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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국유임도 활용해 벌초, 성묘하세요!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3.08.27 11:18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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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전남ㆍ북, 서부경남 53개 시군구 609km의 국유임도를 9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통행이 제한되어 왔으나, 명절 전후 산림 내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낙석위험이 있으므로 임도 통행 시 서행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묘지 주변의 나무를 무단으로 자르거나 산림 내 밤, 산약초, 장뇌삼 등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 산림훼손이나 임산물 무단채취로 관계법에 따라 처벌받으므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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