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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사유림 매수 위탁사업 추진한다.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2.02.22 14:57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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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목재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전남·서부경남 지역의 관리가 안되고 있는 사유림을 산림조합중앙회에 위탁하여 45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은 산림청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과 중복이 되지 않도록 매수지역을 선정하여 추진하며, 금년도 대상지역은 전라남도 고흥군, 보성군, 곡성군, 화순군, 담양군과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의령군, 합천군, 거창군이다.

산림청은 국토의 보전 및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해 국유림 비율을 임업선진국 수준인 34%까지 높이기 위해 개인소유 산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매수한 산림은 목재생산,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목적에 맞게 관리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사업을 1992년부터 추진하여 현재까지 6만 6천ha의 산림을 매수하였으며, 앞으로 2050년까지 24만ha를 추가로 매수할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금년 말까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팔 경우 양도소득세 2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 위탁사업은 서부지방산림청 2개 국유림관리소(순천, 함양)와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매수가 제한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나 산림조합중앙회에 문의(☎ 063-620-4631)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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