     * 소규모로 분산되어 경영이 어려운 사유림을 500~1,000ha규모로 집단화하고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함. 산림소득증대형, 지역산업 활성화형, 목재생산형 등 3가지 경영모델을 발굴함. (’19.11.29) 임업인의 경영지원을 위해 임업직불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임업 분야 세제 개선을 검토하고 시ㆍ군 산림계획과 연계한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을 확대(’19년 2개 → ’20년 23개)한다.  아울러, 사람ㆍ평화ㆍ상생 번영을 중심축으로 하는 국제산림협력도 증진한다. 우리나라 주도의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사회 지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와 시범사업*을 착수하고 P4G**(6월, 서울) 등 국제행사와 연계를 강화한다.      * 에티오피아 산림복원과 연계하여 커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의 소득사업 개발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 분야 신남방ㆍ신북방 정책을 가속화하고 혼농임업,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ODA 사업도 개발하는 한편, ’21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 임업ㆍ산촌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두 번째로 산림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 그동안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발굴한 주민 경영체(133개)는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창업을 유도하고 전문 매니저를 추가(’19년 35명 → ’20년 45명)로 배치하여 주민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50개)한다.   산림사업 패키지 지원 등으로 산촌거점권역(5개 권역)을 육성하고 산림바이오매스로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산림에너지 자립마을도 조성(2개소)한다. 또한, 공동산림사업, 국유림 보호협약 등을 통해 주민의 국유림 활용을 촉진하고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20년까지 40개소)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   새로운 자격제도인 산림레포츠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ㆍ신중년 등 연령별ㆍ대상별로 산림일자리를 홍보한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는 업종별로 창업팀을 구성하고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도 실시한다. 임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혁신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목재 브랜드화 및 산지거점 유통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20개소)을 추진한다.     *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 사업 심사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 또한, 청정임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물 국가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임산물 중심의 유통ㆍ가공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떪은 감, 표고, 밤 등에 자조금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 컨설팅 및 수출 임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한 냉장ㆍ냉동고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 산지종합유통센터 현대화(9개소), 고부가가치 임산물 가공 업체 육성(2개소) □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세 번째로 스마트 임업 실현 등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양묘장을 확대(’19년 용문, ’20년 정선)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탐지를 한다. 또한 농림위성 개발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드론 등 첨단기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 드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 : 산불정보 취득을 위해 1,000m 이상 비행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협의  또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지역 특화 인력 양성 등 산림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 연구ㆍ개발을 확대하고 산림 생명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림 생명자원의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2개소)와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옥천․나주 조성 중, 올해 1개소 공모)도 조성한다.  올 1월 「석재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제때 마련하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네 번째로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큰 동해안 지역에 산불예방 임도를 설치(65km)하고 초대형헬기 2대를 강릉과 원주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산불관리를 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정규직화(160명)하고 비무장지대(DMZ) 산불 대응시설도 설치한다.  산사태 분야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5천 개소)를 실시하고 생활권 주변에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예방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시 원인조사단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지 복구를 한다.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풍력발전 시설의 경우 진입로와 같은 부대시설도 재해 위험성 검토를 받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건강성 회복을 위해서는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일원, 도서‧해안 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희귀ㆍ특산 식물의 자생지 보전 및 고산 침엽수의 현지 외 보전**을 추진한다.      * 백두대간 생태 축 연결 2개소, 백두대간 복원 등 18ha, DMZ 38ha, 도서・해안 40ha    ** 자생지 보전: 독미나리, 눈잣나무, 모데미풀 등 / 현지 외 보전 : 구상나무, 눈향나무, 만병초 등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은 4월까지 전략 방제하는 한편 훈증더미 이력 관리 및 이동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철저히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광역범위 : 헬기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 / 선단지 미발생 지역 : 전자 예찰함 활용 □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마지막으로 생활 밀착형 숲을 확대하고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바람길숲(6개소 설계, 11개소 조성)과 차단숲(93ha)을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소규모 정원(5개 지자체, 25개소), 실내․외 정원(12개소)을 조성하고 산단 입주 기업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가든 볼(사업단지 및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하는 모듈형 정원)(336대)도 보급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주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지속해서 확충(747개소)하고 자연휴양림 예약 중심의 숲나들e 시스템을 산림 레포츠, 숲길, 등산로 정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지리산 둘레길 등을 국가 숲길로 지정하고 비무장지대(DMZ) 트레일은 펀치볼 둘레길, 평화의 길 등 지역 숲길과 연계한 가이드 탐방제를 시범 운영(5~10월, 1회 20명 내외)한다. 생태 감수성 기반의 산림교육을 하고 3년 이상 된 유아숲체험원 일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산림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고령사회에 적합한 의료 연계형 치유의 숲도 조성한다. 아울러,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업하고 생활권 묘지의 소규모 수목장림 전환 시범사업(15개소)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형식보다는 실리를 우선하는 산림행정으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임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2
  • “도로다이어트 운동”으로 숲길 더 넓혀야
    숲길은 넓히고 도로는 줄이자는 “도로다이어트 운동”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17일 제주지역 도시숲 조성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 연구센터 오정학 박사가 사람중심의 정책을 강조하면서 눈길을 끈 내용이다. 최근 제주시가 밝힌 2020공원녹지분야 신규사업으로 바람길 숲조성사업, 생활권주변덩굴 제거사업, 공원 내 더위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50만그루 나무심기 목표본수를 55만본으로 상향 추진하는 등 더욱 더 시민이 몸소 체감 할 수 있는 나무심기 사업추진 및 쾌적한 휴식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어서 이를 “도로다이어트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면 도시문제 해결 등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0년 쾌적하고 품격높은 도심속 녹색공간 조성을 위하여 총202억원(국비64억원,도비138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열섬현상완화 및 미세먼지저감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하여 올해사업비33억원을 투입하여 50만그루나무심기추진 2개년 계획을 실행한다. 도심내 가로수 복층화사업, 가로수식재, 조림 등 나무심기 사업추진 및 나무 나누어 주기를 통한 시민참여 도시녹화 운동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전정, 꽃길조성 등 가로 녹지관리에 27억원, 도시공원내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시설물정비 등 도시공원 관리에 24억원, 숲가꾸기, 생활권주변 덩굴제거, 임산물 소득증대 지원 등 산림경영관리에 47억원, 산불방지,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등에도 71억원이 투입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21
  • 여름철 뜨거운 도심 속에 오아시스 같은 쉼터, ‘도시숲’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대응 등 도시숲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경기도 남양주시ㆍ인천광역시 등에 도시숲 신규조성 및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라고 밝혔다. 도시숲이 주는 혜택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완화하고, 습도는 9∼23%를 상승시키는 등 친자연적인 기후조절 기능으로 도시 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주고, 도심 속 소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일상을 지켜 줌과 동시에 상쾌한 공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후변화 대응ㆍ미세먼지 저감ㆍ폭염완화 등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서울ㆍ경기ㆍ강원영서) 30개소 341ha(2018년말 기준)의 도시숲을 조성ㆍ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급증하는 숲교육ㆍ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생활권 주변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숲교육ㆍ체험ㆍ치유 등의 공간으로 도시숲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도시숲의 안내표지판ㆍ나무이름표 설치, 노후시설물 등 편의시설 보완ㆍ보수로 도시숲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숲 조성으로 삶에 도움을 주고,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생활 공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2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 완화하는 도시숲 조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대응 등 도시숲 수요에 대응하고자 2018년 경기도 남양주시·안산시 등에 도시숲 신규 조성사업 및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라고 밝혔다. 금년에 신규로 조성하는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폭염 완화 기능 강화, 주변 생태 환경·경관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숲교육·체험·치유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시설한 도시숲에 대해서는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시숲 시설물의 안내표지판·나무이름표 설치, 노후시설물 등 편의시설 보완·보수로 도시숲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최근 급증하는 숲교육·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생활권 주변에서 충족 할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강원영서)에 27개소 329.4ha(2017년말 기준)의 도시숲을 조성·관리하고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숲은 도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 주고, 도심 속 소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일상을 지켜 줌과 동시에 상쾌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 아름답게 우거진 녹색의 휴식공간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도 가져다 줄 것이다. 앞으로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산림치유 및 보건휴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5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안전정비 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올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동해시 망상동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배울 수 있도록 숲속의 교실, 체험학습장, 대피소, 화장실 등을 갖춘 산림교육 시설로, 숲에서의 체험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준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산림교육의 효과 연구결과 자료 신규 유아숲체험원은 총 사업비 1억4천8백만원을 들여 24,000㎡ 규모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지형을 이용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동해고속도로와 연접하고 있어 교통편이 양호하고, 30분 거리 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110여 곳이 있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유아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까지 조성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계획 수립을 거쳐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조성되어 운영 중인 고성산(고성)·태화산(영월) 유아숲체험원에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보수 등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한 지 3년 이상이 지난 유아숲체험원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조성한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소나무누리(강릉), 경포솔내음(강릉), 어성전(양양), 고성산(고성), 대관령(평창), 태화산(영월), 단곡(정선), 삼척동자(삼척), 연화산(태백), 태붐(태백) 연간 이용자 수는 약 7만여 명으로 유아숲교육 위탁 사업을 통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각 관리기관으로 문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보수를 완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쾌적한 탐방 환경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노후 목재계단 정비 및 주변 사용하지 않는 목재데크 철거 등 탐방객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구간을 최우선으로 보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관산 동백숲은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에 선정되는 등 서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는 숲인만큼 앞으로도 노후시설 보수 등 탐방객의 쾌적한 탐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16
  • 국민 불편 해소 위한 적극행정,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설 것!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적극행정 개념과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산림청에서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국민들에게 신속한 산림재해 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 △휴양림의 노후시설 자체 수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국민들이 변화된 산림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자연휴양림, 고품질 편의를 제공하는 유지보수전담반 힘찬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8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별 18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관련 보유 자격으로는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자격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안내판, 배수로, 데크로드 등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977개소를 자체정비하여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아울러 2023년도 유지보수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설물 97개소를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20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김명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직원들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국립자연휴양림을 국민들께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28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올해 6년차로 4개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보수 지원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 선정 충남 서산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난 28일(월)에 사회적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휴양림 인력 및 기술 등을 이용해 용현자연휴양림은 용현2리에 위치해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 유지보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마을회관의 노후 전등 교체, 노후 배관 부속교체, 해충방제, 마을회관 내부 소독을 실시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9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원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었으며, 휴양림 노후된 시설 보수와 안전에 노출된 위험물 사전제거 등 휴양림 시설물 관리에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1년도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발대식행사는 휴양림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유지보수전담반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통하여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42개 휴양림내 노후시설물 730건을 자체정비로 2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다양한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또한 ’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시설물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폭넓은 재능기부(봉사활동)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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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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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국립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 청정지역 만들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 걱정 없는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보완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번 중점단속은 연간 이용객의 25%가 방문하는 여름 성수기 동안,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 화장실, 샤워장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6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특별 점검 후에는 휴양림마다 불법촬영 단속 담당자를 지정해,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불법촬영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몰래카메라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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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예산절감에서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2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4개 지역팀(북부·동부·서부·남부)별로 각 1개단, 2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물탱크, 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 휴양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364개소를 정비하여 1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시해,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낡은 휴양 시설물 38건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폭넓은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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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지역 마을가꾸는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8일 동절기를 앞두고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내 독거노인 거주시설 등을 찾아 노후시설 정비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 현장에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이 참여해 지역 노인 거주 공간이 경로당과 독거노인 거주지 등의 낡은 시설물을 보수하고 휴양림에서 직접 제작한 목재가구 등을 설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6년도부터 직원 중 자격증 보유자 및 경력자 등을 중심으로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해 직접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국가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재능기부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수혜자를 선정하였다.”라며 “대국민 편의시설인 국립자연휴양림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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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국립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는 NO 안전은 OK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으로부터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갖추고 상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국유림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꾸준한 이용환경 개선으로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약 340만 명이 휴양림을 다녀갔다. 불법촬영기기 상시 단속을 위해 각 휴양림별로 팀장을 중심으로 여성 직원을 포함한 ‘휴양 안심지킴이’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휴양 안심지킴이는  화장실, 샤워장 등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점검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달 연간 이용객의 25%가 몰리는 여름 성수기에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한 바 있다. 특별 점검반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197개 휴양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기기 설치사례가 한건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 안심지킴이의 지속적인 몰래카메라 단속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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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2018년 힘찬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6일 2018년도 유지보수전담반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자연휴양림 직원으로 구성된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처음 생긴 이후 휴양림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담당하여 국가 예산을 절약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년간 국립자연휴양림 노후 시설물 257개소를 자체 정비하여 약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 하반기 예산절감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3명이 늘어난 59명으로 조직하여, 조성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시설물 52건을 우선 정비한다. 아울러 보유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배, 장판교체, 화장실 수리 등의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휴양환경 개선을 위한 유지보수전담반 역할을 강조하며 “예산절감을 넘어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로 다른 부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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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운악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시설 정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쉽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최고의 휴양ㆍ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규모는 작으나 옛 역사를 거슬러 후고려구의 정취가 남아 있으며 산세가 빼어나 소금강으로도 불려왔다. 운악산자연휴양림 주변에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솟아있어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함께 중부지방의 5대 악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부지역팀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자연휴양림 내 조성돼 있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한 휴양시설은 숲속의 집 1동, 연립동 6동, 숲속수련장 1동 등으로 휴양림을 방문 또는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원과 다양한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등 볼거리를 겸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단과 노후시설 등을 보수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고객의 볼거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휴양림 시설과 환경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7억 예산절감 성과잔치 열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13일(화)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 유지보수전담반의 피·땀으로 일궈낸 휴양림시설 보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그간 고생이 많았던 유지보수전담반 직원들 대부분이 자리를 채웠다. 39개 휴양림 자체 선발을 거쳐 최종 8팀이 참석한 우수사례 성과보고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검봉산자연휴양림 연정은 팀장이 발표한 유지보수전담반 성과가 나머지 7개팀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검봉산자연휴양림은 산간오지, 낮은 지명도, 해안가 척박한 조건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휴양림 이용객 유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대대적인 자체 보수를 전략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휴양림 활성화와 이용객 유치성공, 예산절감, 고객만족도 증대 등 타 휴양림의 유사 사례를 넘어서는 적극적인 정책수행이 돋보여 최고의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2월 23일 유지보수전담반을 발족하고 운영(2월~11월)을 통해 노후된 휴양림 시설물 138(건)에 대해 5,162(명/연)을 투입, 약 7억 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유지보수전담반과 휴양림 근무자 모두가 내 집이라는 생각과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주인 의식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직원들의 사명감이 집중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으로 휴양림 노후시설물, 안전대상 시설물 정비 등 적은 예산 투입으로 고질적인 휴양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시설 제공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2-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노후시설물 대대적 정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산림휴양 시설에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많은 국민이 애용하는 자연휴양림의 안전관리를 위해 2015년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 보완사업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안전진단은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 중 10년이 넘는 시설물 477개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안전진단 결과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B등급) 378개, 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C등급) 81개, 개축 또는 철거 대상(D등급) 18개로 분석됐다. ※ A등급(안전 우수), B등급(경미한 보수 필요), C등급(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보수필요), D등급(개축 또는 철거 대상)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의 절반정도(460개, 54%)가 15년 이상 되었지만 개축 또는 철거 대상인 D등급은 진단대상 477개 중 18개(3.8%)로 대부분 안전한 시설물로 평가됐다. 현재 D등급 18곳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폐쇄(1개는 10월말 폐쇄 예정) 했으며 향후 정밀진단을 통해 개축 또는 철거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477개 중 181개(38%)에 대해 리모델링과 외부 방부도색 등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을 가동해 시설물의 신속한 보수와 고장수리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4개 지역 120명 규모로 올해 2월 발족해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안전을 위한 시설보완 사업예산을 올해 35억 원보다 33% 증가한 46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C등급 이하의 노후시설물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진단과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수기 대비 노후시설 대폭 정비
    국립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해 총 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과 야영데크 등 노후시설 보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휴양림의 시설물은 목조건물이 많아 노후가 빨리 진행되는 등  다른 건물보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번 여름 성수기에 많은 고객들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유지보수사업비 23억 원과 보완사업비 50억 원을 낡고 노후된 시설물에 과감히 투자해 유지보수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구성ㆍ운영하여 노후 시설물 74개소에 대해 자체 수리를 완료해 부족한 예산을 보완하고,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내년에도 노후시설물 관련예산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아직까지 정비되지 않은 노후시설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 정비를 완료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1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상반기 3억 예산 절감
    국립자연휴양림이 유지보수전담반을 자체 운영한 결과 상반기에만 3억 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 따르면 상반기 유지보수전담반을 투입해 74건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한 결과 업체를 통한 시공보다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지역팀(북부ㆍ동부ㆍ서부ㆍ남부)별로 각각 1개단 30명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인력으로,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ㆍ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유지보수전담반을 통한 상반기 동안의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업체 시공 시 약 4억 여 원이 소요되는 반면 유지보수전담반이 직접 시공함으로써 발생한 소요경비는 8천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입 예산 대비 약 5배의 예산 절감효과다. 특히, 이번에 절감한 예산은 올해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사업예산(23억)의 17%에 해당되는 규모로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휴양림의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유지보수전담반을 통해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쾌적한 휴양시설로 국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시설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노후시설의 신속한 보수를 위해 올해 초 유지보수전담반을 구성해 본격 운영해 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보다 빨리 고쳐드려요”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 보수가 보다 신속해 질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9일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 전담반’을 구성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국민의 뜨거운 호응 속 자연휴양림은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는데다 대부분의 휴양림이 산간 오지에 위치해 있어 신속한 정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 전담반’을 구성하게 됐다. 앞으로 휴양림관리소는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전담반이 직접 관할 휴양림 시설을 수리하는 등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지역팀(북부‧동부‧남부‧서부)별 1개단, 전체 인원 30명 규모로 구성된다. 또한, 휴양림 비수기(3월~6월, 9월~12월)에노후화 된 시설물을 집중 보수해 성수기를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조직화 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유지보수 수준 향상과 매년 약 5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의 신속한 보수가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2-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라수목원, 자연친화적 보완 조성으로 탐방 만족도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라수목원을 자연친화적이고 도심 정원형 명품 수목원으로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4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보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라수목원은 30여 년간 운영되면서 시설물들의 노후화와 탐방로 경사 등으로 인해 탐방객들이 관람하는데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보수와 돌계단 설치 등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제주실정에 맞는 시설물로 보완 조성해 탐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어르신·장애인 및 유아들이 보다 쉽게 수목원을 출입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데크 탐방로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보행매트 교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로 정비, 노후 울타리휀스 철거 및 보수, 송이길 산책로에 때죽나무 숲길 조성, 향료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탐방객들의 보다 나은 탐방환경 안전을 위해 잔디광장 및 광이오름 입구 등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한라수목원 내 어린나무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지치기 등 수목관리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수목원 보완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람동선 마련과 탐방객이 만족하는 도심 정원형 수목원으로 탈바꿈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국립자연휴양림, 고품질 편의를 제공하는 유지보수전담반 힘찬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8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별 18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관련 보유 자격으로는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자격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안내판, 배수로, 데크로드 등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977개소를 자체정비하여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아울러 2023년도 유지보수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설물 97개소를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20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김명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직원들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국립자연휴양림을 국민들께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28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5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올해 6년차로 4개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보수 지원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 선정 충남 서산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난 28일(월)에 사회적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휴양림 인력 및 기술 등을 이용해 용현자연휴양림은 용현2리에 위치해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 유지보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마을회관의 노후 전등 교체, 노후 배관 부속교체, 해충방제, 마을회관 내부 소독을 실시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9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한라수목원, 자연친화적 보완 조성으로 탐방 만족도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라수목원을 자연친화적이고 도심 정원형 명품 수목원으로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4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보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라수목원은 30여 년간 운영되면서 시설물들의 노후화와 탐방로 경사 등으로 인해 탐방객들이 관람하는데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보수와 돌계단 설치 등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제주실정에 맞는 시설물로 보완 조성해 탐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어르신·장애인 및 유아들이 보다 쉽게 수목원을 출입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데크 탐방로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보행매트 교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로 정비, 노후 울타리휀스 철거 및 보수, 송이길 산책로에 때죽나무 숲길 조성, 향료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탐방객들의 보다 나은 탐방환경 안전을 위해 잔디광장 및 광이오름 입구 등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한라수목원 내 어린나무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지치기 등 수목관리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수목원 보완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람동선 마련과 탐방객이 만족하는 도심 정원형 수목원으로 탈바꿈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원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었으며, 휴양림 노후된 시설 보수와 안전에 노출된 위험물 사전제거 등 휴양림 시설물 관리에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1년도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발대식행사는 휴양림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유지보수전담반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통하여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42개 휴양림내 노후시설물 730건을 자체정비로 2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다양한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또한 ’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시설물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폭넓은 재능기부(봉사활동)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10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안전정비 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올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동해시 망상동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배울 수 있도록 숲속의 교실, 체험학습장, 대피소, 화장실 등을 갖춘 산림교육 시설로, 숲에서의 체험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준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산림교육의 효과 연구결과 자료 신규 유아숲체험원은 총 사업비 1억4천8백만원을 들여 24,000㎡ 규모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지형을 이용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동해고속도로와 연접하고 있어 교통편이 양호하고, 30분 거리 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110여 곳이 있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유아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까지 조성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계획 수립을 거쳐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조성되어 운영 중인 고성산(고성)·태화산(영월) 유아숲체험원에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보수 등 안전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한 지 3년 이상이 지난 유아숲체험원 대상으로 안전정비 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조성한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소나무누리(강릉), 경포솔내음(강릉), 어성전(양양), 고성산(고성), 대관령(평창), 태화산(영월), 단곡(정선), 삼척동자(삼척), 연화산(태백), 태붐(태백) 연간 이용자 수는 약 7만여 명으로 유아숲교육 위탁 사업을 통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각 관리기관으로 문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보수를 완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쾌적한 탐방 환경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노후 목재계단 정비 및 주변 사용하지 않는 목재데크 철거 등 탐방객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구간을 최우선으로 보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관산 동백숲은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에 선정되는 등 서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는 숲인만큼 앞으로도 노후시설 보수 등 탐방객의 쾌적한 탐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16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국민 불편 해소 위한 적극행정,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설 것!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적극행정 개념과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산림청에서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국민들에게 신속한 산림재해 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 △휴양림의 노후시설 자체 수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국민들이 변화된 산림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8
  •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임업의 기본을 탄탄히 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굳게 지키는 새로운 산림정책을 제공할 것”
    박종호 산림청장은 2월 12일(수)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먼저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 번영하는 산림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및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제림에 조림ㆍ숲가꾸기ㆍ임도 등 산림사업을 집중하여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경제림 재편, 「산림자원법」 전부개정을 통해 산림관리의 기본을 내실화한다.     * 소규모로 분산되어 경영이 어려운 사유림을 500~1,000ha규모로 집단화하고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함. 산림소득증대형, 지역산업 활성화형, 목재생산형 등 3가지 경영모델을 발굴함. (’19.11.29) 임업인의 경영지원을 위해 임업직불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임업 분야 세제 개선을 검토하고 시ㆍ군 산림계획과 연계한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을 확대(’19년 2개 → ’20년 23개)한다.  아울러, 사람ㆍ평화ㆍ상생 번영을 중심축으로 하는 국제산림협력도 증진한다. 우리나라 주도의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사회 지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와 시범사업*을 착수하고 P4G**(6월, 서울) 등 국제행사와 연계를 강화한다.      * 에티오피아 산림복원과 연계하여 커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의 소득사업 개발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 분야 신남방ㆍ신북방 정책을 가속화하고 혼농임업,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ODA 사업도 개발하는 한편, ’21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 임업ㆍ산촌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두 번째로 산림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 그동안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발굴한 주민 경영체(133개)는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창업을 유도하고 전문 매니저를 추가(’19년 35명 → ’20년 45명)로 배치하여 주민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50개)한다.   산림사업 패키지 지원 등으로 산촌거점권역(5개 권역)을 육성하고 산림바이오매스로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산림에너지 자립마을도 조성(2개소)한다. 또한, 공동산림사업, 국유림 보호협약 등을 통해 주민의 국유림 활용을 촉진하고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20년까지 40개소)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   새로운 자격제도인 산림레포츠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ㆍ신중년 등 연령별ㆍ대상별로 산림일자리를 홍보한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는 업종별로 창업팀을 구성하고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도 실시한다. 임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혁신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목재 브랜드화 및 산지거점 유통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20개소)을 추진한다.     *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 사업 심사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 또한, 청정임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물 국가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임산물 중심의 유통ㆍ가공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떪은 감, 표고, 밤 등에 자조금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 컨설팅 및 수출 임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한 냉장ㆍ냉동고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 산지종합유통센터 현대화(9개소), 고부가가치 임산물 가공 업체 육성(2개소) □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세 번째로 스마트 임업 실현 등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양묘장을 확대(’19년 용문, ’20년 정선)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탐지를 한다. 또한 농림위성 개발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드론 등 첨단기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 드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 : 산불정보 취득을 위해 1,000m 이상 비행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협의  또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지역 특화 인력 양성 등 산림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 연구ㆍ개발을 확대하고 산림 생명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림 생명자원의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2개소)와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옥천․나주 조성 중, 올해 1개소 공모)도 조성한다.  올 1월 「석재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제때 마련하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네 번째로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큰 동해안 지역에 산불예방 임도를 설치(65km)하고 초대형헬기 2대를 강릉과 원주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산불관리를 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정규직화(160명)하고 비무장지대(DMZ) 산불 대응시설도 설치한다.  산사태 분야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5천 개소)를 실시하고 생활권 주변에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예방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시 원인조사단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지 복구를 한다.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풍력발전 시설의 경우 진입로와 같은 부대시설도 재해 위험성 검토를 받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건강성 회복을 위해서는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일원, 도서‧해안 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희귀ㆍ특산 식물의 자생지 보전 및 고산 침엽수의 현지 외 보전**을 추진한다.      * 백두대간 생태 축 연결 2개소, 백두대간 복원 등 18ha, DMZ 38ha, 도서・해안 40ha    ** 자생지 보전: 독미나리, 눈잣나무, 모데미풀 등 / 현지 외 보전 : 구상나무, 눈향나무, 만병초 등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은 4월까지 전략 방제하는 한편 훈증더미 이력 관리 및 이동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철저히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광역범위 : 헬기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 / 선단지 미발생 지역 : 전자 예찰함 활용 □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마지막으로 생활 밀착형 숲을 확대하고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바람길숲(6개소 설계, 11개소 조성)과 차단숲(93ha)을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소규모 정원(5개 지자체, 25개소), 실내․외 정원(12개소)을 조성하고 산단 입주 기업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가든 볼(사업단지 및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하는 모듈형 정원)(336대)도 보급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주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지속해서 확충(747개소)하고 자연휴양림 예약 중심의 숲나들e 시스템을 산림 레포츠, 숲길, 등산로 정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지리산 둘레길 등을 국가 숲길로 지정하고 비무장지대(DMZ) 트레일은 펀치볼 둘레길, 평화의 길 등 지역 숲길과 연계한 가이드 탐방제를 시범 운영(5~10월, 1회 20명 내외)한다. 생태 감수성 기반의 산림교육을 하고 3년 이상 된 유아숲체험원 일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산림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고령사회에 적합한 의료 연계형 치유의 숲도 조성한다. 아울러,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업하고 생활권 묘지의 소규모 수목장림 전환 시범사업(15개소)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형식보다는 실리를 우선하는 산림행정으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임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2
  • “도로다이어트 운동”으로 숲길 더 넓혀야
    숲길은 넓히고 도로는 줄이자는 “도로다이어트 운동”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17일 제주지역 도시숲 조성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 연구센터 오정학 박사가 사람중심의 정책을 강조하면서 눈길을 끈 내용이다. 최근 제주시가 밝힌 2020공원녹지분야 신규사업으로 바람길 숲조성사업, 생활권주변덩굴 제거사업, 공원 내 더위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50만그루 나무심기 목표본수를 55만본으로 상향 추진하는 등 더욱 더 시민이 몸소 체감 할 수 있는 나무심기 사업추진 및 쾌적한 휴식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어서 이를 “도로다이어트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면 도시문제 해결 등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0년 쾌적하고 품격높은 도심속 녹색공간 조성을 위하여 총202억원(국비64억원,도비138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열섬현상완화 및 미세먼지저감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하여 올해사업비33억원을 투입하여 50만그루나무심기추진 2개년 계획을 실행한다. 도심내 가로수 복층화사업, 가로수식재, 조림 등 나무심기 사업추진 및 나무 나누어 주기를 통한 시민참여 도시녹화 운동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전정, 꽃길조성 등 가로 녹지관리에 27억원, 도시공원내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시설물정비 등 도시공원 관리에 24억원, 숲가꾸기, 생활권주변 덩굴제거, 임산물 소득증대 지원 등 산림경영관리에 47억원, 산불방지,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등에도 71억원이 투입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21
  • 국립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 청정지역 만들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 걱정 없는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보완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번 중점단속은 연간 이용객의 25%가 방문하는 여름 성수기 동안,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 화장실, 샤워장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6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특별 점검 후에는 휴양림마다 불법촬영 단속 담당자를 지정해,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불법촬영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몰래카메라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2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예산절감에서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2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4개 지역팀(북부·동부·서부·남부)별로 각 1개단, 2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물탱크, 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 휴양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364개소를 정비하여 1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시해,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낡은 휴양 시설물 38건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폭넓은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22
  • 북구청 , 공원 환경개선에 103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노후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물놀이장 조성, 공원 관리사무소 및 화장실 신축 등 공원 환경개선을 2019년도 공원분야 중점 추진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삼고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권에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공원을 이용객 요구에 맞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만족하는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공원이용 효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개나리공원 및 무궁화공원 리모델링 8억원,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32억원,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 20억원, 옻골공원 관리사무소 신축 10억원,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 5억원, 침산공원 환경개선 5억원, 구수산공원 진입광장 및 산책로 조성 3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체 2억원 등 31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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