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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 ▲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이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안전과 응급조치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에서는 지난 1월 24일 본회 소속 숲해설가 45명을 대상으로 본회 강당에서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산림교육 숲해설 대비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익하게 진행되었다. 숲해설가로 산림교육에 활동하려면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수료는 필수 조건으로 매년 이수해야 한다. (사)대한인명구조협회는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통해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자신이 지킨다” 그리고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는 다른 생명도 구할 수 없다”는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명제 속에 생명을 중시하는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경찰청 산하의 사단법인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이론 부분에서는 우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산림교육 숲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숲해설 진행 전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준비해서 실시해야 한다. 숲체험장 내에서 안전지도가 필요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등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수준에 맞는 안전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그리고 숲체험장 별로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야 한다. 숲해설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고를 접한 사람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여야 한다. 사고가 났을 경우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높은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데 골든타임이 4분이다. 다른 사람에게 응급처치를 맡길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직접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응 순서는 주위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하고 또다른 사람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놓고 본인은 응급처치를 위한 가슴압박을 바로 진행해야 한다. 가슴압박은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진행하고 환자의 옷은 외투를 벗기고 얇은 티 정도는 입은 채로 진행하면 된다. 가슴압박은 1분당 100 ~ 120회 속도로 5cm 정도를 누르는 것이 적당하고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대 2 정도로 진행하면 된다.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성인에 준해서 가슴압박을 진행하고 기도를 90도 정도를 유지한다. 만 1세에서 만 8세 미만의 소아는 기도를 45도로 유지하고 인지 중지 환지 손가락 중에서 2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슴을 압박하면 된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실시 바로 작전에 주위사람 들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환자 발생을 접하고 응급조치 직전에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하고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각조별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유아에 대해서도 인지 중지 손가락으로 응급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가슴압박을 진행하는 도중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①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을 켜고 ② 패드 2개를 환자의 왼쪽 어깨와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하나씩 부착한다. ③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옆에서 물러나라로 외친 다음 ④ 자동심장충격기의 안내 녹음 메시지에 따라 행동을 취하면 된다. ⑤ 가슴압박은 계속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2분 뒤 종료 안내시까지 진행하면 된다. ▲ 환자발생 즉시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열심히 뛰어가서 부탁에 응해주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져오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 열고 패드를 붙이는 등의 설치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으로 대한인명구조협회의 강사 지원을 받아서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산림교육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는 현장을 자세하게 취재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발견한 사람이 응급처치를 바로 진행하여야 한다. 숲해설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진행방법과 절차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의 손으로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국민 모두가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우리의 귀한 생명을 지키는 데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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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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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업무 상시수행자인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특수업무수당이 신설되고,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 항공수당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올해 1월 1일 개정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상시업무수행자에게 특수업무수당 월 8만 원을 지급할 수 있고, 산불예방 및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의 항공수당도 월 최대 16만 원이 인상된다. 특히, 항공수당은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등 타 중앙부처 항공수당과 별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통합 조정되면서 처우가 개선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당 인상으로 산림재난 현장 업무수행자의 사기를 진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 업무수행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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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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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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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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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헬기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 교육을 국내 민·관·군 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로 완료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새로운 비행기술은 헬기 추락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원형와류 상황에서 7~15m의 고도만 있어도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새로운 비행기술로 알려졌다. 비행기술 전수교육은 지난 6월 7일 ㈜성준항공을 시작으로 서울지방항공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육군항공학교, (주)HELIKOREA 등 대면교육과 영상회의를 통해 국내 전파를 완료하였다. 전수교육 과정에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민간 헬기업체에는 산림항공본부의 특화된 산불진화 비행기술과 안전관리 기법에 관한 자료도 제공토록 승인함으로써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간행물 ‘GYRO’와 산림항공본부의 ‘산림항공 안전지’를 통해 해당 비행기술을 게재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새로운 비행기술에 숙달하고 담수지 접근절차를 준수한다면 산불진화 헬기의 추락사고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차원에서 민간항공사의 항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익산항공_성준항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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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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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에서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의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 제공하던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국립나주숲체원(전남 나주)에서도 제공해 서해권역 해양경찰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식에는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연성훈, 해양경찰청 총경 여성수 등이 참석해 PTSD 위험군 및 직무스트레스 호소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지난해 양 기관은 해양경찰 총 159명에게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의식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해양경찰에게 숲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해양경찰이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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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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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감)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 당 1.7명에 불과
- 산림청이 산불진화 총 46대의 산림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인력은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헬기 한 대당 정비인력이 1.7명에 그치는 수준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산림청으로 제출받은 ‘산림헬기 배치 및 정비인력 현황 관련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부(원주)를 포함한 관리소 12곳에 총 46대의 산림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인력은 총 76명에 불과해 항공기 한 대당 1.7명이 정비하는 셈이다. 이는 헬기와 같은 항공기를 보유한 타 기관과 비교해 봐도 월등히 열악한 수준이다. 항공기 1대당 정비인력은 경찰청 2.7명(항공기 18대, 정비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이고(항공기 26대, 정비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의 경우 4.9명(항공기 23대, 정비인력 113명)에 달했다. 산림청의 ‘1.7명’도 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산림헬기 정비인력의 관리소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항공기당 정비인력이 1.7명에도 못 미치는 관리소가 대다수다. 본부(원주)와 제주는 각각 헬기 1대당 6.0명, 2.0명의 정비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10곳의 경우 최소 1.0명에서 최대 1.3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완주 의원은 “산림헬기는 기동이 급격히 이뤄지고 위험성이 높은 산불진압과 방제 등에 투입되기 때문에 안전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다”면서 “따라서 산림헬기에 대한 정비는 더더욱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라면서 “산림청은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령이 20년 이상인 노후헬기가 전체 헬기의 44%를 차지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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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감)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 당 1.7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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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신안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에서 여객선과 화물선 상호 충돌사고를 가상한 2017 안전한국훈련 해양 선박사고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신안군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였으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지역구조본부 가동과 긴급구조 지휘함을 선두로 구조지원에 해경 헬기 2대를 비롯 21척의 구조선박(해경함정 9척, 해군 3함대 고속정2척,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11호,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8호, 육군 96연대 육군정, 신안군 관공선 2척, 소형어선 5척)이 동원되었고 훈련 참여인원이 400여명으로 지자체 주관훈련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자평하였다. 이번 훈련은 사고발생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해상추락 승선원 긴급구조 및 해양오염방제 그리고 해안오염 방제 및 수습복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고 상황은 압해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 해상에서 선원5명, 승객4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선원10명이 탑승한 화물선과 충돌하여 여객선 연료탱크가 파공되어 유류가 유출되고 침수가 진행되었고 승선원 5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화물선에는 화재가 발생, 선원 8명이 바다 표류중이고 선내 질식환자는 2명이 발생한 상황으로 연출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지역구조본부 지휘로 긴급구조가 진행되었으며 신안군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긴급 구조를 지원하였다. 긴급 구조가 종료되고 지역구조본부의 지휘권을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이 이양 받아 통합지원본부장의 지휘 아래 사상자를 응급의료소에서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압해 송공항 역도 해안으로 확산된 유류를 신안군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투입되어 유류 오염 물질을 방제 작업을 신속히 진행 완료 하였다. 훈련은 민‧관‧군에서 사고 대응 협업시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지휘권을 명확히 하여, 향후 해양선박사고 발생시 구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혼선없는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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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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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재난 발생 시 국가헬기 통합 지휘한다!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헬기운용 정부기관인 소방방재청,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긴급재난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헬기지원을 위해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는 ▲재난 종류별 합동훈련 실시로 초기 대응시간 단축 ▲항공관제시스템 연계 운용 ▲헬기 통합지휘 체계 구축 등 기관 간에 혼선 없는 업무수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다수의 헬기가 재난 지역에 출동해도 상호간 충돌예방과 지휘가 용이해 효과적인 헬기 운용이 기대된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 구축사업은 비정상의 정상화 중점 과제로 채택돼 지난달 22일에 국무조종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회의를 마쳤다.”며, “조속히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거쳐 통합지휘 체계를 마련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4개 기관은 2013년에 ‘항공 업무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비기술, 수리부속품, 항공유 지원 ▲항공무선 영상전송 주파수 공동사용 ▲항공종사자 직무 전문교육훈련 상호 위탁 ▲항공안전 분야 정보공유 ▲사고조사 시 공동조사 등 인원·장비 지원 등 5개 항목으로 이번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는 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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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재난 발생 시 국가헬기 통합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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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4월 3일(목) 오전 9시부터 관리소 계류장 및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계류장의 FOD작업(활주로나 계류장에서 항공기의 사고를 유발하는 외부 물질들을 탐지해 내는 작업)을 하였고, 항공안전자료 발표, 승무원 구명조끼 사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실습 등을 실시하였다. 관리소장은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으로 1년 중 산불로 인해 가장 많은 비행임무가 있는 시기인 만큼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슬로건『즐겁게! 안전하게!』를 외치며 직원들의 봄철산불대비태세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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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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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해양경찰청 협업으로 해양경찰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있는 해양경찰관 2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 기름 유출 사고 등 PTSD 고위험군에 속하는 해양경찰관의 심리치료를 위해 산림치유가 필요하다고 느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요청에 신원섭 산림청장이 적극 발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다. 해양경찰관은 최근 5년간 우울증으로 148명이 치료를 받았고 해경 특공대원 1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절반이 넘는 100명(51%)이 PTSD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대원들의 PTSD 경험(38.8%)보다 높은 수치이다. 산림치유는 숲속에서 음이온, 피톤치드, 풍부한 산소, 쾌적한 환경적 요소와 같은 치유인자를 인간의 오감과 접촉토록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완화시켜 건강을 되찾는 치유법이다. 산림청은 이 번 프로그램에 산림치유지도사 2명, 치유의 숲 운영요원 등 5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몸으로 만나는 숲, 마음으로 만나는 숲, 나를 찾는 숲 등 3개 주제로 나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해양경찰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김상운 해양오염방제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체계적인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소방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1명에 대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불법어선 단속 현장에 투입돼 사투를 벌어야 하는 해양경찰관의 치유에 이 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 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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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해양경찰청 협업으로 해양경찰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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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6일 오전 9시부터 관리소 계류장 및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안전관리대책 50대 세부과제추진에 따라 항공안전 저해요소 발굴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같은 날 항공본부 소속기관의 모든 관리소가 동시에 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3.0의 일환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업을 위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계류장의 FOD작업(활주로나 계류장에서 항공기의 사고를 유발하는 외부 물질들을 탐지해 내는 작업)을 실시하였고 항공안전자료 발표,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당부사항 전달 등 직원들의 항공안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리소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 비행임무 전 최상의 신체조건을 유지하고 팀원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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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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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새로운 전기 마련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과 7일 산림비전센터(서울)에서 헬기이용과 도서지역 산림보호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그 동안 인력과 장비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도서지역 산림에 대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해양경비인력과 경비함정 등 장비를 지원받아 도서지역 산림관리의 어려움을 덜게 됐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산림청이 보유한 모의비행훈련 장치를 이용하여 헬기운항 역량을 키우게 되고 해양오염 발생 시에는 헬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불법어선 단속 등 격무에 시달리는 해양경찰관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산림교육원과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공동 이용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수련원 등 복지시설의 상호 이용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력, 장비, 시설, 프로그램을 서로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업무협약 후 실천 가능한 세부과제 발굴을 통해 향후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동 관심사항 등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과제발굴과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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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새로운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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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항공안전과 국가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 위한 협약 체결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삼성동 민간헬기 사고와 관련, 헬기 항공안전과 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해 산림청을 비롯한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4개 기관이 11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가기관이 운영 중인 헬기는 모두 110여대로, 산불진화ㆍ산림사업 지원, 치안ㆍ교통관리, 인명구조, 해상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기관별로 다양(총26기종, 6개국)하여 정비와 부품조달ㆍ품질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악기상 조우 등에 대비한 안전비행 모의 비행장치(SFTS) 교육ㆍ훈련을 군(軍)에 의존하고 있으나 군 특성상 국가기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에서 가장 많이 운용하고 있는 기종인 대형헬기(까모프) 시뮬레이터의 도입을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예산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 중형헬기에 대해서는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형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를 활용, 헬기운영 국가기관 조종사들을 교육 중임 협약서의 내용은 효율적 헬기 운영을 위해 정비기술ㆍ수리부속 상호교환, 비행임무 수행 시 항공유 상호 급유지원과 재난 상황 등 중요 상황발생시 항공무선 영상전송 주파수를 공동사용 등이다. 아울러, 헬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각 기관에서 운용중인 항공종사자 전문과정 위탁교육을 공동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운항ㆍ정비에 대한 항공안전분야 정보 공유ㆍ사고 조사시 공동 참여 등 실질적인 상호 협력관계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 항공종사자들은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로 개인의 업무 수행능력을 높임으로서 헬기 안전사고 예방과 가동률 향상 등 경제적 운용 효과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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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항공안전과 국가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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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타 부처 비행 승무원 초청 교육으로 협업업무 달성
-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소방방재청 비행 승무원들에게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열악한 헬기 임무 환경 하에서 비상상황 발생, 기상불량 시 회복절차에 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12년에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AS-350 기종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 후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해경, 소방 등 타 부처 비행 승무원 17명에 대해 교육훈련을 지원하였다. 올해 하반기에도 해양경찰청 비행 승무원들에게 계기비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타 부처와의 협업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사고 경감을 위해 위험상황교육이 필요하나, 실제상황에서 훈련하기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므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면서, “산림항공본부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각 부처간의 벽을 허물고 협업업무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10월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할 계획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헬기 비행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추가로 대형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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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타 부처 비행 승무원 초청 교육으로 협업업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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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휴양과 레저의 도시 안동으로!
- 경북 안동시가 풍부한 산림자원과 수상자원, 골프장 등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호 주변에 위치한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온뜨레피움과 전망대에 이어 지난해 리첼호텔이 개관하고 올들어 안동휴그린골프장과 유교랜드가 개장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리첼 호텔의 경우 주말과 휴일에는 숙소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매년 3만5천명이 넘게 찾고 있고,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된 안동호반자연휴양림도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지역 3개의 골프장도 레저도시 안동을 견인하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은 총 면적 100만㎡에 코스길이 6,333m로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를 주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고, 풍천면 어담의 탑블리스CC와 남안동컨트리 클럽에서도 탁 트인 초록 평원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수자원은 수상레저의 천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넓은 면적의 1급수를 자랑하는 안동호반이 동양최적의 스포츠 피싱 장소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두 차례씩 배스낚시 대회가 열리고 국제대회도 년간 한차례 열린다. 대회가 열릴 때 마다 150척의 보트가 장관을 이루고 매년 3,00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도산면 가송리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4개 래프팅 업체가 성업중인 가운데 마애~하회마을 코스에도 1개 업체가 전통문화체험과 병행한 래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에서의 래프팅은 낙동강 12경 중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부용경(하회마을, 병산서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병산~하회 코스와 영남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청량산 협곡에서 비롯되는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두 코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타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 2곳과 수상레저 시험장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 와룡면 산야리(구짓골)에 개장한 수상스포츠 카누훈련센터도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 곳에는 계류장과 장비보관창고 및 체력단련실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조정 또는 카누 선수단의 훈련장으로 본격 운영된다. 이달 30일 포항시청과 경북도청 조정선수 25명이 보름간 훈련장으로 사용하는데 이어 8월초 인천해양경찰청, 8월12일 카누 국가대표 상비군 30명이 찾아 20일간 훈련장으로 활용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카누교실도 코치 확보를 통해 하반기 또는 내년 초부터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하아그린파크와 내년 준공예정인 단호샌드파크도 레저와 휴양도시 안동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동시는 수상스포츠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많은 체험객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시설 점검·정비를 비롯해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구명부환, 구명동의, 구명줄 등 구조장비 비치여부를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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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휴양과 레저의 도시 안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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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하댐 추락 헬기 실종자 주검으로 발견
- 지난 9일 영덕에서 산불진화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안동 임하댐에 추락한 산림청 헬기 조종사 2명이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다. 추락한 헬기 S-64E의 동체도 인양됐다. 산림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을 비롯한 해군해난구조대(SSU), 경북도소방본부, 중앙119구조대 등은 12일 낮 12시30분쯤 추락한 뒤 실종된 진용기 부기장(47)의 시신을 임하댐에서 발견했다. 하루 앞서 11일 오후 5시30분쯤 박동희 기장(57)의 시신도 인양했다. 이들의 시신은 안동 유리한방병원에 안치됐다. 진 부기장의 시신은 헬기가 추락한 지점으로부터 육지 방향으로 50여m가량 떨어진 수심 18m에서 수중카메라를 이용해 발견했다. 전날 박동희 기장(57)의 시신이 발견된 곳과는 4m가량 떨어진 곳이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엄정중·이원익 경북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대원은 “그동안 호수에 나뭇가지 등 부유물이 많아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은 시야 확보가 수월해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종자 시신이 모두 발견됨에 따라 사고현장대책본부는 장례 등 수습대책 협의에 착수했다. 김용하 산림청 사고현장대책본부장은 “장례는 유가족 대표와 협의를 해야 하지만 산림청장장으로 엄숙히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함을 수색했던 해군해난구조대 등은 이날 오전 임하댐 수심 30여m 지점에 가라앉은 사고 헬기의 동체를 수심 4m까지 부양시킨 뒤, 임하댐 선착장 부근으로 옮겨 450t 규모의 대형크레인을 이용해 헬기 동체를 물 밖으로 꺼냈다. 박정권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팀장은 “인양된 동체는 분리작업을 실시해 항공·철도조사위원회 김포 잔해보관소로 옮겨 조종실 음성녹음장치를 분석하는 등 사고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37년 동안 헬기와 동고동락한 베테랑, 퇴직 한달 남짓 남겨두고 결국 헬기와… 지난 9일 오전 발생한 경북 안동시 임하호(臨河湖) 헬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두 조종사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박동희 기장은 다음 달 말 퇴직할 계획이었다. 37년 동안 조종해 왔던 헬기들과 이별을 한 달 남짓 남겨 두고 결국 헬기와 함께 생을 마감한 것이다. 동료들은 "몇 년 전부터 충남 공주에 밭을 마련해 놓고 귀농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정년이 2년 정도 남았는데도 최근 들어 '6월 말이면 헬기에서 내려와(퇴직하고) 밤 농사를 지으러 갈 것'이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 기장은 사고가 난 초대형 헬기 'S-64E 에어크레인' 기종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장 잘 다룬 베테랑이었다. 2001년 국내로 도입할 때 대표로 뽑혀 미국 에릭슨사(社)에 직접 가서 교육을 받았고, 이후 현재까지 대부분 이 헬기만 탔다. 자신의 전체 항공운항 시간(8645시간) 중 852시간을 이 헬기와 함께 했다. 강릉에 근무할 때인 2005년 4월엔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남측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난 불을 진화하기 위해 분단 이후 처음으로 DMZ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고, 같은 해 양양 낙산사 화재 현장에서도 맹활약했다. 박 기장은 1976년 육군 항공부대에서 헬기 조종을 시작했다. 1996년 소령으로 예편해 산림청 근무 경력 17년까지 합쳐 헬기 조종 경력만 37년째다. 산림청이 운용하는 모든 헬기 기종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을 가졌고, 산림청 소속 헬기 조종사 중 최고참이었다. 후배 배택훈(56·산림항공본부) 기장은 "후배들에게 늘 '사람을 구하는 조종사가 되라'고 가르치고, 안전을 강조하던 분이었다"고 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김창민(55) 기장은 "GPS 시스템이 없던 예전부터 산악 지형과 바람 방향 등 상황 판단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조종사였다. 부기장으로 함께 타면 쉬지 않고 조종 기술을 가르쳐주던 열정적인 선배였다"고 말했다. 임무가 없을 때는 가정적인 가장이었다. 작은아들(29)이 공무원(원주시) 시험에 합격해 재난 담당 업무를 맡았을 때 "아버지 팔자를 닮았나 보다"며 흐뭇해했고, 학원 운영을 하는 큰아들(33)이 낳은 손자(5) 사진을 승용차에 붙여놓고 다니며 자랑하곤 했다. 동료 김용민(안동산림항공관리소) 기장은 "'사람들 구하느라 평생을 바쳤으니 퇴직 후엔 그동안 소홀했던 아내(58)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곤 했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진용기(47) 부기장은 2010년 11월 해병대 소령으로 전역해 산림청에 입사했다. 입사 직후 기종 전환 교육을 받아 사고 헬기 기종을 맡았다. 해병대 출신답게 늘 씩씩하고 적극적이었다는 게 동료들 평이다. 유족으로는 부인(45)과 대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인 두 딸이 있다. 헬기 추락사고 구조활동 중 순직 (故)박근배 소방위 영결식 거행 경북 영주소방서에서 지난 9일 오전 10시 35분께 안동시 임하면 천진리 임하댐 내수면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 순직한 영주소방서 소속 (故)박근배(42) 소방위의 영결식이 11일 거행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영주소방서에서 소방서장(葬)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비통에 찬 가족들과 동료들, 관계자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장윤석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김주영 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동료 소방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권무현 장례위원장은 조사에서 "고인은 항상 남을 위해 희생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를 사랑했기에, 고인의 빈자리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통곡으로 쓸쓸함과 슬픔만이 남아 있다"고 애도했다. 동료인 이우영 소방위는 추도사를 통해 "현장에서 쓰러지시면서도 당신의 일신보다는 오직 생명의 고귀함을 먼저 걱정하시던 자랑스런 당신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당신의 삶을 뒤로한 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고군분투하신 당신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소방위는 이어 "당신이 남기신 숭고한 살신성인과 희생봉사정신을 받들어 영원히 가슴속에 새기며 진정 국민들을 위해 봉사와 책임을 다하는 결코 부끄럽지 않은 소방인으로서의 삶을 살겠다"라며 고인을 떠나보냈다. 조사와 추도사, 헌화가 이어지는 동안 가족들은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동료 소방관들 역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영결식에서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故) 박근배 소방위에게 1계급 특진을,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영결식을 마치고 고인의 영현이 영주시립화장장으로 운구됐고 동료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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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하댐 추락 헬기 실종자 주검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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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감) ”산림청 비정규직, 정규직의 2배 넘어”
- 우리나라 정부 중앙부처 중에서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문화재청이 정규직보다 더 많은 수의 비정규직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정규직 남용을 규제해야할 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이 정규직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자료를 보면 지난 6월 현재 산림청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2배 이상 많았고 농촌진흥청은 1.5배 그리고 문화재청은 비정규직이 25명 더 많았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낮은 부처는 교육과학기술부였고 해양경찰청과 경찰청 그리고 관세청도 비교적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민간부문보다도 솔선해 비정규직 남용을 자제해야 하는 중앙부처에서 많게는 2배이상 비정규직을 채용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이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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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감) ”산림청 비정규직, 정규직의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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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헬기 종합훈련센터 구축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이경일)은 3월15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모의비행훈련장치[FTD(Flight Training Device)Level 7급]를 도입하고 국가 헬기 운용기관(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오늘 개소식 행사에는 산림청 차장을 비롯하여 산림항공본부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및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제청, 해양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이하 FTD) 도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현판식과 FTD 운항시범을 선보였다. 그동안 국가기관 헬기 사고빈발에 따라, 항공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적 제도개선의 필요성과 승무원의 기량 향상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환경이 요구되어 도입하게 된 것이다. 이번 FTD 도입으로 인해 100여대를 운영하는 국가 헬기 기관에서는 비행교육 훈련 및 국외 훈련에 의존하던 것을 국내에서 훈련을 받게 되며, 실제 비행교육 훈련으로 하기 어려운 다양한 비상상황까지 구현이 가능한 질 높은 교육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늘을 시작으로 산림항공본부가 원주로 이전이 되는 2013년에는 헬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들이 모두 이용 할 수 있는 대한민국 헬기 종합 훈련센터 구축을 목표로 산림항공본부는 국내 헬기 안전확보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헬기 종합훈련센터가 구축 될 경우 향후 5년간 약 1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안전한 비행환경을 확보하여 선진국 수준의 항공기 안전관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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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헬기 종합훈련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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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헬리콥터 모의비행훈련장치(FTD,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과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국가기관이 11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모의비행훈련장치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시뮬레이터는 AS-350 중형헬기용으로 가로세로 각각 7.5m에 4.5m 높이에 실제 헬기 조종석을 정밀하게 구현했고 실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음향과 세계 모든 공항의 지형까지 그대로 재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은 미국 프라스카인터내셔널사 제품이다. 또 악기상과 비상상황 등 다양한 환경과 국내 지형 및 착륙장을 실제처럼 묘사해 실제 비행훈련에서는 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술도 숙달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작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 분야 안전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조종사의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시뮬레이터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내에 KA-32 기종의 시뮬레이터도 추가 도입하는 등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 종합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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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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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 개최
- 국가기관 최초로 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를 도입한다. 현재 산림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국가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헬기는 약 110여대지만 아직까지 헬기 시뮬레이터는 단 한 대도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오는 15일(목)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국가기관 최초로 헬기 모의비행장치(시뮬레이터)를 도입하고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산림청 차장을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제청, 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현판식 제막을 시작으로 모의비행훈련장치 운항시범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헬기 비행훈련센터의 시발점이 되다. 작년(2011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헬기 분야에서의 안전은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모의비행훈련장치는 악기상, 비상상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조종사의 조종기술 및 비상대처 능력을 매우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을 시작으로 향 후 2년 내에 KA-32 기종의 FFS(Full Flight Simulator)의 추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금번 개소식은 대한민국 헬기 비행훈련센터 구축이라는 큰 비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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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 개최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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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업무 상시수행자인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특수업무수당이 신설되고,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 항공수당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올해 1월 1일 개정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상시업무수행자에게 특수업무수당 월 8만 원을 지급할 수 있고, 산불예방 및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의 항공수당도 월 최대 16만 원이 인상된다. 특히, 항공수당은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등 타 중앙부처 항공수당과 별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통합 조정되면서 처우가 개선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당 인상으로 산림재난 현장 업무수행자의 사기를 진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 업무수행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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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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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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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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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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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헬기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 교육을 국내 민·관·군 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로 완료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새로운 비행기술은 헬기 추락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원형와류 상황에서 7~15m의 고도만 있어도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새로운 비행기술로 알려졌다. 비행기술 전수교육은 지난 6월 7일 ㈜성준항공을 시작으로 서울지방항공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육군항공학교, (주)HELIKOREA 등 대면교육과 영상회의를 통해 국내 전파를 완료하였다. 전수교육 과정에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민간 헬기업체에는 산림항공본부의 특화된 산불진화 비행기술과 안전관리 기법에 관한 자료도 제공토록 승인함으로써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간행물 ‘GYRO’와 산림항공본부의 ‘산림항공 안전지’를 통해 해당 비행기술을 게재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새로운 비행기술에 숙달하고 담수지 접근절차를 준수한다면 산불진화 헬기의 추락사고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차원에서 민간항공사의 항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익산항공_성준항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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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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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에서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의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 제공하던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국립나주숲체원(전남 나주)에서도 제공해 서해권역 해양경찰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식에는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연성훈, 해양경찰청 총경 여성수 등이 참석해 PTSD 위험군 및 직무스트레스 호소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지난해 양 기관은 해양경찰 총 159명에게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의식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해양경찰에게 숲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해양경찰이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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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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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지상·공중 합동훈련 실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7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응주산 일원에서 충청북도·충주시와 합동으로 ‘2018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발생 시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상·공중 간 입체적인 진화를 실시한다. 먼저, 공중에서는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재난관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산불발생 신고접수 후 30분 이내에 진화헬기를 현장에 출동시켜 초기에 신속히 진화하는 초동대처 훈련을 진행한다. 산림청 초대형 헬기(S-64E)를 비롯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헬기 총 9대를 투입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벌인다. 지상에서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200여명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에 따른 협업대응 훈련을 실시해 재난성 대형산불에 대한 유기적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불진화 합동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이번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선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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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지상·공중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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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당 1.7명 불과
- 산림청이 산불 진화를 위해 모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산림 헬기 배치 및 정비 인력 현황 관련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부(원주)를 포함한 관리소 12곳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해 항공기 1대당 1.7명이 정비하는 꼴이다. 이는 헬기와 같은 항공기를 보유한 타 기관과 비교해도 가장 열악한 수준이다. 항공기 1대당 정비 인력은 경찰청 2.7명(항공기 18대, 정비 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이고(항공기 26대, 정비 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은 4.9명(항공기 23대, 정비 인력 113명)에 달했다. 산림청의 1.7명도 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산림 헬기 정비 인력의 관리소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항공기당 정비 인력이 1.7명에도 못 미치는 관리소가 대다수다. 본부(원주)와 제주는 각각 헬기 1대당 6.0명과 2.0명을 보유했지만, 나머지 10곳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3명 수준에 그쳤다. 박 의원은 "산림 헬기는 기동이 급격히 이뤄지고 위험성이 큰 산불진압과 방제 등에 투입되기 때문에 안전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다"며 "산림 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령 20년 이상인 헬기가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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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당 1.7명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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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조 병 철 지난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온 국민을 긴장하게 하였고 국가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올 봄에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면서 3일 만에 진화하였지만 피해면적이 1,103ha에 이르렀고 피해금액은 약 11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칠레, 포르투갈에서는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로 막대한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하였다. 지진과 같은 국가 재해·재난은 과학적으로 예측이 매우 어렵지만 산불은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상황이 약간 다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487건(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ㆍ밭두렁 소각 723건(18.4%), 쓰레기 소각 493건(12.5%), 담뱃불실화 237건(6%), 성묘객 실화 173건(4.4%), 어린이 불장난 38건(1%) 및 기타 784건(19.9%)으로 나타나 산불의 80%이상이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불 형태는 더 이상 건조한 봄에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10년간(’07~’16년)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총 90명(사망 43명, 부상 47명)에 달할 정도로 산불피해의 위험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재난 사고유형에 따라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정해져 있지만 어느 한 기관에서만 감당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책임주관기관으로 군, 국가기관(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시 즉각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추경예산은 공공부분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서민생활 안전강화 부분으로 긴급하게 편성되었는데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2대 도입 분을 추경예산으로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지금 도입진행 중인 2대를 포함한다면 2019년에 산림헬기는 현재 45대에서 49대까지 증가하게 되고 산불진화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헬기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격납고도 새롭게 신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새롭게 개청하여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상시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경기·강원 지역, DMZ 및 사격장 등 산불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격납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재해·재난 흐름에 발맞추어 산림항공본부는 미래를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림헬기는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곧이어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산림헬기는 빈틈없는 사전대비로 국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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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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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산림청 헬기 ‘엔진 폭발’ 아랑곳하지 않고 운항했다.“
- → (산림청) 문제가 발생한 엔진에 대해 제작사에 원인규명을 요구하였으며, 보유기종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헬기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 <보도내용> 해경과 동일기종(KA-32)인 산림청 헬기 엔진이 결함으로 폭발한 헬기 외에 추가로 헬기 4대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었음 지난 3월 5일 산림청 헬기는 10년 정기점검을 마친뒤 정비공장에서 성능확인 중 엔진 결함 때문에 폭발한 것으로 확인됨 산림청은 헬기 엔진 폭발 사고발생 100일이 훨씬 지난 뒤에야 해당 기종 전체의 운항중단과 긴급점검에 들어가 안전에 대한 인식이 안일함 <산림청 입장> 상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산림청 관련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산림청 헬기 ‘엔진 폭발’ 아랑곳하지 않고 운항했다는 것과 관련하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이하 산림청)는 ’15년 3월 5일 엔진 최대출력을 점검하기 위한 성능점검 중 발생한 엔진 이상(진천 611호기) 현상을 발견한 직후 3. 17일까지 조사ㆍ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즉시 해당엔진을 다른 엔진으로 교체하여 산불진화 임무에 정상적으로 투입하였습니다(3. 22). 결함이 확인된 1개 엔진에 대해 제작사인 우크라이나 모터시츠사(Motor Sich)에 결함을 통보하고 원인조사를 요구하였으며(3. 30), 현재는 구체적인 운송시기 및 관련 비용 등을 협의 중입니다. ※ 엔진성능점검(Engine power check) : 지상에서 정비지침에 따라 엔진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정비로 엔진최대출력 등을 점검 및 조절하는 정비 또한 매 25시간 운영마다 자체 기술진에 의해 점검을 실시하고, 매 100시간 마다 정비후에 엔진성능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운항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15년 7월 9일 해양경찰청 엔진결함 발생 후, 자체 보유중인 KA-32 헬기 30대(헬기1대당 엔진 2개 장착)의 60개 엔진에 대해 일제 정밀점검(7 .22~8. 5)을 실시한 결과, 1개 엔진(함양 635호기)에서 결함을 확인하였습니다. ※ 결함발견된 1개 엔진(함양 635호기)은 동력발생 장치인 터빈이 아니라 엔진 내부의 온도감지센서 결함으로 확인 ※ 언론보도에는 폭발한 엔진(진천 611호기) 이외 헬기 4대에서 추가로 엔진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으나, 사실은 추가로 4개 엔진이 아니라 1개(함양 635호기)의 엔진에서만 결함이 확인되었음 산림청에서는 헬기 안전운항에 최우선을 두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산림청에서 운용중인 KA-32 헬기의 경우 엔진결함으로 인하여 임무중 사고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상이 있는 엔진(2개)은 조속히 정비하도록 해당 국가의 엔진 제작사와 협의하는 한편, ’15년 6월 이후 경쟁체제로 전환된 헬기 자재구매 및 정비계약 체제도 안정화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o 이전에는 신품구매, 정비시 헬기제작자증명서 또는 부품제작자증명서 제출을 입찰 참가자격으로 부여하여 실질적으로 독점체제로 운영 되었음 앞으로 산림청은 보다 안정적인 헬기정비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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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산림청 헬기 ‘엔진 폭발’ 아랑곳하지 않고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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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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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헬기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 교육을 국내 민·관·군 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로 완료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새로운 비행기술은 헬기 추락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원형와류 상황에서 7~15m의 고도만 있어도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새로운 비행기술로 알려졌다. 비행기술 전수교육은 지난 6월 7일 ㈜성준항공을 시작으로 서울지방항공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육군항공학교, (주)HELIKOREA 등 대면교육과 영상회의를 통해 국내 전파를 완료하였다. 전수교육 과정에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민간 헬기업체에는 산림항공본부의 특화된 산불진화 비행기술과 안전관리 기법에 관한 자료도 제공토록 승인함으로써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간행물 ‘GYRO’와 산림항공본부의 ‘산림항공 안전지’를 통해 해당 비행기술을 게재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새로운 비행기술에 숙달하고 담수지 접근절차를 준수한다면 산불진화 헬기의 추락사고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차원에서 민간항공사의 항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익산항공_성준항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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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 ▲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이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안전과 응급조치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에서는 지난 1월 24일 본회 소속 숲해설가 45명을 대상으로 본회 강당에서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산림교육 숲해설 대비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익하게 진행되었다. 숲해설가로 산림교육에 활동하려면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수료는 필수 조건으로 매년 이수해야 한다. (사)대한인명구조협회는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통해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자신이 지킨다” 그리고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는 다른 생명도 구할 수 없다”는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명제 속에 생명을 중시하는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경찰청 산하의 사단법인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이론 부분에서는 우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산림교육 숲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숲해설 진행 전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준비해서 실시해야 한다. 숲체험장 내에서 안전지도가 필요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등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수준에 맞는 안전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그리고 숲체험장 별로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야 한다. 숲해설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고를 접한 사람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여야 한다. 사고가 났을 경우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높은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데 골든타임이 4분이다. 다른 사람에게 응급처치를 맡길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직접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응 순서는 주위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하고 또다른 사람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놓고 본인은 응급처치를 위한 가슴압박을 바로 진행해야 한다. 가슴압박은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진행하고 환자의 옷은 외투를 벗기고 얇은 티 정도는 입은 채로 진행하면 된다. 가슴압박은 1분당 100 ~ 120회 속도로 5cm 정도를 누르는 것이 적당하고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대 2 정도로 진행하면 된다.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성인에 준해서 가슴압박을 진행하고 기도를 90도 정도를 유지한다. 만 1세에서 만 8세 미만의 소아는 기도를 45도로 유지하고 인지 중지 환지 손가락 중에서 2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슴을 압박하면 된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실시 바로 작전에 주위사람 들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환자 발생을 접하고 응급조치 직전에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하고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각조별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유아에 대해서도 인지 중지 손가락으로 응급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가슴압박을 진행하는 도중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①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을 켜고 ② 패드 2개를 환자의 왼쪽 어깨와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하나씩 부착한다. ③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옆에서 물러나라로 외친 다음 ④ 자동심장충격기의 안내 녹음 메시지에 따라 행동을 취하면 된다. ⑤ 가슴압박은 계속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2분 뒤 종료 안내시까지 진행하면 된다. ▲ 환자발생 즉시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열심히 뛰어가서 부탁에 응해주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져오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 열고 패드를 붙이는 등의 설치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으로 대한인명구조협회의 강사 지원을 받아서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산림교육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는 현장을 자세하게 취재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발견한 사람이 응급처치를 바로 진행하여야 한다. 숲해설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진행방법과 절차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의 손으로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국민 모두가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우리의 귀한 생명을 지키는 데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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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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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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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업무 상시수행자인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특수업무수당이 신설되고,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 항공수당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올해 1월 1일 개정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상시업무수행자에게 특수업무수당 월 8만 원을 지급할 수 있고, 산불예방 및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의 항공수당도 월 최대 16만 원이 인상된다. 특히, 항공수당은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등 타 중앙부처 항공수당과 별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통합 조정되면서 처우가 개선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당 인상으로 산림재난 현장 업무수행자의 사기를 진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 업무수행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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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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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에서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의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 제공하던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국립나주숲체원(전남 나주)에서도 제공해 서해권역 해양경찰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식에는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연성훈, 해양경찰청 총경 여성수 등이 참석해 PTSD 위험군 및 직무스트레스 호소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지난해 양 기관은 해양경찰 총 159명에게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의식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해양경찰에게 숲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해양경찰이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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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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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스트레스는 산림치유로 날린다
- 전국의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다에서 받은 직무 스트레스를 숲에서 각종 산림치유인자를 통해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공동으로 국립산림치유원·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해양·의무경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해양·의무 경찰의 직무 스트레스와 사고후유장애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28∼30일, 11월 11∼13일까지 총 120명의 해양경찰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칠곡숲체원에서도 지난 6월과 27∼29일, 11월 5∼7일까지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12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해먹 위에서 온전한 쉼 ▲다도 및 명상 ▲소도구를 활용 신체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테라피 ▲수중운동 및 수압마사지 체험 ▲숲길 산책 등이다. 산림치유활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 cortisol)은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주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재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나 의무경찰의 정신건강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산림치유를 통해 이들의 신체적 피로회복과 정신적 긴장을 완화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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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 ▲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이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안전과 응급조치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에서는 지난 1월 24일 본회 소속 숲해설가 45명을 대상으로 본회 강당에서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산림교육 숲해설 대비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익하게 진행되었다. 숲해설가로 산림교육에 활동하려면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수료는 필수 조건으로 매년 이수해야 한다. (사)대한인명구조협회는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통해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자신이 지킨다” 그리고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는 다른 생명도 구할 수 없다”는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명제 속에 생명을 중시하는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경찰청 산하의 사단법인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이론 부분에서는 우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산림교육 숲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숲해설 진행 전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준비해서 실시해야 한다. 숲체험장 내에서 안전지도가 필요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등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수준에 맞는 안전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그리고 숲체험장 별로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야 한다. 숲해설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고를 접한 사람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여야 한다. 사고가 났을 경우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높은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데 골든타임이 4분이다. 다른 사람에게 응급처치를 맡길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직접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응 순서는 주위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하고 또다른 사람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놓고 본인은 응급처치를 위한 가슴압박을 바로 진행해야 한다. 가슴압박은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진행하고 환자의 옷은 외투를 벗기고 얇은 티 정도는 입은 채로 진행하면 된다. 가슴압박은 1분당 100 ~ 120회 속도로 5cm 정도를 누르는 것이 적당하고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대 2 정도로 진행하면 된다.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성인에 준해서 가슴압박을 진행하고 기도를 90도 정도를 유지한다. 만 1세에서 만 8세 미만의 소아는 기도를 45도로 유지하고 인지 중지 환지 손가락 중에서 2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슴을 압박하면 된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실시 바로 작전에 주위사람 들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환자 발생을 접하고 응급조치 직전에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하고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각조별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유아에 대해서도 인지 중지 손가락으로 응급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가슴압박을 진행하는 도중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①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을 켜고 ② 패드 2개를 환자의 왼쪽 어깨와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하나씩 부착한다. ③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옆에서 물러나라로 외친 다음 ④ 자동심장충격기의 안내 녹음 메시지에 따라 행동을 취하면 된다. ⑤ 가슴압박은 계속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2분 뒤 종료 안내시까지 진행하면 된다. ▲ 환자발생 즉시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열심히 뛰어가서 부탁에 응해주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져오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 열고 패드를 붙이는 등의 설치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으로 대한인명구조협회의 강사 지원을 받아서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산림교육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는 현장을 자세하게 취재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발견한 사람이 응급처치를 바로 진행하여야 한다. 숲해설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진행방법과 절차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의 손으로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국민 모두가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우리의 귀한 생명을 지키는 데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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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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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추진
- ▲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이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안전과 응급조치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에서는 지난 1월 24일 본회 소속 숲해설가 45명을 대상으로 본회 강당에서 대한인명구조협회 이재영 교육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산림교육 숲해설 대비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익하게 진행되었다. 숲해설가로 산림교육에 활동하려면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수료는 필수 조건으로 매년 이수해야 한다. (사)대한인명구조협회는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통해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자신이 지킨다” 그리고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는 다른 생명도 구할 수 없다”는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명제 속에 생명을 중시하는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경찰청 산하의 사단법인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산림교육 대비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이론 부분에서는 우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산림교육 숲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숲해설 진행 전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준비해서 실시해야 한다. 숲체험장 내에서 안전지도가 필요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등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수준에 맞는 안전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그리고 숲체험장 별로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야 한다. 숲해설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고를 접한 사람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여야 한다. 사고가 났을 경우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높은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데 골든타임이 4분이다. 다른 사람에게 응급처치를 맡길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직접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응 순서는 주위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하고 또다른 사람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놓고 본인은 응급처치를 위한 가슴압박을 바로 진행해야 한다. 가슴압박은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진행하고 환자의 옷은 외투를 벗기고 얇은 티 정도는 입은 채로 진행하면 된다. 가슴압박은 1분당 100 ~ 120회 속도로 5cm 정도를 누르는 것이 적당하고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대 2 정도로 진행하면 된다.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성인에 준해서 가슴압박을 진행하고 기도를 90도 정도를 유지한다. 만 1세에서 만 8세 미만의 소아는 기도를 45도로 유지하고 인지 중지 환지 손가락 중에서 2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슴을 압박하면 된다.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실시 바로 작전에 주위사람 들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환자 발생을 접하고 응급조치 직전에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하고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응급조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각조별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 유아에 대해서도 인지 중지 손가락으로 응급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가슴압박을 진행하는 도중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①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을 켜고 ② 패드 2개를 환자의 왼쪽 어깨와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하나씩 부착한다. ③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옆에서 물러나라로 외친 다음 ④ 자동심장충격기의 안내 녹음 메시지에 따라 행동을 취하면 된다. ⑤ 가슴압박은 계속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2분 뒤 종료 안내시까지 진행하면 된다. ▲ 환자발생 즉시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열심히 뛰어가서 부탁에 응해주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져오는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 자동심장충격기 열고 패드를 붙이는 등의 설치 모습 Ⓒ숲생태지도자협회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주관으로 대한인명구조협회의 강사 지원을 받아서 숲생태지도자협회 강당에서 산림교육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는 현장을 자세하게 취재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발견한 사람이 응급처치를 바로 진행하여야 한다. 숲해설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진행방법과 절차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의 손으로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국민 모두가 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우리의 귀한 생명을 지키는 데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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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업무 상시수행자인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특수업무수당이 신설되고,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 항공수당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올해 1월 1일 개정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상시업무수행자에게 특수업무수당 월 8만 원을 지급할 수 있고, 산불예방 및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정비사의 항공수당도 월 최대 16만 원이 인상된다. 특히, 항공수당은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등 타 중앙부처 항공수당과 별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통합 조정되면서 처우가 개선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당 인상으로 산림재난 현장 업무수행자의 사기를 진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 업무수행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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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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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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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헬기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 교육을 국내 민·관·군 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로 완료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새로운 비행기술은 헬기 추락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원형와류 상황에서 7~15m의 고도만 있어도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새로운 비행기술로 알려졌다. 비행기술 전수교육은 지난 6월 7일 ㈜성준항공을 시작으로 서울지방항공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육군항공학교, (주)HELIKOREA 등 대면교육과 영상회의를 통해 국내 전파를 완료하였다. 전수교육 과정에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민간 헬기업체에는 산림항공본부의 특화된 산불진화 비행기술과 안전관리 기법에 관한 자료도 제공토록 승인함으로써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간행물 ‘GYRO’와 산림항공본부의 ‘산림항공 안전지’를 통해 해당 비행기술을 게재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새로운 비행기술에 숙달하고 담수지 접근절차를 준수한다면 산불진화 헬기의 추락사고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차원에서 민간항공사의 항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익산항공_성준항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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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새로운 비행기술 국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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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에서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의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 제공하던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국립나주숲체원(전남 나주)에서도 제공해 서해권역 해양경찰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식에는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연성훈, 해양경찰청 총경 여성수 등이 참석해 PTSD 위험군 및 직무스트레스 호소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지난해 양 기관은 해양경찰 총 159명에게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의식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해양경찰에게 숲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해양경찰이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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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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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스트레스는 산림치유로 날린다
- 전국의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다에서 받은 직무 스트레스를 숲에서 각종 산림치유인자를 통해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공동으로 국립산림치유원·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해양·의무경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해양·의무 경찰의 직무 스트레스와 사고후유장애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28∼30일, 11월 11∼13일까지 총 120명의 해양경찰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칠곡숲체원에서도 지난 6월과 27∼29일, 11월 5∼7일까지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12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해먹 위에서 온전한 쉼 ▲다도 및 명상 ▲소도구를 활용 신체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테라피 ▲수중운동 및 수압마사지 체험 ▲숲길 산책 등이다. 산림치유활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 cortisol)은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주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재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나 의무경찰의 정신건강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산림치유를 통해 이들의 신체적 피로회복과 정신적 긴장을 완화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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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스트레스는 산림치유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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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지상·공중 합동훈련 실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7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응주산 일원에서 충청북도·충주시와 합동으로 ‘2018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발생 시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상·공중 간 입체적인 진화를 실시한다. 먼저, 공중에서는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재난관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산불발생 신고접수 후 30분 이내에 진화헬기를 현장에 출동시켜 초기에 신속히 진화하는 초동대처 훈련을 진행한다. 산림청 초대형 헬기(S-64E)를 비롯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헬기 총 9대를 투입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벌인다. 지상에서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200여명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에 따른 협업대응 훈련을 실시해 재난성 대형산불에 대한 유기적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불진화 합동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이번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선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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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지상·공중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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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감)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 당 1.7명에 불과
- 산림청이 산불진화 총 46대의 산림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인력은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헬기 한 대당 정비인력이 1.7명에 그치는 수준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산림청으로 제출받은 ‘산림헬기 배치 및 정비인력 현황 관련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부(원주)를 포함한 관리소 12곳에 총 46대의 산림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인력은 총 76명에 불과해 항공기 한 대당 1.7명이 정비하는 셈이다. 이는 헬기와 같은 항공기를 보유한 타 기관과 비교해 봐도 월등히 열악한 수준이다. 항공기 1대당 정비인력은 경찰청 2.7명(항공기 18대, 정비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이고(항공기 26대, 정비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의 경우 4.9명(항공기 23대, 정비인력 113명)에 달했다. 산림청의 ‘1.7명’도 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산림헬기 정비인력의 관리소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항공기당 정비인력이 1.7명에도 못 미치는 관리소가 대다수다. 본부(원주)와 제주는 각각 헬기 1대당 6.0명, 2.0명의 정비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10곳의 경우 최소 1.0명에서 최대 1.3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완주 의원은 “산림헬기는 기동이 급격히 이뤄지고 위험성이 높은 산불진압과 방제 등에 투입되기 때문에 안전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다”면서 “따라서 산림헬기에 대한 정비는 더더욱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라면서 “산림청은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령이 20년 이상인 노후헬기가 전체 헬기의 44%를 차지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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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감)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 당 1.7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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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당 1.7명 불과
- 산림청이 산불 진화를 위해 모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산림 헬기 배치 및 정비 인력 현황 관련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부(원주)를 포함한 관리소 12곳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해 항공기 1대당 1.7명이 정비하는 꼴이다. 이는 헬기와 같은 항공기를 보유한 타 기관과 비교해도 가장 열악한 수준이다. 항공기 1대당 정비 인력은 경찰청 2.7명(항공기 18대, 정비 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이고(항공기 26대, 정비 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은 4.9명(항공기 23대, 정비 인력 113명)에 달했다. 산림청의 1.7명도 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산림 헬기 정비 인력의 관리소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항공기당 정비 인력이 1.7명에도 못 미치는 관리소가 대다수다. 본부(원주)와 제주는 각각 헬기 1대당 6.0명과 2.0명을 보유했지만, 나머지 10곳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3명 수준에 그쳤다. 박 의원은 "산림 헬기는 기동이 급격히 이뤄지고 위험성이 큰 산불진압과 방제 등에 투입되기 때문에 안전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다"며 "산림 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령 20년 이상인 헬기가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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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당 1.7명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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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조 병 철 지난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온 국민을 긴장하게 하였고 국가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올 봄에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면서 3일 만에 진화하였지만 피해면적이 1,103ha에 이르렀고 피해금액은 약 11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칠레, 포르투갈에서는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로 막대한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하였다. 지진과 같은 국가 재해·재난은 과학적으로 예측이 매우 어렵지만 산불은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상황이 약간 다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487건(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ㆍ밭두렁 소각 723건(18.4%), 쓰레기 소각 493건(12.5%), 담뱃불실화 237건(6%), 성묘객 실화 173건(4.4%), 어린이 불장난 38건(1%) 및 기타 784건(19.9%)으로 나타나 산불의 80%이상이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불 형태는 더 이상 건조한 봄에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10년간(’07~’16년)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총 90명(사망 43명, 부상 47명)에 달할 정도로 산불피해의 위험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재난 사고유형에 따라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정해져 있지만 어느 한 기관에서만 감당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책임주관기관으로 군, 국가기관(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시 즉각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추경예산은 공공부분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서민생활 안전강화 부분으로 긴급하게 편성되었는데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2대 도입 분을 추경예산으로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지금 도입진행 중인 2대를 포함한다면 2019년에 산림헬기는 현재 45대에서 49대까지 증가하게 되고 산불진화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헬기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격납고도 새롭게 신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새롭게 개청하여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상시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경기·강원 지역, DMZ 및 사격장 등 산불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격납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재해·재난 흐름에 발맞추어 산림항공본부는 미래를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림헬기는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곧이어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산림헬기는 빈틈없는 사전대비로 국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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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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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신안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에서 여객선과 화물선 상호 충돌사고를 가상한 2017 안전한국훈련 해양 선박사고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신안군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였으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지역구조본부 가동과 긴급구조 지휘함을 선두로 구조지원에 해경 헬기 2대를 비롯 21척의 구조선박(해경함정 9척, 해군 3함대 고속정2척,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11호,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8호, 육군 96연대 육군정, 신안군 관공선 2척, 소형어선 5척)이 동원되었고 훈련 참여인원이 400여명으로 지자체 주관훈련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자평하였다. 이번 훈련은 사고발생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해상추락 승선원 긴급구조 및 해양오염방제 그리고 해안오염 방제 및 수습복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고 상황은 압해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 해상에서 선원5명, 승객4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선원10명이 탑승한 화물선과 충돌하여 여객선 연료탱크가 파공되어 유류가 유출되고 침수가 진행되었고 승선원 5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화물선에는 화재가 발생, 선원 8명이 바다 표류중이고 선내 질식환자는 2명이 발생한 상황으로 연출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지역구조본부 지휘로 긴급구조가 진행되었으며 신안군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긴급 구조를 지원하였다. 긴급 구조가 종료되고 지역구조본부의 지휘권을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이 이양 받아 통합지원본부장의 지휘 아래 사상자를 응급의료소에서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압해 송공항 역도 해안으로 확산된 유류를 신안군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투입되어 유류 오염 물질을 방제 작업을 신속히 진행 완료 하였다. 훈련은 민‧관‧군에서 사고 대응 협업시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지휘권을 명확히 하여, 향후 해양선박사고 발생시 구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혼선없는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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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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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재난 발생 시 국가헬기 통합 지휘한다!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헬기운용 정부기관인 소방방재청,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긴급재난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헬기지원을 위해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는 ▲재난 종류별 합동훈련 실시로 초기 대응시간 단축 ▲항공관제시스템 연계 운용 ▲헬기 통합지휘 체계 구축 등 기관 간에 혼선 없는 업무수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다수의 헬기가 재난 지역에 출동해도 상호간 충돌예방과 지휘가 용이해 효과적인 헬기 운용이 기대된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 구축사업은 비정상의 정상화 중점 과제로 채택돼 지난달 22일에 국무조종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회의를 마쳤다.”며, “조속히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거쳐 통합지휘 체계를 마련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4개 기관은 2013년에 ‘항공 업무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비기술, 수리부속품, 항공유 지원 ▲항공무선 영상전송 주파수 공동사용 ▲항공종사자 직무 전문교육훈련 상호 위탁 ▲항공안전 분야 정보공유 ▲사고조사 시 공동조사 등 인원·장비 지원 등 5개 항목으로 이번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는 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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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재난 발생 시 국가헬기 통합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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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4월 3일(목) 오전 9시부터 관리소 계류장 및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계류장의 FOD작업(활주로나 계류장에서 항공기의 사고를 유발하는 외부 물질들을 탐지해 내는 작업)을 하였고, 항공안전자료 발표, 승무원 구명조끼 사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실습 등을 실시하였다. 관리소장은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으로 1년 중 산불로 인해 가장 많은 비행임무가 있는 시기인 만큼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슬로건『즐겁게! 안전하게!』를 외치며 직원들의 봄철산불대비태세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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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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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6일 오전 9시부터 관리소 계류장 및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안전관리대책 50대 세부과제추진에 따라 항공안전 저해요소 발굴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같은 날 항공본부 소속기관의 모든 관리소가 동시에 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3.0의 일환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업을 위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계류장의 FOD작업(활주로나 계류장에서 항공기의 사고를 유발하는 외부 물질들을 탐지해 내는 작업)을 실시하였고 항공안전자료 발표,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당부사항 전달 등 직원들의 항공안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리소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 비행임무 전 최상의 신체조건을 유지하고 팀원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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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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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새로운 전기 마련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과 7일 산림비전센터(서울)에서 헬기이용과 도서지역 산림보호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그 동안 인력과 장비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도서지역 산림에 대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해양경비인력과 경비함정 등 장비를 지원받아 도서지역 산림관리의 어려움을 덜게 됐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산림청이 보유한 모의비행훈련 장치를 이용하여 헬기운항 역량을 키우게 되고 해양오염 발생 시에는 헬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불법어선 단속 등 격무에 시달리는 해양경찰관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산림교육원과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공동 이용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수련원 등 복지시설의 상호 이용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력, 장비, 시설, 프로그램을 서로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업무협약 후 실천 가능한 세부과제 발굴을 통해 향후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동 관심사항 등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과제발굴과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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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새로운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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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타 부처 비행 승무원 초청 교육으로 협업업무 달성
-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소방방재청 비행 승무원들에게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열악한 헬기 임무 환경 하에서 비상상황 발생, 기상불량 시 회복절차에 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12년에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AS-350 기종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 후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해경, 소방 등 타 부처 비행 승무원 17명에 대해 교육훈련을 지원하였다. 올해 하반기에도 해양경찰청 비행 승무원들에게 계기비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타 부처와의 협업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사고 경감을 위해 위험상황교육이 필요하나, 실제상황에서 훈련하기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므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면서, “산림항공본부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각 부처간의 벽을 허물고 협업업무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10월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할 계획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헬기 비행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추가로 대형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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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타 부처 비행 승무원 초청 교육으로 협업업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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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휴양과 레저의 도시 안동으로!
- 경북 안동시가 풍부한 산림자원과 수상자원, 골프장 등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호 주변에 위치한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온뜨레피움과 전망대에 이어 지난해 리첼호텔이 개관하고 올들어 안동휴그린골프장과 유교랜드가 개장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리첼 호텔의 경우 주말과 휴일에는 숙소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매년 3만5천명이 넘게 찾고 있고,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된 안동호반자연휴양림도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지역 3개의 골프장도 레저도시 안동을 견인하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은 총 면적 100만㎡에 코스길이 6,333m로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를 주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고, 풍천면 어담의 탑블리스CC와 남안동컨트리 클럽에서도 탁 트인 초록 평원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수자원은 수상레저의 천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넓은 면적의 1급수를 자랑하는 안동호반이 동양최적의 스포츠 피싱 장소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두 차례씩 배스낚시 대회가 열리고 국제대회도 년간 한차례 열린다. 대회가 열릴 때 마다 150척의 보트가 장관을 이루고 매년 3,00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도산면 가송리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4개 래프팅 업체가 성업중인 가운데 마애~하회마을 코스에도 1개 업체가 전통문화체험과 병행한 래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에서의 래프팅은 낙동강 12경 중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부용경(하회마을, 병산서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병산~하회 코스와 영남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청량산 협곡에서 비롯되는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두 코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타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 2곳과 수상레저 시험장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 와룡면 산야리(구짓골)에 개장한 수상스포츠 카누훈련센터도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 곳에는 계류장과 장비보관창고 및 체력단련실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조정 또는 카누 선수단의 훈련장으로 본격 운영된다. 이달 30일 포항시청과 경북도청 조정선수 25명이 보름간 훈련장으로 사용하는데 이어 8월초 인천해양경찰청, 8월12일 카누 국가대표 상비군 30명이 찾아 20일간 훈련장으로 활용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카누교실도 코치 확보를 통해 하반기 또는 내년 초부터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하아그린파크와 내년 준공예정인 단호샌드파크도 레저와 휴양도시 안동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동시는 수상스포츠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많은 체험객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시설 점검·정비를 비롯해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구명부환, 구명동의, 구명줄 등 구조장비 비치여부를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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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휴양과 레저의 도시 안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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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하댐 추락 헬기 실종자 주검으로 발견
- 지난 9일 영덕에서 산불진화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안동 임하댐에 추락한 산림청 헬기 조종사 2명이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다. 추락한 헬기 S-64E의 동체도 인양됐다. 산림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을 비롯한 해군해난구조대(SSU), 경북도소방본부, 중앙119구조대 등은 12일 낮 12시30분쯤 추락한 뒤 실종된 진용기 부기장(47)의 시신을 임하댐에서 발견했다. 하루 앞서 11일 오후 5시30분쯤 박동희 기장(57)의 시신도 인양했다. 이들의 시신은 안동 유리한방병원에 안치됐다. 진 부기장의 시신은 헬기가 추락한 지점으로부터 육지 방향으로 50여m가량 떨어진 수심 18m에서 수중카메라를 이용해 발견했다. 전날 박동희 기장(57)의 시신이 발견된 곳과는 4m가량 떨어진 곳이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엄정중·이원익 경북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대원은 “그동안 호수에 나뭇가지 등 부유물이 많아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은 시야 확보가 수월해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종자 시신이 모두 발견됨에 따라 사고현장대책본부는 장례 등 수습대책 협의에 착수했다. 김용하 산림청 사고현장대책본부장은 “장례는 유가족 대표와 협의를 해야 하지만 산림청장장으로 엄숙히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함을 수색했던 해군해난구조대 등은 이날 오전 임하댐 수심 30여m 지점에 가라앉은 사고 헬기의 동체를 수심 4m까지 부양시킨 뒤, 임하댐 선착장 부근으로 옮겨 450t 규모의 대형크레인을 이용해 헬기 동체를 물 밖으로 꺼냈다. 박정권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팀장은 “인양된 동체는 분리작업을 실시해 항공·철도조사위원회 김포 잔해보관소로 옮겨 조종실 음성녹음장치를 분석하는 등 사고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37년 동안 헬기와 동고동락한 베테랑, 퇴직 한달 남짓 남겨두고 결국 헬기와… 지난 9일 오전 발생한 경북 안동시 임하호(臨河湖) 헬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두 조종사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박동희 기장은 다음 달 말 퇴직할 계획이었다. 37년 동안 조종해 왔던 헬기들과 이별을 한 달 남짓 남겨 두고 결국 헬기와 함께 생을 마감한 것이다. 동료들은 "몇 년 전부터 충남 공주에 밭을 마련해 놓고 귀농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정년이 2년 정도 남았는데도 최근 들어 '6월 말이면 헬기에서 내려와(퇴직하고) 밤 농사를 지으러 갈 것'이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 기장은 사고가 난 초대형 헬기 'S-64E 에어크레인' 기종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장 잘 다룬 베테랑이었다. 2001년 국내로 도입할 때 대표로 뽑혀 미국 에릭슨사(社)에 직접 가서 교육을 받았고, 이후 현재까지 대부분 이 헬기만 탔다. 자신의 전체 항공운항 시간(8645시간) 중 852시간을 이 헬기와 함께 했다. 강릉에 근무할 때인 2005년 4월엔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남측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난 불을 진화하기 위해 분단 이후 처음으로 DMZ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고, 같은 해 양양 낙산사 화재 현장에서도 맹활약했다. 박 기장은 1976년 육군 항공부대에서 헬기 조종을 시작했다. 1996년 소령으로 예편해 산림청 근무 경력 17년까지 합쳐 헬기 조종 경력만 37년째다. 산림청이 운용하는 모든 헬기 기종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을 가졌고, 산림청 소속 헬기 조종사 중 최고참이었다. 후배 배택훈(56·산림항공본부) 기장은 "후배들에게 늘 '사람을 구하는 조종사가 되라'고 가르치고, 안전을 강조하던 분이었다"고 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김창민(55) 기장은 "GPS 시스템이 없던 예전부터 산악 지형과 바람 방향 등 상황 판단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조종사였다. 부기장으로 함께 타면 쉬지 않고 조종 기술을 가르쳐주던 열정적인 선배였다"고 말했다. 임무가 없을 때는 가정적인 가장이었다. 작은아들(29)이 공무원(원주시) 시험에 합격해 재난 담당 업무를 맡았을 때 "아버지 팔자를 닮았나 보다"며 흐뭇해했고, 학원 운영을 하는 큰아들(33)이 낳은 손자(5) 사진을 승용차에 붙여놓고 다니며 자랑하곤 했다. 동료 김용민(안동산림항공관리소) 기장은 "'사람들 구하느라 평생을 바쳤으니 퇴직 후엔 그동안 소홀했던 아내(58)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곤 했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진용기(47) 부기장은 2010년 11월 해병대 소령으로 전역해 산림청에 입사했다. 입사 직후 기종 전환 교육을 받아 사고 헬기 기종을 맡았다. 해병대 출신답게 늘 씩씩하고 적극적이었다는 게 동료들 평이다. 유족으로는 부인(45)과 대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인 두 딸이 있다. 헬기 추락사고 구조활동 중 순직 (故)박근배 소방위 영결식 거행 경북 영주소방서에서 지난 9일 오전 10시 35분께 안동시 임하면 천진리 임하댐 내수면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 순직한 영주소방서 소속 (故)박근배(42) 소방위의 영결식이 11일 거행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영주소방서에서 소방서장(葬)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비통에 찬 가족들과 동료들, 관계자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장윤석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김주영 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동료 소방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권무현 장례위원장은 조사에서 "고인은 항상 남을 위해 희생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를 사랑했기에, 고인의 빈자리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통곡으로 쓸쓸함과 슬픔만이 남아 있다"고 애도했다. 동료인 이우영 소방위는 추도사를 통해 "현장에서 쓰러지시면서도 당신의 일신보다는 오직 생명의 고귀함을 먼저 걱정하시던 자랑스런 당신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당신의 삶을 뒤로한 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고군분투하신 당신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소방위는 이어 "당신이 남기신 숭고한 살신성인과 희생봉사정신을 받들어 영원히 가슴속에 새기며 진정 국민들을 위해 봉사와 책임을 다하는 결코 부끄럽지 않은 소방인으로서의 삶을 살겠다"라며 고인을 떠나보냈다. 조사와 추도사, 헌화가 이어지는 동안 가족들은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동료 소방관들 역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영결식에서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故) 박근배 소방위에게 1계급 특진을,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영결식을 마치고 고인의 영현이 영주시립화장장으로 운구됐고 동료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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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하댐 추락 헬기 실종자 주검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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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헬기 종합훈련센터 구축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이경일)은 3월15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모의비행훈련장치[FTD(Flight Training Device)Level 7급]를 도입하고 국가 헬기 운용기관(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오늘 개소식 행사에는 산림청 차장을 비롯하여 산림항공본부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및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제청, 해양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이하 FTD) 도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현판식과 FTD 운항시범을 선보였다. 그동안 국가기관 헬기 사고빈발에 따라, 항공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적 제도개선의 필요성과 승무원의 기량 향상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환경이 요구되어 도입하게 된 것이다. 이번 FTD 도입으로 인해 100여대를 운영하는 국가 헬기 기관에서는 비행교육 훈련 및 국외 훈련에 의존하던 것을 국내에서 훈련을 받게 되며, 실제 비행교육 훈련으로 하기 어려운 다양한 비상상황까지 구현이 가능한 질 높은 교육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늘을 시작으로 산림항공본부가 원주로 이전이 되는 2013년에는 헬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들이 모두 이용 할 수 있는 대한민국 헬기 종합 훈련센터 구축을 목표로 산림항공본부는 국내 헬기 안전확보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헬기 종합훈련센터가 구축 될 경우 향후 5년간 약 1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안전한 비행환경을 확보하여 선진국 수준의 항공기 안전관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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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헬기 종합훈련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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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헬리콥터 모의비행훈련장치(FTD,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과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국가기관이 11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모의비행훈련장치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시뮬레이터는 AS-350 중형헬기용으로 가로세로 각각 7.5m에 4.5m 높이에 실제 헬기 조종석을 정밀하게 구현했고 실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음향과 세계 모든 공항의 지형까지 그대로 재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은 미국 프라스카인터내셔널사 제품이다. 또 악기상과 비상상황 등 다양한 환경과 국내 지형 및 착륙장을 실제처럼 묘사해 실제 비행훈련에서는 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술도 숙달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작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 분야 안전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조종사의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시뮬레이터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내에 KA-32 기종의 시뮬레이터도 추가 도입하는 등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 종합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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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