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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특별단속
    전라남도 영암군은 양귀비·대마 불법재배지역에 대해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과 5개 시·군 합동으로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양귀비·대마의 파종기 및 수확기(5월∼7월)를 맞이하여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마약류의 국민보건 위해를 차단하기 위해 양귀비·대마 밀경작 우려 지역 및 은폐 장소를 집중단속 한다. 단속대상의 양귀비는 꽃은 비슷하나 줄기, 잎이 매끄럽고 열매가 둥글고 큰데 비해, 관상용(개양귀비)은 잎이 좁고 깃털 모양으로 열매가 작고 도토리 모양이 특징인 바, 마약성분의 양귀비를 관상용으로 착각하여 재배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귀비는 경작 뿐 아니라 일반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소유하는 것까지 일체 금하고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뽑아서 소각 폐기해야 하며, 양귀비는 어릴적 모습은 쑥갓과 비슷한데 단 1주(한포기)라도 재배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텃밭, 마늘밭, 정원 등에 양귀비가 있는지 확인하여 자진 제거하고 양귀비 또는 대마를 재배, 경작하는 사람 및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한 경우에는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경찰서, 영암군보건소 의약관리팀(470-6543)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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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증평군, 부모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지난 19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부모․자녀 20명을 대상으로 목재문화체험공방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가족적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역량을 강화해 가족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함께 어울려 세상에서 하나 뿐인 독서대를 직접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김 모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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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경북 의성에 태양광발전소 건립
    경북 의성에 33㎿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청암에너지 장진출, 미래에셋대우(주) 조웅기, 한화큐셀(주) 남성우 대표이사,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개발 주관사인 청암에너지 등 3개 업체는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한다. 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금융부문(PF)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을, 세계 태양광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화큐쉘이 시공과 운영·관리를 책임져 사업의 안정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태양광발전소는 의성읍 철파리 군유지 76만30800㎡에 3년간 1290억원을 들여 33㎿ 규모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한다.    업체들은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한 후 의성군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일반가정 1만2000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에너지 자립을 확보하게 된다.    또 연간 이산화탄소 2만톤 감축과 소나무 450만 그루를 심는 효과도 발생한다.    임대료 수입 100억원,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금 및 기본지원금 64억원 등 안정적인 세입원을 확보하게 돼 지방 세수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인재 채용, 장학사업 등의 사회공헌사업과 발전소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근 금봉 자연휴양림, 산수유 축제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도 기대된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제4차 산업혁명과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100%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발 빠르게 사용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조성을 계기로 인류생존과도 직결된 기후변화에 기업과 자치단체가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사드,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17년 투자유치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조 늘린 7조원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탄소,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관된 기업을 비롯해 ICT 융복합 의료기기, 로봇, 바이오·백신산업, 미래 에너지산업인 이차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기업,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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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 대구 상수도, (주)한라이앤씨와 MOU 체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11월 15일(화) 오후 2시, 지난 10월 태양광 발전 2차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지역업체인 (주)한라이앤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본부는 문산, 고산 정수장과 국가산업단지, 옥포배수지 등 4곳의 구조물 상부에 3,000k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11월중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8년 4월 준공 예정이며, 연간 약 38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가정(4인 기준) 31만 7천 여 가구가 1일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하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5만 7천 톤 정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지역업체인 ㈜한라이앤씨가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본부는 부지 임대 수익으로 14년간 14억 원 정도의 세입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설비는 주요 행사시 투어코스 및 친환경 학습장소로 활용이 가능하여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입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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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대구 상수도, 태양광 발전 2차 사업 공모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태양광 발전 2차 사업을 문산, 고산정수장과 배수지(국가산업단지, 옥포)에 RPS 제도를 활용한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하며, 10월 6일부터 2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신ㆍ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참가자격은 전기사업법에 의한 발전사업자 또는『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태양에너지)으로 등록된 업체로, 최근 3년 이내 국내의 단일실적 태양광 발전용량 1MW 이상 설치 업체이다. 2018년 4월 준공될 태양광 발전설비는 연간 약 49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4인 기준의 일반가정 1,130여 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341톤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본부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 제고와 주요 행사시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 운영 관련 부지임대료 수익으로 14년간 18억 원 정도의 세입증대가 예상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시설물을 활용한 민간투자방식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수도 경영합리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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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10
  • 울산 수돗물,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적합’
    9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이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고영명)는 59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천상 1, 천상 2 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10개 항목은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이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 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4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연구소는 이에 따라 정수장 및 수도꼭지 등 수돗물은 공급과정에서 지역별로 몇 개 항목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또한, 인체에 필수 영향물질인 철, 아연 등은 유해 무기물질이 아니라, 심미적 영향물질로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지만 기준치 훨씬 미만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WHO 수질기준치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상수도본부에서는 일평균 35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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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30
  • 밀양시, 탄소포인트제 운영 활성화 기대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전기 사용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신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에서 전기, 상수도 사용량의 감량분만큼 포인트를 적립하고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밀양시는 탄소포인트 적용을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전기, 상수도 사용량을 비교해서 5% 이상 10% 미만일 경우 5천 포인트, 10% 이상 감축한 경우 1만 포인트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2015년 말 기준 7천550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로 4만2천464천 원을 지급했다. 올해부터는 인센티브 인상과 새롭게 시행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 단지별 가입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시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14년도 말 기준 아파트를 대상으로 1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아파트(26개소) 500천 원, 500세대 이상 아파트(4개소)는 1천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전체 아파트의 30% 정도의 규모를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시기는 17년 하반기로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 자체 평가를 통하여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직접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안내문을 읍면동에 배부하고 각종 회의를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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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대구시, 그린터치 실행으로 절전효과‘톡톡’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올해 컴퓨터 전력절감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설치를 확산하여 43천대 컴퓨터에 설치하여 전력절감 1,292㎿h, CO2 548톤 저감, 197,804그루의 나무 식재효과를 거두었다. 대구시는 2014년 10월 말까지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43,412대의 컴퓨터에 설치하여 전국 17개 시․도에서 서울(74,455대), 경기(57,236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컴퓨터에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실적을 거두었고, 전력절감 1,292㎿h, CO2저감 548tCO2, 소나무 197,804그루의 나무 식재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시․도별 인구수나 컴퓨터 이용대수를 감안하면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보다 인구와 컴퓨터 이용대수가 많은 부산과 인천보다 각각 8,267대, 14,790대나 많은 컴퓨터에 설치하여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린터치는 PC 사용자가 전화를 받거나 회의 등으로 잠깐 자리를 비울 때 간편하게 절전모드로 전환하여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비용을 절감하고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CO2 발생량을 줄여주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그린터치 설치 효과는 내 컴퓨터에서 1년 동안 하루 3시간씩 실행시키면 나무 식재효과 4.4그루, 연간 CO2 12㎏을 줄일 수 있다. 프로그램 설치방법은 개인용은 그린터치 홈페이지(http://www.greentouch.kr) 접속 후 개인용으로 내려받아 지역설정(대구)을 하면 자동으로 설치되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기업용(공공기관, 공사, 공단, 기업, 단체 등)은 그린터치 홈페이지(http://www.greentouch.kr)에 접속하여 기업용으로 내려받으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설치되고, 등록 시 기업검색, 확인으로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때 기업이 검색되지 않으면 기업회원등록 후 설치하여야 한다. 대구시는 일생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실내온도 적정하게 유지하기, 승용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이용하기,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쿨맵시․온맵시 착용하기, 나무심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전 시민이 함께하는 그린터치로 온실가스 줄이기를 생활화하여 저탄소 녹색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것과 내년에는 공공 부문과 기업뿐만 아니라 그린리드를 중심으로 일반가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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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8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백산 청정지역 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에서는 소백산 청정지역에 위치한 단양군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웰빙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을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소백산 일원 33ha에서 12,108리터 수액을 채취 하도록 허가 하였다.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된 지역은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를 비롯하여 가곡면 어의곡리 보발리 등 3개마을에 채취하도록 허가하였으며 채취지역은 해발 600∼1000m 일대에서 생산되는 수액은 탁월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며 올 겨울은 일교차가 커서 양질의 수액이 기대된다.   생산된 수액은 4.5리터용기에 4개용, 1.5리터용기에 12개용으로 판매되며 생산자 스티커를 부착 일반가정 및 관광객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액은 칼슘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에는 이상 기온으로 채취량이 8,900리터 적어 1,800여만원의 수액을 올렸으나, 금년도에는 12,000리터의 수액을 채취 2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무분별한 수액채취를 방지하기 위하여 채취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허가구역 외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집중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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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0
  • 보은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에 목재펠릿난방기 보급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유난히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이번 겨울 저비용의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8,800만원을 들여 5대의 목재펠릿 난로와 2대의 중형 보일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청주ㆍ청원ㆍ보은ㆍ옥천ㆍ영동군의 국가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 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목재펠릿 난로는 지난해까지 총 20여대를 보급해 난방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다녀가는 보은군청과 영동교육지원청 등에 총 5대의 펠릿 난로를 설치하여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 절감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설하여 운영에 들어가는 보은군 알프스자연휴양림내 휴양관과 자생식물원에는 중형 목재펠릿 보일러를 설치해, 시설운영에 따른 목재펠릿 산업 확대와 예산절감이라는 두가지 측면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바이오 연료로써,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펠릿 연료비 분석결과 경유대비 57%, 등유대비 41%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겨울철 이상한파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는 각종 발표자료에 따라, 펠릿 난방기에 대한 인식 확대와 보급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국가ㆍ공공기관은 보은국유림관리소에, 일반가정 등 그 밖의 시설은 해당 시ㆍ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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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7
  • 청정연료 목재펠릿, 난방비 절감에도 한 몫!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청정에너지이자 경제적인 목재펠릿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와 보일러를 적극 보급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제재 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하여 담배필터 모양으로 만든 목재연료다. 목재펠릿은 화석연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12 이하로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말 현재 관내 국가기관 등에 총 104대(난로 99, 보일러 5)를 공급했으며, 금년도에는 산업용보일러 1대와 남원경찰서에 난로 10대를, 2013년도에는 임실경찰서 등에 난로 13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동절기 연료비 절감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도 좋은 방안이므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설치를 원하는 국가·공공기관은 서부지방산림청(063-620-4651)에, 일반가정, 마을회관, 사회복지 시설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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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 지구촌이 다 함께 1시간 불을 끕니다
    경상북도는 3월 31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道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을 비롯한 시‧군청 등 공공기관 건물 828개소, 포스코타워‧구미 YES타워‧ 고령금산재구름다리 등 지역 상징물 84개소, 기업체 2,003개소, 공동주택 510개 단지  3만 세대, 일반가정 36만세대가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와 WWF(세계자연보호기금)에서 공동 주관하여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 5년간 137개국 5,000여 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는 매년 참여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전국적인 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이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산림해양국장은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 행사로 1시간 동안의 소등이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하겠지만 지구의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인, 기업, 단체, 정부가 함께 책임감 있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며 지구를 위해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도민의식으로 대형건물 소유 기업체, 공공기관, 공동주택, 일반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3-31
  • CO2상쇄나무 심어 탄소중립숲 만든다.
    경남 창원시는 기후보호 도시로서 녹색경쟁력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에서 주관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각종 행사에 소모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이산화탄소(CO2)로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탄소상쇄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에 따라 오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CECO에서 194개국 250여명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제3실무그룹 집필자회의’ 개최와 관련해 회의실 전기사용, 셔틀버스운행, 홍보물제작 등으로 발생되는 538kg의 CO2를 상쇄하기 위해 느티나무 3그루(543kg 상쇄)를 15일 시청 제1별관 동편 화단에서 시범 식재하고 표찰을 달았다. 이날 온실가스 감축 인증행사의 하나로 거행된 탄소상쇄 수목식재 행사에는 박완수 시장을 비롯해 이찬원, 양태식 녹색창원21 공동의장, 이택순 환경수도추진위원, 정수훈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창원시는 500인 이상 참석하는 시 주관 각종행사와 모든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단위 행사별 소모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만큼 탄소상쇄나무를 매년 4월 탄소중립숲에 식재할 계획이다.  한편, 탄소중립숲은 산림과와 협의해 장소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이란 각종 행사와 관련한 에너지 사용량을 CO2로 환산해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중립(상쇄) 하기위한 활동으로 탄소기금 납부,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나무식재 등이 있다. ‘이산화탄소 1톤’은 서울↔부산(왕복 800㎞)을 승용차로 7회, 버스로 2.5회 운행시 배출되는 양 또는 일반가정(100㎡아파트 경우)에서 3개월간 에너지를 소비할 때 나오는 양으로,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20년생 느티나무 5그루를 심어야 한다.  
    • 뉴스광장
    2011-06-16
  •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창원시는 3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시정회의실에서 경남에너지와 통합시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과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창원시 대기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천연가스 자동차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거점별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하수슬러지(찌거기)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폐자원 에너지이용 활성화를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 충전소 설치·운영과 관련된 제반사항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천연가스 자동차 조기전환, 차량 적정대수 확보에 노력하고, 경남에너지는 창원시의 연차별 천연가스 자동차 증가에 따른 충전소 확충과 관련한 사업비 확보와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체결로 창원시와 경남에너지는 오는 2012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창원지역 시내버스 100여 대에 공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사업은 창원시의 생활 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전환해 일반가정에 공급하는 도시가스화 사업과 생활· 산업폐기물 소각을 통한 폐열을 에너지화 하는 사업까지 포함된다. 하수찌꺼기를 분해할 때 발생되는 바이오 가스에는 메탄이 60% 가량 함유되어 있어 정제 과정을 거쳐 도시가스와 동일한 수준의 발열량을 가지는 순도 97%의 바이오메탄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정제된 바이오 가스는 시내버스 연료는 물론, 일반 가정, 음식점, 산업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하수찌꺼기로부터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버스 연료화 사업'이다. 창원시 환경사업소는 바이오가스 버스연료화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0억 원의 원유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연간 약 2600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CDM(청정개발체제)사업과 연계할 경우, 연간 50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경남에너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공영 자전거 정책과 환경 수도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활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선 순환형 도시모델 구축을 통해 명실 공히 세계 속의 저탄소 명품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경남에너지는 40여 년 간 도시가스 보급 및 안전관리를 담당한 지역 기반의 에너지공급 기업으로, 이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력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5
  • 하수찌꺼기로 시내버스 달리는 길 열린다
    경남창원시가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시내버스 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창원시는 14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는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정연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환경사업소의 하수 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시내버스 연료로 공급하기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체결로 창원시와 경남에너지㈜는 오는 2012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창원지역 시내버스 100여 대에 공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사업은 창원시의 생활 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전환하여 일반가정에 공급하는 도시가스화 사업과 생활․ 산업 폐기물 소각을 통한 폐열을 에너지화 하는 사업까지 포함된다. 하수찌꺼기를 분해할 때 발생되는 바이오 가스에는 메탄이 60% 가량 함유되어 있어 정제 과정을 거쳐 도시가스와 동일한 수준의 발열량을 가지는 순도 97%의 바이오메탄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정제된 바이오 가스는 시내버스 연료는 물론, 일반 가정, 음식점, 산업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하수찌꺼기로부터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버스 연료화 사업이다. 창원시 환경사업소는 바이오가스 버스연료화 사업을 통해 연간 약10억 원의 원유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연간 약 2,600 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은 물론, 이를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CDM(청정개발체제)사업과 연계할 경우 연간 5천만 원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은 “경남에너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공영 자전거 정책과 환경 수도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활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선 순환형 도시 모델 구축을 통해 명실 공히 세계 속의 저탄소 명품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경남에너지㈜는 40여 년 간 도시가스 보급 및 안전관리를 담당한 지역 기반의 에너지 공급 기업으로서, 금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력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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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2
  • 서부지방산림청, 목재펠릿 보일러 공급에 앞장선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기후변화에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어 청정에너지이자 경제적인 목재펠릿 소비 증가를 위해서, 목재펠릿 보일러를 적극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제재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하여 담배필터 모양으로 만든 목재연료로 경유대비 36%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1/12 이하로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연료이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말 현재 전국적으로는 7,000여대, 전북지역에는 600여대가 보급되었으며, 1년치 난방비는 233만 3천원으로 등유 363만 7천원보다 약 130만원(36%) 저렴하며, 설치 시 보일러의 가격은주택용의 경우 370만원이지만 국가․지자체에서 지원하므로 개인은 30%에 해당하는 11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목재펠릿에 대한 부가세 10%가 감면되어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펠릿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구입을 원하는 공공기관, 군부대는 서부지방산림청(620-4651)에, 일반가정, 마을회관, 사회복지 시설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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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8
  • 청정연료 목재펠릿, 난방비 절감에도 효자노릇 톡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기후변화에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어 청정에너지이자 경제적인 목재펠릿 소비 증가를 위해서, 목재펠릿 보일러를 적극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제재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하여 담배필터 모양으로 만든 목재연료로 경유대비 36%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1/12 이하로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연료이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말 현재 전국적으로는 7,000여대, 전북지역에는 600여대가 보급되었으며, 1년치 난방비는 233만 3천원으로 등유 363만 7천원보다 약 130만원(36%) 저렴하며, 설치 시 보일러의 가격은주택용의 경우 370만원이지만 국가․지자체에서 지원하므로 개인은 30%에 해당하는 11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목재펠릿에 대한 부가세 10%가 감면되어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펠릿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구입을 원하는 공공기관, 군부대는 서부지방산림청(620-4651)에, 일반가정, 마을회관, 사회복지 시설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1-27
  • 영월국유림관리소, 펠릿보일러 보급 확대 박차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2011년도 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이 기존의 일반가정용위주의 보급에서 더욱 확대되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개인의 상업용 일반시설까지 그 지원 대상이 다양화 되며 품질 및 사후관리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은 시․군․구청장이 주체가 되어 시행하는 지역보급 사업과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가 주체가 되어 시행하는 공공보급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사업내용에 따라 사업비의 50%에서 100%까지 국비 및 지방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대상 보일러는 지역보급사업의 경우 가정용과 주민편의 시설은 20kW, 일반시설은 50kW, 사회복지시설은 200kW 기준으로 보급되고 공공보급사업은 국가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의 사무실 및 관사 등에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펠릿은 목재를 분쇄하여 압축 성형한 연료로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청정 바이오에너지이며 비용 측면에서도 경유나 보일러 등유보다 저렴한 경제적 에너지로 최근 한파와 폭설 그리고 기름값 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산촌의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펠릿의 원료가 되는 산림바이오매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백합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한 바이오순환림 39ha를 이미 조성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이를 59ha로 늘리고 산림사업 현장에서의 산물수집 비율을 확대하는 등의 방법을 통하여 펠릿용 용재를 2012년까지 1,400㎥ 공급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의 송호 주무관은 “그 동안 펠릿보일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품질 및 사후관리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관계기관 협조하여 펠릿보일러 설치전문기업 제도와 펠릿보일러 인증  시스템을 도입함은 물론 펠릿협회와는 공동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A/S 기반을 구축하기로 하여 문제점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하였다.
    • 뉴스광장
    2011-01-18
  • 포항시, 빠르면 2013년 도시(천연)가스 환상망 구축된다
    포항시가 빠르면 2013년 천연가스 주배관 환상망을 가진 도시가 될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포항시의 요청에 따라 기존 한쪽 방향에서만 천연가스의 공급이 가능한 방식에서 양방향으로 공급이 가능한 환상형 주배관망을 구축하기 위한 공사를 2012년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삼척 LNG 4기지에서 출발해 7번 국도를 따라 울진, 영덕을 거쳐 흥해까지 총공사비 720억원이 소요되는 이 공사가 마무리되고 삼척기지가 준공되면, 포항은 지금까지 경남 통영 LNG기지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학전공급관리소와 함께 이번에 건설될 흥해공급관리소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천연가스 주배관 환상망을 가지게 되는 도시가 된다. 이 환상망은 통영→포항←삼척으로 양방향 가스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유사시(공급배관 파손 등) 일반가정 및 POSCO를 비롯한 산업시설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송라면 등 포항시 북부지역에도 도시가스 조기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포항시 발전에 기여하는 공사인 만큼 다소 불편사항이 발생하더라도 포항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18
  • 경주시 방치 자전거 수리 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
    경북경주시는 자전거문화정착조성사업으로 자전거 전용 시범도로 개설, 미개설 자전거도로 조기 건설, 열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역사탐방 상품 개발, 학교 및 공공시설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는 자전거 현황을 파악한 뒤 수거하고, 일반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기증받아 말끔히 수리했다. 이렇게 재탄생한 자전거 중 200대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필요 아동 수요를 조사한 후, 자전거 TF팀에서 아동양육시설, 모자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17개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였다. 아이들은 제 자전거가 생겼다는 기쁨에 들떴고, 시설관계자들은 경주시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제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것이다.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도 활성화 하고, 더불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착한 자전거는 오늘도 희망을 싣고 달린다.
    • 뉴스광장
    2010-06-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국산악회, 소외계층 청소년 및 장애우에게 숲체험 교육 실시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0년 6월부터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당초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 사업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생 모집 등에 난관을 겪었으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국산악회 본회를 비롯, 전국 각 지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전하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 숲체험등산아카데미는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우 재활시설 등을 통해 연인원 총 400명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우, 일반인 등이 참여해 대자연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총 20시간 동안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티롤리안 브릿지 응용) 등 교육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산행 예절과 보행법,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의 이론 교육도 병행한다. 아름다운산행은 하루 총 8~9시간 동안 장애우와 함께 하는 동반산행으로 진행되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기술 및 보행법 교육 등으로 실시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안전 요원이 포함된 5인 이상의 한국산악회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며, 각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녹색자금의 원래 취지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 충실하고자 했다.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복권기금 후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악회는 자연 속에서 자존감을 찾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청소년과 장애우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것에 대비,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한국산악회의 숲체험 교육은 소외계층과 일반가정 자녀들이 대자연 속에서 한 데 어울려 서로 협동하고 남을 배려하며,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숲과 등산 체험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올바른 사회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애우와 일반인 간의 동반산행을 통해서는 정신적인 소외감을 가지고 있는 장애우에게 자존감을 되찾게 하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산림환경
    2020-11-12

목재이용 검색결과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우리집 가구만들기 행사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춘양목 나무사랑 학교」으로 엄마랑 아빠랑 온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6월 ~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지난달까지 48가족이 신청하여 생활 속에 활용되는 DIY 가구(춘양목 좌탁)를 직접 만들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금강소나무를 활용하여 온가족이 단합하여 목공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간 친목도모와 봉화지역의 우수한 소나무를 홍보하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일반가정에서는 쉽게 접하지 않는 전동공구(도미노, 전동드릴 등)를 활용하여 가구를 만들어보는 재미와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잊지 못할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다. 봉화군은 경상북도내 유일하게 조성·운영되고 있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목공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봉화군수(박노욱)는 춘양목의 고장인 봉화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 속에 필요한 목가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국비예산 10억으로 전문시설「파인토피아 우드스쿨」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6-06-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악회, 소외계층 청소년 및 장애우에게 숲체험 교육 실시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0년 6월부터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당초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 사업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생 모집 등에 난관을 겪었으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국산악회 본회를 비롯, 전국 각 지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전하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 숲체험등산아카데미는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우 재활시설 등을 통해 연인원 총 400명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우, 일반인 등이 참여해 대자연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총 20시간 동안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티롤리안 브릿지 응용) 등 교육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산행 예절과 보행법,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의 이론 교육도 병행한다. 아름다운산행은 하루 총 8~9시간 동안 장애우와 함께 하는 동반산행으로 진행되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기술 및 보행법 교육 등으로 실시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안전 요원이 포함된 5인 이상의 한국산악회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며, 각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녹색자금의 원래 취지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 충실하고자 했다.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복권기금 후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악회는 자연 속에서 자존감을 찾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청소년과 장애우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것에 대비,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한국산악회의 숲체험 교육은 소외계층과 일반가정 자녀들이 대자연 속에서 한 데 어울려 서로 협동하고 남을 배려하며,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숲과 등산 체험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올바른 사회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애우와 일반인 간의 동반산행을 통해서는 정신적인 소외감을 가지고 있는 장애우에게 자존감을 되찾게 하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산림환경
    2020-11-12
  • 영암군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특별단속
    전라남도 영암군은 양귀비·대마 불법재배지역에 대해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과 5개 시·군 합동으로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양귀비·대마의 파종기 및 수확기(5월∼7월)를 맞이하여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마약류의 국민보건 위해를 차단하기 위해 양귀비·대마 밀경작 우려 지역 및 은폐 장소를 집중단속 한다. 단속대상의 양귀비는 꽃은 비슷하나 줄기, 잎이 매끄럽고 열매가 둥글고 큰데 비해, 관상용(개양귀비)은 잎이 좁고 깃털 모양으로 열매가 작고 도토리 모양이 특징인 바, 마약성분의 양귀비를 관상용으로 착각하여 재배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귀비는 경작 뿐 아니라 일반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소유하는 것까지 일체 금하고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뽑아서 소각 폐기해야 하며, 양귀비는 어릴적 모습은 쑥갓과 비슷한데 단 1주(한포기)라도 재배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텃밭, 마늘밭, 정원 등에 양귀비가 있는지 확인하여 자진 제거하고 양귀비 또는 대마를 재배, 경작하는 사람 및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한 경우에는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경찰서, 영암군보건소 의약관리팀(470-6543)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증평군, 부모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지난 19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부모․자녀 20명을 대상으로 목재문화체험공방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가족적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역량을 강화해 가족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함께 어울려 세상에서 하나 뿐인 독서대를 직접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김 모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1
  • 경북 의성에 태양광발전소 건립
    경북 의성에 33㎿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청암에너지 장진출, 미래에셋대우(주) 조웅기, 한화큐셀(주) 남성우 대표이사,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개발 주관사인 청암에너지 등 3개 업체는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한다. 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금융부문(PF)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을, 세계 태양광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화큐쉘이 시공과 운영·관리를 책임져 사업의 안정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태양광발전소는 의성읍 철파리 군유지 76만30800㎡에 3년간 1290억원을 들여 33㎿ 규모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한다.    업체들은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한 후 의성군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일반가정 1만2000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에너지 자립을 확보하게 된다.    또 연간 이산화탄소 2만톤 감축과 소나무 450만 그루를 심는 효과도 발생한다.    임대료 수입 100억원,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금 및 기본지원금 64억원 등 안정적인 세입원을 확보하게 돼 지방 세수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인재 채용, 장학사업 등의 사회공헌사업과 발전소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근 금봉 자연휴양림, 산수유 축제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도 기대된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제4차 산업혁명과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100%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발 빠르게 사용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조성을 계기로 인류생존과도 직결된 기후변화에 기업과 자치단체가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사드,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17년 투자유치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조 늘린 7조원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탄소,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관된 기업을 비롯해 ICT 융복합 의료기기, 로봇, 바이오·백신산업, 미래 에너지산업인 이차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기업,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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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18
  • 대구 상수도, (주)한라이앤씨와 MOU 체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11월 15일(화) 오후 2시, 지난 10월 태양광 발전 2차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지역업체인 (주)한라이앤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본부는 문산, 고산 정수장과 국가산업단지, 옥포배수지 등 4곳의 구조물 상부에 3,000k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11월중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8년 4월 준공 예정이며, 연간 약 38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가정(4인 기준) 31만 7천 여 가구가 1일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하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5만 7천 톤 정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지역업체인 ㈜한라이앤씨가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본부는 부지 임대 수익으로 14년간 14억 원 정도의 세입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설비는 주요 행사시 투어코스 및 친환경 학습장소로 활용이 가능하여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입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21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우리집 가구만들기 행사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춘양목 나무사랑 학교」으로 엄마랑 아빠랑 온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6월 ~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지난달까지 48가족이 신청하여 생활 속에 활용되는 DIY 가구(춘양목 좌탁)를 직접 만들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금강소나무를 활용하여 온가족이 단합하여 목공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간 친목도모와 봉화지역의 우수한 소나무를 홍보하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일반가정에서는 쉽게 접하지 않는 전동공구(도미노, 전동드릴 등)를 활용하여 가구를 만들어보는 재미와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잊지 못할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다. 봉화군은 경상북도내 유일하게 조성·운영되고 있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목공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봉화군수(박노욱)는 춘양목의 고장인 봉화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 속에 필요한 목가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국비예산 10억으로 전문시설「파인토피아 우드스쿨」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6-06-22
  • 대구시, 그린터치 실행으로 절전효과‘톡톡’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올해 컴퓨터 전력절감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설치를 확산하여 43천대 컴퓨터에 설치하여 전력절감 1,292㎿h, CO2 548톤 저감, 197,804그루의 나무 식재효과를 거두었다. 대구시는 2014년 10월 말까지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43,412대의 컴퓨터에 설치하여 전국 17개 시․도에서 서울(74,455대), 경기(57,236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컴퓨터에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실적을 거두었고, 전력절감 1,292㎿h, CO2저감 548tCO2, 소나무 197,804그루의 나무 식재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시․도별 인구수나 컴퓨터 이용대수를 감안하면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보다 인구와 컴퓨터 이용대수가 많은 부산과 인천보다 각각 8,267대, 14,790대나 많은 컴퓨터에 설치하여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린터치는 PC 사용자가 전화를 받거나 회의 등으로 잠깐 자리를 비울 때 간편하게 절전모드로 전환하여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비용을 절감하고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CO2 발생량을 줄여주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그린터치 설치 효과는 내 컴퓨터에서 1년 동안 하루 3시간씩 실행시키면 나무 식재효과 4.4그루, 연간 CO2 12㎏을 줄일 수 있다. 프로그램 설치방법은 개인용은 그린터치 홈페이지(http://www.greentouch.kr) 접속 후 개인용으로 내려받아 지역설정(대구)을 하면 자동으로 설치되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기업용(공공기관, 공사, 공단, 기업, 단체 등)은 그린터치 홈페이지(http://www.greentouch.kr)에 접속하여 기업용으로 내려받으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설치되고, 등록 시 기업검색, 확인으로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때 기업이 검색되지 않으면 기업회원등록 후 설치하여야 한다. 대구시는 일생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실내온도 적정하게 유지하기, 승용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이용하기,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쿨맵시․온맵시 착용하기, 나무심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전 시민이 함께하는 그린터치로 온실가스 줄이기를 생활화하여 저탄소 녹색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것과 내년에는 공공 부문과 기업뿐만 아니라 그린리드를 중심으로 일반가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08
  • 보은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에 목재펠릿난방기 보급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유난히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이번 겨울 저비용의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8,800만원을 들여 5대의 목재펠릿 난로와 2대의 중형 보일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청주ㆍ청원ㆍ보은ㆍ옥천ㆍ영동군의 국가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 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목재펠릿 난로는 지난해까지 총 20여대를 보급해 난방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다녀가는 보은군청과 영동교육지원청 등에 총 5대의 펠릿 난로를 설치하여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 절감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설하여 운영에 들어가는 보은군 알프스자연휴양림내 휴양관과 자생식물원에는 중형 목재펠릿 보일러를 설치해, 시설운영에 따른 목재펠릿 산업 확대와 예산절감이라는 두가지 측면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바이오 연료로써,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펠릿 연료비 분석결과 경유대비 57%, 등유대비 41%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겨울철 이상한파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는 각종 발표자료에 따라, 펠릿 난방기에 대한 인식 확대와 보급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국가ㆍ공공기관은 보은국유림관리소에, 일반가정 등 그 밖의 시설은 해당 시ㆍ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2-07
  • 청정연료 목재펠릿, 난방비 절감에도 한 몫!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청정에너지이자 경제적인 목재펠릿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와 보일러를 적극 보급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제재 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하여 담배필터 모양으로 만든 목재연료다. 목재펠릿은 화석연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12 이하로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말 현재 관내 국가기관 등에 총 104대(난로 99, 보일러 5)를 공급했으며, 금년도에는 산업용보일러 1대와 남원경찰서에 난로 10대를, 2013년도에는 임실경찰서 등에 난로 13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동절기 연료비 절감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도 좋은 방안이므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설치를 원하는 국가·공공기관은 서부지방산림청(063-620-4651)에, 일반가정, 마을회관, 사회복지 시설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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