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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제73회 나무심기행사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박달산 자락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약 1.0ha의 산림에 백합나무 3백여본을 식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120ha이상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127ha에 소나무, 낙엽송 등 약 35만본을 4월까지 심을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숲을 조성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환경이슈인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여고생이 꼽은 3대 환경이슈는 미세먼지·기후변화·수질오염
    여고생 둘 중 한 명은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를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유한킴벌리가 2017 여고생 그린캠프에 참가 신청을 한 10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확인됐다. 조사 결과는 최근의 현안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이틀 연속으로 50㎍/㎥을 넘어 ‘나쁨’ 수준일 경우 시민들은 자율적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재 50㎍/㎥인 미세먼지의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25㎍/㎥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49.6%)에 이어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 화제가 된 기후변화(32.8%) 그리고 수질오염(10.0%)에 대해서도 관심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숲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숲에서 놀기’(26.2%), ‘잠자기’(19.2%), ‘산책’(16.4%) 등으로 조사돼 바쁜 일상에서 누리기 힘든 쉼과 여유로움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숲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그린캠프 주 참가 이유로는 ‘재미’(50.6%), ‘환경이슈에 대한 관심’(29.4%)이 꼽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함께 오는 이달 25일부터 4일간 국립상당산성 자연휴양림에서 2017 여고생 그린캠프를 진행한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그린캠프는 ‘숲에서 길을 찾다’를 테마로 여고생들이 과학적 진단과 함께 본인의 미래와 꿈을 설계해보는 세션, 숲의 생태와 효용, 미래의 시급한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의 여고생 100여명과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함께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4
  • 환경의 날 기념,「국제 환경문제 심포지엄」개최
     경상북도는「제17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6월 1일(금) 오전 10시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일본, 호주, 파키스탄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도내 기업체, 연구기관,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제 환경문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비전이란 아젠다로 녹색기술에 관한 동향 파악과 정보 교류 등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및 물재이용 기술의 효율적인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환경부 정연만 기획조정실장이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정책”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Satoshi Nakai 교수의 “기후변동에 의한 수공급 시스템의 환경평가와 적응책에 관한 연구” 주제발표에 이어,호주 퀸즈 기술대학교 Blain Paul 교수가 “물재이용 기술”에 관한 주제 등으로 국내외 8명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질의토론이 있었다.  이날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이 2015 세계 물포럼 개최를 계기로 지역경제와 물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 산업 육성의 하나인 물 재이용기술은 우리지역의 또 하나의 환경이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공무원, 학계, 산업계의 관계자들이 녹색성장 정책과 바이오에너지 및 물 재이용 기술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04
  • 녹색성장을 위한 제6차 SI 정책포럼」부산서 개최
    『아태지역 제6차 녹색성장을 위한 SI정책포럼』이 7월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을 주제로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된다. 『아태지역 제6차 녹색성장을 위한 SI정책포럼』은 환경부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공동 주최로 유영숙 환경부장관, 인도네시아·몰디브·캄보디아 환경차관을 비롯한 아·태지역 16개국 환경 공무원, ESCAP 등 7개 국제기구, NGO, 국내 학계·산업계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을 위한 SI(서울 이니셔티브) 네트워크(Seoul Initiative Network on Green Growth)는 ‘05년『제5차 아·태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제안으로 ’06~‘10년간 아·태 지역이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전파하기 위한 사업으로, SI 네트워크 구축, 정책포럼, 능력개발 프로그램, 시범사업 등 우리나라 주도로 이루어지는 아·태지역 환경협력프로그램이다. 이번 제6차 정책포럼에서는 전 지구적 환경이슈인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면서 세계적 경제불황의 위협을 동시에 타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을 이번 포럼의 주제로 선정하여 경제구조의 친환경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아·태 국가들의 활발한 논의와 함께, SI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도 SI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태지역 개도국가의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 정책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히, 이번 포럼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아·태지역 녹색성장 모델 개발을 위한 포럼(7.7∼7.8)과 연계해서 개최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도 국가로써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2011-07-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바다 위의 숲, 도서산림의 생태안보를 설계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4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안보를 위해 도서산림의 가치 정립과 보전․관리 정책 논의를 위한 '도서산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호상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배현미 교수(목표대학교), 이석면 박사(전남산림자원연구소), 김동주 박사(광주전남연구원)가 발표자로 나서 도서산림 보전과 관리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민영(한국도서[섬]학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공우석 교수(경희대학교), 조현제 소장(자연과 숲연구소), 김일숙 사무관(산림청), 신순호 이사장(한국글로벌섬재단) 등 도서산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도서정책과 생태안보 지지기반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한국 도서정책 개선방안 ▲도서권역 산림자원 특성 ▲도서산림 생태계 기능 유지ㆍ증진 방안 ▲국토 및 생태안보 측면에서 도서산림 지속성 확보의 필요성 등 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이 교환되었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14년부터 도서 식물상, 조류, 희귀ㆍ특산식물, 이용자 특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서산림 생태정보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정보를 보급하기 위한 대국민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 대응은 물론 생태안보 차원의 도서산림 보전ㆍ관리 정책 연구 및 중장기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도서산림연구 전문가, 학회, 도서주민 등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과 산림과학원의 연구사업 결과를 도서정책과 도서주민의 생활과 연계하겠다” 고 전하며 “도서산림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산림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긴밀한 정책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되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서산림을 미래 자산으로 지속하기 위해 기능증진 및 복원 연구 강화뿐만 아니라, 도서산림이 국토환경 및 생태안보 수준에서 보전 및 이용관리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령도의 아침     답동해안산책로의 가을     소청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7-1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환경분야 협업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박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2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과 미래 환경이슈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실시된 업무 협약식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환경·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2월 파리에서 채택된 신 기후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날 것이며, 특히, 환경·산림분야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역량을 결집하여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임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환경재단-日아사히글라스재단 공동 연중기획 ‘환경위기시계’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www.greenfund.org)이  ‘2015년 한국 환경위기시각’을 발표하였다. 2015년 전세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27분으로 작년대비 4분 증가했으며,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19분으로 작년대비 8분 감소했다. 전세계적으로 다소 증감폭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대륙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이후인 ‘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위기시계는 0-3시 양호, 3-6시 불안, 6-9시 심각, 9-12시 위험 수준을 가리키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표] 2015대륙별 환경위기시계 참조> 환경위기시계는 전 세계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일본 아시히 글라스 재단(The Asahi Glass Foundation)에서 1992년 리우환경회의가 열리던 해부터 매년 전세계 환경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환경재단이 참여해 한국시각과 함께 전세계 시각을 공동 발표하고 있다. ※ 빨강은 전년대비 증가, 초록은 전년대비 감소, 하얀색은 전년과 동일함을 의미한다 미세먼지, 황사, 녹조 등 그 어느 해보다 환경이슈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시계가 감소한 것은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세계와 한국 응답자 모두 환경과 관련된 주요 이슈로는 ‘기후변화’를 꼽았으며, ‘생태다양성’과 ‘토지 이용’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응답자의 경우 ‘기후변화’ 뒤를 이어 ‘생활방식’, ‘오염’, ‘생태다양성’의 문제를 시급한 환경문제로 꼽았다. 홍성민 교수(경기대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약속(Promise Ring for Earth)’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 가든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3m25cm 폭 2m45cm의 대형 반지 안에 지구와 환경위기시각을 표현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바다 위의 숲, 도서산림의 생태안보를 설계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4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안보를 위해 도서산림의 가치 정립과 보전․관리 정책 논의를 위한 '도서산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호상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배현미 교수(목표대학교), 이석면 박사(전남산림자원연구소), 김동주 박사(광주전남연구원)가 발표자로 나서 도서산림 보전과 관리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민영(한국도서[섬]학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공우석 교수(경희대학교), 조현제 소장(자연과 숲연구소), 김일숙 사무관(산림청), 신순호 이사장(한국글로벌섬재단) 등 도서산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도서정책과 생태안보 지지기반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한국 도서정책 개선방안 ▲도서권역 산림자원 특성 ▲도서산림 생태계 기능 유지ㆍ증진 방안 ▲국토 및 생태안보 측면에서 도서산림 지속성 확보의 필요성 등 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이 교환되었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14년부터 도서 식물상, 조류, 희귀ㆍ특산식물, 이용자 특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서산림 생태정보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정보를 보급하기 위한 대국민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 대응은 물론 생태안보 차원의 도서산림 보전ㆍ관리 정책 연구 및 중장기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도서산림연구 전문가, 학회, 도서주민 등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과 산림과학원의 연구사업 결과를 도서정책과 도서주민의 생활과 연계하겠다” 고 전하며 “도서산림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산림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긴밀한 정책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되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서산림을 미래 자산으로 지속하기 위해 기능증진 및 복원 연구 강화뿐만 아니라, 도서산림이 국토환경 및 생태안보 수준에서 보전 및 이용관리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령도의 아침     답동해안산책로의 가을     소청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7-15
  • 충주국유림관리소 제73회 나무심기행사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박달산 자락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약 1.0ha의 산림에 백합나무 3백여본을 식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120ha이상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127ha에 소나무, 낙엽송 등 약 35만본을 4월까지 심을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숲을 조성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환경이슈인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여고생이 꼽은 3대 환경이슈는 미세먼지·기후변화·수질오염
    여고생 둘 중 한 명은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를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유한킴벌리가 2017 여고생 그린캠프에 참가 신청을 한 10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확인됐다. 조사 결과는 최근의 현안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이틀 연속으로 50㎍/㎥을 넘어 ‘나쁨’ 수준일 경우 시민들은 자율적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재 50㎍/㎥인 미세먼지의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25㎍/㎥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49.6%)에 이어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 화제가 된 기후변화(32.8%) 그리고 수질오염(10.0%)에 대해서도 관심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숲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숲에서 놀기’(26.2%), ‘잠자기’(19.2%), ‘산책’(16.4%) 등으로 조사돼 바쁜 일상에서 누리기 힘든 쉼과 여유로움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숲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그린캠프 주 참가 이유로는 ‘재미’(50.6%), ‘환경이슈에 대한 관심’(29.4%)이 꼽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함께 오는 이달 25일부터 4일간 국립상당산성 자연휴양림에서 2017 여고생 그린캠프를 진행한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그린캠프는 ‘숲에서 길을 찾다’를 테마로 여고생들이 과학적 진단과 함께 본인의 미래와 꿈을 설계해보는 세션, 숲의 생태와 효용, 미래의 시급한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의 여고생 100여명과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함께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환경분야 협업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박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2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과 미래 환경이슈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실시된 업무 협약식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환경·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2월 파리에서 채택된 신 기후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날 것이며, 특히, 환경·산림분야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역량을 결집하여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임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2
  • 환경재단-日아사히글라스재단 공동 연중기획 ‘환경위기시계’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www.greenfund.org)이  ‘2015년 한국 환경위기시각’을 발표하였다. 2015년 전세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27분으로 작년대비 4분 증가했으며,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19분으로 작년대비 8분 감소했다. 전세계적으로 다소 증감폭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대륙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이후인 ‘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위기시계는 0-3시 양호, 3-6시 불안, 6-9시 심각, 9-12시 위험 수준을 가리키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표] 2015대륙별 환경위기시계 참조> 환경위기시계는 전 세계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일본 아시히 글라스 재단(The Asahi Glass Foundation)에서 1992년 리우환경회의가 열리던 해부터 매년 전세계 환경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환경재단이 참여해 한국시각과 함께 전세계 시각을 공동 발표하고 있다. ※ 빨강은 전년대비 증가, 초록은 전년대비 감소, 하얀색은 전년과 동일함을 의미한다 미세먼지, 황사, 녹조 등 그 어느 해보다 환경이슈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시계가 감소한 것은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세계와 한국 응답자 모두 환경과 관련된 주요 이슈로는 ‘기후변화’를 꼽았으며, ‘생태다양성’과 ‘토지 이용’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응답자의 경우 ‘기후변화’ 뒤를 이어 ‘생활방식’, ‘오염’, ‘생태다양성’의 문제를 시급한 환경문제로 꼽았다. 홍성민 교수(경기대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약속(Promise Ring for Earth)’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 가든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3m25cm 폭 2m45cm의 대형 반지 안에 지구와 환경위기시각을 표현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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