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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 녹색기술이 미래를 밝힌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4.04 17:58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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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산림과학원 제작 ‘ᄒᆞᆫ아름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수상 -

<사진 / 교량전경(진입방향)>

국내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이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는 ‘201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 시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목조교량 ‘ᄒᆞᆫ아름교’는 고속도로에도 적용 가능한 1등교로서 미래창조 녹색기술과 친환경성, 창의성을 인정받는 등 토목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 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전년도에 완공된 토목구조물 가운데 국내 토목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ᄒᆞᆫ아름교는 대부분의 수상 작품이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투입한 대형 국책사업인 데 반해, 목재와 토목분야가 융합된 소규모 연구과제에서 나온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4월 19일, 미천골자연휴양림과 인근 해담마을 세미나실에서 ᄒᆞᆫ아름교의 준공식 및 준공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ᄒᆞᆫ아름교의 설계․제작․시공에 적용된 세부기술의 소개와 함께 목조교량 설계기준의 마련 등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김광모 박사는 “ᄒᆞᆫ아름교는 물론, 추후의 목조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목재와 토목․건축 분야 등 다학제 간 융복합 녹색 건설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에는 ᄒᆞᆫ아름교와 함께 전남 고흥의 거금대교(대상), 전남 목포의 목포대교, 충북 제천의 청풍대교(이상 금상) 등 총 8점의 토목구조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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