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구정) 성묘객을 위해 임도 개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4.01.28 18: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1월31일)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개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보호·관리와 산림사업의 목적으로 실치 된 도로로서 굴곡이 심한 곳이 많고 경사가 급해 평소에는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해 왔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설(구정)을 앞두고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변 수목을 정리하고 입간판 정비를 마쳤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정비하고 개방하는 만큼 산림 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을 굴취하는 등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일부구간 응달에는 노면 동결로 인한 사고예방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구정) 성묘객을 위해 임도 개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