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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금연ㆍ금주 문화정착을 위한 대대적 캠페인 실시

- 담배연기, 음주사고 없는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국립공원에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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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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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홍하)은 소백산국립공원내 흡연 및 음주행위로 인한 탐방객 불편 최소화 및 자연훼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2013년부터 국립공원 전구역 흡연금지 공고 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흡연행위가 적발되는 사례가 있어 금연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흡연의 경우 간접흡연으로 탐방객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또한 산불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탐방객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산행 중 음주의 경우 지각능력 및 판단력 저하로 실족, 추락, 저체온증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완영 자원보전과장은 담배연기 및 안전사고 없는 쾌적하고 올바른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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