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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유곡 닭실마을 인근 ‘유아숲 체험원’조성. 숲에서 놀면서 자연을 배우자~!...
    봉화군은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인근 군유림에 1㏊ 규모의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한다. 올 8월 완공 예정인 유아숲 체험원은 관내와 영주, 태백 등 인접지역 유아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친자연적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림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위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밧줄 오르기, 모래놀이터, 버마다리, 어린이 짚라인, 미로원, 수로놀이시설 등이 갖춰지고 유아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야외체험시설도 마련된다. 봉화군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유아들이 숲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승택 산림녹지과장은 “체험원이 완공되면 산림청에 유아숲 체험원으로 등록하고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숲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봉화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숲과 함께 커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4
  • 대아수목원, 놀면서 배우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대아수목원 전경>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현욱)는 대아수목원 내에 지난 1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3월말 공사를 시작하여 5월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느티나무숲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생애 주기별 산림을 이용한 산림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1.2ha 부지에 150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주요시설로는 트리하우스, 나무미로, 모래놀이터, 거미줄타기, 균형잡기, 숲속교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안전시설을 갖추어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대아수목원은 아이들이 숲을 만나서, 숲을 발견하고, 숲과 하나가 되도록 체험·놀이 위주의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2017년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채용 배치할 계획이다.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향후 전북지역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새로운 모델 및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아들이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휼륭한 교육공간으로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이 산림청에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의 이용 수요가 폭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6-01
  • 산동 참 생태숲 다양한 변화 시도로 시민 호응도 상승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변화하는 산림휴양시설의 트렌드에 앞장서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산동 참 생태숲내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였다. 먼저 지난해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중 많은 의견을 주었던 비(해)가림 시설요구에 대해 생태숲에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고심하다 여름엔 시원함을 겨울엔 따뜻함을 제공하고 특색있는 볼거리와 학습공간으로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생태동굴(터널)을 조성하였다. 내년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주변 조경 및 편의시설과 내부 조명 및 학습공간 조성으로 생태숲내 최고의 인기공간으로 각광받으리라 기대된다. 또한 이메일, SNS 등 초스피드 시대에 느림의 미학으로 감성의 정을 찾고자 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여 느린우체통을 운영하고 있어 산동 참 생태숲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나와 가족의 소망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3개월․1년후 배달해준다. 이 엽서는 관리사무소에서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어 생태숲 홍보와 함께 이용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의 창의성, 두뇌 및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뽀로로 모래놀이터, 숲속 목공예 동물가족, 방문객들의 현장 투표로 결성된 산울림 밴드, 나의 뱃살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뱃살 검색대 설치, 다양한 숲해설프로그램운영으로 연령대별 누구나 즐겨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산동 참 생태숲만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변화 시도와 생태숲 성공의 원동력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공간으로 전국 생태숲의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5
  • 대구시, 공원관리사무소 본격 운영 돌입
    유아(2∼6세)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 전용 숲체험원이 대구 앞산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는 유아숲체험원을 앞산 고산골 옛심신수련장터에 조성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법에 따라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조성된 고산골 유아숲체험원은 면적 10,000㎡ 규모로 야외체험학습장, 숲 놀이체험시설, 안전휴게시설 등 유아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들로 꾸며져 있으며 지역 최초로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청에 등록(2015.7.23)을 마친 상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앞산 숲과 친구되어요' 외 8개 활동주제가 매월 다르게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은 자연교육과 놀이체험으로 진행된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 환경에서 숲의 향기를 맡고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는 등 여러 가지 동적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잠재된 창의력을 이끌어 내고 건강 증진도 도모한다. 유아숲체험원은 평일 오전과 오후, 각 25명 이내의 인원을 사전 신청받아 운영하며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미로원, 줄잡고오르기, 출렁다리건너기, 인디언집짓기, 애벌레관찰, 옹달샘놀이장, 모래놀이터 등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 숲과 자연환경에 관한 교육경험이 풍부한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가 참여해 도움을 주게 된다. 앞산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보육기관은 앞산공원관리사무소(053-803-5454)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숲유치원협회 기관추천과 일반추첨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대구시 장정걸 앞산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앞산 고산골 유아숲체험원은 도심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특색 있는 체험시설을 다양하게 갖춘 가장 모범적인 숲체험장이 되도록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모험심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숲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다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0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유아숲체험원 참여단체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부산 장산대천공원, 울산 녹수산림공원)에 참여할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평일 오전반(10시-12시),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눠 월 2회 참여하는 정기형으로 진행되며 녹수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월 1회 참여하는 체험형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한 반당 25명 내외로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 인근 어린이집이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이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언덕오르기, 줄그네, 나무쌓기 블록, 모래놀이터 등 자연을 소재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5-02-0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원 조성 완료!”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은 태백시에 최초로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태백시 연화산 유원지 일원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공사를 완료하였다. 연화산 유원지에 조성된 유아숲 체험원은 인공적인 구조물을 최대한 배재하고, 목재 놀이기구와 모래놀이터, 습지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 위주로 조성하여 숲 자체를 느끼며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연초부터 태백관내 2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협약을 체결, 유아들에게 숲체험 학습공간을 제공하였고,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은 물론,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말산림학교 등 계절별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숲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전문 운영인력인 유아숲지도사를 연차적으로 추가 배치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정한 숲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 뉴스광장
    2013-09-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립 김천유아숲체험원 개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김천시 지례면 산175번지 일대에 1만㎡규모로 조성하여 2020년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산림교육운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숲속교실, 미니짚라인, 모래놀이터, 스파이더그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영유아들에게 숲체험 및 자연학습장의 제공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건전한 미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시설로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를 위한 생태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숲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7년 유아숲체험원 참여단체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울산 녹수산림공원)에 참여할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평일 오전반(10시-12시),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눠 월 2회 참여하는 정기형과 오전부터 오후까지 연속으로 참여하는 종일형으로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한 반당 25명 내외로 유아숲체험원 인근 어린이집 5세에서 7세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이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언덕오르기, 대나무 터널, 나무쌓기 블록, 모래놀이터 등 자연을 소재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15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 및 MOU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과 지역 유아들의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남원 시내 인근에 위치한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1.8ha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8월중 함께할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의 유아보육기관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하여 약 21개의 참여기관을 선정하였고,  9월부터 체험위주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유아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숲소파, 통나무터널, 모래놀이터, 네줄징검다리, 대나무실로폰 등 다양한 야외 체험공간으로 조성하여 특색있는 숲놀이로 유아들이 직접 자연을 느끼고 오감만족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개장 및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창의적 사고력 신장과 바른 인성발달을 위해 질 높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9-01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18,000㎡ 규모의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8월중 관내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실시하여  참여기관을 선정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9월부터 체험위주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유아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숲체험원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며,  숲쇼파, 통나무터널, 모래놀이터, 네줄징검다리, 대나무실로폰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야외 숲놀이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직접 자연을 느끼고 배우면서 오감만족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정기형과 수시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0개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로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란의 '16년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질 높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성발달을 도울것이며, 더 많은 유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추가 조성 및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조성공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고사포야영장의 시설부족과 노후화에 따른 탐방 불편 해소 및 캠핑 트렌드 다변화에 발맞춰 고사포야영장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사포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물 노후화 및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야영객들이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총 60,000㎡인 고사포야영장 부지 중 1차 사업 대상지 22,715㎡에 대해 약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70동의 영지를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샤워장, 해변산책로, 낙조전망대, 모래놀이터 등을 2019년 상반기까지 재조성할 예정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토지 보상 등 3년여 간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이제 첫 삽을 뜨려고 한다.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통해 부안군 명소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립 김천유아숲체험원 개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김천시 지례면 산175번지 일대에 1만㎡규모로 조성하여 2020년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산림교육운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숲속교실, 미니짚라인, 모래놀이터, 스파이더그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영유아들에게 숲체험 및 자연학습장의 제공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건전한 미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시설로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를 위한 생태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숲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3
  •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조성공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고사포야영장의 시설부족과 노후화에 따른 탐방 불편 해소 및 캠핑 트렌드 다변화에 발맞춰 고사포야영장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사포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물 노후화 및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야영객들이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총 60,000㎡인 고사포야영장 부지 중 1차 사업 대상지 22,715㎡에 대해 약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70동의 영지를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샤워장, 해변산책로, 낙조전망대, 모래놀이터 등을 2019년 상반기까지 재조성할 예정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토지 보상 등 3년여 간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이제 첫 삽을 뜨려고 한다.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통해 부안군 명소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0
  • 봉화군, 유곡 닭실마을 인근 ‘유아숲 체험원’조성. 숲에서 놀면서 자연을 배우자~!...
    봉화군은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인근 군유림에 1㏊ 규모의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한다. 올 8월 완공 예정인 유아숲 체험원은 관내와 영주, 태백 등 인접지역 유아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친자연적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림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위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밧줄 오르기, 모래놀이터, 버마다리, 어린이 짚라인, 미로원, 수로놀이시설 등이 갖춰지고 유아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야외체험시설도 마련된다. 봉화군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유아들이 숲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승택 산림녹지과장은 “체험원이 완공되면 산림청에 유아숲 체험원으로 등록하고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숲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봉화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숲과 함께 커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7년 유아숲체험원 참여단체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울산 녹수산림공원)에 참여할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평일 오전반(10시-12시),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눠 월 2회 참여하는 정기형과 오전부터 오후까지 연속으로 참여하는 종일형으로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한 반당 25명 내외로 유아숲체험원 인근 어린이집 5세에서 7세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이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언덕오르기, 대나무 터널, 나무쌓기 블록, 모래놀이터 등 자연을 소재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15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 및 MOU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과 지역 유아들의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남원 시내 인근에 위치한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1.8ha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8월중 함께할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의 유아보육기관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하여 약 21개의 참여기관을 선정하였고,  9월부터 체험위주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유아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숲소파, 통나무터널, 모래놀이터, 네줄징검다리, 대나무실로폰 등 다양한 야외 체험공간으로 조성하여 특색있는 숲놀이로 유아들이 직접 자연을 느끼고 오감만족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개장 및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창의적 사고력 신장과 바른 인성발달을 위해 질 높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9-01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18,000㎡ 규모의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8월중 관내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실시하여  참여기관을 선정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9월부터 체험위주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유아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숲체험원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며,  숲쇼파, 통나무터널, 모래놀이터, 네줄징검다리, 대나무실로폰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야외 숲놀이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직접 자연을 느끼고 배우면서 오감만족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정기형과 수시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0개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로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란의 '16년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질 높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성발달을 도울것이며, 더 많은 유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추가 조성 및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16
  • 대아수목원, 놀면서 배우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대아수목원 전경>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현욱)는 대아수목원 내에 지난 1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3월말 공사를 시작하여 5월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느티나무숲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생애 주기별 산림을 이용한 산림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1.2ha 부지에 150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주요시설로는 트리하우스, 나무미로, 모래놀이터, 거미줄타기, 균형잡기, 숲속교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안전시설을 갖추어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대아수목원은 아이들이 숲을 만나서, 숲을 발견하고, 숲과 하나가 되도록 체험·놀이 위주의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2017년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채용 배치할 계획이다.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향후 전북지역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새로운 모델 및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아들이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휼륭한 교육공간으로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이 산림청에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의 이용 수요가 폭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6-01
  • 산동 참 생태숲 다양한 변화 시도로 시민 호응도 상승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변화하는 산림휴양시설의 트렌드에 앞장서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산동 참 생태숲내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였다. 먼저 지난해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중 많은 의견을 주었던 비(해)가림 시설요구에 대해 생태숲에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고심하다 여름엔 시원함을 겨울엔 따뜻함을 제공하고 특색있는 볼거리와 학습공간으로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생태동굴(터널)을 조성하였다. 내년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주변 조경 및 편의시설과 내부 조명 및 학습공간 조성으로 생태숲내 최고의 인기공간으로 각광받으리라 기대된다. 또한 이메일, SNS 등 초스피드 시대에 느림의 미학으로 감성의 정을 찾고자 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여 느린우체통을 운영하고 있어 산동 참 생태숲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나와 가족의 소망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3개월․1년후 배달해준다. 이 엽서는 관리사무소에서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어 생태숲 홍보와 함께 이용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의 창의성, 두뇌 및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뽀로로 모래놀이터, 숲속 목공예 동물가족, 방문객들의 현장 투표로 결성된 산울림 밴드, 나의 뱃살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뱃살 검색대 설치, 다양한 숲해설프로그램운영으로 연령대별 누구나 즐겨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산동 참 생태숲만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변화 시도와 생태숲 성공의 원동력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공간으로 전국 생태숲의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5
  • 대구시, 공원관리사무소 본격 운영 돌입
    유아(2∼6세)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 전용 숲체험원이 대구 앞산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는 유아숲체험원을 앞산 고산골 옛심신수련장터에 조성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법에 따라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조성된 고산골 유아숲체험원은 면적 10,000㎡ 규모로 야외체험학습장, 숲 놀이체험시설, 안전휴게시설 등 유아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들로 꾸며져 있으며 지역 최초로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청에 등록(2015.7.23)을 마친 상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앞산 숲과 친구되어요' 외 8개 활동주제가 매월 다르게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은 자연교육과 놀이체험으로 진행된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 환경에서 숲의 향기를 맡고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는 등 여러 가지 동적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잠재된 창의력을 이끌어 내고 건강 증진도 도모한다. 유아숲체험원은 평일 오전과 오후, 각 25명 이내의 인원을 사전 신청받아 운영하며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미로원, 줄잡고오르기, 출렁다리건너기, 인디언집짓기, 애벌레관찰, 옹달샘놀이장, 모래놀이터 등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 숲과 자연환경에 관한 교육경험이 풍부한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가 참여해 도움을 주게 된다. 앞산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보육기관은 앞산공원관리사무소(053-803-5454)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숲유치원협회 기관추천과 일반추첨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대구시 장정걸 앞산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앞산 고산골 유아숲체험원은 도심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특색 있는 체험시설을 다양하게 갖춘 가장 모범적인 숲체험장이 되도록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모험심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숲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다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0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유아숲체험원 참여단체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부산 장산대천공원, 울산 녹수산림공원)에 참여할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평일 오전반(10시-12시),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눠 월 2회 참여하는 정기형으로 진행되며 녹수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월 1회 참여하는 체험형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한 반당 25명 내외로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 인근 어린이집이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이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언덕오르기, 줄그네, 나무쌓기 블록, 모래놀이터 등 자연을 소재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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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원 조성 완료!”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은 태백시에 최초로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태백시 연화산 유원지 일원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공사를 완료하였다. 연화산 유원지에 조성된 유아숲 체험원은 인공적인 구조물을 최대한 배재하고, 목재 놀이기구와 모래놀이터, 습지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 위주로 조성하여 숲 자체를 느끼며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연초부터 태백관내 2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협약을 체결, 유아들에게 숲체험 학습공간을 제공하였고,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은 물론,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말산림학교 등 계절별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숲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전문 운영인력인 유아숲지도사를 연차적으로 추가 배치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정한 숲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 뉴스광장
    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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