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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유림 무단점유 및 불법훼손지 실태조사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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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0.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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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국유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국유림내 무단점유지 및 불법산림훼손지 실태조사를 금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유토지 개발로 인하여 불법 산림형질변경 행위가 예상되는 국유림 주변을 중심으로 위성사진을 활용 불법점유지를 확인한 후, GPS(위성항법시스템) 장비로 1차 현지측량을 실시하여 국유림 경계 침범이 의심되는 지역은 전문측량업체에  정밀측량 의뢰하여 확인된 불법 무단점유지는 산림복원을 원칙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1년도에도 무단점유 일제조사결과 115건을 적발하여 4,682천원의 변상금을 부과한 바 있으며, 국유림 무단점유 및 불법사항을 사전 차단하고자 특별사법경찰이 포함된 전단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순찰 등으로 국유림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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