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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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안전관리 분야 ‘최고’ 평가 받아
      경남도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및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광역시도 부문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20일간 전국 14개 시‧도 및 12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운영실태, 인명피해 경감 달성도 등 물놀이 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75일 동안 실시되었고 전국 광역시도, 시군,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안전관리 주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안전취약시설 점검 실적과 안전관리 시책 위주로 평가하였다. 그동안 경남도는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안전관리 전담T/F팀 구성, 비상대응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215개소 안전시설 확충, 전문 안전관리요원 800여명 배치 등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 위험지역 45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대국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물놀이 익수사고가 전년대비 67%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안전취약시설 29,4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시 민간전문가와 시설관리주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였고, 안전신문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결과 물놀이 부문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 인명사고 경감 목표 초과 달성, 안전시설 확충 예산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시설 점검실적, 안전점검 자체 예산 확보, 신규 시책인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향후에도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23
  • 경북도, 안전기동대 최정예 민간 인명구조요원으로 양성한다.
    경상북도는 경북안전기동대를 최정예 민간 인명구조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8일 경북안전기동대를 긴급 소집하여 구미 금오산 일원에서  ‘경북안전기동대 재난대응 특별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기동대원의 출동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유형별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안전기동대로서 재난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먼저, 금오산 입구의 금오랜드 노후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람이 매몰되고 화재로 멈춰선 놀이기구에 갇힌 어린이가 구조를 요청하는 상황을 연출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로 어린이 6명, 성인 4명을 무사히 구조하여 병원으로 후송하는 훈련을 한다. 이어서, 금오저수지에서 오리 배를 타고 놀던 남녀가 기계 오작동으로 배가 전복되어 5명이 저수지에 빠지고 2명이 실종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구명환과 로프,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도 함께한다. 그리고, 금오산 탐방객이 무심코 버린 담배 꽁초로 발생한 산불이 거센 바람을 타고 인근 민가로 번지는 상황을 연출하여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소방 헬기와 협력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훈련도 한다. 경북 안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가능한 도내 23개 시군 20~60세 남녀 12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난 발생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초동 대처 및 수습, 확산 방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동해안 4개 시군(포항・경주・울진・영덕) 폭설현장, 8월 부산 기장군 수해현장, 금년 3월 경주 산불현장, 9월 영천 불산 누출사고 시에 출동하여 적극 지원한 바 있고 도민의 안전의식 혁신과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운동에도 참여 하고 있다.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불가피한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끊임없이 재난대응역량을 키워 나가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훈련을 계기로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연마하여 최정예 민간 인명구조요원으로 성장하고 각종 재난현장의 인명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자랑스런 경북 안전기동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7월 21일에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장소는 하섬연안으로 해마다 불법해양생물채취자가 만조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채취행위를 지속하다 고립되어 사망사고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이에 여름 성수기 강도 높은 순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구조활동을 위해 관계기관(해양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구조법을 공유하는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대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름철 성수기에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7월 21일에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장소는 하섬연안으로 해마다 불법해양생물채취자가 만조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채취행위를 지속하다 고립되어 사망사고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이에 여름 성수기 강도 높은 순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구조활동을 위해 관계기관(해양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구조법을 공유하는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대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름철 성수기에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24
  • 경남도, 안전관리 분야 ‘최고’ 평가 받아
      경남도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및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광역시도 부문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20일간 전국 14개 시‧도 및 12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운영실태, 인명피해 경감 달성도 등 물놀이 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75일 동안 실시되었고 전국 광역시도, 시군,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안전관리 주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안전취약시설 점검 실적과 안전관리 시책 위주로 평가하였다. 그동안 경남도는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안전관리 전담T/F팀 구성, 비상대응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215개소 안전시설 확충, 전문 안전관리요원 800여명 배치 등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 위험지역 45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대국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물놀이 익수사고가 전년대비 67%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안전취약시설 29,4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시 민간전문가와 시설관리주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였고, 안전신문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결과 물놀이 부문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 인명사고 경감 목표 초과 달성, 안전시설 확충 예산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시설 점검실적, 안전점검 자체 예산 확보, 신규 시책인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향후에도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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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23
  • 경북도, 안전기동대 최정예 민간 인명구조요원으로 양성한다.
    경상북도는 경북안전기동대를 최정예 민간 인명구조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8일 경북안전기동대를 긴급 소집하여 구미 금오산 일원에서  ‘경북안전기동대 재난대응 특별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기동대원의 출동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유형별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안전기동대로서 재난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먼저, 금오산 입구의 금오랜드 노후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람이 매몰되고 화재로 멈춰선 놀이기구에 갇힌 어린이가 구조를 요청하는 상황을 연출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로 어린이 6명, 성인 4명을 무사히 구조하여 병원으로 후송하는 훈련을 한다. 이어서, 금오저수지에서 오리 배를 타고 놀던 남녀가 기계 오작동으로 배가 전복되어 5명이 저수지에 빠지고 2명이 실종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구명환과 로프,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도 함께한다. 그리고, 금오산 탐방객이 무심코 버린 담배 꽁초로 발생한 산불이 거센 바람을 타고 인근 민가로 번지는 상황을 연출하여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소방 헬기와 협력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훈련도 한다. 경북 안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가능한 도내 23개 시군 20~60세 남녀 12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난 발생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초동 대처 및 수습, 확산 방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동해안 4개 시군(포항・경주・울진・영덕) 폭설현장, 8월 부산 기장군 수해현장, 금년 3월 경주 산불현장, 9월 영천 불산 누출사고 시에 출동하여 적극 지원한 바 있고 도민의 안전의식 혁신과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운동에도 참여 하고 있다.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불가피한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끊임없이 재난대응역량을 키워 나가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훈련을 계기로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연마하여 최정예 민간 인명구조요원으로 성장하고 각종 재난현장의 인명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자랑스런 경북 안전기동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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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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