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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0
  • 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시기(5~8월)가 도래함에 따라, 양산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125ha의 산림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시행하는 항공방제의 약제 살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금정산(동면 석산리, 금산리), 오봉산(물금읍 물금리, 가촌리)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항공방제는 산림청으로부터 소형 헬기 1대를 지원받아 총 3회중 1회차는 5월29일 2회차는 6월12일, 3회차는 6월26일 시행할 예정이며, 헬기 운항 특성상 비?안개 등 기상여건 및 헬기운영 사정에 따라 예정된 방제 일자는 순연될 수 있다. 항공방제 시 사용되는 약제는 아세타미프리드 미탁제 10%로서 꿀벌·누에·물고기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기치 못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 구역과 그 외곽 2㎞ 이내에 있는 지역은 방제기간 동안 입산을 삼가고 산나물 채취·건조를 금지해야 하며, 항공방제 당일 양봉 농가의 방봉 금지, 민가의 장독대·우물 덮개·창문 등 개방 금지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양산시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공방제와 더불어 물금읍, 상북면, 동면 일부 지역에 지상방제를 함께 시행한다. 고압분무 및 연막살포로 시행되는 지상방제는 자체 방제단 인력을 운영하여 6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5회 시행된다.김종렬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소나무를 무단으로 이동하지 않고, 훈증무더기를 훼손하지 않는 등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요인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관련 문의는 양산시 산림과(☏055-392-293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5
  •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 천 번 날았다
    경상북도가 도입해 운영 중인 닥터헬기가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안동병원에서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2년 8개월만인 5일까지 총 1천회 출동했다. 이는 국내 5개 닥터헬기 운항 시·도 중에서 가장 먼저 1천회 임무를 달성한 것으로, 일평균 1회 이상을 경북 하늘을 날며 도민의 생명을 지켰다. 기상악화, 환자상태 변화 등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72회를 제외하면 총 928회에 걸쳐 931명의 응급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구명활동이 이뤄졌다. 931명 중 중증외상이 315명(34%)으로 가장 많았고, 뇌질환 222명(24%), 심장질환 121명(13%)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호흡곤란, 임산부 등 기타환자가 273명(29%)을 차지했다. 출동은 주로 교통여건이 불리한 도내북부 응급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영주가 251건으로 가장 많고, 의성 125건, 청송 107건, 봉화 106건, 영양 85건, 예천 83건, 울진 60건, 문경 59건, 군위 24건, 상주 13건순이었다. 헬기 이송시간은 평균 16분 55초다. 예천·의성·영주지역이 12분, 청송·영양, 봉화, 군위지역이 15분, 문경·상주·영덕지역이 18분, 울진이 26분 5초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한 환자는 남성이 599명, 여성이 332명이며, 연령별로는 70대가 256명, 50대 181명, 60대 166명 순이었으며, 40대 이하도 15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닥터헬기는 도내 산간지역을 비롯한 응급의료 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의 황금시간 사수를 통해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다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헬기 착륙장 건설과 인계지점 추가확보 등 헬기운영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헬기는 의사가 탑승해 응급현장으로 날아가며 각종 응급장비와 30여 가지 응급의약품을 갖추고 있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1
  • 산림청,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시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 국무총리실과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17개 부․처․청이 참여한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재난·재해업무인 산불, 산사태, 산림휴양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략과 세부과제를 마련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해 종합계획에 반영하였다.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의 과제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예방과 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다. 이를 위해 ‘골든타임’(30분내 현장 도착) 구축을 위한 산림헬기를 추가 도입하고 부처 간 헬기운영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야간산불 대응에 필요한 장비의 추가 도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불발생 원인별 맞춤형 예방대책 시행 등을 통해 산불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산사태 재해 안전망 구축이다.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제 대피 모의훈련의 반복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대피체계 구축과 사방사업 실행, 일선기관(시·군·구)의 산사태대응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산사태현장예방단 지원, 도로변 산사태의 부처간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산림재해대책비 예산반영, 산사태재난 대응 실전 매뉴얼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셋째, 산림 휴양시설의 재난·안전관리 강화다. 산림청은 상시안전점검 체계 구축, 모의훈련 정례화를 통한 유사시 대응능력 강화, 숲속야영장의 제도화를 위한 법률 정비로 안전관리와 시설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 자연휴양림 안전관리에 필요한 운영지침 정비, 대국민 안전의식 전파를 위한 홍보계획 등을 담았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통해 기존의 분산적 재난 관리체계를 통합적 재난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언제, 어디서나 적용 가능한 재난관리표준체계(현장지휘체계, 재난통신체계, 재난자원 및 정보체계, 재난공보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이 대폭 강화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재해경감 컨설팅 등 재난안전분야의 신산업 창출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에 반영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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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정식 출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오는 10월21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기성로 502)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준공, 개소식을 실시한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및 북부권역의 산림재해 발생 시 30분 이내 출동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동해안 지역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강풍에 의한 대형산불 확산 방지, 울진금강송군락지 산림보호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재난 방지 및 울진공항 활용으로 조종사 비행교육훈련 여건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위치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0년 동해안권역  울진격납고 시설 추진을 시작으로 2011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2012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7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4년  9월에 준공되었다.    총 부지면적은 115,700㎡, 총사업비 19,933백만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행정동, 격납고, 항공유저장소, 유조차고)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봉화군과 울릉군까지 비행권역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헬기(KA-32) 2대, 중형헬기(AS-350) 1대가 배치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림청장,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울진군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병철 본부장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동해안 권역의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부를 시작으로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에 이어 열한 번째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10개 관리소에 45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방지, 항공방제, 인명구조 및 산림사업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0-17
  • 헬기 항공안전과 국가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 위한 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삼성동 민간헬기 사고와 관련, 헬기 항공안전과 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해 산림청을 비롯한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4개 기관이 11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가기관이 운영 중인 헬기는 모두 110여대로, 산불진화ㆍ산림사업 지원, 치안ㆍ교통관리, 인명구조, 해상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기관별로 다양(총26기종, 6개국)하여 정비와 부품조달ㆍ품질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악기상 조우 등에 대비한 안전비행 모의 비행장치(SFTS) 교육ㆍ훈련을 군(軍)에 의존하고 있으나 군 특성상 국가기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에서 가장 많이 운용하고 있는 기종인 대형헬기(까모프) 시뮬레이터의 도입을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예산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 중형헬기에 대해서는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형헬기 모의비행훈련장치를 활용, 헬기운영 국가기관 조종사들을 교육 중임   협약서의 내용은 효율적 헬기 운영을 위해 정비기술ㆍ수리부속 상호교환, 비행임무 수행 시 항공유 상호 급유지원과 재난 상황 등 중요 상황발생시 항공무선 영상전송 주파수를 공동사용 등이다.   아울러, 헬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각 기관에서 운용중인 항공종사자 전문과정 위탁교육을 공동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운항ㆍ정비에 대한 항공안전분야 정보 공유ㆍ사고 조사시 공동 참여 등 실질적인 상호 협력관계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 항공종사자들은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로 개인의 업무 수행능력을 높임으로서 헬기 안전사고 예방과 가동률 향상 등 경제적 운용 효과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1-30
  •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개소
      충남 서해안 권역의 산불 및 각종 재해 발생 시 30분 이내 출동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가 오는 6월12일 개소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석화 청양군수, 김현국 청양군의회 의장, 유재성 청양경찰서장, 안휘병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신축은 2008년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건축설계 용역 등을 착수하여 2009년 12월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009년 12월 공사를 착공하여 3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2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부지면적은 82,406㎡, 건축연면적 9,935㎡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KA-32(까모프) 헬기 4대까지 동시 점검이 가능하고 비상시 12대까지 헬기 수용이 가능하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에는 헬기 4대(대형 3대, 중형 1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조종사 6명, 정비사 4명, 진화대원 3명 등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배정호 본부장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서해안 권역의 국민과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본부를 시작으로 익산, 양산, 원주,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에 이어 열 번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9개 관리소에 46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방지, 항공방제, 인명구조 및 산림사업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6-11
  • 산불진화헬기 정비점검 완료, 산불진화 이상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진화를 위한 헬기운영시간 과다에 따라, 꼭 필요한 산불진화헬기 정비점검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기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년 들어 기상영향으로 산불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발생함에 따라, 진화헬기 운영시간 증가로 교범상 정비가 반드시 필요한 헬기에 대해 빠르고 완벽한 정비를 통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17~18일 이틀 동안 산불진화 주력 기종인 KA-32T 까모프헬기에 대한 50시간 점검과 보조엔진 교환 작업을 실시하고 기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임무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급증하여 헬기출동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정비주기가 짧아져 정비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헬기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서 현장 이동정비와 야간정비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 처럼 비가 온 후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날에는 집중적으로 헬기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는 대형헬기(KA-32) 3대, 중형헬기(BELL206L-3) 2대로 5대의 헬기가 운용되고 있으며, 정비 교범상 비행시간 50시간, 100시간, 300시간 비행 후의 점검 외에도 정비지침에 따라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정비검사관들은 산불 출동시 조종사와 함께 헬기에 동승하여 비행하는데, 이는 난이도 높은 산불진화를 위한 비행에 헬기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비행 중에도 한시도 쉼 없이 계기나 기체 흔들림 등 이상유무를 인지하여 즉시 조치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도 쉴 틈도 없이 헬기점검과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비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형규소장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통해 헬기 가동률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면서 “산림청 헬기들이 기체 결함없이 원활하게 산불현장에 투입 가능한 것은 계획된 정비체계 및 완벽한 기술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진화헬기의 철저한 정비로 가동률을 향상시킴은 물론 안전비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4-19
  • 산림청 내년예산(안) 1조8048억원…7.8% 증가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2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8% 늘어난 1조8048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원,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숲가꾸기 사업과  숲가꾸기 산물수집에 금년 수준인 2780억원을 편성했다. 707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큰나무공익조림사업을 올해 103억원보다 줄여 63억원을 반영한 대신 산림재해방지조림에 올해 31억원보다 5배 늘어난 142억원을 반영했다. 산림품종‧채종원 관리사업 강화 부문에는 금년 수준인 102억원이 반영된다. 임도 시설 및 임업기계화 보급사업 예산도 증액돼 1258억원이 배정됐고 산림과학연구 사업비는 349억원이 반영됐다. 목재팰릿을 생산․보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확충 사업비는 1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액편성됐다.   내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기능 중 목제품 품질인증‧산양삼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한국임업진흥원이 신설될 예정이므로 여기에 관련예산 165억원을 반영했다. 또 기후변화대책분야 이슈인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예산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 사업에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 2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는 등 실소요액인 222억원으로 늘렸다. 산모‧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숲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숲체험 환경개선사업비 20억원을 신규반영한 것을 포함해 산림휴양공간 확충‧운영비는 317억원으로 늘어났다. 또 숲유치원 조성‧운영비 5억원을 신규반영된 산림휴양등산증진 사업비는 122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844억원) 산지관리(25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85억원) 숲길네트워크구축(5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 사업비(250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의 사방사업에서는 계류보전사업비를 금년 138억원에서 588억원으로 크게 올리고 사방댐사전설계비 34억원을 신규반영해 2317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불방지대책 사업에서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고용일수를 120일에서 150일로 늘리는 데 따른 66억원을 증액하고, 산불현장 동영상 전송시스템설치비 3억원을 새로 넣어 572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에는 698억원을 쓸 계획이다. 효율적 산림보호사업을 위한 헬기운영비로 366억원이 편성됐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사업비가 2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느는 등 산림생물다양성증진 사업비도 175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와는 달리 10% 이상 줄이도록 한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 사업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은 13%,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은 20%가 각각 줄었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산림강국’이라는 산림청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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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7
  •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관리 시스템(SMS) 및 안전교육 실시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는 육군 505대대의 협조요청으로 25일 본부 회의실에서 505대대 조종사 및 정비사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시스템(Safety Management System)과 정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국내 헬리콥터 사고가 잇따르자 회전익 항공기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국내 중추헬기운영 기관으로서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상호교류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항공선진국에서는 이미 몇 년전 헬리콥터 분야에 안전관리시스템(SMS)을 적용하기 시작하였고 국내 항공법에서도 비행안전 확보를 위한 항공안전관리시스템 시행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 제도는 안전저해요인을 발굴하여 위험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문화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안전관리시스템(Safety Management System)” 교육으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군 회전익 항공안전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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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5
  • 산림청 내년예산 1조6742억원…3.3% 증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1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3% 증가한 1조6742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자원육성에 37%인 6205억원, 임업인 소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7%인 4466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생태계보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26%인 4373억원, 글로벌 산림자원협력 등 행정지원에 10%인 1698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확정된 정부 총예산이 5.5% 늘어난 데 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는 2.2%만 증가, 전체보다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는데 그 중 산림 분야도 3.3%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 제출안보다 4951억원이 순삭감되면서 국방·복지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대부분 삭감된 것과 비교하면 그나마 산림 분야는 순삭감없이 126억원이 순증됐다. 산림 분야 예산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숲가꾸기사업 중 한시적 일자리사업인 공공산림가꾸기가 폐지됨에 따라 431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이다.  분야별 투자계획으로는 우선 산림자원육성 분야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을 효율성이 높은 정책숲가꾸기사업 위주로 전환해 2011억원을 투입한다. 또 산물수집을 확대할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에 올해보다 33% 증가한 894억원을 편성했다.  661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큰나무조림사업을 확대하고 훼손된 섬지역 산림가꾸기(14억원)와 산불피해지 등 산림재해복구조림(31억원) 사업비를 신규 반영했다. 산림품종 및 채종원 관리 사업 강화 부문에는 종자은행 설치 등에 올해 47억원보다 88% 늘어난 88억원이 반영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시설인 임도시설 사업은 국유임도와 사유임도, 간선임도와 작업임도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자율편성'에서 '국가 직접편성'으로 바꿔 금년보다 97억원이 증액된 1141억원을 편성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미래현안 해결 등을 담당할 산림과학연구 사업비는 326억원이 반영됐다.  내년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및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개최 등 굵직한 국제산림협력 사업이 예정돼 있으므로 이 부분 예산을 대폭확대 편성했다. 국제산림협력사업 예산은 올해 76억원에서 내년 153억원으로 102% 늘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에서는 목재팰릿을 생산·보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확충 사업비가 1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액편성됐다. 또 선진 임업기술 보급과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산림경영지도 사업은 GPS장비 구입비를 신규지원하는 등 실소요액 197억원을 반영했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904억원)와 자연휴양림조성관리 사업비(281억원)도 8%, 12%씩 각각 증액편성했고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사업비(45억원)는 신규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로는 재선충병 완전방제 사업비 110억원이 새로 들어갔고 산불방지대책 사업비로 495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효율적 산림보호 사업수행을 위한 헬기운영 사업비는 10% 증액된 449억원이 편성됐고 사방댐 사업비도 1345억원으로 4% 늘었다. 또 백두대간마루금 생태축연결 사업비 71억원이 새로 들어갔다.   이와는 달리 재정사업성과평가에서 '미흡'으로 평가된 사업은 10% 감액 편성됐는데 국립수목원운영, 임업기능인양성, 산림서비스증진, 산림경영계획 작성 등의 분야는 지난해보다 10%씩 각각 감소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1년도 정부예산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심의의결됐다"며 "내년 예산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 강국 실현'이라는 산림청의 의지를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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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0
  • (2010년 산림청 국감) 산림청헬기 4대강 홍보에 동원
    7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산림청 감사에서 4대강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정범구의원(충북 증평, 진천, 괴산, 음성)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공개하면서 “산불진화 및 산림병충해 방제”등을 위해 사용하여야 할 헬기를 4대강 홍보자료 촬영에 동원된 것으로 밝혀졌다. 정범구 의원은 “지난해 10월~11월에 6일동안 국토해양부 홍보기획팀 3명과 청와대 국정홍보실 직원 2명등이 함께 헬기를 탑승해 4대강 유역을 돌보 홍보자료를 촬영했다” 며 “4대강 홍보자료촬영이 산림행정과 무슨 관련이 있기에 산림청 헬기가 지원되어야  하는지?”라고 질의하였다. 그리고 “산림청 헬기 하루 운영비가 200여만원 넘는다며,  국토해양부에서 4대강 홍보자료촬영을 위해 6회를 사용하였으니 헬기운영비 1300여만원을 돌려받으라”고 요구하였다. 이어 정의원은 “헬기가 사용된 시기가 특별 산불조심기간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였다며, 산림청 헬기가 다른 용도로 사용된 것은 국토부나 산림청의 안전불감증에서 기인한 것” 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정광수 산림청장은 “4대강 사업과 산림헬기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나 4대강 사업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고, 우리 산림청도 다른 부처의 지원을 받듯이 헬기를 지원한 것이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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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7
  • 산림청 내년 예산(안) 1조6600억원…2.5% 증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1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1조6615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자원육성에 37%인 6195억원, 임업인 소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7%인 4399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생태계보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26%인 4323억원, 글로벌 산림자원협력 등 행정지원에 10%인 1698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산림자원육성 분야에서는 숲가꾸기사업을 효율성높은 정책숲가꾸기사업 위주로 전환해 2011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의 1850억원에 비해 11% 증가한 것이다. 또 산물수집을 확대할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에 올해보다 33% 증가한 894억원을 편성했다.  661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큰나무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섬지역 산림가꾸기(14억원)와 산림재해복구조림(31억원) 사업비를 신규 반영했다. 산림품종 및 채종원 관리 사업 강화 부문에는 올해 47억원보다 88%나 늘어난 88억원이 반영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시설인 임도시설, 임업기계화 보급사업 예산도 증액편성돼 1197억원이 배정됐다. 또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미래현안 해결 등을 담당할 산림과학연구 사업비는 326억원이 반영됐다.  내년에는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및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개최 등 굵직한 국제산림협력 사업이 예정돼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대폭확대 편성했다. 국제산림사업 예산은 올해 76억원에서 내년 153억원으로 102%가 늘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에서는 목재팰릿을 생산·보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확충 사업비가 1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액편성됐다. 또 선진 임업기술 보급과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산림경영지도 사업은 GPS장비 구입비를 신규지원하는 등 실소요액 197억원을 반영했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904억원)와 자연휴양림조성관리 사업비(281억원)도 8%, 12%씩 각각 증액편성됐고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사업비(45억원)는 신규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로는 재선충병 완전방제 사업비 110억원이 새로 들어갔고 산불방지대책 사업비로는 495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효율적 산림보호 사업수행을 위한 헬기운영 사업비는 10% 증액된 449억원이 편성됐고 사방댐 사업비도 1345억원으로 4% 늘었다. 또 백두대간마루금 생태축연결 사업비 71억원이 새로 들어갔다.  이와는 달리 재정사업성과평가에서 '미흡'으로 평가된 사업은 10% 감액 편성됐는데 국립수목원운영, 임업기능인양성 산림서비스증진 산림경영계획작성 등의 분야는 지난해 보다 10~13% 각각 감소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1년도 정부예산(안)은 1일 국회에 제출됐고 심의를 거쳐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 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 강국 실현'이라는 산림청의 의지를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0-10-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0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 재포장공사 안전점검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계류장 보수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에서는 공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항공정비과장(신원주) 등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993년 창설 이후 지역 내 산불방지업무와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과 산악 인명구조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은 1993년 4월 8일 창설되어 현재까지 2회에 걸쳐 확장되어 대형헬기 2대가 동시에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지면 노후화에 따른 헬기 운용 간 안전확보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예산 6억을 투입하여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헬기 5대(KA-32 2대/Bell-206 3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유 공간이 있는 타 관리소에 분산 배치해 사전 계획된 임무만 수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으며, 이달 중순부터 Bell-206 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 5개 시․군에 대해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손수식 소장은 “계류장 공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헬기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추진하겠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산불방지업무 등 주요 임무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안을 연구․토의하여 관리소 업무수행능력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09
  •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6월 25일 (목) “7년 4,070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6월 12일 개소 이래, 산림항공기(헬기) 총 4대(대형 KA-32 2대, 소형 BELL-206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화물운반 등 산림 전분야에 투입되어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의 자체 항공안전포상 수여식과 함께,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헬기운영 현황 점검,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시설과 산림항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과의 대화를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환 소장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각자의 맡은 임무에 충실하였기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0년을 넘어 그 이상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6-26
  •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5월 13일 수요일 봄철 산불대기 근무에 힘쓰고 있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방지 근무 태세를 점검하였다. 진선필 본부장은 산불대비 및 근무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헬기운영 현황 및 격납고 계류장 및 산림헬기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진선필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 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면서 직원들 간 거리두기와 유연근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진화 와 인명구조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5-14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02월 01일 ~ 5월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헬기(대형2대, 초대형 1대)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동헬기를 산불출동 대기상태로 전환하여 승무원의 근무태세를 강화 하였다. 헬기운영이 어려운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원의 근무태세 또한 강화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소각산불단속에 드론을 활용하여 계도에 나설 것이며, 대형헬기를 이용 취약지에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을 찾는 기간이 예전보다 빨라지고, 많은사람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다른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03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5일 2019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사회적 재난(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산림청 헬기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야지 이·착륙장 통합정보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정비로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산불방지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09
  • 아시아의 최고를 꿈꾸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 항공정비과에서(정비검사관 임광수 외 4명) 오는 ’19.10.9∼10.14(6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톈진 헬기 엑스포(China helicopter exposition)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엑스포는 세계 22개국 403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헬기 박람회로 글로벌 헬기운영 현황 및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자체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금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 3월 20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된 디자인유어셀프공모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학습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향후 산림청 헬기에 적용가능하고 필요한 정보를 취득한 후, 우리에게 활용도가 높고 헬기정비 분야의 규제개혁이 가능한 부분 등을 검토하여 공유 및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국내 헬기운영기관 중 정부혁신 선도기관으로서 자체 기술력 향상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국제적 소통을 통한 정보 및 기술력 확보를 바탕으로 정비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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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산림항공본부, 국제 정비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봄철 산불기간 종료 후 6월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헬기 제작사와 운영자 간 현안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연구를 위해「2019년 산림항공 국제 정비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항공본부 항공정비과 연구모임「항공정비 등대」의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청 정비사, 헬기 운영 국가기관, 해외 제작사 관계자 등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실시했다.   주요 토론내용은 자체 연구모임의 연구자료인 가동률 향상 방안 및 봄철 산불기간 정비지원 현황을 주제로 발표·토론하였으며, 기종별 헬기 제작사에서 효율적 운영방안을 위한 기술토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71년 3대의 헬기로 최초 창설되어 현재 KA-32, S-64, 수리온 등 6개 기종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권역별 4∼5대를 두고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인명구조등 각종 산림사업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금년 봄철 강원도 일대(인제, 고성 등)의 대형산불 발생 시 산림항공기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로 가용한 전체 헬기를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국가재난 사태 발생 시 원활한 대응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여 정비 및 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항공기의 원활한 운영 및 적기활용을 위해서는 헬기운영 국가기관 및 제작사 등과의 소통 및 토론은 필수로 요구되어야할 요소”라며 “헬기 가동률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한 국가재난임무를 위해 항시 총력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6-28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2일 2019년 「봄철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이번 강원도 산불 외 7건(3. 26.∼4. 7.)의 대형산불 등 연속적인 산불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방문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관련 공중진화 및 정비 체계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헬기 가동률을 높여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02
  • 산림항공본부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직원 격려
    금년도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 이후에 산불진화에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림청 항공본부장(김용관)은  5월1일(수) 13시경에 익산 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진원과의 대화에 시간을 가졌다. 항공본부장은 산불진화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안전한 비행을 당부하면서 익산 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으로 부터 헬기운영 현황과 초대형헬기(S-64E)와 대형헬기(ka-32)를 현장 점검하고, 산불방지를 위하여 대기중인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을 격려했다. 김용관 항공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진화에 노력한 직원들에 노고에 감사 한다면서 아직도 봄철 산불의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진화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01
  • 청명·한식 및 식목일 대비 산불대응태세 완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맞아 운영 중인 산림항공기 100% 가동률 유지와 즉각적인 산불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0분내에 이륙할 수 있도록 사전 출동을 준비하는 등 산불출동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야간 헬기운영 시간을 피하여 정비 하는 등 보유중인 3대 산림항공기(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2대)의 100%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군·소방) 헬기 조종사와 산불진화 업무협조를 위해 통신체계유지 및 산불공역에서의 역할분담 등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은 “산불발생빈도가 높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전후하여 성묘객과 상춘객 등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되고 특히, 산나물 채취에 따른 입산자의 산불피해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공중계도방송 등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4-03
  •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 7일 개청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제주시 용강동(516로 2596-20)에 위치한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제주지역 신고접수 후 출동지시로부터 30분 이내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한라산·성산일출봉·용암동굴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과 제주도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됐다. 총 사업비 73억 원이 투입돼 부지 14,177㎡에 지상 2층(행정동·격납고·유조차고·태양광발전·우수처리시스템)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헬기(KA-32) 1대가 상시 배치·운영된다. 제주도를 비롯한 추자도·마라도 등 주변 도서지역에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개청으로 산불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산불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산림청은 산불방지 주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불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총 45대의 헬기를 분산 배치하여 산불방지·항공방제·인명구조·산림사업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강원도 원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익산·양산·영암·안동·강릉·진천·함양·청양·서울·울진에 이어 열두 번째로 제주산림항공관리소를 개청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 시 과태료 30만원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5.∼4. 20.)동안 산림인접지역에서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헬기운영에 필요한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직원 동원 산림인접지의 불법소각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대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 비행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최근 농사철을 앞두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의 불법 소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되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로 번질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는 산불관련 처벌규정을 알리는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유창용)은“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은 산불로 연계될 확률이 높아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 할 것을 당부하고 산불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 또는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3-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가뭄에 물은 어디서 구할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섬강 매향골 체육공원)에서 이동식 저수조(포터블 탱크)와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담수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시, 원주소방서 관계관 등이 참석하고, 산림청헬기(대형 : KA-32) 2대와 원주시 임차헬기(중형 : AS350) 1대, 급수용소방차 등이 지원되며, 이동식 저수조를 평지에 설치하여 소방차로 급수 후 헬기를 이용하여 담수, 물투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차로 이동식 저수조에 물을 공급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산불현장 접근성, 헬기 하강풍에 의한 이동식 저수조의 안전성, 운용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 등 이동식 저수조를 산불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하여 산불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 할 계획이다. 산림항공본부는 봄·가을철 가뭄 시, 동절기 결빙된 강과 저수지 등으로 인한 산불진화용 물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산불진화용 물확보를 위해 산불지역과 먼거리에 있는 담수지역으로 헬기를 이동하여 산불진화에 필요한 시간과 헬기운영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런 어려운 산불진화 상황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이동식 저수조를 이용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 우리나라 산불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적합성을 검토하여 향후 산불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봄·가을철 가뭄과 동절기 결빙으로 인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아이디어와 훈련 등으로 산불진화와 항공기운영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매뉴얼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이동식 저수조 제원      - 명    칭 : 이동식저수조(Portable Tank)       - 정식명칭 : PUMPKIN TANK       - 모 델 명 : FFTF5060       - 제 작 사 : 캐나다 SEI industries       - 물 용 량 : 22,700리터       - 저수조 무게 : 56kg       - 직경 × 높이 : 3.7m × 1.5m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30
  • 산불현장 진화 헬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민․관․군 협의회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는 3월 5일 산불진화에 최우선 투입되는 헬기운영을 위한 “민․관․군 헬기 산불현장 공조체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예년에 비해 산불이 급증하고 있으며, 대형화로 번질 우려가 높음에 따라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산림청 헬기와 지자체, 군 헬기의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금번 회의에는 산림청 헬기운영 관계관, 8곳의 민간헬기사와 각 시․도 산불담당자, 군헬기 운영 담당자 등 총 30여명의 민․관․군 헬기 운영담당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산불현장에서 합동진화시 공중통제 방안 및 지상․공중간 공중체계 등 효과적인 산불진화 방법, 산림내 문화재 보호 및 헬기 안전 운행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항공관리본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간 산불위험의 예방을 위한 상호협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소중한 인명 및 문화재,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자는 데 대한 관심과 의지를 상호 확인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회의를 통하여 산림청 헬기와 지자체․군헬기의 공조체계 방안이 이루어져 전국에서 일어나는 산불초동 진화가 더욱 신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으며, 산불진화에 최일선 기관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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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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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 재포장공사 안전점검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계류장 보수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에서는 공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항공정비과장(신원주) 등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993년 창설 이후 지역 내 산불방지업무와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과 산악 인명구조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은 1993년 4월 8일 창설되어 현재까지 2회에 걸쳐 확장되어 대형헬기 2대가 동시에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지면 노후화에 따른 헬기 운용 간 안전확보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예산 6억을 투입하여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헬기 5대(KA-32 2대/Bell-206 3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유 공간이 있는 타 관리소에 분산 배치해 사전 계획된 임무만 수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으며, 이달 중순부터 Bell-206 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 5개 시․군에 대해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손수식 소장은 “계류장 공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헬기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추진하겠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산불방지업무 등 주요 임무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안을 연구․토의하여 관리소 업무수행능력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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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6월 25일 (목) “7년 4,070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6월 12일 개소 이래, 산림항공기(헬기) 총 4대(대형 KA-32 2대, 소형 BELL-206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화물운반 등 산림 전분야에 투입되어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의 자체 항공안전포상 수여식과 함께,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헬기운영 현황 점검,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시설과 산림항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과의 대화를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환 소장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각자의 맡은 임무에 충실하였기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0년을 넘어 그 이상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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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5월 13일 수요일 봄철 산불대기 근무에 힘쓰고 있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방지 근무 태세를 점검하였다. 진선필 본부장은 산불대비 및 근무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헬기운영 현황 및 격납고 계류장 및 산림헬기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진선필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 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면서 직원들 간 거리두기와 유연근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진화 와 인명구조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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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02월 01일 ~ 5월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헬기(대형2대, 초대형 1대)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동헬기를 산불출동 대기상태로 전환하여 승무원의 근무태세를 강화 하였다. 헬기운영이 어려운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원의 근무태세 또한 강화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소각산불단속에 드론을 활용하여 계도에 나설 것이며, 대형헬기를 이용 취약지에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을 찾는 기간이 예전보다 빨라지고, 많은사람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다른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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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5일 2019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사회적 재난(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산림청 헬기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야지 이·착륙장 통합정보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정비로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산불방지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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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아시아의 최고를 꿈꾸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 항공정비과에서(정비검사관 임광수 외 4명) 오는 ’19.10.9∼10.14(6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톈진 헬기 엑스포(China helicopter exposition)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엑스포는 세계 22개국 403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헬기 박람회로 글로벌 헬기운영 현황 및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자체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금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 3월 20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된 디자인유어셀프공모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학습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향후 산림청 헬기에 적용가능하고 필요한 정보를 취득한 후, 우리에게 활용도가 높고 헬기정비 분야의 규제개혁이 가능한 부분 등을 검토하여 공유 및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국내 헬기운영기관 중 정부혁신 선도기관으로서 자체 기술력 향상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국제적 소통을 통한 정보 및 기술력 확보를 바탕으로 정비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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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산림항공본부, 국제 정비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봄철 산불기간 종료 후 6월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헬기 제작사와 운영자 간 현안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연구를 위해「2019년 산림항공 국제 정비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항공본부 항공정비과 연구모임「항공정비 등대」의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청 정비사, 헬기 운영 국가기관, 해외 제작사 관계자 등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실시했다.   주요 토론내용은 자체 연구모임의 연구자료인 가동률 향상 방안 및 봄철 산불기간 정비지원 현황을 주제로 발표·토론하였으며, 기종별 헬기 제작사에서 효율적 운영방안을 위한 기술토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71년 3대의 헬기로 최초 창설되어 현재 KA-32, S-64, 수리온 등 6개 기종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권역별 4∼5대를 두고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인명구조등 각종 산림사업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금년 봄철 강원도 일대(인제, 고성 등)의 대형산불 발생 시 산림항공기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로 가용한 전체 헬기를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국가재난 사태 발생 시 원활한 대응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여 정비 및 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항공기의 원활한 운영 및 적기활용을 위해서는 헬기운영 국가기관 및 제작사 등과의 소통 및 토론은 필수로 요구되어야할 요소”라며 “헬기 가동률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한 국가재난임무를 위해 항시 총력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6-28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2일 2019년 「봄철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이번 강원도 산불 외 7건(3. 26.∼4. 7.)의 대형산불 등 연속적인 산불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방문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관련 공중진화 및 정비 체계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헬기 가동률을 높여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02
  • 산림항공본부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직원 격려
    금년도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 이후에 산불진화에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림청 항공본부장(김용관)은  5월1일(수) 13시경에 익산 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진원과의 대화에 시간을 가졌다. 항공본부장은 산불진화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안전한 비행을 당부하면서 익산 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으로 부터 헬기운영 현황과 초대형헬기(S-64E)와 대형헬기(ka-32)를 현장 점검하고, 산불방지를 위하여 대기중인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을 격려했다. 김용관 항공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진화에 노력한 직원들에 노고에 감사 한다면서 아직도 봄철 산불의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진화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01
  • 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시기(5~8월)가 도래함에 따라, 양산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125ha의 산림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시행하는 항공방제의 약제 살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금정산(동면 석산리, 금산리), 오봉산(물금읍 물금리, 가촌리)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항공방제는 산림청으로부터 소형 헬기 1대를 지원받아 총 3회중 1회차는 5월29일 2회차는 6월12일, 3회차는 6월26일 시행할 예정이며, 헬기 운항 특성상 비?안개 등 기상여건 및 헬기운영 사정에 따라 예정된 방제 일자는 순연될 수 있다. 항공방제 시 사용되는 약제는 아세타미프리드 미탁제 10%로서 꿀벌·누에·물고기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기치 못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 구역과 그 외곽 2㎞ 이내에 있는 지역은 방제기간 동안 입산을 삼가고 산나물 채취·건조를 금지해야 하며, 항공방제 당일 양봉 농가의 방봉 금지, 민가의 장독대·우물 덮개·창문 등 개방 금지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양산시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공방제와 더불어 물금읍, 상북면, 동면 일부 지역에 지상방제를 함께 시행한다. 고압분무 및 연막살포로 시행되는 지상방제는 자체 방제단 인력을 운영하여 6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5회 시행된다.김종렬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소나무를 무단으로 이동하지 않고, 훈증무더기를 훼손하지 않는 등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요인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관련 문의는 양산시 산림과(☏055-392-293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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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5
  • 청명·한식 및 식목일 대비 산불대응태세 완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맞아 운영 중인 산림항공기 100% 가동률 유지와 즉각적인 산불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0분내에 이륙할 수 있도록 사전 출동을 준비하는 등 산불출동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야간 헬기운영 시간을 피하여 정비 하는 등 보유중인 3대 산림항공기(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2대)의 100%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군·소방) 헬기 조종사와 산불진화 업무협조를 위해 통신체계유지 및 산불공역에서의 역할분담 등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은 “산불발생빈도가 높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전후하여 성묘객과 상춘객 등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되고 특히, 산나물 채취에 따른 입산자의 산불피해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공중계도방송 등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4-03
  •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 7일 개청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제주시 용강동(516로 2596-20)에 위치한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제주지역 신고접수 후 출동지시로부터 30분 이내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한라산·성산일출봉·용암동굴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과 제주도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됐다. 총 사업비 73억 원이 투입돼 부지 14,177㎡에 지상 2층(행정동·격납고·유조차고·태양광발전·우수처리시스템)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헬기(KA-32) 1대가 상시 배치·운영된다. 제주도를 비롯한 추자도·마라도 등 주변 도서지역에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개청으로 산불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산불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산림청은 산불방지 주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불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총 45대의 헬기를 분산 배치하여 산불방지·항공방제·인명구조·산림사업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강원도 원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익산·양산·영암·안동·강릉·진천·함양·청양·서울·울진에 이어 열두 번째로 제주산림항공관리소를 개청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 시 과태료 30만원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5.∼4. 20.)동안 산림인접지역에서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헬기운영에 필요한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직원 동원 산림인접지의 불법소각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대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 비행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최근 농사철을 앞두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의 불법 소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되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로 번질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는 산불관련 처벌규정을 알리는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유창용)은“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은 산불로 연계될 확률이 높아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 할 것을 당부하고 산불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 또는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3-30
  •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 천 번 날았다
    경상북도가 도입해 운영 중인 닥터헬기가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안동병원에서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2년 8개월만인 5일까지 총 1천회 출동했다. 이는 국내 5개 닥터헬기 운항 시·도 중에서 가장 먼저 1천회 임무를 달성한 것으로, 일평균 1회 이상을 경북 하늘을 날며 도민의 생명을 지켰다. 기상악화, 환자상태 변화 등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72회를 제외하면 총 928회에 걸쳐 931명의 응급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구명활동이 이뤄졌다. 931명 중 중증외상이 315명(34%)으로 가장 많았고, 뇌질환 222명(24%), 심장질환 121명(13%)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호흡곤란, 임산부 등 기타환자가 273명(29%)을 차지했다. 출동은 주로 교통여건이 불리한 도내북부 응급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영주가 251건으로 가장 많고, 의성 125건, 청송 107건, 봉화 106건, 영양 85건, 예천 83건, 울진 60건, 문경 59건, 군위 24건, 상주 13건순이었다. 헬기 이송시간은 평균 16분 55초다. 예천·의성·영주지역이 12분, 청송·영양, 봉화, 군위지역이 15분, 문경·상주·영덕지역이 18분, 울진이 26분 5초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한 환자는 남성이 599명, 여성이 332명이며, 연령별로는 70대가 256명, 50대 181명, 60대 166명 순이었으며, 40대 이하도 15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닥터헬기는 도내 산간지역을 비롯한 응급의료 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의 황금시간 사수를 통해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다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헬기 착륙장 건설과 인계지점 추가확보 등 헬기운영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헬기는 의사가 탑승해 응급현장으로 날아가며 각종 응급장비와 30여 가지 응급의약품을 갖추고 있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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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가뭄에 물은 어디서 구할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섬강 매향골 체육공원)에서 이동식 저수조(포터블 탱크)와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담수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시, 원주소방서 관계관 등이 참석하고, 산림청헬기(대형 : KA-32) 2대와 원주시 임차헬기(중형 : AS350) 1대, 급수용소방차 등이 지원되며, 이동식 저수조를 평지에 설치하여 소방차로 급수 후 헬기를 이용하여 담수, 물투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차로 이동식 저수조에 물을 공급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산불현장 접근성, 헬기 하강풍에 의한 이동식 저수조의 안전성, 운용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 등 이동식 저수조를 산불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하여 산불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 할 계획이다. 산림항공본부는 봄·가을철 가뭄 시, 동절기 결빙된 강과 저수지 등으로 인한 산불진화용 물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산불진화용 물확보를 위해 산불지역과 먼거리에 있는 담수지역으로 헬기를 이동하여 산불진화에 필요한 시간과 헬기운영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런 어려운 산불진화 상황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이동식 저수조를 이용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 우리나라 산불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적합성을 검토하여 향후 산불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봄·가을철 가뭄과 동절기 결빙으로 인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아이디어와 훈련 등으로 산불진화와 항공기운영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매뉴얼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이동식 저수조 제원      - 명    칭 : 이동식저수조(Portable Tank)       - 정식명칭 : PUMPKIN TANK       - 모 델 명 : FFTF5060       - 제 작 사 : 캐나다 SEI industries       - 물 용 량 : 22,700리터       - 저수조 무게 : 56kg       - 직경 × 높이 : 3.7m ×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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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정식 출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오는 10월21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기성로 502)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준공, 개소식을 실시한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및 북부권역의 산림재해 발생 시 30분 이내 출동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동해안 지역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강풍에 의한 대형산불 확산 방지, 울진금강송군락지 산림보호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재난 방지 및 울진공항 활용으로 조종사 비행교육훈련 여건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위치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0년 동해안권역  울진격납고 시설 추진을 시작으로 2011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2012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7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4년  9월에 준공되었다.    총 부지면적은 115,700㎡, 총사업비 19,933백만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행정동, 격납고, 항공유저장소, 유조차고)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봉화군과 울릉군까지 비행권역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헬기(KA-32) 2대, 중형헬기(AS-350) 1대가 배치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림청장,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울진군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병철 본부장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동해안 권역의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부를 시작으로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에 이어 열한 번째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10개 관리소에 45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방지, 항공방제, 인명구조 및 산림사업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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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7
  •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개소
      충남 서해안 권역의 산불 및 각종 재해 발생 시 30분 이내 출동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가 오는 6월12일 개소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석화 청양군수, 김현국 청양군의회 의장, 유재성 청양경찰서장, 안휘병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신축은 2008년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건축설계 용역 등을 착수하여 2009년 12월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009년 12월 공사를 착공하여 3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2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부지면적은 82,406㎡, 건축연면적 9,935㎡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KA-32(까모프) 헬기 4대까지 동시 점검이 가능하고 비상시 12대까지 헬기 수용이 가능하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에는 헬기 4대(대형 3대, 중형 1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조종사 6명, 정비사 4명, 진화대원 3명 등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배정호 본부장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서해안 권역의 국민과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본부를 시작으로 익산, 양산, 원주,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에 이어 열 번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9개 관리소에 46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방지, 항공방제, 인명구조 및 산림사업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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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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