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북도, 안전한국훈련 영천댐 붕괴 대응 토론훈련 실시
    경북도청에서 안전한국훈련 대응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15일 도청 전시종합보고장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훈련은‘지진으로 인한 영천댐 붕괴를 가상 재난상황으로 설정’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구성 13개 협업부서와 제50보병사단,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협력기관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토론 방식으로 확인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재난상황 판단회의 개최, 재난현장에 도 현장통합지원본부의 설치·운영, 부상자 구조, 사망자 수습, 이재민 구호, 수습 및 복구단계에 이르기까지 현장조치매뉴얼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점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영천시 북북동쪽 14km지점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재난상황을 파악하는 관심단계, 영천댐 균열이 확대되는 주의단계, 영천댐 비상수문 개도 결정에 따른 경계단계, 수문개도로 초당 4천톤의 물이 방류되는 심각단계, 균열된 수문을 응급보수 완료한 수습복구 등 5개 단계로 구분해 상황별 훈련메시지를 전달한 후, 협업부서와 협력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집중토론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인터넷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민간체험단이 토론에 참여해 전 훈련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상황별 대응에 대해 직접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안전에 대한 도민의 의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김관용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018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각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협업부서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8
  • 부산비전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시 간부공무원과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11월 15일 인재개발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비전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이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상호토론과 산하기관의 향후 중점 추진방향 설정 등의 로드맵 발표를 통해 △‘부산을 어떤 도시로 발전시켜 갈 것인가?’ △‘부산은 미래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하는 부산발전에 관한 깊은 고민과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정책토론은 민선6기 5대 도시목표별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과 시 관련부서가 한 분과가 되도록 구성해, 분과별로 시정현안에 대해 집중토론을 하고 전체가 다시 모여 분과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아이디어와 부산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공단, 출자출연 10개 기관의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부산시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민선6기 시정목표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모색한다. 토론에 앞서 전문가 특강 시간도 마련된다. 부산대학교 임정덕 교수를 초빙해 ‘부산경제 100년 : 진단 70년 + 미래 30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부산의 경제현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은 부산시정의 중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호토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부산의 창조적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토론에서 논의된 결과는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9월 22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 본청 5급 이상,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부장이상 7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도시비전 공유, 시민소통 기법 역량강화, 규제개혁 특강 등을 통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직장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11-1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3.0과 규제개선에 적극 노력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11월 28일 삼척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동부지방산림청장(청장 전범권) 주재로 ‘2013년 산림청 산림행정3.0 비전과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한 정보공유, 추진과제, 규제개선,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중점과제로 2013년 규제개선노력과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개발에 대한 집중토론을 갖고 2014년에 더욱 노력하기를 다짐하였다.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로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한 가옥 피해 우려 및 야생동물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지장목 벌채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와 함께 정부3.0정책에 맞는 학교 폭력 예방 ‘청소년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현재 154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로 산림청 산하기관에 전파되고 있다. 또한 규제개선에도 박차를 가하여 현재 동부지방산림청에서 2건이 채택되어 산림청으로 제출된 상태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전범권 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산림행정이  단순히 국유림을 경영ㆍ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민이 직접 피부에 닿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도, 안전한국훈련 영천댐 붕괴 대응 토론훈련 실시
    경북도청에서 안전한국훈련 대응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15일 도청 전시종합보고장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훈련은‘지진으로 인한 영천댐 붕괴를 가상 재난상황으로 설정’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구성 13개 협업부서와 제50보병사단,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협력기관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토론 방식으로 확인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재난상황 판단회의 개최, 재난현장에 도 현장통합지원본부의 설치·운영, 부상자 구조, 사망자 수습, 이재민 구호, 수습 및 복구단계에 이르기까지 현장조치매뉴얼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점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영천시 북북동쪽 14km지점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재난상황을 파악하는 관심단계, 영천댐 균열이 확대되는 주의단계, 영천댐 비상수문 개도 결정에 따른 경계단계, 수문개도로 초당 4천톤의 물이 방류되는 심각단계, 균열된 수문을 응급보수 완료한 수습복구 등 5개 단계로 구분해 상황별 훈련메시지를 전달한 후, 협업부서와 협력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집중토론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인터넷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민간체험단이 토론에 참여해 전 훈련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상황별 대응에 대해 직접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안전에 대한 도민의 의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김관용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018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각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협업부서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3.0과 규제개선에 적극 노력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11월 28일 삼척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동부지방산림청장(청장 전범권) 주재로 ‘2013년 산림청 산림행정3.0 비전과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한 정보공유, 추진과제, 규제개선,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중점과제로 2013년 규제개선노력과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개발에 대한 집중토론을 갖고 2014년에 더욱 노력하기를 다짐하였다.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로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한 가옥 피해 우려 및 야생동물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지장목 벌채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와 함께 정부3.0정책에 맞는 학교 폭력 예방 ‘청소년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현재 154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로 산림청 산하기관에 전파되고 있다. 또한 규제개선에도 박차를 가하여 현재 동부지방산림청에서 2건이 채택되어 산림청으로 제출된 상태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전범권 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산림행정이  단순히 국유림을 경영ㆍ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민이 직접 피부에 닿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