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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13일「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해 민·관 상호협력 및 둘레길 발전 방향·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2018년부터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 및 유기적 관계 유지를 위해 만들었다. 참여는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 군부대(육군 보병 12사단·21사단), 양구군, 관련단체(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디엠지펀치볼둘레길), 지역대표(해안면 주민자치위원·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연합회) 등 16개 전문가 및 기관 단체이다. ’22년도 DMZ펀치볼둘레길 운영사업추진 결과 및 ’23년도 사업추진계획 공유 와 더불어 DMZ펀치볼둘레길의 발전 방향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법,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2-23
  •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정원팀장,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거제시 산림녹지과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의 사업추진계획 발표를 들은 후,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개발 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방안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본 용역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비전 및 목표, 공간체계 구상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설배치계획 등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한 조성 타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채택된 아세안의 산림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및 전문성 공유를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와 정원산업 및 문화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거제에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국민들이 폭넓은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은 한·아세안 국가 간 우호증진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남지역의 지역 활력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에 한국형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전국 184개의 자연휴양림과 211개의 산림욕장 등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 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관광권역으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특히, 이곳은 현재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천연 장미목(Rose Wood Tree, Dalbergia cochinchinensis)의 유일한 대규모 군락지 인근으로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1년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시작된 이래 기본계획 수립, 사업추진단(PMU) 구성, 현장 방문,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조회 등을 거쳐 준비된 이번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자 선정방안 등 중요한 사항들이 결정되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귀중한 천연림을 보호하고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을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경제ㆍ사회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캄보디아를 넘어 산림감소 및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3
  • 창녕 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눈앞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지난23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지역관리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지역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창녕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2016년 1월 창녕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람사르환경재단, 창녕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마을주민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취득을 위해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추진경과 설명과  향후 사업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란 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현명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에 람사르 협약이 인증해 주는 제도로, 인증을 받으면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브랜드를 6년 간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농산물이나 특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하면 국내외적으로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습지보전이용시설 및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인증을 받은습지도시들은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을 받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김천일 지역관리위원장은“창녕 우포늪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날이 머지않았다. 금년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람사르당사국총회에서 인증을 받으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우포늪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5
  • 양양국유림관리소 ‘기능인영림단장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 등록된 4개단의 기능인영림단장이 한자리에 모여 금년 한 해의 사업성과와 내년도의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12월 11일에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국유림관리소장의 금년도 사업을 원활하게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하여 주심에 그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조성계 담당자로부터 금년도의 사업성과 소개와 내년도의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에 대한 토론형식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된 기능인영림단 4개단은 봄철 조림사업 284ha, 조림지 가꾸기 506ha, 정책 숲 가꾸기 1534ha, 임목생산 11,670㎥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숲 가꾸기 임산물 생산은 계획량의 137%를 생산하였다. 김은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에도 해빙과 동시 봄철부터 조림사업, 숲 가꾸기 사업, 임목생산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품질을 향상하고 건전한 숲을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고“ 아울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12-11
  •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여름철 산사태예방 대책시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에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우려지역에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국유임도 300km 전 구간에 대하여 안전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비닐 피복과 임도변 배수로 등을 장마기 전에 정비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임도변에 무성하게 자라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관목 및 잡초를 제거하기로 하였으며, 단 1건의 산림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2012년 7월 5일 평창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업추진계획 설명과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산사태위험지역에 집중 투입하여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비닐피복을 설치하고 임도 붕괴지역과 시설물 안전관리 및 임도변 배수로 등을 장마기 전에 정비 추진키로 하였으며, 또한 임도변에 무성하게 자라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잡관목 및 잡초를 완전제거 하는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하였다. 또한 풀베기 작업 시 벌 쏘임, 뱀 물림 등의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장마기간 중에는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산림재해우려 지역의 순찰을 강화해나는 한편 평창군청․ 산간오지 마을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산림재해발생 시 즉시 현장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7-05
  • 영림단간담회를 통한 숲가꾸기사업 품질 향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19일 평창관리소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12년 산림사업 예산 조기집행과 사업추진계획을 알리고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금년 사업추진에 반영하여 개선하고자 9개 기능인영림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2년 평창관리소는 예산 30억 원을 투입하여 1,900ha에서 숲가꾸기를 실시해 17,000㎥의 목재를 수집할 계획이며 이중 상반기에 65%인 19억 5천만 원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금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임업기계장비 세트화 지원과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한 생산재 수집 확대, 과도한 운재로 개설 방지 방안을 숲가꾸기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업 조기착수와 함께 지속적인 숲가꾸기사업 추진으로 9개 영림단 112명의 상시 고용 창출효과와 함께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산물수집을 통하여 목재시장의 원자재 수급 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1-20
  • 낙동강살리기 민․관 공동주관 주민 설명회 개최
    우리 지역민은 환경도 중요하고 지역발전과 경제도 중요하다. 낙동강은 우리에게 삶의 젓줄이며, 먹고사는 생존이 걸린 문제로 “우리지역(낙동강)은 우리가 책임질 것이다”. 경상북도에서는 6. 29일(화) 14:00~18:30,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최태림)와 공동주관으로, “낙동강살리기사업 바로알기”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의성군 주민설명회」개최, 사업현장(낙단보, 농경지리모델링 낙정지구)을 시찰하고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진척이 30%를 넘어 서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추진 경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하여 소상하게 설명하는 계기를 가지므로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바로알고,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장(정무부지사) 공원식, 김복규 의성군수 등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 낙동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경북도의 의지와 의성군민의 관심과 기대를 볼 수 있었다. 공원식 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장(정무부지사) 은 격려사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목마름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지금,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경북이 재 도약할 절호의 기회이며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국책사업도 추진할 그 당시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사업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낙동강살리기사업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사업에 대한 의지와 강한 책임감을 표명했다. 주민설명회를 공동주관한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최태림 본부장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강의 모습이 달라져 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낙동강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애정을 갖고 참여하자고 하면서,우리지역 주민의 뜻과 아무런 상관도 없이 서울 등 타 지역 일부 종교, 환경단체에서 우리지역 낙동강 사업현장에 와서 강사업을 반대하는 집회를 갖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너무 아쉽고 지역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하면서, 조상대대로 삶의 터전으로 살아오고 있는 우리에게는 강은 생존의 문제로 먹고사는 문제라고 역설하면서, 환경과 함께 경제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킬 것이며, 우리지역의 사업은 우리에게 맡겨 달라고 볼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김장환 경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4대강살리기 사업중 최대 수혜지는 우리 경북이며,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 년 뒤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실무책임자로서 하나하나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강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명품 낙동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대구지방환경청(기획과장 이현재) 에서는 환경․생태․생명의 4대강 살리기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서, 4대강의 현실과 강 살리기 사업의 방향, 강 살리기 사업이 주는 효과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보 현장 설명과 관련 낙단보 시공업체인 두산건설(주) (현장소장 전찬건), 농경지리모델링사업과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역개발팀장 김태섭)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침수예방, 영농환경개선, 향후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기획과장 이현재) 등 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궁금 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 상세한 답변으로 참석 주민들의 궁금증을 확 풀어주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성군 신평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언론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많이 접했었다. 홍수걱정, 가뭄걱정에서 벗어나고, 강변 문화가 새로 만들어지는데 대하여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의성군 노인회 김모 회장은, 강이 말라 가고 있다. 진작에 했어야 한다. 우리의 젖줄인 강을 담보로 정쟁의 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낙단보 현장, 농경지리모델링 낙정지구 현장에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 중단은 지역민의 생존을 앗아가는 것이다.”, 대대로 물려받은 삶의 터전 낙동강! 우리 낙동강은 우리가 지킨다.“ 등 지역주민의 뜻을 담아 수 십 여개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6.29일(화) 의성군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낙동강사업지구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6-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13일「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해 민·관 상호협력 및 둘레길 발전 방향·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2018년부터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 및 유기적 관계 유지를 위해 만들었다. 참여는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 군부대(육군 보병 12사단·21사단), 양구군, 관련단체(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디엠지펀치볼둘레길), 지역대표(해안면 주민자치위원·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연합회) 등 16개 전문가 및 기관 단체이다. ’22년도 DMZ펀치볼둘레길 운영사업추진 결과 및 ’23년도 사업추진계획 공유 와 더불어 DMZ펀치볼둘레길의 발전 방향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법,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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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2-12-23
  •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정원팀장,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거제시 산림녹지과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의 사업추진계획 발표를 들은 후,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개발 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방안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본 용역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비전 및 목표, 공간체계 구상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설배치계획 등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한 조성 타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채택된 아세안의 산림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및 전문성 공유를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와 정원산업 및 문화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거제에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국민들이 폭넓은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은 한·아세안 국가 간 우호증진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남지역의 지역 활력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에 한국형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전국 184개의 자연휴양림과 211개의 산림욕장 등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 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관광권역으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특히, 이곳은 현재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천연 장미목(Rose Wood Tree, Dalbergia cochinchinensis)의 유일한 대규모 군락지 인근으로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1년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시작된 이래 기본계획 수립, 사업추진단(PMU) 구성, 현장 방문,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조회 등을 거쳐 준비된 이번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자 선정방안 등 중요한 사항들이 결정되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귀중한 천연림을 보호하고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을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경제ㆍ사회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캄보디아를 넘어 산림감소 및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3
  • 지역 기반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자, 민간공모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역 기반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도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 공모전’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 주도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주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산림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예정인 개인, 기업, 단체 참가 희망자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역사·문화·먹거리·체험거리 등을 융합한 산림관광 콘텐츠 및 상품을 기획하여 전자우편(tourforest@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6개의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사업수행 능력, 콘텐츠 우수성, 사업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기획팀(042-719-4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수한 산림관광 콘텐츠 발굴을 기반으로 대국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3
  • 서부지방산림청, 올 해 성공적인 살림살이 위해 머리 맞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14(목) 13시 30분에 남원 전북공무원교육원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산림사업추진계획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2016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개최하며,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과 핵심성과 도출 방안 논의, 위닝경영연구소 전옥표 대표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최근 경제불황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서 사회서비스 및 녹색일자리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주요사업비 654억원의 60.5%인 39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을 주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책임방제를 강화하여 신규발생지 및 선단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 해 주요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국가경제와 국민에게 도움이 됨과 동시에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모두가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13일「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해 민·관 상호협력 및 둘레길 발전 방향·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2018년부터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 및 유기적 관계 유지를 위해 만들었다. 참여는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 군부대(육군 보병 12사단·21사단), 양구군, 관련단체(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디엠지펀치볼둘레길), 지역대표(해안면 주민자치위원·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연합회) 등 16개 전문가 및 기관 단체이다. ’22년도 DMZ펀치볼둘레길 운영사업추진 결과 및 ’23년도 사업추진계획 공유 와 더불어 DMZ펀치볼둘레길의 발전 방향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법,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2-23
  •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정원팀장,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거제시 산림녹지과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의 사업추진계획 발표를 들은 후,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개발 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방안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본 용역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비전 및 목표, 공간체계 구상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설배치계획 등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한 조성 타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채택된 아세안의 산림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및 전문성 공유를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와 정원산업 및 문화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거제에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국민들이 폭넓은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은 한·아세안 국가 간 우호증진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남지역의 지역 활력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에 한국형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전국 184개의 자연휴양림과 211개의 산림욕장 등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 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관광권역으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특히, 이곳은 현재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천연 장미목(Rose Wood Tree, Dalbergia cochinchinensis)의 유일한 대규모 군락지 인근으로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1년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시작된 이래 기본계획 수립, 사업추진단(PMU) 구성, 현장 방문,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조회 등을 거쳐 준비된 이번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자 선정방안 등 중요한 사항들이 결정되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귀중한 천연림을 보호하고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을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경제ㆍ사회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캄보디아를 넘어 산림감소 및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지역 기반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자, 민간공모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역 기반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도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 공모전’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 주도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주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산림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예정인 개인, 기업, 단체 참가 희망자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역사·문화·먹거리·체험거리 등을 융합한 산림관광 콘텐츠 및 상품을 기획하여 전자우편(tourforest@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6개의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사업수행 능력, 콘텐츠 우수성, 사업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기획팀(042-719-4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수한 산림관광 콘텐츠 발굴을 기반으로 대국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13일「2022년 하반기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해 민·관 상호협력 및 둘레길 발전 방향·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2018년부터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 및 유기적 관계 유지를 위해 만들었다. 참여는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 군부대(육군 보병 12사단·21사단), 양구군, 관련단체(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디엠지펀치볼둘레길), 지역대표(해안면 주민자치위원·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연합회) 등 16개 전문가 및 기관 단체이다. ’22년도 DMZ펀치볼둘레길 운영사업추진 결과 및 ’23년도 사업추진계획 공유 와 더불어 DMZ펀치볼둘레길의 발전 방향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법,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2-23
  •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정원팀장,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거제시 산림녹지과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의 사업추진계획 발표를 들은 후,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개발 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방안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본 용역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비전 및 목표, 공간체계 구상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설배치계획 등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한 조성 타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채택된 아세안의 산림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및 전문성 공유를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와 정원산업 및 문화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거제에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국민들이 폭넓은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은 한·아세안 국가 간 우호증진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남지역의 지역 활력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에 한국형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전국 184개의 자연휴양림과 211개의 산림욕장 등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 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관광권역으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특히, 이곳은 현재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천연 장미목(Rose Wood Tree, Dalbergia cochinchinensis)의 유일한 대규모 군락지 인근으로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1년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시작된 이래 기본계획 수립, 사업추진단(PMU) 구성, 현장 방문,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조회 등을 거쳐 준비된 이번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자 선정방안 등 중요한 사항들이 결정되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귀중한 천연림을 보호하고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을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경제ㆍ사회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캄보디아를 넘어 산림감소 및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3
  • 지역 기반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자, 민간공모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역 기반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도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 공모전’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 주도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주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산림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예정인 개인, 기업, 단체 참가 희망자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역사·문화·먹거리·체험거리 등을 융합한 산림관광 콘텐츠 및 상품을 기획하여 전자우편(tourforest@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6개의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사업수행 능력, 콘텐츠 우수성, 사업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기획팀(042-719-4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수한 산림관광 콘텐츠 발굴을 기반으로 대국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3
  • 창녕 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눈앞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지난23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지역관리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지역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창녕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2016년 1월 창녕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람사르환경재단, 창녕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마을주민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취득을 위해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추진경과 설명과  향후 사업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란 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현명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에 람사르 협약이 인증해 주는 제도로, 인증을 받으면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브랜드를 6년 간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농산물이나 특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하면 국내외적으로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습지보전이용시설 및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인증을 받은습지도시들은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을 받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김천일 지역관리위원장은“창녕 우포늪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날이 머지않았다. 금년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람사르당사국총회에서 인증을 받으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우포늪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5
  • 서부지방산림청, 올 해 성공적인 살림살이 위해 머리 맞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14(목) 13시 30분에 남원 전북공무원교육원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산림사업추진계획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2016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개최하며,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과 핵심성과 도출 방안 논의, 위닝경영연구소 전옥표 대표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최근 경제불황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서 사회서비스 및 녹색일자리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주요사업비 654억원의 60.5%인 39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을 주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책임방제를 강화하여 신규발생지 및 선단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 해 주요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국가경제와 국민에게 도움이 됨과 동시에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모두가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14
  •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여름철 산사태예방 대책시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에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우려지역에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국유임도 300km 전 구간에 대하여 안전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비닐 피복과 임도변 배수로 등을 장마기 전에 정비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임도변에 무성하게 자라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관목 및 잡초를 제거하기로 하였으며, 단 1건의 산림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2012년 7월 5일 평창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업추진계획 설명과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산사태위험지역에 집중 투입하여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비닐피복을 설치하고 임도 붕괴지역과 시설물 안전관리 및 임도변 배수로 등을 장마기 전에 정비 추진키로 하였으며, 또한 임도변에 무성하게 자라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잡관목 및 잡초를 완전제거 하는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하였다. 또한 풀베기 작업 시 벌 쏘임, 뱀 물림 등의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장마기간 중에는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산림재해우려 지역의 순찰을 강화해나는 한편 평창군청․ 산간오지 마을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산림재해발생 시 즉시 현장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7-05
  • 영림단간담회를 통한 숲가꾸기사업 품질 향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19일 평창관리소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12년 산림사업 예산 조기집행과 사업추진계획을 알리고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금년 사업추진에 반영하여 개선하고자 9개 기능인영림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2년 평창관리소는 예산 30억 원을 투입하여 1,900ha에서 숲가꾸기를 실시해 17,000㎥의 목재를 수집할 계획이며 이중 상반기에 65%인 19억 5천만 원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금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임업기계장비 세트화 지원과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한 생산재 수집 확대, 과도한 운재로 개설 방지 방안을 숲가꾸기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업 조기착수와 함께 지속적인 숲가꾸기사업 추진으로 9개 영림단 112명의 상시 고용 창출효과와 함께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산물수집을 통하여 목재시장의 원자재 수급 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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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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