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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나무도 살리고 목재도 생산하고 일석이조”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1.24 10:42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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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 솔잎혹파리확산 방지를 위한 재해저감사업 착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 숲의 수려한 경관을 보전하고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솔잎혹파리의 발생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460ha 임야에 대하여 본격적인 방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의 유충은 솔잎의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의 생장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소나무의 세력을 약화시켜 산림에 피해를 주는 벌레로, 소나무 군락지가 많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해충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가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산림 스스로 솔잎혹파리에 강한 건강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산림 내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솎아베는 재해저감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며, 이 사업으로 인해 생산된 소나무 원목은 지역사회에 산업용재 및 땔감으로 공급함으로써 병해충 방제와 목재생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돌발 병해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요즘, 건강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병든 나무를 발견하는 즉시 영주국유림관리소(전화 054-630-4010~4)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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