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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관리 특별 지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산림부서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지시하였다. 최근 3년간 임업 분야 산업재해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산재 근로자 3,088명 중 47명(1.5%)이 사망하였으며, 주요 사망사고 유형으로 깔림 24명(51.0%), 낙하 5명(10.6%), 말벌 등 독충 5명(10.6%)이 전체 사망자의 72.2%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안전 관리계획 수립, 안전 관리 조직 구성 및 근로자에 대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숲가꾸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와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중대재해 발생 위험에 대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을 마련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또한, 전국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안전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안전 관리대책 소홀 등 주요 부실 적발 시에는 산림사업시행업자 및 산림기술자에게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1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여름 성수기, 보문 유선 사업장 안점점검
    경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등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일, 보문관광단지 유선장에서 유선사업장 정밀 안전점검과 비상사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유선장 현장을 찾아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시설의 정밀안전검사와 손해보장 보험가입 여부, 구명장비 비축, 인명구조원 배치 등 필수사항에 대해 일제점검을 했다.   아울러 물놀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익사자 구호를 위해 구명환 던지기, 특히 음주조정 및 정원초과 탑승 금지, 구명동의 착용 등 이용자 안전관련 법령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인명구조, 비상 돌발사태 대응 및 사고처리 훈련까지 전체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진윤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점검과 훈련을 통해 보문호 유선을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며, 물놀이 사업장이나 해수욕장 등 여름철 인파가 많이 몰리는 다른 시설에도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보문 유선장을 인수한 (주)유림 E&C는 각종 리모델링을 통해 경주의 명품수상레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2
  • 산림청, 산림병해충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월 3일(부산 한화리조트) 전국의 산림병해충 담당자 330명이 참석한 연찬회에서 “산림병해충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차례 지자체에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재선충병 방제작업 중에 인명피해 등의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벌채목 충돌, 위험지역 벌채 시 무리한 기계톱 작동, 개인보호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방제가 진행 중인 현장의 안전책임자에게 안점점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작업장 관리·감독 철저를 통하여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사고 없는 소나무재선병 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피해목을 전량 제거하고 우리의 소나무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04
  • 동절기 다중이용 위생업소 재난안전관리합동지도,단속
    경북 예천군 보건소는 동절기 화재등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숙박업소등 다중이용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2월24일까지 25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군의 다중이용 위생업소는 숙박, 찜질방,일반음식점, 유흥주점, 휴게음식점 등 총734개소에 이른다. 재난안전사고 점검을 위해 1개반 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등 안전사고 우려업소와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통로 확보, 이동식난로의 화재예방 및 가스, 전기안점점검 등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퇴폐. 변태행위 등 불법영업행위 등을 단속하여 위반업소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하게 된다. 담당공무원은 “동절기화재등 각종 안전사고로 대형 인명사고와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행정을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가스사용, 전기, 이동식난로등 안전사고 예방에 영업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1-24
  • 봉화군, 수상레저사업장(래프팅) 특별점검 계획
    경북봉화군은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관내 22개 수상레저사업장(래프팅)에 대한 마무리 특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래프팅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수상레저사업장(래프팅)에 대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물놀이 사고예방과 래프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마무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어 래프팅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9월 16일까지 연장하여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이번 점검에서 수상레저 활동 자 준수사항과 운항규칙 이행여부 등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특단의 예방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및 점검실시 여부, 기구의 안전성 및 정수 확보여부, 적격 인명구조요원 확보 및 보험 가입의 실효성 여부, 탑승장, 계류장 시설의 안전성 여부는 물론 불법영업 행위와 정원초과, 구명동의 미착용 등 안전수칙 위반여부와 비상시를 대비한 구조, 구급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경주하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0-08-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관리 특별 지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산림부서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지시하였다. 최근 3년간 임업 분야 산업재해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산재 근로자 3,088명 중 47명(1.5%)이 사망하였으며, 주요 사망사고 유형으로 깔림 24명(51.0%), 낙하 5명(10.6%), 말벌 등 독충 5명(10.6%)이 전체 사망자의 72.2%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안전 관리계획 수립, 안전 관리 조직 구성 및 근로자에 대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숲가꾸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와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중대재해 발생 위험에 대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을 마련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또한, 전국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안전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안전 관리대책 소홀 등 주요 부실 적발 시에는 산림사업시행업자 및 산림기술자에게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1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금년 국가안전대진단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됨에 따라 생활권 주변 내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진단대상은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12개소, 산사태취약지역 130개소, 임도 취약지역 6개소, 산불소화시설 13개소 등 총 161개소이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12개소는 소방․전기․가스․지진취약점 분야를 집중점검할 계획이고, 산사태 및 임도분야 취약지역은 산림전문가와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을 위한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할 것이며, 각 시설물 담당자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점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해가 될만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살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으며, 안전한 국유림을 가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도 협조해 주시어 위험요소 발견시 즉시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관리 특별 지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산림부서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지시하였다. 최근 3년간 임업 분야 산업재해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산재 근로자 3,088명 중 47명(1.5%)이 사망하였으며, 주요 사망사고 유형으로 깔림 24명(51.0%), 낙하 5명(10.6%), 말벌 등 독충 5명(10.6%)이 전체 사망자의 72.2%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안전 관리계획 수립, 안전 관리 조직 구성 및 근로자에 대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숲가꾸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와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중대재해 발생 위험에 대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을 마련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또한, 전국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안전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안전 관리대책 소홀 등 주요 부실 적발 시에는 산림사업시행업자 및 산림기술자에게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1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지난 10월 2일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야영장,공중화장실)에 대해 합동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합동점검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탐방로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여성 탐방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에 중점을 기울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관리 특별 지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산림부서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지시하였다. 최근 3년간 임업 분야 산업재해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산재 근로자 3,088명 중 47명(1.5%)이 사망하였으며, 주요 사망사고 유형으로 깔림 24명(51.0%), 낙하 5명(10.6%), 말벌 등 독충 5명(10.6%)이 전체 사망자의 72.2%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안전 관리계획 수립, 안전 관리 조직 구성 및 근로자에 대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숲가꾸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와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중대재해 발생 위험에 대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을 마련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또한, 전국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안전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안전 관리대책 소홀 등 주요 부실 적발 시에는 산림사업시행업자 및 산림기술자에게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1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지난 10월 2일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야영장,공중화장실)에 대해 합동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합동점검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탐방로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여성 탐방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에 중점을 기울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0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금년 국가안전대진단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됨에 따라 생활권 주변 내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진단대상은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12개소, 산사태취약지역 130개소, 임도 취약지역 6개소, 산불소화시설 13개소 등 총 161개소이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12개소는 소방․전기․가스․지진취약점 분야를 집중점검할 계획이고, 산사태 및 임도분야 취약지역은 산림전문가와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을 위한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할 것이며, 각 시설물 담당자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점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해가 될만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살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으며, 안전한 국유림을 가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도 협조해 주시어 위험요소 발견시 즉시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07
  • 여름 성수기, 보문 유선 사업장 안점점검
    경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등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일, 보문관광단지 유선장에서 유선사업장 정밀 안전점검과 비상사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유선장 현장을 찾아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시설의 정밀안전검사와 손해보장 보험가입 여부, 구명장비 비축, 인명구조원 배치 등 필수사항에 대해 일제점검을 했다.   아울러 물놀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익사자 구호를 위해 구명환 던지기, 특히 음주조정 및 정원초과 탑승 금지, 구명동의 착용 등 이용자 안전관련 법령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인명구조, 비상 돌발사태 대응 및 사고처리 훈련까지 전체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진윤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점검과 훈련을 통해 보문호 유선을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며, 물놀이 사업장이나 해수욕장 등 여름철 인파가 많이 몰리는 다른 시설에도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보문 유선장을 인수한 (주)유림 E&C는 각종 리모델링을 통해 경주의 명품수상레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2
  • 산림청, 산림병해충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월 3일(부산 한화리조트) 전국의 산림병해충 담당자 330명이 참석한 연찬회에서 “산림병해충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차례 지자체에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재선충병 방제작업 중에 인명피해 등의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벌채목 충돌, 위험지역 벌채 시 무리한 기계톱 작동, 개인보호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방제가 진행 중인 현장의 안전책임자에게 안점점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작업장 관리·감독 철저를 통하여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사고 없는 소나무재선병 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피해목을 전량 제거하고 우리의 소나무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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