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 5명으로 압축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산림청(청장 박종호) 대국민 설문조사 중간 집계(11월 22일 기준) 결과, 김태리, 유해진, 윤아, 이승윤, 이시영 등 5명(가나다순)이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배우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치유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영화배우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산에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윤아는 ‘주로 숲을 배경으로 한 이니스프리의 전속 광고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해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오랫동안 출연해서 누구보다 숲과 산에 대해 잘 알 것 같아서’, 이시영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산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 외에 인상 깊은 답변으로는 문재인 대통령님, 펭수, 그루(산림청 상징인물) 등이 있었으며, 총 100명이 넘는 유명인이 추천되는 등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산림관리 정책을 인정받아 제15차 총회(2021.5월)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1월 2일부터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설문조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박영환 과장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가 열린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내년도 총회 홍보대사 선정에 참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약 한 달간(11월 2일~12월 6일)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로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음료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2021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3년 만에 개최된다. 한편,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2011) 개최 시 배우 이보영 씨, 아태지역 산림회의(2019) 개최 시 배우 김시은 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향후 총회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 시 참고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 대구시,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가져
    대구시는 3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발대식은 개그맨 김대성이 사회를 맡고, 식전행사로 다온매직의 재미있는 마술쇼, 동요나라중창단의 아름다운 동요 합창, 기자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인사말과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알린 제1기 기자 중 우수기자 5명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게 될 이서연 기자(평리초 6학년)는 “지난 1년 동안 기자라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우수기자 상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올해도 2기 기자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2기 기자단 선서, 기자증 수여 및 기념촬영, 권영진 시장과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지고 “시장님! 이것이 궁금했어요!”라는 코너에서는 그동안 시장님께 하고 싶었던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기 발대식에서 대구어린이기자증을 받을 예정인 염채은(방촌초 6학년) 기자는 “학교도 알리고 대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소식들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면서 글을 쓰고 싶어 대구시 어린이 기자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동네, 우리학교, 우리지역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많은 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는 2기 어린이기자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현장특별취재 및 유명인사 인터뷰 등을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윤리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애향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어린이기자단은 대구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안에서 다양한 체험 취재를 통해 기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소식들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2016년 첫 출범하였다. 지난해 1기에는 223명의 어린이기자단이 활동하였다.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셋째 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대구 어린이 신문’에 게재된다. <“제1기 대구어린이기자단 활동기사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 기사모음집도 발간...> 아울러 대구시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기 어린이기자 중 우수활동 기사 56편을 수록한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라는 기사모음집을 발간한다.  기사모음집은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1편에서는 대구어린이신문 및 기자단을 소개하고, 2편에서는 현장취재 등 특집기사, 3편에서는 일반기사를 수록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223명의 1기 어린이기자단은 매달 단체현장취재, 개별취재,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약을 통해 총 879건의 기사를 취재하여 신문을 장식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사모음집 격려의 글에서 “1년간 함께한 대구어린이기자단 여러분의 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 그리고 열정이 대구의 힘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구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큰 인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3
  • 대구어린이신문 창간…“자랑스러운 대구 알릴게요”
    대구어린이신문(http://kidsnews.daegu.go.kr)이 1일 창간했다 인터넷신문으로 발행되는 대구어린이신문은 어린이기자단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로 꾸며진다.   대구시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선발된 제1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 12월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어린이기자단은 우리학교, 우리친구, 우리사회 소식 등을 어린이들의 호기심 가득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그려나갈 계획이다. 매호마다 특집기사와 함께 어린이기자단이 뽐내는 자유롭고 다양한 분야의 솜씨로 채워진다.   시는 어린이기자단의 행사취재와 현장탐방, 인터뷰 등을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윤리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애향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기자단이 활발한 취재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움과 동시에 보다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랑스런 대구, 세계 방방곡곡에 알리는 기자 될래요”   어린이신문 창간에 대한 기자단의 기대도 남달랐다. 동시를 지어 창간을 자축하는가 하면, 직접 홍보포스터를 제작하고(배예원 기자·성지초·6) 캘리그라피로 동료기자들과 함께 각오를 표현한 작품(차예서 기자·해안초·6)도 눈길을 끌었다. 신혜리 기자(달산초·6)는 “자랑스런 대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취재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방방곡곡에 대구를 알리는 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12일 어린이기자단은 창간호 준비를 위한 첫 현장 취재로 대구도시철도공사 칠곡경전철사업소를 찾았다.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도시철도 3호선을 꼼꼼히 살펴본 서은비 기자(달서초·6)는 “직접 보고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장예진 기자(복명초·6)는 “도시철도를 관리해주시는 분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으며, 새롭게 배운 유익한 정보를 친구들에도 알려줄 생각”이라며 “특히 평소에도 안전하게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린이신문 창간을 축하하는 각계의 메시지도 답지했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어린이기자가 빚어낸 기사는 어른들에게도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이라며, “어린이신문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시의회도 관심과 애정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며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고장의 삶과 문화를 더욱 자랑스럽게 빛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준혁, 줄리안 코바체프, 현직 교사 등 릴레이 창간 축하메시지 “대구의 매력 널리 알려 달라고하였다. 아울러 양준혁 야구해설위원(대구시 홍보대사),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오상진·문지애 아나운서 등 유명인사도 친필 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어린이신문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현직 교사들의 메시지도 함께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창간사에서 “어린이신문의 주인공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이라며, “어린이기자단이 전하는 소중한 이야기가 어린이신문을 통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고, 더욱 행복한 대구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8일까지 대구어린이기자단 80여 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및 각 초등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보담당관실(053-803-2243)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08
  • 중부지방산림청, 비정상적인 관행 타파와 조직 혁신에 올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15일(화)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장, 소속 기관장, 지방청 직원 등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 경영분야 유명강사인 공병호박사의 강의를 듣고, 직장내 소통강화와 조직발전 방안에 대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공병호경영연구소의 공병호 소장은 “공직자의 미래준비와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준비와 자기 계발을 위한 노트 필기법 등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릴레이토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비정상적인 관행, 조직혁신 과제 발굴 및 구체적 실천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분임으로 나누어 진행된 토론에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도출된 가운데 토론회 말미에는 제안된 의견 중 시급성, 중요성 등을 고려해 ‘문서 단순 이첩 등 불필요한 일 줄이기’, ‘전 직원 조직혁신 워크숍 개최’ 등 최우선 실천과제 5개를 선정하였다. 김영환 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간부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천해서 올해부터는 성과로만 말해 달라고 주문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사회의 다양한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여 창의력과 업무전문성을 높이고자 유명인사의 강의와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릴레이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7-16
  • 김준호도 신보라도 이젠 산림청 홍보대사
    KBS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씨와 김현욱 KBS아나운서, 소프라노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가 산림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가수 남진, 마야, 탤런트 변우민, 코미디언 이용식 김종국, 아나운서 김병찬씨 등이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홍보대사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새로 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유명인사로 구성된 기존의 산림청 홍보대사들과 함께 산불조심캠페인을 비롯해 식목일 나무심기캠페인,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등 산림청의 정책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숲의 혜택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 산림청이 내보내는 공익광고 등에도 출연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 산림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면 신보라, 아나운서 김현욱, 소프라노 채미영씨 등이 이돈구 산림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21
  • “나무심기 현장에서 개콘 스타들 만나세요”
     KBS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씨가 산림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또 김현욱 KBS아나운서, 소프라노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도 산림청의 홍보대사단에 합류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가수 남진, 마야, 탤런트 변우민, 코미디언 이용식 김종국, 아나운서 김병찬씨 등이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홍보대사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는다.   새로 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유명인사로 구성된 기존의 산림청 홍보대사들과 함께 산불조심캠페인을 비롯해 식목일 나무심기캠페인,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등 산림청의 정책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숲의 혜택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 산림청이 내보내는 공익광고 등에도 출연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우리 산과 숲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를 알리고 산림정책을 홍보할 홍보대사의 역할도 커졌다”면서 “국민들께서는 봄철 나무심기‧산불조심 캠페인 현장이나 가을철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현장, 산림사업 현장 등에서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홍보대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
    • 뉴스광장
    2012-03-19
  • ‘시테크 달인’ 윤은기 원장 “속도가 경쟁력”
      “시간을 기술적으로 관리한다”는 이른 바 ‘시(時) 테크의 창시자’로 알려진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청사 아카데미’에서 대전청사 근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큰 대한민국, 생각의 틀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3청사 아카데미는 대전청사 입주 7개 청(산림청 통계청 조달청 병무청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매월 1회 돌아가며 사회 유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행사다.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윤 원장은 시테크의 달인답게 “공무원들은 친절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민간 CEO들을 만나보면 ‘친절하지 않아도 좋으니 일을 빨리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생각의 속도, 정보의 속도, 학습의 속도, 의사결정의 속도, 혁신의 속도가 경영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5월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에 임명돼 공무원 교육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23
  • 전국 임업후계자 가족들, 함양 상림 숲에 모여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하는 “제20회 전국임업후계자 대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임업후계자 및 가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상림 숲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 성공사례 발표,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임업관련 유명인사 강연, 체육대회 및 임업인의 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일(화) 오전10시 신용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임업후계자 및 가족, 김두관 도지사, 하영효 산림청 차장, 심성범 국회의원,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조시현·박성종·이상묵씨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이성욱·박동찬·손백현·임채준·전호승·김현균씨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김신겸·정창교·정양환·김성안·이종산·박양영·심현정·이우형씨가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전국임산물 요리경연대회, 20주년 기념식수, 임업인 단합대회, 특강, 어업인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두관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임업후계자들의 경남 방문을 환영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농·산촌을 지키면서 우리나라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업후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자원이야 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요, 임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잘 가꾸고 지켜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와 대한민국산림박람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를 대한민국 사유림경영의 선도자인 임업후계자와 그 가족들의 한마음 단합대회,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교류는 물론 임업후계자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임업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장으로 마련한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국대회는 1일(월)부터 개최돼 접수 및 등록, 명가 강연, 성공사례발표, 환영의 밤 등의 행사가 펼쳐져 임업인 뿐 아니라 상림 숲을 지키고 가꾸는 지역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광장
    2011-08-02
  • “녹색성장 중심에 임업후계자가 있다”
    전국의 임업후계자와 가족들이 한데 모여 정보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함양 상림 숲에서 제20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를 연다.   ‘녹색성장의 중심에 임업후계자가…’ 및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유림 경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임업후계자와 가족, 산림청 및 산림조합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는 임업발전 유공자 포상, 성공사례 발표, 전국 임산물 음식 경연, 임업인 체육대회, 임업 관련 유명인사 강의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공이 많은 조시현 박성종 이상묵씨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김신겸 정창교 정양환 김성안 이종산 박양영 심현정 이우형씨가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산림청은 이번 대회를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임업후계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제시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고 임업인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7-30
  • 워싱턴에 제주산 왕벚나무 한국정원이 만들어졌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왕벚나무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찬 한국정원(Korean Garden)이 만들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워싱턴 DC에 소재한 아메리칸대학교에 이 대학과 공동으로 한국정원을 조성하여 4월 25일 개장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행사에는 커윈(Conelius M. Kerwin)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한덕수 주미대사, 국립산림과학원장, 주미 한인단체장, 문화계인사, 워싱턴의회 의원 등 유명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워싱턴대학교는 1943년 4월 8일 당시 임정수반이던 이승만 초대대통령과 이 대학교 폴 더글러스 총장이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리고 대학 지성인들이 한국의 독립과 민주주의 실현의 살아 있는 상징으로 왕벚나무 4그루를 심은 곳이다. 이와 같은 역사를 배경으로 아메리칸대학교는 한국정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제관계대학원 일원 1만3천 평방미터에 4천 200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조성공사를 추진해 왔다. 국립산림과학은 한국정원이 왕벚나무에서 비롯되었음을 고려하여 지난해 제주도 원산의 왕벚나무 20그루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무궁화와 소나무 등 한국을 상징하는 나무들과 왕벚나무 자생지에 자라는 단풍나무, 제주참꽃나무 등 31종 200그루의 나무를 기증했다. 또한 원추리와 털머위를 비롯한 제주도의 야생화도 11종 300포기를 기증하여 왕벚나무 자생지의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돌하루방 2쌍과 정낭 등을 기증하였으며, 이석창 서귀포문화사업회장은 동자석 1쌍을 기증하여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문화의 향기가 물씬 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출국하는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정원이 워싱턴에서 한국문화의 마당으로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 트위터(Twitter) 배우기 열풍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소속기간 홍보담당자 및 각과 직원들이 14일 본부에 모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교육을 하고 트위터 사용에 열풍이 불고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에 SNS(Social Network Service)교육이 고위 공무원에 집중되어 교육과정이 편성되는 등 뉴미디어 교육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산림항공본부는 1. 14 본부 직원을 비롯한 각 관리소 직원들이 본부에 모여 트위터(Twitter) 교육을 받았다.   본부 올해 홍보 목표는 트위터를 활용한 정책홍보 활성화로 홍보담당자로 국한하여 교육을 실시했지만 반응이 뜨거워 조만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교육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직원들은 새로운 소통 방식이 부담이 되긴 하지만 유명인, 대통령과도 소통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트위터에 많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1-20
  • '1등 조직, 1등 인재'가 되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산림청은 20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04호)에서 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1등 조직 만들기-이기는 습관'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는 제12회 '3청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3청사 아카데미는 정부대전청사 7개 청(산림청 통계청 조달청 병무청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공동으로 돌아가며 매월 1회, 사회 각계의 유명인사 등을 초청해 입주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시대 변화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려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차례다.  전 대표는 '이기는 습관' '킹핀'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비즈니스계 1등 신화를 만들어낸 유명 인사로 30여년을 경영 현장에서 생활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비지니스와 조직의 귀재로 불린다. 그는 강연을 통해 성공 신화를 이룬 자신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인생의 비전과 꿈을 이루는 성공의 비밀법칙을 소개할 예정이다.  3청사 아카데미 초청 강연에는 정부대전청사에 근무하는 직원과 그 가족, 지역주민,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10-19
  • "불어라~ 대한민국 녹색바람"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했고, OECD회원국으로 가입되게끔 했으며,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게 했던 주역.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 정신으로 나라를 일으킨 범국민운동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바로 그 ´녹색바람´이 다시 불어온다. 새마을국제화사업 등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서 새마을운동의 제2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란 주제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박정희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연다. 새마을운동은 우리 고유의 국민·사회운동으로 세계가 주목해 세계 13개국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72개국 4만여명이 새마을 연수를 다녀갔다. 또한 우리 국민들에겐 대한민국이 이룩한 10대 업적 중 제1위로 평가받는 사회운동이다.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0여개의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새마을박람회에는 국내외에서 관람객 30여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새마을운동을 국가브랜드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녹색성장시대에 맞춰 ´탄소중립형´ 행사로 치러지며, 전시가 진행되는 박정희체육관은 ´희망그루터기´, 축제의 장이 될 시민운동장은 ´더불어 숲´으로 명칭을 붙여 이름에서부터 녹색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대한민국을 10대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은 초석인 새마을운동을 ´의식의 녹색화´, ´생활의 녹색화´로 현대에 맞게 재정립함으로써 경상북도가 녹색성장시대의 텃밭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개막식 등 공식행사와 함께 새마을역사존, 희망새마을존, 새마을명품관 등 총 9개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새마을알뜰마당, 도농상생장터, 대한민국 희망걷기대회 등 부대행사, 새마을놀이터, 친환경놀이체험 등 체험행사, 새마을오페라, 새마을마당극 등 문화행사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시관 운영, 컨퍼런스 및 각종 행사 등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종합박람회로 구성되며, 박람회장 운영은 새마을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는 전시공간인 ´희망그루터기´와 다양한 체험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인 ´더불어 숲´으로 구성된다. 희망그루터기에서 운영되는 주제전시관은 새마을을 이해하는 만남의 길, 과거 새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 의식녹색화를 위한 희망존, 새마을 국제화를 통한 글로벌존, 3차원 전시의 멀티플렉스존, 공존의 길, Pride경북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된다. 만남의 길에서는 새마을 운동과의 첫 만남으로 새마을이 뿌린 씨앗을 발견하고 잊고 있었던 새마을을 떠올리고 어려운 시기 다시 살아갈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역사와 비전 등 새마을에 대해 깊이 다가가기 전에 새마을이 심은 씨앗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새마을이 어떤 운동인지 떠올리게 된다. 역사존에서는 새마을운동이 지금까지 뿌리내린 과정을 보이면서 단순히 과거에 성공했던 경제운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문화운동임을 보여주며 새마을운동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희망존에서는 ‘나눔과 봉사’ 코너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새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마을이 계속돼야 할 10가지 이유’를 통해 21세기에는 과거의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새로운 꿈을 싹틔운다. 글로벌존에서는 새마을운동 해외보급현황, 봉사활동, 성공사례 등을 전시해 새마을 해외보급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세계로 전파돼 새마을운동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멀티플렉스존은 주제전시관의 하이라이트로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현재의 활동상황, 미래의 지향점을 집약해 보여주며 3차원 전시연출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주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공존의 길에서는 유명인사들의 새마을 관련 내용 및 성공사례 영상과 사진이 전시되는 터널로 구성되며, 2개의 영상관에서 대한뉴스, 새마을영화 등을 상영해 새마을 주인공들에게 옛 추억에 대한 감흥을 제공하게 된다. 프라이드경북관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경상북도 새마을의 역사와 해외보급, 인터넷 새마을운동, 녹색 새마을운동 등을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새마을의 중심에 경상북도가 있음을 보여주게 된다. ‘더불어 숲’에는 녹색성장관, 농업관, 산림관, 독도관 등으로 구성된 녹색새마을문화관과 새마을운동으로 맺은 열매와 결실을 보여줄 새마을명품관이 있으며, 7080문화, 희망그린체험, 새마을놀이터 등 체험행사와 컨퍼런스, 마당극, 오페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녹색성장관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 체험과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비전과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주게 된다. 특히 국토의 대동맥인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생명과 번영의 강으로 다시 태어나며, 자전거를 이용한 대체에너지체험, 온실가스 배출량 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그린스타트체험 등 녹색체험의 장이 된다. 이밖에도 녹색새마을문화관에서는 녹색새마을의 대표산업인 농업관, 산림관과, 경상북도의 자존심인 독도관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시관을 운영하며, 재생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등 친환경 놀이체험, 금빛꿈나무, 사랑의 동전밭 등 새마을 희망나눔체험과 같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7080문화관을 통해 부모세대에게는 지난날의 향수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새마을놀이터에서는 새마을 희망 새끼꼬기, 나도 지게꾼, 날아라! 추억의 고무신, 새마을 희망펌프, 추억의 퍼즐맞추기, 굴려라 새마을 손수레!, 희망을 그려요! 등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새마을명품관은 새마을운동의 열매와 결실을 보여주며 15개 시도와 도내 23개 시군부스를 운영, 각 지역의 특색있는 명품새마을을 보여줄 계획이다. 컨퍼런스로는 세계화 시대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국제새마을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특별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 저개발 국가의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도농상생장터, 알뜰 벼룩시장, 희망걷기대회 등이 운영되며, 특별문화공연으로 주공연장에서는 새마을마당극, 팝스오케스트라, 한중일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새마을오페라, 시낭송회, 새마을 여성합창제 등이 박람회 기간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 경북도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통해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행사를 열어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aemaul.gb.go.kr)를열어 새마을박람회 준비상황 및 행사 전반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유발하고, 새마을운동 및 박람회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젊은 세대에 새로운 문화코드가 되고 있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공모전 및 새마을사진 공모전을 통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우수작품을 선정, 박람회 전시 및 영상자료로 활용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새마을박람회 D-100 점등식, 희망나눔 프로젝트, 성공개최 다짐대회, 희망저금통 나눠갖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도청 정문에 새마을박람회 D-100일 전광판을 설치해 박람회에 대한 사전 고지와 시도민의 관심을 유발해 나가는 한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 도내 주요 관공서의 낡은 새마을기를 일제 교체하고 홍보 현수막 게첨, 새마을배지 배부 등을 통해 새마을박람회 참여 붐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박람회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저탄소 친환경박람회´의 성격을 띠고 치러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국가 명품 브랜드화´하는 한편 국민의 의식 녹색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가 세계적 경제위기, 북핵문제, 파업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대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족정신운동의 중심지이자 새마을 종주도인 경북에서는 "토종 정신문화 유산인 새마을운동 40년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어려운 사회·경제여건을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으로 극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오늘날 인류와 국제사회는 급격한 산업화에 따라 자연이 파괴되고, 세계경제의 불균형 성장에 따라 기아와 빈곤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새마을 정신은 세대와 인종, 민족과 문화, 지역과 국가의 장벽을 뛰어 넘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진국의 사회현상을 치유하고 저개발국의 빈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인식,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로 인류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UN 등과 함께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위한 ´한국형 밀레니엄빌리지 사업´을 세계인의 기대 속에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경북도는 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콩고민주공화국 등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우간다지역에 한국형 밀레니엄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새마을해외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아프리카의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새마을연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 이후에는 밀레니엄빌리지 조성사업, 새마을 해외봉사단의 계속적인 운영 및 외국인 새마을연수 실시, 동남아보다 상대적으로 빈곤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위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9-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 5명으로 압축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산림청(청장 박종호) 대국민 설문조사 중간 집계(11월 22일 기준) 결과, 김태리, 유해진, 윤아, 이승윤, 이시영 등 5명(가나다순)이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배우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치유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영화배우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산에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윤아는 ‘주로 숲을 배경으로 한 이니스프리의 전속 광고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해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오랫동안 출연해서 누구보다 숲과 산에 대해 잘 알 것 같아서’, 이시영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산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 외에 인상 깊은 답변으로는 문재인 대통령님, 펭수, 그루(산림청 상징인물) 등이 있었으며, 총 100명이 넘는 유명인이 추천되는 등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산림관리 정책을 인정받아 제15차 총회(2021.5월)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1월 2일부터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설문조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박영환 과장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가 열린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내년도 총회 홍보대사 선정에 참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약 한 달간(11월 2일~12월 6일)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로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음료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2021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3년 만에 개최된다. 한편,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2011) 개최 시 배우 이보영 씨, 아태지역 산림회의(2019) 개최 시 배우 김시은 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향후 총회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 시 참고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 5명으로 압축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산림청(청장 박종호) 대국민 설문조사 중간 집계(11월 22일 기준) 결과, 김태리, 유해진, 윤아, 이승윤, 이시영 등 5명(가나다순)이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배우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치유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영화배우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산에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윤아는 ‘주로 숲을 배경으로 한 이니스프리의 전속 광고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해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오랫동안 출연해서 누구보다 숲과 산에 대해 잘 알 것 같아서’, 이시영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산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 외에 인상 깊은 답변으로는 문재인 대통령님, 펭수, 그루(산림청 상징인물) 등이 있었으며, 총 100명이 넘는 유명인이 추천되는 등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산림관리 정책을 인정받아 제15차 총회(2021.5월)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1월 2일부터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설문조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박영환 과장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가 열린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내년도 총회 홍보대사 선정에 참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약 한 달간(11월 2일~12월 6일)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로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음료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2021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3년 만에 개최된다. 한편,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2011) 개최 시 배우 이보영 씨, 아태지역 산림회의(2019) 개최 시 배우 김시은 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향후 총회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 시 참고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 5명으로 압축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산림청(청장 박종호) 대국민 설문조사 중간 집계(11월 22일 기준) 결과, 김태리, 유해진, 윤아, 이승윤, 이시영 등 5명(가나다순)이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배우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치유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영화배우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산에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윤아는 ‘주로 숲을 배경으로 한 이니스프리의 전속 광고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해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오랫동안 출연해서 누구보다 숲과 산에 대해 잘 알 것 같아서’, 이시영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산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설문조사 참여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 외에 인상 깊은 답변으로는 문재인 대통령님, 펭수, 그루(산림청 상징인물) 등이 있었으며, 총 100명이 넘는 유명인이 추천되는 등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산림관리 정책을 인정받아 제15차 총회(2021.5월)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1월 2일부터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설문조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박영환 과장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가 열린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내년도 총회 홍보대사 선정에 참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약 한 달간(11월 2일~12월 6일)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로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음료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2021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3년 만에 개최된다. 한편,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2011) 개최 시 배우 이보영 씨, 아태지역 산림회의(2019) 개최 시 배우 김시은 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향후 총회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 시 참고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 대구시,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가져
    대구시는 3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발대식은 개그맨 김대성이 사회를 맡고, 식전행사로 다온매직의 재미있는 마술쇼, 동요나라중창단의 아름다운 동요 합창, 기자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인사말과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알린 제1기 기자 중 우수기자 5명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게 될 이서연 기자(평리초 6학년)는 “지난 1년 동안 기자라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우수기자 상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올해도 2기 기자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2기 기자단 선서, 기자증 수여 및 기념촬영, 권영진 시장과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지고 “시장님! 이것이 궁금했어요!”라는 코너에서는 그동안 시장님께 하고 싶었던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기 발대식에서 대구어린이기자증을 받을 예정인 염채은(방촌초 6학년) 기자는 “학교도 알리고 대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소식들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면서 글을 쓰고 싶어 대구시 어린이 기자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동네, 우리학교, 우리지역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많은 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는 2기 어린이기자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현장특별취재 및 유명인사 인터뷰 등을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윤리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애향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어린이기자단은 대구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안에서 다양한 체험 취재를 통해 기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소식들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2016년 첫 출범하였다. 지난해 1기에는 223명의 어린이기자단이 활동하였다.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셋째 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대구 어린이 신문’에 게재된다. <“제1기 대구어린이기자단 활동기사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 기사모음집도 발간...> 아울러 대구시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기 어린이기자 중 우수활동 기사 56편을 수록한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라는 기사모음집을 발간한다.  기사모음집은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1편에서는 대구어린이신문 및 기자단을 소개하고, 2편에서는 현장취재 등 특집기사, 3편에서는 일반기사를 수록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223명의 1기 어린이기자단은 매달 단체현장취재, 개별취재,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약을 통해 총 879건의 기사를 취재하여 신문을 장식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사모음집 격려의 글에서 “1년간 함께한 대구어린이기자단 여러분의 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 그리고 열정이 대구의 힘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구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큰 인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3
  • 중부지방산림청, 비정상적인 관행 타파와 조직 혁신에 올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15일(화)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장, 소속 기관장, 지방청 직원 등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 경영분야 유명강사인 공병호박사의 강의를 듣고, 직장내 소통강화와 조직발전 방안에 대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공병호경영연구소의 공병호 소장은 “공직자의 미래준비와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준비와 자기 계발을 위한 노트 필기법 등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릴레이토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비정상적인 관행, 조직혁신 과제 발굴 및 구체적 실천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분임으로 나누어 진행된 토론에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도출된 가운데 토론회 말미에는 제안된 의견 중 시급성, 중요성 등을 고려해 ‘문서 단순 이첩 등 불필요한 일 줄이기’, ‘전 직원 조직혁신 워크숍 개최’ 등 최우선 실천과제 5개를 선정하였다. 김영환 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간부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천해서 올해부터는 성과로만 말해 달라고 주문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사회의 다양한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여 창의력과 업무전문성을 높이고자 유명인사의 강의와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릴레이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7-16
  • 김준호도 신보라도 이젠 산림청 홍보대사
    KBS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씨와 김현욱 KBS아나운서, 소프라노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가 산림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가수 남진, 마야, 탤런트 변우민, 코미디언 이용식 김종국, 아나운서 김병찬씨 등이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홍보대사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새로 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유명인사로 구성된 기존의 산림청 홍보대사들과 함께 산불조심캠페인을 비롯해 식목일 나무심기캠페인,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등 산림청의 정책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숲의 혜택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 산림청이 내보내는 공익광고 등에도 출연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 산림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면 신보라, 아나운서 김현욱, 소프라노 채미영씨 등이 이돈구 산림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21
  • “나무심기 현장에서 개콘 스타들 만나세요”
     KBS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씨가 산림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또 김현욱 KBS아나운서, 소프라노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도 산림청의 홍보대사단에 합류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가수 남진, 마야, 탤런트 변우민, 코미디언 이용식 김종국, 아나운서 김병찬씨 등이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홍보대사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는다.   새로 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유명인사로 구성된 기존의 산림청 홍보대사들과 함께 산불조심캠페인을 비롯해 식목일 나무심기캠페인,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등 산림청의 정책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숲의 혜택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 산림청이 내보내는 공익광고 등에도 출연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우리 산과 숲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를 알리고 산림정책을 홍보할 홍보대사의 역할도 커졌다”면서 “국민들께서는 봄철 나무심기‧산불조심 캠페인 현장이나 가을철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현장, 산림사업 현장 등에서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홍보대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
    • 뉴스광장
    2012-03-19
  • ‘시테크 달인’ 윤은기 원장 “속도가 경쟁력”
      “시간을 기술적으로 관리한다”는 이른 바 ‘시(時) 테크의 창시자’로 알려진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청사 아카데미’에서 대전청사 근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큰 대한민국, 생각의 틀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3청사 아카데미는 대전청사 입주 7개 청(산림청 통계청 조달청 병무청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매월 1회 돌아가며 사회 유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행사다.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윤 원장은 시테크의 달인답게 “공무원들은 친절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민간 CEO들을 만나보면 ‘친절하지 않아도 좋으니 일을 빨리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생각의 속도, 정보의 속도, 학습의 속도, 의사결정의 속도, 혁신의 속도가 경영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5월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에 임명돼 공무원 교육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