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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안전기원제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6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국유양묘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3년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와 안전기원제를 함께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장, 국유양묘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는 공사 추진을 위해 착공 현황을 보고받고 전문가 의견 청취 및 무사고 현장을 염원하고자 모든 참석자가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 시공사: 건축-HS건설(주), 전기-원일기전(주) / 감리단: 건축-단영건축사사무소, 전기-한양이엔지    본 공사는 스마트온실 2동(3,536㎡) 및 야외생육시설 2동(3,200㎡)을 조성하고 ICT 시스템을 통해 기상인자를 실시간 분석하여 온실 창문·관수·관비 등 제반 시설을 시·공간 상관없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연간 우량 묘목 약 50만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축구장 230여 개 규모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1월까지 모든 시설이 완벽히 준공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자문 수렴 등 감독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부실시공이 없는 철저한 공사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폭우, 폭염 등으로 위험 요소에 노출된 작업 환경을 수시로 개선하여 근로자 건강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06
  • 난·아열대 제주에도 스마트 온실로 기후 위기 대응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4일(목)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온실을 이용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활용기술 개발을 의논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은 692㎡ 규모의 유리온실로 육성실 3실, 통제실 1실, 작업장 1실, 창고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온습도, 관수, 환기, 채광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한라산 구상나무와 같은 기후변화 취약종▲빌레나무와 같은 난⸱아열대 희귀수종▲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유망한 맹그로브류가 실별로 배치되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환경조건을 달리하는 생육 특성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이 가진 잠재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도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과학적 정보가 필요하다”라며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으로 기후변화 최선단지인 제주도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산림과학연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2-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안전기원제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6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국유양묘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3년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와 안전기원제를 함께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장, 국유양묘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는 공사 추진을 위해 착공 현황을 보고받고 전문가 의견 청취 및 무사고 현장을 염원하고자 모든 참석자가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 시공사: 건축-HS건설(주), 전기-원일기전(주) / 감리단: 건축-단영건축사사무소, 전기-한양이엔지    본 공사는 스마트온실 2동(3,536㎡) 및 야외생육시설 2동(3,200㎡)을 조성하고 ICT 시스템을 통해 기상인자를 실시간 분석하여 온실 창문·관수·관비 등 제반 시설을 시·공간 상관없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연간 우량 묘목 약 50만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축구장 230여 개 규모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1월까지 모든 시설이 완벽히 준공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자문 수렴 등 감독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부실시공이 없는 철저한 공사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폭우, 폭염 등으로 위험 요소에 노출된 작업 환경을 수시로 개선하여 근로자 건강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06
  • 난·아열대 제주에도 스마트 온실로 기후 위기 대응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4일(목)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온실을 이용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활용기술 개발을 의논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은 692㎡ 규모의 유리온실로 육성실 3실, 통제실 1실, 작업장 1실, 창고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온습도, 관수, 환기, 채광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한라산 구상나무와 같은 기후변화 취약종▲빌레나무와 같은 난⸱아열대 희귀수종▲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유망한 맹그로브류가 실별로 배치되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환경조건을 달리하는 생육 특성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이 가진 잠재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도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과학적 정보가 필요하다”라며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으로 기후변화 최선단지인 제주도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산림과학연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2-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인재 육성을 주도하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26일(화) 국내 유일의 산림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스마트온실)은 양묘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온도, 습도, 관수, 시비 등의 조절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현대화된 양묘시스템의 원리를 습득하게 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 시연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평소 산림분야와 관련되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하여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양묘 분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27
  • 남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노지양묘 면적 대비 52%의 면적으로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구축하고 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시설양묘에 정보통신ㆍ기술(ICT)을 접목하여 시설양묘에서 가장 중요한 온도, 습도, 관수, 시비 등을 스마트폰ㆍ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관제가 가능하며,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든 필요로 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시스템을 국유양묘장으로는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아울러, 묘목의 지상부/지하부/기상부 센서 정보에 따른 복합환경을 제어 하고 이들 센서의 데이터 값을 데이터베이스(DataBase)화 해서 양묘일지에 연계되도록 하여, 향후 춘양양묘사업소만의 주요 묘목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우량묘목 생산 증대, 양묘기간 단축 등 빅데이터(Big Data)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비 11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의 주요시설은 작업장 1동(297㎡), 스마트온실(1,140㎡) 1동과 야외생육장(1,104㎡)과 양수펌프장등이며, 부대설비로는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자주식살수기, 양액시스템, 작업장과 스마트온실ㆍ야외생육장이 레일식으로 연결되어 묘목을 원활하게 이동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도 고려하였다. 매년, 축구장 45개 면적(370,000㎡)을 조림할 수 있는 낙엽송 묘목(약12만본)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2세대 기술(복합환경제어,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을 접목한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으로 국유양묘기술을 전국의 민유양묘장에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안전기원제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6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국유양묘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3년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와 안전기원제를 함께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장, 국유양묘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는 공사 추진을 위해 착공 현황을 보고받고 전문가 의견 청취 및 무사고 현장을 염원하고자 모든 참석자가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 시공사: 건축-HS건설(주), 전기-원일기전(주) / 감리단: 건축-단영건축사사무소, 전기-한양이엔지    본 공사는 스마트온실 2동(3,536㎡) 및 야외생육시설 2동(3,200㎡)을 조성하고 ICT 시스템을 통해 기상인자를 실시간 분석하여 온실 창문·관수·관비 등 제반 시설을 시·공간 상관없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연간 우량 묘목 약 50만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축구장 230여 개 규모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1월까지 모든 시설이 완벽히 준공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자문 수렴 등 감독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부실시공이 없는 철저한 공사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폭우, 폭염 등으로 위험 요소에 노출된 작업 환경을 수시로 개선하여 근로자 건강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06
  • 난·아열대 제주에도 스마트 온실로 기후 위기 대응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4일(목)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온실을 이용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활용기술 개발을 의논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은 692㎡ 규모의 유리온실로 육성실 3실, 통제실 1실, 작업장 1실, 창고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온습도, 관수, 환기, 채광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한라산 구상나무와 같은 기후변화 취약종▲빌레나무와 같은 난⸱아열대 희귀수종▲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유망한 맹그로브류가 실별로 배치되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환경조건을 달리하는 생육 특성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이 가진 잠재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도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과학적 정보가 필요하다”라며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으로 기후변화 최선단지인 제주도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산림과학연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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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안전기원제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6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국유양묘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3년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착공보고회와 안전기원제를 함께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장, 국유양묘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는 공사 추진을 위해 착공 현황을 보고받고 전문가 의견 청취 및 무사고 현장을 염원하고자 모든 참석자가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 시공사: 건축-HS건설(주), 전기-원일기전(주) / 감리단: 건축-단영건축사사무소, 전기-한양이엔지    본 공사는 스마트온실 2동(3,536㎡) 및 야외생육시설 2동(3,200㎡)을 조성하고 ICT 시스템을 통해 기상인자를 실시간 분석하여 온실 창문·관수·관비 등 제반 시설을 시·공간 상관없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연간 우량 묘목 약 50만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축구장 230여 개 규모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1월까지 모든 시설이 완벽히 준공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자문 수렴 등 감독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부실시공이 없는 철저한 공사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폭우, 폭염 등으로 위험 요소에 노출된 작업 환경을 수시로 개선하여 근로자 건강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06
  • 난·아열대 제주에도 스마트 온실로 기후 위기 대응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4일(목)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온실을 이용한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활용기술 개발을 의논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은 692㎡ 규모의 유리온실로 육성실 3실, 통제실 1실, 작업장 1실, 창고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온습도, 관수, 환기, 채광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한라산 구상나무와 같은 기후변화 취약종▲빌레나무와 같은 난⸱아열대 희귀수종▲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유망한 맹그로브류가 실별로 배치되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환경조건을 달리하는 생육 특성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이 가진 잠재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도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과학적 정보가 필요하다”라며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온실 준공으로 기후변화 최선단지인 제주도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산림과학연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2-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인재 육성을 주도하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26일(화) 국내 유일의 산림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스마트온실)은 양묘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온도, 습도, 관수, 시비 등의 조절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현대화된 양묘시스템의 원리를 습득하게 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 시연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평소 산림분야와 관련되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하여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양묘 분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27
  • 남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노지양묘 면적 대비 52%의 면적으로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구축하고 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시설양묘에 정보통신ㆍ기술(ICT)을 접목하여 시설양묘에서 가장 중요한 온도, 습도, 관수, 시비 등을 스마트폰ㆍ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관제가 가능하며,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든 필요로 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시스템을 국유양묘장으로는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아울러, 묘목의 지상부/지하부/기상부 센서 정보에 따른 복합환경을 제어 하고 이들 센서의 데이터 값을 데이터베이스(DataBase)화 해서 양묘일지에 연계되도록 하여, 향후 춘양양묘사업소만의 주요 묘목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우량묘목 생산 증대, 양묘기간 단축 등 빅데이터(Big Data)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비 11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의 주요시설은 작업장 1동(297㎡), 스마트온실(1,140㎡) 1동과 야외생육장(1,104㎡)과 양수펌프장등이며, 부대설비로는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자주식살수기, 양액시스템, 작업장과 스마트온실ㆍ야외생육장이 레일식으로 연결되어 묘목을 원활하게 이동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도 고려하였다. 매년, 축구장 45개 면적(370,000㎡)을 조림할 수 있는 낙엽송 묘목(약12만본)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2세대 기술(복합환경제어,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을 접목한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으로 국유양묘기술을 전국의 민유양묘장에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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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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