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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영광군, 3대 명산 아름다운 단풍나무 명품길 조성
    영광군은 관내 임도 및 등산로 주변에 단풍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 100년 대계의 군민이 행복한 숲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서는 불갑산을 비롯한 주요 등산로 및 임도에 등산 종합안내도, 관망도, 망원경, 정자, 이정표, 등의자, 간이 테이블, 등 총 73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으며, 군민을 위한 행복숲길 조성의 100년 대계 일환으로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태청산, 장암산 등 임도구간에 단풍나무 1,500그루를 식재하였다. 단풍나무는 주로 11월 중순부터 아름다움 색상으로 온 산을 물들이는데 군에서는 우선 태청산, 장암산, 불갑산에 단풍나무를 집중 식재하여 가을이 되면 군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더라도 관내 산지를 등산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에도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불갑산 등산로(불갑산 저수지 입구에서 구수재까지) 2.5km 구간에 단풍나무 보식과 식재를 통하여 아름다운 단풍나무 명품길을 조성해 나간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노랗게 물든 노람뜰, 노란들판으로 산책오세요!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백일홍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람뜰 주변에 황화코스모스밭을 조성하였다. 평창읍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바위공원, 무표 캠핑장 등 부대시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 황화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5번지 일원 300m 길이의 제방 안쪽 2곳에 조성하였으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또한, 평창읍에서는 늦가을 코스모스 개화시기가 지난 후엔 호맥, 청보리 등을 식재하여 푸르른 보리밭을 조성으로 또 다른 절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우리의 관광자원인 노람뜰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8
  • 영광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박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등산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 등산로 정비사업은 올 상반기 불갑산, 태청산, 장암산 일원 망원경과 등산종합안내도, 관망도, 정자설치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홍농 금정산, 봉대산, 염산 봉덕산, 백수 하사리 송산, 구수산 일원까지 총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백수 영산성지와 연계한 구수산 삼밭제 옛길복원을 추진하여 테마가 있는 숲길을 조성하는 한편, 백수 구수산, 염산 봉덕산, 영광 물무산 등에 노후된 철제 등산안내도 대신 천연원목 이정표를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불갑산 연실봉에 설치된 망원경은 칠산바다, 백수해상풍력단지, 영광읍내 경관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물무정(물무산)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 1대를 8월 추가로 설치해 군민들의 질 높은 산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9월까지 홍농 금정산, 봉대산, 불갑산 주변에 이정표, 종합안내판,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물무산~해룡고~우산공원을 연결한 등산로 정비를 8월 말까지 완료하여 물무산 행복숲과 연계한 걷기 좋은 힐링 등산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평창군,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1차 준공
    평창군은 주민과 친숙한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추진하는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1차 준공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추진한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평창읍 여만리에서 종부리 백일홍 축제장까지 수변 친화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162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금회 7월 준공되는 1차 사업에서는 중리지구, 천변리지구, 종부지구 등 3개소의 친수공간과 주변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조성하였다.   중리지구는 평창강의 대표적 볼거리인 바위공원 인근의 잔디광장, 산책로를 조성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의 역할을 하며, 천변리 지구는 잔디블럭 광장, 데크길 및 휴게공간 조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평창 오일장과 연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종부지구는 백일홍 축제장 주변의 친수공간과 휴게쉼터 조성을 통하여 백일홍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2018년까지 추진되는 2차사업은 여만리와 바위공원, 남산 데크길을 연결하는 하천횡단 인도교와 친수공간 주변의 가동보 설치를 할 계획이다.     1, 2차 사업이 완료되면 바위공원이 위치한 노람뜰 지구와 장암산, 남산을 통한 백일홍축제장을 연결하는 평창의 대표적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의 축제, 문화행사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휴게쉼터, 산책로 조성 등 여가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평창강의 수중생태계가 복원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자연과 조화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되는 2차 사업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암산 일원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번지 장암산 일원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들여 등산로 정비, 전망대 및 풍욕장 설치 등의 “휴양·치유”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을 평창군과 함께 추진중에 있다. 평창군은 금년 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조성된 인프라를 치유 및 건강증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국유림내에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측기와 안내시설, 산림문화 예술마당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에 있어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조성 등 계획중인 각종 사업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되며, 평창군은 이와 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휴양·치유”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평창군과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의 대표 자원인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산림청, 산림레포츠 패러글라이딩대회 '하늘을 날다'
    ‘제1회 산림청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12-13일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활공장에서 열려 1000여명의 동호인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했으며 국제항공연맹 승인 2등급 국제대회로 진행됐다. 종목은 △스피드크로스컨트리 △정밀착륙 △2인승 비행촬영대회 등 3개 종목에서 7개 부문의 우승자가 나왔다. 우승자에게는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팀 선발 시 가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산림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전시‧체험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착륙장이 있는 평창 바위공원 일원에는 모형 항공기 제작‧날리기, 열기구 탑승 등 참가자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전 국토의 70%가 산악으로 이루어진  우리 지형을 고려할 때, 산림을 활용하는 레저 스포츠의 개발과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림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광군, 주요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일제 정비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악안전사고 시 조난자의 신속한 위치확인과 구조 활동을 위해 태청산, 불갑산, 구수산, 장암산 내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군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35개 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점검한 후 추가로 필요한 지점과 탈색 및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으로써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소방서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경우 위치를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며 "등산 중 산악위치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고유번호를 기억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5-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암산 일원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번지 장암산 일원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들여 등산로 정비, 전망대 및 풍욕장 설치 등의 “휴양·치유”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을 평창군과 함께 추진중에 있다. 평창군은 금년 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조성된 인프라를 치유 및 건강증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국유림내에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측기와 안내시설, 산림문화 예술마당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에 있어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조성 등 계획중인 각종 사업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되며, 평창군은 이와 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휴양·치유”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평창군과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의 대표 자원인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영광군, 주요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일제 정비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악안전사고 시 조난자의 신속한 위치확인과 구조 활동을 위해 태청산, 불갑산, 구수산, 장암산 내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군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35개 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점검한 후 추가로 필요한 지점과 탈색 및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으로써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소방서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경우 위치를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며 "등산 중 산악위치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고유번호를 기억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5-29
  • 영광군, 3대 명산 아름다운 단풍나무 명품길 조성
    영광군은 관내 임도 및 등산로 주변에 단풍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 100년 대계의 군민이 행복한 숲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서는 불갑산을 비롯한 주요 등산로 및 임도에 등산 종합안내도, 관망도, 망원경, 정자, 이정표, 등의자, 간이 테이블, 등 총 73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으며, 군민을 위한 행복숲길 조성의 100년 대계 일환으로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태청산, 장암산 등 임도구간에 단풍나무 1,500그루를 식재하였다. 단풍나무는 주로 11월 중순부터 아름다움 색상으로 온 산을 물들이는데 군에서는 우선 태청산, 장암산, 불갑산에 단풍나무를 집중 식재하여 가을이 되면 군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더라도 관내 산지를 등산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에도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불갑산 등산로(불갑산 저수지 입구에서 구수재까지) 2.5km 구간에 단풍나무 보식과 식재를 통하여 아름다운 단풍나무 명품길을 조성해 나간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노랗게 물든 노람뜰, 노란들판으로 산책오세요!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백일홍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람뜰 주변에 황화코스모스밭을 조성하였다. 평창읍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바위공원, 무표 캠핑장 등 부대시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 황화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5번지 일원 300m 길이의 제방 안쪽 2곳에 조성하였으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또한, 평창읍에서는 늦가을 코스모스 개화시기가 지난 후엔 호맥, 청보리 등을 식재하여 푸르른 보리밭을 조성으로 또 다른 절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우리의 관광자원인 노람뜰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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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영광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박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등산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 등산로 정비사업은 올 상반기 불갑산, 태청산, 장암산 일원 망원경과 등산종합안내도, 관망도, 정자설치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홍농 금정산, 봉대산, 염산 봉덕산, 백수 하사리 송산, 구수산 일원까지 총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백수 영산성지와 연계한 구수산 삼밭제 옛길복원을 추진하여 테마가 있는 숲길을 조성하는 한편, 백수 구수산, 염산 봉덕산, 영광 물무산 등에 노후된 철제 등산안내도 대신 천연원목 이정표를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불갑산 연실봉에 설치된 망원경은 칠산바다, 백수해상풍력단지, 영광읍내 경관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물무정(물무산)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 1대를 8월 추가로 설치해 군민들의 질 높은 산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9월까지 홍농 금정산, 봉대산, 불갑산 주변에 이정표, 종합안내판,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물무산~해룡고~우산공원을 연결한 등산로 정비를 8월 말까지 완료하여 물무산 행복숲과 연계한 걷기 좋은 힐링 등산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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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7
  • 평창군,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1차 준공
    평창군은 주민과 친숙한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추진하는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1차 준공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추진한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평창읍 여만리에서 종부리 백일홍 축제장까지 수변 친화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162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금회 7월 준공되는 1차 사업에서는 중리지구, 천변리지구, 종부지구 등 3개소의 친수공간과 주변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조성하였다.   중리지구는 평창강의 대표적 볼거리인 바위공원 인근의 잔디광장, 산책로를 조성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의 역할을 하며, 천변리 지구는 잔디블럭 광장, 데크길 및 휴게공간 조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평창 오일장과 연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종부지구는 백일홍 축제장 주변의 친수공간과 휴게쉼터 조성을 통하여 백일홍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2018년까지 추진되는 2차사업은 여만리와 바위공원, 남산 데크길을 연결하는 하천횡단 인도교와 친수공간 주변의 가동보 설치를 할 계획이다.     1, 2차 사업이 완료되면 바위공원이 위치한 노람뜰 지구와 장암산, 남산을 통한 백일홍축제장을 연결하는 평창의 대표적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의 축제, 문화행사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휴게쉼터, 산책로 조성 등 여가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평창강의 수중생태계가 복원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자연과 조화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되는 2차 사업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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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5
  • 산림청, 산림레포츠 패러글라이딩대회 '하늘을 날다'
    ‘제1회 산림청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12-13일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활공장에서 열려 1000여명의 동호인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했으며 국제항공연맹 승인 2등급 국제대회로 진행됐다. 종목은 △스피드크로스컨트리 △정밀착륙 △2인승 비행촬영대회 등 3개 종목에서 7개 부문의 우승자가 나왔다. 우승자에게는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팀 선발 시 가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산림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전시‧체험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착륙장이 있는 평창 바위공원 일원에는 모형 항공기 제작‧날리기, 열기구 탑승 등 참가자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전 국토의 70%가 산악으로 이루어진  우리 지형을 고려할 때, 산림을 활용하는 레저 스포츠의 개발과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림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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