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숲에서 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

- 중부지방산림청,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350명 추가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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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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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및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공공산림가꾸기에 참여할 근로자 350명을 6월말까지 수시 모집한다.

  당초 6일까지 근로자를 모집하였으나, 바쁜 농번기와 겹치면서 근로자 모집이 어려워 모집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하고 350명을 추가로 수시 모집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녹색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도시생활권이나 주요 도로 주변의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간벌 등 숲가꾸기를 통해 숲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1일 8시간, 주5일을 근무하게 되며, 연말까지 근무할 수 있다.하루 임금은 교통비 등 부대경비를 포함하여 4만5천원이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교육을 기술교육을 이수하거나,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기술수당 5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대전 등 다수의 근로자가 참여하는 지역에서는 별도의 차량을 임차하여 사업장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www.center.forest.go.kr) 및 각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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