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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고속도로변 경관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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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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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고속도로변 경관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대관령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고속도로변에서 실행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관령 숲은 1922년부터 1928년까지 7년간 직파조림으로 조성한 인공림으로 현존하는 면적 약400ha는 평균수령이 약90년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소나무 숲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 되었으나,

수령이 90년에 다다른 노령목으로 몇 십 년 후에는 고사하여 일시에 숲이 사라진 위험에 처해 있고, 활엽수로의 천이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금강소나무 숲 보존을 위한 후계림 조성사업이 시급한과제로 1일 체험행사를 통하여 숲 가꾸기 사업의 이해를 돕고, 앞으로 후계숲 조성사업을 통하여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2018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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