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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3년 목재생산 분야 사업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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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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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한 해 동안 국산목재 공급 확대를 위하여 국유림 간벌 생산재 15,500㎥, 입목처분 16,000㎥ 등 총 31,500㎥을 공급하여 국내 목재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산간오지대에 위치하여 산림자원 육성 및 목재생산과 보급에 지장이 있는 국유림을 대상으로 사업비 1,135백만원을 투입하여 간선임도 4.4㎞를 시설하였고, 노후화된 임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구조개량 사업을 1.3㎞ 실행하였으며, 또한 기존에 시설한 임도112km를 4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수사업을 실행하는 등 국산 목재 공급을 위한 기반 시설로 조성하였다.

금년도 시설한 임도 유역에서 우량한 금강소나무와 낙엽송을 5천㎥을 생산하여 유통함으로 한옥부재나 건축물 내장재로 활용되고, 활엽수 불량림지 121ha는 우량목재 생산이 가능한 후계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모두베기를 실행하여 벌채된 나무는 보드나 펄프용으로 공급함으로 국산 목재 자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원자재 수급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 시점을 감안하여 국산 목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국유림 내 목재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2014년에도 차량 진입이 불가한 산간오지대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임도 시설을 확대하고 불량한 활엽수 천연림은 갱신하여 우량한 숲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목재 생산량을 증가 생산하여 국산 목재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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