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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하반기 집중방제 추진
    강원도는 ′13년도 춘천시 발생 이후 금년 10월 인제군에서 신규 확인, 지금까지 도내 7개 시․군에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 이동단속과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월동하는 내년 3월말까지 피해 목에 대한 전량 제거․파쇄와 주요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방제를 집중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피해 목의 발생은 ′15년 4월 4,611본 이후 ′17년 4월 1089본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조기에 새로운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와 경찰청·동부지방산림청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 도내 6700개소의 화목사용농가 및 목재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소나무류 이동을 단속하고 상반기 방제 작업이후 발견된 피해 목은 매개충 월동기인 내년도 3월말까지 감염목과 그 주변의 의심목 등 189본을 전량 제거하여 파쇄나 소각 등을 실시하며 감염목 주변 2Km의 선단 지와 발생 시·군내 관광지나 주요 가시권 등 252ha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며 금년도 신규 발생지인 인제군은 금년 12월말까지 불법 소나무류 이동과 피해목 신고에 대한 교육을 지역주민과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피해 목은 내년 1월말까지 전량 제거․파쇄하며, 관내 관광지 등 주요지역과 발생지 반경 2Km내 230ha는 예방나무주사를 긴급 확보한 국비예산(10억 원)으로 내년 3월말까지 실시한다. 박재복 도 녹색국장은 “내년 3월말까지 추진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가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들께 소나무재선충병 의심 목에 대한 신고와 동절기 화목사용 목적의 소나무류 수집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청정지역 회복이 조기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진주시,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
      경남진주시는 4월 8일 오후 내동면 삼계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제거를 시작으로 관내 피해목을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인 4월 말까지 전량 제거키로 했다. 하승철 부시장은 "재선충병 피해목이 경사지나 지형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거작업을 할 때 안전복장 착용과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매개충이 우화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피해목을 전량 제거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이 차단될 수 있도록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방제단을 독려했다. 시는 현재까지 발생한 1만 4천여 본의 피해목을 제거하였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55% 감소한 것으로 직영 방제단의 견실한 방제작업이 피해목 발생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직영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2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1월 14일 관리소에서 관할 부산·울산 2개 광역시 동부 경남 6개 시군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고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 계획을 위하여 지역산림조합 및 국유림 기능인영림단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51,720본의 피해고사목을 방제하였으며, 김해시와의 공동방제 업무협약에 의해 장유동일원 32,393본을 방제하는 등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 약6천본 발생을 예상하여 방제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총 동원하여 1월 중 고사목 예찰을 완료하고 3월말까지 1차적으로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를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방제업무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중 산불예방 및 진화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더불어 정부3.0 추진상황 및 산림규제개혁 과제 발굴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2015-01-14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등에 대하여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를 100% 찾아내어 효율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정밀예찰은 2월 13일에서 26일까지 포항ㆍ안동ㆍ김해시 등 관할구역 내 재선충병 발생 우려지역 39,007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에 탑승하여 도면과 GPS(위성항법 장치)를 활용하여 자지단체와 합동으로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위치를 과학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을 통해 발견된 고사목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이 지상에서 다시 확인해 위치좌표를 기록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매개충이 활동하는 시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제거 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가 재선충병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말라죽은 소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으로 신고하는 등 재선충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2-13
  • 북부지방산림청, 거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에 있어 자체 지역인력으로 재선충병 방제가 어려운 거제에 재선충병 완벽방제를 위해 전문방제 영림단을 파견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9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제주지역 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위하여 545명(연고용인원)을 파견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한 몫하였다.  이번 거제시에 지원하는 영림단은 10명으로 2월 말까지 영림단원은 물론 장비까지 지원하여 ‘청정의 고장, 거제’를 위협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이 나무 조직내에서 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여 소나무ㆍ잣나무를 감염시키는데 한 쌍의 선충이 20일후 20만마리 이상으로 증식하며, 한번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 3개월 내외에 100% 나무를 죽게하므로, 예방ㆍ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된 소나무류를 조경수 등 산업용재로 사용하거나 피해고사목을 화목용 등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야한다.   소나무ㆍ잣나무를 허가 없이 무단으로 이동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감염목 무단이동 사실과 감염된 나무를 발견하여 신고하는 국민에게는 관계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북부지방산림청 영림단 지원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전량제거를 통해 방제에 철저를 기하고, 국민의 관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신고전화(1588-3249)를 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하는 바람이다.
    • 뉴스광장
    2014-02-0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청 헬기 활용해 피해 고사목 운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나무재선충병방제에 일반적인 방법인 약제를 이용한 훈증방식에서 친환경적인 파쇄방식으로 전환하고자 2014년 1월 23일 시범적으로 산림청 헬기(KA32-T)를 활용하여 피해 고사목을 운반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대표적인 방법인 훈증처리는 경관저해, 훈증더미 처리비용 소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피해고사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펠릿 등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수집을 위해서는 작업로가 필수인데 작업로 개설로 인한 산림훼손 우려와 함께 산주 동의에 어려움이 있어 헬기를 이용한 운반을 고려하게 되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재해없는 안심국토를 이루기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관내 8개 산림조합, 24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8만 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헬기시범운반을 계기로 확대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며,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2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산불방지에 총력 경주 당부
        “신년 기자회견,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비정상의 정상화 관점에서 산림행정의 현주소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임업인과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객관적으로 말입니다.” 참가자들의 열띤 논의와 토론으로 회의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금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17개 시ㆍ도 산림담당 국장과 소속기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요안건은 '2014년도 주요산림정책방향 설명과 공유, '기관별 협력방안 토론 등이었으며, 당면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산불예방에 대한 산림관계관들의 집중적 논의도 전개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각종 국제 스포츠 행사와 지자체 선거 등이 예정된 해가 올해인 만큼, 사회적 동요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의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자체를 비롯한 일선 산림기관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산림분야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확실히 바로잡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숲과 더불어 행복한 국민의 삶 구현을 위해 전국 산림관계관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산불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 시기별 산불방지대책을 추진 중이다.
    • 뉴스광장
    2014-01-17
  • 남부지방산림청,재선충병과 전면전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피해 고사목(말라죽은 나무) 전량제거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1월 13일 본격적인 방제작업 실행 전에 포항시 기계면사무소에서 사업실행 작업단을 격려하고, 방제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및 준수사항 등에 관한 재교육을 실시했다. 14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제작업에 착수하여 2월말까지 관내 8개 산림조합, 24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 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확보된 예산 34억원(64,000본)을 투입하여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약재(메탐소디움액제) 40,000통과 타포린를 확보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 관내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으로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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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201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산림사업 안전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4년 1월 10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코자 201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산림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7개 국유림영림단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와 달라진 주요계획과 기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금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의도 면적의 8배에 해당하는 2,342ha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연인원 약 40천여명 이상을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 포항시 및 영덕군에 국ㆍ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목을 전량제거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조병창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 및 산림행정 3.0구현을 위한 현장 지도ㆍ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산림사업은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개인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1-12
  • 포항시, 소나무 재선충병 완벽방제 총력
    경북 포항시가 오는 4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하기 위해 재난에 준하는 모든 가용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조기방제에 착수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 전인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제거하기 위해 시청 재선충병 전단팀(TF팀)을 구성해 구청에 이원화된 업무를 일원화시키고, 직영방제단 70명과 영림단 220명, 5개 산림조합, 12개 산림법인 등 650여명 총동원돼 방제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012년 10월 포항시와 남부지방산림청이 공동방제 MOU를 체결한 기계․기북 지역에는 오는 13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영림단 등 350여명의 방제인력이 투입시켜 고사목 제거에 들어가고, 시도 직영방제단과 산림법인 등 총 300여명의 방제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피해목 방제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재선충병을 재난에 준하는 피해로 간주하고, 올해부터 지역별 완벽방제 전략으로 1차방제 작업지에 추가 발생되는 고사목은 관계자의 검토를 거쳐 바로 제거해 추가발주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적기방제 처리를 할 방침이다. 또한 해병대 제1사단의 협조를 받아 1월말부터 4월까지 군병력 연인원 1만 6천여명을 투입해 포항시와 공동으로 피해목 방제작업을 하고, 벌채된 산물은 수거 후 파쇄해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1개 읍면동 재선충병 방제작업지에 대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별책임담당 공무원 74명과 산불감시원 236명을 활용해 소나무땔감 등 무단이동 단속 및 방제작업지 점검과 재선충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에서도 포항지역 피해목 조기방제를 위해 방제에 필요한 예산과 장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오는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에 파란불이 켜졌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전년도 이상고온으로 재선충병 피해목이 우리지역 대부분 지역에 발생되고 있는 만큼 가용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하고, 남부지방산림청 등과의 상호 공조를 통해 완벽방제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연말 해병대병력 2천 8백명을 지원받아 방장산터널 주변과 흥해 남송리 지역의 피해목 763본(550ton)의 방제작업과 훈증더미 734개소를 제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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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0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전량제거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년 1월 7일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1차 방제를 2월말까지  피해 고사목(말라죽은 나무) 전량제거에 돌입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관내 7개 산림조합, 25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1.8일 현재 확보된 예산 34억원으로 우선 15억4천만(30,000본)을 투입하여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약재(메탐소디움액제) 40,000통도 구입을 요청하였다.  또한 사업 준비를 위해 7개 산림조합 상무, 25개 영림단장과 함께 1.8일포항시 기계면․기북면 사업 현장을 답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은 출퇴근이 어려워 현장에서 숙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함께 둘러 보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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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남부지방산림청, 2014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년 1월 7일 10:00〜12:30 안동시 옥동 산202번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및 내실있는 숲가꾸기사업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2014년 소나무재선충병방제 및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남부지방에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와 숲가꾸기사업의 실행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참여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응급처치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방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 김해시와 지난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25,000본의 피해 고사목을 방제 하는 등 국․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방제를 실행하였으며, 금년에도 4월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6개 산림조합, 22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보안 등의 사유로 산림병해충방제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국방부 소관 산림의 소나무재선충병방제를 위해 50보병사단과 “산림재해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 한해 195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10,850㏊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여 연고용 300천여명 이상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올해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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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년 1월 7일 10:00〜12:30 안동시 옥동 산202번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및 내실있는 숲가꾸기사업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2014년 소나무재선충병방제 및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남부지방에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와 숲가꾸기사업의 실행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참여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응급처치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방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 김해시와 지난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25,000본의 피해 고사목을 방제 하는 등 국․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방제를 실행하였으며, 금년에도 4월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6개 산림조합, 22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보안 등의 사유로 산림병해충방제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국방부 소관 산림의 소나무재선충병방제를 위해 50보병사단과 “산림재해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 한해 195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10,850㏊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여 연고용 300천여명 이상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올해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06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하는 가장의 편지 화제
        “보고 싶은 당신에게. 여기에 온지도 벌써 한 달. 작업도중 사고도 많이 나고 그러지만, 조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추운 겨울날 당신이 끓여 주던 구수한 청국장, 김치찌개도 많이 생각나네.”   매서운 한파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가고 있는 이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일하는 한 가장의 편지가 네티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 화제다.   지난 16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 파견되어 활동 중인 국유림영림단원 민영걸(52세)씨의 손 편지를 ‘페이스북’에 게시, 응원댓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이란, 1㎜내외의 가는 실 같은 선형모양의 소나무재선충이 나무에 침입, 물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말라죽게 하는 병이다. 일단 한번 간염 되면 100% 말라 죽으며, 현재 제주도를 포함하여 남부 지역 중심의 59개 시군구, 약 159만 그루에 발생했다. 피해 발생 확산의 주요원인은 금년도 이상고온과 가뭄 등 기후변화 때문으로, 간염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간염 된 고사목을 베어내어 훈증처리하거나, 파쇄하는것 뿐이다.   이에 산림청은 피해가 가장 심한 제주지역에 230명의 영림단을 지난 9월부터 파견, 재선충병에 간염 된 고사목을 베어내고 훈증‧파쇄 작업을 시행 중이다.   ‘민영걸’씨의 손 편지 응원댓글 캠페인을 접한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공무에 대한 애정과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편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글만 봐도 안타까움이 느껴진다”며 추운 날씨에 영림단원들의 파이팅과 건강을 기원했다. 현재, 산림청에 게시된 ‘방제현장에서 온 편지’는 게시글 공유 총 23건을 포함하여 많지는 않지만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며 조금씩 응원 댓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위키트리 핫 뉴스로 Naver 포탈뉴스에 게시되어 있다.   이번 ‘손편지 응원댓글 캠페인’을 기획한 산림청 ‘조시내’ 주무관은 “연말연시로 모두가 들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전국의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응원 댓글을 남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산림청 페이스북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대책’ 시행을 발표(10.23일)한 이후 약 두 달 만인 오늘,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율 59%를 달성했다. 향후 산림청은 내년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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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3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위해 경기도와 손잡다
      경기도와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 12월 20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2006년 경기도 소나무재선충이 발생 된 이후, 각 기관별로 확산 방지 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2013년 현재, 경기도 11개 시ㆍ군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됨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것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소유구분에 따라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사유림은 지자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ㆍ방제를 실시하고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국ㆍ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구역을 지정ㆍ예찰 방제함으로써 방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ㆍ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구역을 지정하여 예찰‧방제를 실시하게 되며, 피해고사목 발생 위치 등 정보 공유 및 예찰ㆍ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영림단 지원 등을 추진하고 경기도는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여 2014년 4월까지 고사목 및 감염목 전량제거를 목표로 경기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재선충병은 연평균기온이 13℃ 이상인 남부지역에서 주로 솔수염하늘소에 의해 소나무에 발생하며, 13℃ 이하인 북부지역에서는 북방수염하늘소를 매개충으로 잣나무에 발생한다. 잣나무재선충병의 경우, 재선충 침입 후 2~3년의 잠복기간이 지난 후 재선충병으로 인한 현상이 나타나므로 매개충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도와 북부청은 이번 공동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경기도의 청정산림을 유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20
  • 산림청 김용하 차장, 밀양시 재선충병 피해지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밀양지역 방제현장을 지난 7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23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김해지역에 현장 방문 때 경남도가 밀양지역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용하 산림청차장, 엄용수 밀양시장, 전영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예찰과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 및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영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내년도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모색과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 등 산림청, 경남도, 밀양시가 협력하여 총력대응을 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으며, 고사목이 제거된 자리에 신속히 대체수종을 식재하지 않는다면 칡덩굴 등이 우거져 산림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산사태도 우려되므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재선충병 집단 피해 발생지인 김해, 밀양지역에 내년도에는 174ha의 수종갱신조림이 실시되며, 기후변화나 목재의 활용 등을 감안하여 편백나무를 48ha에 9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래자원 육성을 위해 최소 2~3년 뒤의 미래를 지금부터 준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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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 포항 지역 재선충병, 해병대 1사단이 지원한다
      “재선충병 방제 전담팀이 구성되고 적기방제에 필요한 예산과 남부지방산림청, 해병대 등이 지원되고 있어 포항을 재선충으로부터 청정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4일 제38대 해병대 제1사단장에 취임한 황우현 신임사단장은 포항지역에 확산된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3천명의 해병대 장병들을 주요도로변 가시권내 재선충병 피해목 방제작업에 긴급지원토록 했다.    따라서 지난 11일 흥해읍 남송리 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재선충병 박멸을 위한 범 도민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해병대 군 장병까지 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에 본격 돌입하게 돼 내년도 재선충병이 확산되기 전인 4월말까지 재선충병 고사목 전량제거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는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전략을 별도 수립, 전담조직 및 방제인력 확보를 위한 재선충병 방제 전담팀(T/F팀)을 구성하고, 정밀 지상예찰과 지역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찰조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봄철 각종 산림사업 등으로 인한 방제인력난 해소를 위해 방제사업이외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시기를 조절하고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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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9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위해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23일 신원섭 산림청장,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전영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김맹곤 김해시장이 함께 올해 고온연상과 장기 가뭄 등으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급증한 김해시 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현장을 방문한 산림청 등 관계자들은 방제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목적으로 피해 고사목을 전량제거하기 위한 부처별 협력방안 및 정부차원에서의 지원 방안 등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고 위반 시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경남도 김해시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25,000본의 피해 고사목을 방제 하는 등 국ㆍ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방제를 실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16일에는 보안 등의 사유로 산림병해충방제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국방부 소관 산림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0보병사단과 “산림재해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처 간  소통과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내년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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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 신원섭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현장방문
    경남도는  23일 10시 30분부터 신원섭 산림청장이 올해 고온현상과 장기 가뭄으로 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급증한 김해시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지역은 도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 이번 현장방문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전영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김맹곤 김해시장 등이 참석해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방제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내년도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한 협력방안 및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위해 지난 11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을 시달하였으며, T/F팀을 구성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가 심각한 시ㆍ군에 대하여 전담인력을 배치토록 하고, 방제에 필요한 소요예산 중 올해 60억 원의 추가 사업비와 도 예비비 10억 원을 교부하였다. 이와 함께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고, 이를 위반 시 최고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11-24
  • 산림청, 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위한 비상체제 가동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11월 23일(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남 김해시를 방문하여 방제현장 시찰과 김해시장 면담을 갖고 여건이 어렵더라도 내년 4월말까지 방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남 김해시는 올해 이상고온현상과 가뭄 등으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이 전년대비 330%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청 긴급방제비와 자체예비비 등 총 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설명: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이 방제 책임자에게 잔가지 하나라도 깨끗이 방제 해 줄 것과 작업자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신원섭(가운데) 산림청장이 방제 책임자에게 잔가지 하나라도 깨끗이 방제 해 줄 것과 작업자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신원섭(앞 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훈증 처리한 포장재(사포린)가 바람에 날리거나 찢기지 않도록 철저한 처리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설명:  신원섭(오른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방제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월 28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약 12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신안)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통해 조기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02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월 10일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전북·광주광역시·전남·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100여명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김제·보성·산청·합천·보성 외 4)을 중심으로 조기 집중방제를 통해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7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신년사] 2017년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며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민간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산불·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지 5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반세기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실현해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선도산림경영단지를 통해 사유림 경영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경관, 수원함양 등 목적에 맞게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온실가스 흡수 최적을 위한 영급구조개선 추진 및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얻은 탄소흡수량의 거래 기반 마련 등 산림탄소경영을 이행하고, 임도, 임업기계화 등 필수적인 산림경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관리하겠습니다.   둘째, 임업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과 교육·컨설팅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관리로 경영안정성을 높이고, 목재 및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 품질관리,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진에 기여하며, 귀산촌인의 정착을 지원하여 예비 임업인을 늘려나가겠습니다.   한편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을 발굴하고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 활성화를 통해 임업인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발굴·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국가 중심으로 제공하던 산림복지서비스를 산림복지전문업을 중심으로 산업화하여, 민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한편 산림복지바우처 제도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숲속야영장 설치기준을 완화하여 민간 야영장 확대를 유도하여 다양화되는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겠습니다. 또한 도시녹화운동을 확대하여 우리의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 대응 강화로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지키겠습니다.   과학적인 예방·대응으로 산불 및 산사태의 발생을 최소화 하겟습니다. 특히 산사태의 경우 산사태 재난관리주관기관으로 위기 발생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아울러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 하고, 선단지 중심의 집중방제로 피해지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 방제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피해목의 재활용을 촉진하여 산업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섯째,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생태계 보전의 조화를 이루겠습니다.   산지이용 실태조사와 산지구분타당성조사 등을 통한 분석으로 산지관리체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기업인이 불편을 느끼는 산지규제를 개선하고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제도의 기준과 절차를 투명화하여 임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산림보호구역의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하여 산림보호구역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구상나무 등 기후변화 취약식물의 보전 및 핵심생태축 산림복원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끝으로,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통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국제기구를 통한 개도국 녹화지원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내실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한편 북한 황폐산림복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민간단체·국제기구를 활용한 지원 등 단계적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개청 50주년이 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아름다운 산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산림을 이어받을 후배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산림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며, 산림청장 신원섭  드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31
  • 서부지방산림청,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적기방제 총력 지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5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통매산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와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약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장에 대한 방제지원과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실군, 순창군과 함께 방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선충의 확산 저지와 완전 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조촌동 등 1개동 3개면에서 3월말까지 소나무 피해고사목 전량제거를 목표로 공동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방제지원은 ▲ 재선충병 매개충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벌채목 잔가지 및 부스러기 수집 ▲ 추가 고사목, 누락목 조사 ▲ 공동방제구역 방제작업의 적정성 조사 등을 통해 방제품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서 재선충병의 재발생율을 낮추고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5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 울주군수와 재선충병 완전방제 결의 다져
      남부지방산림청장(김현수)은 2월 16일 울주군을 방문하여 신장렬 군수와 2018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공동대응 논의를 가졌다. 또한, 온양읍 운화리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3월까지 피해목 전량제거와 파쇄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7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를 지켜라 ! 재선충병과 전면전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피해고사목(말라죽은 나무) 전수조사를 착수하는 등 매개충의 우화기가 끝나는 시점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재선충병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수조사방법으로는 고사목을 발견하면 전량 GPS(위성항법장치)좌표를 취득하고 나무에 일련번호를 기입한 후 페인트로 표시하게 되어 방제 시 누락 없이 전량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수조사는 10월 중순까지 실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11월초부터는 고사목을 제거한 후, 훈증하거나 수집이 용이한 지역은 파쇄를 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안동시, 경남도 김해시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예찰 및 방제를 실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매개충 우화기 이후에 91천본의 고사목을 발견하여 전량제거 한 바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전년대비 30%내외로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도 우화기 이전까지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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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월 28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약 12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신안)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통해 조기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02
  •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하반기 집중방제 추진
    강원도는 ′13년도 춘천시 발생 이후 금년 10월 인제군에서 신규 확인, 지금까지 도내 7개 시․군에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 이동단속과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월동하는 내년 3월말까지 피해 목에 대한 전량 제거․파쇄와 주요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방제를 집중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피해 목의 발생은 ′15년 4월 4,611본 이후 ′17년 4월 1089본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조기에 새로운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와 경찰청·동부지방산림청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 도내 6700개소의 화목사용농가 및 목재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소나무류 이동을 단속하고 상반기 방제 작업이후 발견된 피해 목은 매개충 월동기인 내년도 3월말까지 감염목과 그 주변의 의심목 등 189본을 전량 제거하여 파쇄나 소각 등을 실시하며 감염목 주변 2Km의 선단 지와 발생 시·군내 관광지나 주요 가시권 등 252ha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며 금년도 신규 발생지인 인제군은 금년 12월말까지 불법 소나무류 이동과 피해목 신고에 대한 교육을 지역주민과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피해 목은 내년 1월말까지 전량 제거․파쇄하며, 관내 관광지 등 주요지역과 발생지 반경 2Km내 230ha는 예방나무주사를 긴급 확보한 국비예산(10억 원)으로 내년 3월말까지 실시한다. 박재복 도 녹색국장은 “내년 3월말까지 추진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가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들께 소나무재선충병 의심 목에 대한 신고와 동절기 화목사용 목적의 소나무류 수집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청정지역 회복이 조기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월 10일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전북·광주광역시·전남·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100여명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김제·보성·산청·합천·보성 외 4)을 중심으로 조기 집중방제를 통해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7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신년사] 2017년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며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민간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산불·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지 5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반세기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실현해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선도산림경영단지를 통해 사유림 경영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경관, 수원함양 등 목적에 맞게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온실가스 흡수 최적을 위한 영급구조개선 추진 및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얻은 탄소흡수량의 거래 기반 마련 등 산림탄소경영을 이행하고, 임도, 임업기계화 등 필수적인 산림경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관리하겠습니다.   둘째, 임업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과 교육·컨설팅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관리로 경영안정성을 높이고, 목재 및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 품질관리,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진에 기여하며, 귀산촌인의 정착을 지원하여 예비 임업인을 늘려나가겠습니다.   한편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을 발굴하고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 활성화를 통해 임업인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발굴·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국가 중심으로 제공하던 산림복지서비스를 산림복지전문업을 중심으로 산업화하여, 민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한편 산림복지바우처 제도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숲속야영장 설치기준을 완화하여 민간 야영장 확대를 유도하여 다양화되는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겠습니다. 또한 도시녹화운동을 확대하여 우리의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 대응 강화로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지키겠습니다.   과학적인 예방·대응으로 산불 및 산사태의 발생을 최소화 하겟습니다. 특히 산사태의 경우 산사태 재난관리주관기관으로 위기 발생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아울러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 하고, 선단지 중심의 집중방제로 피해지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 방제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피해목의 재활용을 촉진하여 산업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섯째,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생태계 보전의 조화를 이루겠습니다.   산지이용 실태조사와 산지구분타당성조사 등을 통한 분석으로 산지관리체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기업인이 불편을 느끼는 산지규제를 개선하고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제도의 기준과 절차를 투명화하여 임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산림보호구역의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하여 산림보호구역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구상나무 등 기후변화 취약식물의 보전 및 핵심생태축 산림복원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끝으로,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통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국제기구를 통한 개도국 녹화지원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내실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한편 북한 황폐산림복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민간단체·국제기구를 활용한 지원 등 단계적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개청 50주년이 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아름다운 산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산림을 이어받을 후배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산림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며, 산림청장 신원섭  드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31
  • 서부지방산림청,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적기방제 총력 지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5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통매산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와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약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장에 대한 방제지원과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실군, 순창군과 함께 방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선충의 확산 저지와 완전 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조촌동 등 1개동 3개면에서 3월말까지 소나무 피해고사목 전량제거를 목표로 공동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방제지원은 ▲ 재선충병 매개충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벌채목 잔가지 및 부스러기 수집 ▲ 추가 고사목, 누락목 조사 ▲ 공동방제구역 방제작업의 적정성 조사 등을 통해 방제품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서 재선충병의 재발생율을 낮추고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5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 울주군수와 재선충병 완전방제 결의 다져
      남부지방산림청장(김현수)은 2월 16일 울주군을 방문하여 신장렬 군수와 2018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공동대응 논의를 가졌다. 또한, 온양읍 운화리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3월까지 피해목 전량제거와 파쇄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1월 14일 관리소에서 관할 부산·울산 2개 광역시 동부 경남 6개 시군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고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 계획을 위하여 지역산림조합 및 국유림 기능인영림단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51,720본의 피해고사목을 방제하였으며, 김해시와의 공동방제 업무협약에 의해 장유동일원 32,393본을 방제하는 등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 약6천본 발생을 예상하여 방제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총 동원하여 1월 중 고사목 예찰을 완료하고 3월말까지 1차적으로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를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방제업무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중 산불예방 및 진화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더불어 정부3.0 추진상황 및 산림규제개혁 과제 발굴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2015-01-14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등에 대하여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를 100% 찾아내어 효율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정밀예찰은 2월 13일에서 26일까지 포항ㆍ안동ㆍ김해시 등 관할구역 내 재선충병 발생 우려지역 39,007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에 탑승하여 도면과 GPS(위성항법 장치)를 활용하여 자지단체와 합동으로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위치를 과학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을 통해 발견된 고사목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이 지상에서 다시 확인해 위치좌표를 기록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매개충이 활동하는 시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제거 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가 재선충병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말라죽은 소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으로 신고하는 등 재선충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2-13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청 헬기 활용해 피해 고사목 운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나무재선충병방제에 일반적인 방법인 약제를 이용한 훈증방식에서 친환경적인 파쇄방식으로 전환하고자 2014년 1월 23일 시범적으로 산림청 헬기(KA32-T)를 활용하여 피해 고사목을 운반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대표적인 방법인 훈증처리는 경관저해, 훈증더미 처리비용 소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피해고사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펠릿 등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수집을 위해서는 작업로가 필수인데 작업로 개설로 인한 산림훼손 우려와 함께 산주 동의에 어려움이 있어 헬기를 이용한 운반을 고려하게 되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재해없는 안심국토를 이루기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관내 8개 산림조합, 24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8만 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헬기시범운반을 계기로 확대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며,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2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산불방지에 총력 경주 당부
        “신년 기자회견,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비정상의 정상화 관점에서 산림행정의 현주소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임업인과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객관적으로 말입니다.” 참가자들의 열띤 논의와 토론으로 회의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금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17개 시ㆍ도 산림담당 국장과 소속기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요안건은 '2014년도 주요산림정책방향 설명과 공유, '기관별 협력방안 토론 등이었으며, 당면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산불예방에 대한 산림관계관들의 집중적 논의도 전개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각종 국제 스포츠 행사와 지자체 선거 등이 예정된 해가 올해인 만큼, 사회적 동요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의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자체를 비롯한 일선 산림기관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산림분야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확실히 바로잡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숲과 더불어 행복한 국민의 삶 구현을 위해 전국 산림관계관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산불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 시기별 산불방지대책을 추진 중이다.
    • 뉴스광장
    2014-01-17
  • 남부지방산림청,재선충병과 전면전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피해 고사목(말라죽은 나무) 전량제거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1월 13일 본격적인 방제작업 실행 전에 포항시 기계면사무소에서 사업실행 작업단을 격려하고, 방제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및 준수사항 등에 관한 재교육을 실시했다. 14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제작업에 착수하여 2월말까지 관내 8개 산림조합, 24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 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확보된 예산 34억원(64,000본)을 투입하여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약재(메탐소디움액제) 40,000통과 타포린를 확보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 관내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으로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13
  • 포항시, 소나무 재선충병 완벽방제 총력
    경북 포항시가 오는 4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하기 위해 재난에 준하는 모든 가용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조기방제에 착수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 전인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제거하기 위해 시청 재선충병 전단팀(TF팀)을 구성해 구청에 이원화된 업무를 일원화시키고, 직영방제단 70명과 영림단 220명, 5개 산림조합, 12개 산림법인 등 650여명 총동원돼 방제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012년 10월 포항시와 남부지방산림청이 공동방제 MOU를 체결한 기계․기북 지역에는 오는 13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영림단 등 350여명의 방제인력이 투입시켜 고사목 제거에 들어가고, 시도 직영방제단과 산림법인 등 총 300여명의 방제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피해목 방제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재선충병을 재난에 준하는 피해로 간주하고, 올해부터 지역별 완벽방제 전략으로 1차방제 작업지에 추가 발생되는 고사목은 관계자의 검토를 거쳐 바로 제거해 추가발주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적기방제 처리를 할 방침이다. 또한 해병대 제1사단의 협조를 받아 1월말부터 4월까지 군병력 연인원 1만 6천여명을 투입해 포항시와 공동으로 피해목 방제작업을 하고, 벌채된 산물은 수거 후 파쇄해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1개 읍면동 재선충병 방제작업지에 대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별책임담당 공무원 74명과 산불감시원 236명을 활용해 소나무땔감 등 무단이동 단속 및 방제작업지 점검과 재선충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에서도 포항지역 피해목 조기방제를 위해 방제에 필요한 예산과 장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오는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에 파란불이 켜졌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전년도 이상고온으로 재선충병 피해목이 우리지역 대부분 지역에 발생되고 있는 만큼 가용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하고, 남부지방산림청 등과의 상호 공조를 통해 완벽방제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연말 해병대병력 2천 8백명을 지원받아 방장산터널 주변과 흥해 남송리 지역의 피해목 763본(550ton)의 방제작업과 훈증더미 734개소를 제거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1-10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전량제거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년 1월 7일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1차 방제를 2월말까지  피해 고사목(말라죽은 나무) 전량제거에 돌입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관내 7개 산림조합, 25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1.8일 현재 확보된 예산 34억원으로 우선 15억4천만(30,000본)을 투입하여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약재(메탐소디움액제) 40,000통도 구입을 요청하였다.  또한 사업 준비를 위해 7개 산림조합 상무, 25개 영림단장과 함께 1.8일포항시 기계면․기북면 사업 현장을 답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은 출퇴근이 어려워 현장에서 숙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함께 둘러 보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08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년 1월 7일 10:00〜12:30 안동시 옥동 산202번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및 내실있는 숲가꾸기사업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2014년 소나무재선충병방제 및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남부지방에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와 숲가꾸기사업의 실행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참여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응급처치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방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 김해시와 지난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25,000본의 피해 고사목을 방제 하는 등 국․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방제를 실행하였으며, 금년에도 4월까지 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6개 산림조합, 22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보안 등의 사유로 산림병해충방제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국방부 소관 산림의 소나무재선충병방제를 위해 50보병사단과 “산림재해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 한해 195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10,850㏊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여 연고용 300천여명 이상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올해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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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6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하는 가장의 편지 화제
        “보고 싶은 당신에게. 여기에 온지도 벌써 한 달. 작업도중 사고도 많이 나고 그러지만, 조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추운 겨울날 당신이 끓여 주던 구수한 청국장, 김치찌개도 많이 생각나네.”   매서운 한파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가고 있는 이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일하는 한 가장의 편지가 네티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 화제다.   지난 16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 파견되어 활동 중인 국유림영림단원 민영걸(52세)씨의 손 편지를 ‘페이스북’에 게시, 응원댓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이란, 1㎜내외의 가는 실 같은 선형모양의 소나무재선충이 나무에 침입, 물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말라죽게 하는 병이다. 일단 한번 간염 되면 100% 말라 죽으며, 현재 제주도를 포함하여 남부 지역 중심의 59개 시군구, 약 159만 그루에 발생했다. 피해 발생 확산의 주요원인은 금년도 이상고온과 가뭄 등 기후변화 때문으로, 간염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간염 된 고사목을 베어내어 훈증처리하거나, 파쇄하는것 뿐이다.   이에 산림청은 피해가 가장 심한 제주지역에 230명의 영림단을 지난 9월부터 파견, 재선충병에 간염 된 고사목을 베어내고 훈증‧파쇄 작업을 시행 중이다.   ‘민영걸’씨의 손 편지 응원댓글 캠페인을 접한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공무에 대한 애정과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편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글만 봐도 안타까움이 느껴진다”며 추운 날씨에 영림단원들의 파이팅과 건강을 기원했다. 현재, 산림청에 게시된 ‘방제현장에서 온 편지’는 게시글 공유 총 23건을 포함하여 많지는 않지만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며 조금씩 응원 댓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위키트리 핫 뉴스로 Naver 포탈뉴스에 게시되어 있다.   이번 ‘손편지 응원댓글 캠페인’을 기획한 산림청 ‘조시내’ 주무관은 “연말연시로 모두가 들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전국의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응원 댓글을 남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산림청 페이스북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대책’ 시행을 발표(10.23일)한 이후 약 두 달 만인 오늘,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율 59%를 달성했다. 향후 산림청은 내년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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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3
  • 포항 지역 재선충병, 해병대 1사단이 지원한다
      “재선충병 방제 전담팀이 구성되고 적기방제에 필요한 예산과 남부지방산림청, 해병대 등이 지원되고 있어 포항을 재선충으로부터 청정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4일 제38대 해병대 제1사단장에 취임한 황우현 신임사단장은 포항지역에 확산된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3천명의 해병대 장병들을 주요도로변 가시권내 재선충병 피해목 방제작업에 긴급지원토록 했다.    따라서 지난 11일 흥해읍 남송리 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재선충병 박멸을 위한 범 도민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해병대 군 장병까지 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에 본격 돌입하게 돼 내년도 재선충병이 확산되기 전인 4월말까지 재선충병 고사목 전량제거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는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전략을 별도 수립, 전담조직 및 방제인력 확보를 위한 재선충병 방제 전담팀(T/F팀)을 구성하고, 정밀 지상예찰과 지역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찰조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봄철 각종 산림사업 등으로 인한 방제인력난 해소를 위해 방제사업이외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시기를 조절하고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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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9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위해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23일 신원섭 산림청장,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전영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김맹곤 김해시장이 함께 올해 고온연상과 장기 가뭄 등으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급증한 김해시 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현장을 방문한 산림청 등 관계자들은 방제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목적으로 피해 고사목을 전량제거하기 위한 부처별 협력방안 및 정부차원에서의 지원 방안 등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고 위반 시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경남도 김해시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25,000본의 피해 고사목을 방제 하는 등 국ㆍ사유림 구분 없는 책임방제를 실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16일에는 보안 등의 사유로 산림병해충방제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국방부 소관 산림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0보병사단과 “산림재해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처 간  소통과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내년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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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 산림청, 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위한 비상체제 가동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11월 23일(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남 김해시를 방문하여 방제현장 시찰과 김해시장 면담을 갖고 여건이 어렵더라도 내년 4월말까지 방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남 김해시는 올해 이상고온현상과 가뭄 등으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이 전년대비 330%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청 긴급방제비와 자체예비비 등 총 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설명: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이 방제 책임자에게 잔가지 하나라도 깨끗이 방제 해 줄 것과 작업자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신원섭(가운데) 산림청장이 방제 책임자에게 잔가지 하나라도 깨끗이 방제 해 줄 것과 작업자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신원섭(앞 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훈증 처리한 포장재(사포린)가 바람에 날리거나 찢기지 않도록 철저한 처리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설명:  신원섭(오른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방제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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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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