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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표고버섯재배 초급교육 8기 배출, 표고재배관심도 입증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소장 박흥수)에서는 표고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재배임가 등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표고버섯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교육은 표고버섯재배에 대한 초급과정으로 높은 호응속에 당초 계획인 4회를 넘어 총 8회 실시하였다. 또한, 매회별 교육접수인원이 100명을 상회하여 접수 약 3∼4일만에 조기마감되어 표고재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일 8시간동안 진행되는 초급반교육은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원들의 현장지도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한 표고 원목재배기술 및 톱밥재배기술, “표고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김원수 사무관), “표고 유통현황과 과제(농수산물도매시장 동화청과 민종우 과장)” 등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였고, 연구소 원목 및 톱밥재배하우스 등의 시설견학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표고 종균에서부터 톱밥재배용 배지, 원목재배용 접종기구 및 버섯발생 배지 및 원목 등 표고버섯 재배와 관련한 재배품목 및 기자재를 전시하므로서 초보 재배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지난 1월 16일 시작한 이래 높은 열의 속에서 12월까지 총 8회 80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본 교육은 표고버섯 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추진일정은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www.fmrc.or.kr)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임업인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2-22
  • 2012년 제3회 임산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 및 산림버섯 채집회 한라산에서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제3회 임산 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 및 산림버섯 채집회를 제주도 한라산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2012년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제주도 한라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충북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언론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표고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버섯 종이 조사되었으며 국립수목원 한상국 박사의 진행으로 버섯분류․동정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임산 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되고 있는 표고 신품종 개발 및 기능성 표고 재배기술 연구, 침엽수를 이용한 버섯 재배기술 개발, 산림미생물 유전자원의 수집 및 증식보존기술 연구,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 생태계 경영 현장 적용 기술, 산불피해지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및 복구관리에 관한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가강현 박사의 소개가 있었으며, 국립수목원 한상국 박사는 국립수목원의 연구현황에 대한 발표에서 산림 지의류 및 버섯류 다양성 연구와 광릉숲, 울릉도 및 점봉산 버섯상 조사에 관한 연구내용을 소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이창표 팀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산림변화 모리터링을 통한 산림생태 환경조사 및 생장목편 DB구축에 관한 기관 설명을 통하여 유관기관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하였으며, 충북대학교의 구창덕 교수는 저비용 고효율 톱밥표고 지면 재배 기술 원리 규명 및 균근성 버섯인 능이의 임지재배 기술 및 기능성 개발에 관한 연구내용을 발표와 함께 산학연 공동연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의 고한규실장의 진행으로 표고산업 발전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한국형 표고 톱밥 재배 표준화 모델 개발의  향후 추진 연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품질 안전성 검증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표고버섯 등에 대한 중금속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준치 선정이 중요하며 친환경재배 기술교육 및 예방법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간담회 진행 중 제주도 선도 농가인 삼다표고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원목 및 표고톱밥 재배 현황을 견학하였으며 삼다표고 김성건 대표는 배지와 원목 수급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였다.  산림버섯연구소의 박흥수 소장은 이번 임산 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 및 산림버섯 채집회를 통하여 유관기관의 연구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표고 등의 수집을 통하여 다양한 유전자원을 확보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산림버섯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03
  • 주말을 이용한 귀농․귀촌자들의 표고버섯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대표적 산림소득작물인 표고버섯에 대한 귀농․귀촌자들에 대한 표고버섯 현장 맞춤형교육을 2012년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라 발표하였다.  산림청 김원수 담당사무관은 최근 기후온난화의 이상기온 및 표고톱밥재배 확대 등으로 새로운 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귀농․귀촌자들이 선호하는 표고버섯 재배에 대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초보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표고버섯의 전문 연구기관인 산림버섯연구소와 표고생산자협회와 연계하여 이론과 실습 및 멘토를 1대1 지정으로 교육성과를 거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표고재배 현장 맞춤형교육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박흥수 소장은 현재 진행중인 표고재배 전문가 양성교육(6주과정)과는 차별화하여 연구소에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월 2회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임업인이나 표고재배 경력 1년 미만의 초보자를 중심으로 표고재배 전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표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표고재배 교육 및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재배임가가 수시로 연구소를 방문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 일정은 산림버섯연구소의 홈페이지(www.fmrc.or.kr)를 통해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선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버섯연구소 운영지원과(031-881-0231)에 문의바랍니다.
    • 뉴스광장
    2012-05-17
  • 산림버섯연구소,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교육생 1기 배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표고 톱밥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와 재배임가 수익향상을 위해 산림청 후원으로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 1기 23명을 전문가로 육성, 배출하였다.   교육과정은 톱밥배지제조에서 버섯수확까지 전체 과정의 시기별 실습을 위해 1년을 교육기간으로(6주 과정, 2주씩 3차) 하였다.   교육생은 표고톱밥재배 초보임가를 포함하여 향후 직접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으로,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을 받았다. 강사진은 국내 버섯관련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버섯과 미생물개론, 중국·일본 등 국내외 표고톱밥재배 현황과 표고품종특성소개, 표고재배환경특성과 표고톱밥재배기술, 버섯 유통과 마케팅, UPOV 및 GAP제도 등에 대하여 이론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봄, 여름, 가을 시기별로 톱밥배지 생산, 배양에서부터 버섯수확, 선별작업에 이르기까지 배지공장과 재배하우스 등의 생산현장에서 교육생들이 직접체험하며 익히는 현장중심 실습으로 재배기술 능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여기에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특강을 추가하여 버섯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응시자 전원이 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현장체험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표고톱밥 우수재배임가 견학을 통해 현장의 살아있는 재배과정을 경험하고 재배임가에게서 황금같은 재배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락동 표고버섯경매시장을 견학하여 버섯유통의 현장을 체험하였다.  또한, 교육생들이 사업계획을 발표하므로서 본인들의 포부와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교육생 신진봉 씨는 “젊은 혈기에 표고재배에 뛰어들어서 이번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훌륭한 강사님들로부터 표고재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 중에 막내격으로 많은 조언도 듣고 함께 의논 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좋았으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겠다”고 하였으며, 교육생 김현식 씨는 “부부가 귀농하여 이번에 연구소에서 배지를 분양받을 예정으로 재배를 하면서 연구소와 계속 교류를 하려고 하고 있으며, 현 재배지의 청년들에게도 표고재배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재배지역을 넓히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다가 귀농을 결심한 교육생들도 귀농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하였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귀농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산림버섯연구소는 전문가 양성교육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표고재배교육을 실시하여 표고재배임가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0-27
  • 산림버섯연구소,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 전원 합격 쾌거 이룩
    우리나라에도 점차 표고톱밥재배가 확대됨에 따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올해부터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2주씩 3회에 나누어 1년재배 전과정을 교육실습하게 프로그램된 이번교육에서는 특히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버섯균(표고, 느타리, 양송이, 팽이 등) 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을 편성함으로써 지난 4월 17일 실시한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에 교육생 22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박흥수 소장은 “앞으로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표고재배기술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재배임가의 표고재배기술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12
  • 운장산 자연휴양림 표고버섯 체험행사 성황리에 마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4.2일(토) 휴양림 고객을 대상으로한 표고버섯 재배체험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알리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표고버섯 재배 체험을 통해 우리의 임산물과 숲 ,나무 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버섯연구소 고한규 박사 진행으로 표고버섯 재배체험 시연, 종균 넣기, 집에서 표고목 기르기 등에 대한 소상한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강칠성 과장은 중국산 표고와 국내산 표고 구별법, 표고버섯 효능 등을 소개하였으며 국산 표고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표고가 항암 작용 및 성인병예방효과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건강식품으로 표고를 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산림교육행사로 계속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운장산자연휴양림 관계자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1능이, 2표고, 3송이 라고 불릴릴만큼 표고버섯은 중요한 건강식품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 것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03
  • 산림조합중앙회, 표고 성형종균 배양팩과 톱밥배지 제조용 마개 실용신안 획득
    산림조합중앙회(장일환 회장) 산림버섯연구소가 표고 성형종균 배양팩과 톱밥배지 제조용 마개에 대한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실용신안은 산림버섯연구소가 그동안 표고 원목재배용 종균과 톱밥배지 생산․공급을 통해 생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성형종균 배양팩과 톱밥배지 제조용 마개의 저효율성, 불량률 등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성형종균은 표고원목재배시 작업능률이 높고 접종비용이 저렴하여 많은 재배임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종균배양과정에서 적재, 이동시 흔들림이 심하여 작업 효율성이 저하되고 불량률이 증가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배양팩에 구멍을 내어 흔들림 방지기능을 강화하여 불량률 감소와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톱밥배지 제조용 마개는 나팔관 형태의 대칭구조로 개선하여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의 한쪽방향으로만 사용하여 발생되는 저효율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실용신안 획득을 바탕으로 재배임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한 신품종 개발, 재배기술 개선시험과 함께 재배현장의 문제해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2-10
  • 전천 후 표고버섯종균 품종육성을 위한 환경조절재배사 준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11월 2일, 경기 여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한 환경조절재배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정의용 한국표고톱밥재배자협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유성열 박사, 구창덕 한국임산버섯연구회장을 비롯한 표고재배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조절재배사 연구시설은 2009년도 산림청 농림사업 신청과 2010년도 표고버섯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축면적 330㎡에 실험실 1실, 균주보존실 1실, 재배실 5실, 배양실 2실로 구성되어 있고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조도를 제어할 수 있는 재배환경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UPOV협약에 따른 한국형 품종개발 연한 단축과 원목 및 톱밥재배 품종의 재배기술 확립을 통한 재배임가 소득증대를 위해 설치한 환경조절재배사는 품종개발용 전천후 배양 및 재배시험이 가능하고 원목 및 톱밥재배용 신품종 조기검정과 품종별 재배기술 개발 및 기술지도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환경조절재배사를 통해 외국품종 재배시 로열티 지급을 줄이며 국내 기후에 적합한 우수한 품종을 보급함은 물론 고품질 표고버섯의 안정적 생산량 증대를 위한 원목재배 기술의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04
  • "국산 표고버섯은 중금속 위험없다"
    '표고버섯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국산 표고 버섯에는 중금속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일부 언론 매체에서 이같이 보도했지만 국산 표고버섯은 안전하다는 게 이미 각종 조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최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경기 광주·여주, 강원 고성 등에서 수거한 국내산 표고버섯을 농약검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지만 모든 버섯에서 납·카드뮴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국산 표고버섯이 안전한 식품이라는 게 입증된 것.   국산 표고버섯이 안전하다는 사실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식약청은 3월 10일 전국 5개 시·도에서 시중유통되는 51건의 표고버섯을 수거해 카드뮴·납 등 함유량을 조사했다. 당시 5건에서만 카드뮴이 EU 기준(0.2ppm)보다 조금 높게 났지만 정확한 확인 조사를 위해 3월 18일 6개 지방식약청이 각각 수거한 76건의 표고버섯을 추가 조사했을 때는 76건 모두 중금속이 EU 기준보다 낮게 검출됐다.   윤정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기준치 이상의 납·카드뮴이 함유될 수 없다"면서 "일부 수입 표고버섯에서 중금속이 나올 경우에 대비해 수입 표고버섯의 중금속 함유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는 방안을 식약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련 기관과 협조해 원산지표시단속 등도 강화, 국민이 안심하고 표고버섯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0-09-10
  • 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10. 7. 1일자)
    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10. 7. 1일자) 산림버섯연구소                 소장   박흥수 비서실                                 실장   조규봉 사업개발기획실                실장   최선덕
    • 뉴스광장
    2010-06-30
  • 표고톱밥재배 활성화를 위한 재배기술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는 6월 25일(금), 경기도 여주의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표고버섯 톱밥재배 기술교육을 개최한다. 표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초급반 2차 교육은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이나 재배임가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김재성박사가 ‘표고버섯 생산 및 마케팅 전략 ’을, 김원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사무관이 ‘산림정책 소개’를, 이병석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원이 ‘표고버섯 톱밥재배방법 소개(지면·균상)’을, 노종현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원이 ‘지면봉지 재배기술(산조701, 산조702호)’ 등 표고버섯 톱밥재배에 대한 기초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mrc.or.kr)등을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0-06-07
  • 산림청, 표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강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표고재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맞춤형 기술지도는 원목재배의 경우 원목의 적기벌채 요령, 우량종균 접종, 장마기 전까지 우량 버섯목 만들기 요령, 올바른 균사배양, 적기버섯발생 및 이상기온에 대비한 하우스 구조개선 요령 등에 중점을 두게 되며, 톱밥재배의 경우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 요령, 배양조건 및 발생시점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종균 선택법과 종균에 따른 하우스 구조 및 재배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도 함께 실시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생산농가에서는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042-481-4209)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031-881-0231) 등에 연락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파악과 동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우리 임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재배면적과 재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산량 또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산농가(9,187호), 재배면적(2,617ha), 생산액(2,290억원)  
    • 뉴스광장
    2010-04-21
  • 산림청, 표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강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표고재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맞춤형 기술지도는 원목재배의 경우 원목의 적기벌채 요령, 우량종균 접종, 장마기 전까지 우량 버섯목 만들기 요령, 올바른 균사배양, 적기버섯발생 및 이상기온에 대비한 하우스 구조개선 요령 등에 중점을 두게 되며, 톱밥재배의 경우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 요령, 배양조건 및 발생시점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종균 선택법과 종균에 따른 하우스 구조 및 재배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도 함께 실시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생산농가에서는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042-481-4209)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031-881-0231) 등에 연락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파악과 동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우리 임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재배면적과 재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산량 또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10-04-21
  • 산림청, 고온피해 최소화한 표고재배시설 개발 보급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표고버섯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을 보완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의 특징은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내부지붕 2중 차광망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환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최소화해 표고 균사활착 촉진과 안정적인 버섯생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폭설 등 자연재해에도 강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급속도로 증가추세에 있는 표고톱밥재배에도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버섯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청은 표고 재배임가, 지자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고시하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설계도를 상시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산림버섯연구소(산림조합) 등을 통해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생산과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 모델에서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고온피해로 버섯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왔으며, 세계적인 추세인 표고톱밥재배 확산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 톱밥재배점유율 :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  
    • 뉴스광장
    2010-03-22
  • 산림청, 이상기온 피해 경감 및 표고톱밥재배에 적합한 표고재배시설 모델 보급, 지원
    산림청장(정광수)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표고버섯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   하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보급된 재배시설을 보완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생산과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 모델에서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고온피해로 버섯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고 특히, 세계적인 추세인 표고톱밥재배의 확산에 애로가 있다고 밝혔다.    톱밥재배점유율 :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  산림청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온피해 경감 및 표고톱밥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였고, 이를 표고재배임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배형태(9종) : 원목(4종), 표고톱밥재배(2종), 겸용(3종)  새로이 개발된 모델의 특징은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내부지붕 2중차광망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환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최소화 하여 표고 균사활착 촉진과 안정적인 버섯생산이 가능하며, 폭설 등 자연재해에 대한 내재해형 표준모델 규격을 제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특히, 표고톱밥재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적합한 균사배양, 버섯생산용 모델을 제시하여 버섯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표고 재배임가, 지자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고시하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설계도를 상시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산림버섯연구소(산림조합) 등을 통해 지도,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15
  •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수준별 교육 (중급반) 실시
     산조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산림청의 지원으로 표고 톱밥재배임가중 3년 미만의 경력을 대상으로 하여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중급반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중급반 교육은 2월 24 ~ 25일(1박2일)에 개최되었으며, 1일차는 “동북아 버섯산업의 특징과 전망 (한국농수산대학 서건식 교수 ), “ 2010년 산림소득사업 정책방향(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김원수 사무관),” “표고톱밥재배 선도농가 우수사례(한국표고톱밥재배자협회 정의용 회장)”,  “산림식물의 품종보호제도와 표고버섯산업(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윤갑희 심사관)”의 강의를 진행하였고,   2일차는  “버섯균 순수배양 및 종균관리 요령(산림버섯연구소 최선규 연구원)”, “표고버섯 신품종 육종방법(산림버섯연구소 고한규 시험개발과장), ”표고 톱밥재배현황 및 품종 특성 소개(산림버섯연구소 노종현 연구원)“, ”표고 톱밥재배기술(지면, 균상)방법(산림버섯연구소 이병석 연구원)“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표고 톱밥재배의 활성화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전문적인 재배기술이 미흡하고, 재배를 하고 있더라도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톱밥재배에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표고 톱밥재배임가의 재배기술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꾸준히 위와 같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3-15
  • 초겨울에도 수확 가능한 신품종 표고 '참아람'개발
    그동안 여름에서 가을까지 편중되어 재배되던 표고버섯이 초겨울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해져 시기별 집중출하로 인한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표고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표고조성기반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의 연구 끝에 초겨울까지 고품질 버섯수확이 가능한 톱밥재배용 중온성 신품종 '참아람'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참아람'은 중고온성 품종(산조701호)와 중온성 품종간의 교잡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8~21℃의 낮은 온도에서 발생 및 생육이 잘되는 특성을 가진 중온성 품종이다.   * '참아람'의 '참'은 거짓이나 허식이 없고 '아람'은 잘 연근 열매의 우리말로 '참된 열매'라는 의미  특히 '참아람'은 버섯수량 및 품질이 '산조 701호'와 비슷하면서 더 낮은 온도범위에서 재배가 가능해 임가에서 버섯출하 시기를 다변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국내 톱밥재배용 표고생산농가의 90% 이상이 중고온성 품종인 '산조 701호'를 단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어 버섯 출하시기가 여름에서 가을까지 편중되어 시기별 집중출하 등으로 인해 가격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어왔다.  이번 신품종 개발에 참여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노종현 연구원은 "신품종이 기존 개발품종보다 발생온도 범위가 낮고 가온시설이 구비된 일반재배사에서 연중재배가 가능하여 출하시기를 다변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면에서도 원목재배에서 생산된 버섯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기후조건에 맞는 표고톱밥용 종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일정 비율까지 톱밥재배를 확대해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임산물인 표고는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표고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표고재배의 세계적인 추세가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전환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톱밥재배용 종균부족 및 재배기술 미정립 등으로 원목재배 위주로 재배가 이뤄지다 최근 들어 지속적인 재배시설 지원과 재배기술 보급 등으로 톱밥재배 비율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생산농가(9,187호), 재배면적(2,617ha), 생산액(2,038억원)   * 톱밥재배 비율 :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2007년 ‘산조 701호’, 2008년 ‘산조 702호’에 이어 톱밥재배용 신품종 '참아람'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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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표고톱밥재배 활성화를 위한 재배기술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재배임가 및 재배계획중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표고톱밥 재배기술의 보급을 위해 재배자의 경력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초급반은 3회, 중급반은 2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초급반 1차 교육은 2월 8일, 경기도 여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개최하였으며, 표고버섯 경쟁력 강화방안, 표고톱밥 재배기술, 표고균의 생리생태 및 품종특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약 70여명의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급반 1차 교육은 2월 24일~25일까지 2일간, 3년 미만의 재배임가 4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www.fmrc.or.kr)에 공지된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odonata@hanmail.net)이나 팩스(031-882-4430)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대상자는 신청 우선순위로 선정하고 그 결과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표고톱밥재배 임가의 재배기술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맞춤형 지도와 연계한 관리 및 상호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년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중급반 (1차) 교육 안내   - 일시 : 2010. 02. 24~25.(1박 2일)   - 교육대상 : 3년 미만의 표고 톱밥재배 임가   - 교육장소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 교육인원 : 45명   - 교육신청 : 2010년 2월 22일(월)까지               팩스(031-882-4430), 이메일(odonata@hanmail.net)송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http://www.fmr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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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9
  • 고품질 중온성 표고버섯 신품종 「참아람」개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표고톱밥 재배의 활성화 및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대비하기 위하여 연간 고품질의 버섯수확이 가능한 톱밥 재배용 신품종인 ‘참아람’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 ‘참아람’은 산림청 표고생산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5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으며, 중온성 품종간의 교잡을 통해 육성되어 낮은 온도에서도 발생과 생육이 잘되는 중온성 품종이다. ‘참아람’은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재배가 가능하며 가온시설이 구비된 경우 동절기 재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중고온성 품종인 산조 701호와 함께 여름부터 가을까지 편중되어 있는 버섯출하시기를 다변화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표고시장은 연간 생표고 출하량의 약 15%가 톱밥재배에서 생산되고 향후에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목에서 톱밥재배로 재배방식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고유의 품종이 부족해 톱밥재배가 활성화되는데 저해요인이 되어왔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고유 품종인 ‘산조 701호’, ‘산조 702호’, ‘참아람’의 개발과 시험재배 등을 통해 톱밥표고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금년부터 신품종의 지역별 시범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며, 2013년까지 총 7개의 신품종을 추가로 육성하여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대응은 물론 임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오피니언 검색결과

  • (2011국감) 우리 임산물, 수출전문단지조성 촉구
    26일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리 임산물의 수출전문단지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강석호 한나라당 위원은 "우리 농산물의 경우 수출전문단지 150여개소인데 반해 임산물의 경우는 한곳도 없다"며 "한국제품에 대한 인증을 요구하는 아시아 일부 국가들의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병충해 정밀조사와 관리등을 강화해임산물 수출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지적했다.    이어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과제로 함께 연구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며 말을 마쳤다.  류근찬 자유선진당 의원은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장일환)를 상대로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연구중 종균손실을 보상하려는 기금을 늘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임업인들에게 손해가 고스란히 간다."며 지적했다.  또한 "임산물 특화품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전문 지도원의 수를 늘려 우리 임산물발전에 기여해야한다"며 제언했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1-09-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를 위한 단계별 집중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재배기술 정도에 따른 단계별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산림버섯연구소는 표고버섯 톱밥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표고버섯 톱밥재배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배농가 및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보급을 위해 재배기술 습득 정도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초급반은 9월 22일, 경기도 여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원목재배임가나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톱밥재배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중급반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톱밥재배 경력 3년 미만인 재배임가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중급반 과정은 톱밥재배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 및 현장견학 등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산림청 표고담당자의 정책소개와 신품종 육성방법, 버섯균의 분리 및 배양방법과 같은 기초교육과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은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mrc.or.kr)에 공지된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sunchuli@hanmail.net)이나 팩스(031-882-4430)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청 우선순위로 선정하고 그 결과는 개별 통보와 연구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 뿐만 아니라 원목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연구사업은 물론 많은 재배임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28
  • 제4회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소장 유창현)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지난 6월 30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경기도 여주)에서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정착시키고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4회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톱밥재배임가 111명, 원목재배임가 94명, 새송이, 느타리버섯 재배임가를 포함한 재배 희망자 102명 등 총 307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매년 톱밥재배에 대한 재배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져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표고버섯 산업의 위기극복 및 재배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산림청 김원수 사무관의 ‘표고버섯산업 육성정책’과 산림버섯연구소 노종현 연구원의 ‘국내 톱밥재배용 품종의 특성 및 톱밥재배기술 등 5개 주제에 대한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존 해외 톱밥재배기술과 달리 지면봉지재배 및 균상재배를 국내 환경에 맞게 기술정립에 성공한 우수 재배임가의 성공사례 및 고유의 재배기술 노하우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외국 품종의 로열티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과 고유 우수 품종개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이와 함께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톱밥재배용으로 국내 최초로 품종보호 출원한 산조701호와 산조702호의 주요 특성 및 재배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UPOV 협약 실시에 따른 로열티 부담에서 벗어나 표고버섯 재배에 있어 새로운 희망을 참가자들에게 보여주었다. 한편, 산림버섯연구소는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최첨단 시설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회원제로 톱밥배지(1.5㎏)를 생산하여 분양하고 있으며, 재배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2차로 생산하여 배양을 한 후 9월경에 추가 분양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산림버섯연구소는 현장 위주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지도와 함께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재배시험과 함께 재배현장의 문제해결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 톱밥배지 분양 접수 안내   ◦ 배지무게 : 원통형 1.5㎏   ◦ 분양형태 : 접종배지, 배양배지   ◦ 분양수량 : 5,000봉 이상   ◦ 분양시기 : 2009. 10월 ~ 2010. 3월 초   ◦ 접수기간 : 2009. 10월 까지   ◦ 분양문의 : 산림버섯연구소 영업과 (031-881-0231~3) ■ 표고버섯 재배기술 교육안내   ◦ 교육분야 : 원목 및 톱밥재배   ◦ 교육대상 : 재배임가, 작목반 및 희망단체   ◦ 시기 및 장소 : 협의 후 결정   ◦ 교육문의 : 산림버섯연구소 기술지도과 (031-881-0231~3)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7-07
  • 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09. 3. 1)
     ○ 감사실장                      강 수 열   ○ 사업개발실장                  박 흥 수  ○ 임산물유통사업소장            유 종 석  ○ 문화홍보실장 직무대리         조 성 미  ○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배 정 영  ○ 기획조정실 운영평가팀장       어 경 수  ○ 총무부 재무팀장                나 진 석  ○ 문화홍보실 홍보팀장           장 문 석   ○ 회원지원부 회원관리팀장       류 재 철  ○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장       사공정한  ○ 유통지원부 생산팀장           이 승 호     ○ 산림경영부 해외산림개발팀장   윤 경 일  ○ 자금운용실 금융결제팀장       석 종 철    ○ 전산정보실 전산기획팀장       이 거 구  ○ 강원도지회 차장               이 광 재    ○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실장       박 동 명  ○ 산림버섯연구소 차장           윤 관 중  ○ 산림토목사업소 차장           임 준 성  ○ 산림토목사업소 북부지소 차장  주 영 시  ○ 산림토목사업소 남부지소 차장  정 덕 만  ○ 엔지니어링사업본부 차장       이 명 호   ○ 임업기계훈련원 차장           신 왕 준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3-02
  • 표고 및 느타리버섯 종균 공급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31일까지 시․군 산림조합과 산림버섯연구소를 통해 표고와 느타리버섯 종균을 신청을 받는다. 공급하는 종균은 산조 108호, 산조 109호, 산조 302호, 산조 502호이며, 공급가격은 표고병종균이 1㎏(2병)에 2,400원, 표고성형종균 1판(530구)에 3,000원, 느타리병종균 1㎏(2병)에 2,000원이다. 산림조합은 1957년 표고종균을 처음 생산한 이래 엄선된 우량종균만을 공급해 왔으며, 올해는 표고종균 190톤, 느타리종균 10톤 등 총 200톤의 종균과 1,650톤의 톱밥배지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산림조합 종균은 특히 우량종균생산을 위해 엄격한 기준에 의한 자체종균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품질을 믿을 수 있어서 좋다.   종균의 관리는 무엇보다 종균을 인수하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득이 단기간 보관할 경우에도 종균의 품질을 유지시키기 위해 통풍이 잘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종균접종법은 일반 표고재배사내에서 하는 경우는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가 적당하고, 노지인 경우 외부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3월 중순 이후가 적당하며, 늦어도 4월 중순 이전에는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접종장소는 물빠짐이 좋은 곳, 통풍이 잘되는 깨끗한 곳을 선정하고, 연작지인 경우에는 객토를 하거나 생석회를 충분히 뿌려 해균의 밀도를 줄여주어야 한다. 자목의 접종구멍은 전날 미리 뚫어놓지 않으며, 접종구멍의 깊이는 성형종균의 길이에 맞게, 에어식균기로 접종하는 경우에는 3㎝정도가 적당하다 접종구멍수는 원목의 수분상태, 품종특성 및 이듬해 작업횟수를 고려하여야 하며, 일반적으로 지름이 9~12㎝, 길이 1~1.2m인 원목을 기준으로 했을 때 55~65개가 적당하다.    접종 당일 골목위에 보온, 보습을 위하여 비닐씌우기를 실시하며, 성형종균은 접종당일주어도 좋으나 식균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1주일 정도 지나 균사가 재생된 것을 확인한 후 물을 주어야 하며, 물은 자목표면이 젖을 정도로 주면 된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표고버섯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작목반 등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장소 및 내용은 상호 협의 후 결정하며, 표고품종선택요령과 접종목 관리요령, 버섯생산요령, 병해예방 및 방제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지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톱밥배지 재배농가 증가에 대비하여 현장기술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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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2-15
  • 국내 최초 톱밥재배용 표고 신품종『산조702호』개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국내 최초로 톱밥재배용 표고 신품종『산조702호』개발에 성공하여 재배농가에 시험 보급한다. 표고버섯은 금년부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라 외국품종 경우 로열티를 지불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이번 신품종 개발은 재배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산조702호』는 생표고 생산용으로 적합하며 첫버섯 발생까지의 기간이 짧고 10~25℃에서 발생이 잘되는 중온성 품종으로, 버섯이 크고 대가 굵으면서 갓이 쉽게 피지 않고 밝은 갈색을 띠고 있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균사의 생장속도가 빨라 기존 품종 보다 버섯발생 최성기까지의 기간이 약 1개월 정도 빠르고 발생이 쉬우며, 수확 기간도 길어 생표고버섯 생산에 매우 유리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중고온성의 산조701호와 저온성 FMRI26-04 균주간 교잡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봄부터 늦가을까지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자연재배에 적합하다. 이번 신품종「산조702호」의 개발은 산림청의 표고생산기반조성사업비를 지원받아 2004년부터 5년간의 연구 결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해 중부와 남부 재배농가에서 실시한 실험재배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되어 12월에 품종보호출원을 제출한바 있다. 따라서 이번 산조702호의 육성을 계기로 우리나라 고유품종의 안정적인 종균 공급이 가능해져 표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는 물론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앞으로도 톱밥뿐만 아니라 원목재배용 우수 표고품종의 개발에 노력하여 국내 표고산업의 보호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표고는 원목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참나무 원목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톱밥재배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본, 중국 품종을 주로 재배하면서 정확한 정보가 부족으로 실패를 많이 함으로써 톱밥재배 저변 확대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표고의 주요 생산국인 중국은 95%, 일본은 생표고의 75% 가량이 톱밥재배로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톱밥재배물량이 생표고의 15% 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우리 고유의 톱밥재배용 품종이 없는 실정이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1-14
  •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책자 발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원목 및 톱밥 재배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 책자를 발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표고버섯산업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이 발효되면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해야 됨에 따라 생산비 상승이 우려되고 있으며, 저가의 중국산 표고버섯의 수입 증가는 물론 가격하락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이상기온 등의 재배환경 변화로 인해 버섯발생이 저조하고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버섯 재배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에 발간된『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은 그 동안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 실시하고 있는 표고재배 컨설팅 사례 중 핵심기술을 엄선하여 사례별로 구체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였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장은 표고버섯 원목 및 톱밥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재배기술, 제2장은 원목 및 톱밥재배 과정별로 발생되는 문제점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법 등이 컬러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핸드북형태로 제작되어 재배 현장에서 문제점이 발견 되었을 경우 바로 꺼내보고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은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있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및 표고재배임가에 보급할 예정이며, 필요한 재배농가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fmrc.or.kr)에서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표고버섯재배 초급교육 8기 배출, 표고재배관심도 입증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소장 박흥수)에서는 표고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재배임가 등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표고버섯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교육은 표고버섯재배에 대한 초급과정으로 높은 호응속에 당초 계획인 4회를 넘어 총 8회 실시하였다. 또한, 매회별 교육접수인원이 100명을 상회하여 접수 약 3∼4일만에 조기마감되어 표고재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일 8시간동안 진행되는 초급반교육은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원들의 현장지도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한 표고 원목재배기술 및 톱밥재배기술, “표고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김원수 사무관), “표고 유통현황과 과제(농수산물도매시장 동화청과 민종우 과장)” 등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였고, 연구소 원목 및 톱밥재배하우스 등의 시설견학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표고 종균에서부터 톱밥재배용 배지, 원목재배용 접종기구 및 버섯발생 배지 및 원목 등 표고버섯 재배와 관련한 재배품목 및 기자재를 전시하므로서 초보 재배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지난 1월 16일 시작한 이래 높은 열의 속에서 12월까지 총 8회 80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본 교육은 표고버섯 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추진일정은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www.fmrc.or.kr)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임업인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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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2
  • 2012년 제3회 임산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 및 산림버섯 채집회 한라산에서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제3회 임산 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 및 산림버섯 채집회를 제주도 한라산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2012년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제주도 한라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충북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언론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표고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버섯 종이 조사되었으며 국립수목원 한상국 박사의 진행으로 버섯분류․동정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임산 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되고 있는 표고 신품종 개발 및 기능성 표고 재배기술 연구, 침엽수를 이용한 버섯 재배기술 개발, 산림미생물 유전자원의 수집 및 증식보존기술 연구,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 생태계 경영 현장 적용 기술, 산불피해지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및 복구관리에 관한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가강현 박사의 소개가 있었으며, 국립수목원 한상국 박사는 국립수목원의 연구현황에 대한 발표에서 산림 지의류 및 버섯류 다양성 연구와 광릉숲, 울릉도 및 점봉산 버섯상 조사에 관한 연구내용을 소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이창표 팀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산림변화 모리터링을 통한 산림생태 환경조사 및 생장목편 DB구축에 관한 기관 설명을 통하여 유관기관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하였으며, 충북대학교의 구창덕 교수는 저비용 고효율 톱밥표고 지면 재배 기술 원리 규명 및 균근성 버섯인 능이의 임지재배 기술 및 기능성 개발에 관한 연구내용을 발표와 함께 산학연 공동연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의 고한규실장의 진행으로 표고산업 발전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한국형 표고 톱밥 재배 표준화 모델 개발의  향후 추진 연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품질 안전성 검증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표고버섯 등에 대한 중금속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준치 선정이 중요하며 친환경재배 기술교육 및 예방법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간담회 진행 중 제주도 선도 농가인 삼다표고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원목 및 표고톱밥 재배 현황을 견학하였으며 삼다표고 김성건 대표는 배지와 원목 수급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였다.  산림버섯연구소의 박흥수 소장은 이번 임산 미생물 분야 산학연 간담회 및 산림버섯 채집회를 통하여 유관기관의 연구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표고 등의 수집을 통하여 다양한 유전자원을 확보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산림버섯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03
  • 산림버섯연구소,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교육생 1기 배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표고 톱밥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와 재배임가 수익향상을 위해 산림청 후원으로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 1기 23명을 전문가로 육성, 배출하였다.   교육과정은 톱밥배지제조에서 버섯수확까지 전체 과정의 시기별 실습을 위해 1년을 교육기간으로(6주 과정, 2주씩 3차) 하였다.   교육생은 표고톱밥재배 초보임가를 포함하여 향후 직접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으로,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을 받았다. 강사진은 국내 버섯관련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버섯과 미생물개론, 중국·일본 등 국내외 표고톱밥재배 현황과 표고품종특성소개, 표고재배환경특성과 표고톱밥재배기술, 버섯 유통과 마케팅, UPOV 및 GAP제도 등에 대하여 이론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봄, 여름, 가을 시기별로 톱밥배지 생산, 배양에서부터 버섯수확, 선별작업에 이르기까지 배지공장과 재배하우스 등의 생산현장에서 교육생들이 직접체험하며 익히는 현장중심 실습으로 재배기술 능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여기에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특강을 추가하여 버섯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응시자 전원이 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현장체험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표고톱밥 우수재배임가 견학을 통해 현장의 살아있는 재배과정을 경험하고 재배임가에게서 황금같은 재배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락동 표고버섯경매시장을 견학하여 버섯유통의 현장을 체험하였다.  또한, 교육생들이 사업계획을 발표하므로서 본인들의 포부와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교육생 신진봉 씨는 “젊은 혈기에 표고재배에 뛰어들어서 이번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훌륭한 강사님들로부터 표고재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 중에 막내격으로 많은 조언도 듣고 함께 의논 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좋았으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겠다”고 하였으며, 교육생 김현식 씨는 “부부가 귀농하여 이번에 연구소에서 배지를 분양받을 예정으로 재배를 하면서 연구소와 계속 교류를 하려고 하고 있으며, 현 재배지의 청년들에게도 표고재배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재배지역을 넓히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다가 귀농을 결심한 교육생들도 귀농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하였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귀농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산림버섯연구소는 전문가 양성교육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표고재배교육을 실시하여 표고재배임가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0-27
  • 초겨울에도 수확 가능한 신품종 표고 '참아람'개발
    그동안 여름에서 가을까지 편중되어 재배되던 표고버섯이 초겨울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해져 시기별 집중출하로 인한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표고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표고조성기반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의 연구 끝에 초겨울까지 고품질 버섯수확이 가능한 톱밥재배용 중온성 신품종 '참아람'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참아람'은 중고온성 품종(산조701호)와 중온성 품종간의 교잡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8~21℃의 낮은 온도에서 발생 및 생육이 잘되는 특성을 가진 중온성 품종이다.   * '참아람'의 '참'은 거짓이나 허식이 없고 '아람'은 잘 연근 열매의 우리말로 '참된 열매'라는 의미  특히 '참아람'은 버섯수량 및 품질이 '산조 701호'와 비슷하면서 더 낮은 온도범위에서 재배가 가능해 임가에서 버섯출하 시기를 다변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국내 톱밥재배용 표고생산농가의 90% 이상이 중고온성 품종인 '산조 701호'를 단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어 버섯 출하시기가 여름에서 가을까지 편중되어 시기별 집중출하 등으로 인해 가격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어왔다.  이번 신품종 개발에 참여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노종현 연구원은 "신품종이 기존 개발품종보다 발생온도 범위가 낮고 가온시설이 구비된 일반재배사에서 연중재배가 가능하여 출하시기를 다변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면에서도 원목재배에서 생산된 버섯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기후조건에 맞는 표고톱밥용 종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일정 비율까지 톱밥재배를 확대해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임산물인 표고는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표고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표고재배의 세계적인 추세가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전환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톱밥재배용 종균부족 및 재배기술 미정립 등으로 원목재배 위주로 재배가 이뤄지다 최근 들어 지속적인 재배시설 지원과 재배기술 보급 등으로 톱밥재배 비율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생산농가(9,187호), 재배면적(2,617ha), 생산액(2,038억원)   * 톱밥재배 비율 :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2007년 ‘산조 701호’, 2008년 ‘산조 702호’에 이어 톱밥재배용 신품종 '참아람'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 뉴스광장
    2010-02-23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산림버섯연구소 방문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7월 9일 경기도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산림버섯연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후 목재펠릿공장과 표고톱밥배지센터를 돌아보았다. 사진은 표고톱밥배지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있다
    • 뉴스광장
    2009-07-10
  • 국내 최초 톱밥재배용 표고 신품종『산조702호』개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국내 최초로 톱밥재배용 표고 신품종『산조702호』개발에 성공하여 재배농가에 시험 보급한다. 표고버섯은 금년부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라 외국품종 경우 로열티를 지불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이번 신품종 개발은 재배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산조702호』는 생표고 생산용으로 적합하며 첫버섯 발생까지의 기간이 짧고 10~25℃에서 발생이 잘되는 중온성 품종으로, 버섯이 크고 대가 굵으면서 갓이 쉽게 피지 않고 밝은 갈색을 띠고 있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균사의 생장속도가 빨라 기존 품종 보다 버섯발생 최성기까지의 기간이 약 1개월 정도 빠르고 발생이 쉬우며, 수확 기간도 길어 생표고버섯 생산에 매우 유리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중고온성의 산조701호와 저온성 FMRI26-04 균주간 교잡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봄부터 늦가을까지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자연재배에 적합하다. 이번 신품종「산조702호」의 개발은 산림청의 표고생산기반조성사업비를 지원받아 2004년부터 5년간의 연구 결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해 중부와 남부 재배농가에서 실시한 실험재배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되어 12월에 품종보호출원을 제출한바 있다. 따라서 이번 산조702호의 육성을 계기로 우리나라 고유품종의 안정적인 종균 공급이 가능해져 표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는 물론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앞으로도 톱밥뿐만 아니라 원목재배용 우수 표고품종의 개발에 노력하여 국내 표고산업의 보호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표고는 원목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참나무 원목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톱밥재배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본, 중국 품종을 주로 재배하면서 정확한 정보가 부족으로 실패를 많이 함으로써 톱밥재배 저변 확대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표고의 주요 생산국인 중국은 95%, 일본은 생표고의 75% 가량이 톱밥재배로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톱밥재배물량이 생표고의 15% 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우리 고유의 톱밥재배용 품종이 없는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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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1-14
  •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책자 발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원목 및 톱밥 재배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 책자를 발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표고버섯산업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이 발효되면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해야 됨에 따라 생산비 상승이 우려되고 있으며, 저가의 중국산 표고버섯의 수입 증가는 물론 가격하락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이상기온 등의 재배환경 변화로 인해 버섯발생이 저조하고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버섯 재배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에 발간된『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은 그 동안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 실시하고 있는 표고재배 컨설팅 사례 중 핵심기술을 엄선하여 사례별로 구체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였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장은 표고버섯 원목 및 톱밥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재배기술, 제2장은 원목 및 톱밥재배 과정별로 발생되는 문제점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법 등이 컬러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핸드북형태로 제작되어 재배 현장에서 문제점이 발견 되었을 경우 바로 꺼내보고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은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있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및 표고재배임가에 보급할 예정이며, 필요한 재배농가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fmrc.or.kr)에서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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