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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고속도로변에 대대적인 숲가꾸기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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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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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관령 일대의 금강소나무 숲을 경제적 경관적 가치증진을 위하여 올해부터 대관령경제림단지 2,742ha를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금강소나무육성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일차적으로 금년도 상반기에 숲가꾸기예산 약22억원을 들여 강릉관내 1,350ha를 실행하고, 하반기에도 약500ha를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관령 숲은 1922년부터 1928년까지 7년간 직파조림으로 조성한 인공림으로 현존하는 면적 약400ha는 평균수령이 약90년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숲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으나.

수령이 90년에 다다른 노령목으로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노령목으로 인한 존재가치가 위기에 있고, 활엽수로의 천이 또한 빠르게 진행되어 금강소나무 후계림조성사업이 시급한과제로 우선금년도 숲가꾸기 후 공지에 약10ha를 천연우량 후계림으로 조성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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