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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수확 설계·감리사업”토론회 열려

- 충주국유림관리소, 임목수확에 좋은 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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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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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임목수확 벌채사업에 설계·감리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6월 21일 산림청과 충북도청, 각 지자체의 관계공무원과 산림기술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의 한 국유림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범사업은 벌채사업에 처음으로 설계ㆍ훼손을 최소화하고, 임목수확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벌채시 가지치기와 조재를 하지 않은 전목(全木)의 형태로 공중가선을 이용하여 집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 산림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목수확의 설계ㆍ감리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과거와 같이 산지훼손을 수반하는 임목수확방식에서 탈피하여 친환경적인 임목수확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산지훼손이 대폭 감소되고, 임목수확량은 늘어나 결국  국내 목재자급율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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