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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란, 현재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 중인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 중 국립공원에 편입된 국유재산 내 무단점유지의 실태를 조사하여 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 일제조사는 2023년 6월 1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대상은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된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시에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산지관리법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을 통해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유재산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0
  •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국유지 일제 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있는 국유림에 대한 불법 무단점유지를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해 해마다 단속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으로 무단점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 3년 무단점유 면적 : (‘20) 697ha → (‘21) 747ha → (’22) 760ha  특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대응하고 있으나, 최근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관련 언론보도와 같이 그동안 산림청의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국유림 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해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국유림 전체 면적 1,493,635ha 내 국립공원 편입 전체면적은 286,050ha(19%)   * 「자연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 구역 내 건축물의 신축·증축, 개간이나 토지의 형질변경등이 금지되어 있고, 위반 시 국립공원공단에서 사법조치등을 하도록 되어 있음     송영림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이 편입된 국립공원 구역에 대한 재산 관리강화를 위해 불법 산림훼손 및 무단점유 적발 시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9
  • 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8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제주특별자치도, 산림사업법인 일제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9일까지 도내에 등록된 38개 산림사업법인에 대해 등록요건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관리 실태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사업법인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의해 산림사업의 작업 종류별로 등록 요건을 갖추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법인이다.  산림사업의 작업종류는 숲가꾸기 및 병해충방제, 산림토목, 도시림 등 조성, 산림경영계획 및 산림조사, 자연휴양림 등 조성, 도시림 등 조성, 숲길 조성․관리 등 20종이 있으며 재해발생이 높는 직종으로 분류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림사업법인 등록기준 충족여부와 산림기술자 이중 취업, 산림사업법인 등록·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림사업법인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는 영업정지 처분 대상이다. 영업정지기간에 산림사업을 하거나 3회 이상 영업정지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등록 취소의 처분을 받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자격증 대여 등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운영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5-19
  • 포항시, 건전한 산림사업 시행 풍토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포항시는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산림사업법인의 등록에 대한 관리 실태를 일제 조사하여 법인 운영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대여 등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건전한 산림사업 시행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산림사업법인 등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와 산림기술자 이중 취업과 그 밖에 산림사업법인 등록․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관내 산림사업법인 31개소를 대상으로 법인의 등록기준요건 적정여부에 대한 자료 확인과 사무실 현장방문을 통해 산림사업법인 운영 실태를 일제조사 한다.  산림사업법인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시행령 제25조 등록기준에 따라 기술수준, 자본금, 시설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등록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는 영업정지를 처분할 수 있다. 영업정지기간에 산림사업을 하거나 3회 이상 영업정지명령을 받은 경우 등에는 등록 취소의 처분을 받게 된다.    천목원 포항시 산림과장은 “자격증 대여 등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운영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에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해에 운영실태 일제 조사에서는 관련법 규정에 의거 1건을 시정명령 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7
  •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및 군민불편 최소화
    강원도 고성군은 관내 취약지역의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5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을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중점관리와 위험요인 안전조치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자연재난으로부터의 피해와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기 전에 재해예방사업의 조기완공 및 재난관리자원을 사전에 확보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민·관·군의 협업체제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조사 및 정비를 마쳤으며, 재난 예·경보시스템,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도 실시했다. 여기에 4월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예방사업지구 안전관리 및 추진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외계층은 특별관리를 통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방재과 및 주민생활지원과, 보건소로 구성된 폭염대비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일제조사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도우미 확보 및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대규모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수방자재 및 장비를 사전확보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수방자재 평균사용량을 감안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충분한 소요량을 확보하고 사전비축할 계획이다. 덤프, 굴삭기, 양수기 등 응급복구장비도 현황을 파악하여 사전에 추가 확보하고, 고성군건설기계협회 등 응급복구장비 지원 협조체계도 사전에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피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사전대비 기간 동안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국민행동매뉴얼을 잘 숙지해 스스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고양 일산서구, 황룡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황룡산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 벌레가 곰팡이균을 지닌 채 참나무의 줄기를 파고들어가 병을 옮겨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이다.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료도 매우 어렵다. 수년 전 북한산에서도 이 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접한 고봉산에서도 참나무 군락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구에서 운용하는 병해충예찰방제단이 최근 산림을 예찰하던 중 참나무시들음 피해목을 발견하게 됐는데 일제조사 결과 참나무 270그루가 일부 고사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긴급 예산을 투입해 즉각 방제작업에 착수했다. 피해목은 벌목한 후 밀봉한 상태로 훈증 소독해 해충을 사멸시킨다. 또 내년 봄에 피해지역에 끈끈이롤트랩을 수간에 감아 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산림 병해충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며 “예찰활동을 강화해 추가 피해를 막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 산청군 보존가치 높은 보호·노거수 정비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와 노거수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산청군은 각 읍면 보호수와 마을 단위 노거수 현황을 일제조사해 관리가 필요한 나무 228본(보호수 46본, 노거수 182본)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산청군은 우선 생육개선이 시급한 나무 7본을 선정, 예산 1330만원을 투입해 외과수술 및 유공관 매설, 수세회복 조치 등을 실시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추가로 11본을 선정,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나머지 나무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느티나무와 팽나무, 은행나무 등 보호수에 대해서도 살균살충 소독 등을 실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주변의 노거수와 희귀목을 적극 발굴해 보호수로 지정·관리할 것”이라며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함은 물론 마을의 상징목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충북도, 폭우로 발생한 산림재해 일제조사 실시
    충북도는 지난 15~16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의 철저한 조사를 위해 산림청의 헬기지원 협조로 항공 예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 예찰 조사를 통해 물폭탄을 맞은 청주시의 산림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면적과 피해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파악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종석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폭우로 막대한 산림피해를 입은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의 수해현장을 직접 찾아가 도민들을 위로하고 해당 시·군 공무원을 격려함은 물론 철저한 피해조사와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굴삭기 등 피해지역의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 16일 오전 22년만에 기록적인 291mm의 폭우가 내려 현재까지 발생한 충북의 산림피해는 산사태 6ha, 임도 5km, 표고재배사 3동 등으로 집계됐으나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파악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9
  • 보성군,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 돌입
    보성군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으로 주택이나 차량이 파손돼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인근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여름 우기철에 앞서 3500만원의 사업비로 54개소의 위험수목 112주를 제거했으며 6월 1회 추경 예산에서 확보한 5500만원의 사업비를 긴급 투입해 76개소, 176주의 수목을 추가 정비하고 있다. 사업추진에 앞서 읍·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접수된 위험수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추가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보성군청 안전건설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해위험 수목 정비는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렵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2013년부터 매년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개소, 658주의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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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04
  • 창원시, 아동학대 뿌리 뽑는다
    창원시는 "최근 인천, 부천 등에서 끔찍한 아동학대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관내 아동학대 정황을 파악하여 사전에 뿌리 뽑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안상수 시장이 지난달 25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동학대 없는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천명한 것이다. ▲'소통하는 부모' ▲'존중받는 아동' ▲'행복한 세상'을 근간으로 수립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에는 ▲장기결석아동 추적관리 ▲아동학대 신고포상금 지급추진 ▲아동학대 위기가정 일제조사 및 사례관리 ▲아동학대 근절 지킴이단 구성 운영 ▲아동학대 행위자 처벌강화 ▲아동학대 대응체계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세부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먼저 아동학대를 막는 데는 신고의무자나 이웃주민 등 주변 사람들의 신고가 결정적인 만큼 '아동학대 신고포상금' 지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활성화되도록 시ㆍ구청, 읍ㆍ면ㆍ동에 '아동학대 신고접수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제ㆍ개정 등 관련 법률 검토 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창원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62개 읍면동에 '아동학대 근절 지킴이단'을 구성 운영하고 관내 어린이집 1,045개소에 CCTV 5천83대를 설치ㆍ완료했는데 필요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학대 발생 시에는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합동조사를 통해 가해자는 경중에 따라 고발,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관할 경찰서, 창원시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정보교류와 역할분담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신고 생활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우리 시 관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총동원해 아동학대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아동학대 근절과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주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무엇보다 절실한 만큼 아동학대 의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조사 및 정기점검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중점대상시설, 재난위험시설의 안전등급 조정, 신규지정 등 시설물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15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해 관리하고 있는 116개 시설물 및 건축물 안전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신규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에 착수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교량, 아파트 및 연립주택, 다중이용시설물 등이며 이번 조사는 예천군 안전재난과가 총괄하며 주민복지과를 비롯한 11개 부서에서 관리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한 개별 점검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신규 특정관리대상시설은 누락되지 않도록 지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긴급 보수, 보강이 필요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즉시 위험요인을 제거토록 조치할 계획이며, 재난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물과 건축물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사용제한이나 금지, 대피명령 등 응급조치와 함께 사용자 및 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안전문화의식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하고 추후 예천군 재난위험시설 및 중점관리시설, 물놀이 위험구역 등 각종 재난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DB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11
  • (2015년 산림청 국감현장) 산림 내 쓰레기 그대로 방지하는 산림청
    산림청이 홍문표(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예산·홍성)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한해 산림내 발생되거나 확인된 산림오염 물질은 총 5,414톤이며 2,609톤이 수거되었고 2,805톤(52%)은 아직도 산림에 방치되어 있으며 특히 생활 쓰레기는 지난해에 비해 2.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물질별로 보면 생활쓰레기는 1,360톤, 건축폐기물이 185톤, 산업폐기물이 1,076 불법시설물이 163톤, 유독성 폐기물 20톤이 미수거된채 산림에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은 전체 산림내 폐기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한 적이 없어 전체 폐기물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은 알지 못하며 산림 오염물질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문표 의원은 “산림청에 중요한 사명은 우리의 산림을 깨끗이 보호하고 육성하여 후대에게 잘 물려주는 것” 이라 말하며 “산림을 관할하는 산림청이 정확한 산림내 폐기물에 대한 일제조사와 환경영향 평가를 를 그동안 안해왔다는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산림오염물질 발생에 대한 예방단속은 물론 현재 수거되지 않는 오염물질의 수거를 위해 전문인력, 예산안등을 심도있게 조정하여 빠른 시일안에 정확한 조사와 계획을 세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5-09-14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학송)은 산림재해대책기간(5.15.∼10.15. / 5개월) 동안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은 최근 지구온난화와 태풍ㆍ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대형 기상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와 피해예방에 집중한다. 또한 올해 46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주민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취약지역 수해예방시설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발생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관리를 통해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김학송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국지적으로 집중화하는 기상재해의 특성에 발맞추어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실현가능한 사전예방대책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4
  • 동부지방산림청, 2015년 무단점유지 일제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유림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점유지)를 일제조사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14년 말 기준으로 823건, 119ha로 축구장 170개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경작용이 47.3%(388건, 7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주거용 23.9%(197건, 6㏊), 기타 14.2%(117건, 24㏊), 공공용 7.5%(62건, 5㏊), 산업용 3.6%(30건, 4㏊), 종교용 3.5%(29건, 4㏊) 등 순위다. 조사는 국유림관리소별 조사반을 편성하여 위성사진, 위성항법장치(GPS) 장비 등을 활용하여 국‧사유림 경계를 중심으로 경계 침범, 산림 무단훼손, 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으로 복원이 가능한 경우에는 복원을 원칙으로 하고 복원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용허가‧대부 검토 등 기준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된 국유림을 원상 복구함은 물론 무단점유자에 대한 형사적 처벌과 변상금 부과 등 의법 조치를 통해 무단 점유로 경제적 혜택을 누리는 비정상의 행위를 정상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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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동부지방산림청, 동계올림픽 주변 훼손된 산림 일제조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3월부터 5월말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주요 이동동선 주변 가시권 지역의 재해예방 및 경관성 향상을 위해 훼손된 산림을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 대상지는 거점·비 거점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거점지역은 용평·알펜시아 리조트, 보광 휘닉스 파크, 중봉 알파인 경기장, 숙박시설 등 주요시설이 위치한 지역이고, 비 거점지역은 영동고속도로(주요 경기장 연결하는 핵심도로), 우회도로(국도 6호, 지방도 456호), 경기장 진입도로(국도 59호, 지방도 408호 등) 주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수치지형도와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도로변·시설물 주변 가시권 지역 내에 훼손 예상이 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5월말까지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산림복원 전문가, 공무원이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대상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최종 대상지는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점검실시 및 경관복원·산사태예방을 위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계 올림픽 주요 연결도로 및 경기장 주변 경관성 회복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기틀을 마련할 것은 물론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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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8
  • 경북도, 현충시설내 일제잔재 수목 청산한다!
    경상북도는 생활속 일제 잔재 청산으로 민족정체성 확립과 이를 통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도내 현충시설 및 관공서 등에 식재되어 있는 일본상징 수종 가이즈카향나무, 금송, 노무라 단풍, 일본목련을 무궁화 등 우리 고유 수종으로 전면 교체한다.    도에서는 우선 도내 108개 현충시설 일제조사 결과 19개소에 식재되어 있는 가이즈카향나무 208본을 제거 후, 무궁화 등 향토수종으로 전면 교체하고, 경북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508본과 시․군 및 산하기관 약 3,000여 본도 향토수종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의회도 지난해 11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북협의회 소속 오영재 등 4인이 제출한‘생활속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현충시설, 관공서, 학교, 공공장소의 일본향나무(가이즈카)교체에 관한 청원’을 이유 있다고 받아들여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빠른 시일 내에 현충시설 내 일본 상징 수종을 교체 하겠다”며,“각급 관서와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교체를 촉구하고, 신축‧조성되는 공공시설에는 무궁화와 향토수종 중심의 조경을 권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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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0
  • [기고문] 2015년 동부지방산림청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산림 3대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대국민 산불계도 및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효과적인 산불재난대응을 위해 산불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이동단속초소 운영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고사목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 실행으로 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산림가치 제고를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형질 우량묘목 560만 본을 공급하여 840㏊에 조림을 실시하고, 조림지 사후관리, 인공림 위주의 숲가꾸기 등 11,300㏊를 가꾸어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만들어 가겠으며, 고성 장신에 대북지원용 산간양묘장 부지를 확보하여 통일대비 및 북한황폐지 복구조림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한 임도를 51㎞ 신설하고, 1천여㎞가 넘는 기존 임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산림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무분별하게 훼손된 민북지역 산림을 일제조사하여 산림으로 복원하며, 국유림 핵심지역 간 산지연결성이 구축되도록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사업 특별대책기간 운영 및 예방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잘 가꿔진 숲을 국민들이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유아숲체험원 운영, ‘자유학기와 연계한 산림교육’의 지속적 추진, 학교폭력 등 위기 청소년대상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31명을 고용하여 동부청 숲을 찾는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 조성 2년차로 치유센터 등 건축물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백두대간 등 훼손이 심한 등산로 10㎞를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정비해 가겠습니다. 끝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릉․평창․정선지역 경기장, 숙박시설, 이동경로 등 동계올림픽 경관 가꾸기 조성 5개년 종합계획 등에 따라 417㏊의 경관 숲 가꾸기와 838㏊의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산림훼손지에 대한 일제조사 후 연차적인 복구사업으로 주변 경관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1월 2일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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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 경북도, 입체적‘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추진
    경북도는 12월 1일‘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도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입체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부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특별재난안전대책 추진단’을 가동하며, 시군, 도로공사, 가스공사, 수자원공사,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제도 구축한다. 대책의 큰 방향은 겨울철 폭설 대비, 화재예방 및 소방대책, 안전취약시설 사고예방,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방지,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으로 요약된다. 도는 12월 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동절기 안전종합대책과 관련해 도내 23개 시·군과 동시에 영상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번 영상회의를 통한 선제적 재난안전관리대책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협업부서와 유관기관간의 정보공유와 기능강화를 통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도와 시·군간의 역할분담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민간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민·관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겨울철 폭설 대비 대책으로는 지난 1월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부권역의 사례를 교훈 삼아, 12월 한달 동안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폭설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서 사전 보강작업을 적극 독려해 나가는 한편, 도와 시군, 유관기관 간 강설 징후 3시간 전 비상소집 및 24시간 상황관리 등 단계별 대응을 수립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폭설시 교통소통 대책을 위해서‘종합건설사업소’내 폭설대책반을 가동하고, 주요 취약 도로에는 제설제 등을 조기에 비치완료하고 제설장비 등의 확충도 추진한다.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12월 2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23개 상수도 담당과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해 각종 시서물 및 송‧배관로의 사전점검, 취약 관로 보온조치,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활용한 복구반 편성, 동파 신고센터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간다. 겨울철 화재사고의 대형화를 방지하고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안전 대책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주거용 비닐하우스, 샌드위치 판넬 다중이용시설, 축사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점검 등의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담양 펜션 화재사고를 계기로 민박이나 펜션형 숙박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등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시정조치하고, 위험시설물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위험저수지, 노후 급경사지 등에 대해 전문기관과 함께 연말까지 정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유도선 안전관리를 위해 유도선 난방 및 소화시설 관리실태 점검,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종합보호대책도 추진한다. 우선,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간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노숙인 등 복지사각지대를 특별 발굴하여 지원한다. 이렇게 발굴된 취약계층 중에서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는 4인 기준 최대 1,080천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중한 질병 또는 부상에 대한 의료비를 감당하기 곤란한 사람에게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며, 긴급지원가구에게는 동절기 난방요 연료비 월 8만 9천원을 지원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겨울철은 안전에 가장 취약한 계절이다. 공직자들이 총동원 돼 도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며,“겨울철 어려운 분들이 힘들지 않게 복지사각 지대를 철저하게 살펴서 사회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란, 현재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 중인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 중 국립공원에 편입된 국유재산 내 무단점유지의 실태를 조사하여 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 일제조사는 2023년 6월 1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대상은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된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시에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산지관리법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을 통해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유재산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0
  •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국유지 일제 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있는 국유림에 대한 불법 무단점유지를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해 해마다 단속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으로 무단점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 3년 무단점유 면적 : (‘20) 697ha → (‘21) 747ha → (’22) 760ha  특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대응하고 있으나, 최근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관련 언론보도와 같이 그동안 산림청의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국유림 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해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국유림 전체 면적 1,493,635ha 내 국립공원 편입 전체면적은 286,050ha(19%)   * 「자연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 구역 내 건축물의 신축·증축, 개간이나 토지의 형질변경등이 금지되어 있고, 위반 시 국립공원공단에서 사법조치등을 하도록 되어 있음     송영림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이 편입된 국립공원 구역에 대한 재산 관리강화를 위해 불법 산림훼손 및 무단점유 적발 시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9
  • 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8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산림청 중부지방청, 올해 상반기 산림기술법 위반 5건 적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건전한 산림기술 발전 및 품질 높은 산림사업 기반 마련을 위하여 산림사업법인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산림기술법)」위반 행위 총 5건을 적발하였으며, 과태료 4건, 자격정지 1건을 처분하였다.  과태료 처분 4건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사항 중 중요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휴·폐업 하는 경우 30일 이내 변경신고서를 산림기술인회*에 제출하여야하나, 직원의 입·퇴사 변경신고를 지연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경우, 1회 위반 시 과태료 30만원에 처한다.     * 산림기술인회 : 산림기술자 용역업 등록관리 등 산림청 업무 위탁을 실시하는 특수법인 자격정지 처분 1건은, 숲가꾸기 사업장 현장점검 시 적발된 사항으로 감리자 보고서에 작성된 입목본수가 실제 본수와 크게 달라 사실과 다르게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자격정지(6개월) 처분하였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법 제도가 정착되는 과정인 만큼 산림기술용역업체는 경미한 부주의로 과태료 처분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념하여 주기 바라며, 올바른 산림기술자 제도 정착과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6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 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잎살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섭식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트리플루뮤론 수화제 25% 등 오리나무잎벌레 약종으로 선정된 약제를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유충 가해기에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약제가 살충제인 만큼 민가주변 등 이해 관계자들의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하고, 민원 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 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9
  • 국유림영림단 운영 일제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등록 국유림영림단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5월 29일까지 국유림영림단 운영 위법행위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 대상으로는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 등록 국유림영림단 34개단이며, 주로 거짓·부정 등록 여부 등 국유림영림단 등록·관리실태의 전반적인 부분과 산림기술자의 자격증 대여, 이중취업 등의 위법행위 여부를 함께 조사하여 올바른 산림기술 제도 및 건전한 산림일자리문화의 정착을 통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유림영림단 등록(변경)한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의2 의거 등록취소 처분   ○ 산림기술자격증 대여 등의 위법행위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제12조 의거 자격취소 처분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자격증 대여 등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올바른 산림기술자 제도의 정착을 바탕으로 산림사업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1
  • 삼척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관리 강화
    복구 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정리·개선방안에 따라 매년 관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55건(45,972㎡)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리방안에 따라 7건(6,135㎡)에 대하여 시설물 철거 등을 실행한 후 수목식재를 통해 산림으로 원상 복구하였다. 산림복구   국유림 무단점유지는 지속적인 단속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시빈곤층의 생계형거주· 경작용 장기점유, 국유림이용에 대한 잘못된 국민인식, 토지특성상 연접국유림 경계 침범 용이 등의 사유로 매년 신규 발생하고 있어 완전정리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지광성 삼척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 및 단속을 강화하여 신규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기존 점유지에 대하여 산림으로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와 녹색공간 제공을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복구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엽육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먹는 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디프수화제(80%) 1,000배를 방제차를 이용하여 월동한 성충이 어린잎을 갉아먹는 4월 하순 〜 6월 하순과 새로 성장한 성충의 가해기인 7월 중순 〜 8월 하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하고, 민원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4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불법훼손 일제조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불법산지전용 및 무단점유를 근절시키고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유림 내 산지전용 및 무단점유지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을 중심으로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이용해 산림을 불법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점유한 의심지역을 분석 파악한 23곳 중 7곳에 대해 동부지방산림청과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산림훼손지임을 확인했다. 또한, 불법훼손지에 대해 경계 측량 실시 및 관련자 조사 후 신규 불법산지전용 및 무단점유지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변상금 부과 및 사법조치 등 국유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이 될 국유림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으로의 원상 복구에 힘쓰는 동시에 추후 단 한건의 불법행위도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19
  •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최근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불법 산림형질 변경 행위 등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철을 맞아 등산 인구 급증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 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백두대간 보호지역 위법 행위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보호담당 직원과 합동으로 지상 예찰 및 항공예찰(드론)을 통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항공사진 GIS등을 활용하여 불법 산지전용, 불법 벌채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법행위 단속을 병행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태백국유림관리소․지방자치단체․유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범국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위법 사항에 대한 계도 등을 실시하여 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보호지역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하여 산림피해 상황 발생시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며,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피해 예방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산물 안전구역으로 이동조치,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ㆍ작업로 절ㆍ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양묘장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태풍의 영향권에 해당되는 기간 중에는 산림사업장 작업을 전면 중지하였으며, 사업장 내 임업기계장비는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피해예방 조치와 긴급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4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 성장 앨범 만들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조림 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인위적 간섭과 경과시간에 따른 임목생장 및 식생구조의 변화에 대한 중ㆍ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군 화성면 국유림 조림지 내 일정시간마다 조림지를 촬영할 수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림지의 시계적인 변화를 기록하고, 관련학계의 도움을 받아 조림지 내 하층식생과 무육환경에 따른 조림목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부권역내 조림지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10년간 조림지에 대하여 조림지별 지형, 토양상태와 산불 등의 외부영향에 따른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조림지를 발굴하고, 실패지에 대하여는 원인 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조림지 4,45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림지가꾸기로 조림목을 대경재로 키워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03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집단 생육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적기 방제하는 등 선제적 대응하기 위하여 2018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8월까지 3차에 걸쳐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발생지 내역을 중심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집중 조사에 나선다.  양양 현남면 하월천리·주리, 서면 논화리·수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간성읍 진부리, 죽왕면 야촌리 등이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이며 마을,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포함하여 소규모(1ha미만 포함) 집단 생육지도 빠짐없이 일제 조사한다. 피해발생 조사됨과 동시에 방제계획 수립하여 유관기관이 공동방제에 나서며 민가주변 등에서는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 실시한 후 식수원 보호구역 등은 제외하고 약제 살포 방제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자체 농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 체계를 견고히 하여 국유림, 공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돌발해충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1
  •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림피해 일제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최근 지속적인 누적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앞으로 내리는 비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기설임도 사면유실, 산사태 등 산림피해가 우려되어 전 직원을 동원하여 산림보호담당구역별로 산림피해 유무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 의성)에 분포하고 있는 국유림 면적 약 92,000ha을 대상으로 권역별 조(7개조, 40명)를 편성하여 8.28부터 31일까지 산림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수십조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만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도 기설임도 사면유실,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은 물론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철저히 조사하여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 하고자 일제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조사와 병행하여 최근 봉화군 상운면 일원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추가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산림피해지 유무파악은 물론 취약지에 대한 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에 최우선 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01
  •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예찰·진단을 좀 더 정밀하게 추진하고, 피해발생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여 즉시 방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식해한다. 이에 성충의 가해기인 8월 하순까지 방제차를 이용하여 성충을 포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실행하고, 식수보호구역 등 민원반발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사포방제를 지양하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지역 및 인근 농경지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용인시와 협업을 통해 미국선녀벌레를 공동으로 방제한다. 방제 대상지는 7월 산림병해충 일제조사 시 확인 된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60-1번지 외 7개소 일원으로 농경지를 포함해 총 11ha이다. 미국선녀벌레는 5〜8.5mm 크기의 회색과 유백색의 하얀 솜과 같은 왁스물질로 덮여있고, 주로 잎에서 집단적으로 기생하여 나무의 수액을 빨아 나무를 고사시키고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농작물에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농경지에 연접한 산림까지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용인시청은 차량용 동력분무기와 등짐펌프를 이용해 주택 및 농경지, 주변 산림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방제 후에도 용인시와의 협업을 통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분석으로 산림과 농경지 주변의 돌발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8-03
  • 북부지방산림청, 수도권·강원영서 지역 산림 137천 ha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일제조사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및 강원영서 지역의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137천 ha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하며, 지자체와 공동협력 예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나선다. 이번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류의 죽은나무가 발생된 지역에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이용하여 좌표를 취득하고, 지상에서 다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후 피해받은 죽은나무를 제거하고, 기존 발생지역은 물론 미발생 지역에 대하여도 예찰조사를 실시하여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이다. 항공예찰조사는 지상예찰이 어려운 산악지역을 조사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발견된 피해받은 죽은나무의 위치정보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와 산림청 공간정보시스템(FGMS)을 기반으로 관리되어 빈틈없고 효율적인 방제 기반을 마련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를 위해서 예찰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병해충이 확산되는 경로의 선제적 압축방제를 실시하여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0-14
  • 남부지방산림청, 맞춤형 복합방제로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9월 25일까지 관할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맞춤형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진짜나무라 불리는 참나무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의 숲”이 조성 될 예정인 대운산(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는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 인하여 고사된 참나무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훈증하거나 파쇄 할 방침이며 지금까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 인한 고사목 56본은 방제를 완료하였다.   참나무시들음병 고사목과 피해목은 100여 본 정도 조사 될 것으로 예측되며 금년 11월말까지 고사목은 벌채 후 훈증처리 및 파쇄를 하여 나무속에 월동하는 매개충을 근원적으로 방제하고 피해목에 대해서는 내년도 우화기(5월~6월) 이전에 끈끈이롤트랩이나 지상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추가피해를 막는 등 맞춤형복합방제를 실시하여 2016년도에는 피해가 현격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신갈나무에서 주로 발병되며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라는 벌레가 참나무에 구멍을 뚫고 서식 또는 산란하는 과정에서 병원균인 “라파렐라”가 침입하여 증식함으로써 수관이 막혀 고사하게 된다.  증상은 빠르면 7월부터 빨갛게 시들어가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고 매개충의 침입구멍이 다수 발견되며 구멍 주변에 목분을 볼 수 있게 된다.   참나무시들음병에 의해 피해를 입은 나무는 소나무재선충병과 달리 모두 죽는 것이 아니라 치사율이 20%이고 고사목과 피해목은 방제방법도 차이가 있다.  고사목은 벌채후 훈증처리 및 파쇄를 하여 매개충을 근원적으로 방제하고 피해목은 매개충의 활동기인 이듬해 5~6월 사이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의 우화 및 추가피해를 방지하며 급수시설이 용이하고 약제 살포로 인한 환경피해가 없는 지역은 지상약제 “페니트로니온유제”를 나무줄기에 3회에 걸쳐 살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참나무는 우리에게 도토리를 제공해 주는 등 소중한 나무로써 치유의숲 조성지인 대운산 뿐만 아니라 관할구역 산림에 대해서도  참나무시들음병 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7월부터 붉게  시들고 매개충의 침입으로 인한 구멍과 목분이 있는 참나무를 발견할 시 남부지방산림청 담당자(김동규 054-850-7724)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9-1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국유림) 무단점유 일제조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에 산재한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202건(31.3㏊)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유재산 무단점유란? : 사용허가나 대부계약 없이 국유재산을 불법으로 사용·수익 또는 점유하는 것 이번 조사는 위성측량장비(GPS)를 활용하여 실제 무단점유 현황과 관리대장 등을 비교한 후 최초 점유상태로 사용하고 있는지, 추가로 훼손·점유된 부분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여 상황에 따라 원상복구 또는 사법처리 등 조치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점유지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일부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무단점유 사례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국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산약초 등 국유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단점유지 실태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630-4020∼4)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9-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란, 현재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 중인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 중 국립공원에 편입된 국유재산 내 무단점유지의 실태를 조사하여 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 일제조사는 2023년 6월 1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대상은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된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시에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산지관리법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을 통해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유재산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0
  •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국유지 일제 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있는 국유림에 대한 불법 무단점유지를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해 해마다 단속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으로 무단점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 3년 무단점유 면적 : (‘20) 697ha → (‘21) 747ha → (’22) 760ha  특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대응하고 있으나, 최근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관련 언론보도와 같이 그동안 산림청의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국유림 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해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국유림 전체 면적 1,493,635ha 내 국립공원 편입 전체면적은 286,050ha(19%)   * 「자연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 구역 내 건축물의 신축·증축, 개간이나 토지의 형질변경등이 금지되어 있고, 위반 시 국립공원공단에서 사법조치등을 하도록 되어 있음     송영림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이 편입된 국립공원 구역에 대한 재산 관리강화를 위해 불법 산림훼손 및 무단점유 적발 시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9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산양삼 품질검사, 한국임업진흥원에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올해 12월 31일 까지 약 5개월동안 산양삼 생산신고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관련 법 시행 이전(‘11.7.25.)에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나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재배자에 대한 현지 조사와 토양검사를 거쳐 생산신고를 수리함과 동시에 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법령 시행 이후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나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재배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과태료 부과 없이 법절차에 따라 생산신고를 허용할 예정이다. 산양삼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체계적인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11.7.25.)하고 이에 임업진흥원은 품질관리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러나 산양삼을 재배한 자가 현재까지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일제조사는 그동안 생산신고의 기회를 뜻하지 않게 놓쳐 산양삼을 판매할 수 없는 재배 임가의 피해를 해소하고 모든 재배자가 법 테두리 내에서 생산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불법재배·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절차를 몰라 불편을 겪고 있는 재배임가의 민원을 해소하고 선의의 미신고자가 법의 보호를 받음으로써 산양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9-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창원시, 용지호수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 효과 톡톡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한 달간 용지호수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시행해 대표적인 생태교란 어종인 블루길 2천466마리, 큰입배스 236마리, 붉은귀거북 24마리를 퇴치하고 인공산란장에서 낳은 수정란을 15회 퇴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생태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 지난 2016년 5천11마리, 2018년 3천313마리, 19년 2천726마리를 퇴치해 꾸준히 개체 수를 줄이고 있어 사업시행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춘수 환경정책과장은 "용지호수뿐만 아니라 다른 외래어종 서식지에 대한 관리가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며 "내년에는 관련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외래어종 서식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퇴치구역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업을 추진한 옥수호 경남야생동물보호협의회 회장은 "토종생물을 보호해 나가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나날이 느는 교란생물 퇴치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민간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8
  • 동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 활용해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연말까지 불법산림훼손지 집중 조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6,748필지에 대하여 위성사진을 활용한 훼손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에는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도 위성사진을 통해 정밀 판독이 가능해져 음지에서 이루어진 불법훼손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제조사 기간 중 위성ㆍ항공사진을 통해 국유림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확인된 불법산지전용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산림보호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태백지역 789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훼손 의심지 11개소 중 현지 조사한 4개소가 불법산림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사법처리, 훼손지 복구 조치토록 통보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불법산지훼손지 일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국가나 개인 소유의 산림을 허가 없이 훼손한 것을 발견한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8-11-01
  • 남부지방산림청, 2009년 산림병해충 발생 일제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북도 지역 국유림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투입하여 9월2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2010년 방제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활 구역인 경상남북도 국유림 264천ha에 병해충 전담공무원 18명, 예찰방제단 46명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조사하여 2010년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에 피해가 큰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등이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와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솔잎혹파리의 피해는 줄어든 반면 고사목이 발생하고 수세약화로 2차 가해 해충인 좀과 응애가  급격히 증가하여 주변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2010년에는 예년보다 방제시기를 앞당겨 2월~4월에 방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병해충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지킬 것”이라며 주위 산림에서 고사되고 있는 나무가 있으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9-16
  • 산림청, 채석장 부실복구지 일제조사 나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장마철에 대비해 전국 채석장 복구지 100여 개소에 대해 부실여부를 조사하고, 산사태 우려지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예치한 하자보수보증금으로 일괄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월 전국의 토석채취 중단·방치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총 21개소를 적발하고 시정 조치시킨 바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중단·방치지외에 정상적인 복구지에 대한 점검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질 예정이며, 산사태가 우려되는 부실복구지에 대해서는 6월말까지 응급조치를 취하도록 하며, 응급조치 후 사업자로 하여금 하자보수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석장 부실복구를 막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토석채취지에 대해「복구감리제도」를 신규 도입하도록 현재「산지관리법」을 개정(입법예고)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6-19
  • 임도로 녹색에너지 생산ㆍ공급의 길을 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녹색에너지 창출을 위한 산림바이오메스와 펠릿의 재료인 목재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숲으로 차량진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형임도 신설 대상지 일제조사에 착수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설할 계획이다.   이제 우리나라 숲도 청·장년기를 지나 일부 임지는 노령림으로 가고 있는 추세이므로 벌채를 통한 목재 수집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녹색성장사회의 친환경 자재인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의 공급을 늘리는 것은 국가경쟁력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현안 과제로 떠올라 있다.   그러나 최근 임도신설 감소에 따라 차량진입이 실제로 어려운 곳이 많아 산림바이오매스와 펠릿의 주 재료인 목재 수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숲으로 차량이 진입하는 소형임도의 필요성이 산림 현장에서는 절실하다.    소형임도는 기존의 운재로나 작업로의 형태가 있는 곳을 선정하여 신설하므로 자연훼손이 적고 비용도 일반 임도 신설에 비해 적게 소요되어 경제적·환경적인 효과가 탁월한 특징이 있다.  그리고 기존 임도의 경우는 재해에 강하고 친 환경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올해는 28km 구조개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도 구조개량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2km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도 착수하여 추진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소형임도 신설 대상지 일제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설하여 목재 생산과 공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바지하고, 기존 임도는 구조개량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녹색에너지 공급의 기반시설의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5-13
  • 훼손된 민북지역 숲, 본연의 모습을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서해안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 강원도 고성군으로 연결되는 민북지역 248㎞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산사태 피해지, 군 폐생활관, 전술도로 피해지 등 민통선 북방지역의 산림 훼손지를 원래의 산림으로 복원하기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13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북지역은 50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어 산사태 피해지나 산림훼손지에 대한 복원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였는데, 2008년 7월 산림청과 육군본부와의 「민북지역 산림복원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민북지역 산림복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우선적으로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일원의 산림훼손지 9㏊를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으로 복원할 예정이다.   민북지역은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다른 지역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어 산림훼손지의 복원방법도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지양하고 친 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복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복원되는 민북지역에 그 지역의 식생을 그대로 옮겨 복원하는 “비오톱 이식 공법” 등의 신기술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친환경적인 산림복원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민북지역의 체계적인 산림관리와 완벽한 식생복원을 위해 민통선 북방지역의 산림복원 대상지에 대한 일제조사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복원사업은 그동안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어 방치되었던 민북지역이 다시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복원되어 우리국토의 소중한 자연환경보전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4-13
  • 남부지방산림청, 솔껍질깍지벌레 발생 일제조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도 해안지역 소나무, 해송림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나타남에 따라 4월 10일부터 1개월간 산림병해충 전담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는 1963년 전남 고흥군에서 최초 발생되어 1995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되어 1만 5천ha가 피해를 받았으며, 2006년에는 급속히 확산되어 51개 시․군․구에서 4만 5천ha의 소나무(해송)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증상은 소나무(해송)의 아래가지 잎부터 시들기 시작해서 생장에 장애를 주며, 심하면 나무 전체 잎이 붉게 변하여 고사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 10일 이번조사에 투입할 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65명에 대해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목 조사요령”을 기장군 피해현장에서 교육하고, 피해가 가장 잘 드러나는 시기인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1개월간 시․군 자치단체와 함께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 후 피해양상에 따라 피해가 심한 지역은 모두베기와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피해가 가벼운 지역은 숲가꾸기(위생간벌)를 실시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4-10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일제조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7일부터 5일간 경상남․북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전담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일제조사에 나선다.  이번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 중순 이전에 국․사유림 구분 없이 소나무 고사목을 제거하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일제조사는 남부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1명, 예찰방제단 46명, 산림보호강화사업 45명을 2인 1조로 편성하여 재충병 발생지 영덕, 안동, 포항, 구미, 상주, 청도, 밀양 방제지역 외곽 30km까지 조별 책임담당구역을 나누어 실시한다.  예찰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자연고사목, 잣나무 고사목 등이며 발견한 고사목은 GPS 장비로 좌표값을 기록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경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사된 고사목은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 중순 이전인 4월20까지 예찰방제단이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민들에게 소나무의 잎이 빨갛게 말라죽은 나무를 신고(054-859-1130, 남부산림청)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3-16
  • 산림재해! 효율적인 사전예방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내년부터 시행 계획인 「사방사업기본계획(2009~2013)」수립을 위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충·남북 지역의 사방사업대상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사방댐설치사업, 계류보전사업, 해안침식방지사업, 해안방재림조성사업 분야이며 사방시설의 재해방지효과 등에 대한 인식변화를 감안하여 지역주민 등의 의견과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지는 자연황폐 또는 산사태 발생지(산불 피해지)로서 피복이 되지 않고 토사가 유출된 곳, 호우시 산지 상류에서 토석 및 유목 등이 하류로 유출되어 재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 계류와 지반이 불안정한 지역, 유역면적이 적은 황폐 소계류라도 물매가 급하고, 침식이 반복되는 곳, 해일·풍랑·모래날림·염분 등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업이 필요한 지역 또는 파도 등에 의한 해안침식 방지가 필요한 지역 등을 선정하게 된다.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금번 조사는 앞으로 5년간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기존의 사업 실행한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감안하여 관내 시행 내역을 충분히 검토한 후 조사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09-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란, 현재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 중인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 중 국립공원에 편입된 국유재산 내 무단점유지의 실태를 조사하여 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 일제조사는 2023년 6월 1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대상은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된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시에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산지관리법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국립공원 내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일제조사」을 통해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유재산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0
  •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국유지 일제 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있는 국유림에 대한 불법 무단점유지를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해 해마다 단속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으로 무단점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 3년 무단점유 면적 : (‘20) 697ha → (‘21) 747ha → (’22) 760ha  특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대응하고 있으나, 최근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관련 언론보도와 같이 그동안 산림청의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국유림 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해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국유림 전체 면적 1,493,635ha 내 국립공원 편입 전체면적은 286,050ha(19%)   * 「자연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 구역 내 건축물의 신축·증축, 개간이나 토지의 형질변경등이 금지되어 있고, 위반 시 국립공원공단에서 사법조치등을 하도록 되어 있음     송영림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이 편입된 국립공원 구역에 대한 재산 관리강화를 위해 불법 산림훼손 및 무단점유 적발 시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9
  • 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8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산림청 중부지방청, 올해 상반기 산림기술법 위반 5건 적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건전한 산림기술 발전 및 품질 높은 산림사업 기반 마련을 위하여 산림사업법인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산림기술법)」위반 행위 총 5건을 적발하였으며, 과태료 4건, 자격정지 1건을 처분하였다.  과태료 처분 4건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사항 중 중요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휴·폐업 하는 경우 30일 이내 변경신고서를 산림기술인회*에 제출하여야하나, 직원의 입·퇴사 변경신고를 지연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경우, 1회 위반 시 과태료 30만원에 처한다.     * 산림기술인회 : 산림기술자 용역업 등록관리 등 산림청 업무 위탁을 실시하는 특수법인 자격정지 처분 1건은, 숲가꾸기 사업장 현장점검 시 적발된 사항으로 감리자 보고서에 작성된 입목본수가 실제 본수와 크게 달라 사실과 다르게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자격정지(6개월) 처분하였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기술법 제도가 정착되는 과정인 만큼 산림기술용역업체는 경미한 부주의로 과태료 처분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념하여 주기 바라며, 올바른 산림기술자 제도 정착과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6
  • 제주특별자치도, 산림사업법인 일제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9일까지 도내에 등록된 38개 산림사업법인에 대해 등록요건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관리 실태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사업법인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의해 산림사업의 작업 종류별로 등록 요건을 갖추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법인이다.  산림사업의 작업종류는 숲가꾸기 및 병해충방제, 산림토목, 도시림 등 조성, 산림경영계획 및 산림조사, 자연휴양림 등 조성, 도시림 등 조성, 숲길 조성․관리 등 20종이 있으며 재해발생이 높는 직종으로 분류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림사업법인 등록기준 충족여부와 산림기술자 이중 취업, 산림사업법인 등록·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림사업법인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는 영업정지 처분 대상이다. 영업정지기간에 산림사업을 하거나 3회 이상 영업정지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등록 취소의 처분을 받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자격증 대여 등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운영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5-19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 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잎살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섭식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트리플루뮤론 수화제 25% 등 오리나무잎벌레 약종으로 선정된 약제를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유충 가해기에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약제가 살충제인 만큼 민가주변 등 이해 관계자들의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하고, 민원 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 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9
  • 국유림영림단 운영 일제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등록 국유림영림단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5월 29일까지 국유림영림단 운영 위법행위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 대상으로는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 등록 국유림영림단 34개단이며, 주로 거짓·부정 등록 여부 등 국유림영림단 등록·관리실태의 전반적인 부분과 산림기술자의 자격증 대여, 이중취업 등의 위법행위 여부를 함께 조사하여 올바른 산림기술 제도 및 건전한 산림일자리문화의 정착을 통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유림영림단 등록(변경)한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의2 의거 등록취소 처분   ○ 산림기술자격증 대여 등의 위법행위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제12조 의거 자격취소 처분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자격증 대여 등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올바른 산림기술자 제도의 정착을 바탕으로 산림사업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1
  • 삼척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관리 강화
    복구 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정리·개선방안에 따라 매년 관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55건(45,972㎡)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리방안에 따라 7건(6,135㎡)에 대하여 시설물 철거 등을 실행한 후 수목식재를 통해 산림으로 원상 복구하였다. 산림복구   국유림 무단점유지는 지속적인 단속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시빈곤층의 생계형거주· 경작용 장기점유, 국유림이용에 대한 잘못된 국민인식, 토지특성상 연접국유림 경계 침범 용이 등의 사유로 매년 신규 발생하고 있어 완전정리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지광성 삼척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 및 단속을 강화하여 신규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기존 점유지에 대하여 산림으로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와 녹색공간 제공을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복구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6
  • 창원시, 용지호수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 효과 톡톡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한 달간 용지호수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시행해 대표적인 생태교란 어종인 블루길 2천466마리, 큰입배스 236마리, 붉은귀거북 24마리를 퇴치하고 인공산란장에서 낳은 수정란을 15회 퇴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생태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 지난 2016년 5천11마리, 2018년 3천313마리, 19년 2천726마리를 퇴치해 꾸준히 개체 수를 줄이고 있어 사업시행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춘수 환경정책과장은 "용지호수뿐만 아니라 다른 외래어종 서식지에 대한 관리가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며 "내년에는 관련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외래어종 서식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퇴치구역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업을 추진한 옥수호 경남야생동물보호협의회 회장은 "토종생물을 보호해 나가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나날이 느는 교란생물 퇴치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민간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엽육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먹는 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디프수화제(80%) 1,000배를 방제차를 이용하여 월동한 성충이 어린잎을 갉아먹는 4월 하순 〜 6월 하순과 새로 성장한 성충의 가해기인 7월 중순 〜 8월 하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하고, 민원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4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불법훼손 일제조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불법산지전용 및 무단점유를 근절시키고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유림 내 산지전용 및 무단점유지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을 중심으로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이용해 산림을 불법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점유한 의심지역을 분석 파악한 23곳 중 7곳에 대해 동부지방산림청과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산림훼손지임을 확인했다. 또한, 불법훼손지에 대해 경계 측량 실시 및 관련자 조사 후 신규 불법산지전용 및 무단점유지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변상금 부과 및 사법조치 등 국유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이 될 국유림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으로의 원상 복구에 힘쓰는 동시에 추후 단 한건의 불법행위도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19
  • 동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 활용해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연말까지 불법산림훼손지 집중 조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6,748필지에 대하여 위성사진을 활용한 훼손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에는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도 위성사진을 통해 정밀 판독이 가능해져 음지에서 이루어진 불법훼손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제조사 기간 중 위성ㆍ항공사진을 통해 국유림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확인된 불법산지전용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산림보호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태백지역 789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훼손 의심지 11개소 중 현지 조사한 4개소가 불법산림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사법처리, 훼손지 복구 조치토록 통보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불법산지훼손지 일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국가나 개인 소유의 산림을 허가 없이 훼손한 것을 발견한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8-11-01
  •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최근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불법 산림형질 변경 행위 등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철을 맞아 등산 인구 급증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 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백두대간 보호지역 위법 행위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보호담당 직원과 합동으로 지상 예찰 및 항공예찰(드론)을 통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항공사진 GIS등을 활용하여 불법 산지전용, 불법 벌채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법행위 단속을 병행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태백국유림관리소․지방자치단체․유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범국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위법 사항에 대한 계도 등을 실시하여 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보호지역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하여 산림피해 상황 발생시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며,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피해 예방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산물 안전구역으로 이동조치,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ㆍ작업로 절ㆍ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양묘장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태풍의 영향권에 해당되는 기간 중에는 산림사업장 작업을 전면 중지하였으며, 사업장 내 임업기계장비는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피해예방 조치와 긴급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4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 성장 앨범 만들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조림 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인위적 간섭과 경과시간에 따른 임목생장 및 식생구조의 변화에 대한 중ㆍ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군 화성면 국유림 조림지 내 일정시간마다 조림지를 촬영할 수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림지의 시계적인 변화를 기록하고, 관련학계의 도움을 받아 조림지 내 하층식생과 무육환경에 따른 조림목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부권역내 조림지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10년간 조림지에 대하여 조림지별 지형, 토양상태와 산불 등의 외부영향에 따른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조림지를 발굴하고, 실패지에 대하여는 원인 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조림지 4,45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림지가꾸기로 조림목을 대경재로 키워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03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집단 생육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적기 방제하는 등 선제적 대응하기 위하여 2018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8월까지 3차에 걸쳐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발생지 내역을 중심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집중 조사에 나선다.  양양 현남면 하월천리·주리, 서면 논화리·수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간성읍 진부리, 죽왕면 야촌리 등이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이며 마을,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포함하여 소규모(1ha미만 포함) 집단 생육지도 빠짐없이 일제 조사한다. 피해발생 조사됨과 동시에 방제계획 수립하여 유관기관이 공동방제에 나서며 민가주변 등에서는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 실시한 후 식수원 보호구역 등은 제외하고 약제 살포 방제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자체 농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 체계를 견고히 하여 국유림, 공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돌발해충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1
  • 포항시, 건전한 산림사업 시행 풍토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포항시는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산림사업법인의 등록에 대한 관리 실태를 일제 조사하여 법인 운영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대여 등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건전한 산림사업 시행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산림사업법인 등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와 산림기술자 이중 취업과 그 밖에 산림사업법인 등록․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관내 산림사업법인 31개소를 대상으로 법인의 등록기준요건 적정여부에 대한 자료 확인과 사무실 현장방문을 통해 산림사업법인 운영 실태를 일제조사 한다.  산림사업법인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시행령 제25조 등록기준에 따라 기술수준, 자본금, 시설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등록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는 영업정지를 처분할 수 있다. 영업정지기간에 산림사업을 하거나 3회 이상 영업정지명령을 받은 경우 등에는 등록 취소의 처분을 받게 된다.    천목원 포항시 산림과장은 “자격증 대여 등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운영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에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해에 운영실태 일제 조사에서는 관련법 규정에 의거 1건을 시정명령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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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17
  •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및 군민불편 최소화
    강원도 고성군은 관내 취약지역의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5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을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중점관리와 위험요인 안전조치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자연재난으로부터의 피해와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기 전에 재해예방사업의 조기완공 및 재난관리자원을 사전에 확보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민·관·군의 협업체제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조사 및 정비를 마쳤으며, 재난 예·경보시스템,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도 실시했다. 여기에 4월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예방사업지구 안전관리 및 추진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외계층은 특별관리를 통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방재과 및 주민생활지원과, 보건소로 구성된 폭염대비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일제조사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도우미 확보 및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대규모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수방자재 및 장비를 사전확보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수방자재 평균사용량을 감안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충분한 소요량을 확보하고 사전비축할 계획이다. 덤프, 굴삭기, 양수기 등 응급복구장비도 현황을 파악하여 사전에 추가 확보하고, 고성군건설기계협회 등 응급복구장비 지원 협조체계도 사전에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피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사전대비 기간 동안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국민행동매뉴얼을 잘 숙지해 스스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고양 일산서구, 황룡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황룡산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 벌레가 곰팡이균을 지닌 채 참나무의 줄기를 파고들어가 병을 옮겨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이다.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료도 매우 어렵다. 수년 전 북한산에서도 이 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접한 고봉산에서도 참나무 군락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구에서 운용하는 병해충예찰방제단이 최근 산림을 예찰하던 중 참나무시들음 피해목을 발견하게 됐는데 일제조사 결과 참나무 270그루가 일부 고사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긴급 예산을 투입해 즉각 방제작업에 착수했다. 피해목은 벌목한 후 밀봉한 상태로 훈증 소독해 해충을 사멸시킨다. 또 내년 봄에 피해지역에 끈끈이롤트랩을 수간에 감아 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산림 병해충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며 “예찰활동을 강화해 추가 피해를 막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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