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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꽃범의 꼬리’가 나타났다”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2.05.16 13:12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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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국유림관리소, 학생들에게 우리 야생화를 알려요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 꽃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2. 5. 18(금)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의 야생화를 알리고 친환경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마음과 착한 심성을 길러주기 위하여 야생화를 나누어 준다.

 동부지방산림청 양묘장에서 생산한 야생화는 구절초, 기린초, 꽃범의 꼬리 등 야생화 20종(7,000본)을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의 초등학교 중 2개 학교를 엄선하여 수급하며, 선발 된 학교는 현북초등학교와 인구초등학교이다.

 전년도에는 수요조사를 통하여 40여개 학교에 13,000본을 분양하였다. 많은 학교에 야생화를 분양했다는데 의미가 있기는 했었지만 여러 가지의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먼저 한정된 수의 야생화를 각 학교에 분배하므로 배정량이 너무 적어 야생화 단지를 만드는데 역부족이었다. 또한 많은 노력과 예산을 들여 야생화를 생산했지만 학교의 관리 소홀로 야생화가 방치되는 경우도 많았다.

따라서 올해는 엄선된 관내 2개의 초등학교 내에 야생화 포지를 조성토록 하여 수급된 야생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야생화 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야생화 식재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 할 예정이며 본 행사가 연차적으로 계속되어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우리야생화를 인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분양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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