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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 최소화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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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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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12월 대통령 선거 등 국내 정세에 편승한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산림 훼손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산림사법경찰관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행위 적발 시는 신속․명확하게 조사해 관계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하고, 산림의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고를 사전에 근절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2010년 이후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산림 내 불법행위는 3건, 피해면적은 0.6ha이며, 피해유형은 농경지 조성 등 생계형 불법산지전용이라고 하면서, 생계형 불법행위라도 불법으로 산지전용하여 산림을 훼손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되며, 나무를 허가 없이 불법으로 벌채한 경우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된다고 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예방 및 단속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산림 불법행위 감시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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