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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공문서 바로쓰기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 양 기관 합동으로 3월 4일(월) 공직자의 올바른 국어사용 능력을 키우고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국어원의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의 협조로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유림관리소 및 항공관리소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때 지나치게 어려운 표현 순화, 중의적 문장, 주술간의 호응관계, 한글 맞춤법 등 어문규정을 비롯하여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느끼며 자주 틀리기 쉬운 부분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양지현 책임 연구원의 부드럽고 섬세한 진행으로, 교육 내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성환 소장은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의 공문서 바로쓰기 교육을 통해 어려운 한자·딱딱한 행정용어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쌍방향 소통으로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라며 이번 교육의 목적을 밝혔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2010년도부터 국민의 눈 높에에 맞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발굴하여 순화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3-07
  • 산림청, 5월 한달간 홈페이지서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공모해 선물
       산림청은 5월 한달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어투의 산림행정 용어를 찾아 쉬운 말로 바꾸어는 용어순화 공모를 벌이고 있다.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뜨는 팝업존을 클릭하면 산림행정용어 순화공모에 응할 수 있다.        국민들은 올라 있는 각종 산림정책 자료나 생활 주변에서 평소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서 응모하면 된다. 산림청은 응모자를 추첨해 상품권과 산림청이 제작한 ‘나무와 풀․버섯․곤충 도감’을 선물로 줄 계획이다.        공모에서 모인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는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이 알기 쉬운 용어로 고쳐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쉬운 용어로 순화하는 것도 국민과 소통하는 한 방법”이라며 “용어 순화운동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계속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산림행정용어 순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산림청은 지난해 ‘대절’을 ‘줄기 자르기‘로 바꾼 것을 비롯해 ‘수라’→‘나무운반 미끄럼틀’, ‘하예’→‘풀베기’, ‘양수’→‘양지나무, ‘음수’→‘음지나무’, ‘반지’→‘토지반환’, ‘유령림’→‘어린나무 숲’, ‘예불기’→‘풀깎는 기계’ 등 200여개의 용어를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1-05-12
  • 산림청, 하반기에도 한자·일본어투 산림행정용어 등 49개 알기쉽게 순화
    산림행정 용어 중에 '양수' '음수'라는 말이 있다. 수학시간에 쓰는 말일까. 그럼 이건 어떨까. '반지'? '유령림'? '예불기'? '근원경'? 아무리 뜯어보고 생각해 봐도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할 뿐 도무지 그 뜻이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은 현재 대한민국 정부 기관이 법률용어나 산림행정용어로 엄연히 쓰고 있는 말이다. 양수(陽樹)는 '양지 나무', 음수(陰樹)는 '음지 나무'다. 또 반지(返地)는 '토지반환', 유령림(幼齡林)은 '어린나무 숲', 예불기(刈拂機)는 '풀깎는 기계', 근원경(根元俓)은 '밑둥 지름'이다.  산림청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 올해부터 이처럼 어려운 한자나 일본식 표기로 된 산림용어를 대국민 공모를 통해 찾아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해 보급·사용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이미 순화해 사용 중인 94개 용어에다 하반기에 49개의 산림행정용어를 더 순화해 올해 모두 143개의 산림용어가 국민이 알기 쉬운 말로 바뀌었다.  산림청은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발굴한 뒤 국립국어원과 대학 관련학과 교수,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이 이를 심의하는 방식으로 산림행정용어를 순화했다.  하반기에도 이런 과정을 통해 '임령(林齡)'이 '숲 나이'로, '임황(林況)'이 '숲 현황'으로 바뀌는 등 법률용어 10개가 순화됐다. 또 '도복목(倒伏木)'→'쓰러진 나무', '부후목(腐朽木)→'썩은 나무', '연륜폭(연륜폭)'→'나이테 너비' '역지(力枝)'→'가장 굵은 나무', '가식(假植)'→'임시 심기' '신초(新梢)'→'새 순' 등 39개 행정용어도 순화대상용어로 지목돼 정리됐다.  산림청은 하반기 순화된 49개 용어에 대해 법률용어는 법률개정시 즉시 순화용어로 바꾸고, 법률개정 수요가 있을 때 까지는 순화용어를 같이 사용해 국민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산림행정용어는 용어순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한 즉시 순화용어를 사용하도록 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2011년에도 산림행정용어 순화를 계속하기 위해 1월부터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순화대상 용어를 공모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일상생활이나 산림 관련 업무시 어렵게 느껴졌던 산림용어를 홈페이지에 많이 올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1-01
  • 산림청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또 찾아 주세요"
    지난달까지 94개의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내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이달부터는 온라인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찾기 의견 수렴에 나섰다.  산림청은 2일 홈페이지에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습니다'란을 개설하고 언론이나 생활 주변에서 평소에 접하지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순화대상 산림행정용어를 31일까지 공모한다. 국민이면 누구든지 홈페이지에 들어와 의견을 올릴 수 있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산림청이 제작한 '식물·버섯·곤충 도감'을 증정한다.  산림청은 지난달에도 국민 공모를 통해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낸 뒤 국립국어원과 대학교수,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에서 모두 94개의 산림행정용어(법률용어 24개, 행정용어 70개)를 선정해 순화한 바 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행정용어 순화운동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사업"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벌이는 산림청의 활동에 많은 국민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8-03
  • ‘보안림’? 이젠 ‘산림보호구역’이라고 불러주세요
    ‘보안림’ ‘하예’ ‘치수무육’ ‘운재로’ ‘집재’ ‘석력지’ ‘울폐도’……   산림 작업이 행해지는 곳에서는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어려운 한자투나 일본식 표기인 탓에 일반 국민은 여간해서 그 뜻을 알기 어려운, 마치 암호와 같은 단어들이다.  임업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이같은 어려운 산림행정용어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순화돼 보급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일 국민 공모를 통해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낸 뒤 국립국어원과 대학의 교수,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에서 심의한 끝에 모두 94개(법률용어 24개, 행정용어 70개)의 산림용어를 순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보안림(保安林)’은 ‘산림보호구역’, ‘하예(下刈)’는 ‘풀베기’, ‘치수무육(稚樹撫育)’은 ‘어린나무가꾸기’ ‘운재로(運材路)’는 ‘나무운반길’, ‘집재(集材)’는 ‘나무쌓기’, ‘석력지(石礫地)’는 ‘자갈땅’, ‘울폐도(鬱閉度)’는 ‘숲이 우거진 정도’처럼 알기 쉬운 말로 각각 바뀌었다.    산림청은 순화된 용어가 법률용어인 경우 법률개정 즉시 순화용어로 바꾸기로 하고 법률을 개정하기 전까지는 순화용어를 법률용어와 함께 사용해 국민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또 산림행정용어는 용어순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급적 즉시 순화용어를 쓰기로 하되, 당장 바꾸면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용어는 올해까지는 병행 사용하고 내년부터는 순화용어만 사용하도록 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하반기에도 산림행정용어 순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으로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순화대상용어를 공모하려 한다”며 “알기 쉬운 산림용어를 가꾸는 데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7-21
  • 산림청,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순화를 위해 의견수렴 나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어렵고 복잡한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쉽게 개선하기 위해 4월 말까지 국민들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는 일반인들로 하여금 "산림행정이 어렵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원인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쉽고 명확하게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 작업에 착수한다.  예를 들어 '독림가(篤林家)'라는 용어는 '모범 임업인'으로, '운재로(運材路)'는 '나무 운반길'로, '석력지(石礫地)'는 '돌이 많은 땅'으로, '수간주사(樹幹注射)'는 '나무주사' 등으로 의미를 명확하게 하거나 어려운 표현을 쉽게 풀어 사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오는 4월말까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팝업존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순화대상용어 발굴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며, "산림행정용어에 대한 순화 의견을 일정한 서식에 따라 서면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출하면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순화대상 산림행정용어에 대해서는 국립국어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산림행정용어 순화(안)을 마련하고 사용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4-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공급자 중심 행정용어의 대체용어 선정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개선 국민공모’를 통해 260건을 접수받고 이를 심사해 최종 17개의 대체용어를 선정해 발표했다. '산림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로, ‘산림교육 수혜인원’은 ‘산림교육 참여인원’으로, ‘산림고용박람회’는 ‘산림일자리박람회’로 대체하는 등 정부의 관점에서 일상적·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 맞게 바꾼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우수 제안자 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이용자 중심으로 정비하는 것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일’이라면서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대체용어를 각종 공문서, 안내문 등에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필요시 법령 등 정비에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민공모 등을 통해 국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16
  • 산림청, 정부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정비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부(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국민(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국민 공모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해 온 정부 중심의 공급자적 산림행정용어를 행정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 맞게 바꿈으로써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 방법은 각종 정책자료나 언론보도 등에 사용되는 산림행정용어를 찾아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예를 들면, ‘입산통제기간’, ‘산불방지기간’과 같이 정부의 관점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서 ‘입산가능기간’, ‘산불조심기간’과 같은 용어로 개선하는 것이다. 일반행정용어를 제외한 산림행정용어만 응모가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9월 초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산림청은 선정된 산림행정용어에 대해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대체용어를 마련하고,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다. 산림청 염종호 창조행정담당관은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수요자 관점으로 개선함으로써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개선한 용어는 법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공급자 중심 행정용어의 대체용어 선정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개선 국민공모’를 통해 260건을 접수받고 이를 심사해 최종 17개의 대체용어를 선정해 발표했다. '산림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로, ‘산림교육 수혜인원’은 ‘산림교육 참여인원’으로, ‘산림고용박람회’는 ‘산림일자리박람회’로 대체하는 등 정부의 관점에서 일상적·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 맞게 바꾼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우수 제안자 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이용자 중심으로 정비하는 것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일’이라면서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대체용어를 각종 공문서, 안내문 등에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필요시 법령 등 정비에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민공모 등을 통해 국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16
  • 산림청, 정부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정비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부(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국민(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국민 공모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해 온 정부 중심의 공급자적 산림행정용어를 행정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 맞게 바꿈으로써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 방법은 각종 정책자료나 언론보도 등에 사용되는 산림행정용어를 찾아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예를 들면, ‘입산통제기간’, ‘산불방지기간’과 같이 정부의 관점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서 ‘입산가능기간’, ‘산불조심기간’과 같은 용어로 개선하는 것이다. 일반행정용어를 제외한 산림행정용어만 응모가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9월 초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산림청은 선정된 산림행정용어에 대해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대체용어를 마련하고,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다. 산림청 염종호 창조행정담당관은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수요자 관점으로 개선함으로써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개선한 용어는 법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17
  •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공문서 바로쓰기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 양 기관 합동으로 3월 4일(월) 공직자의 올바른 국어사용 능력을 키우고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국어원의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의 협조로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유림관리소 및 항공관리소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때 지나치게 어려운 표현 순화, 중의적 문장, 주술간의 호응관계, 한글 맞춤법 등 어문규정을 비롯하여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느끼며 자주 틀리기 쉬운 부분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양지현 책임 연구원의 부드럽고 섬세한 진행으로, 교육 내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성환 소장은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의 공문서 바로쓰기 교육을 통해 어려운 한자·딱딱한 행정용어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쌍방향 소통으로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라며 이번 교육의 목적을 밝혔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2010년도부터 국민의 눈 높에에 맞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발굴하여 순화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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