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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양양지역‘고로쇠 수액’본격 채취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3.07 14:04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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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국민건강 증진 및 농한기 산촌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자리 매김한 청정 임산물 고로쇠 수액채취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수액'의 채취를 위하여 지난 2월 2일 수액채취의 요령 및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을별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7개 마을의 주민 50여명에게 25,875ℓ을 양여하여 산촌 주민들의 농외소득(30,187천원)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해에는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수액 30,899ℓ을 양여하여 산촌 주민들의 농외소득(40,058천원)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나친 수액 채취로 인한 수목 피해 예방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고로쇠 수액의 위생적 채취 등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액 채취에 사용되는 호스, 수액 용기 등 채취 도구에 대한 위생 상태와 채취 구멍의 크기, 개수 등 수목 보호를 위한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고로쇠 수액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수액을 채취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불법 채취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국유림 내 임산물양여는 산림보호 협약을 체결 후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주민에게 양여하는 제도로 금년도 산림보호활동 실적이 없을 경우 내년도에는 임산물 양여를 받을 수 없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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