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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전문업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특화사업 아이디어 10종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추진된 ‘산림복지전문업 특화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공모’의 결과로, 총 40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하며,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이 있다.  공모사업 선발은 아이디어 제안서 심사, 사업계획서 심사 등 총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사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멘토링, 발표력 훈련 등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는 각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교구·교재 개발, 시범사업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되며, 연말 평가를 통해 후속지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 선정사업 : 산스장(산림욕과 헬스프로그램 결합), 산림레포츠(로프, 트리클라이밍 등), 한의학 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성장이 필수”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1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 및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1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4명, 유아숲지도사 5명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국유리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산림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4
  • 2021년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숲 체험·탐방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숲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 숲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하며 동영상 프로그램, 숲체험 꾸러미 제작 등 비대면 숲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전문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집 공고·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발하여 운영한다.     * 사업자 신청 자격 :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종합산림복지업     * 신청처 : 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r), 각 운영기관 누리집 등     * 신청 기간 : 2021. 1∼2월중        ※ 신청 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 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및 고용도 확대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 숲 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겠다”라며 “국민들에게 지속해서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5
  • 남부지방산림청,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10일 동안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영역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5명, 유아숲지도사 36명으로 관련사업비는 총 23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한 확산 우려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21
  • 산림제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27일 발표했다. 먼저, 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등산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종류에 따라 1천만 원 이상 또는 3천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했으나, 올해 8월*부터는 등록 시 필요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다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의 이동 시 필요한 소나무류의 생산 확인 방법이 일원화된다.   기존에는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 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 확인표를 발급받아야했다. 7월 16일부터는 검인제도를 폐지하고 생산확인표 발급으로 일원화하여 행정절차가 간소화된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소규모 산지 전용의 경우 제출해야 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서 및 완료서 작성 주체의 자격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반출금지구역이 포함된 산지를 전용하려는 자는 산지전용 시 산림기술사, 엔지니어링사업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작성한 재선충병 방제계획서와 완료서를 제출해야 했다. 7월 16일부터는 소나무류가 50본 미만이거나 면적이 660㎡ 미만인 경우에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초급 이상의 산림경영기술자도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주체가 완화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원지 사후 모니터링제도가 의무화된다. 7월 9일부터 산림청장 및 지방자치단체 장은 산림복원 면적이 660㎡를 초과하는 대상지에 대해 사업 종료 후 10년 이상 의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환경의 변화, 생물다양성의 증감 여부, 복원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산림복원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보완사업도 해야 한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국민·임업인·기업 모두가 산림에서 더 큰 편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27
  • 제천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제천시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교육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박달재자연휴양림과 시민공원에서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및 숲해설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및 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자로, 시는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와 전문업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천시 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641-6513)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숲해설 위탁 운영을 실시해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3개월 동안 1,654명, 120여개 단체가 숲해설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힐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위탁 운영사업을 통해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산림복지 사업 추경, 효과 낼 수 있을까
    지난달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포함된 산림복지 관련 사업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된 숲해설 위탁사업은 30억6800만원이 배정됐지만 관련 업체가 부족한 상황이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산림 관련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국민을 상대로 산림과 관련된 정확한 지식을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산림서비스 사업이다.   정부는 위탁업체 수를 229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각 업체에 고용된 숲해설가를 3명으로 잡아 700∼8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지난 4월 기준으로 산림청에 등록된 위탁업체는 116개에 불과한 상황이다. 특히 숲해설업이나 종합산림복지업에 등록한 인원은 879명에 그친다. 업계 관계자는 10일 “서비스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업체 등록요건이 ‘숲해설가 3명 이상 고용, 자본금 1000만원 이상, 사무실 구비’로 비교적 간단한 점도 역량 부족 업체 난립을 부추길 수 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자격증을 소지한 잠재적 구직자가 8500명을 넘기 때문에 충분한 상황이고, 업계에서 경쟁이 생기면 서비스의 질도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추경에서 50억원이 증액된 국유지 도시숲 조성관리 사업의 경우 더딘 사업 집행률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설계와 주민동의 등 사전 작업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즉각적인 추경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07-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복지전문업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특화사업 아이디어 10종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추진된 ‘산림복지전문업 특화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공모’의 결과로, 총 40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하며,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이 있다.  공모사업 선발은 아이디어 제안서 심사, 사업계획서 심사 등 총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사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멘토링, 발표력 훈련 등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는 각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교구·교재 개발, 시범사업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되며, 연말 평가를 통해 후속지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 선정사업 : 산스장(산림욕과 헬스프로그램 결합), 산림레포츠(로프, 트리클라이밍 등), 한의학 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성장이 필수”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1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 및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1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4명, 유아숲지도사 5명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국유리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산림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4
  • 2021년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숲 체험·탐방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숲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 숲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하며 동영상 프로그램, 숲체험 꾸러미 제작 등 비대면 숲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전문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집 공고·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발하여 운영한다.     * 사업자 신청 자격 :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종합산림복지업     * 신청처 : 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r), 각 운영기관 누리집 등     * 신청 기간 : 2021. 1∼2월중        ※ 신청 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 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및 고용도 확대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 숲 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겠다”라며 “국민들에게 지속해서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5
  • 남부지방산림청,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10일 동안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영역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5명, 유아숲지도사 36명으로 관련사업비는 총 23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한 확산 우려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2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안정성 확보, 산림복지서비스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25일(수)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및 치유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추경예산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산림교육전문가 고용 확대, 비대면 프로그램 및 가이드북 개발, 신규 교구 개발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운영하는 위탁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최종 성과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개선 및 보완사항 검토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규제혁신 관련 홍보를 실시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2019년 종합산림복지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고, 산림복지전문업 사무실 개설 요건을 완화하는 등 청년 창업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혀신을 추진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일선기관으로서 규제 관련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민간위탁업체와 지속 협력하여 효과적인 비대면 콘텐츠 개발 및 산림교육·치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5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 동안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산림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숲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번 모집에서 산림복지 전문업으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40명 내외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관련 사업비는 총 410백만원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가능하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4
  • 삼척국유림관리소, 일자리 늘리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산림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기업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집중 개선하여, 국무조정실 규제개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9년에는 기존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체험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등록 시 요구하였던 1천만원에서 3천만원 이상의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여, 신규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청장년층 창업을 활성화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관련 법령)「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 제1항 별표5(’19.7.16.시행) 또한, 산림기술자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취업 폭을 넓혔는데, 기존에 업무 경력을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자격 취득 이후 것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격 취득 전후로 확대하였고, 산업기사 자격 취득자는 해당 분야 경력(기존 2년)이 없어도 초급기술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 (관련 법령)「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0조 별표3(’19.11.5.시행)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 개선으로 산림사업에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 완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혁신 사례’중 산림복지전문업 자본금 요건 완화를 안내하고 산림복지업 신규 창업자의 자본금 보유 부담을 줄여 청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 유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였다고 안내하고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록 시 자격요건 자본금 요건(1천만원∼3천만원을 보유하도록 규정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의 등록 자격요건에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기완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확충 및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보다 나은 산림청』실현을 위해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에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0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재공고
       남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임원필)은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7일 동안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영주·울진관리소 권역 숲해설 분야 각 1개 업체 및 울진·양산관리소 권역 유아숲교육 분야 각 1개 업체를 모집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30명, 유아숲지도사 6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9억원 규모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 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광성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규제혁신·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07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월 23일(목)부터 2월 3일(월) 13시까지 12일 동안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3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22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규제혁신·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1-29
  • 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4일 강릉 연곡면사무소에서 임업인 및 이장들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및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인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자본금 완화 등으로 부담을 축소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그 동안 농업경영체에 임업인이 소외되었지만, 올해부터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면서 임업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임업인들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아울러,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산림치유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을 창업하려고 하는 경우, 업종에 따라 일정금액(1∼3천만원 내외)의 자본금 보유 및 별도의 사무실이 필요했으나 산림복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복지전문업에 대한 자본금 요건 삭제 및 사무실 기준 완화(사무실 범위에 주택도 포함)함으로써 창업 부담을 축소된 사례도 소개하였다.    ○ 산림복지법 시행령 제25조제1항 별표5(’19.7.9.개정 7.16.시행)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및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불편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5
  •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홍보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소통을 위하여 지역 축제 및 캠페인 등과 연계하여 연중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남부지방신림청 직원들은 오는 9월 27일부터 개최되는 경상북도 봉화군 송이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시행된 규제혁신 사례(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 별표5(시행 2019. 7. 16.)   기존에는 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등산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종류에 따라 1천만원 이상 또는 3천만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자본금 확보 조건을 삭제함으로써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하려는 자들의 진입장벽을 해소하였다.    현재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지역인 대구·경북·경남(일부)·부산·울산 등지에 총 73개의 전문업체가 등록되어있으며,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www.fowi.or.kr, ☎042-719-4182)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분야규제 사례 발굴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25
  • 산림제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27일 발표했다. 먼저, 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등산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종류에 따라 1천만 원 이상 또는 3천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했으나, 올해 8월*부터는 등록 시 필요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다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의 이동 시 필요한 소나무류의 생산 확인 방법이 일원화된다.   기존에는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 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 확인표를 발급받아야했다. 7월 16일부터는 검인제도를 폐지하고 생산확인표 발급으로 일원화하여 행정절차가 간소화된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소규모 산지 전용의 경우 제출해야 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서 및 완료서 작성 주체의 자격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반출금지구역이 포함된 산지를 전용하려는 자는 산지전용 시 산림기술사, 엔지니어링사업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작성한 재선충병 방제계획서와 완료서를 제출해야 했다. 7월 16일부터는 소나무류가 50본 미만이거나 면적이 660㎡ 미만인 경우에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초급 이상의 산림경영기술자도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주체가 완화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원지 사후 모니터링제도가 의무화된다. 7월 9일부터 산림청장 및 지방자치단체 장은 산림복원 면적이 660㎡를 초과하는 대상지에 대해 사업 종료 후 10년 이상 의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환경의 변화, 생물다양성의 증감 여부, 복원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산림복원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보완사업도 해야 한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국민·임업인·기업 모두가 산림에서 더 큰 편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27
  • 남부지방산림청, 2019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은 1월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10일 동안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2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19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 확대와 더불어 모집공고를 통한 민간일자리 활성화 및 산림교육 품질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1-17
  • 동부지방산림청, 청소년대상 숲 체험교육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3월26일까지 숲해설업 또는 종합산림복지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진행할 수행업체를 모집ㆍ공고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 조달시스템(www.g2b.go.kr)을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2018년 청소년 녹색체험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 테마로 청소년 숲 탐사대(숲ㆍ환경 동아리), 숲에서 스마트 쉼(스마트폰 없이 지내기), 꿈꾸는 숲(초등학교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부산림청의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인 ‘국민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부산림청 관할 산림복지시설(37개소) : 국민의숲(18), 도시숲(6), 유아숲체험원(8), 치유의 숲,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 산림교육관, 대관령 숲 안내센터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청소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숲체험 활동으로  창의성 및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8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인원을 지난해보다 4,000명이 늘어난 1만명을 목표인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19
  •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교육기회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부터 치유의 숲 등 17개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 제도를 도입해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현장에서 실행․지도․평가하는 국가자격 전문가이다.     산림청은 우선 2022년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 지원 대상을 36개소로 확대하고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108개 창출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전문업, 종합산림복지업)*은 산림치유 위탁운영 사업 시행에 따라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업 일체를 진행하게 된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 해설, 유아숲지도, 숲길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영업의 수단으로 삼고 전문인력·자본금·시설 등 등록기준을 갖춘 업종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시설과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산림치유지도사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한시 고용하였던 산림치유지도사를 민간업체 정규직으로 전환을 유도해 고용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민간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등급별 자격기준을 완화한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보건․의료․간호 관련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유관 업무 경력을 쌓아서 경력요건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올해는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교육 기관을 17개소로 확대해 지역편중을 다소 해소할 전망이다. 또한, 전문분야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관련 학과를 70개에서 74개로, 연관 과목을 53개에서 61개로 인정범위를 확대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숲태교나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숲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 건강 증진을 돕는 전문 인력”이라며,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치유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9-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 및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1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4명, 유아숲지도사 5명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국유리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산림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4
  • 2021년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숲 체험·탐방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숲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 숲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하며 동영상 프로그램, 숲체험 꾸러미 제작 등 비대면 숲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전문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집 공고·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발하여 운영한다.     * 사업자 신청 자격 :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종합산림복지업     * 신청처 : 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r), 각 운영기관 누리집 등     * 신청 기간 : 2021. 1∼2월중        ※ 신청 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 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및 고용도 확대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 숲 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겠다”라며 “국민들에게 지속해서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5
  • 남부지방산림청,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10일 동안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영역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5명, 유아숲지도사 36명으로 관련사업비는 총 23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한 확산 우려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2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안정성 확보, 산림복지서비스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25일(수)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및 치유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추경예산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산림교육전문가 고용 확대, 비대면 프로그램 및 가이드북 개발, 신규 교구 개발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운영하는 위탁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최종 성과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개선 및 보완사항 검토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규제혁신 관련 홍보를 실시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2019년 종합산림복지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고, 산림복지전문업 사무실 개설 요건을 완화하는 등 청년 창업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혀신을 추진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일선기관으로서 규제 관련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민간위탁업체와 지속 협력하여 효과적인 비대면 콘텐츠 개발 및 산림교육·치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전문업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특화사업 아이디어 10종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추진된 ‘산림복지전문업 특화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공모’의 결과로, 총 40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하며,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이 있다.  공모사업 선발은 아이디어 제안서 심사, 사업계획서 심사 등 총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사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멘토링, 발표력 훈련 등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는 각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교구·교재 개발, 시범사업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되며, 연말 평가를 통해 후속지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 선정사업 : 산스장(산림욕과 헬스프로그램 결합), 산림레포츠(로프, 트리클라이밍 등), 한의학 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성장이 필수”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14
  • “산림복지 일자리정책 통했다”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등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육성을 통한 민간분야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기재부)’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고용부)’ 등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뜻을 같이 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18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경연대회)’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13개 유관기관 간 우수 일자리 창출사례를 공유·확산시켜 좋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일자리 추진전략, 전문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문업 체계적 육성 및 관리 방안 등 민간분야의 창업 지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효과, 산림복지(이용권) 제도와 전문업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이 인정을 받았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진흥원의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이 등이 있으며, 산림복지전문가의 고용 안정성 확보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반을 확대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됐다.
    • 산림복지
    2018-06-04
  • “이제는 산림이 대세”···숲해설가 직무교육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등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소속인 숲해설가(국가·지자체 민간위탁 213명)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가의 전문지식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의 산림교육치유정책, 성희롱 예방 및 직장 예절교육,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식물·야생동물), 커뮤니케이션 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유아숲지도, 숲길체험지도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분야를 말한다. 특히 숲해설 사업은 올해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직접 고용하던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변경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에서 정하는 인력, 자본,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종합산림복지업이나 숲해설업에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인재육성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숲해설가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이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산림복지전문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전문업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업⋅서비스제공자 등록업체 간 정보공유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내년도 정책방향 및 추진계획 설명, 사업운영 경험 공유, 기업 컨설팅, 치유프로그램 체험 등이 실시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등록하면 된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지난 3월 28일‘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산림복지전문가 고용의 안정성 확보 및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입됐다. 지난달 말 현재까지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총 59곳(종합산림복지업 4곳, 산림치유업 1곳, 숲해설업 39곳, 유아숲교육업 12곳, 숲길체험지도업 3곳)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2-0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하세요”
    숲해설이나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업계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이 8월말 현재 총 14곳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업 9곳, 유아숲교육업 3곳, 숲길체험지도업 1곳, 종합산림복지업 1곳 등이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민간산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캠핑과 산악자전거(MTB) 등 산림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의 충족과 민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일고용 형태로 운영됐던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의 단체를 구성해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금‧사무실)을 갖추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산림복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200여 명)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제도의 효율적인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유형별‧지역별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상담(10회, 160명)을 추진 중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숲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09-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복지전문업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특화사업 아이디어 10종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추진된 ‘산림복지전문업 특화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공모’의 결과로, 총 40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하며,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이 있다.  공모사업 선발은 아이디어 제안서 심사, 사업계획서 심사 등 총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사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멘토링, 발표력 훈련 등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는 각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교구·교재 개발, 시범사업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되며, 연말 평가를 통해 후속지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 선정사업 : 산스장(산림욕과 헬스프로그램 결합), 산림레포츠(로프, 트리클라이밍 등), 한의학 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성장이 필수”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1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 및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1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4명, 유아숲지도사 5명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국유리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산림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4
  • 2021년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숲 체험·탐방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숲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 숲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하며 동영상 프로그램, 숲체험 꾸러미 제작 등 비대면 숲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전문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집 공고·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발하여 운영한다.     * 사업자 신청 자격 :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종합산림복지업     * 신청처 : 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r), 각 운영기관 누리집 등     * 신청 기간 : 2021. 1∼2월중        ※ 신청 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 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및 고용도 확대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 숲 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겠다”라며 “국민들에게 지속해서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5
  • 남부지방산림청,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10일 동안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영역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5명, 유아숲지도사 36명으로 관련사업비는 총 23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한 확산 우려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21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 동안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산림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숲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번 모집에서 산림복지 전문업으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40명 내외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관련 사업비는 총 410백만원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가능하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4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 완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혁신 사례’중 산림복지전문업 자본금 요건 완화를 안내하고 산림복지업 신규 창업자의 자본금 보유 부담을 줄여 청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 유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였다고 안내하고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록 시 자격요건 자본금 요건(1천만원∼3천만원을 보유하도록 규정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의 등록 자격요건에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기완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확충 및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보다 나은 산림청』실현을 위해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에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0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재공고
       남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임원필)은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7일 동안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영주·울진관리소 권역 숲해설 분야 각 1개 업체 및 울진·양산관리소 권역 유아숲교육 분야 각 1개 업체를 모집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30명, 유아숲지도사 6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9억원 규모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 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광성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규제혁신·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07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월 23일(목)부터 2월 3일(월) 13시까지 12일 동안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3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22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규제혁신·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1-29
  • 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4일 강릉 연곡면사무소에서 임업인 및 이장들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및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인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자본금 완화 등으로 부담을 축소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그 동안 농업경영체에 임업인이 소외되었지만, 올해부터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면서 임업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임업인들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아울러,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산림치유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을 창업하려고 하는 경우, 업종에 따라 일정금액(1∼3천만원 내외)의 자본금 보유 및 별도의 사무실이 필요했으나 산림복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복지전문업에 대한 자본금 요건 삭제 및 사무실 기준 완화(사무실 범위에 주택도 포함)함으로써 창업 부담을 축소된 사례도 소개하였다.    ○ 산림복지법 시행령 제25조제1항 별표5(’19.7.9.개정 7.16.시행)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및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불편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5
  •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홍보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소통을 위하여 지역 축제 및 캠페인 등과 연계하여 연중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남부지방신림청 직원들은 오는 9월 27일부터 개최되는 경상북도 봉화군 송이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시행된 규제혁신 사례(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 별표5(시행 2019. 7. 16.)   기존에는 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등산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종류에 따라 1천만원 이상 또는 3천만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자본금 확보 조건을 삭제함으로써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하려는 자들의 진입장벽을 해소하였다.    현재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지역인 대구·경북·경남(일부)·부산·울산 등지에 총 73개의 전문업체가 등록되어있으며,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www.fowi.or.kr, ☎042-719-4182)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분야규제 사례 발굴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25
  • 남부지방산림청, 2019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은 1월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10일 동안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2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19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 확대와 더불어 모집공고를 통한 민간일자리 활성화 및 산림교육 품질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1-17
  • “산림복지 일자리정책 통했다”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등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육성을 통한 민간분야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기재부)’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고용부)’ 등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뜻을 같이 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18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경연대회)’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13개 유관기관 간 우수 일자리 창출사례를 공유·확산시켜 좋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일자리 추진전략, 전문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문업 체계적 육성 및 관리 방안 등 민간분야의 창업 지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효과, 산림복지(이용권) 제도와 전문업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이 인정을 받았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진흥원의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이 등이 있으며, 산림복지전문가의 고용 안정성 확보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반을 확대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됐다.
    • 산림복지
    2018-06-04
  • 동부지방산림청, 청소년대상 숲 체험교육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3월26일까지 숲해설업 또는 종합산림복지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진행할 수행업체를 모집ㆍ공고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 조달시스템(www.g2b.go.kr)을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2018년 청소년 녹색체험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 테마로 청소년 숲 탐사대(숲ㆍ환경 동아리), 숲에서 스마트 쉼(스마트폰 없이 지내기), 꿈꾸는 숲(초등학교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부산림청의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인 ‘국민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부산림청 관할 산림복지시설(37개소) : 국민의숲(18), 도시숲(6), 유아숲체험원(8), 치유의 숲,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 산림교육관, 대관령 숲 안내센터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청소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숲체험 활동으로  창의성 및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8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인원을 지난해보다 4,000명이 늘어난 1만명을 목표인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19
  • 제천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제천시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교육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박달재자연휴양림과 시민공원에서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및 숲해설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및 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자로, 시는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와 전문업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천시 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641-6513)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숲해설 위탁 운영을 실시해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3개월 동안 1,654명, 120여개 단체가 숲해설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힐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위탁 운영사업을 통해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교육기회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부터 치유의 숲 등 17개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 제도를 도입해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현장에서 실행․지도․평가하는 국가자격 전문가이다.     산림청은 우선 2022년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 지원 대상을 36개소로 확대하고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108개 창출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전문업, 종합산림복지업)*은 산림치유 위탁운영 사업 시행에 따라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업 일체를 진행하게 된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 해설, 유아숲지도, 숲길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영업의 수단으로 삼고 전문인력·자본금·시설 등 등록기준을 갖춘 업종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시설과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산림치유지도사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한시 고용하였던 산림치유지도사를 민간업체 정규직으로 전환을 유도해 고용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민간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등급별 자격기준을 완화한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보건․의료․간호 관련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유관 업무 경력을 쌓아서 경력요건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올해는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교육 기관을 17개소로 확대해 지역편중을 다소 해소할 전망이다. 또한, 전문분야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관련 학과를 70개에서 74개로, 연관 과목을 53개에서 61개로 인정범위를 확대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숲태교나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숲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 건강 증진을 돕는 전문 인력”이라며,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치유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9-18
  • 산림복지 사업 추경, 효과 낼 수 있을까
    지난달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포함된 산림복지 관련 사업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된 숲해설 위탁사업은 30억6800만원이 배정됐지만 관련 업체가 부족한 상황이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산림 관련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국민을 상대로 산림과 관련된 정확한 지식을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산림서비스 사업이다.   정부는 위탁업체 수를 229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각 업체에 고용된 숲해설가를 3명으로 잡아 700∼8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지난 4월 기준으로 산림청에 등록된 위탁업체는 116개에 불과한 상황이다. 특히 숲해설업이나 종합산림복지업에 등록한 인원은 879명에 그친다. 업계 관계자는 10일 “서비스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업체 등록요건이 ‘숲해설가 3명 이상 고용, 자본금 1000만원 이상, 사무실 구비’로 비교적 간단한 점도 역량 부족 업체 난립을 부추길 수 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자격증을 소지한 잠재적 구직자가 8500명을 넘기 때문에 충분한 상황이고, 업계에서 경쟁이 생기면 서비스의 질도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추경에서 50억원이 증액된 국유지 도시숲 조성관리 사업의 경우 더딘 사업 집행률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설계와 주민동의 등 사전 작업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즉각적인 추경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07-11
  • “이제는 산림이 대세”···숲해설가 직무교육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등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소속인 숲해설가(국가·지자체 민간위탁 213명)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가의 전문지식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의 산림교육치유정책, 성희롱 예방 및 직장 예절교육,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식물·야생동물), 커뮤니케이션 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유아숲지도, 숲길체험지도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분야를 말한다. 특히 숲해설 사업은 올해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직접 고용하던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변경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에서 정하는 인력, 자본,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종합산림복지업이나 숲해설업에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인재육성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숲해설가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이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산림복지전문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전문업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업⋅서비스제공자 등록업체 간 정보공유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내년도 정책방향 및 추진계획 설명, 사업운영 경험 공유, 기업 컨설팅, 치유프로그램 체험 등이 실시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등록하면 된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지난 3월 28일‘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산림복지전문가 고용의 안정성 확보 및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입됐다. 지난달 말 현재까지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총 59곳(종합산림복지업 4곳, 산림치유업 1곳, 숲해설업 39곳, 유아숲교육업 12곳, 숲길체험지도업 3곳)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2-0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하세요”
    숲해설이나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업계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이 8월말 현재 총 14곳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업 9곳, 유아숲교육업 3곳, 숲길체험지도업 1곳, 종합산림복지업 1곳 등이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민간산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캠핑과 산악자전거(MTB) 등 산림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의 충족과 민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일고용 형태로 운영됐던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의 단체를 구성해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금‧사무실)을 갖추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산림복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200여 명)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제도의 효율적인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유형별‧지역별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상담(10회, 160명)을 추진 중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숲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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