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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아구장나무의 학명으로 알려진 Spiraea pubescens Turcz.는 명명규약상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확인되어 Spiraea chartacea Nakai로 새로이 정리되었으며, 남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괴불나무(Lonicera subhispida Nakai)는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 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간한‘한반도 수목지(IV, V)’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19
  • 울릉군에 수목원 조성이 가능해 진다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자생 수목자원 보존 등을 위해 수목원을 조성하려 했으나, 군 내 수목자원은 600여종에 불과해 1,000여종 이상의 식물류가 있어야 하는 수목원 등록기준을 맞출 수 없었다. 행정자치부가 도서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의 자생종 등을 75% 이상(울릉도의 경우 450여종) 갖출 경우 수목원 등록을 허용하는 도서지역 수목원 등록기준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에 수목원이 조성될 경우 연간 1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 추가 유치로 입장료 수입이 4억여원 증가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20일 경기도 화성 전곡 마리나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8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서 맞춤형 규제개혁의 주요 내용을 이 같이 발표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10-24
  • 합천군, 녹지조경 최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5년 녹지네트워크 구축 부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은 박근혜 정부 국정시책으로 추진 중인 도시녹화운동을 주민 주도하에 합천읍 꽃길조성, 나비체험관 초화류 식재 등 도시녹화 활성화 적극 기여하였으며 특히 회전교차로 녹지대 조성사업, 메타세콰이어 기증목 이식사업, 중앙분리대 조경사업, 33번 국도 이팝나무식재, 명상의 숲 조성 등 연간 10만본 이상의 수목을 식재하여 녹색도시 조성 구현에 앞장섰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나무은행을 운영해 예산절감 및 수목자원을 보존하고, 용주면 고품리 중앙분리대 녹지대 조성시 자체인력(기간제근로자) 15명을 수목 및 초화류 심기 교육을 실시한 후 영산홍 25,000본 사계절패랭이 40,000본을 직접 식재하여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합천군은 숙련된 조경공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한 관목류 및 초화률 식재를 확대하여 예산절감과 서민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하창환 군수는 "최우수기관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 주변 구석구석에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8
  • 천리포수목원, 국내 수목원 최초로 ‘3차원입체영상’ 시스템 구축
     충남 태안 (재)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국내 수목원 최초로 ‘3차원입체영상’을 활용한 수목원 둘러보기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목원 식물자원은 물론 지형과 편의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입체화된 360〬 3차원 영상으로 구현되어 PC나 핸드폰에서 수목원 주요 주제원과 명소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 된다. 모바일 홈페이지(m.chollipo.org)에는 오늘부터 서비스가 실시되고, 10월 말까지는 PC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3차원입체영상을 볼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를 위해 지난 15일 생태교육관 2층 대강의실에서 ㈜세진 정동욱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천리포수목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세진에서 그동안 촬영한 3차원입체영상을 선보이며 향후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을 설명했다. ㈜세진 측은 “기존의 단순한 3차원입체영상의 기술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미니맵에서 위치 포인트를 클릭하면 실제 장소의 파노라마 영상으로 연계되며, 실제 공간에서 방영되는 동영상이 함께 보여지는 기술도 선보였다” 고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최수진 홍보팀장은 “수목원 방문객들이 사전에 수목원 경관 이나 주제원 위치 및 게스트하우스 모습 등 파악할 수 있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안내가 가능하다” 고 말하며 “수목원 내 이러한 기술 도입은 관광객 편의는 물론 수목자원의 기록과 관리 분야 등에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는 천리포수목원 내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와 생태교육관에도 이같은 서비스가 연계되어, 3차원상에서 숙박시설 외부와 내부를 보여주는 체계적인 자료 제공이 용이해진다.   한편, ㈜세진(대표이사 정동욱)은 2001년 ㈜안면도닷컴으로 시작하여 충남 사이트순위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로 3차원 입체 영상과 연계한 관광 사이트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다. 3차원입체영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41-673-4052)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10-12
  • 현장중심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김현식)과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김종수)는 6.29(수) 산림인력개발원 회의실에서 「교육훈련발전 교류협력」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관련분야의 교육훈련발전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양 기관이 체결한 주요 협력분야로는 수목자원 분야 섹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프로그램 협력과 강사진․실습기지재 지원 및 수목분야 교육훈련에 관한 정보교류 등이다.  이번 MOU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난대수목식별과정이 소기의 목적한 교육성과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냄에 따라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장기적 교육훈련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인력개발원은 전라남도 완도수목원과의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협력교육과 기술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고 산림교육기관의 리더로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6-30
  • 산림청,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예정지 공고
    내년부터 경북 봉화군 서벽리 일대에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존·연구와 더불어 생명산업(BT), 휴양산업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을 위해 경북 봉화군 서벽리 일원 5,179ha를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예정지로 지난 21일 지정 공고했다.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예정지는 산림청,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관련전문가의 현장조사와 현지평가 과정을 거쳐 백두대간의 상징성·대표성에 부합되도록 선정했다. 해당부지는 백두대간 마루금과 수목유전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는 산림 등 다양한 유전자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설부지 입지와 기능의 상관성 및 자연생태환경, 경관의 훼손을 최소화 시키는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사업에 따른 조성예정지 공고는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 규정에 의거 관계기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공람 후 의견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조성예정지 공고와 함께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며, "편입 토지 매입을 위한 협의와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 >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사업추진 개요 1. 추진 경과   ’08. 07 :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대상지 선정(경북 봉화)   ’08. 09 :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대경권 사업 채택    - 3대 문화권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 채택   ’08. 12 :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 준비 예산반영(68억원)   ’09. 07 : KDI 예비타당성 조사완료 및 기재부 예타결과 통보(2,300억원)  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변경 발주(‘09.10~) 2. 조성 추진계획  □ 목 적    기후변화에 취약한 한대․고산성 식물의 보존․증식 및 연구    백두대간 생태계의 보전 및 국내외 주요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 수목자원의 신가치 창출, 생태교육, 체험, 휴양 등 지역경제 활성화  □ 사업 기간 : ‘09년~’13년(5년)  □ 사업 규모 : 5,179ha(시설지구 200ha, 생태탐방지구 4,979ha)  □ 총 사업비 : 2,300억원 (부지매입비 260억원 포함) 3. 향후 계획  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변경 추진(‘09.11~)    - 인허가, 기초조사 및 제 영향평가 포함  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설계 및 토지매입(‘10~)   공사 착공 (‘11년 상반기)
    • 뉴스광장
    2009-10-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아구장나무의 학명으로 알려진 Spiraea pubescens Turcz.는 명명규약상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확인되어 Spiraea chartacea Nakai로 새로이 정리되었으며, 남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괴불나무(Lonicera subhispida Nakai)는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 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간한‘한반도 수목지(IV, V)’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19
  • 국립수목원, ‘한반도 수목지(Ⅲ)’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Ⅲ)’를 발간했다.  ‘한반도 수목지(Ⅲ)’에는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 한반도 자생 구과식물 28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 구과식물(Pinidae, Conifers): 전 세계적으로 나자식물의 3/5정도인 630여 분류군이 알려져 있으며, 은행나무나 소철나무류 등 다른 나자식물과 비교하여 여러 복합한 구조로 이루어진 구과(웅성, 자성 구과)를 형성한다. 국내에 분포 및 식재되는 나자식물 중 은행나무와 소철나무를 제외한 모든 나자식물은 구과식물에 속한다.  특히,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구과식물들 중 원예종이나 조경식재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형에 따라 금강송, 반송, 처진소나무 등 품종 및 개량종들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소나무에서 항산화활성, 면역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의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한반도 수목지(Ⅲ)’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손동찬 박사는“우리나라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목자원은 임업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바,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4-13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한반도 수목지(Ⅰ)’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Ⅰ)’에는 자생수목 900여 분류군 중 층층나무 등 25분류군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목재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번식, 관리, 용도 등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한반도 수목지(Ⅰ)」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시작으로 한반도 자생수목을 대상으로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수목지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에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21세기에 접어들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지구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1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아구장나무의 학명으로 알려진 Spiraea pubescens Turcz.는 명명규약상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확인되어 Spiraea chartacea Nakai로 새로이 정리되었으며, 남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괴불나무(Lonicera subhispida Nakai)는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 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간한‘한반도 수목지(IV, V)’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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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1-01-19
  • 국립수목원, ‘한반도 수목지(Ⅲ)’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Ⅲ)’를 발간했다.  ‘한반도 수목지(Ⅲ)’에는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 한반도 자생 구과식물 28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 구과식물(Pinidae, Conifers): 전 세계적으로 나자식물의 3/5정도인 630여 분류군이 알려져 있으며, 은행나무나 소철나무류 등 다른 나자식물과 비교하여 여러 복합한 구조로 이루어진 구과(웅성, 자성 구과)를 형성한다. 국내에 분포 및 식재되는 나자식물 중 은행나무와 소철나무를 제외한 모든 나자식물은 구과식물에 속한다.  특히,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구과식물들 중 원예종이나 조경식재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형에 따라 금강송, 반송, 처진소나무 등 품종 및 개량종들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소나무에서 항산화활성, 면역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의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한반도 수목지(Ⅲ)’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손동찬 박사는“우리나라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목자원은 임업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바,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4-13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한반도 수목지(Ⅰ)’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Ⅰ)’에는 자생수목 900여 분류군 중 층층나무 등 25분류군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목재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번식, 관리, 용도 등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한반도 수목지(Ⅰ)」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시작으로 한반도 자생수목을 대상으로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수목지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에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21세기에 접어들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지구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12-17
  • 울릉군에 수목원 조성이 가능해 진다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자생 수목자원 보존 등을 위해 수목원을 조성하려 했으나, 군 내 수목자원은 600여종에 불과해 1,000여종 이상의 식물류가 있어야 하는 수목원 등록기준을 맞출 수 없었다. 행정자치부가 도서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의 자생종 등을 75% 이상(울릉도의 경우 450여종) 갖출 경우 수목원 등록을 허용하는 도서지역 수목원 등록기준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에 수목원이 조성될 경우 연간 1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 추가 유치로 입장료 수입이 4억여원 증가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20일 경기도 화성 전곡 마리나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8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서 맞춤형 규제개혁의 주요 내용을 이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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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10-24
  • 합천군, 녹지조경 최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5년 녹지네트워크 구축 부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은 박근혜 정부 국정시책으로 추진 중인 도시녹화운동을 주민 주도하에 합천읍 꽃길조성, 나비체험관 초화류 식재 등 도시녹화 활성화 적극 기여하였으며 특히 회전교차로 녹지대 조성사업, 메타세콰이어 기증목 이식사업, 중앙분리대 조경사업, 33번 국도 이팝나무식재, 명상의 숲 조성 등 연간 10만본 이상의 수목을 식재하여 녹색도시 조성 구현에 앞장섰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나무은행을 운영해 예산절감 및 수목자원을 보존하고, 용주면 고품리 중앙분리대 녹지대 조성시 자체인력(기간제근로자) 15명을 수목 및 초화류 심기 교육을 실시한 후 영산홍 25,000본 사계절패랭이 40,000본을 직접 식재하여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합천군은 숙련된 조경공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한 관목류 및 초화률 식재를 확대하여 예산절감과 서민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하창환 군수는 "최우수기관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 주변 구석구석에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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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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