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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없는 푸른 숲」산불조심 서명하고 숲 사랑에 동참 합시다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3.03.18 14:15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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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청과 양산시, 유관기관 합동으로 통도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와 양산시, 임업기술훈련원(원장 권광덕), 양산시 산림조합(조합장 백상탁), 한국산수보전협회 부산경남지부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산불없는 푸른 숲」만들기를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을 등산객과 사찰관람객을 대상으로 통도사에서 가졌다.
 
통도사 일주문 앞에서 가진 이날 행사는 지난 9~10일 이틀동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2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수백ha의 산림피해 및 가옥, 인명피해가 있었던 것을 상기시키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ㆍ밭두렁태우기, 농산 폐기물소각 행위가 성행 할 것에 대비하여 산불조심 캠페인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아울러 산불피해 사진과 항공기로 산불을 진화하는 사진을 전시하여 시각적 효과를 더해 관람객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웠고, 또한 지난해부터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시작한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680만 시민 산불조심 캠페인 동참 서명운동도 함께 가져 큰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통도사는 영남알프스 중 하나인 영축산을 끼고 있고,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불보사찰인 관계로 연중 많은 등산객과 관람객이 붐비는 곳으로 이날도 봄을 맞아 나온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여 산불예방 효과를 높였다.

캠페인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논밭두렁 태우기 등 인적요인에 의한 실화가 대부분인데,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는 유해 해충보다 영농에 이로운 해충을 더 많이 없애기 때문에 실익이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심한시기 이기 때문에 산 인근에서는 절대로 불씨를 다루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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