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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경남도, 올해 233개 대형건설공사 현장 특정감사 추진
    경남도는 올해 233개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특정감사를 오는 2월부터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형건설공사 감사대상 : 7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233개 사업장, 49,672억원)    감사대상은 창원·진주 등 7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 중인 총공사비 20억 원 이상인 대형건설공사로, 도로건설·하천정비·건축공사 등이다.    도는 이번 특정감사에서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공법 적용의 적정성, 부당한 설계변경,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 감사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공종은 재시공하거나 감액조치하고, 과다 계상되었거나 불필요 공종에 대하여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대안공법을 제시함으로써,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여 안전한 경남건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13명의 분야별 외부전문가(대학교수 및 기술사)를 감사현장에 투입하여 기술자문을 통한 ‘대안제시형 컨설팀 감사’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법적용의 어려움이나 현장에서의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 외부전문가 구성분야 : 구조, 토질, 토목 및 건축시공, 상하수도, 항만, 수자원 등   도가 1995년 이후 실시한 대형건설공사 감사를 통해 985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어 채무제로 달성에 이바지하였음을 물론 지난해 청렴도 전국 1위 달성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대형공사 감사성과 : 1,765건/68회 감사, 985억원 절감(감액 861억, 재시공 등 124억)    도는 이번 특정감사 대상기관을 선정하면서 2017년 시군 종합감사 및 과거 2년간 대형공사 수감기관을 제외하여 시군에서 감사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였다.    이광옥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 대형공사 특정감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건설분야의 부조리를 제거함은 물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재해예방사업 완료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고 이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금년도에 산림재해에 취약한 생활권중심으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46km, 사방댐 준설 3개소, 산지사방 2.0ha 등 약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임도시설사업 마무리 단계와 재해예방 추가사업 중에 있고. 아울러, 우수 시공사 및 감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여 시공이 미흡하거나 설계변경이 필요한 사업장에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기관의 통상적인 사업지선정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사업지 선정뿐만 아니라 추진과정에서도 해당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하였다. 또한 공무원, 산사태 현장예방단, 자원봉사단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해대해대책기간 중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금년도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무재해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양 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결과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고, 2015년 여름철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사전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통한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현장 설계 시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친환경적이고 재해예방효과가 크고 안정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라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일환으로 산사태 등으로부터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곳을 관내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31
  • 대구시, 지진 대비 건축물 긴급점검에 나섰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 대구도 지진에 대해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건축물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적정여부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우선 현재 시공 중인 3∼5층 이하 건축물과 2009년 12월 31일 이후 건축허가신청시 건축사가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를 작성 제출한 건축물에 대하여 구·군에서 관계전문기술자 등의 협조를 받아 내진설계 반영 적정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그 결과에 따라 내진설계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건축물에 대하여는 구조보강, 설계변경 등 행정조치를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감리업무 강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건축사회에서는 설계자와 공사감리자를 분리하는 건축공사 감리업무 운영규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2011년 6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정부에서도 모든 건축물 구조안전확인을 의무화하는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견수렴 중에 있으며, 의견수렴 후 조만간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해양부에서는 최초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 체크 매뉴얼 프로그램(일명 첵첵이)을 개발 보급하여 일선 행정기관의 인·허가 업무담당자가 활용하도록 지시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번 내진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건축물에 대한 내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축물의 지진에 대한 안전여부 확인은 1988년 3월부터 규정 되었으며, 2005년 7월 지진 안전 대상 건축물이 3층(종전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00㎡이상으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또 건축허가신청 시 내진설계 확인서 제출은 2007년 5월부터 구조안전 확인 및 협력 등에 관한 업무지침으로 시행하였으며 2009년 12월 31일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면서 법규상 명문화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4-12
  • 부산시민공원, 기본설계(안) 라운드테이블 통해 확정
    3. 28 15: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제7차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하였으며  지난 2.15 발표한 기본구상안을 구체화 한 새로운 기본설계(안) 발표 이번 확정된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가속,하여 오는 7월 착공 전력 추진 한다. 그동안 많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부산시민공원 설계변경(안)을 3월 28일 오후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라운드테이블(Round Table)회의를 통해 확정 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16일 발표 된 기본구상(안)을 구체화 한 기본설계(안)을 세계적인 조경전문가인 미국의 제임스코너가 직접 발표하게 된다. 기본설계(안)에는 역사적 흔적을 반영한 건축물보존(22동), 경마트랙, 헬기장, 굴뚝정원, 망루재현, 하사관숙소를 이용한 예술인 작업장·체험공간, 장교숙소를 이용한 모임 및 축제공간 등이 들어있고, 휴식공간으로는 대규모 잔디광장, 야생초화숲, 도심백사장(Urban Beach) 등을 배치했으며, 시민참여공간으로는 참여의 정원, 참여의벽이 있고, 경화토, 목재데크, 고무칩포장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식재계획으로는 5대 주제숲길과 산책로 등에 은행나무, 느릅나무, 소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등을 반영하였고, 문화기능 확충을 위해 역사문화관, 조각공원, 미디어테크(첨단도서관)등을 계획하였으며, 입구광장 옆에는 랜드마크 폭포를 배치하였다. 한편 지난 3월 11일 명칭선정위원회를 통해 ‘부산시민공원’이란 공원명칭을 확정한 하야리아 부지는 현재 지장물철거사업, 문화재발굴조사, 환경오염정화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금년 7월부터는 부산시민공원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28
  • 자전거길, 생태숲 조성! 수변생태공간으로 탈바꿈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낙동강 상류지인 안동에서 부산까지 강을 따라 자전거로 종주할 수 있게 경북 구간인 고령군~안동시 까지 1,40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08km(좌안119, 우안55, 우회도로134)의 자전거 도로 조성을 위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은 낙동강 제방 숲 조성으로 하천의 횡적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수려한 경관 창출 및 도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게 되며, 고수부지 숲 조성은 강의 생태적 복원을 통하여 그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거점지역의 경관을 유감없이 창출하여 지역주민들이 강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높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고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경관이 좋은 12개 지역의 문화, 자연, 생태자원등 지역특성에 맞게 지정된 역사경관 거점, 지역문화거점, 순수생태거점과 연계 개발된다.    ※ 낙동강 12경       - 제1경 : 철새의 낙원(부산)       - 제2경 : 갈대의 노래(양산)        - 제3경 : 은빛물결의 울렁임(김해․밀양)       - 제4경 : 산과 들의  갈대의 향연(창녕)        - 제5경 : 들꽃의 향연(합천)       - 제6경 : 상생의 노래(달성습지, 고령․달성)       - 제7경 : 물과 모래의 향연(호국의 다리, 호국공원-칠곡)       - 제8경 : 두루미의 군무(해평들, 흑두루미-구미)          - 제9경 : 낙동나루의 부활(낙동강700리 낙동나루터-상주)       - 제10경 : 자전거나라와 억새숲(자전거축제, 국립자원생물관-상주)       - 제11경 : 삼강과 자연경관(삼강주막과 노목-예천)         - 제12경 : 5천년 문화의 만남(부용대,하회마을,병산서원-안동) 수변생태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있고 2월말까지 설계변경을 하여 시행, 3월 고수부지 및 완경사제방 등 부지정지를 하고 조경, 식재를 시작, 5월중에 완료하고 이르면 6월 개장되고, 12월 까지 나무심기를 계속 하면 수변생태공간 조성은 마무리 된다. 또 전 도민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개인 및 단체가 직접 식수용 수목을 식재하는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강과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아름다운 수변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 본부장인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낙동강 사업, 수변생태공간 조성 등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되는 올 연말에는 강의 새 지도가 완성 되어 안전한 낙동강, 건강한 낙동강, 문화의 낙동강으로 살아나 강 본연의 기능은 물론 생명, 삶, 문화, 역사가 흐르는 강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2-12
  • 눈먼 돈이란 없다! 포항시, 일상감사 범위 대폭 확대해
    경북포항시가 타 자치단체에서 건들이지 않던 주요정책, 예산, 보조금 등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대부분 자치단체에서는 건설공사, 각종 용역, 물품구매·제조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재정심사(계약분야의 원가심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포항시는 올해부터 재정심사 외에 보조금, 주요정책, 예산, 계약업무가 포함된 ‘포항시 일상감사 운영규정’을 공포(2011.1.11)해 일상감사의 범위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것은 보조금에 대한 일상감사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이제 눈 먼 돈이란 없다는 게 포항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예전에는 보조금이 정확한 산출 근거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보조사업을 신청해 보조금을 지원 받아왔는데, 이번 일상감사로 사업비 적정성 검토(원가분석 전문기관 의뢰 등)를 실시해 예산절감 효과를 극대화 하고 보조사업에 대한 중간검사제 도입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부실공사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하나 눈여겨 볼 것은 각종 공사에서의 중간검사제와 컨설팅 감사 까지 도입함으로써 사후 감사로는 치유할 수 없는 주요사업이 일상감사를 통해서 사전에 치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이다. 이는 주요업무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산과 행정의 낭비요인 등 제반문제를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예방감사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상감사의 세부기준을 보면, 주요정책의 집행업무는 예산총액 30억원 이상, 계약업무는 공사 1억 5천만원, 용역 2천만원, 설계변경 5천만원, 물품구매제조 7백만원 이상, 예산관리는 예산총액 10억원 이상, 보조금지원업무는 교부금액 1억 5천만원 이상, 중간검사는 총공사비 10억원 이상이 대상이 되며 컨설팅 감사는 사업추진과정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될 때 문제를 해결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일상감사가 일선부서 공무원의 업무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성, 신속성을 저해시키고 보조사업자의 불만을 야기시킬지 모른다는 지적에 대해 임양기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일상감사는 문책성 감사보다는 사전 예방차원의 지도감사로 업무추진의 효율성, 예산절감, 행정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포항시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포항시와 보조사업자가 윈윈(Win-Win)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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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1-20
  • 시투명행정과 민불편사항 제보 시민감사관’한 자리에
    대구시는 시민 불편사항 및 감사 사각지대 해소 등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해 10월에 공개 모집한 8개 구·군의 시민감사관 80명을 한 자리에 모시고 시정에 대한 의견과 시민감사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기 위하여 10월 21일 10시 30분에 ‘2010년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8개 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감사관 80명과 감사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30분에 등록 및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행정부시장 인사말씀, 시민감사관 활동 안내, 시정에 대한 건의·질문·답변 및 토론이 있은 후 오후에는 주요 공사현장을 견학하였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입장에서 공무원의 부조리와 시민의 불편·불만사항을 시 감사관실에 제보하고 구·군 및 공사·공단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하며, 시에서 발주한 주요 공사장에 대해서도 시민감독관으로서 설계변경, 준공, 하·동절기 안전점검 등에 참여한다.  2009년 기준으로 시정 취약분야 제보·건의 84건, 정기종합감사 참여 15회, 주요 공사장 시민감독관으로 참여 44회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국 최초로 감사관 공개모집에서 지난 9월에 대구시 감사관으로 임용된 강병규 감사관이 민생 현장의 감시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앞으로 감사실 역할과 감사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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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0-21
  • "지역경제 살아야 낙동강도 살아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6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낙동강 수계 8개보 사업 현장을 방문 중인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에게 "4대강 사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줄 것"과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비 등 부족사업비를 추가배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19일에 이어 두 번째인 정 장관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 순시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첫날에는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보, 달성보 등 6개보 현장을 찾았다. 둘째 날에는 합천보, 함안보 현장과 낙동강 하구언을 방문한다. 이번 순시에서 정 장관은 경북도 등 관계기관과 공구별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일선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김 지사는 "국토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건설업체를 60%까지 참여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재 하도급 실태를 파악한 결과 이에 크게 못 미친다"며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 지연이 우려되는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부족사업비 3795억원과 준설토 운반 거리 조정 등 설계변경으로 증액된 하천공사비 1896억원을 추가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이날 상주보에서 달성보까지 하루 일정을 정 장관과 함께한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4대강의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지역 경기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일자리 창출은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중앙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총 21개 공구로, 이중 19개 공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개 공구는 5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우수기 전인 6월까지 공정 40%, 금년 연말까지 60%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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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재해예방사업 완료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고 이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금년도에 산림재해에 취약한 생활권중심으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46km, 사방댐 준설 3개소, 산지사방 2.0ha 등 약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임도시설사업 마무리 단계와 재해예방 추가사업 중에 있고. 아울러, 우수 시공사 및 감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여 시공이 미흡하거나 설계변경이 필요한 사업장에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기관의 통상적인 사업지선정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사업지 선정뿐만 아니라 추진과정에서도 해당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하였다. 또한 공무원, 산사태 현장예방단, 자원봉사단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해대해대책기간 중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금년도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무재해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양 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결과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고, 2015년 여름철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사전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통한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현장 설계 시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친환경적이고 재해예방효과가 크고 안정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라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일환으로 산사태 등으로부터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곳을 관내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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