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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의 미래, 숲과 관광에서 답을 찾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월 5일과 6일, 1박 2일 동안 숲체험 교육 활성화 및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 군의 지리적 여건(산림 72%)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그에 따른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선진 관광자원을 군에 접목하고자 실시했다. 이틀 동안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20명의 관련부서 담당자들은 국립횡성․칠곡 숲체원, 칠곡군 호이유아숲체험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분천역(산타마을), 김해 연지공원역(번개맨역사), 창년우포늪생태관등 8개 기관 및 관광지를 방문했다. 다양한 유형의 유아숲 체험원 견학을 통해 우리지역에 없는 유아숲 체험원의 시설과 운영 실태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앞으로 군에서 추진하게 될 숲을 통한 유아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관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특성화된 유아숲 체험원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분천역 산타마을 및 김해 연지 공원역 번개맨 역사를 방문해 2005년이후 우리군 관광상징물인 증기기관차의 매력도를 증대하고 다양한 선진광광 자원을 군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벤치마킹이 됐다고 전했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유아숲을 조성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곡성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1
  • 경북 청년 6237명 일자리 찾았다
      경상북도가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등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6237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원융실)에서 청년일자리 동향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올해 목표 1만1590명 대비 53.8%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도의 청년일자리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도는 그동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신청사 북카페 내 청년CEO 제품 홍보관 신설, 우수 청년창년가 칭찬릴레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창업 교육·컨설팅, 투자자와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창업카페 1호점을 커피명가의 도움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 개소했다. 아울러 경제진흥원 내 경북청년해외취업센터를 설치하고 해외취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정책자금 지원에 나서고, 우수 재도전 창업인 발굴을 위해 리본(Re-born)캠프를 운영했다. 기역 강소기업 바로알기 등을 위한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지원사업, 청년창업기업 제품 인지도 제고 및 홍보를 위한 프리마켓(오늘은 청년CEO 데이 ‘Day’) 등도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도민을 포함한 기업, 대학, 지자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의 열쇠다”며 “앞으로도 ‘1사-1청년 더 채용하기’릴레이 운동을 집중 전개해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정병윤 경제부지사 주재로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위원장 도지사) 실무위원, 청년일자리 담당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청년 고용동향과 향후 전망 분석, 종합대책 시행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상황 점검, 청년일자리 활성화 정책 토론 등이 이뤄졌다.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미래전략실장은 대량 실업이 우려되는 지역을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재난지역으로 지정, 1년간 한시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실업자 구제 혜택 등을 확대하는 제도인 고용촉진특별구역(업종) 지정 요건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도의 주력업종인 철강 산업에 대한 포항지역의 특별고용지구(업종) 선정 신청을 위해 도차원에서의 선제적 자체 조사를 포함한 상시적인 일자리 모니터링을 강화토록 주문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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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의 미래, 숲과 관광에서 답을 찾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월 5일과 6일, 1박 2일 동안 숲체험 교육 활성화 및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 군의 지리적 여건(산림 72%)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그에 따른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선진 관광자원을 군에 접목하고자 실시했다. 이틀 동안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20명의 관련부서 담당자들은 국립횡성․칠곡 숲체원, 칠곡군 호이유아숲체험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분천역(산타마을), 김해 연지공원역(번개맨역사), 창년우포늪생태관등 8개 기관 및 관광지를 방문했다. 다양한 유형의 유아숲 체험원 견학을 통해 우리지역에 없는 유아숲 체험원의 시설과 운영 실태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앞으로 군에서 추진하게 될 숲을 통한 유아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관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특성화된 유아숲 체험원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분천역 산타마을 및 김해 연지 공원역 번개맨 역사를 방문해 2005년이후 우리군 관광상징물인 증기기관차의 매력도를 증대하고 다양한 선진광광 자원을 군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벤치마킹이 됐다고 전했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유아숲을 조성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곡성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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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1
  • 경북 청년 6237명 일자리 찾았다
      경상북도가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등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6237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원융실)에서 청년일자리 동향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올해 목표 1만1590명 대비 53.8%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도의 청년일자리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도는 그동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신청사 북카페 내 청년CEO 제품 홍보관 신설, 우수 청년창년가 칭찬릴레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창업 교육·컨설팅, 투자자와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창업카페 1호점을 커피명가의 도움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 개소했다. 아울러 경제진흥원 내 경북청년해외취업센터를 설치하고 해외취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정책자금 지원에 나서고, 우수 재도전 창업인 발굴을 위해 리본(Re-born)캠프를 운영했다. 기역 강소기업 바로알기 등을 위한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지원사업, 청년창업기업 제품 인지도 제고 및 홍보를 위한 프리마켓(오늘은 청년CEO 데이 ‘Day’) 등도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도민을 포함한 기업, 대학, 지자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의 열쇠다”며 “앞으로도 ‘1사-1청년 더 채용하기’릴레이 운동을 집중 전개해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정병윤 경제부지사 주재로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위원장 도지사) 실무위원, 청년일자리 담당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청년 고용동향과 향후 전망 분석, 종합대책 시행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상황 점검, 청년일자리 활성화 정책 토론 등이 이뤄졌다.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미래전략실장은 대량 실업이 우려되는 지역을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재난지역으로 지정, 1년간 한시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실업자 구제 혜택 등을 확대하는 제도인 고용촉진특별구역(업종) 지정 요건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도의 주력업종인 철강 산업에 대한 포항지역의 특별고용지구(업종) 선정 신청을 위해 도차원에서의 선제적 자체 조사를 포함한 상시적인 일자리 모니터링을 강화토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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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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