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관련 정보 공유하는 국내전문학술지 발간
한약정보연구회지 발간
원광대학교 한의대 이금산교수(한약정보연구회 회장)와 한약정보연구회 편집위원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약정보연구회지(韓藥情報硏究會誌, Korean Herbal Medicine Informatics)는 2013년 9월에 1호를 발간하였으며, 2권 1호는 2014년 3월 30일에 발간이 되었다. 현재 한약정보연구회에서 정기간행하는 학술지로서, 매년 3월과 9월에 발간되며, 원고 접수는 전자우편(editor@khmi.or.kr)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한다.
현재 기타학술지(국문, 영문 모두 가능)로 분류 중이며, 2-3년 후 KCI 등재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Print ISSN 2288-5161, Online ISSN 2288-5293), 원고의 대상은 한약(한약재 및 한약제제)과 관련된 정보로서, 산림분야, 농업분야, 한의학분야 전분야의 약용 혹은 한약관련 정보의 신규성이 있거나 최소한 기존 정보를 전혀 다른 형식으로 재가공한 것이며, 학술적·산업적 이용가치가 있고, 다른 학술지에 인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게재될 수 있다.
원고 접수처 : editor@khmi.or.kr
공식 웹페이지: http://journal.khmi.or.kr
※ 발간일은 매년 3월 30일(1호), 9월 30일(2호)이며, 원고는 상시 접수하고 있다.
현재 한약정보연구회지 (KHMI)는 제1권 1호(2013년 9월 30일)에 8권의 논문이 발간되었고, 2권 1호(2014년 3월 30일)에도 8권의 논문이 발간이 되었다.
본 한약정보연구회지는 저널 원문검색 서비스 업체인 '학술교육원'과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계약을 체결되었다.
현재 본 연구회의 정기간행학술지인 '한약정보연구회지' 전문을 본 사이트뿐 아니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구글 학술 검색, 네이버 전문정보 등 주요 논문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원문이 무료로 제공된다.
본 한약정보연구회지는 저널 원문검색 서비스 업체인 '학술교육원'과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계약을 체결되었다.
현재 본 연구회의 정기간행학술지인 '한약정보연구회지' 전문을 본 사이트뿐 아니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구글 학술 검색, 네이버 전문정보 등 주요 논문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원문이 무료로 제공된다.
- 한약정보연구회 임원단 (2013~현재)
회장: 이금산 교수 (원광대학교)
편집임원(편집위원장): 최고야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총무(편집위원): 김정훈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일반임원(편집위원): 강영민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일반임원: 김영식 연구원 (㈜뉴메드)
일반임원: 이승호 연구원 (우석대학교)
그리고, 이금산교수는 학회지 발간사에서 "SCI(E)로 대변되는 실적 위주의 가치척도가 연구 분야를 오히려 편중시키고 있습니다. 즉, ‘SCI(E) 점수가 높은 학회지에 투고할 수 있는 정보’가 곧 ‘유용성’이라는 이상한 등식이 성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본래 실용학문은 문자 그대로 ‘實用’을 위해서 출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 ‘實用’이라는 단어에 ‘利’뿐만 아니라 ‘通用(두루 씀)’도 합목적임을 고려한다면 위에 언급한 정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약정보연구회는 위와 같이 직접적으로 고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한약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가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산림분야 및 농업, 한약분야, 약용식물 분야의 논문의 학술적 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맞는 다양한 정보와 연구가 연구자에게 제공 되기위해 힘써야 하며, 본 학회지가 그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금산교수는 학회지 발간사에서 "SCI(E)로 대변되는 실적 위주의 가치척도가 연구 분야를 오히려 편중시키고 있습니다. 즉, ‘SCI(E) 점수가 높은 학회지에 투고할 수 있는 정보’가 곧 ‘유용성’이라는 이상한 등식이 성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본래 실용학문은 문자 그대로 ‘實用’을 위해서 출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 ‘實用’이라는 단어에 ‘利’뿐만 아니라 ‘通用(두루 씀)’도 합목적임을 고려한다면 위에 언급한 정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약정보연구회는 위와 같이 직접적으로 고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한약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가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산림분야 및 농업, 한약분야, 약용식물 분야의 논문의 학술적 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맞는 다양한 정보와 연구가 연구자에게 제공 되기위해 힘써야 하며, 본 학회지가 그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