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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올해 도시숲 38곳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_북구 삼각초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113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 도시숲 38곳을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등 국비 33억원을 포함해 총 82억원을 들여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4개를 추진한다. 4개 사업은 ▲서구 빛고을대로 등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5곳 ▲광산구 금구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곳 ▲남구청사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1곳 ▲북구 앰코로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4곳 등으로 연말까지 조성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후대응도시숲 사업’은 빛고을대로에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상무시민공원 포장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도심 온도를 낮춘다. 더불어 시비 31억원을 투입해 25곳에서 녹지 한평 늘리기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첨단2지구 임방울대로 도시바람길숲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15일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3년 5개 사업 대상지 31곳 중 25곳을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학동 250-7번지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12곳 ▲임방울대로800번길 등 녹도조성사업 5곳 ▲상무자유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4곳 ▲신동성당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곳 ▲석산고교 등 학교 내 미래숲 조성사업 3곳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열섬과 폭염으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시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쉼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숲_광주동초교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5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미래세대 먹거리를 위한 임산물(밤)을 어린이에게 선물한 뒤 박수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임산물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이달의 임업인(10월)에 선정된 김홍복 보은삼가대추농원 대표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림청, 부산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지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지를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시 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를 순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시 내 산재된 숲을 선형으로 연결한 숲을 말한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재현 청장과 도시숲 조성 자문단, 부산시 환경정책실장 및 녹색도시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 바람길숲 조성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계획·설계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현 청장은 “미세먼지와 폭염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도시 실정에 맞게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확대하는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시도별 1개소씩 도시당 200억 원(국비지원 1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바람길숲 17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설계가 진행되는 바람길숲 조성 대상지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평택, 천안, 전주, 나주, 구미, 양산이다. 나머지 6개소는 2020년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3~4년 동안 조성될 예정으로 산림청에서는 도시 바람길숲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5
  • 상주시, 벚꽃 만개! 벚꽃 잎 흩날리는 북천변으로 가자
    상주시(시장 황천모) 북천변 등 시가지 일원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해 시민과 상주를 찾는 외지인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북천변 왕벚나무는 상주시의 명물로 1998년부터 심었으며,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km 구간 양쪽에 줄지어 늘어서 북천의 맑은 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시민단체가 벚꽃맞이 행사를 하기도 하며, 상주 문인들이  매년 시화전을 열기도 한다. 또한 북천변 쉼터 및 산책로․공한지 등에는 지난해 파종한 튤립 4만여본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으며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로 운치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북천교 ~ 후천교간 도로변에 무궁화 가로화단 조성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무궁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급․확대할 계획이다. 때마침 4. 2 ~ 4. 5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장과 인근에 위치해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전체가 하나의 녹색환경도시로 꽃과 단풍이 어우러져 봄에는 벚꽃, 감나무꽃 개나리꽃, 철쭉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무궁화, 배롱나무꽃, 회화나무꽃과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단풍을 즐길 수 있다”며 “시민의 정서 함양은 물론 관광자원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04
  • 공원문화 총집결『2018 공원문화페스티벌』개최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연, 체험, 전시, 퍼레이드, 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왔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 구성은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 예술, 건강,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하고 바람이 기분 좋은 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29
  • 2018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2018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정원전시, 산업전시, 체험부스, 손바닥정원,   공모전·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부산정원박람회에서 자치정원 16개소를 선보이며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으로 꾸민 아름다운 꽃길조성과 포트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한다.    또한 1일 2,000송이의 꽃 나눔 행사와 룰렛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토양 및 조성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정원박람회 기간 중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도시숲 사랑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며,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시녹화운동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와 산림청,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개막식과 시민공원 산책로 걷기대회 및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며, 캠페인 현장 참가자에게는 공기청정기 2대 등 10종 1,035점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조경·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조경 관련 수요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0-16
  • 가을 향기 그윽한 국화전시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2018년 상주이야기축제와 함께 제17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상주시 국화전시회는 입국, 달마․복조국, 다륜 및 탑작, 현애 모형작, 분재국, 소국 등 5,000여 점을 전시하여 상주이야기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 향기에 행복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봄부터 정성껏 가꾸어 왔다.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국화 꽃꽂이 체험과 전시, 국화향기나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국화전시회가 시민의 정서함양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8
  •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조성
    안동시는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을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3,000㎡ 규모에 핑크뮬리 5만본이 식재됐다. 현재 분홍빛 꽃 이삭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10월 중순경이면 만개해 그동안 안동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몽환적인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최근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화류이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탈춤축제장과 인접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핑크뮬리 개화시기에 맞춰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 가을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의 새로운 사진 명소가 될 것”이라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5
  •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된다.  그 동안의 성과로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간의 상호활동을 통해 조경·정원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정원 16개소,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 꽃길조성, 포토존 등 전시물을 설치하며, 또한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 부분에 부산광역시장상과 (사)부산조경협회장상이 수여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참가희망업체는 홈페이지 혹은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 ㈜아이컨벤션(☎051-751-2021)을 통해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7
  • 청소년 내고장 자연보호 활동
      상주시 북문동 (동장 이창희)에서는 5월 30일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성신여자중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공공시설을 아끼고 보호하는 실천적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자연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전교생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북천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생활체육 행사나 동문 모임 등이 속속 치러져 공원 곳곳에 발생된 쓰레기를 위주로 후천교~북천시민공원~상산관 일대의 공원 양쪽 구간에 걸쳐 1~3학년 각 반별로 구획을 나누어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청소년들의 이러한 활동을 통해 행정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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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04
  • 봄바랑 살랑살랑~ ‘숲속버스킹’이 논산시민공원에 돌아왔다
    숲 속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숲 전체를 아늑하고 편안한 힐링의 공간으로 채워준다. 버스킹은 ‘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일반적으로 번잡한 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라이브 공연과는 달리 숲속에서 평안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지난 5월 19일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논산시민공원서 열리는 숲속 버스킹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어쿠스틱, 재즈, 크로스오버, 마술 등 색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6일에는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마술·서커스·버블공연이 열려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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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3
  • 상주시 왕벚꽃 천국, 연중 감상 꽃길조성도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봄꽃 천국’으로 변신해 시민과 상주를 찾는 외지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시는 1998년부터 왕벚나무를 자체 재배 생산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원, 관광지 입구 등 200km에 2만여 본을 심었다.   또한, 남산근린공원을 비롯한 복룡동 시민공원 등에도 봄꽃들이 하모니를 이뤄 보는 이들이 감탄을 터뜨리고 있다. 상주에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다. 먼저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5km의 북천을 따라 양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는 왕벚나무길이다. 북천의 맑은 물과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시민단체가 벚꽃맞이 행사를 하기도 했으며, 상주 문인들이 북천교에서 후천교 간 벚나무길에서 시화전을 매년 열고 있다. 다음은 남산근린공원 둘레길이다. 이곳은 상주 시가지 중심의 62만ha에 5km의 둘레길을 조성하고 주변에 무궁화나무를 비롯한 벚나무, 철쭉, 조팝나무, 뽕나무, 단풍나무 등과 원추리, 금낭화, 구절초, 비비추 등 야생화가 심어져 있다. 이곳엔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고 바닥에는 우레탄이 깔려있어 사시사철 꽃과 단풍을 즐기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상주시는 1,254.78㎢의 서고동저형의 지형으로 서쪽에는 속리산과 백화산 등이 둘러싸여 있고, 시내 평지를 지나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있다. 시는 봄꽃 뿐 아니라 시 전역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에 무궁화나무, 왕벚나무, 배롱나무, 회화나무, 감나무, 단풍나무길을 조성해 놓았다. 동쪽부터 피기 시작하는 시차를 이용해 꽃을 감상한다면 같은 수종으로 동쪽에서 북쪽까지 약 한 달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전체가 하나의 녹색환경도시로 꽃과 단풍이 어우러져 봄에는 벚꽃, 감나무꽃 개나리꽃, 철쭉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무궁화, 배롱나무꽃, 회화나무꽃과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단풍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장 과장은 “아름다운 꽃들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자긍심도 고취시키면서 관광자원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낙동강 수변, 명품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안동․임하 양 댐에서 시작해 안동시를 관통해 흐르는 낙동강 수변공간이 명품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부터 구담보까지 약 49㎞에 이르는 수변을 명품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착수한 용역은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민들도 자연친화적 수변조성과 가족테마 기능보강, 문화․공연, 체험공간 마련 등 여가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따라서 시는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연친화적 수변을 조성하고 접근성 향상, 수상레저 기반확충, 문화관광 기반조성, 수변경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명품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어가골부터 안동대교까지 낙동강 우안에는 화훼경관단지를 조성해 생태성을 증진하는 방안을, 안동철교에서 안동대교까지 좌안에는 가족여가공원과 RC체험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레포츠 공간도 확충한다. 영호대교와 어가골 사이에는 그라운드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고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확장해 안쪽은 X-GAME장(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를 활용해 여러 가지 묘기를 펼치는 레저스포츠)으로 사용하고 바깥쪽은 인라인스케이트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음악분수 주변은 문화공원으로 변신한다. 인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체육관, 탈춤공원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한 시민문화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야외 공연장과 푸드 트럭 공간 등을 마련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낙동강 시민공원과 탈춤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해 육사로에 지하차도를 개설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사업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버들섬도 부교를 설치해 섬에 들어가지 않고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연계동선 마련도 고민하고 있다. 음악분수 위쪽에는 근린친수지구로 접안시설을 마련해 수상레포츠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캠핑축제를 열었던 성희여고 앞 둔치에는 캠핑 숲과 함께 대규모 물놀이장, 접안시설 등을 조성해 여가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무주무 마을 앞 수변공간은 파크골프 존을 만들어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서안동대교 아래 풍산읍 계평리 일원은 모래톱이 넓게 형성되고 초지가 발달한 곳이다. 이곳은 흙을 깎아 내거나 메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관계기관의 의견에 따라 조형작가들의 활동공간으로 생태정원 조성, 정원문화 박람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의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풍산읍 마애공원도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300m 거리의 수변 데크와 전망데크, 쉼터 등이 추가 조성된다. 낙동강 종주길을 달리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풍천면 구담리 일원은 특별보존지구로 교육학습을 위한 시설이외에는 설치가 불가함에 따라 생태탐방로와 생태카누체험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임하댐 하류인 불거리(임하면 천전리)에는 ‘경북 밭농업 농기계 실증 테스트베드’와 연계해 갈대숲 산책길과 농업체험원, 연꽃정원, 생태탐방로, 야영장 등 농업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주차장과 고정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보강한다. 옥수교 부근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안동철교와 낙천교 아래쪽에도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각종 행사나 축제 시 주차장 부족에 대비한다. 하천오염에 대비해 하천둔치 이동식 화장실을 제방 상부 고정식으로 변경해 300∼500m 간격으로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마무리되면 국․도비 확보 등을 거쳐 담당부서별로 공사에 돌입하게 된다. 김태우 도시재생전략과장은 “낙동강은 유구한 세월을 안동시민과 함께 해온 최고의 자원”이라며 “낙동강 수변을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육상과 수상레포츠, 휴식과 힐링, 관광과 생태교육 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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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제천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제천시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교육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박달재자연휴양림과 시민공원에서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및 숲해설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및 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자로, 시는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와 전문업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천시 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641-6513)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숲해설 위탁 운영을 실시해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3개월 동안 1,654명, 120여개 단체가 숲해설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힐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위탁 운영사업을 통해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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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이달 15일(월) 오후 4시부터 시청 청백실에서 전문가, 관계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은 낙동강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에서부터 낙동강 구담보까지의 약48㎞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방향 설정 및 사업계획 수립 용역이다. 지난해 5월 착수해 올해 5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용상동에서 수상동 일원의 도심구간, 풍산읍 계평리와 마애리, 풍천면 구담리, 임하면 천전리의 총 5개 주요사업 지구에 대한 개발 및 관리방안, 도심구간 일원의 야간경관, 기존 시설에 대한 활용 및 휴게공간 확충방안 등 수변공간 활용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안 설명과 함께 참석자 의견 청취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시된 의견은 관련 법규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보고회는 전문가와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참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라며 “낙동강·반변천 시민공원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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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 부산시민공원내 작은소피참진드기 서식실태 조사결과 발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부산시민공원내 잔디광장과 수목을 중심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병 발생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SFTS 매개체인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서식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소피참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감염병으로, 2011년 중국에서 첫 규명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관리 중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99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번 조사는 2014년에 개장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한 부산시민공원내 잔디광장 및 수목을 중심으로 금년 5월부터 9월까지 월 2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하야리아 잔디광장 등 주요 12개 지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12개 지점 모두 한 마리도 채집되지 않았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27회 같은 지점에서 조사하였으나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2014년 5월에 개장한 공원으로 도심지에 위치해 있고, 공원 내 적절한 잔디 관리로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사전에 차단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연구원 관계자는 “SFTS를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노출되거나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외출 전 벌레기피제 활용 및 공원, 야산 등에서 야외활동 시 긴 옷 등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반드시 샤워, 옷 세척, 애완용 동물(개) 동행 자제 등 기본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연구원은 조사기간 동안 진드기 서식여부 등 시민들의 문의와 관심이 많았고, 감염병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산시민공원내 진드기 서식실태 조사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팀에서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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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2017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개최
     ‘2017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새로운 천년을 위한 물길”이란 주제로 10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성희여자고등학교 앞 낙동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 둔치 강변시민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증진, 친목활동 공간으로 이용 확대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의 중요성과 함께 낙동강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낙동강 힐링로드’는 색채물길, 소리물길, 상생물길, 놀이물길 등 4가지의 물길마당으로 진행된다. 먼저 색채물길에서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어린이 물길사생대회’가 오전 10시 현장 등록 후 시작된다. 이어 소리물길에서는 맑은 물만큼 빛나고 아름다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 콘테스트’가 낮 12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본 행사인 상생물길에서는 오후 2시 개막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기원하는 ‘낙동강 물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도로(5㎞)를 따라 걸으면서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코스 곳곳에 포토존과 ‘501행운의 숫자를 잡아라’, 낙동강 응원 메시지 남기기, 보물찾기 등 코스마다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도 받아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걷기 행사 후에는 초청가수가 출연하는 강변음악회 공연과 함께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놀이물길에서는 낙동강 드론 쇼가 펼쳐지고 키드존(에어바운스), 바람개비 만들기, 그린 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의 풍부한 물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감의 축제로 만들어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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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 부산시, 2017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10월 1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2017 부산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로 개최된다. 그동안 벡스코 실내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야외 시민공원으로 옮겨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존, 전시존, 체험존, 공모전·경진대회,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획존은 정원존(자치정원조성 12개소), 산업정원존(공공시설경관존, 조경정원존, 도시농업존, 체육놀이시설존, 인테리어소품존 등), 기획행사존(종교 꽃 전시, 꽃거리 조성, 거리예술가 공연, 아름다운 가로수 사진전)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 체험존에는 꽃 먹거리 관,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압화체험, 글 꽃 캘리 등이 진행되며, 공모전․경진대회에는 손바닥정원경진대회, 조경학과 졸업 작품전 등의 다양한 체험전과 풍성한 볼거리가 있다.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51-751-2021) 또는 부산시 산림녹지과 도시녹화팀(051-888-3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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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 ‘365 순水나무’부산시민공원에 우뚝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 이하 본부)는 10월 11일 오후3시부산시민공원 내 물놀이마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관계자 200여 명과 함께 홍보용 상징 음수대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상징 음수대’는 건강하고 맛있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음수대와는 차별화된 모양의 음수대를 설치하여 시민에게 친숙하고 안전한 마실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징 음수대’의 명칭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과 친환경 정화식물의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는 ‘365 순水나무’로, 시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본부는 ‘365 순水나무’와 함께 다양한 높이의 음수대를 만들어 연간700만이 넘는 부산시민공원 방문객 누구나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도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본부 관계자는 “새로 설치되는 ‘365 순水나무’ 음수대는 부산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므로 많은 시민들이방문하여 편안하게 즐기고, 수돗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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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광주시, 올해 도시숲 38곳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_북구 삼각초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113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 도시숲 38곳을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등 국비 33억원을 포함해 총 82억원을 들여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4개를 추진한다. 4개 사업은 ▲서구 빛고을대로 등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5곳 ▲광산구 금구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곳 ▲남구청사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1곳 ▲북구 앰코로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4곳 등으로 연말까지 조성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후대응도시숲 사업’은 빛고을대로에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상무시민공원 포장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도심 온도를 낮춘다. 더불어 시비 31억원을 투입해 25곳에서 녹지 한평 늘리기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첨단2지구 임방울대로 도시바람길숲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15일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3년 5개 사업 대상지 31곳 중 25곳을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학동 250-7번지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12곳 ▲임방울대로800번길 등 녹도조성사업 5곳 ▲상무자유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4곳 ▲신동성당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곳 ▲석산고교 등 학교 내 미래숲 조성사업 3곳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열섬과 폭염으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시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쉼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숲_광주동초교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5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미래세대 먹거리를 위한 임산물(밤)을 어린이에게 선물한 뒤 박수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임산물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이달의 임업인(10월)에 선정된 김홍복 보은삼가대추농원 대표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도시숲 확대 추진
    부산시민공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도시숲법)」이 6월 9일 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92%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 생활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은 휴식․휴양을 위한 도시숲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숲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도시숲법」은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정․공포되었다. 도시숲의 체계적 조성과 생태적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숲법」 제정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도시환경 문제의 친자연적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과 주거지역 사이에 조성하여 미세먼지의 생활권 유입을 차단하는 숲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대기순환을 유도하여 도시외곽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끌어들이고 도시내부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현재 17개 도시에 설계 중으로, 총사업비 3,400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 도봉구 도시숲   2019년 약 2,400억 원이었던 도시숲 조성 예산은 2020년 3,300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2021년부터는 미세먼지 차단숲 대상지를 산업단지 주변에서 주요도로변 등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예산당국과 협의 중이다.  도시숲 조성을 위한 투자는 국민 모두를 위한 혜택으로 돌아간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 약 221조원으로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도시숲의 확대는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숲속의 도시, 숲속의 대한민국’ 구현, 법적 기반 마련
    서울 도봉구 도시숲   5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도시숲법)」이 통과되었다. 「도시숲법」의 국회 통과로 ‘숲속의 도시, 숲속의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도시숲법」 발의는 처음이 아니다. 2011년 「도시숲법」이 처음 발의되었으나, 조경업계의 반대와 18대 국회의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다. 이번 국회 「도시숲법」 통과는 두 번째 시도 끝에 이루어졌으며, 9년 만의 성과이다.    두 번째로 시도된 「도시숲법」은 지난 2018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었다. 산림청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법」 제정에 관한 산림청ㆍ산림계ㆍ국토교통부ㆍ조경계의 협상이 시작되었다.   여수해양도시숲   2019년 7월 발의(김현권 의원 대표)된 「도시숲법」은 2019년 11월 상임위에서 의결되었으나, 국토교통부의 이견으로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계속 미상정되었다. 제20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5월 6일 산림청과 국토부는 그간의 이견을 좁혀 법 제정에 최종적으로 합의했고, 「도시숲법」이 국회의 문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해 왔다. 그러나, 생활권 숲의 체계적인 확충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서 단편적인 현행 법령 체계를 보완한 종합적인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도시숲법」은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한 국민들의 요구를 담고 있다.   먼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도시숲 면적의 유지·증가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국가는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등 도시숲의 조성과 관리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였다.  아름다운 도시의 숲-여의도공원   아울러,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도시숲 조성·관리 체계를 극복하고 민간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이 도시숲지원센터를 지정하면 지자체는 센터에서 도시숲 관리 및 이용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도시녹화 운동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산림청과 지자체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거나 관련 단체의 설립과 운영을 장려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 기업 또는 단체 등이 도시숲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나무와 토지를 기부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과 질적 관리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모범 도시숲 인증 제도도 신설될 예정이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양·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폭염 등 도시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숲속의 도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그간 도시숲 정책을 추진해 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도시숲법 제정으로 ‘숲속의 도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국민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실효성 높은 하위법령을 마련해 1년 뒤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민공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2
  • 산림청, 부산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지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지를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시 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를 순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시 내 산재된 숲을 선형으로 연결한 숲을 말한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재현 청장과 도시숲 조성 자문단, 부산시 환경정책실장 및 녹색도시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 바람길숲 조성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계획·설계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현 청장은 “미세먼지와 폭염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도시 실정에 맞게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확대하는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시도별 1개소씩 도시당 200억 원(국비지원 1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바람길숲 17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설계가 진행되는 바람길숲 조성 대상지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평택, 천안, 전주, 나주, 구미, 양산이다. 나머지 6개소는 2020년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3~4년 동안 조성될 예정으로 산림청에서는 도시 바람길숲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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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19-06-15
  • 꽉 막힌 시민공원 재정비 촉진사업의 공공성 확보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의 공공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공원 재정비촉진사업은 시민공원을 재개발사업 조합원들이 독점하는 사유화를 우려하여 부산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조합원들과 부산시가 갈등을 겪어왔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10월 18일 제273회 임시회에서 “부산 시민공원은 시민 전체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한 번 더 고민하고, 사회적 타협점을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 부산시 경관위원회가 시민공원 이용객을 고려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건축방안 마련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별도의 사회적 합의 기구 성격의 시민자문을 거칠 때까지 의결을 보류하는 것으로 재심의를 결정하였으며, 시는 후속조치로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시민자문위원회는 시의원, 도시계획, 건축,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등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업 당사자인 조합과 행정청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시민이 주도하여 공공성 검토와 사회적 타협안을 만들어낸다는 목표 하에현장 실사, 조합원 의견 청취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자문위원회 1차 회의는 12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3
  •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도시 숲 사랑 현장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20일(토) 부산시민공원 남4문 다솜마당에서 「2018 도시숲사랑 현장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행사 및 산불예방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뿜뿜진화대 체험, 숲 체험교실 등을 주제로 운영하며, 그 밖에 건강한 걸음, 슬로우 조깅을 배우는 체험코너 등이 마련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8 도시숲사랑 현장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도시형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6
  • 상주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경북상주시 상맥회 주관, 상주시 후원으로 13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제 21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전공연으로 밸리댄스와 생활체조를 선보였으며 상주시민 2,000여명이 참가해 걷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걷기코스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KT, 축협사거리, 버스터미널, 법원을 지나 북천시민공원으로 돌아오는 4Km를 남녀노소 함께 손을 잡고 걸었다. 걷기운동은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운동이자 생활운동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전반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자동차 이용 증가로  도시민의 보행부족 현상에 대처하여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화합하는 기회됐다. 한편 이날 걷기대회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0년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10.28~11.3)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한데 묶는 계기가 됐다.
    • 산림행정
    2010-06-11
  • 「상주시, 환경의 날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상주시는 4일 『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동차 경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상주시지회, 관내 자동차정비공장과 함께 북천시민공원 후천교 아래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점검은 경유차량과 휘발유ㆍ가스차량 등 차종에 구분없이 점검하였으며 무료점검시 경미한 부품 등은 무료로 교체해 주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대기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환경캠페인 행사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며 차량소유자로 하여금 무료점검 기간동안 본인 차량에 대하여 스스로 배출가스를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 대기질 환경개선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 관내에 등록된 차량은 3만 9천여대로서 매년 1천여대가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하절기에 자동차 배출가스의 집중단속을 통하여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개선명령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를 해나갈 방침이다.
    • 산림행정
    2010-06-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광주시, 올해 도시숲 38곳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_북구 삼각초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113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 도시숲 38곳을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등 국비 33억원을 포함해 총 82억원을 들여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4개를 추진한다. 4개 사업은 ▲서구 빛고을대로 등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5곳 ▲광산구 금구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곳 ▲남구청사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1곳 ▲북구 앰코로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4곳 등으로 연말까지 조성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후대응도시숲 사업’은 빛고을대로에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상무시민공원 포장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도심 온도를 낮춘다. 더불어 시비 31억원을 투입해 25곳에서 녹지 한평 늘리기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첨단2지구 임방울대로 도시바람길숲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15일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3년 5개 사업 대상지 31곳 중 25곳을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학동 250-7번지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12곳 ▲임방울대로800번길 등 녹도조성사업 5곳 ▲상무자유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4곳 ▲신동성당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곳 ▲석산고교 등 학교 내 미래숲 조성사업 3곳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열섬과 폭염으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시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쉼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숲_광주동초교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5
  • 안동시 낙동강변 시민공원...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물결 일렁
      안동시 낙동강변이 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강변으로 변했다. 특히 태화동 어가골 삼거리 강변 시민공원은 온통 노란 물결로 가득찼다.  노란 물결 사이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시민공원은 낙동강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안동시는 낙동강변 명품화를 위해 경관화훼단지, 가족여가공원, 캠핑숲 조성 등 자연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19-05-27
  • 안동시,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 집중점검 나서
    안동시는 기온이 올라가고 야외 나들이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19일부터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에 대한 청결 상태 및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주차장, 그날막, 화장실 등 13종, 340여 개의 시설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3월 이전 보수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은 자전거도로, 산책로, 수변공원, 운동 시설 등이 있고 접근하기가 쉬워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안동시에서는 청결 유지를 위해 환경정비 인력 2명을 고정 배치했다.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는 새마을, 바르게살기 단체 등 9개 단체가 매주 낙동강 환경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은 행정기관과 시민이 함께 가꾸고 만들어 가야 하는 명품 공원인 만큼 시민 스스로 환경정비와 시설물 이용에 주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20
  • 북문동, 북천시민공원 일제 환경정비!!
    경상북도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과 물놀이장 일원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자연보호협의회회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북천 시민공원과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 장명자 북문동 부녀회장은 “여름철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북천시민공원과 물놀이장을 우리손으로 깨끗하게 정비하여 마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임종목 동장은 “무더운 여름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17

임업정보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미래세대 먹거리를 위한 임산물(밤)을 어린이에게 선물한 뒤 박수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임산물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이달의 임업인(10월)에 선정된 김홍복 보은삼가대추농원 대표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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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올해 도시숲 38곳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_북구 삼각초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113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 도시숲 38곳을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등 국비 33억원을 포함해 총 82억원을 들여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4개를 추진한다. 4개 사업은 ▲서구 빛고을대로 등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5곳 ▲광산구 금구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곳 ▲남구청사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1곳 ▲북구 앰코로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4곳 등으로 연말까지 조성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후대응도시숲 사업’은 빛고을대로에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상무시민공원 포장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도심 온도를 낮춘다. 더불어 시비 31억원을 투입해 25곳에서 녹지 한평 늘리기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첨단2지구 임방울대로 도시바람길숲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15일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3년 5개 사업 대상지 31곳 중 25곳을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학동 250-7번지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12곳 ▲임방울대로800번길 등 녹도조성사업 5곳 ▲상무자유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4곳 ▲신동성당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곳 ▲석산고교 등 학교 내 미래숲 조성사업 3곳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열섬과 폭염으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시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쉼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숲_광주동초교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5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미래세대 먹거리를 위한 임산물(밤)을 어린이에게 선물한 뒤 박수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임산물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이달의 임업인(10월)에 선정된 김홍복 보은삼가대추농원 대표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도시숲 확대 추진
    부산시민공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도시숲법)」이 6월 9일 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92%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 생활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은 휴식․휴양을 위한 도시숲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숲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도시숲법」은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정․공포되었다. 도시숲의 체계적 조성과 생태적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숲법」 제정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도시환경 문제의 친자연적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과 주거지역 사이에 조성하여 미세먼지의 생활권 유입을 차단하는 숲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대기순환을 유도하여 도시외곽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끌어들이고 도시내부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현재 17개 도시에 설계 중으로, 총사업비 3,400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 도봉구 도시숲   2019년 약 2,400억 원이었던 도시숲 조성 예산은 2020년 3,300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2021년부터는 미세먼지 차단숲 대상지를 산업단지 주변에서 주요도로변 등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예산당국과 협의 중이다.  도시숲 조성을 위한 투자는 국민 모두를 위한 혜택으로 돌아간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 약 221조원으로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도시숲의 확대는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숲속의 도시, 숲속의 대한민국’ 구현, 법적 기반 마련
    서울 도봉구 도시숲   5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도시숲법)」이 통과되었다. 「도시숲법」의 국회 통과로 ‘숲속의 도시, 숲속의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도시숲법」 발의는 처음이 아니다. 2011년 「도시숲법」이 처음 발의되었으나, 조경업계의 반대와 18대 국회의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다. 이번 국회 「도시숲법」 통과는 두 번째 시도 끝에 이루어졌으며, 9년 만의 성과이다.    두 번째로 시도된 「도시숲법」은 지난 2018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었다. 산림청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법」 제정에 관한 산림청ㆍ산림계ㆍ국토교통부ㆍ조경계의 협상이 시작되었다.   여수해양도시숲   2019년 7월 발의(김현권 의원 대표)된 「도시숲법」은 2019년 11월 상임위에서 의결되었으나, 국토교통부의 이견으로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계속 미상정되었다. 제20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5월 6일 산림청과 국토부는 그간의 이견을 좁혀 법 제정에 최종적으로 합의했고, 「도시숲법」이 국회의 문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해 왔다. 그러나, 생활권 숲의 체계적인 확충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서 단편적인 현행 법령 체계를 보완한 종합적인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도시숲법」은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한 국민들의 요구를 담고 있다.   먼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도시숲 면적의 유지·증가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국가는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등 도시숲의 조성과 관리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였다.  아름다운 도시의 숲-여의도공원   아울러,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도시숲 조성·관리 체계를 극복하고 민간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이 도시숲지원센터를 지정하면 지자체는 센터에서 도시숲 관리 및 이용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도시녹화 운동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산림청과 지자체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거나 관련 단체의 설립과 운영을 장려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 기업 또는 단체 등이 도시숲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나무와 토지를 기부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과 질적 관리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모범 도시숲 인증 제도도 신설될 예정이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양·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폭염 등 도시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숲속의 도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그간 도시숲 정책을 추진해 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도시숲법 제정으로 ‘숲속의 도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국민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실효성 높은 하위법령을 마련해 1년 뒤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민공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2
  • 산림청, 부산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지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지를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시 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를 순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시 내 산재된 숲을 선형으로 연결한 숲을 말한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재현 청장과 도시숲 조성 자문단, 부산시 환경정책실장 및 녹색도시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 바람길숲 조성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계획·설계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현 청장은 “미세먼지와 폭염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도시 실정에 맞게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확대하는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시도별 1개소씩 도시당 200억 원(국비지원 1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바람길숲 17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설계가 진행되는 바람길숲 조성 대상지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평택, 천안, 전주, 나주, 구미, 양산이다. 나머지 6개소는 2020년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3~4년 동안 조성될 예정으로 산림청에서는 도시 바람길숲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5
  • 안동시 낙동강변 시민공원...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물결 일렁
      안동시 낙동강변이 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강변으로 변했다. 특히 태화동 어가골 삼거리 강변 시민공원은 온통 노란 물결로 가득찼다.  노란 물결 사이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시민공원은 낙동강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안동시는 낙동강변 명품화를 위해 경관화훼단지, 가족여가공원, 캠핑숲 조성 등 자연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19-05-27
  • 상주시, 벚꽃 만개! 벚꽃 잎 흩날리는 북천변으로 가자
    상주시(시장 황천모) 북천변 등 시가지 일원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해 시민과 상주를 찾는 외지인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북천변 왕벚나무는 상주시의 명물로 1998년부터 심었으며,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km 구간 양쪽에 줄지어 늘어서 북천의 맑은 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시민단체가 벚꽃맞이 행사를 하기도 하며, 상주 문인들이  매년 시화전을 열기도 한다. 또한 북천변 쉼터 및 산책로․공한지 등에는 지난해 파종한 튤립 4만여본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으며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로 운치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북천교 ~ 후천교간 도로변에 무궁화 가로화단 조성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무궁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급․확대할 계획이다. 때마침 4. 2 ~ 4. 5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장과 인근에 위치해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전체가 하나의 녹색환경도시로 꽃과 단풍이 어우러져 봄에는 벚꽃, 감나무꽃 개나리꽃, 철쭉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무궁화, 배롱나무꽃, 회화나무꽃과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단풍을 즐길 수 있다”며 “시민의 정서 함양은 물론 관광자원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04
  • 안동시,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 집중점검 나서
    안동시는 기온이 올라가고 야외 나들이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19일부터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에 대한 청결 상태 및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주차장, 그날막, 화장실 등 13종, 340여 개의 시설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3월 이전 보수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은 자전거도로, 산책로, 수변공원, 운동 시설 등이 있고 접근하기가 쉬워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안동시에서는 청결 유지를 위해 환경정비 인력 2명을 고정 배치했다.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는 새마을, 바르게살기 단체 등 9개 단체가 매주 낙동강 환경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 둔치 시민공원은 행정기관과 시민이 함께 가꾸고 만들어 가야 하는 명품 공원인 만큼 시민 스스로 환경정비와 시설물 이용에 주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20
  • 꽉 막힌 시민공원 재정비 촉진사업의 공공성 확보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의 공공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공원 재정비촉진사업은 시민공원을 재개발사업 조합원들이 독점하는 사유화를 우려하여 부산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조합원들과 부산시가 갈등을 겪어왔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10월 18일 제273회 임시회에서 “부산 시민공원은 시민 전체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한 번 더 고민하고, 사회적 타협점을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 부산시 경관위원회가 시민공원 이용객을 고려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건축방안 마련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별도의 사회적 합의 기구 성격의 시민자문을 거칠 때까지 의결을 보류하는 것으로 재심의를 결정하였으며, 시는 후속조치로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시민자문위원회는 시의원, 도시계획, 건축,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등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업 당사자인 조합과 행정청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시민이 주도하여 공공성 검토와 사회적 타협안을 만들어낸다는 목표 하에현장 실사, 조합원 의견 청취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자문위원회 1차 회의는 12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3
  • 공원문화 총집결『2018 공원문화페스티벌』개최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연, 체험, 전시, 퍼레이드, 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왔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 구성은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 예술, 건강,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하고 바람이 기분 좋은 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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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29
  • 2018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2018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정원전시, 산업전시, 체험부스, 손바닥정원,   공모전·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부산정원박람회에서 자치정원 16개소를 선보이며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으로 꾸민 아름다운 꽃길조성과 포트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한다.    또한 1일 2,000송이의 꽃 나눔 행사와 룰렛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토양 및 조성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정원박람회 기간 중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도시숲 사랑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며,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시녹화운동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와 산림청,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개막식과 시민공원 산책로 걷기대회 및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며, 캠페인 현장 참가자에게는 공기청정기 2대 등 10종 1,035점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조경·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조경 관련 수요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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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10-16
  •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도시 숲 사랑 현장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20일(토) 부산시민공원 남4문 다솜마당에서 「2018 도시숲사랑 현장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행사 및 산불예방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뿜뿜진화대 체험, 숲 체험교실 등을 주제로 운영하며, 그 밖에 건강한 걸음, 슬로우 조깅을 배우는 체험코너 등이 마련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8 도시숲사랑 현장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도시형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6
  • 가을 향기 그윽한 국화전시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2018년 상주이야기축제와 함께 제17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상주시 국화전시회는 입국, 달마․복조국, 다륜 및 탑작, 현애 모형작, 분재국, 소국 등 5,000여 점을 전시하여 상주이야기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 향기에 행복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봄부터 정성껏 가꾸어 왔다.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국화 꽃꽂이 체험과 전시, 국화향기나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국화전시회가 시민의 정서함양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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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08
  •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조성
    안동시는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을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3,000㎡ 규모에 핑크뮬리 5만본이 식재됐다. 현재 분홍빛 꽃 이삭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10월 중순경이면 만개해 그동안 안동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몽환적인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최근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화류이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탈춤축제장과 인접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핑크뮬리 개화시기에 맞춰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 가을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의 새로운 사진 명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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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05
  •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된다.  그 동안의 성과로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간의 상호활동을 통해 조경·정원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정원 16개소,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 꽃길조성, 포토존 등 전시물을 설치하며, 또한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 부분에 부산광역시장상과 (사)부산조경협회장상이 수여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참가희망업체는 홈페이지 혹은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 ㈜아이컨벤션(☎051-751-2021)을 통해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7
  • 청소년 내고장 자연보호 활동
      상주시 북문동 (동장 이창희)에서는 5월 30일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성신여자중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공공시설을 아끼고 보호하는 실천적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자연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전교생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북천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생활체육 행사나 동문 모임 등이 속속 치러져 공원 곳곳에 발생된 쓰레기를 위주로 후천교~북천시민공원~상산관 일대의 공원 양쪽 구간에 걸쳐 1~3학년 각 반별로 구획을 나누어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청소년들의 이러한 활동을 통해 행정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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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봄바랑 살랑살랑~ ‘숲속버스킹’이 논산시민공원에 돌아왔다
    숲 속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숲 전체를 아늑하고 편안한 힐링의 공간으로 채워준다. 버스킹은 ‘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일반적으로 번잡한 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라이브 공연과는 달리 숲속에서 평안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지난 5월 19일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논산시민공원서 열리는 숲속 버스킹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어쿠스틱, 재즈, 크로스오버, 마술 등 색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6일에는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마술·서커스·버블공연이 열려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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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상주시 왕벚꽃 천국, 연중 감상 꽃길조성도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봄꽃 천국’으로 변신해 시민과 상주를 찾는 외지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시는 1998년부터 왕벚나무를 자체 재배 생산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원, 관광지 입구 등 200km에 2만여 본을 심었다.   또한, 남산근린공원을 비롯한 복룡동 시민공원 등에도 봄꽃들이 하모니를 이뤄 보는 이들이 감탄을 터뜨리고 있다. 상주에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다. 먼저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5km의 북천을 따라 양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는 왕벚나무길이다. 북천의 맑은 물과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시민단체가 벚꽃맞이 행사를 하기도 했으며, 상주 문인들이 북천교에서 후천교 간 벚나무길에서 시화전을 매년 열고 있다. 다음은 남산근린공원 둘레길이다. 이곳은 상주 시가지 중심의 62만ha에 5km의 둘레길을 조성하고 주변에 무궁화나무를 비롯한 벚나무, 철쭉, 조팝나무, 뽕나무, 단풍나무 등과 원추리, 금낭화, 구절초, 비비추 등 야생화가 심어져 있다. 이곳엔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고 바닥에는 우레탄이 깔려있어 사시사철 꽃과 단풍을 즐기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상주시는 1,254.78㎢의 서고동저형의 지형으로 서쪽에는 속리산과 백화산 등이 둘러싸여 있고, 시내 평지를 지나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있다. 시는 봄꽃 뿐 아니라 시 전역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에 무궁화나무, 왕벚나무, 배롱나무, 회화나무, 감나무, 단풍나무길을 조성해 놓았다. 동쪽부터 피기 시작하는 시차를 이용해 꽃을 감상한다면 같은 수종으로 동쪽에서 북쪽까지 약 한 달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전체가 하나의 녹색환경도시로 꽃과 단풍이 어우러져 봄에는 벚꽃, 감나무꽃 개나리꽃, 철쭉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무궁화, 배롱나무꽃, 회화나무꽃과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단풍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장 과장은 “아름다운 꽃들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자긍심도 고취시키면서 관광자원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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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낙동강 수변, 명품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안동․임하 양 댐에서 시작해 안동시를 관통해 흐르는 낙동강 수변공간이 명품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부터 구담보까지 약 49㎞에 이르는 수변을 명품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착수한 용역은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민들도 자연친화적 수변조성과 가족테마 기능보강, 문화․공연, 체험공간 마련 등 여가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따라서 시는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연친화적 수변을 조성하고 접근성 향상, 수상레저 기반확충, 문화관광 기반조성, 수변경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명품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어가골부터 안동대교까지 낙동강 우안에는 화훼경관단지를 조성해 생태성을 증진하는 방안을, 안동철교에서 안동대교까지 좌안에는 가족여가공원과 RC체험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레포츠 공간도 확충한다. 영호대교와 어가골 사이에는 그라운드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고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확장해 안쪽은 X-GAME장(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를 활용해 여러 가지 묘기를 펼치는 레저스포츠)으로 사용하고 바깥쪽은 인라인스케이트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음악분수 주변은 문화공원으로 변신한다. 인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체육관, 탈춤공원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한 시민문화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야외 공연장과 푸드 트럭 공간 등을 마련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낙동강 시민공원과 탈춤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해 육사로에 지하차도를 개설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사업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버들섬도 부교를 설치해 섬에 들어가지 않고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연계동선 마련도 고민하고 있다. 음악분수 위쪽에는 근린친수지구로 접안시설을 마련해 수상레포츠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캠핑축제를 열었던 성희여고 앞 둔치에는 캠핑 숲과 함께 대규모 물놀이장, 접안시설 등을 조성해 여가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무주무 마을 앞 수변공간은 파크골프 존을 만들어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서안동대교 아래 풍산읍 계평리 일원은 모래톱이 넓게 형성되고 초지가 발달한 곳이다. 이곳은 흙을 깎아 내거나 메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관계기관의 의견에 따라 조형작가들의 활동공간으로 생태정원 조성, 정원문화 박람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의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풍산읍 마애공원도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300m 거리의 수변 데크와 전망데크, 쉼터 등이 추가 조성된다. 낙동강 종주길을 달리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풍천면 구담리 일원은 특별보존지구로 교육학습을 위한 시설이외에는 설치가 불가함에 따라 생태탐방로와 생태카누체험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임하댐 하류인 불거리(임하면 천전리)에는 ‘경북 밭농업 농기계 실증 테스트베드’와 연계해 갈대숲 산책길과 농업체험원, 연꽃정원, 생태탐방로, 야영장 등 농업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주차장과 고정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보강한다. 옥수교 부근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안동철교와 낙천교 아래쪽에도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각종 행사나 축제 시 주차장 부족에 대비한다. 하천오염에 대비해 하천둔치 이동식 화장실을 제방 상부 고정식으로 변경해 300∼500m 간격으로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마무리되면 국․도비 확보 등을 거쳐 담당부서별로 공사에 돌입하게 된다. 김태우 도시재생전략과장은 “낙동강은 유구한 세월을 안동시민과 함께 해온 최고의 자원”이라며 “낙동강 수변을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육상과 수상레포츠, 휴식과 힐링, 관광과 생태교육 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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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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