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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행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 50여명과 함께 국립공원 계곡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치악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로 국립공원 내 계곡과 계곡부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탐방객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 주요계곡은 우리의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한강수계 최상류 수자원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을 함께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3-21
  • 함양군, 산림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 실시
    함양군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 인구의 급증으로 각종 위법행위 증가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개 반 2개조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17 하절기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은 안의 용추계곡을 비롯한 주요계곡, 산나물·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불피해 우려지, 임산물 채취허가지 및 산림시업지, 주요등산로 탐방로 등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미등록 야영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허가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와 오물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산림내 무단점유 실태를 점검하고 적발시 원상복구·철거 등으로 무단점유지를 정리하며 산간계곡과 소하천 주변 무단상업시설과 상행위도 단속한다. 그리고 산림 연접지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와 산림내 쓰레기 불법투기를 적극 단속하고, 산림내 자연석과 조경수이끼류희귀식물 등을 불법적으로 굴·채취 하거나 유통도 집중 단속한다. 이밖에도 소나무류의 불법이동·반출행위, 군유림 대부지역 외 불법점용 행위도 단속한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안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책임단속하며 임도변 주차차량, 관광버스를 철저히 조사하고 인터넷 산나물 채취 모집 관련 정보를 미리 입수해 중점단속하고 적발 후 사법조치함으로써 산림보호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1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내 오염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산간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정화구역 및 산림휴양객이 많이 찾는 주요계곡·등산로에서 산림오염 취약지역 쓰레기 및 오물투기 및 임산물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산림보호법 제16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산림에서는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또한 산림 내 임산물(수목이나 야생화)을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그 지역이 산림보호구역일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금번 단속기간동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9,320ha와 휴양객이 집중되는 계곡에 산림보호감시원을 배치하여 비정상의 정상화과제로 추진 중인 산림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휴양객을 대상으로 산림오염행위 방지의 필요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찾는 산과 계곡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병들지 않도록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6-30
  • 중부산림청, 111천ha 국유림 체계적 관리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6월 28일(금) 한국산지보전협회, 소속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남ㆍ북도 내 국유림 111천ha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중부지방청에서 수립하는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산림청에서 수립한 산지관리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중부권 내 국유림을 하나의 계획단위로 보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장기적인 보전과 이용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지관리지역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주요산줄기, 산림유역, 주요계곡, 산림경영 등 11개 항목에 대해 산지지역조사를 실시하였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산지현황, 산지관련 여건변화 전망, 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종합하여 맞춤형 산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기본목표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지관리지역계획을 통한 체계적 산지관리로 국민에게 많은 산림서비스에 제공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행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 50여명과 함께 국립공원 계곡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치악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로 국립공원 내 계곡과 계곡부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탐방객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 주요계곡은 우리의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한강수계 최상류 수자원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을 함께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3-21
  •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잡으러 단속반이 출동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을 맞아「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산림 내 주요계곡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6.15∼8.31)을 지정하고, 중부지방산림청 드론감시단과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 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산림휴양객들의 오염물·쓰레기 투기 및 주요 계곡 내 불법 시설물(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 물 오염원에 대한 불법행위들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드론을 이용하여 단속반이 확인하기 힘든 산림 내 미등록 불법 야영시설 및 임산물 불법채취 등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 제16조를 위반해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실내보다 외부활동을 선호하는 만큼 산림을 찾는 휴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엄정한 법집행을 할 예정이니 산림휴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행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 50여명과 함께 국립공원 계곡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치악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로 국립공원 내 계곡과 계곡부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탐방객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 주요계곡은 우리의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한강수계 최상류 수자원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을 함께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3-21
  • 지리산에서 다시 부는 제 2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1963년 지리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구례군민이 하나되어 국립공원 지정운동을 추진하였던 것처럼 50여년이 지난 2018년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주관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구례군청,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 섬진강어류생태관, 화엄사, 대한종묘원, 한백생태연구소,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전회, 지리산국립공원시민조사단 등이 참여 하였다. 합동조사단의 첫해 주요 활동으로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복주머니란 및 특정식물 보전사업, 지리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모니터링, 지리산 주요계곡 어류상 조사,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 보전활동 등이 있다. 더불어 합동조사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특화 시민대학인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에서 약4개월(2018. 6. 26.~ 10. 2.) 동안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김승희 소장은 "자연훼손,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자연생태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발대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7
  • 월악산국립공원 여름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7월14일~8월19일까지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송계계곡, 용하계곡, 선암계곡 등 주요 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취사, 야영, 야생생물 포획, 흡연, 소음행위(음주소란)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부터는 산 정상부 음주행위를 포함한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 및 감시에 바디캠, 무인기(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7
  • 북한산국립공원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여름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출입금지위반, 불법주차, 흡연, 취사, 계곡 내 수영 및 목욕행위 등 불법·무질서행위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자연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가 이뤄진다. 집중단속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37일간 실시한다.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도봉계곡, 송추계곡, 안골계곡, 회룡계곡 등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관할 주요 계곡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접근이 어려운 계곡 등 불법무질서행위 사각지역에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단속을 추진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조강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6
  • 오대산국립공원 여름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여름철 주요계곡 내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은 여름성수기(~8월말) 동안 실시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소금강계곡 등 오대산국립공원 관할 주요 계곡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영업시설(평상, 파라솔 등) 설치․운영, 취사, 출입금지 계곡 내 출입, 수중생물 채집 등 불법 무질서행위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우 자원보전과장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탐방객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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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행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 50여명과 함께 국립공원 계곡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치악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로 국립공원 내 계곡과 계곡부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탐방객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 주요계곡은 우리의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한강수계 최상류 수자원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국립공원 맑은 계곡을 함께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3-21
  •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잡으러 단속반이 출동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을 맞아「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산림 내 주요계곡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6.15∼8.31)을 지정하고, 중부지방산림청 드론감시단과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 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산림휴양객들의 오염물·쓰레기 투기 및 주요 계곡 내 불법 시설물(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 물 오염원에 대한 불법행위들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드론을 이용하여 단속반이 확인하기 힘든 산림 내 미등록 불법 야영시설 및 임산물 불법채취 등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 제16조를 위반해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실내보다 외부활동을 선호하는 만큼 산림을 찾는 휴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엄정한 법집행을 할 예정이니 산림휴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4
  • 지리산에서 다시 부는 제 2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1963년 지리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구례군민이 하나되어 국립공원 지정운동을 추진하였던 것처럼 50여년이 지난 2018년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주관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구례군청,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 섬진강어류생태관, 화엄사, 대한종묘원, 한백생태연구소,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전회, 지리산국립공원시민조사단 등이 참여 하였다. 합동조사단의 첫해 주요 활동으로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복주머니란 및 특정식물 보전사업, 지리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모니터링, 지리산 주요계곡 어류상 조사,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 보전활동 등이 있다. 더불어 합동조사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특화 시민대학인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에서 약4개월(2018. 6. 26.~ 10. 2.) 동안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김승희 소장은 "자연훼손,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자연생태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발대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7
  • 월악산국립공원 여름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7월14일~8월19일까지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송계계곡, 용하계곡, 선암계곡 등 주요 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취사, 야영, 야생생물 포획, 흡연, 소음행위(음주소란)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부터는 산 정상부 음주행위를 포함한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 및 감시에 바디캠, 무인기(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7
  • 북한산국립공원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여름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출입금지위반, 불법주차, 흡연, 취사, 계곡 내 수영 및 목욕행위 등 불법·무질서행위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자연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가 이뤄진다. 집중단속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37일간 실시한다.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도봉계곡, 송추계곡, 안골계곡, 회룡계곡 등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관할 주요 계곡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접근이 어려운 계곡 등 불법무질서행위 사각지역에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단속을 추진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조강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6
  • 오대산국립공원 여름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여름철 주요계곡 내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은 여름성수기(~8월말) 동안 실시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소금강계곡 등 오대산국립공원 관할 주요 계곡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영업시설(평상, 파라솔 등) 설치․운영, 취사, 출입금지 계곡 내 출입, 수중생물 채집 등 불법 무질서행위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우 자원보전과장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탐방객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02
  • 함양군, 산림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 실시
    함양군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 인구의 급증으로 각종 위법행위 증가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개 반 2개조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17 하절기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은 안의 용추계곡을 비롯한 주요계곡, 산나물·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불피해 우려지, 임산물 채취허가지 및 산림시업지, 주요등산로 탐방로 등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미등록 야영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허가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와 오물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산림내 무단점유 실태를 점검하고 적발시 원상복구·철거 등으로 무단점유지를 정리하며 산간계곡과 소하천 주변 무단상업시설과 상행위도 단속한다. 그리고 산림 연접지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와 산림내 쓰레기 불법투기를 적극 단속하고, 산림내 자연석과 조경수이끼류희귀식물 등을 불법적으로 굴·채취 하거나 유통도 집중 단속한다. 이밖에도 소나무류의 불법이동·반출행위, 군유림 대부지역 외 불법점용 행위도 단속한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안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책임단속하며 임도변 주차차량, 관광버스를 철저히 조사하고 인터넷 산나물 채취 모집 관련 정보를 미리 입수해 중점단속하고 적발 후 사법조치함으로써 산림보호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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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1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내 오염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산간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정화구역 및 산림휴양객이 많이 찾는 주요계곡·등산로에서 산림오염 취약지역 쓰레기 및 오물투기 및 임산물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산림보호법 제16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산림에서는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또한 산림 내 임산물(수목이나 야생화)을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그 지역이 산림보호구역일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금번 단속기간동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9,320ha와 휴양객이 집중되는 계곡에 산림보호감시원을 배치하여 비정상의 정상화과제로 추진 중인 산림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휴양객을 대상으로 산림오염행위 방지의 필요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찾는 산과 계곡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병들지 않도록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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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30
  • 중부산림청, 111천ha 국유림 체계적 관리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6월 28일(금) 한국산지보전협회, 소속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남ㆍ북도 내 국유림 111천ha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중부지방청에서 수립하는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산림청에서 수립한 산지관리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중부권 내 국유림을 하나의 계획단위로 보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장기적인 보전과 이용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지관리지역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주요산줄기, 산림유역, 주요계곡, 산림경영 등 11개 항목에 대해 산지지역조사를 실시하였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산지현황, 산지관련 여건변화 전망, 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종합하여 맞춤형 산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기본목표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지관리지역계획을 통한 체계적 산지관리로 국민에게 많은 산림서비스에 제공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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