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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4월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
    백운산원추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국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우리의 자생식물 중 정원소재로 활용 가능한 식물들을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하고 매달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2024년 4월 우리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로 전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추리는 백합과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백운산원추리, 큰원추리, 노랑원추리,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애기원추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로 총 8종이 있다. 영어명으로 데이릴리(daylily) 또는 속명인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라고 불리는 이들은 다양한 원종과 품종이 있으며 화려하고 큰 꽃이 아름다워 정원소재로 인기가 높다.   노랑원추리   우리가 흔히 ‘원추리’라고 부르는 식물은 실제로는 ‘백운산원추리’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꽃이 피며 숲 가장자리나 산간지대 또는 초지 등에서 자라기 때문에 ‘여름 정원’의 대표적인 소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정원 가장자리나 대규모 군락으로 식재하면 좋다.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생육이 좋으며, 유의해야 할 병해충은 주로 잎 뒷면, 꽃, 줄기 등에서 관찰되는 인도볼록진딧물로 적절한 약제로 방제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추리류의 어린싹을 봄철 나물로 많이 식용하는데 이는 독초인 박새, 은방울꽃의 어린싹과 유사하므로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원추리꽃을 활용하여 다양한 샐러드나 튀김 등으로 이용한다.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을 자생지에서 조사, 수집하여 유·무성 증식법 구명과 최적 재배법을 체계화하고 이 중 정원식물로 우수한 식물들을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육종하거나 이를 정원에 적용하여 활용하기 위해 적합한 식재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정원식물로 외국 식물 소재들이 각광을 받는 것이 현실이나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정원식물로 우수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자생식물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정원식물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고 하였다.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큰원추리     국립수목원 원추리원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04
  • 헷갈리는 독초,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으로 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독성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독성식물을 대상으로 형태 및 독성정보 구축과 독성강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독성식물의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등급체계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우리 생활주변에 분포하는 독성식물에 대한 현지조사, 형태정보 및 독성물질정보, 중독증상 및 중독사례 등에 관한 정보구축을 수행하여 총 85종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유관기관과 전국의 주요 도서관 270여 곳에 배포했다.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본 가이드북을 통해 식물의 숨겨진 독성을 인지하여 생활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식물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가치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실용화 연구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1-02
  • 인제군, 모바일로 산나물 정보 알 수 있어...
    강원 인제군 산나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제군(군수 이순선)은 산나물 정보와 쇼핑몰, 커뮤니티 등을 갖춘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국비 9억9000만원을 포함한 11억원을 투입했다. 군은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을 통해 인제에서 자생하는 130여종에 달하는 산나물 정보와 요리법, 축제, 산나물과 유사한 독초 구별법 등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공표한 거래정보와 농산물 가격 월보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산나물 재배 농가의 위치, 재배 품목 등 세부정보를 확인하고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 운영은 인제지역 임산물 재배농가가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인제군 산림조합에서 판매 대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속은 인터넷에서 ‘인제군 산나물’을 검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제지역 산나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겠다”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17
  • 함양군, '우리 땅 우리 생물 생물의 독' 전시회 개최
      지난1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 땅 우리생물, 생물의 독'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함양군이 국립생물자원관과 교류협상으로 군민들에게 생물자원에 대해 알려주고자 초청 전시회를 마련한 것으로 이번 함양 전시에서는 '우리땅 우리생물', '생물의 독' 2가지 주제가 전시된다. '우리 땅 우리생물' 주제의 이동형 전시에서는 곤충표본과 조류 및 포유류 박제 식물표본 등 총 50여 점의 희귀한 자생생물 박제표본이 선보여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멸종위기종이 어떻게 보전 복원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해준다. 또한 '생물의 독' 전시에는 독의 유래, 독의 침투경로, 독의 종류, 세계 5대 독 등 독을 가진 생물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생물의 독이 신약개발에 어떻게 쓰이는지 등 일반인이 잘 모르는 상식과 가치를 재조명해준다. 특히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나는 산나물로 착각할 수 있는 독초·독버섯표본으로 잘못 먹은 독의 유해성을 일깨우고 개구리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면 독을 뿜게 되는 것과 작지만 위험한 독충·가을철 벌·쏘는 물고기 등을 표본으로 보여줘 교육효과를 높인다. 이번 전시는 전시기간이 짧아 휴관 없이 기간 내내 계속 이어진다. 전시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함양문화예술회관(055-960-5531)으로 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전시를 넘어서 교육적 의미가 상당하다"며 "자녀를 키우는 가정 및 학교 등 단체관람도 환영한다. 많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0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을 망가뜨리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최근 수 년 사이 사회 전반적으로 자연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5일까지 전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인터넷 카페 및 생활정보지 등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및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무분별하게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단속 대상이 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특히 이번 집중단속은 산불조심기간 중에 이루어져 산불관련 위반 행위, 즉 입산통제구역내 무단입산, 산림내 화기물 소지 입산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여 적발 시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에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절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5-04-2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시행!”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4월 22일부터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나물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을 감안해 취약시간대 및 산나물·산약초 자생지 주요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 및 산림보호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 무단입산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4-23
  • 거창군, 하천·도로변 야생 봄나물 섭취 주의
    경남 거창군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의 하천·도로변 등에서 채취한 야생 봄나물에서 중금속(납,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식용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군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약처에 따르면 2015년 3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에서 도심 하천변, 도로변 등 오염지역과 야산, 들녘 등 비오염지역으로 나누어 쑥, 냉이, 민들레, 미나리, 씀바귀, 달래, 머위, 돌나물 등 야생 봄나물 450건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야산, 들녘 등 비오염지역에서는 중금속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도심 하천·도로변 등 오염지역에서는 37건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거창군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시 가급적 도심 하천변, 도로변 등 오염 우려지역에서 야생 봄나물을 채취(섭취)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들녘이나 야산에서도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으니 봄나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가급적 채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사리, 질경이 등 봄나물도 소화기계, 배뇨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익혀서 물로 충분히 우려낸 후 조리·섭취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봄나물을 안전하게 조리·섭취하는 방법 및 야생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 구별법에 대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 )에 새소식란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5-04-21
  • 북부지방산림청,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자 특별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나물, 산약초의 불법 굴ㆍ채취가 성행하는 계절을 맞아 산림내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소유자의 재산 보호와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산나물, 산약초 불법채취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잘못 오인하여 식용함으로써 생명에 위협을 받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식용 산나물과 유사한 은방울꽃, 여로, 박새, 동의나물 등에는 독소가 있어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채취하여 식용할 경우 중독 증세를 일으키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단속활동은 특별산림사법경찰단원과 국유림관리소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희귀식물자생지, 산나물, 산약초 집단자생지 등을 중심으로 허가 없이 산나물 등을 굴ㆍ채취한 자를 적발하여 의법 조치하고자 한다.   산나물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자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의하면 “산림에서(조림된 묘목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으므로 함부로 타인소유의 산림 내에서는 산나물, 산약초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금회 특별단속반의 운영은 귀중한 산림 자원의 보호와 자신의 생명에 문제를 줄 수 있는 산나물을 잘못 채취하여 식용하다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그러나 일부 사람이 나 하나쯤이야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산림속의 자원을 훼손하며 멸종시키는 행위는 결국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므로 이러한 행위를 막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나물 채취가 유행처럼 퍼져 있어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단속반을 운영하는 것이니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나물, 산약초 불법채취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일부 채취자는 조금 알고 있는 지식으로 산나물을 채취하다가 유사하게 생긴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여 채취할 수 있는 것이니 특별히 이점 유의하여 99% 알고 있는 지식이라도 단 1%의 의심이 있다면 채취하지도, 먹지도 말 것을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4-05-1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희귀ㆍ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산림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에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조심 예방에도 적극 협조” 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22
  • 북부지방산림청, 허가 없이 산나물 채취하면 처벌
    산림내 허가 없이 산나물, 산약초 채취하면 징역형 또는 벌금으로 처벌된다 특별단속기간 : 4.16-6.15(2개월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은 맞아 상춘객, 등산객 등에 의한 산나물 산약초의 굴ㆍ채취 등 산림내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소유자의 재산 보호와 부분별한 훼손으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한다.   특별산림사법경찰단원과 국유림관리소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산림자원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희귀식물자생지, 산나물 산약초 약용수의 집단자생지 등을 중심으로 허가없이 굴.채취한 자를 적발하여 의법 조치코자 한다.   산나물 등 불법채취자는「산림자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의하면 “산림에서(조림된 묘목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을 절취한 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한다.”로 되어 있으므로 함부로 산나물, 산약초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금회 특별단속반의 운영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함 주목적이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과 개인주의 적인 행위로 산림속의 자원을 훼손하며 멸종시키는 행위를 막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잘못 오인하여 식용하므로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식용 산나물과 유사한 은방울꽃, 여로, 박새, 동의나물 등에는 독초가 숨어 있으며, 정확히 모르면서 채취하여 가족이 함께 먹고 중독 증세를 일으키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근 매년 전국적으로 무공해, 웰빙, 휴양 등의 산나물 채취가 유행으로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특별단속반을 운영하는 것이니 산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으로 산나물, 산약초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자기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도 지키기 위하여 무분별한 불법 채취 행위는 애초부터 시작하지 마시길 부탁드린다고 한다.  
    • 뉴스광장
    2014-04-1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나물 · 산약초 불법 채취 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산나물, 산약초 불법 채취와 관련하여 산림 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통해 오는 6월 말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국유림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관광버스를 동원하여 헛개나무, 엄나무, 산청목, 겨우살이 등 약용수종 및 희귀식물을 벌채, 채취하는 불법행위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봄철에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고 식용하여 생명을 위협받는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17
  •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절대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날이 풀리며 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나물ㆍ산약초를 불법적으로 굴ㆍ채취하는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희귀ㆍ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6월15일까지 관내 5개 관리소의 산림공무원, 산림보호감시원 등 160여명을 투입하여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주요등산로(백두대간 등)와 같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일반적으로 산에 나는 나물은 그냥 채취해도 된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으나 모든 산에는 주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히며 “아울러 봄철에는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를 먹다가 사고가 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이 또한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4-25
  • 산나물ㆍ산약초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최근 자연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나물ㆍ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5일까지 불법 채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나물ㆍ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관내 산림의 주요 입산요로에 산림보호감시원 배치하여 단속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단속기간 중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 채취 행위가 적발되면, 그 행위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산나물ㆍ산약초 채취행위는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24
  •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집중 단속”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ㆍ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주요 식물을 뽑거나 벌채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도 합법적인 굴취ㆍ채취 행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 시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2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은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22일부터 6월25일까지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및 희귀ㆍ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7여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에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조심 예방에도 적극 협조” 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23
  • 산채한마당축제와 연계한 산림보호 켐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영양군 산채한마당축제와 연계하여 산나물 양여 허가지인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 등 10개리 지역주민 및 축제행사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산림자원의 채취 및 산림훼손 방지를 위해 지역민이 자율적인 관리로 산림보호에 앞장서도록 하였다.  또한 산촌 주민소득 증대, 산림자원 보호, 불법 산림훼손방지 등을 위하여 현실적이고 효과가 있는 산나물 양여로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농가 소득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적발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산나물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독초를 식용으로 오인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 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산채한마당축제와 연계한 산림보호 켐페인를 통해 자손만대 물려줄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 나가는데 지역민과 함께 앞장 서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5-16
  • 영덕국유림관리소 일석삼조! 산나물양여 허가 확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웰빙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산나물을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 등 10개 마을에 대하여 양여 허가를 실시하여 2,500㎏ 이상의 산나물을 채취하여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무분별한 산림자원 채취 방지를 위한 마을의 자율적인 입산통제 실시로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단속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 만원 이하의 벌금형 부과할 방침이다.  산나물을 합법적으로 채취하는 과정에서 독초를 식용으로 오인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소득 증대, 산림자원 보호,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산나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도록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 받을 수 있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어수리 곰취
    • 뉴스광장
    2012-05-15
  • - 산림유전자원을 해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절대 NO!-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은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통해 오는 6월30일까지 대전․충남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국유림 등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조심 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4-25
  •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강력단속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웰빙 붐을 타고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로부터 산나물ㆍ산약초, 멸종위기의 희귀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불법으로 굴ㆍ채취 하는 행위를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강력하게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용식물과 희귀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양양군, 고성군 관내 산림의 입산길목과 등산로에 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현수막을 제작 설치하는 등 계도를 실시하고, 주요 지역에 대하여는 기동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산림 내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 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조치를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등 임산물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몰수ㆍ압수한 임산물 가액의 1/10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본 제도를 지역주민들이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독초를 식용산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 시는 사전에 식용산나물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채취 후 불분명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독초에 의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없도록 사전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4-24
  • 허가없이 “산나물” 채취하면 불법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15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산림재해감시원 등 90여명이 함께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에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당부”하고“특히 이번 집중단속기간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4월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
    백운산원추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국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우리의 자생식물 중 정원소재로 활용 가능한 식물들을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하고 매달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2024년 4월 우리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로 전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추리는 백합과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백운산원추리, 큰원추리, 노랑원추리,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애기원추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로 총 8종이 있다. 영어명으로 데이릴리(daylily) 또는 속명인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라고 불리는 이들은 다양한 원종과 품종이 있으며 화려하고 큰 꽃이 아름다워 정원소재로 인기가 높다.   노랑원추리   우리가 흔히 ‘원추리’라고 부르는 식물은 실제로는 ‘백운산원추리’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꽃이 피며 숲 가장자리나 산간지대 또는 초지 등에서 자라기 때문에 ‘여름 정원’의 대표적인 소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정원 가장자리나 대규모 군락으로 식재하면 좋다.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생육이 좋으며, 유의해야 할 병해충은 주로 잎 뒷면, 꽃, 줄기 등에서 관찰되는 인도볼록진딧물로 적절한 약제로 방제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추리류의 어린싹을 봄철 나물로 많이 식용하는데 이는 독초인 박새, 은방울꽃의 어린싹과 유사하므로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원추리꽃을 활용하여 다양한 샐러드나 튀김 등으로 이용한다.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을 자생지에서 조사, 수집하여 유·무성 증식법 구명과 최적 재배법을 체계화하고 이 중 정원식물로 우수한 식물들을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육종하거나 이를 정원에 적용하여 활용하기 위해 적합한 식재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정원식물로 외국 식물 소재들이 각광을 받는 것이 현실이나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정원식물로 우수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자생식물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정원식물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고 하였다.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큰원추리     국립수목원 원추리원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04
  • 헷갈리는 독초,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으로 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독성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독성식물을 대상으로 형태 및 독성정보 구축과 독성강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독성식물의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등급체계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우리 생활주변에 분포하는 독성식물에 대한 현지조사, 형태정보 및 독성물질정보, 중독증상 및 중독사례 등에 관한 정보구축을 수행하여 총 85종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유관기관과 전국의 주요 도서관 270여 곳에 배포했다.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본 가이드북을 통해 식물의 숨겨진 독성을 인지하여 생활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식물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가치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실용화 연구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1-02
  • 산나물!!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기위해 “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5월 31일까지 산림공무원,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하여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주요등산로(백두대간 등)와 같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버스를 이용한 마구잡이식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입산자와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되며, 전문가들도 독초와 산나물을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산나물을 채취하다가 독초에 의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은 꼭 명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1
  • 산나물!! 잘못 뜯으면 큰일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웰빙 붐에 따른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많아짐에 따라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기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산림공무원,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이 투입되어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백두대간 등 등산색이 많이 찾는 지역의 주요등산로를 대상으로 마구잡이식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불법으로 산나물 채취를 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되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독초와 산나물을 구분하기 어려워 독초에 의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2
  •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 산불예방활동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입산자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취약시간대에 주요 산나물·산약초 자생지를 중심으로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과 산림사범수사대를 집중 배치하여 무단입산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놓은 경우도 위반행위 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20
  • 북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과 들에서 야생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는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인구도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채취 객들이 산나물과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를 채취하여 섭취함으로서 발생하고 있다.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 어려운 곰취와 동이나물, 명이나물(산마늘)과 박새,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등은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들어 섭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어지러움, 경련, 호흡곤란,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먹다 남은 독초를 가지고 가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일반 국민들이 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는 독초구별법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가 많으므로 무작정 채취나 섭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또한 산나물 무단채취는 산림관계법령 위반으로 사법처리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관련법: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3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 산불예방활동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취약시간대에 주요 산나물·산약초 자생지를 중심으로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과 산림사범수사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과 무단입산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4월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
    백운산원추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국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우리의 자생식물 중 정원소재로 활용 가능한 식물들을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하고 매달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2024년 4월 우리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로 전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추리는 백합과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백운산원추리, 큰원추리, 노랑원추리,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애기원추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로 총 8종이 있다. 영어명으로 데이릴리(daylily) 또는 속명인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라고 불리는 이들은 다양한 원종과 품종이 있으며 화려하고 큰 꽃이 아름다워 정원소재로 인기가 높다.   노랑원추리   우리가 흔히 ‘원추리’라고 부르는 식물은 실제로는 ‘백운산원추리’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꽃이 피며 숲 가장자리나 산간지대 또는 초지 등에서 자라기 때문에 ‘여름 정원’의 대표적인 소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정원 가장자리나 대규모 군락으로 식재하면 좋다.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생육이 좋으며, 유의해야 할 병해충은 주로 잎 뒷면, 꽃, 줄기 등에서 관찰되는 인도볼록진딧물로 적절한 약제로 방제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추리류의 어린싹을 봄철 나물로 많이 식용하는데 이는 독초인 박새, 은방울꽃의 어린싹과 유사하므로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원추리꽃을 활용하여 다양한 샐러드나 튀김 등으로 이용한다.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을 자생지에서 조사, 수집하여 유·무성 증식법 구명과 최적 재배법을 체계화하고 이 중 정원식물로 우수한 식물들을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육종하거나 이를 정원에 적용하여 활용하기 위해 적합한 식재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정원식물로 외국 식물 소재들이 각광을 받는 것이 현실이나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정원식물로 우수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자생식물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정원식물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고 하였다.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큰원추리     국립수목원 원추리원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04
  • 봄 산나물과 독초 헷갈리지 마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봄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독성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매년 봄철마다 산나물 채취가 활발해지면서 산나물과 독초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발생하는 중독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특히 동의나물, 은방울꽃, 박새와 같이 치명적인 독초도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독성식물을 대상으로 형태 및 독성정보 구축과 독성강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독성식물의 관리기준 제시를 위한 등급체계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우리 주변에 분포하는 독성식물에 대한 현지조사, 형태정보 및 독성물질정보, 중독증상 및 중독사례 등에 관한 정보구축을 수행하여 총 87종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관계기관과 전국의 주요 도서관 27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봄 독성식물 가이드북이 무분별한 산나물 섭취에 따른 중독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식물의 활용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 가치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실용화 연구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3-12
  • 헷갈리는 독초,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으로 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독성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독성식물을 대상으로 형태 및 독성정보 구축과 독성강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독성식물의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등급체계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우리 생활주변에 분포하는 독성식물에 대한 현지조사, 형태정보 및 독성물질정보, 중독증상 및 중독사례 등에 관한 정보구축을 수행하여 총 85종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유관기관과 전국의 주요 도서관 270여 곳에 배포했다.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본 가이드북을 통해 식물의 숨겨진 독성을 인지하여 생활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식물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가치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실용화 연구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1-02
  • 산나물, 알고 먹으면 약초 모르고 먹으면 독초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가 이루어지는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이나 약초로 오인하고 섭취하여 발생하는 중독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헷갈리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였다.  독성식물에 의한 중독사례는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정확한 지식 없이 섭취해 발생하기 때문에 생김새가 유사하여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 산나물과 독초의 특징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제시하였다. 식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약초의 생김새와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독초는 동의나물, 삿갓나물, 은방울꽃, 박새, 여로, 털머위, 꿩의다리, 지리강활, 산자고 등이다.    동의나물(독초)과 곰취(식용)는 잎이 콩팥모양으로 유사하지만 「동의나물」은 잎이 두껍고, 윤채가 나며, 가장자리 톱니가 둔하고,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 반면, 「곰취」는 잎이 부드럽고, 윤채가 없고,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한 점이 다르다.    삿갓나물(독초)과 우산나물(식용)은 잎이 줄기에 돌려나기 때문에 유사하지만 「삿갓나물」은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갈라지지 않는 반면, 「우산나물」의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2열로 깊게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은방울꽃(독초)과 산마늘(식용)은 어린잎이 2장이고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은방울꽃」은 잎이 뻣뻣하며, 뿌리가 가늘고, 아무 냄새가 없는 반면, 「산마늘」은 잎이 부드럽고, 뿌리가 파 뿌리같고, 부추냄새가 나는 점이 다르다.     털머위(독초)와 머위(식용)는 잎이 콩팥모양으로 유사하지만 「털머위」는 잎이 두꺼운 상록성으로 윤채가 있고, 잎자루가 붉은색인 반면, 「머위」는 잎이 부드럽고 잔털이 있으며, 잎자루가 연두색인 점이 다르다. 국립수목원은“독성 산림식물 및 독버섯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통해 정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독성 중독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동갑 박사는 “독성산림생명자원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연구와 더불어 산업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탐색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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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0-03-31
  • 봄나물,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다가오는 봄나물 수확철을 맞아 사유지 농작물 불법 채취 및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봄나물 절도 혐의로 검거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경작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산마늘(명이나물)‧곰취‧고사리‧두릅 등의 봄나물을 불법 채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농약 시험 재배 중인 시험포에 모르고 들어가 불법 채취‧섭취 후 복통을 호소하거나, 도로 인근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해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나는 등 다양한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한편, 주요 예방책은 농작물 절도예방을 위해 밭둑을 조성하여 진입로를 제한하거나, 농작물을 보관한 창고 문을 열수 없도록 차량이나 농기계를 밀착하여 주차하는 방법, 승용차 블랙박스‧CCTV‧경보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이 피땀흘려 일군 농산물을 불법채취하는 행위가 없도록 등산객‧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3-20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토종식물 200종 '남도식물의 쓰임새' 발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진홍)가 남도의 토종식물 기본정보를 소개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도식물의 쓰임새' 책자를 발간했다. '남도식물의 쓰임새'는 남도의 귀중한 유전자원인 토종식물 중 식·약용으로 가치가 높은 200종을 선정해 생태적 특징, 성분, 쓰임새 등을 수록했다. 약품안전처 기준으로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부위는 별도 표기했으며 혼동하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를 사진과 함께 부록으로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전남지역에는 남·서해안의 지리적, 지형적 다양성으로 희귀·특산식물과 같은 토종식물이 풍부하다. 생물 다양성 보전과 자원 확보 경쟁, 생물 주권 강화 등 산림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강조되면서 토종식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된 데다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이 더해져 토종식물의 개체 수가 줄고 있다. 이 때문에 희귀·특산식물의 남획을 금하고 토종식물에 대한 종합적 보존과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부터 수집한 자료 가운데 전남지역에 자생하는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각각 100종씩 선발해 2015년 '남도의 희귀식물', 2016년 '남도의 특산식물'을, 2017년 '우리가 지켜야 할 남도의 노거수'를 발간했다. 오찬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산림자원연구팀장은 "남도의 귀중한 유전자원인 토종식물에 관심을 갖고 보호와 보존, 활용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2-31
  • 산림청, 독초와 산나물 헷갈리면 안돼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독초와 산나물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나물을 채취할 때에는 산나물과 독초에 대한 명확한 형질 파악 후 채취하여야 한다.   ○ 곰취(식용)와 동의나물(독초)     - 곰취는 뿌리를 약용으로 쓰고 잎은 식용으로 쓰는 대표적인 산나물이다. 잎은 전체적으로 둥글고 아랫부분이 갈라지는 형태를 가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는 두 줄의 적갈색 선이 있다. 반면, 동의나물은 곰취에 비해 잎이 두껍고 가장자리 톱니는 둔하며 잎자루에 적갈색 선이 없다.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나 독성이 강하여 직접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잎자루 : 잎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분, 이것이 없는 식물도 있다.   ○ 참당귀(식용)와 개구릿대(독초)     - 참당귀는 향이 짙고 약용과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식물이다. 잎은 여러 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작은 잎들은 대부분 서로 연결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꽃은 여름에 피며 자주색으로 공 모양으로 여러 개가 달린다. 반면 개구릿대는 독초로 참당귀에 비해 갈라진 잎이 서로 떨어져 있으며 꽃은 흰색으로 핀다.   ○ 산마늘(식용)과 은방울꽃(독초)     - 산마늘은 부추와 유사한 식물로 냄새를 맡으면 부추향이 나며 부추에 비해 잎이 넓고 두 장씩 나오며 부드럽다. 반면, 은방울꽃은 잎이 산마늘과 유사하나 보다 두껍고 뻣뻣하며 냄새가 나지 않는다. 뿌리에 독성이 있어 잘못 먹으면 위험하다.   ○ 머위(식용)와 털머위(독초)     - 머위는 우리나라 산과 들판에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라며, 꽃이 핀 후 잎이 나오며 호박잎과 유사하여 잎이 부드럽고 잔털이 있다. 반면, 털머위는 독초로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주로 자라며 잎은 상록성으로 늘 푸르고 두꺼우며 윤채가 나고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 우산나물(식용)과 삿갓나물(독초)     - 우산나물은 펼친 우산의 살처럼 한 곳에서 여러 개의 잎이 돌려나는 특징이 있으며, 잎은 두 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도 톱니가 있다. 반면, 삿갓나물은 잎이 우산나물과 유사하나 갈라지지 않고 톱니도 없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나 잎과 함께 독성이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산나물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산주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독초와 산나물을 잘 구별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라며, ‘정확한 식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식용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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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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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4월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
    백운산원추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국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우리의 자생식물 중 정원소재로 활용 가능한 식물들을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하고 매달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2024년 4월 우리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로 전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추리는 백합과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백운산원추리, 큰원추리, 노랑원추리,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애기원추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로 총 8종이 있다. 영어명으로 데이릴리(daylily) 또는 속명인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라고 불리는 이들은 다양한 원종과 품종이 있으며 화려하고 큰 꽃이 아름다워 정원소재로 인기가 높다.   노랑원추리   우리가 흔히 ‘원추리’라고 부르는 식물은 실제로는 ‘백운산원추리’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꽃이 피며 숲 가장자리나 산간지대 또는 초지 등에서 자라기 때문에 ‘여름 정원’의 대표적인 소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정원 가장자리나 대규모 군락으로 식재하면 좋다.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생육이 좋으며, 유의해야 할 병해충은 주로 잎 뒷면, 꽃, 줄기 등에서 관찰되는 인도볼록진딧물로 적절한 약제로 방제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추리류의 어린싹을 봄철 나물로 많이 식용하는데 이는 독초인 박새, 은방울꽃의 어린싹과 유사하므로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원추리꽃을 활용하여 다양한 샐러드나 튀김 등으로 이용한다.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을 자생지에서 조사, 수집하여 유·무성 증식법 구명과 최적 재배법을 체계화하고 이 중 정원식물로 우수한 식물들을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육종하거나 이를 정원에 적용하여 활용하기 위해 적합한 식재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정원식물로 외국 식물 소재들이 각광을 받는 것이 현실이나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정원식물로 우수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자생식물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정원식물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고 하였다.   태안원추리     홍도원추리     큰원추리     국립수목원 원추리원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04
  • 봄 산나물과 독초 헷갈리지 마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봄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독성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매년 봄철마다 산나물 채취가 활발해지면서 산나물과 독초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발생하는 중독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특히 동의나물, 은방울꽃, 박새와 같이 치명적인 독초도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독성식물을 대상으로 형태 및 독성정보 구축과 독성강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독성식물의 관리기준 제시를 위한 등급체계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우리 주변에 분포하는 독성식물에 대한 현지조사, 형태정보 및 독성물질정보, 중독증상 및 중독사례 등에 관한 정보구축을 수행하여 총 87종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관계기관과 전국의 주요 도서관 27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봄 독성식물 가이드북이 무분별한 산나물 섭취에 따른 중독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식물의 활용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 가치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실용화 연구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3-12
  • 헷갈리는 독초,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으로 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독성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독성식물을 대상으로 형태 및 독성정보 구축과 독성강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독성식물의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등급체계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우리 생활주변에 분포하는 독성식물에 대한 현지조사, 형태정보 및 독성물질정보, 중독증상 및 중독사례 등에 관한 정보구축을 수행하여 총 85종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독성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을 유관기관과 전국의 주요 도서관 270여 곳에 배포했다.    「가을 독성식물 필드가이드북」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본 가이드북을 통해 식물의 숨겨진 독성을 인지하여 생활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식물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가치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실용화 연구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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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산나물, 알고 먹으면 약초 모르고 먹으면 독초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가 이루어지는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이나 약초로 오인하고 섭취하여 발생하는 중독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헷갈리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였다.  독성식물에 의한 중독사례는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정확한 지식 없이 섭취해 발생하기 때문에 생김새가 유사하여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 산나물과 독초의 특징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제시하였다. 식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약초의 생김새와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독초는 동의나물, 삿갓나물, 은방울꽃, 박새, 여로, 털머위, 꿩의다리, 지리강활, 산자고 등이다.    동의나물(독초)과 곰취(식용)는 잎이 콩팥모양으로 유사하지만 「동의나물」은 잎이 두껍고, 윤채가 나며, 가장자리 톱니가 둔하고,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 반면, 「곰취」는 잎이 부드럽고, 윤채가 없고,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한 점이 다르다.    삿갓나물(독초)과 우산나물(식용)은 잎이 줄기에 돌려나기 때문에 유사하지만 「삿갓나물」은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갈라지지 않는 반면, 「우산나물」의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2열로 깊게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은방울꽃(독초)과 산마늘(식용)은 어린잎이 2장이고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은방울꽃」은 잎이 뻣뻣하며, 뿌리가 가늘고, 아무 냄새가 없는 반면, 「산마늘」은 잎이 부드럽고, 뿌리가 파 뿌리같고, 부추냄새가 나는 점이 다르다.     털머위(독초)와 머위(식용)는 잎이 콩팥모양으로 유사하지만 「털머위」는 잎이 두꺼운 상록성으로 윤채가 있고, 잎자루가 붉은색인 반면, 「머위」는 잎이 부드럽고 잔털이 있으며, 잎자루가 연두색인 점이 다르다. 국립수목원은“독성 산림식물 및 독버섯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통해 정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독성 중독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동갑 박사는 “독성산림생명자원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연구와 더불어 산업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탐색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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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봄나물,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다가오는 봄나물 수확철을 맞아 사유지 농작물 불법 채취 및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봄나물 절도 혐의로 검거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경작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산마늘(명이나물)‧곰취‧고사리‧두릅 등의 봄나물을 불법 채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농약 시험 재배 중인 시험포에 모르고 들어가 불법 채취‧섭취 후 복통을 호소하거나, 도로 인근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해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나는 등 다양한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한편, 주요 예방책은 농작물 절도예방을 위해 밭둑을 조성하여 진입로를 제한하거나, 농작물을 보관한 창고 문을 열수 없도록 차량이나 농기계를 밀착하여 주차하는 방법, 승용차 블랙박스‧CCTV‧경보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이 피땀흘려 일군 농산물을 불법채취하는 행위가 없도록 등산객‧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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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토종식물 200종 '남도식물의 쓰임새' 발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진홍)가 남도의 토종식물 기본정보를 소개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도식물의 쓰임새' 책자를 발간했다. '남도식물의 쓰임새'는 남도의 귀중한 유전자원인 토종식물 중 식·약용으로 가치가 높은 200종을 선정해 생태적 특징, 성분, 쓰임새 등을 수록했다. 약품안전처 기준으로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부위는 별도 표기했으며 혼동하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를 사진과 함께 부록으로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전남지역에는 남·서해안의 지리적, 지형적 다양성으로 희귀·특산식물과 같은 토종식물이 풍부하다. 생물 다양성 보전과 자원 확보 경쟁, 생물 주권 강화 등 산림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강조되면서 토종식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된 데다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이 더해져 토종식물의 개체 수가 줄고 있다. 이 때문에 희귀·특산식물의 남획을 금하고 토종식물에 대한 종합적 보존과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부터 수집한 자료 가운데 전남지역에 자생하는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각각 100종씩 선발해 2015년 '남도의 희귀식물', 2016년 '남도의 특산식물'을, 2017년 '우리가 지켜야 할 남도의 노거수'를 발간했다. 오찬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산림자원연구팀장은 "남도의 귀중한 유전자원인 토종식물에 관심을 갖고 보호와 보존, 활용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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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8-12-31
  • 산나물!!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기위해 “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5월 31일까지 산림공무원,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하여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주요등산로(백두대간 등)와 같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버스를 이용한 마구잡이식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입산자와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되며, 전문가들도 독초와 산나물을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산나물을 채취하다가 독초에 의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은 꼭 명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1
  • 인제군, 모바일로 산나물 정보 알 수 있어...
    강원 인제군 산나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제군(군수 이순선)은 산나물 정보와 쇼핑몰, 커뮤니티 등을 갖춘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국비 9억9000만원을 포함한 11억원을 투입했다. 군은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을 통해 인제에서 자생하는 130여종에 달하는 산나물 정보와 요리법, 축제, 산나물과 유사한 독초 구별법 등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공표한 거래정보와 농산물 가격 월보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산나물 재배 농가의 위치, 재배 품목 등 세부정보를 확인하고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 운영은 인제지역 임산물 재배농가가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인제군 산림조합에서 판매 대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속은 인터넷에서 ‘인제군 산나물’을 검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제지역 산나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겠다”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17
  • 산나물!! 잘못 뜯으면 큰일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웰빙 붐에 따른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많아짐에 따라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기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산림공무원,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이 투입되어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백두대간 등 등산색이 많이 찾는 지역의 주요등산로를 대상으로 마구잡이식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불법으로 산나물 채취를 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되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독초와 산나물을 구분하기 어려워 독초에 의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2
  •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 산불예방활동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입산자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취약시간대에 주요 산나물·산약초 자생지를 중심으로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과 산림사범수사대를 집중 배치하여 무단입산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놓은 경우도 위반행위 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20
  • 북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과 들에서 야생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는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인구도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채취 객들이 산나물과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를 채취하여 섭취함으로서 발생하고 있다.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 어려운 곰취와 동이나물, 명이나물(산마늘)과 박새,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등은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들어 섭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어지러움, 경련, 호흡곤란,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먹다 남은 독초를 가지고 가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일반 국민들이 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는 독초구별법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가 많으므로 무작정 채취나 섭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또한 산나물 무단채취는 산림관계법령 위반으로 사법처리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관련법: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3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 산불예방활동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취약시간대에 주요 산나물·산약초 자생지를 중심으로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과 산림사범수사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과 무단입산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2
  • 함양군, '우리 땅 우리 생물 생물의 독' 전시회 개최
      지난1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 땅 우리생물, 생물의 독'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함양군이 국립생물자원관과 교류협상으로 군민들에게 생물자원에 대해 알려주고자 초청 전시회를 마련한 것으로 이번 함양 전시에서는 '우리땅 우리생물', '생물의 독' 2가지 주제가 전시된다. '우리 땅 우리생물' 주제의 이동형 전시에서는 곤충표본과 조류 및 포유류 박제 식물표본 등 총 50여 점의 희귀한 자생생물 박제표본이 선보여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멸종위기종이 어떻게 보전 복원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해준다. 또한 '생물의 독' 전시에는 독의 유래, 독의 침투경로, 독의 종류, 세계 5대 독 등 독을 가진 생물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생물의 독이 신약개발에 어떻게 쓰이는지 등 일반인이 잘 모르는 상식과 가치를 재조명해준다. 특히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나는 산나물로 착각할 수 있는 독초·독버섯표본으로 잘못 먹은 독의 유해성을 일깨우고 개구리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면 독을 뿜게 되는 것과 작지만 위험한 독충·가을철 벌·쏘는 물고기 등을 표본으로 보여줘 교육효과를 높인다. 이번 전시는 전시기간이 짧아 휴관 없이 기간 내내 계속 이어진다. 전시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함양문화예술회관(055-960-5531)으로 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전시를 넘어서 교육적 의미가 상당하다"며 "자녀를 키우는 가정 및 학교 등 단체관람도 환영한다. 많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03
  • 산림청, 독초와 산나물 헷갈리면 안돼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독초와 산나물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나물을 채취할 때에는 산나물과 독초에 대한 명확한 형질 파악 후 채취하여야 한다.   ○ 곰취(식용)와 동의나물(독초)     - 곰취는 뿌리를 약용으로 쓰고 잎은 식용으로 쓰는 대표적인 산나물이다. 잎은 전체적으로 둥글고 아랫부분이 갈라지는 형태를 가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는 두 줄의 적갈색 선이 있다. 반면, 동의나물은 곰취에 비해 잎이 두껍고 가장자리 톱니는 둔하며 잎자루에 적갈색 선이 없다.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나 독성이 강하여 직접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잎자루 : 잎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분, 이것이 없는 식물도 있다.   ○ 참당귀(식용)와 개구릿대(독초)     - 참당귀는 향이 짙고 약용과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식물이다. 잎은 여러 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작은 잎들은 대부분 서로 연결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꽃은 여름에 피며 자주색으로 공 모양으로 여러 개가 달린다. 반면 개구릿대는 독초로 참당귀에 비해 갈라진 잎이 서로 떨어져 있으며 꽃은 흰색으로 핀다.   ○ 산마늘(식용)과 은방울꽃(독초)     - 산마늘은 부추와 유사한 식물로 냄새를 맡으면 부추향이 나며 부추에 비해 잎이 넓고 두 장씩 나오며 부드럽다. 반면, 은방울꽃은 잎이 산마늘과 유사하나 보다 두껍고 뻣뻣하며 냄새가 나지 않는다. 뿌리에 독성이 있어 잘못 먹으면 위험하다.   ○ 머위(식용)와 털머위(독초)     - 머위는 우리나라 산과 들판에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라며, 꽃이 핀 후 잎이 나오며 호박잎과 유사하여 잎이 부드럽고 잔털이 있다. 반면, 털머위는 독초로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주로 자라며 잎은 상록성으로 늘 푸르고 두꺼우며 윤채가 나고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 우산나물(식용)과 삿갓나물(독초)     - 우산나물은 펼친 우산의 살처럼 한 곳에서 여러 개의 잎이 돌려나는 특징이 있으며, 잎은 두 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도 톱니가 있다. 반면, 삿갓나물은 잎이 우산나물과 유사하나 갈라지지 않고 톱니도 없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나 잎과 함께 독성이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산나물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산주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독초와 산나물을 잘 구별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라며, ‘정확한 식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식용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0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을 망가뜨리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최근 수 년 사이 사회 전반적으로 자연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5일까지 전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인터넷 카페 및 생활정보지 등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및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무분별하게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단속 대상이 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특히 이번 집중단속은 산불조심기간 중에 이루어져 산불관련 위반 행위, 즉 입산통제구역내 무단입산, 산림내 화기물 소지 입산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여 적발 시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에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절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5-04-2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시행!”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4월 22일부터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나물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을 감안해 취약시간대 및 산나물·산약초 자생지 주요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 및 산림보호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 무단입산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4-2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나물 · 산약초 불법 채취 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산나물, 산약초 불법 채취와 관련하여 산림 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통해 오는 6월 말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국유림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관광버스를 동원하여 헛개나무, 엄나무, 산청목, 겨우살이 등 약용수종 및 희귀식물을 벌채, 채취하는 불법행위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봄철에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고 식용하여 생명을 위협받는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17
  •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절대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날이 풀리며 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나물ㆍ산약초를 불법적으로 굴ㆍ채취하는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희귀ㆍ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6월15일까지 관내 5개 관리소의 산림공무원, 산림보호감시원 등 160여명을 투입하여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주요등산로(백두대간 등)와 같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일반적으로 산에 나는 나물은 그냥 채취해도 된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으나 모든 산에는 주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히며 “아울러 봄철에는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를 먹다가 사고가 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이 또한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4-25
  • 산나물ㆍ산약초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최근 자연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나물ㆍ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5일까지 불법 채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나물ㆍ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관내 산림의 주요 입산요로에 산림보호감시원 배치하여 단속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단속기간 중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 채취 행위가 적발되면, 그 행위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산나물ㆍ산약초 채취행위는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24
  •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집중 단속”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ㆍ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주요 식물을 뽑거나 벌채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도 합법적인 굴취ㆍ채취 행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 시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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