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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산불 조기대응으로 산불방지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시작 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 완료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발되는 22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각각 충주, 보은, 단양, 부여 등 4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되어 관할구역 내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를 위한 초기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이번 조기 선발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속 공공부문의 역할강조와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4
  • 영월군, 산불예방관련 근로자 모집
    강원도 영월군은 산불조심기간 도래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16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으로 모집기간은 12일까지다. 읍·면별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영월읍 24명 △상동읍, 중동면, 주천면 각 15명, 김삿갓면 19명, 북면, 남면,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각 18명이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본청 30명, 중동면, 주천면 각 15명이다. 신청마감 후 별도의 체력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발은 26일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감시활동 강화하여 산불예방 조기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산림과(☎ 033)370-2423) 또는 읍면 산업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9
  • “산불발생 zero를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추가설치 완료”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에서는 산불감시의 사각지대를 없애 "산불예방과 조기대응" 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하였다.     금번에 설치한 산불감시카메라는 “양구군 양구읍 하리 둥글봉”으로써 지금까지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산불감시가 불가능했던 양구읍 월명리 외 7개리의 산림8,500ha에 대한 산불감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양구국유림관리소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총 4개소로 확충되었으며, 양구군 산림 중 민북지역을 제외하고 전체의 약 50% 정도의 산림을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발생 시 조기감지와 이로 인한 신속한 대응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2010년 11월 양구군 남면 청리 산불(임야 0.1ha 소실)과 금년 3월 방산면 사격장 산불(잡종지 0.2ha 소실)의 경우가 최근 대표적 사례로써, 두 건의 산불은 산불무인감시카메라가 최초로 연기를 포착하여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동원하여 산불 조기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할 것이며 “금번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사업은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자재 운반을 위한 작업로를 개설하지 않고 산림항공기로 자재를 운반하여 시설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지상 감시 인력의 눈이 닿지 않는 고산ㆍ오지대 산림까지 산불감시가 가능하여 신속한 산불감시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26
  • 부산시 기장군 입산자실화 산불
    메마른 날씨가 지속되어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월 20일 11시 55분경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덕선리 산80번지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및 참나무 1,300여본과 산림 1ha를 태우고 13시 30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2대와 부산시 산불진화헬기 1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 및 공중진화를 실시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102명(공무원 3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소방대 38명, 경찰 2명)과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5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메마른 날씨로 인해 건조해진 산림내 가연물들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었으며 가파른 경사로 인해 인력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인력들의 신속한 조기대응으로 확산되는 산불의 화두를 진화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초 산불발견 신고자인 내덕마을 이장의 진술을 토대로 입산객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기장군 농림과장을 비롯한 35명의 산불진화인력이 남아 뒷불정리 및 재불방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09-12-21
  • 산림청 - 대전광역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여는 푸른 대전가꾸기 협력합의
    하영제 산림청장과 박성효 대전시장은 19일(금) 대전시청에서 산림이 기후변화 대응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대전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산림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하여 산림청과 대전시간 업무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여는 푸른대전가꾸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금번 협약은 향후 Post-2012체제에서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효율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실질적인 이행주체인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고, 산림부문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공동수행, 도시 숲 확충 등 녹색성장도시 기반조성, 산림의 탄소순환시스템 구축 및 대전시에서 중점추진중인 '숲의도시 푸른대전' 조성을 위한 3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며, 구 도심권의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청 이전부지 및 서대전광장의 명품숲 조성, 가로수 연결녹지 그린네트워크 조성, 한밭수목원의 운영 및 산림휴양・문화시설의 확충 등 산림분야 정책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대전을 모범적인 녹색성장도시로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동협력이 가능한 산림사업 중에서 산림청 소유의 분산된 자투리땅을 활용한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 건강환 숲을 활용한 산림문화 체험 숲길조성, 산지약용식물 등 소득원육성 및 3대 산림재해(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의 조기대응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여도 향후 양 기관의 실무부서에서 업무협의를 통해 단계별·사안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기관의 원활한 업무추진은 물론 중부권 최대도시인 대전시내의 생활권 녹지공간 확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다른 지자체들과의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노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2-18
  • 산림청,「녹색 일자리」10만개 만든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녹색일자리 확대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국가의 경제가 어려울 때 산림은 일자리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미국의 대공황시 시민보전단(Civil Conservation Corps)은 산림에서 대규모 청년실업자를 흡수한 대표적 사례이며, 우리나라 경우에도 지난 IMF 시기에 숲가꾸기 공공근로 사업도 연평균 1만 3천명의 실업자를 고용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2월1일 산림청과 전경련이 공동으로 주최한「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대토론회」에서 산림청은 탄소순환경제 활성화, 산림웰빙산업 육성, 건강한 산림 만들기, 글로벌 시장 창출 등 4대 전략을 통해 2013년에 산림분야에서 10만여개 일자리를 만드는「녹색 일자리 확대 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 산림청의 이와 같은「녹색 일자리 확대정책」은 최근 국제금융위기와 내수부진으로 고용악화가 예상되면서 잠재력이 큰 산림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면서, 화석에너지 위기 및 기후변화 에도 대비하는「저탄소 녹색성장」을 구체화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산림청의 녹색 일자리 확대전략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우선「탄소순환경제 분야」에서는 불균형적인 산림영급구조, 생장이 정지된 리기다소나무 임지 등 기후변화 대응에 불리한 산림여건을 산림자원의 순환이용 확대를 통해 개선하고, 이를 통해 고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목재 생산량을 현재의 3배 규모로 확대하고, 생산과정에 나오는 부산물, 소경재는 바이오에너지 연료로 공급한다. 산촌을 중심으로 마을 스스로 숲을 가꾸면서 발생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을 에너지와 각종시설물에 사용하는 탄소순환마을이 조성되고, 2020년까지 충남, 전북지역의 리기다소나무림 갱신지 10만ha가 바이오순환림 집중육성권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육성권역을 중심으로 지역내 대학, 산업 및 연구시설 등으로 바이오매스 클러스터가 구성되어 차세대 목질계 바이오 첨단기지가 육성된다. 「산림웰빙산업 분야」에서는 웰빙과 로하스(LOHAS, 건강과 환경이 결합된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바탕으로 산림 웰빙산업을 지역의 녹색성장동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촌마을별로 지역특산품을 발굴하여 브랜드화 하고 산지약용식물은 산촌의 신소득원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30개의 산지약용식물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산림문화체험 숲길, 치유의 숲, 도시 Green Way는 산림청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일자리를 창출 사업이다. 「건강한 산림 만들기 분야」에서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이른바 산림의 3대 재해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감시인력이 확충되고 조기대응 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재해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시설은 향후 5년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자국식물에 대한 배타적 권리가 국제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국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증식, 자원화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어 산림청은 수목원, 생태숲 등 국가 산림생물자원 보전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 글로벌 시장 분야」에서는 조만간 국제적인 산림탄소시장이 형성되어 국제협상 결과에 따라 개도국의 산림자원개발 시장의 잠재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실업층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가 인정하는 산림녹화 성공신화와 그간의 사막화 방지, 열대림 복구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산림녹화를 주도하는 '동아시아 그린허브전략'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하면서 산림탄소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산림청의 녹색 일자리 정책은 산림의 조성ㆍ관리에 중점을 두어 추진되어 온 그간의 산림정책이 국가경제 위기와 기후변화라고 하는 커다란 국가현안 해결을 위해 산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현 정부의 미래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실현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녹색 일자리 확대 정책을 좀 더 체계화하고 현실화하기 위해 12월1일(월) 14:00시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기업, 학계,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정책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의 기능과 역할(중앙대 김정인 교수), 선진국의 산림내 녹색일자리 창출 사례(건국대 김재현 교수), 자치단체 녹색일자리 증대 방향과 지역경제 효과(이승형 전북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산림을 통한 녹색일자리 확대 정책방향(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등이 발표되었다. 또한, 전완준 화순군수, 이병욱 전경련 상무, 김용삼 월간조선 편집장,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부장, 김외정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장은 지정 토론자로 나와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가을철 산불 조기대응으로 산불방지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시작 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 완료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발되는 22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각각 충주, 보은, 단양, 부여 등 4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되어 관할구역 내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를 위한 초기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이번 조기 선발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속 공공부문의 역할강조와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4
  • 사천시, 봄철 대형 산불예방 총력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함에 따라 오는 4월 20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대책기간 동안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비상근무시간을 1시간 연장(밤 8시→9시)하는 등 근무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4월은 청명(4일), 식목일ㆍ한식(5일)을 비롯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ㆍ밭두렁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청 전 실ㆍ과ㆍ소와 읍ㆍ면ㆍ동 직원의 1/6이 산불방지를 위한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연접지 소각행위를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사천소방서와 사천경찰서, 군부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불진화 병력과 헬기, 인력 지원 등 산불 발생 조기대응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시 녹지공원과(055-831-3425)와 소방서(119) 또는 해당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며 "아름답고 울창한 푸른 숲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 조심과 감시에 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가을철 산불 조기대응으로 산불방지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시작 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 완료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발되는 22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각각 충주, 보은, 단양, 부여 등 4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되어 관할구역 내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를 위한 초기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이번 조기 선발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속 공공부문의 역할강조와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을철 산불 조기대응으로 산불방지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시작 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 완료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발되는 22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각각 충주, 보은, 단양, 부여 등 4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되어 관할구역 내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를 위한 초기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이번 조기 선발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속 공공부문의 역할강조와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4
  • 영월군, 산불예방관련 근로자 모집
    강원도 영월군은 산불조심기간 도래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16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으로 모집기간은 12일까지다. 읍·면별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영월읍 24명 △상동읍, 중동면, 주천면 각 15명, 김삿갓면 19명, 북면, 남면,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각 18명이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본청 30명, 중동면, 주천면 각 15명이다. 신청마감 후 별도의 체력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발은 26일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감시활동 강화하여 산불예방 조기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산림과(☎ 033)370-2423) 또는 읍면 산업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9
  • 사천시, 봄철 대형 산불예방 총력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함에 따라 오는 4월 20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대책기간 동안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비상근무시간을 1시간 연장(밤 8시→9시)하는 등 근무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4월은 청명(4일), 식목일ㆍ한식(5일)을 비롯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ㆍ밭두렁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청 전 실ㆍ과ㆍ소와 읍ㆍ면ㆍ동 직원의 1/6이 산불방지를 위한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연접지 소각행위를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사천소방서와 사천경찰서, 군부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불진화 병력과 헬기, 인력 지원 등 산불 발생 조기대응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시 녹지공원과(055-831-3425)와 소방서(119) 또는 해당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며 "아름답고 울창한 푸른 숲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 조심과 감시에 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9
  • 산림청,「녹색 일자리」10만개 만든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녹색일자리 확대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국가의 경제가 어려울 때 산림은 일자리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미국의 대공황시 시민보전단(Civil Conservation Corps)은 산림에서 대규모 청년실업자를 흡수한 대표적 사례이며, 우리나라 경우에도 지난 IMF 시기에 숲가꾸기 공공근로 사업도 연평균 1만 3천명의 실업자를 고용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2월1일 산림청과 전경련이 공동으로 주최한「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대토론회」에서 산림청은 탄소순환경제 활성화, 산림웰빙산업 육성, 건강한 산림 만들기, 글로벌 시장 창출 등 4대 전략을 통해 2013년에 산림분야에서 10만여개 일자리를 만드는「녹색 일자리 확대 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 산림청의 이와 같은「녹색 일자리 확대정책」은 최근 국제금융위기와 내수부진으로 고용악화가 예상되면서 잠재력이 큰 산림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면서, 화석에너지 위기 및 기후변화 에도 대비하는「저탄소 녹색성장」을 구체화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산림청의 녹색 일자리 확대전략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우선「탄소순환경제 분야」에서는 불균형적인 산림영급구조, 생장이 정지된 리기다소나무 임지 등 기후변화 대응에 불리한 산림여건을 산림자원의 순환이용 확대를 통해 개선하고, 이를 통해 고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목재 생산량을 현재의 3배 규모로 확대하고, 생산과정에 나오는 부산물, 소경재는 바이오에너지 연료로 공급한다. 산촌을 중심으로 마을 스스로 숲을 가꾸면서 발생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을 에너지와 각종시설물에 사용하는 탄소순환마을이 조성되고, 2020년까지 충남, 전북지역의 리기다소나무림 갱신지 10만ha가 바이오순환림 집중육성권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육성권역을 중심으로 지역내 대학, 산업 및 연구시설 등으로 바이오매스 클러스터가 구성되어 차세대 목질계 바이오 첨단기지가 육성된다. 「산림웰빙산업 분야」에서는 웰빙과 로하스(LOHAS, 건강과 환경이 결합된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바탕으로 산림 웰빙산업을 지역의 녹색성장동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촌마을별로 지역특산품을 발굴하여 브랜드화 하고 산지약용식물은 산촌의 신소득원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30개의 산지약용식물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산림문화체험 숲길, 치유의 숲, 도시 Green Way는 산림청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일자리를 창출 사업이다. 「건강한 산림 만들기 분야」에서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이른바 산림의 3대 재해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감시인력이 확충되고 조기대응 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재해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시설은 향후 5년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자국식물에 대한 배타적 권리가 국제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국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증식, 자원화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어 산림청은 수목원, 생태숲 등 국가 산림생물자원 보전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 글로벌 시장 분야」에서는 조만간 국제적인 산림탄소시장이 형성되어 국제협상 결과에 따라 개도국의 산림자원개발 시장의 잠재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실업층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가 인정하는 산림녹화 성공신화와 그간의 사막화 방지, 열대림 복구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산림녹화를 주도하는 '동아시아 그린허브전략'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하면서 산림탄소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산림청의 녹색 일자리 정책은 산림의 조성ㆍ관리에 중점을 두어 추진되어 온 그간의 산림정책이 국가경제 위기와 기후변화라고 하는 커다란 국가현안 해결을 위해 산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현 정부의 미래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실현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녹색 일자리 확대 정책을 좀 더 체계화하고 현실화하기 위해 12월1일(월) 14:00시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기업, 학계,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정책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의 기능과 역할(중앙대 김정인 교수), 선진국의 산림내 녹색일자리 창출 사례(건국대 김재현 교수), 자치단체 녹색일자리 증대 방향과 지역경제 효과(이승형 전북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산림을 통한 녹색일자리 확대 정책방향(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등이 발표되었다. 또한, 전완준 화순군수, 이병욱 전경련 상무, 김용삼 월간조선 편집장,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부장, 김외정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장은 지정 토론자로 나와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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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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