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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 ‘제32회 주왕산수달래출제’개최
    제32회 주왕산수달래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국립공원 주왕산 일원에서 열린다.    ‘억만년 지질공원 위에 피는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국립공원의 세계적인 지질명소들을 배경으로 열리며,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28일에는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수달래 꽃잎 띄우기, 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대상 즉석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 수달래와 차의 만남, 떡나눔 행사, 시낭송과 음악마당, 다문화 음식 체험, 떡 메치기 체험, 청송한지 체험, 전국 주왕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송군 대표사찰 대전사(주지 법일스님)는 청송군 축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기간 중 축제장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그간 임업인종합연수원, 대명리조트 오픈,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 숙박여건과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하고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며, “청송을 찾은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방문객이 만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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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30
  • 영남권 최고의 겨울축제 가능성 보여 준 안동암산얼음축제 폐막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겨울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사 한 2018안동암산얼음축제가 28일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얼지 않아 지난 2014년을 마지막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암산얼음축제는 4년 만인 2018년 얼음 두께가 28㎝에서 40㎝로 얼음축제장의 안전성이 확보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겨울의 묘미를 제공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강원도까지 이동이 어려운 영남권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면서 주말에는 10,000여 면의 주차장이 꽉 차고 1,500홀의 빙어 낚시터와 500홀의 송어낚시터가 발 디딜 틈 없는 등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되고 있으며, 광음교에 설치 된 계측기 및 주차장 방문 인원 집계를 통해 안동암산얼음축제 방문객은 220,000명으로 집계 되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4년 전보다 늘어 난 화장실과 여성 전용 화장실 설치, 응급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보건소와 소방 인력 및 응급차 대기, 주간 17명, 야간 3명으로 구성 된 안전요원 운영, 몸녹임을 위한 쉼터 설치 등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안전한 축제 운영이 돋보였다.   특히 영남권 관광객 홍보를 위한 해당 지역 관광 안내소 리플릿 발송, 암산얼음축제 홈페이지 운영, 텔레비전 방송 홍보 등 타겟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관광객 모객에 한 몫을 했다. 이와 더불어 안동의 문화적 자산에 기반 해 보물로 지정 된 조탑동 5층 전탑을 테마로 한 눈사람 퍼포먼스로 구성 된 재미있는 개막식, 하회탈과 이글루, 미끄럼틀 얼음조각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토 스팟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안동으로 불러 모았다. 또한 안동 여행지 10개소를 다니며 GPS 시스템을 통해 스템프를 찍어 경품을 받는 스템프 투어를 현장에서 적극 안내함으로써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 하는데도 큰 몫을 했다.   그러나 빙어낚시나 송어낚시의 가격이 다소 비싼 데다 면민들이 운영하는데 따른 카드 결제 불가, 기존에 운영되던 상권과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 간에 얼음 구간 운영권에 따른 썰매장 이동 문제 등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한 면밀한 논의와 지구 온난화에 따라 매년 겨울축제가 개최되기 어려운데 대한 해결책과 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남기기도 했다.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암산얼음축제가 정리 되는대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동암산얼음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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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9
  • 풍기인삼축제·산림문화박람회 첫 주말 ‘인산인해’
    ‘2017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20일~29일)’와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21~29일)’가 첫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경북에서 최초로 개최한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홍보관, 체험관, 국화전시장, 곤충 생태관 등이 마련돼 있어 대한민국 숲과 산림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특히, 짜임새 있는 박람회장 구성과 경관조성, 기관 및 단체의 대폭적인 참여로 풍성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인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컨설팅관의 산림경영 상담도 줄을 잇고 있다.  21일 저녁 ‘2021 영주 풍기 세계인삼엑스포 유치 선포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첫날부터 세계최고 풍기인삼을 저렴하게 사려는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를 위해 지역에서 채굴한 우수하고 균일한 최상품만 선별해 농민들의 정직한 마음까지 덤으로 판매하는 ‘산지봉인 품질인증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반응이 좋았다. 구입한 수삼을 현장에서 직접 세척할 수 있는 인삼세척시설과 각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택배서비스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축제장에서 인삼을 모형으로 만든 유등과 인삼조형물, 인공폭포 설치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 특히 올해 축제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방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풍기인삼 산업전시관, 풍기인삼 캐기, 웰빙 풍기인삼요리 전시, 풍기인삼 깎기 경연대회 및 인삼경매, 전국우량인삼선발대회, 마당놀이 덴동어미, 뮤지컬 소백산자락 사람들, 풍기인삼장사 씨름대회, 전국 영주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등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주말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산악회, 동호인, 친구 또는 가족단위 관람객 등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순 축제에서 벗어나 풍기인삼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풍기인삼축제와 경북에서 처음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산림산업이 영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남은 행사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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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24
  • 김포시, 산림사업 작업단 응급처치 교육 실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산림사업장에서의 각종 사업 시 사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산림사업 작업단 22명(공공산림가꾸기 4,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18)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EFR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CPR) 요령,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에 의한 응급처치 요령, 영유아의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서 가족 및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습과 함께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공원녹지과장(두철언)은 “작업환경과 교통이동이 열악한 산림 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교육 내용을 반복․숙달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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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2
  • 제7회 한국과자축제 성황리에 폐막...
    “과자나와라. 뚝~딱!”이란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에서 열린 제7회 한국과자축제가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5~6일 양일간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에서열린 이번축제에 약 4만1천명의 관광객이 찾아 13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냈다고 한다.   한국과자축제는 충재 권벌의 제사와 마을 사람들의 혼례를 위해 만들어진 닭실 한과가 가지는 의미를 계승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과자 간식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과자축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공모델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축제는 닭실한과를 비롯하여 웰빙과자, 외국과자 전시와 공연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짜임새 있게 꾸며져 봉화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밖에 후토스 뮤지컬, 도그쇼, 모듬북, 변검 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어린이 수상놀이기구 운영과 드론체험존 등 부대행사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가훈써주기와 쿠키만들기, 천연염색 등 부담 없는비용의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 및 아프리카 젬베 거리 퍼레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간식문화 콘텐츠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과자축제로 만들어 가겠으며, 내년에도 봉화한국과자축제를 꼭 다시 찾아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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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1
  • 자전거 살림길 따라 대구 문화 전국으로 간다 !
    사단법인 한국자전거문화포럼(회장 박삼옥)이 개최하는 ‘자전거 살림길 들꽃사랑 답사단’의 대구 자전거 살림길 투어 행사를 8월 26일 금호강, 신천자전거길, 수성시화거리 일원에서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동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중앙답사단 40명과 대구지역의 시민, 자전거동호인 6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강, 신천, 두산로 등 대구 살림길 20km 구간과 수성시화거리, 수성못길에서 실시되였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살림길 행사의 주요코스를 신천자전거길로 정했다. 이 구간은 지난해까지 보행자와 겸용도로로 보행자와의 충돌사고는 물론 자전거 이용에도 불편이 많았던 구간이었었는데, 이달 초순에 보행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완전 분리시켜 자전거전용도로로 새롭게 정비를 마무리함으로써 답사단들에게 명품 신천 자전거길을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도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민족시인 이상화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무대(수성들녘)였던 들안길 부근에 위치한 수성시화거리에서의 문화탐방인데, 대구지역 향토시인이자 ‘저 바다에 누워’ 노랫말 작가인 박해수 시인의 안내와 짜임 있는 문화해설, 현장 길거리 즉석공연을 펼쳐 전국 자전거와 대구 문화예술의 만남이 전국에 소개된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들꽃사랑답사단’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 살림길운동의 일환으로써 전국 살림길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관광자원에 대한 자료를 수집, 이야기로 엮어 자전거 살림길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의 저명인사, 전문가들도 동참하고 있으며,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살림길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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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8군단 군장병대상 숲체험 프로그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8군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 금강소나무숲에서 숲치유와 숲해설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젊은날의 푸른병영”이란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번주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금,토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8군단 군장병과 인솔자를 포함한 35명,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숲해설가를 비롯하여 10명 등 총45명이 참석하게 되며 숲 오감체험, 진달래를 이용한 까나페 만들어 보기, 숲해설, 사병의 고민상담 순서로 짜임새 있게 실시 될 예정이다. “젊은날의 푸른병영”은 2013년부터 군 장병에게 숲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회에 거쳐 140명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숲의 다양한 모습과 다채로운 변화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산불예방을 위한 군장병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하면서 병사들의 개성과 눈높이에 맞춘 숲 해설․체험․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자원이 가진  휴양 · 교육 · 문화 · 치유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김택암 소장)는 국방의 의무에 전념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병영생활에도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마련하여 산림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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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 안동녹색사관학교 입교식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그리고 안동시의 후원으로 설립된 안동녹색사관학교(학교장 최윤환)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 10:0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생도들의 입교식을 갖는다. 세상을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미래의 녹색 지도자를 꿈꾸는 안동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80여명이 2기 생도로 입교한다. 안동녹색사관학교장(최윤환)은 지난해 일년 교육과정(15회 183시간)을 이수한 40여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동장을 수여했었다. 올해도 1기생 10명과 신규로 70여명을 생도로 선발해 지역 청소년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심성계발과 자연ㆍ환경 전문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균형감각을 지닌 녹색시민 및 환경보전 정예요원을 육성하여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 맞는 생태 환경의 도시 안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운영 목표를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연으로부터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워 지금의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훌륭한 녹색 인재를 양성하는 녹색사관학교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김광림 국회의원도 “지난해 안동 녹색사관학교 활동상을 보고 신도청시대 친환경적 녹색안동,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미래 지향적 안동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교육으로 판단하여 녹색사업단 복권기금을 지원하는데 앞장섰다.”면서, “녹색사관학교는 생활환경 청정지역 안동이 될 수 있도록 우보만리(牛步萬里), 순리안행(順理安行)의 자세로 느리더라도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실천해 나갈 것”을 부탁한다. 녹색사관학교는 참가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교훈으로 숲과 나무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자연 속에서 미래관· 가치관 인성교육, 대외관계와 사회성 훈련 등의 심성계발 프로그램과 낙동강, 물 생태문화체험, 환경 숲 과학캠프 체험, 휴양림 생태체험 등 자연·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월1~2회 총 16회와 1박2일 숲 캠프 3회의 일정으로 1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생도들은 선서에서 “외로이 켜진 전깃불을 모른 체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 패스트푸드는 빨리 이별하고, 엄마표 슬로우 푸드와 오래오래 함께하겠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동생에게 야채도 맛있다며 권유하겠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온 먹거리보다, 신토불이 먹거리를 더 사랑하겠습니다.” “꽃이 아무리 유혹해도 함부로 꺾지 않겠습니다.”는 등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도 선서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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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 대구시 조경상 대상에‘신천자이 아파트’
    대구광역시는 제19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대상에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신천자이아파트를,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센터 조경, 장려상은 대구여성회관 하늘정원을 수상 결정했다. 조경대상으로 선정된 신천자이아파트는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단지계획,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들의 적정 배치, 조경시설물의 토탈 디자인 및 정밀 시공, 단지 중심부 가족공원 조성과 놀이마당 및 휴게소를 연계한 물놀이 테마공간 도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혁신도시 내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친환경적인 설계기법 적용 및 경관성, 변화감 있는 녹지 및 휴게공간 구성으로 근무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성 고려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구시 여성회관 하늘정원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야외교육 및 체험 공간 확보, 보습효과 및 잡초 유입방지 등 유지관리를 배려한 설계기법 적용, 인접한 금호강의 경관조망 유도 등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조경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12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대구시 조경상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과 푸른대구 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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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4
  • 경상북도산림박물관 휴관일도 개관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과학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관일(월요일)에도 특별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 잡아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인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연생태교육과 역사체험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휴가철이면 가족과 단체관람객의 산림문화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서 숙박도 가능하여 이 지역 생태, 역사관광의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실내 전시실과 아울러 야외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식물의 분류와 특성을 짜임새 있게 구성, 학습기능은 물론 산책로, 산촌마을, 잔디광장, 물레방아 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고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겐 아늑한 휴식처로서의 숲속 박물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상북도산림박물관 강우식 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북의 명산 사진전을 개최하고, 산림역사자료의 국역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전한 휴양문화를 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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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대구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 아파트’ 조경상 대상 선정
    대구광역시는 제18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 동구에 있는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 아파트'를 선정했다. 또 우수상에는 죽곡 청아람 푸르지오 2단지, 장려상에는 칠성 휴먼시아 조경을 선정했다. 조경 대상으로 선정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 아파트 조경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외부 공간과 팔공산의 자연과 봉무토성의 역사성이 스며드는 테마단지 등 지역 고유의 문화색을 살린 자연친화적인 공간 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죽곡 청아람 푸르지오 2단지 조경은 외부에서의 조망을 고려한 통경축 및 연접한 산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친환경적인 통경 형성 등 주변 환경과 조화된 조경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칠성 휴먼시아 조경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다양한 테마,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놀이터 조성,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 조성 등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제18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수상작은 12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조경상 시상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과 푸른대구 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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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7
  • 경북도산림박물관 휴관일개관 및 운영시간연장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여일간 휴관일(월요일) 정상개관과 박물관 운영시간을 연장(09:00 ~ 20:00)한다. 이 기간 중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박물관과 더불어 소득식물 생태숲을 요일에 관계없이 저녁 8시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경상북도산림박물관은 산과 나무 그리고 산림역사자료의 체계적 전시를 통해 산림문화의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2004년 5월 개관했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 잡아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연생태교육과 역사체험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휴가철이면 가족과 단체관람객의 산림문화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서 숙박도 가능하여 이 지역 생태, 역사관광의 거점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산림박물관은 실내 전시실과 아울러 야외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식물의 분류와 특성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기능은 물론 산책로, 산촌마을, 잔디광장, 물레방아 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고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겐 아늑한 휴식처로서의 숲속 박물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산림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북의 명산 사진전을 개최하고, 야간개장과 함께 숲속 음악회를 추진하여 건전한 휴양문화를 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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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 꽃과 미인이 수놓는 대구 꽃 박람회 오세요!
     꽃꽂이, 플라워디자인, 야생화, 수생식물, 보존화, 압화, 분재, 수석, 난, 실내조경, 공간장식, 야외정원, 장미․수국동산,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가드닝 컨테스트, 학술대회 등 꽃을 통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 꽃 박람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6일간) 엑스코에서 『Colorful Daegu, Blooming Life』를 주제로 대구시 주최, 엑스코 주관으로 85개 화훼 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엑스코 실내외 전시장에서 10,000㎡(3,300평) 규모로 열린다.  특히 이번 대구 꽃박람회는 미스대구 선발에 참가하는 미녀들이 꽃과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은 “꽃비 내리는 달구벌”이다. 대구의 컬러풀한 산천과 아름다운 대구에 사는 지역 시민의 일상을 표현한 대형작품(가로 15m 세로 15m 높이 15m)으로 꾸며진다.  또 세 개의 꽃동산도 만들어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첫 번째 동산은 허브의 여왕인 라벤더 꽃차나무 800그루를 이용해「라벤더의 왈츠」를 제작한다. 이 작품은 라벤더와, 로즈마리, 캐모마일, 페퍼민트, 호스레디시 등 20여 종의 허브가 펼치는 이국적인 아름다움과 감미로운 허브향을 맡을 수가 있다.  두 번째 동산은 꽃의 여왕 장미로 조성된「비밀의 정원」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동화 속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과 거닐고 싶은 장미 정원에서 다양한 장미의 눈부신 색감을 즐기게 된다.  세 번째 동산은 수국동산인「6월의 산책」이다. 6월의 꽃인 수국과 대구가 자랑하는 천연기념물 1호 측백이 어우러져, 측백은 푸른 팔공산의 웅장함을 수국은 금호강의 도도한 흐름을 500그루의 수국으로 표현한다.  이 밖에 지역의 꽃꽂이 협회와 동호회가「6월의 향연 전」주제로 지금 피는 식물을 소재로 꽃꽂이 및 생활꽃꽂이 작품 180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작은 화분 위에 자연을 축소한 분재, 명산대천에서 수집한 진기한 수석 및 부작, 진귀한 명품 난, 수많은 야생화 등 다양한 보테니컬아트(botanical art)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연 갤러리가 출품한「Art in Flower 특별전」은 서양화가의 자연 속에 핀 꽃을 주제로 한 대작과 더불어 우리 야생화와 들꽃을 화화 70점을 선보이며, 자작나무, 할미꽃, 석모초 등을 활용한 프레스플라워(압화) 작품 80점과 프리저브드 작가의 보존화도 100점도 전시된다.    이번 꽃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가드닝 컨테스트」는 옥상 가드닝, 우리집 마당, 로즈가든, 에코가든, 주택정원 등 7점이 출품되고, 도시 속에서「나만의 작은 정원」을 동경하는 시민에게 도시민의 쉼터와 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정원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아파트 주거 공간에 알맞은 미니정원 컨테스트도 함께 개최되고, 실내조경 전문업체의 작품들과 수련과 다양한 수생식물이 펼치는 진기하고 아름다운 연못 정원도 좋은 감상거리다.  6월 5일 부대행사로 열리게 되는「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가드닝 컨테스트」,「미니정원 컨테스트」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등을 걸고 열띤 경쟁을 하게 된다.  학술 관련 행사로는 화훼예술 전문가를 위한 플로리스트「데몬스트레이션」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난 심포지엄」,「생활원예 강좌」,「화훼수출확대 방안 및 다변화 전략」등의 다양한 심포지엄도 열리게 된다.  대구 꽃박람회는 10,000㎡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작품의 예술성과 행사의 짜임새에는 국내의 여타 꽃박람회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기획 하에 지역 화훼인이 마음을 모아 1년에 걸쳐 준비했기에 가능하다. 이번 꽃박람회는 전국에서 5만 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들에게 향기로운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문의는 시 농산유통과 053-803-3444, 대구꽃박람회 사무국 053-601-5395로 하면 되고,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는 www.flowerdaegu.kr이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꽃박람회에 오면 화훼 신품종은 물론 ‘말하는 화분’도 만나게 되며,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꽃시장이 열린다.”며 “시민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대구 꽃 박람회에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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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 신성범 의원,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임명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 황우여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제1사무부총장에 재선의 신성범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 제2사무부총장에 김태원 의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을)을 임명하는 인선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신성범 의원은 서병수(4선, 부산 해운대기장군갑) 사무총장과 함께 당 운영에 필요한 조직관리․재정․행정지원․인사를 총괄하게 된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주요 당직에 재선 의원들을 배치한 것은 대선을 앞두고 좀 더 역량을 집중해 일하기 위한 것” 이라고 사무부총장 임명 의미를 부여했다.  신성범 의원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무부총장에 임명되어 큰 책임을 느낀다”면서, “서병수 사무총장을 잘 보필해 당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당을 짜임새 있게 운영하여 대선 승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신의원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KBS 정치부·사회부 기자, KBS 모스크바 지국장을 거쳐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과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쇄신특별위원회 위원,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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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1
  • 또 하나의 올레길, 생태 공원화 및 시민 휴식처로 !
    금오산 수변 산책로인 올레길, 구미 시민들이 발을 디딘지 짧은 기간 동안에 걷기와 소통의 길로, 이 고장 문학 작품 및 문화 행사의 길로, 그리고 다정한 연인들의 데이트 길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이젠 전국의 명소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민들에게 독차지했던 사랑을 나누어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또 하나의 올레길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문성 지구에 있는 들성못 은 옛 부터 농사용 용수를 담수하던 곳으로, 공사 전 까지만 하여도 하루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태공들이 띄엄띄엄 쭈그리고 앉아 세월을 낚던 곳이었는데 구미시(시장 남 유진)의 생태공원 지구로 지정 되면서 50억 원의 예산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곳이다. 다양한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미관과 심미적인 기능을 부여하는 수변 산책로(약1.2Km 테크 설치), 팔각정이 있는 인공 섬 등 1차 공사를 마친 후 자연 관찰 및 학습장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되돌려 졌다. 현재는 화합의 광장, 미완성 산책길 일부 구간의 마무리 공사를 남겨놓고 있으며 전체 예산의 80%를 중앙 예산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조기 완공을 위해 시에서도 예산 확보에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4월8일 일요일 오후, 수양 버드나무숲 가까이 천둥오리 무리들은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서로 쫓고 쫓기며 사랑 찾는 릴레이가 한창이고 갇힌 연못물 치고는 떠 마셔도 될 듯이 투명 한데 그 속에는 이름 모를 물고기 들이 각자의 디자인으로 헤엄쳐 다닌다. 방천 둑 너머엔 젊은 부부로 보이는 한 쌍이 봄을 캐고 있는 정겨운 모습 등 시선이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전경들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 충분한 생태 환경을 고루 갖춘 요소들이 짜임새 있게 잘 조화된 휴식처로 변모 되어, 금오지 올레길에 쌍두마차로 등장한 240,000m2 부지위의 또 하나 올레길에 문성 주민들의 마음이 설렌다. 2단계 공사인 기반 시설 및 조경공사를 완료하면 그야말로 자연과 인간이 공생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문성 지역민들은 물론, 인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금오지 와 함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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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3
  •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산과 나무 그리고 산림사료의 체계적 전시를 통해 잊혀져 가는 산림문화의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 5월 개관한 경북 유일의 산림테마 전문박물관이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잡은 산림과학박물관은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사체험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실내 전시장과 아울러 야외 5만여 평의 녹지공간 확보로 식물의 분류와 특성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은 물론 산책로, 산촌마을, 암석원 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여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에겐 휴식처로서 숲속 박물관의 역할도 기대된다. 매년 봄철 소풍철인 4~5월경이면 초, 중등학생을 비롯한 단체관람객의 물결로 일렁이고 있어 산림문화 체험 및 현장교육의 장으로의 역할 등 전국 최고의 산림테마박물관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박물관 4월 단체 예약 관람객은 뚜벅이 체험단, 풍산어린이집, 대구 장기초등학교, 시지중학교, 영주 남산초등학교 등 전국 곳곳의 학교 및 단체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다녀갈 계획이며, 매 주말이면 가족 동반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편, 박물관 입장료의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의 활성화로 그동안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학교 및 단체 관람객들의 입장료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이 일시에 해소되었으며,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공공기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작은 실천을 통해 행정선진화와 서비스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박성열 원장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산행의 즐거움과 학문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듯이 산을 알고 산에 오르면 숲과 자연의 무한한 가치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 및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여 산림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휴양시설을 대폭 확충해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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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3
  • 양양국유림관리소, 송이 채취구역 산림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2011년 UN이 지정한 ʻ세계 산림의해ʼ를 맞아 그동안 치산녹화의 성공을 바탕  으로 이룩한 산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국민에게 숲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우리 지역 단기소득산물인 송이채취 구역 내․외의 각종 산림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유림이 집중 분포하고 있는 2개 군(양양군, 고성군) 2개 읍(양양읍, 간성읍) 3개 면(현북면, 서면, 토성면) 19개 리 이장단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2011.1.21.(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매년 양양군, 고성군 국유림 일대 읍․면․리별 소재지의 국유 임산물(송이)양여 승인 지역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천연림보육 등 숲가꾸기 사업과 불량임목의 수종갱신, 산림병해충(솔잎혹파리․잣나무 넓적잎벌레 등)의 임업적방제 등 3가지 테마별로 구성하여 짜임새 있게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으로서 산림청의 2단계 숲가꾸기 5년 계획에(ʼ09-ʼ13) 발맞추어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확대 등 다양한 정책수립 및 시행을 위하여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권중원 소장은 “2011년 ʻ세계 산림의 해ʼ를 맞아 산림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을 가꾸어 숲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점차적으로 송이 채취량도 증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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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0
  • 녹색미래과학관 건립사업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북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부족한 교육․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2009년 1월 30일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온 김천시는 마침내 지난달 29일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사업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고 청소년에게 미래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타 과학관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그린에너지”라는 테마를 설정하여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4D영상관, 야외체험관을 조성하여 특색 있고 짜임새 있는 과학관으로 건립할 전망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2009년 기획재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09년 12월 국회로부터 한도액 346억원, 건축연면적 12,200㎡ 규모의 전문과학관건립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임대료의 50%를 국비로 확보하였으며 지방비 의무부담에 대한 김천시의회의 동의를 거쳤고, 시설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 끝에 도 계획에 반영하여 도비 30억원을 확보하여 2011년도 분 15억원을 예산에 편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과학관이 들어서게 될 경북드림밸리의 공정율이 60%를 상회하는 현 시점에서 녹색미래과학관 건립계획을 고시함으로써 경북드림밸리 준공시기에 맞추어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주변 1시간 이내의 수요인구를 감안 할 때 개관 후 연간 30만명 이상 과학관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천시는 올 연말 안에 사업제안자 1차 자격평가를 마치고 2011년 3월에 사업시행자를 최종 선정하여 2012년 상반기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경북드림밸리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게 되고 최근 개통된 KTX김천(구미)역과 연계하여 혁신도시를 조기에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2-03
  • 추석연휴, 갈 곳도 볼 것도 억쑤로 많은 포항으로!
    9월 21일부터 3일간의 달콤한 추석연휴, 올해는 휴일과도 겹치지도 않고, 추석연휴 전·훗날까지도 쉬는 업체도 많아 1주일간의 기나긴 연휴를 맛볼 수 있다. 긴 연휴이기에 더 짜임새 있게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포항으로의 나들이를 강력히 추천한다. 우선, 지역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포항의 진면모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학습의 장으로 좋은 장소부터 소개한다. 지난 9일부터 포항시민들에게 문화의 단비가 될 특별한 전시회, 백남준의 대규모 특별전인 ‘텔레토피아’가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려 지역 시민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환호해맞이공원 내에 위치한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월 21일까지 74일간 총156점에 이르는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람종료 45분전까지 입장)이며, 올 추석 연휴 3일내내 문을 연다. 지난 6월 12일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공개된 퇴역 ‘포항함’ 또한 희생장병 추모와 안보 교육현장으로 초중고 학생과 어린이 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9만명에 육박하는 등 관광명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함은 본래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가 퇴역한 해군 함정을 천안함 사태 이후 안보체험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져온 것으로 천안함과는 동일재원으로 1,175톤 규모로 내부에는 홍보관과 안보관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우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군함정 모습과 함상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함상체험관을 비롯해 천안함 침몰사고 구조대원이었던 故한주호준위 일대기와 천안함 46인 전사자 추모코너도 마련돼 대구·경북·울산 인근지역 초중고학생들의 안보 교육현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험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해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포항시 해군 동지회 회원 중 함정승선 경험이 풍부한 회원들이 단체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포항함체험관 관람안내를 맡아 현장감 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호미곶 광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새천년기념관은 연면적 5,101㎡의 규모로 1층 ‘빛의 도시 포항속으로’ 전시실과 2층 포항바다화석박물관, 3층 영상세미나실, 시청각실을 설치했으며, 지나 1층에는 공예공방체험실과 옥탑에 전망대 등도 갖추고 있다. 특히, 새천년기념관에서는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포항이 걸어온 역사를 다양한 영상과 사진패널, 모형디오라마 뿐만 아니라 수만 년 전 바다에 살았던 생물체의 화석, 탁 티인 동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9월 문을 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도 추석연휴 3일내내 문을 열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은 연면적 7,654㎡ 규모의 지상2층 건물로 1층에는 세미나실과 일반적인 새마을 운동전시공간으로 오천년째 대물림된 가난의 서러움을 표현한 시간의 터널과 새마을CI, 새마을을 소개하는 희망의 빛, 새마을운동의 연대표와 모형디오라마가로 연출한 1970년대 문성리 새마을사업현장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보도국 앵커가 되어 새마을사업을 보도해 보는 영상체험 공간이 갖춰졌다. 2층에는 문성리와 포항의 새마을운동 전시로 새마을운동발상지 등 기록물 200점과 영상실, 포항시 전체의 모형디오라마, 21세기새마을운동 사진 전시, 야외 휴식공간이, 3층 옥상에는 문성리 및 기계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겸 휴식공간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가위의 넉넉함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르다면, 이번에는 명절로 고향을 찾은 가족·친지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포항의 명품거리를 소개한다. 지난 수십년간 담장과 창고로 가려졌던 동빈부두가 가로막혔던 담장을 덜어내고 새얼굴로 시민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12월말 1차 공사를 완료한 동빈부두 도로변에는 녹지를 따라 고무칩으로 포장된 자전거도로와 화강판석포장, 파타일포장, 목재데크 등의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종려나무와 먼나무, 후박나무 소철 등의 상록수가 심어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아울러 밤에는 동빈 큰다리 옆으로 작은 폭포, 계류, 막구조 파고라와 조형소나무가 LED조명 불빛에 어울려지면서 낭만적인 해변도시의 모습을 물씬 풍긴다. 동빈부두를 따라, 학산동 방향으로 가다보면 또 하나의 명품거리인 북부해수욕장 테마거리가 그 모습을 드려낸다. 지난해 9월 새롭게 조성된 북부해수욕장 테마거리는 울릉도선착장에서 두호동 설머리까지 1.2km구간에 걸쳐 목재데크, 산책로, 야외무대, 자전거도로, 해송터널, 이벤트 공간, 조명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불법주·정차와 차량이 북적거리는 혼잡한 거리로 쉽게 바다를 볼 수 없던 북부해수욕장에, 테마거리가 조성되면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자 포항의 또 하나의 명품거리로 확실한 자리매김했다. 북부해수욕장 테마거리에서 송도동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송도 해안도로도가 30~40년전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새로 단장된 모습으로 포항시민들을 맞이한다. 지난 1월 개통식을 갖은 송도 해안도로는 녹도와 자전거도로, 인구를 구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바닷가의 특성을 살려 해송을 가로수로 심어 첫눈에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삭막한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드는 동빈부두, 북부테마거리, 송도 해안도로와 형산강너머 포스코의 화려한 경관조명 또한 LED조명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포항 밤하늘의 스카이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그동안 포항에 와서 볼 건 해수욕장과 죽도시장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면,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소개한 6곳 정도는 둘려보고 포항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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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09-20
  • 백두대간 세계적 가치 재조명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백두대간에 얽힌 이야기와 전통 마을숲을 통해 역사적 의의와 세계적 가치를 조명하는 "백두대간 산상 세미나"를 10일부터 11일까지 경북 문경새재 등지에서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지자체 관계자 및 시민단체, 산림관련 대학생, 청소년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은 시인, 데이비드 에이 메이슨(David A. Mason) 경희대 교수 등 명사강연도 펼쳐졌다. 문경새재 조령 3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첫째날은 10일의 세미나에서는 고은 시인의 '백두대간 뿌리 찾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데이비드 에이 메이슨 교수가 "한국의 백두대간을 세계로(Baekdu-daegan, From Korea To The World)"를 가지고 주제발표에 나섰다. 신준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보전부장의 "백두대간 및 전통숲과 우리 자연의 짜임새" 발표 등을 통해 백두대간의 세계적 가치를 조명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이어 문경새재 둘레길을 탐방하면서 백두대간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는 시간을 갖었다. 2일차인 11일 에는 "백두대간의 짝꿍, 전통마을숲 찾아가기" 라는 주제로 경북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 숲"을 찾아 전통숲에 대해 토론한 후, 예천군 용궁면의 회룡포 마을의 숲 조성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세미나와 현장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세계총회)"에서 세계산림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국림과학원 관계자는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삶의 애환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며 "그동안 백두대간에 대한 연구와 활동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는 미흡해 이번 세미나를 계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6-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수목원, 400년 전 선조들이 만든 전통 목가구전시회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충남산림박물관과 공동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책을 보관하는 책갑이나 책장은 좀벌레가 생기지 않는 오동나무로 만들고, 무늬가 아름다운 먹감나무나 느티나무로 머름판*과 문판을 만들어 장식하는 등 나무의 특성에 맞게 목가구를 만든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다.    * 머름판이란? : 장과 농 따위에 있어서 문판의 아래나 위에 위치한 널판 목가구의 제작 연대와 사용된 목재의 종류는 연륜연대분석*으로 측정하였으며, 전통 목가구에 사용된 짜임과 이음 등 전통 기술도 함께 전시하였다. 이를 통해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도 튼튼한 이유를 볼 수 있다. 또한 전통 가구와 현악기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 연륜연대분석이란? : 나무의 나이테의 너비와 조직을 통해 그 목재의 채벌연대와 수종을 분석하는 것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17일까지 전시기간 중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재)은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모바일 입장예약(reservenew.kna.go.kr)에서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특별전시회가 우리 선조들의 기술과 예술이 담긴 목재문화를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각 지역 산림박물관들과의 공동 기획전은 물론 공동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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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6-11-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피톤치드를 품은 생활 속의 목재 만나 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7월 19일까지 우드워킹 라이프 아카데미(woodworking life academy) 회원들의 창작활동으로 이루어진 작품 전시회를 용현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생활목공의 기법과 전통을 이은 생활목공과 우드버닝 등 115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는데, 동아리 회원과 휴양객, 지역주민, 숲해설가, 유아숲 체험원의 보육교사가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미를 가미한 창작성 등이 돋보인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김용규 팀장은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좀 더 짜임새 있고 발전적인 생활목공으로 전통 목재문화의 맥을 이어갈 기회가 될 것이며 피톤치드를 품은 나뭇결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기 포천시, 제24회 환경의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 행사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사진전시 등 부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환경 선언문 낭독(한탄강지킴이운동본부 최성욱), 환경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표창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공적을 세운 총31명(시장 15명, 의회의장 7명, 국회의원 7명,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장 감사패 2명)의 시민들이 표창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을 위해 더 맑고, 더 푸른 미래를 만드는데 온 힘을 모으는 날이다. 석탄은 인간에게 따듯함을 주었지만 지금은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었으며, 정부에서도 탈 석탄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내륙 분지인 우리 시에 석탄발전소를 만들어 준공을 기다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의 뜻을 결집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해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환경을 보호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춘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친환경적인 생태도시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으며, 대기 질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단체 관계자도 대거 참석했으며, 최영길 축산단체 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축산업을 친환경적으로 경영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북면 갈월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환경단체 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기념식이 더욱 빛내주었다. 2부 문화공연은 시립민속예술단과 염사랑, 이그녹스 줌바댄스, 진하 등이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 되었으며, 프로 못지않은 가창력과 댄스로 참석한 환경인의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대행사로 환경단체의 활동사진 전시, 포천시 보건소의 고혈압 당뇨 등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소규모 행사지만 짜임새 있고 의미있는 행사라는 평을 들었다. 시는 앞으로 행정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포천시가 더 좋은 친환경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산림환경
    2019-06-07
  • ‘09년 상반기 광해방지아카데미 워크숍’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태/www.mireco.or.kr)와 광주과학기술원(환경공학과)이 공동 주최한 제4회 광해방지아카데미 워크숍이 지난 12~13일 이틀 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양탄광 산림복구사업 현장에서  이번 워크샵은 광해방지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업계 종사자와 대학생, 연구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 남부광산보안사무소장의 「광산피해 방지 및 관리」강의를 시작으로 광해관련 이론강의와 광해사업현장 견학으로 진행되었다. 광해아카데미 워크숍 이론강의를 마치고(호남본부에서 기념촬영)  워크숍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흥미로운 주제로 명강의를 해 주신 강사진과 광해방지기술사로부터 전해 듣는 “광해방지기술사 합격 노하우” 등의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은 광해아카데미 워크숍만의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기획한 호남지역본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태 호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개발하여 호남지역본부 광해아카데미가 광해이론 및 실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역사회의 산․관․연 등 광해관련 관련 전문가들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전형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5-18

목재이용 검색결과

  • (인터뷰) 조선의 한식 생활가구를 재현하는 박기춘 명인
      13살의 어린 나이에 시작하여 나무를 만지고, 다듬으며 살아온 지 어느덧 50여년. 평생을 한결같이 우리 나무의 숨결과 함께 살아온 전통 목가구 박기춘 명인. 한식 생활가구로 우리의 전통가구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무에 혼을 불어 넣어 삶의 예술을 승화시킨 木가구의 장인으로 평생 수작업만을 고집하며 장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박기춘 명인의 솜씨와 삶을 되새겨 보며 인생 여정의 이야기를 듣는다.   Q.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는 무엇입니까? 조선시대의 木가구는 장과 농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장으로는 책상, 사방탁자, 탁자, 찬탁 등으로 농은 반닫이, 함과 상자 등 실생활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 집니다. 우리의 생활공간 곳곳에 필요한 곳에 쓰여지며  가족들의 물품을 보관하는 반닫이, 장, 농으로, 부부 또는 안방의 생활에 필요한 가구로 사랑방은 책장과 의걸이장, 문방용구 등 바깥주인의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뒤주와 소반, 찬장 등은 대청에서 그리고 부엌에서 여성들의 생활공간으로 목가구를 사용되었습니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목가구는 실용성과 편의성이 강조되어 만들어지며, 조선 후기에는 장식과 문양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木가구의 예술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명제; 단층장     재질: 홍송.오동.벗.편백   규격: 750mm×650mm×400mm   명제; 3층장    재질: 홍송.오동.벗.가죽.편백      규격: 750mm×1.470mm×400mm    Q. 木가구는 지역마다의 개성으로 분류한다는데? 반닫이는 평안도의 박천, 경기도의 강화ㆍ개성, 전라도의 전주ㆍ나주, 경상도의 예천ㆍ밀양ㆍ통영의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며 장은 대표적으로 전주장과 통영장이지요.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로서 풍요로운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자리하는 전주는 호남 지역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가구로 발전하였다고 봅니다. 특히 전주장은 한 쌍을 이루는 이중구조와 형태로 머릿장과 서랍, 머릿장과 반닫이, 반닫이와 문갑으로 만들어지며 측널이 바닥까지 하나로 만들어 집니다. 또 다리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작품명: 꽃가마    재질: 홍송. 오동. 적삼. 편백      규격: 900mm×1.300mm×1.040mm   Q. 명인이 보는 한식 생활가구의 매력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어떤 이름 모를 목수의 손에서 또 다른 삶을 살게 되며  목가구, 목물, 목기로 불려지고 사랑방과 안방, 부엌과 마루 등에서 반닫이, 장, 농, 문갑, 서안, 찬장, 소반 등으로 천년의 삶을 담게 됩니다.  목수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전통한식 생활가구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과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낸 木가구입니다. 조선 목가구(小木)는 옛 선인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입니다. 인간의 삶의 질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며 생활공간과 주거공간 속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木가구로써 오늘날에 인간의 정서적, 실용적, 예술적 가치를 높이 볼 수 있습니다.         명제: 경상(선비상)   재질: 홍송    규격: 750mm×350mm×350mm Q. 우리의 한식가구 제작에는 어떤 나무가 좋은가요? 한식 생활가구는 5년~10년 이상 건조된 목재를 사용해야 木가구로서 제작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오래동안 숙성한 나무 중에서도 가구의 특성과 쓰임새에 따라 나무를 선별 해서 다듬어야 합니다. 소나무, 느티나무, 오동나무, 먹감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있는 나무들이 木가구를 제작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목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가구제작으로 좋은 나무의 조건은 나무의 건조와 나무결의 수려함이 제작에 있어서 높이 활용되며, 나무 고를 때 용도에 맞는 나무를 고르며 무늬와 형태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한식 생활가구는 오동나무, 소나무, 참죽, 느티나무, 벚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사용하며, 우리나라의 사계절의 기후나 조건이 좋아서 나무의 질이 좋고 견고하며 무늬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선호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인이 오랫동안 관리하며 잘 건조 되어진 판재들   Q. 우리 목가구의 짜임은 어떤 것인가요? 우리 목가구는 음과 양의 짜임으로 만들어지며 반닫이는 통판을 결구하는 방식으로, 장과 농은 기둥을 세운 후에 얇은 판재를 끼우는 방식으로, 엮는 방식으로는 통판을 상호 결구하는 방식으로, 통판의 결구 방식으로는 얇은 판재를 기둥에 짜임하는 결구 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목공방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박기춘 명인   Q. 한식 생활가구를 재현하게 된 계기는 ? 옥림가구목공소에서 만난 일본인 선생님으로부터 저의 한식 생활가구 목수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느 날 일본인 선생님에게 우리 전통의 짜 맞춤 기법을 시범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10 가지의 짜맞춤을 선생님은 높은 곳에 가지고 올라가서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그 실험의 결과, 깨지거나 분산되어 산산조각이 난 것은 버리고 멀쩡하게 남은 5개의 우리 전통방식인 짜맞춤 기법으로 사방탁자를 만들면서 저의 한식생활가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작품명: 전통 조선 문살   재질; 홍송   Q.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 목수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금년 55년생(66세)로 1962년 왕궁온수초등학교를 마친 저는 1963년 13세의 나이로 전주목공소 이인수선생님 문하에 입문하여 고가구제작을 배웠고, 전주교육대학교 김헌용 교수로부터 꽃가마, 물레방아 등의 제작기술과 설계를 전수를 받아 전주풍남제행사에 사용하는 꽃가마 제작을 3년 동안 수행하였습니다. 1973년 천호목공소 천재호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생활가구 제작 및 설계숙련공으로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1978년 옥림가구공방의 일본인선생님에게서 공예품 제작 및 설계 등을 전수받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시대 한식가구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박기춘 목공방을 운영하며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 복원연구 및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가구(小木)제작 연구소를 개설하여 연구와 후진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한국중공업 인테리어 공사, 천주교중앙협의회 인테리어 공사, 올림픽선수촌 인테리어 공사를 하였으며, 서울르네상스호텔 인테리어공사, 천안종합터미널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을 하였습니다.   명제: 10폭 木병풍    재질: 홍송    규격: 350mm×1800mm   Q.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수상실적은? 1980년 르네상스호텔 대표이사의 감사패와 1988년 서울시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2014년 우리 것 보존협회에서 주최한 제17회 세종문화명품전에서 목공예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2015년 진주시 주최 대한민국 창작등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16년 제21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장려상 수상, 2016년 제4회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장상 수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2017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2018년 제33회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이사장상 수상과 2019년 제34회 대한민국 진흥미술대전 우수상 수상과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Q. 사회봉사와 후진양성을 위한 활동은? 평생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감사를 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2001년부터 노인요양시설인 사랑마을 아가페하우스에서 월 2회씩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안학교인 태인동화중학교에서 목공예 실습교사로 봉사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전주한옥마을에 박기춘목공예 공방을 개설하고 고가구ㆍ목공예 등에 사용하는 신접합 기술을 개발하여 목가구 및 공예품을 제작ㆍ보급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50여명의 후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 한옥건축의 중심인 (사)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에 교수로 위촉되어 소목(한옥조각 및 가구제작)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및 이루고 싶은 꿈은?  저는 한식 생활가구를 복원하며 꿈과 목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선 한식생활 가구의 맥을 이어갈 교육관이나, 박물관을 만들어서 오래도록 우리 후손에게 훌륭한 목조문화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힘을 쏟는 일은 뒤를 이어 전통가구의 맥을 지켜갈 제자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목물가공의 기초와 이론 및 실기지도를 통해 기술을 습득시키며 우리 전통문화(小木)목가구의 제작기법의 체계적인 실습과 각종 구조물 이해, 목물에 대한 가치를 전수하고, 조선 한식생활 木가구의 적합한 목물의 짜임구조와 조형성, 전통기능 등 예술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연구ㆍ제작ㆍ 체험 등을 통하여 목물문화재의 보호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저의 가진 모든 기술과 보이지 않은 것 까지 우리 것을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우리의 전통을 계승 하고자 합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난 박기춘 명인은 평생동안 전통 한식생활가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인지 생활가구를 닮아 소박하면서도 깊은 삶의 연륜이 드러나는 장인이었으며, 한옥마을의 느낌처럼 포근하고 자연스러우며 친근한 분이었다. 명인의 꿈은 평생을 사회봉사와 후진양성에 매진하였듯 꾸준히 진행되어 이루어질 것이다. 기자는 명인에게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생활가구 예술가로 후진을 양성하는 참 지도자로 남기를 기대해 본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0-09-19
  • 국토부, '지자체 한옥 등 건축자산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국토교통부는 건축자산을 활용한 건축문화의 진흥과 국가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0~31일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지자체 한옥 등 건축자산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자산이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거,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의 이해와 관리방안'을 주제로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축자산 제도 안내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군산지역 건축자산 진흥구역에 대한 현장답사 등으로,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건축자산 제도와 진흥구역 지정 의의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워크숍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들은 “지역에 산재한 보전가치가 큰 건축자산들이 제도의 이해 부족과 각종 개발 논리로 인해 무분별 하게 사라져 가는 현실"이라며 "1박 2일에 걸친 제도 교육과 군산시의 건축자산을 활용한 지역 명소화 선진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번 워크숍을 통해 개진된 전문가들의 제언과 지자체의 의견은 실무 검토를 거쳐 제도의 수정·보완 등 건축자산 진흥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 한 최초의 건축자산 관련 공유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축자산이 갖는 가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7-09-01
  • 세상에서 가장 편한 집… Room To Relax
    바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안식처와도 같은 집을 꿈꿉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공간에 변화를 주면 마음까지 여유롭고 새로워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갖가지 핑계로 늘 미루기만 합니다. 아니, 우리는 자꾸만 집이 쉼을 위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잊고 삽니다. 겉으로 보기에 더 예쁘게 꾸미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집에 담아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인 ‘휴식’은 소홀히 하는 것이죠. 매일같이 피곤하다,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집을 편안하게 만드는 데는 참 무심합니다. 이제라도 시작해 보세요. 마음의 피로까지 풀어 주는 편안한 집, 세상에서 가장 편한 ‘우리 집’은 주부만이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적당한 채광은 매우 중요하지만 휴식 공간에는 직사광선을 가려야 한다.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채광 & 조명 첫눈에도 편안한 집, 저절로 몸을 뉘이고 싶을 만큼 안락한 집은 채광과 조명에 의해 결정된다. 볕은 잘 드는지, 조도는 적당한지 체크하고 적당히 조절하는 법을 알아보자. 해가 적게 드는 집은 칙칙하고 음습한데다 오래 거주하면 우울증과 불면증에 걸릴 확률까지 높아진다. 때문에 적절한 채광은 릴랙스 홈을 꾸미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창의 적정 넓이는 바닥 면적의 ¼에서 ½사이. 대부분의 아파트와 주택은 설계부터 이 비율에 맞추기 때문에 창 면적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창 바로 앞이 이웃집 벽이거나 큰 건물에 가려 해가 들지 않는 경우. 이런 경우는 커튼을 없애고 창 앞과 옆에 물건을 모두 치워 짧은 시간이나마 볕이 최대한 많이, 오래 들게 한다. 집이 1층이면 고정 봉과 셰이드가 분리되는 허니콤 셰이드를 달아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부분은 가리고 창 윗부분으로 볕이 들도록 한다. 그러나 반대로 햇빛이 너무 잘 들어도 휴식에는 방해가 된다. 소파나 침대 쪽으로 해가 드는 창에는 꼭 커튼이나 블라인드, 롤 스크린 등을 달아 햇볕을 조절한다. 가구 배치도 채광을 고려하면 한결 편안하다. 남향인 경우 침대를 서쪽으로 놓으면 아침에 햇빛이 발 쪽으로 비춰 해가 새벽같이 뜨는 한여름에도 제시간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비슷한 원리로 소파에 앉아 쉬는 시간은 주로 오후이므로 소파를 서쪽 벽에 붙이면 직사광선 때문에 얼굴 찡그리는 일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채광이 낮의 편안함을 책임진다면 저녁 시간의 휴식은 조명이 책임진다. 편안한 조명의 핵심은 간접 조명. 빛이 얼굴로 바로 내리쬐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하지만 간접 조명은 효율성이 떨어져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조명을 다 간접 조명으로 바꾸는 것은 무리다. 일상생활을 할 때 사용하는 직접 조명, 즉 천장 조명과 휴식을 취할 때 활용할 간접 조명, 즉 스탠드나 벽등을 함께 설치한다. 스탠드나 벽등은 빛이 벽에 한 번 반사되어 퍼지도록 각도를 조절한다.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면 거실이나 침실 등 휴식 공간에 간접 조명을 위한 등 박스를 공사 계획에 추가시키는 것이 좋다. 조명은 벽에 반사된 빛이 다시 공간을 밝히기 때문에 벽 컬러에 따라서도 크게 좌우된다. 흰색의 반사율은 70~80%, 크림색은 66~72%, 회색은 35~57% 정도이고 진한 컬러는 10~20%로 매우 낮다. 면적이 같아도 벽이 어두우면 조명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물이 흐르듯 부드러운 실루엣 장식품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부드럽게 한다. 마음까지 부드럽게 만드는 디자인 & 가구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실루엣과 인체 공학적 가구, 마음이 안정되는 가구 배치는 릴랙스 홈의 뼈대다. 예쁜 집과는 확연히 다른 편안한 집 만들기의 기초를 배워 본다. 심리학에서 그림을 통해 마음을 분석할 때 곡선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온순한 사람으로 보고, 직선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공격적인 성향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으로 본다. 이는 반대로 곡선을 많이 접하면 마음이 편안해 온순해지기 쉽고, 직선을 자주 대하면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긴장하게 된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만드는 공정이 간단해 가격이 저렴하고 배치가 쉽다는 이유로 직선 형태 가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리적으로 편안한 집을 꾸미고 싶다면 곡선 형태의 부드러운 실루엣을 가진 가구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미 있는 가구들을 바꾸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화병이나 스탠드 등 소품 종류라도 라인이 부드러운 디자인을 선택해 본다. 예쁘게 보일 때 입는 옷과 집에서 쉴 때 입는 옷이 다르듯, 집을 꾸미기에 좋은 예쁜 가구와 사용하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가구도 확연이 다르다. 몸에 편한 가구라고 하면 인체 공학 가구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은 매우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소파에서 낮잠을 잘 때마다 이유를 알 수 없게 불편하고 목이 아프다면 소파 팔걸이의 높이가 베개로 삼기에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몸의 비례에 따라 계산기를 두드려 가며 만든 소파가 아니라도 팔걸이가 야트막하고 푹신푹신하면 휴식을 취하기엔 충분한 인체 공학 가구가 된다. 그동안 이유를 알 수 없이 몸을 피곤했던 이유가 사실은 등을 곧추세우고 앉아야 하는 1인용 소파나 심하게 푹신푹신한 침대 매트리스이지는 않은지 따져 보자. 좋은 가구, 편안한 가구를 가지고 있다 해도 편안한 집을 완성하려면 짜임새 있는 가구 배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화장대와 옷장, 거울은 한자리에 집약적으로 모여 있어야 외출 준비가 쉽고 빨리 끝난다. 욕실이나 주방 앞 등 자주 드나드는 길 옆에는 되도록 가구를 치워 가구 때문에 돌아가거나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휴식을 위한 공간은 실용성을 위한 공간들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아늑함이나 공간의 독립성 등이 짧은 동선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소파를 거실과 주방 사이에 놓는다거나 창을 향해 벤치를 돌려놓으면 동선은 조금 멀어지지만 이전에 비해 포근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식물은 공기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성분을 내보내 마치 숲 속에 온 듯 상쾌한 집을 만든다. 숲 속에 온 듯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연 요소 자연은 현대인의 만성적 스트레스를 풀어 줄 가장 확실한 해답이다. 식물, 물, 돌 등 자연의 요소들을 집안에 끌어들이면 기존의 인테리어로는 기대할 수 없었던 릴랙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구를 바꾸거나 인테리어를 새로 하지 않고 편안한 집을 꾸밀 방법을 찾는다면 식물을 키워 본다. 식물을 집에서 키우면 우선 낮 동안 광합성 작용을 통해 공기가 정화되고, 잎사귀의 그린 컬러 덕분에 마음이 안정되는 컬러 테라피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식물에서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나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식물이 병원균이나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는 피톤치드는 삼림욕을 했을 때 가슴이 뻥 뚫리듯 시원하게 만드는 원인 성분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식물이 지나치게 많으면 시야가 복잡해지고 특히나 화분을 창가에 많이 늘어놓으면 집이 어두워질 수도 있다. 눈에 잘 띄는 곳, 주 생활 공간과 가까운 곳에 화분을 한두 개씩 놓고 정성스럽게 키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자연의 요소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물이다. 정신 분석학적으로 물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어항이나 미니 분수 등 집 안에 물과 관련된 아이템을 들여놓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한다.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도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실제로 불안한 신경을 가라앉히거나 숙면을 돕는 사운드 테라피에선 시냇물 소리를 녹음해서 활용하기도 한다. 거실에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분수를 놓거나 베란다에 미니 연못을 꾸미면 작은 개울가에 온 듯 마음이 편안한 집이 된다. 돌도 자연의 기를 발산하는 중요한 릴랙스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고대 중국이나 인도는 물론이고 인디언들도 돌에서 자연의 기가 나와 사람을 치유한다고 믿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스톤 테라피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을 만큼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진다. 예쁜 모양의 돌을 장식품 삼아 놓는다거나 묵직하고 매끈한 돌을 골라 도어 스토퍼나 북엔드 등 생활 용품으로 활용해 돌과 가깝게 지내도록 해본다. 옛날에 한옥 처마 밑에 두고 빗물을 받았던 돌 물확을 들여놓고 물옥잠 등 수생 식물을 키우면 여러 가지 자연 요소들을 한데 모은 릴랙스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된다.   라탄 소재는 자연스러운 촉감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가구에 탄력이 있어 릴랙스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알맞다. 촉감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소재 편안함이란 몸을 통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느낀다. 보들보들한 면 이불, 까슬한 원목의 느낌 등 촉감으로 전해지는 편안함은 긴장한 마음을 푸는데 명약이다. 보드라운 것을 만지면 사람은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유럽에서는 아이의 인성을 온화하게 하기 위해 어릴 적에 보드라운 천을 계속 만지게 할 정도. 의자나 소파 커버, 매트리스 커버와 이불, 베개, 쿠션 등 몸에 직접 닿는 패브릭 소재들을 보드라운 것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릴랙스 홈은 반쯤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질기고 튼튼해야 할 의자 커버나 소파 커버를 약하고 보드라운 원단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의자 커버나 소파 커버는 조금 뻣뻣하더라도 질긴 캔버스나 옥스퍼드 원단으로 만든다. 물론 캔버스나 옥스퍼드라고 해서 다 뻣뻣한 것은 아니다. 60수 이상의 옥스퍼드는 고운 면직물처럼 보드랍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큰 차이가 없으면서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고급 원단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편안함을 느끼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도 어느 정도 투자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꼭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모든 커버를 다 바꾸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보드랍고 흡수력이 좋은 원단으로 부분 커버나 매트를 만들어 사용하면 촉감에 있어서는 똑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보자기를 덮어씌우듯 포근한 원단을 덮어씌우는 것도 방법이다. 편안함을 주는 패브릭으로 여름에는 고운 리넨이나 면 거즈 원단을 많이 사용하고 조금은 까끌까끌하지만 시원한 촉감을 주는 시어서커 일명 ‘지지미’도 많이 사용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또 다른 소재로는 나무가 있다. 기본적인 것 외에 표면 가공을 하지 않은 나무 소재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편안함을 유도한다. 컬러 또한 편안해서 휴식을 위한 공간에 사용하기 알맞다. 하지만 나무 소재는 딱딱하기 때문에 편히 앉아 쉬는 가구의 소재로는 적당하지 않다. 책상이나 테이블 등의 가구 소재로 사용한다. 라탄이나 왕골도 릴랙스 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소재들이다. 라탄과 왕골은 뼈대가 딱딱한 가구들과 달리 충격 흡수가 잘 되고 어느 정도 몸에 맞춰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몸에 피로감이 적은 것이 특징. 촉감과 컬러도 내추럴해서 편안한 집을 꾸미기에 적당하다.   자연에서 파생된 신소재, 코르크의 재발견 새로운 자연 소재인 코르크로 벽지를 대신해 보자. 코르크를 정사각형으로 잘라 벽에 붙인 뒤 넝쿨식물인 아이비를 모티프로 한 스티커를 리듬감 있게 장식하면 작은 정원을 옮겨 놓은 듯 운치 있는 벽면이 만들어진다. 코르크는 방음 효과를 위한 소재로도 활용되는데다 내추럴한 텍스처와 컬러가 더해져 조용하고 안락한 공간을 꾸미기에 적합하다. ◎ 옹기에 살아 숨쉬는 자연을 담다 진한 나무 향과 물소리가 있는 자연으로 떠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집 안에 작은 자연이 담긴 수반을 놓아 보자. 물과 식물이 담겨 있는 수반 하나만으로도 공간에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가구 위에 거친 옹이 수반을 올리면 물과 수경 식물이 어우러져 신선도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공간이 연출된다. ◎ 실사 이미지가 만들어 내는 자연 집 안에 자연을 보다 손쉽게 들이고 싶다면 그린 컬러의 자연 이미지에 주목하자. 테이블 상판 크기에 맞게 이미지 프린트를 붙이면 되는데, 테이블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트지를 붙이거나 코팅된 실사 이미지를 사용하면 실용적이다. 테이블 한켠에는 커다란 나뭇잎을 꽂은 그린 컬러의 화병을 올려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 소파에 커버를 덧씌워 상쾌한 휴식을 면사 크로셰는 까슬하고 시원한 촉감을 찾게 되는 여름에 딱 알맞은 패브릭. 낡은 소파에 큼직한 면사 크로셰 클로스를 덮어우면 까끌까끌한 촉감 덕에 휴식 시간이 산뜻해진다. 소파 커버를 만들지 않고 간단하게 촉감을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면사 크로셰 클로스를 연한 그린이나 블루로 물들이면 편안한 색감까지 더할 수 있다. ◎ 데드 스페이스에 만든 작은 휴식 공간 휴식 공간이 늘 넓고 탁 트여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좁고 아늑한 곳에서 더 편안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벽과 가구 사이, 혹은 가구와 가구 사이의 좁은 공간이라도 놓치지 말고 쿠션감이 좋은 방석과 쿠션을 놓아 조용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보자. 구석진 곳이라면 빛이 잘 들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스탠드나 벽등을 단다. ◎ 청각까지 편안하게 하는 아날로그 감성 사람은 첨단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매끈한 소리보다 잡음이 조금 섞인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더욱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책상 한켠에 올려 둔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공간도 편안하게 만든다. 오래된 LP판과 턴테이블은 추억의 효과로 시각적 안정감까지 주기 때문에 릴랙스한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턴테이블은 리얼심플 제품. ◎ 따뜻한 한지 조명으로 만드는 침실의 안락함 침대에 누웠을 때에는 눈이 편안하도록 온화한 빛의 간접조명이 필요한데, 침대 옆에 걸어 둔 한지 조명에 은은한 빛이 투과되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따스한 자연의 기운이 전해지는 한지 조명을 매트리스만으로 깔끔하게 꾸민 좌식 분위기의 침실에 놓으니 한결 담백한 멋이 있는 침실로 연출된다. ◎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릴랙스한 서재 책이 빽빽하게 꽂힌 서재에서는 여유로움을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시각적으로 답답하다. 서재의 한 벽면 정도는 깨끗하게 비운 다음 평소에 많이 읽는 책들을 편안하게 바닥에서부터 쌓아 올려 보자. 책들이 쌓여 만드는 무게감이 바닥으로 내려와 시선 처리가 안정적으로 바뀐다. 공간 한켠에는 책을 읽고 싶게끔 만드는 쿠션감 좋은 의자를 하나 놓으면 기분 좋은 휴식공간과도 같은 서재가 마련된다. 테이블 스탠드는 아르테니카 제품. ◎ 볕이 강한 거실 창엔 블라인드 창이 넓고 볕이 강한 거실 창은 커튼으로 빛을 조절하기가 어렵다. 빛의 방향과 강약까지 조절할 수 있는 블라인드를 설치해 거실 채광을 확실하게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거실 인테리어가 무게감 있고 깔끔한 모던 스타일이나 모던 빈티지 스타일이라면 짙은 컬러의 우드 블라인드가 제격. 로맨틱이나 컨트리 스타일이라면 블라인드의 컬러를 좀더 밝고 환한 것으로 고른다. 릴랙스 홈을 위한 또 하나의 과제, 휴식 수납을 위한 원칙 현실에서 편안한 집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숙제는 사실 수납이다. 여기 저기 쌓여 있는 물건들을 뻔히 보면서 마음이 편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물건들을 다 없앨 수는 없는 일. 요령을 가지고 수납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1. 침대 발치와 소파 맞은편은 무조건 비운다 물건 양이 같아도 시선이 자주 가는 곳, 눈에 띄는 곳에 쌓여 있으면 양이 더 많아 보인다. 휴식을 취할 때 주로 눈길이 향하는 침대 발치와 소파 맞은편은 되도록 물건을 치워 시야를 탁 틔운다. 2. 바구니와 서랍을 많이 사용한다 하루에 몇 번씩 물건 찾느라 집을 뒤지는 수고를 없이 편안히 살림을 하려면 물건들이 적당히 구분되는 수납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양말 하나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정리할 필요는 없지만 한 서랍에는 양말들만 들어 있는 정도의 분류는 필요하다는 뜻이다. 자잘한 물건들을 한데 모아 담을 수 있는 바구니나 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강의 쓰임새 별로 분류한다. 바구니는 소파 밑이나 침대 밑 등 손은 잘 닿지만 눈에는 잘 안 보이는 곳에 놓는다. 3. 자주 사용하는 위치에 수납한다 TV를 보려고 소파에 누웠는데 리모컨이 TV 앞에 놓여 있다면 일어나 리모컨을 가지고 와서 다시 눕는 수고를 해야 한다. 한 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매번 그런 일이 되풀이 된다면 집은 불편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남는다. 리모컨이나 손톱깎이처럼 거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잘한 생활 용품은 소파에서 바로 손이 닿는 곳에 수납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원리로 주부가 고지서를 뜯어보는 식탁 구석에 가위를 하나쯤 놓는 것도 편리하다. 4. 선반과 서랍을 많이 사용한다 옷장이나 창고에 물건을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물건을 찾을 때마다 혹시 밑에 그 물건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다 들어 보게 되고 그러면 자연히 위에 있는 물건들이 흐트러져 또 수납을 해야 한다. 수납장 안에 선반을 많이 지르거나 서랍 수납장을 사용해 필요한 물건만 꺼내 쓸 수 있도록 한다. -------------------------------------------------------------------------------- 글 기자 : 임상범, 오용연, 김지영, 백민정 사진 기자 : 김상민, 김세영, 김외밀, 최재인, 서봉섭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08-09-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조선의 한식 생활가구를 재현하는 박기춘 명인
      13살의 어린 나이에 시작하여 나무를 만지고, 다듬으며 살아온 지 어느덧 50여년. 평생을 한결같이 우리 나무의 숨결과 함께 살아온 전통 목가구 박기춘 명인. 한식 생활가구로 우리의 전통가구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무에 혼을 불어 넣어 삶의 예술을 승화시킨 木가구의 장인으로 평생 수작업만을 고집하며 장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박기춘 명인의 솜씨와 삶을 되새겨 보며 인생 여정의 이야기를 듣는다.   Q.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는 무엇입니까? 조선시대의 木가구는 장과 농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장으로는 책상, 사방탁자, 탁자, 찬탁 등으로 농은 반닫이, 함과 상자 등 실생활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 집니다. 우리의 생활공간 곳곳에 필요한 곳에 쓰여지며  가족들의 물품을 보관하는 반닫이, 장, 농으로, 부부 또는 안방의 생활에 필요한 가구로 사랑방은 책장과 의걸이장, 문방용구 등 바깥주인의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뒤주와 소반, 찬장 등은 대청에서 그리고 부엌에서 여성들의 생활공간으로 목가구를 사용되었습니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목가구는 실용성과 편의성이 강조되어 만들어지며, 조선 후기에는 장식과 문양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木가구의 예술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명제; 단층장     재질: 홍송.오동.벗.편백   규격: 750mm×650mm×400mm   명제; 3층장    재질: 홍송.오동.벗.가죽.편백      규격: 750mm×1.470mm×400mm    Q. 木가구는 지역마다의 개성으로 분류한다는데? 반닫이는 평안도의 박천, 경기도의 강화ㆍ개성, 전라도의 전주ㆍ나주, 경상도의 예천ㆍ밀양ㆍ통영의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며 장은 대표적으로 전주장과 통영장이지요.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로서 풍요로운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자리하는 전주는 호남 지역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가구로 발전하였다고 봅니다. 특히 전주장은 한 쌍을 이루는 이중구조와 형태로 머릿장과 서랍, 머릿장과 반닫이, 반닫이와 문갑으로 만들어지며 측널이 바닥까지 하나로 만들어 집니다. 또 다리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작품명: 꽃가마    재질: 홍송. 오동. 적삼. 편백      규격: 900mm×1.300mm×1.040mm   Q. 명인이 보는 한식 생활가구의 매력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어떤 이름 모를 목수의 손에서 또 다른 삶을 살게 되며  목가구, 목물, 목기로 불려지고 사랑방과 안방, 부엌과 마루 등에서 반닫이, 장, 농, 문갑, 서안, 찬장, 소반 등으로 천년의 삶을 담게 됩니다.  목수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전통한식 생활가구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과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낸 木가구입니다. 조선 목가구(小木)는 옛 선인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입니다. 인간의 삶의 질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며 생활공간과 주거공간 속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木가구로써 오늘날에 인간의 정서적, 실용적, 예술적 가치를 높이 볼 수 있습니다.         명제: 경상(선비상)   재질: 홍송    규격: 750mm×350mm×350mm Q. 우리의 한식가구 제작에는 어떤 나무가 좋은가요? 한식 생활가구는 5년~10년 이상 건조된 목재를 사용해야 木가구로서 제작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오래동안 숙성한 나무 중에서도 가구의 특성과 쓰임새에 따라 나무를 선별 해서 다듬어야 합니다. 소나무, 느티나무, 오동나무, 먹감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있는 나무들이 木가구를 제작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목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가구제작으로 좋은 나무의 조건은 나무의 건조와 나무결의 수려함이 제작에 있어서 높이 활용되며, 나무 고를 때 용도에 맞는 나무를 고르며 무늬와 형태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한식 생활가구는 오동나무, 소나무, 참죽, 느티나무, 벚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사용하며, 우리나라의 사계절의 기후나 조건이 좋아서 나무의 질이 좋고 견고하며 무늬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선호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인이 오랫동안 관리하며 잘 건조 되어진 판재들   Q. 우리 목가구의 짜임은 어떤 것인가요? 우리 목가구는 음과 양의 짜임으로 만들어지며 반닫이는 통판을 결구하는 방식으로, 장과 농은 기둥을 세운 후에 얇은 판재를 끼우는 방식으로, 엮는 방식으로는 통판을 상호 결구하는 방식으로, 통판의 결구 방식으로는 얇은 판재를 기둥에 짜임하는 결구 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목공방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박기춘 명인   Q. 한식 생활가구를 재현하게 된 계기는 ? 옥림가구목공소에서 만난 일본인 선생님으로부터 저의 한식 생활가구 목수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느 날 일본인 선생님에게 우리 전통의 짜 맞춤 기법을 시범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10 가지의 짜맞춤을 선생님은 높은 곳에 가지고 올라가서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그 실험의 결과, 깨지거나 분산되어 산산조각이 난 것은 버리고 멀쩡하게 남은 5개의 우리 전통방식인 짜맞춤 기법으로 사방탁자를 만들면서 저의 한식생활가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작품명: 전통 조선 문살   재질; 홍송   Q.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 목수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금년 55년생(66세)로 1962년 왕궁온수초등학교를 마친 저는 1963년 13세의 나이로 전주목공소 이인수선생님 문하에 입문하여 고가구제작을 배웠고, 전주교육대학교 김헌용 교수로부터 꽃가마, 물레방아 등의 제작기술과 설계를 전수를 받아 전주풍남제행사에 사용하는 꽃가마 제작을 3년 동안 수행하였습니다. 1973년 천호목공소 천재호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생활가구 제작 및 설계숙련공으로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1978년 옥림가구공방의 일본인선생님에게서 공예품 제작 및 설계 등을 전수받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시대 한식가구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박기춘 목공방을 운영하며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 복원연구 및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가구(小木)제작 연구소를 개설하여 연구와 후진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한국중공업 인테리어 공사, 천주교중앙협의회 인테리어 공사, 올림픽선수촌 인테리어 공사를 하였으며, 서울르네상스호텔 인테리어공사, 천안종합터미널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을 하였습니다.   명제: 10폭 木병풍    재질: 홍송    규격: 350mm×1800mm   Q.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수상실적은? 1980년 르네상스호텔 대표이사의 감사패와 1988년 서울시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2014년 우리 것 보존협회에서 주최한 제17회 세종문화명품전에서 목공예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2015년 진주시 주최 대한민국 창작등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16년 제21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장려상 수상, 2016년 제4회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장상 수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2017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2018년 제33회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이사장상 수상과 2019년 제34회 대한민국 진흥미술대전 우수상 수상과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Q. 사회봉사와 후진양성을 위한 활동은? 평생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감사를 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2001년부터 노인요양시설인 사랑마을 아가페하우스에서 월 2회씩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안학교인 태인동화중학교에서 목공예 실습교사로 봉사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전주한옥마을에 박기춘목공예 공방을 개설하고 고가구ㆍ목공예 등에 사용하는 신접합 기술을 개발하여 목가구 및 공예품을 제작ㆍ보급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50여명의 후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 한옥건축의 중심인 (사)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에 교수로 위촉되어 소목(한옥조각 및 가구제작)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및 이루고 싶은 꿈은?  저는 한식 생활가구를 복원하며 꿈과 목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선 한식생활 가구의 맥을 이어갈 교육관이나, 박물관을 만들어서 오래도록 우리 후손에게 훌륭한 목조문화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힘을 쏟는 일은 뒤를 이어 전통가구의 맥을 지켜갈 제자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목물가공의 기초와 이론 및 실기지도를 통해 기술을 습득시키며 우리 전통문화(小木)목가구의 제작기법의 체계적인 실습과 각종 구조물 이해, 목물에 대한 가치를 전수하고, 조선 한식생활 木가구의 적합한 목물의 짜임구조와 조형성, 전통기능 등 예술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연구ㆍ제작ㆍ 체험 등을 통하여 목물문화재의 보호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저의 가진 모든 기술과 보이지 않은 것 까지 우리 것을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우리의 전통을 계승 하고자 합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난 박기춘 명인은 평생동안 전통 한식생활가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인지 생활가구를 닮아 소박하면서도 깊은 삶의 연륜이 드러나는 장인이었으며, 한옥마을의 느낌처럼 포근하고 자연스러우며 친근한 분이었다. 명인의 꿈은 평생을 사회봉사와 후진양성에 매진하였듯 꾸준히 진행되어 이루어질 것이다. 기자는 명인에게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생활가구 예술가로 후진을 양성하는 참 지도자로 남기를 기대해 본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0-09-19
  • (인터뷰) 창살에 우주를 담는 꽃살창호 임종철 장인
     “이 꽃 한송이, 한송이가  불교문화인 창살 속에서 우주를 표현하고 있는거죠.”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의 부속 행사로 열린 "제3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의 대상(大賞)인 노동부장관상 수상자, 임종철 소목장과의 인터뷰가 잡혔다. 노동부 인정 꽃살 창호 기능전승자로도 선정된 그는 톱밥향이 가득한 목공소로 우리를 안내하였다.  산과 들에만 꽃이 핀 줄 알았는데 그곳에도 나무 위에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인터뷰하기 좋은 곳을 묻자 목공소 구석의 작은 방 문을 열었는데, 그곳은 나무꽃으로 뒤덮인 또 다른 세상이었다. 시작도 전에 창살 하나하나에 베인 그의 땀이 눈에 선하였다. 인터뷰 시작 전에 대상 수상에 대해 축하인사를 드리면서 더 어렵고 정교한 일을 하시면서 대회에 참가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지역에서 한옥 문화의 발전을 위해 열린 행사이니만큼 참가하여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한옥문화에 더 관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자 참가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시선에 존경심을 더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Q. 노동부 인정 꽃살창호 기능전승자로 선정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꽃살창호 기능이 무엇인가요? 꽃살창호는 제가 하고 있는 창호 중에서 가장 정점에 있는 창호에요. 흔히 최첨단 시대라 하면 컴퓨터와 관련된 기술들을 이야기하는데, 우리나라 조선, 더 올라가 고려시대의 최첨단은 바로 이런 꽃살 기술이었죠. 불교문화가 융성하던 시대의 궁궐건축에서는 꽃살창호가 정면창호에 쓰였고, 사찰건축에서 극락전, 대웅전 등 가장 으뜸이 되는 건축물의 정면을 꾸미는 데도 쓰였어요. 즉, 꽃살창호는 모든 창호중에 제일 꼭짓점에 있는 기술, 문화, 그리고 문양이 포함된 것이라 할 수 있죠. Q. 이러한 꽃살 창호에 담고 싶은 의미나 소망이 있나요? 창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시대에 어울리는 작품이에요. 조선 것은 조선에 어울리는 건축과 창호, 지금 시대의 것은 지금에 어울리는 작품인 것이죠. 각 시대의 삶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 삶속에서 묻어나는 문화, 요즘 떠오르는 웰빙이나 힐링등의 문화를 창호의 문양으로 재현해내고, 현시대의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을 담고 싶어요. Q. 창호문양마다 쓰이는 나무가 다른가요? 꽃살창호를 만들기 쉬운 나무는 침엽수입니다. 문화재 수리, 보수에도 잘 쓰이죠. 그 이유는 목재 속에 송진을 함유하고 있어서 풍우에도 자기 몸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엽수를 쓰는 또 다른 이유는 나이테가 곱고, 곧은 결이 있기 때문인데, 섬유조직이 촘촘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표면적이 고르고 수분을 흡수하는 정도가 거의 일정하여 변형이 적습니다.     Q. 목공인생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서울 정릉에 있는 경국사 극락보전이에요. 꽃살창호를 처음 시도한 것이죠. 당시에는 꽃살창호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연구도 되지 않던 때였어요. 또한 꽃살창호를 원하는 수요자들도 없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자리를 이동하여 첫 작품을 직접 보여주었다.  내 생에 가장 처음으로 한 것이 바로 이것, 보상화 당초문 꽃살창호입니다. 보상화는 하늘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나셨을 때 내렸다는 꽃비라고 알려져 있어요. 보상화와 함께 새겨진 인동과 당초의 연결은 불교의 진리를 끊임없이 이어줘요. 그런데 이 창호를 처음으로 만든 후 봤더니 튼튼하긴 하지만 너무 둔탁하고 섬세하지 못하더군요. 비슷하지만 좀 더 매끈하며 세련된 작품을 보여주며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이 작품을 다시 만들었어요. 이 문양은 처음 것과 달리 더 정교하고 여백이 있으며 당초문이 윤회를 하는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불교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죠. 그는 첫 작품을 매만지며 자신의 목공인생을 되돌아보는 듯 했다. 세상을 알지도, 보지도 못할 16세의 어린나이에 친구의 소개로 목공일을 시작한 그는 문살이 짜는 과정에 깊이 몰두하여 밤새워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1977년, 그는 ‘대건목공’을 설립한 후 대목수였던 친구를 만나 전통창호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단지 기술연마에 그쳤다면 지금의 장인 임종철씨가 존재 했을 리 없다. 그는 40세에 광주대 건축공학, 전남대 산업대학원 건축공학석사, 문화재학과 박사과정 등 건축과 창호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로 배움과 자기발전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기에 혼자서 하기에 만만치 않은 도면작업, 새김실, 짜임까지 모든 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것이 그에겐 당연한 것이다.  Q. 선생님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 바라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 삼매경을 기억하라  삼매경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어떤 것에 세 번 빠진다는 뜻이죠. 먼저는 궁금해야 하죠. 그 일을 생각하면 몸이 달아오르는 것, ‘난경’을 느끼고, 뭔가 해봐야겠다는 열정으로 그 분야를 파헤쳐 보아야 합니다.   그 다음, 하다보면 힘들고 어려워져 그만두고 싶을 때가 생길 거에요. 그 때 필요한 것은 참을 인, ‘인경’입니다. 한 가정에서도 자식과 부모와 세속과의 갈등을 참아가며 후에 해로하는 것처럼 참고 꾸준함으로 나가야 해요. 이 단계를 넘어서면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이를 ‘정’이라 하죠.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지에 오르기 까지는 참고, 연구하고, 자기만의 것을 문화로 창출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어린아이가 맑게 웃는 것도 배워야 하고, 사춘기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을 잘하는 것에서도 배울 점을 찾아야합니다. 그 속에서 나의 것을 찾아내는 것이죠.  인터뷰가 끝났지만 방에서 나와 눈으로 보는 2강이 시작되었다. 벽에 걸린 녹슨 도구들, 정확하게 간격을 맞추어 목판에 그려진 꽃들, 꽃이 되고자 고통을 견디며 조각되는 나무들... 모양은 가지각색이지만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걷고 있는 듯 했다. 문살속의 문양에 대해 설명하시던 소목장께서 마지막으로 문살의 깊은 의미를 설명했다. 문살 속에 기하학적인 문양들을 짜넣어요. 그 문양들은 바로 만다라에요. 만다라가 무엇이냐... 우주에요, 우주. 우주속의 수많은 별들이 다 새겨져 있잖아요. 이 꽃 한송이, 한송이가 불교문화인 창살 속에서 우주를 표현하고 있는거죠. 매일 우주를 새기며 살아가는 소목장님께 마지막 감사와 작별 인사로 또 뵙자고 하니 한마디 인사를 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정을 나누셨다. “나쁜 일 말고 좋은 일로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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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5-04-30

임업정보 검색결과

  • 숲과 인간의 공존을 꽃피운 2016산림문화박람회, 30일 폐막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이 개최한 ‘숲과 문화, 산림의 미래가 만나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경찰 추산 62만여명의 관람객 운집에 성공하며 30일(일) 폐막하였다.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이전 박람회에 비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및 시도별 우수 임산물관 등으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국민과 함께하였다. 또한 숲과 산림이 활용 가능한 중요 자원이라는 것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이외에도 산림이 실질적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복지서비스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는 공감대 형성에도 성공하였다. 박람회장 운영에 있어서는 짜임새 있는 박람회장 구성과 경관 조성, 정책 추진기관의 세세한 산림정책 안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산림산업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작품, 친절한 귀산촌 상담과 산림경영컨설팅관, 수목장림 체험장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하는 목재 체험장, 버섯요리 체험장, 산림곤충 체험장, 숲 밧줄 놀이장, 전통 매 사냥 체험장과 게줄 당기기 체험장, 온천 체험장, 국화 축제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박람회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10월 21일(금)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에서 온천대축제와 함께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는 ‘숲의 들숨과 날숨이 인간의 들숨과 날숨으로 이어지듯 숲과 산림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국토의 64%인 산림의 지속성과 자원으로서 산림의 활용 가치를 높여 산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견인코자 산림청과 산림조합,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힘을 모아 개최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11-01
  • 포천시산림조합 유실수, 산양삼, 산채 재배교육 수료 마쳐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청송 임업인연수원에서 조합원 약90명과 함께 유실수, 산양삼, 산채류재배교육을 수료하였다. 이날 조합원 90여명은 소득 창출을 위해 산림을 이용한 유실수 재배(사과, 대추)와 숲에서 자라고 있는 산양삼, 산채류 교육을 이론과 현장 실습에 따른 교육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복 70년, 한국임업 7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포천시산림조합에서 기획하고 추진한 교육으로써 조합원을 위한 소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실수 재배(사과, 대추)와 우리 숲에서 자라고 있는 산양삼, 산채류 교육을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생산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임가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이어져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각광을 받았다.   조합원 대표로 수료증을 수령한 조합원 일동면 기산리 김진형(85세) 조합원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짜임새 있는 교육 계획을 많이 세워 모든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조합에서 만들어 주었으며 한다는 바램을 남겼으며 이론과 현장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할수 있어 산림조합원으로써의 큰 자긍심을 느끼며 돌아간다라고 말을 전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이 조합원들의 이득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기획할 것"이라며 "조합과 조합원이 소통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은 물론 내년도 준공 예정인 산림조합 신청사내 산림문화센타를 만들어 조합원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사업, 조합원들의 사업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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